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bs7

EBS 어린왕자, 생떽쥐베리의 소설을 HD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만화영화 ebs 교육방송에서 하고 있는 어린왕자... 이건 뭔가 싶어서 보았는데, 생텍쥐페리 원작과는 좀 동떨어진 내용으로, 어린왕자의 캐릭터를 가지고 와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보도록 만든 방송... 다만 어린왕자의 케릭터를 크게 홰손하지 않는 수준에서 동심, 순수함, 애정등을 주제로 만든듯하다. 어린왕자 STORY BOOK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양장)국내도서>소설저자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Antoine Marie Roger De Saint Exupery) / 인디고 편집부역출판 : 글담(인디고) 2006.09.19상세보기 한편으로는 아쉬운 생각도 드는것이 아이들에게 부모가 직접 어린왕자 동화책을 읽어주고, 아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것이 더 좋을텐데, 이렇게 너무 실사적인 3D방식의 애니에 음.. 2012. 4. 25.
EBS 프로열전 - 최고의 연봉, 항만의 승부사, 도선사(導船士, pilot) 도선사하면 북한사에 있는 절이 우선 떠오르는데, 얼마전 노동부 발표 직업연봉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해서 더욱 유명해짐... 1위도선사(9147만원) 2위 안과의사(7069만원) 3위 대학총장(6889만원) 도선사는 선로안내인이라고도 하며, 항만 등의 일정구역에 있어서 선박 항행의 안전을 위하여 안전한 수로로 안내하는 자를 말한다. 계속적으로 선박에 탑승하여 사무에 종사하는 자가 아니므로 선원은 아니다. 도선사가 되고자 하는 자는 일정한 자격요건을 갖춘 자로서 대통령령의 정하는 바에 의하여 해운항만청장의 면허를 얻어야 한다. 도선사가 도선을 하였을 때에는 선장에 대하여 도선료를 청구할 권리가 있으며, 선장은 정당한 이유 없이 도선사를 해당 도선구외에 연행하지 못한다. 도선사업무로 발생하는 소득은 소득세법상 .. 2011. 2. 24.
다큐 프라임 080421 東과 西 제1편 명사로 세상을 보는 서양인, 동사로 세상을 보는 동양인 다큐 프라임 080422 東과 西 제2편 서양인은 보려 하고 동양인은 되려 한다 (다시보기를 하고 싶은분은 위의 2편 윗부분에 다운로드 링크가 있습니다.) 2편을 먼저보고 너무 좋아서 찾아본 1편... 모든 사물은 그 자체안에 에너지가 있다고 믿는 서양인과 사물은 다른 사물들과 관계하면서 돌아간다고 믿는 동양인들... 언어부터, 그림, 사진까지 거다란 차이점을 보면서 꽤 놀라게 된다는... “여기 원숭이, 팬더 그리고 바나나가 있다. 셋 중 두 개를 묶어야 한다면 당신은 무엇을 택하겠는가?” 는 이 단순한 질문에서부터 동서양 사고방식의 차이와 그 생각의 원리에까지 매우 심도 있게 파고드는 문화 철학 다큐멘터리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미국, 영국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거리 실험과 정교한 컴퓨터 .. 2008. 4. 23.
다큐 10 - 놀라운 과학의 비밀 - 완벽한 삶을 위한 선택의 공식 제목은 멋져부렸는데.. 내용은 그다지 멋지지 않았다는...-_-;; 과연 이 방송이 과학을 기반으로 하는지도 좀 의심이 들었고, 기억이 나는것이라고는 사전주입이론인 따뜻한 컵과 차가운 음료 실험... 상대방에게 잠시 따뜻한 음료를 들어달라고 하면 호감을 가지고, 찬음료를 들어달라고 하면 비호감을 가지게 된다는... 우리의 인생은 선택의 연속!! 합리적인 선택을 위해 과학이 우리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은? 방송일: 2008년 4월 22일 (화) 밤 9시 50분 원제: Foolproof Equations for a Perfect Life (BBC, 2007) 은 자신의 선택을 자주 후회하는 사람들을 위한 다큐멘터리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천 가지의 선택을 해야 한다. 물론 우리는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선택을 하.. 2008. 4. 23.
EBS 다큐 프라임 - 최고의 교수, 최고의 교수를 구분하는 여섯가지 질문 초중고교의 교사가 되려면 사범대학을 나오거나, 혹은 일반대학에서 교직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꽤 많은 시간을 교수법이나 교직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일정학점이 되지 않으면 교직을 이수할수도 없다. 하지만 대학교수들은 그런과정이 거의 전무한 상황이다. 근데 또 보면 유명한 교수, 학생에게 좋은 지식을 전하기로 유명한 사람들은 대부분 대학교수이다. 물론 관점과 대상은 다르겠지만... 암튼 왜 그럴까? 대학교수들이 모두 뛰어난것은 절대 아니지만, 이 방송을 보면서 교직에 대한 과정은 전혀없지만, 그저 가르치기만 하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아래의 6가지 질문과 같은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뭔가를 전해주고, 제대로 가르치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을 하는 교수들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교수님들이 교수법을 연구한다는 이야기가 .. 2008. 4. 11.
EBS 미래포럼 2050 - 미래주택, 여전히 아파트를 원하십니까? 제목에 혹해서 보았는데... 미래포럼이라기 보다는 동네사람들이 모여서 내생각은 이렇다 저렇다하는 수준의 토론이 아닌가하는 아쉬움이 들었던 방송... 인구문제와 같이 주택에서 빠져서는 안될 이야기는 쏙빠지고, 그저 미래에 대한 상상과 자신들만의 취향만을 이야기... 미래에 대한 이야기가 뭐 다 이럴수도 있겠지만, 객관적인 자료이거나 세부자료없이 카더라~ 하지 않겠느냐~ 라는 이야기들... 그저 한 패널의 말따라.. 이자리에서 긍정적인 상상으로 모든것을 들어내는 좋은 계기로 보는것이 좋을듯... 미래주택을 변화시키는 사람들은 이런 이론가들이 아닌, 미래에 이런 주택을 만들겠다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는 사람이겠지만... 당신의 바라는 미래의 모습은... 그리고 당신은 지금 그것을 위해서 무엇을 하고.. 2008.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