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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 4775

불만제로 - 종아리 성형, 가짜 향수 얼마전에 VJ특공대에 소개되었다는 종아리성형.. 알고보니 부작용이 엄청나게 많고, 의사도 거의 야매수준...-_-;; 한번의 방송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있다고...-_-;; 참 난감하다... 잘못된것은 잘못된것인데.. VJ특공대쪽에서야 모든것을 철저하게 검증하고 방송을 찍을수도 없고... 그렇다고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나몰라라 할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두번째는 백화점에 비해서 반값도 안되는 향수가격... 아무리 봐도 원가이하라고.. 알고보니 대부분이 중국산 가짜 향수라고 한다. 수입가격을 낮추기위해서 여러나라에서 병행수입을 가능하게 하니까 별짓을 다한다고... 짱꼴라들의 병부터 원액까지의 대단한 카피 실력에 혀를 내두른다...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중국제라고 하면 난리가 났을텐데.... 2008. 8. 22.
PD수첩 - 기봉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와서 알려지고, 영화로 만들어져서 스타가 된 기봉이 아저씨... 어느날 누나가 기봉씨와 어머니를 모셔가고, 누나가 pd수첩에 후원금이 사라진것 같다고 조사해달라고 했단다. 근데 막상 조사를 해보니 기봉씨와 어머니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봉이를 이용해 먹고, 그에게 착취를 한듯한 물증, 심증이 나온다... 심지어는 누나부터, 영화에도 나온 이장님, 누나 주변 인물, 목사, 사모, 동네사람, 후원회 사람들... 하나같이 장애인이니 모르겠지... 엄마는 늙었으니 괜찮겠지 하고는 정신병원에 넣어놓았다고... 항상 웃던 기봉씨와 어머니의 얼굴에 웃음이 사라진것은 물론, 상심하고 있다... 말아톤의 어머니를 만나서 들어보니 주위에 이런 사람들이 엄청많고, 장애인들도 알것은 다.. 2008. 8. 22.
MBC 특집 다큐멘터리 부품, 지능을 창조하다 자동차에 대해서 소개를 해주고, 그 자동차를 이루는 가장 핵심은 부품들인데 우리나라는 외형에 비해서 실속은 거의 없는 입장이라고 한다. 다른나라에서 우수한 부품을 사다가 조립을 하는 실정이라고... 그 와중에 부품업체들간의 피말리며, 첨단을 향한 경쟁들... 어찌보면 작은 부속품은 무시하고, 큰것만을 추구하는 우리나라 기업 및 국민정서의 문제일지도 모르겟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가장 중요한것은 그 속의 부품이고, 그 부품이 핵심일것이다. 굳이 차뿐이랴... 사람도 다르지 않을것이다... 2007년 1월 22일 밤 12시 35분. MBC 특집다큐멘터리 '부품, 지능을 창조하다' 가 방영됩니다. 본 프로그램은, 최첨단 기술을 탑재한 미래자동차들을 소개하고, 세계 유수 자동차 강국들의 숨은 힘, 부품산업을.. 2008. 8. 22.
워킹맘 - 인생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요즘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워킹맘... 약간은 극단적인 치솟음으로 과장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우리가 머리로 생각하는 이상적인 세상과 현실의 세상이 얼마나 괴리가 있는지 느끼게 되는 방송... 그리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어떻게 살면 안될지를 방송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특히 봉태규 박재성을 보면서 직장부터 가정까지의 모습에서 아주 찌질하고, 질이 나쁘면서도 주위에서 얼마든지 볼수 있는 캐릭터가 재미있으면서도 씁쓸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그를 손가락질 하는 수많은 손가락중에 세손가락이 자신을 가르키고 있다라는것을 생각해봐야 할것이다... 배우 염정아와 봉태규가 연상연하 부부로 분해 4년 만에 나란히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염정아와 봉태규는 '일지매' 후속으로 오는 30일 첫방송되는 SB.. 2008. 8. 22.
조선일보에서 쓰레기방송이라고 한 KBS 스페셜 - 언론과 민주주의 - 베를루스코니의 이탈리아 G7에 포함된 이탈리아가 우리나라에 비해서 더했으면 더했구나라는것을 느꼈던 방송... 큰성공을 거두고 정계에 진출해서 총리가 된후에 언론장악을 하고, 자신은 모든 비리에서 면제를 받도록 법을 고치고, 비리에 대해서 법의 강도를 줄여서 비리가 난무하게 된 이탈리아... 정말 어이가 없으면서도 어찌나 우리나라의 대통령과 비슷하신지.... 출신부터, 경제를 살리자는 구호, 광복절사면, KBS 정연주 사장 사퇴 등등 거의 판박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근데 재미있는것은 조선일보의 사설을 보고나서이다. 입에 개거품을 물고 쓰레기같은도 아닌 "쓰레기방송"이라고 지칭을 하고 있는것이다... 그것도 개쓰레기만도 못한 신문이... 뭔가 캥기나 보다... 자신들이 이탈리아 총리가 소유한 미디어처럼 느끼고, 자신과 이명박대통령.. 2008. 8. 22.
EBS 다큐프라임 - 창의성 프로젝트 - 창의성을 찾아서 - 노력으로 만들어진 신화 정말 또 한편의 멋진 다큐를 보았다. 창의성에 관한 3편중에 첫번째인데, 노력으로 만들어진 창의성, 창조력에 대한 이야기...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우선 부단히 공부를 해서 전문가가 되야 할것이고, 그 다음에 창조성을 갖출수 있다고, 그리고 그 무엇보다 자신이 간절히 원하고, 바라는 일을 해야 즐기면서 그일을 할수 있다는 이야기... 곰곰히 생각해본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내가 간절히 원하고 즐기고 있는지를... 다른 길을 찾아갈것인지, 이 일을 즐길것인지를... 창의성을 찾아서 1970년대 처음 등장한 베르노 펜튼의 플라스틱 의자, 지금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의자이지만 당시 플라스틱 소재로 의자를 만든다는 것은 혁명적인 일이었다. 이 작은 변화가 의자의 역사를 나아가 디자인의 역사를.. 2008.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