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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프린세스 다이어리(The Princess Diaries)
  2. 고(GO)
  3. 야마카시(Yamakasi : Les Samourais Des Temps Modernes)
  4. kbs 라디오극장 - 최초 여성 의병장 윤희순
  5. 스쿨 오브 락(The School of Rock)
  6. 미션 임파서블 3
  7. 조폭 마누라

프린세스 다이어리(The Princess Dia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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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제노비아라는 나라에 공주가 되는 여학생의 이야기...
찾아보니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나라라고..
아마도 여자들의 심리를 자극하는 영화가 아닐까 싶다.. 어느날 갑자기 백마탄 왕자가 나타나서 공주를 알아보고 모시고 가는.. 왠지 남자들만 뭔가 나도 왕자가 되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주는것이 아닐까...:)
근데 꼭 영화에서 보면 이뻐지기전의 모습은 꼭 뿔테안경을 쓰고, 머리는 풀어헤치고 있는걸까...-_-;;
혹시 주위에 뿔테안경을 쓰고, 머리를 풀어헤친 여자가 있다면 유심히 지켜볼일이다...^^

감 독 : 게리 마샬
주 연 : 줄리 앤드루스 , 앤 해서웨이
각 본 : 지나 웬드코스
촬 영 : 칼 웰터 린데롭
음 악 : 존 데브니
편 집 : 브루스 그린, A.C.E.
미 술 : 메인 버크
장 르 : 가족,코미디
개 봉 : 2001년 09월 28일
등 급 : 전체 관람가
시 간 : 110 분
수입/배급 : 브에나비스타 코리아
제작국가 : 미국
제작년도 : 2001 년
홈페이지 : http://www.princessdiaries.co.kr

공주수업은 괴로워!
<사운드 오브 뮤직>의 쥴리 엔드류스가 오랜만에 출연한 코미디 영화.
왕족의 혈통을 타고난 하이틴 소녀가 왕위를 계승하기까지 유쾌한 소동을 그리고 있다.

이제 열다섯살인 미아는 그녀의 아버지가 제노비아 왕국의 왕자였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아울러 자신이 왕위를 계승할 후계자란 사실도. 이제 그녀는 열여섯살 되는 생일까지 제노비아로 가서 공주로 살지, 아니면 그대로 맨하탄에 머물면서 예술가 엄마와 함께 평범한 소녀로 살지 선택의 기로에 서있게 된다.

결국 공주가 되기로 마음을 먹은 미아. 하지만 공주가 되는 길은 험난하기만 하다. 왜냐하면 공주가 되려면 엄격한 할머니 밑에서 혹독한 공주수련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 과연 미아는 할머니의 가름침을 고분고분히 따라서 공주로 환골탈태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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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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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인데 재일동포가 정체성을 찾는 성장영화라고 해야 할까.. 연애영화라고 할까...
재미보다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면서 안타깝고, 씁쓸한 느낌이 들지만 그게 싫은 느낌이 들지는 않는다...
그리고 그의 분노에 찬.. 경멸하는 듯한... 그러면서도 슬퍼보이는 듯한 그 눈빛이 가지고 싶어졌다...



감 독 : 유키사다 이사오
주 연 : 쿠보즈카 요스케 , 시바사키 코우 , 김 민 , 명계남
각 본 : 구도 칸쿠로
촬 영 : 야나기지마 카츠히
음 악 : 메이나
편 집 : -
미 술 : -
장 르 : 드라마,코미디
개 봉 : 2001년 11월 23일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시 간 : 122 분
제작/배급 : ㈜스타맥스, ㈜도에이 영화사
제작국가 : 일본/한국
제작년도 : 2001 년
홈페이지 : http://go.lycos.co.kr/


우리들의 유쾌하고 통쾌한 쿨 러브 스토리
나는 태생이 꽤나 복잡한 고등학생이다. 초급학교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젊은 시절 열혈 마르크스주의자로 조총련 활동을 한 아버지 덕분에 조총련계 초, 중학교를 졸업하였다. 그러나 하와이를 가겠다는 아버지의 엉뚱한 발상으로 온 가족이 한국 국적으로 옮긴 후 내 나름의 뜻을 품고 일본계 고등학교에 다니는 일본에 사는 사람이다. 물론 큰 뜻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예전엔 몰랐었는데 나의 인생에서 아버지의 영향은 꽤나 많았었던 것 같다.
프로복서 출신 아버지 덕분에 어린 시절부터 익힌 권투와 단련된 날렵한 몸은 학년이 바뀔 때마다 통과의례처럼 만나는 승부수에서 나를 백전백승의 용사로 만들어 주었다. 학교에 입학한 첫날부터 시작된 승부수는 본의아니게 민망할 정도의 엄청난 무용담이 되어 학교 안에서 전설처럼 되어버렸다.
물론 그렇게 만난 친구들이 언제나 내 곁에 있었다. 내가 내려친 재떨이에 결국 코가 주저앉아 성형수술을 하게 된 후 여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게 된 야쿠자의 아들 카토부터 전차와 목숨을 건 경주를 하는 ‘수퍼 그레이트 치킨 레이스’에서 이긴 타와케 선배 등 쟁쟁한 멤버들이지만 솔직히 선생들에게는 눈에 가시 같은 불량 학생인 것은 사실이다. 물론 내가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정일뿐이다. 늘 조용한 친구지만 나랑 있을 때 나누는 시시콜콜한 농담과 다양한 이야기들은 언제나 내게 즐거움을 준다.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간 가토의 생일 파티에서 일본 여학생 사쿠라이와의 만남이 바로 그 운명이었다. 무조건 아무 말 없이 내 옆에 앉더니 내 우롱차를 허락도 없이 마시고, 내 마음을 읽은 듯이 지루한 파티장에서 날 데리고 나가버린 그녀. 그후로 펼쳐지는 우리의 특별한 러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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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카시(Yamakasi : Les Samourais Des Temps Moder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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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밥을 먹다가 나온 우리나라의 야마카시 동호회... 영화가 있다는 이야기를 예전부터 들어서 찾아서 받아봤다.
액션은 봐줄만 하나.. 그다지 신기하다거나 독특한 점은 잘 모르겠다...
거기에다가 스토리는 어찌나 황당하던지... 꼭 조선시대의 홍길동전을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새벽 5시에 일어나 건물을 타고 올라가서 일출을 바라보는 장면은 멋있더라...:)

감 독 : 아리엘 제이통
각 본 : 뤽 베송, 필립 리옹, 줄리앙 세리
촬 영 : 필립 피페토
음 악 : 디제이 스팽크, 조이 스타
편 집 : 얀 허브, 요한 코스테도아
미 술 : 까롤리네 뒤르
장 르 : 드라마,범죄
개 봉 : 2003년 12월 05일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시 간 : 90 분
수입/배급 : 락산 엔터프라이즈(주)/코리아 픽쳐스(주)
제작국가 : 프랑스
제작년도 : 2001 년
홈페이지 : http://www.yamakasi2003.com


달리는 스피드보다 빠르다! 터지는 액션보다 강하다!
부패한 세상에 일격을 가하는 일곱 명의 영웅들!

파리의 뒷골목...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는 7명의 청소년들로 이루어진 서클 `야마카시`는 아무런 안전기구와 일체의 장비 없이 맨 손으로 도시의 고층빌딩과 출입이 금지된 건물 등을 타오르며 점핑, 건물 타기 등의 X-Sports를 즐기는 순수 스포츠 서클이지만 도시에 혼란을 준다는 이유로 경찰의 끝없는 추적을 받고 있다. 그렇지만 보이지 않게 사회로부터 차별 받아온 뒷골목의 아이들사이에서는 `야마카시` 서클 열풍이 불게되고 그들을 영웅으로 숭배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 `야마카시`를 존경하던 꼬마아이가 그들을 흉내내다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고 응급실에 실려가지만 부패로 찌든 병원과 장기 중개업자들은 이식비용 문제로 장기증정을 거부하게 되는데... 이를 알게 된 `야마카시`는 최초이자 마지막 범행을 준비한다. 바로, 일곱 명의 장기중개업자들의 집을 동시에 털기로 계획한 것... 비록 삼엄한 경비와 최첨단 방어시설을 구축해 놓은 곳이지만 제각각 특기를 지닌 인원으로 구성된 `야마카시`는 평소 다듬어 놓은 실력으로 작업에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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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라디오극장 - 최초 여성 의병장 윤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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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을 돕다가 나중에는 스스로 독립운동에 뛰어드는 여장부 윤희순의 실제 스토리...
무장봉기도 하기는 했지만 주로 계몽운동과 같은 교육분야와 농사짓는 방법등으로 중국사람들을 교화하지만...
일본의 끈질긴 압박으로 자식을 비롯해서 주위의 대부분이 허망하게 죽아가고, 본인도 그렇게...
이 내용은 그녀가 쓴 일기를 바탕으로 그녀의 손자가 우연히 중국에 있는 친척과 연락이 되어서 할머니의 묘소를 어렵게 찾아내서 결국에는 국내로 이장시키는것을 끝을 맺는다.
그리고 일제침략기가 오래된 과거의 일이 아니라고.. 잊지 말라는 말과 함께 가슴 아프게 글을 마친다...
이제는 오랜 과거가 된듯한 일제시대... 그리고 그 시대에 고생당했고, 고생을 시킨 사람들도 이제는 거의 사라져 가고 있다.
과연 우리가 그들을 용서 할 수 있을까? 잊을수 있을까?
용서할수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잊지는 말아야 할것이다!

최초의 여성의병장- 윤희순 

   1895년 을미의병이 일어났을 때 '왜놈 대장 보거라'는 경고문을 쓰고
   아녀자들을 독려하여 의병들을 도왔다.
   또 을사늑약 체결이후 1907년에는 직접 전장에 나가 남장을 하고  
   정보를 수집하고 탄약제조소를 운영하였다.
   또한 만주에서 두 아들과 독립군으로도 활동하였다.   

출처 : 독립기념관 홈페이지

편집 : 무궁나라 www.mugunghwa.or.kr


# 라디오 극장
# 최초의 여성 의병장 윤희순
# 극본 : 이상락
# 연출 : 임종성
# 기획의도
-남북화해와 협력시대를 맞아 우리민족의 근원적 정서와 감정이 담겨 있는 문학작품, 또는 한국을 빛낸 인물을 각색, 방송하여 상호이해의 폭을 넓히고 인식의 공유를 확대코자 함.
-87주년인 삼일절을 맞아 민족과 국가를 위해 몸 바쳤던 선열들과 그 후손들의 처절했던 삶을 통해 잊혀져 가고 있는 독립운동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보고자 함

# 줄거리
윤희순은 서울 출신으로 16세 때 고흥유씨 집안의 제원(濟遠)에게 출가하여 유홍석의 며느리가 된다. 1895년 명성황후 시해사건과 더불어 단발령이 강행되자 시아버지인 유홍석이 춘천유림과 더불어 의병활동에 투신, 춘천과 가평 일대에서 의병작전을 전개하는데, 이 때 윤희순은 <안사람의 의병가>, <병정의 노래>등 수십 수의 의병가를 지어 의병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춘천의병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시아버지 유홍석이 육촌동생 유인동생 유인석의 제천의병에 가담하여 의병항쟁을 벌이는 동안 윤희순은 부녀자들과 협력하여 다른 지방에서 온 의병들에게 밥을 해먹이고 빨래를 하는 등 뒷바라지에 힘쓴다. 1905년 을사조약이 늑결되고 1907년 헤이그 밀사사건이 빌미가 되어 고종이 퇴위했으며 한국군대마저 해산되자 각지에 흩어진 해산군에 의해 정미의병이 봉기하게 되는데, 시아버지 유홍석이 유영석, 유봉석등과 함께 의병 600명을 통솔하여 가평에서 혈전을 벌일 때 윤희순은 향민으로부터 군자금을 모금하고 놋쇠와 구리를 구입하여 탄환을 제조하여 공급하는 등 보급투쟁을 전개한다.
1910년 국권을 빼앗기자 유홍석이 왜적의 통치를 받을 수 없다며 먼저 만주로 이주하자 윤희순도 이듬해 가족을 데리고 만주로 들어가 의병 재거(再擧)를 도모한다. 그러나 1913년 유홍석이 뜻을 이루지 못하고 죽고 남편 유제원 또한 독립운동을 꾀하다 같은 해에 죽고 2년 후에는 의병지도자 유인석마저 세상을 떠난다. 그러나 윤희순은 대한독립단에 가입하여 투쟁하는데, 맏아들인 유돈상이 일본경찰의 고문 끝에 순국한다. 때에 걸쳐 독립운동 뒷바라지를 해오던 윤희순은 맏아들이 죽은 지10여일 뒤에 7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다.
윤희순의사의 유해는 1994년에 봉환되어 국립묘지에 안장되었다.

#출연
윤희순 - 성선녀
유홍석 - 조명남
일본순사 - 김경수
해설 - 김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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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 오브 락(The School of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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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vie.naver.com/movie/mzine/cstory.nhn?nid=212
네이버에서 내가 좋아하는 성장영화 추천작들을 뽑아 놓아서 몇편을 받아서 보고 있다.
예전에도 재미있다고 해서 보려고 했던 스쿨 오브 락...

젠장.. 이런 영화를 성장영화라고 하다니...-_-;;
정말 그냥 재미로 보거나, 성장영화라고 끼워 맞춘다면 모르겠지만, 주인공이 자신을 위해서 애들을 이용하고, 아는것이 없으니 음악으로 시간을 때우다가 자신감을 주고, 실력을 키워서 경연대회에 참석해서 우승은 못하지만 능력을 발휘하는 이야기..
막판에도 애들은 자신들의 실력을 발휘했다고 만족하지만, 주인공만 만족을 못한다...-_-;;
그냥 재미로 보기에는 괜찮았고, 막판에 공연과 노래 가사도 좋았다.
그리고 그동안 봤던 영화중에서 엔딩컷을 이렇게 재미있게 만든 영화는 처음인듯하다...:)

감 독 : 리차드 링클리에터
주 연 : 잭 블랙 , 조앤 쿠삭 , 마이크 화이트
각 본 : 마이크 화이트
촬 영 : 로저 스토피스
음 악 : 랜달 포스터, 크레이그 웨드렌
편 집 : 산드라 어데이어
미 술 : 제레미 콘웨이
장 르 : 코미디
개 봉 : 2004년 02월 27일
등 급 : 전체 관람가
시 간 : 108 분
제작/배급 : UIP 코리아
제작국가 : 미국
제작년도 : 2003 년
홈페이지 : http://www.sor.co.kr


코미디의 천재 잭 블랙이 이끄는 멋지고 재기 발랄 유쾌 코미디
락 밴드 단원인 듀이 핀은 로커 답지 않게 뚱뚱하고 촌스러운 외모 때문에 밴드에서 쫒겨 난다. 월세가 밀려 집에서도 쫒겨 나게 된 그는 급한 김에 친구 네드의 이름을 사칭하고, 호레이스 그린 초등학교의 대리교사로 취직한다.

수업 첫날부터, 공부를 가르칠 생각은 않고 시간 때울 궁리만 하던 듀이는 기발하고 엉뚱한 생각을 하게 되는데 앞으로 열릴 락 밴드 경연대회에 자기가 가르치는 학생들과 함께 참석하려는 것!

클래식기타와 피아노, 첼로, 심벌즈 등의 악기를 다뤄본 애들을 뽑아, 리드 기타, 베이스 기타, 키보드, 드럼을 가르치고, 다른 아이들에겐 백 보컬, 매니저, 코디, 장비 담당 등의 일을 맡긴다. 3주동안, 듀이와 아이들은 여자 교장 멀린스의 눈을 피해 교실에서 락 음악을 연습하고, 드디어 오디션 접수까지 끝낸다.

마침내, 경연대회가 있던 날, 듀이가 가짜 선생임을 알게 된 학부모들은 멀린스 교장을 앞세우고 대회장으로 쳐들어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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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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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평가가 대단해서 대형스크린에서 봐야겠다는 생각에 200원주고 극장에서 봤다...-_-;;
내가 그다지 액션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서 그런지 크게 멋지다거나 감동은 없었지만...
영화상영 2시간 동안 지루하지도 않았고, 돈 많이 들었겠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토끼발인가 뭔가를 훔치러 들어갈때 빌딩을 넘어갈때는 정말 짜릿하기는 했고, 아직도 톰 크루즈는 죽지 않았고, 나이를 먹어도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의 스토리중에 갈등의 원인이 된것은 폭력조직을 놓고, 한사람은 계속 폭력조직이 생기더라도 소탕해야 한다라는 생각과, 한 사람은 어짜피 계속 생기는것.. 쓸데없이 사람이 죽어가고, 돈을 써가면서 소탕을 하기보다는 기존의 폭력조직을 이용하자는 갈등관계로 톰크루즈만 좃뺑이를 깐다...
과연 나라면 어떤 생각과 입장을 가지고 폭력조직을 대할까.. 현실적으로? 이상적으로?


원 제 : Mission: Impossible III
감 독 : 제프리 에이브럼스
주 연 : 톰 크루즈 , 미셸 모나한 , 조나단 라이 메이어스 ,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 , 빙 래임즈
각 본 : 프랭크 다라본트,브루스 겔러,딘 조게리스,댄 길로이
촬 영 : 마우로 피오레
음 악 : 라로 쉬프린
편 집 : Maryann Brandon
미 술 : 울프 크뤠거
장 르 : 액션
개 봉 : 2006년 05월 03일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시 간 : 124 분
수입/배급 : UIP 코리아
제작국가 : 미국
제작년도 : 2006 년
홈페이지 : http://www.mi3-movie.co.kr


역대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를 뛰어넘는 최고의 불가능한 미션!

최첨단 정보기관 ‘IMF’의 특수 비밀 요원 ‘이단 헌트(톰 크루즈)’.
최고의 베테랑 특수 요원으로서 항상 긴장감 속에 경계를 늦추지 않던 그는
이제 현장에서 한 발 물러나 특수 요원 트레이닝에 전념하며 삶의 여유를 찾고, 사랑하는 여인 ‘줄리아(미셸 모나한)’와 행복한 결혼을 꿈꾼다.

하지만 그녀와의 약혼식 날, 급작스런 본부의 호출을 받은 ‘이단 헌트’에게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국제 암거래상 ‘오웬 데비언(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에게 인질로 잡혀있는 IMF 요원을 구출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사랑하는 약혼녀에게 차마 사실을 알리지 못한 채, 최고의 IMF팀을 이끌고 작전에 임하는 ‘이단 헌트’는 요원을 구출하는 데에 극적으로 성공하지만 그녀는 결국 목숨을 잃는다.

IMF 본부의 국장(로렌스 피시번)은 작전에 실패한 ‘이단 헌트’를 심하게 문책하고 그는 자신과 상관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다시 ‘오웬’을 추적한다.
이번에 그에게 주어진 미션은 철통 같은 보안으로 결코 침투 불가능한 바티칸의 심장부.
최첨단 장비로 무장한 IMF 최고의 팀을 이끌고 교황의 연설장에 잠입한 ‘이단 헌트’는 환상적인 팀워크와 스릴 넘치는 작전으로 그를 납치하고 극비정보를 입수하는데 성공한다.

‘오웬’을 생포하여 IMF 본부로 오던 중 ‘이단 헌트’의 IMF팀은 정체 모를 집단에 의해 비행기에서 쏟아지는 무차별적인 미사일 공격을 받고, ‘오웬’은 다시 그의 손을 빠져나간다.
극악무도한 ‘오웬’은 빼앗긴 극비정보를 되찾기 위해 ‘이단 헌트’의 아내를 납치하고, 자신이 요구하는 극비정보를 IMF 본부에서 48시간 안에 다시 빼내오지 않으면 ‘이단’의 눈 앞에서 사랑하는 ‘줄리아’를 처참하게 죽여버리겠다고 위협한다.

평생 최고의 불가능한 미션에 직면한 ‘이단 헌트’.
이제 어느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다!
극악무도한 적과 자신의 조직에 맞서, 성공 불가능한 미션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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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마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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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제학관련 도서를 보다가 한참을 웃었다.
게임이론에 대한 책인데 또라이 전략에 관련한 부분을 읽다가 북미관계를 또라이 전략으로 설명해 주는데 어찌나 재미있게 써놓았는지...
그러면서 바로 이 영화가 생각이 났다.
 
이 사람이 조폭중에 하나로 나오는데... 다른 조폭과 싸우다가 계속 맞는데, 맞을때마다 옷을 하나씩 벗는다.
나중에는 팬티 하나가 남을때까지 벗자 이놈보다 싸움을 잘하던 상대방은 결국에는 도망쳐버린다.
일명 또라이 작전...
현재 미국이 북한의 핵이 위협이 되서 쳐들어 간다면 이기기야 하겠지만, 순순하게 항복을 안하고 또라이처럼 덤빈다면 미국측도 피해가 크므로 신중해한다는 취지의 이야기... 하지만 만약에 미국의 부시도 김정일에 못지 않은 또라이라면 북한은 난감한 상황에 빠질수밖에 없다는... 대표적인 케이스가 후세인이 그렇게 당했다고...
살아가면서 착하게 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하지만 현실에서 착하게만 산다면 어떻게 될까...
책속에서는 처음에는 간단하게 위처럼 예를 들지만 전략은 점점 복잡해진다...
암튼 정말 또라이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 뼈속까지... 깊숙하게...

감 독 : 조진규
주 연 : 신은경 , 박상면 , 안재모 , 김인권
각 본 : 강효진
촬 영 : 전조명
음 악 : -
편 집 : 박곡지
미 술 : 김효신
장 르 : 액션,코미디
개 봉 : 2001년 09월 28일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시 간 : 110 분
제작/배급 : 투자/서세원프로덕션, 제작/현진영화사, 배급/코리아 픽쳐스
제작국가 : 한국
제작년도 : 2001 년
홈페이지 : http://www.wifeisgang.co.kr/


형님으로 불리는 그 여자, 암흑가의 전설!
조폭계의 살아있는 전설, 은진. 가위하나로 절대 남성지대인 암흑가를 평정한 그녀지만 어린시절 고아원에서 헤어진 언니에 대한 아픈 기억이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은진은 가까스로 찾아낸 언니가 위암 말기 환자란 소식을 접한다. 죽음을 앞둔 언니의 마지막 소원은 은진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평범한 여성의 삶을 사는 것. 이에 은진의 심각한 결혼작전이 시작되는데...

무려 58회의 맞선을 보고도 번번히 에프터 신청을 받지 못하는 수일은 동사무소 말단 직원. 사랑스런 아내와 따뜻한 가정을 얻기 원하는 평범한 사내 수일의 소박하기만 한 이 소원은 과연 이뤄질 것인가...

웃지 못할 몇 번의 맞선 후 은진은 자신의 충실한 심복 마징가, 빤스, 빠다의 도움으로 어수룩하지만 착해 보이는 수일과 결혼을 결심한다. 신부가 조폭인지도 모르고 마냥 신혼의 단꿈에 젖어있던 수일. 그러나 그를 기다리는 것은 은진의 무차별한 폭력뿐이었으니...

결혼 외에 은진이 해야 할 일은 지금 신축 중인 20층짜리 빌딩을 합법적으로 운영해 자신과 부하들의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 그런데이 건물 접경 지역의 또 다른 조직인 백상어파가 경영 이권에 눈독을 들이기 시작하면서 은진은 결혼과 자신의 꿈을 동시에 위협받는다.

한편 수일은 집안 살림은 고사하고 잠자리마저 거부하며, 걸핏하면 발차기로 대응하는 은진이 무섭기만 하고, 결국 그녀와 헤어질 생각을 한다. 그러나 은진이 백상어파의 공격에 유산까지 하는 일이 발생하자 순진하기만 하던 수일의 꼭지는 180도로 돌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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