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4775 SBS 세상에 이런 일이, 24kg의 아내 장미향씨의 네 번째 이야기 다른 방송들은 별로였지만, 마지막에 보았던 장미향씨의 이야기는 정말 너무나도 감동적이였고, 울컥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었던 방송이였다. 이제는 거의 마지막편이 아닐까 싶은데... 마지막 그날까지 행복하게 잘 지내시기를 바래본다... [24kg의 아내, 네 번째 이야기] - 경기도 평택희귀병인 ‘베르너 증후군’을 앓고 있는 24kg의 아내 장미향씨. 남편은 아내를 위해 결혼 16년 만에 첫 신혼여행을 떠나기로 했는데... 제주도에서 보내는 생애 최고의 시간, 그 가슴 따뜻한 여행과 함께합니다. 방송 후 화제가 된 24kg의 아내, 그 곁을 지켜주는 키 작은 남편의 사랑. 만지면 부서질 듯 너무도 말라 뼈만 앙상한 장미향씨(44세). 그런 아내를 지켜주는 남편 박상기씨(53세)도 선천적 왜소증으로 불편한 몸이.. 2008. 3. 17. SBS 생활의 달인-와인잔,초크아트,색연필의 달인에 대한 방송 20년전에는 허드렛일을 하다가 현재에는 달인의 능력을 보여주는 와인의 달인... 초크하나로 무엇이든지 그리내고, 리폼을 해주는 능력의 달인... 색연필을 벗기고, 끼우고, 포장하는 달인들... 순간순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즐겁게 일하는 사람들... 그리고 행복해하는 사람들...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이 저런 행복한 달인이 되었으면 한다... 방영일 : 2008-03-10 도전 최강달인 - 화과자 첫 맛은 눈으로 끝 맛은 혀로 즐긴다는 화과자! 우리를 놀라게 했던 양갱 뜨기와 아름다운 화과자 동산을 보여줬던 경력 17년 이인숙(49세) 달인! 숟가락 하나로 화과자를 만드는 경력 7년 배재향(48세) 도전자. 화과자계의 미스터 빈! 경력 6년 최상호(40세) 도전자. 화과자 만큼 미모의 소유자 경력 11.. 2008. 3. 17. KBS 스펀지 2.0 - 얼굴 이뻐지는 방법 2, 공간이동 & 카드 마술 저번주에는 얼굴체조로 얼굴의 근육을 풀어주고, 좋은 미소를 가지게 해준다면, 이번주에는 평소의 잘못된 습관을 고쳐서 얼굴의 균형을 맞추어주는 방법을 소개... 언제나 그렇듯이 방법은 간단하다.. 다만 그것을 제대로 지키는것이 어려운듯... KBS 스펀지에서 소개한 얼굴 예뻐지는 법, 웃는 얼굴 만들기 방법 공간이동과 카드 마술은 정말 엄청나게 궁금했던 유리창밖에 카드가 붙는 마술의 비밀을 소개해주었는데... 알고보니 정말 너무 허무하고 황당하다는...-_-;; 외국에서 마술사들이 들어와서 방송에서 쇼를 하면 카메라는 방송국에서 직접 찍는것이 아니라, 카메라 찍는 사람을 데리고 오는것이 이해가 됬다는...-_-;; 얼굴이 비대칭이 되는 가장 큰 이유는 한쪽으로 씁는 습관... 셀프 체크해보는 방법들... .. 2008. 3. 16. SBS 드라마 카이스트(kaist) 중에서 나는 안다 and 하기 싫으면 그만둬!라는 말을 떠올려보며... 지금하는 어떤 일이든... 그것은 내가 선택한 일이다... 그 누구를 위해서 하는 일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서 내가 선택한 일이다... 설사 남이 시켜서, 강요해서 했다고 하더라고... 그것 또한 내가 선택한 것이다... 내가 가는 길이 부와 명예, 성공이 보장된다는 법도 없다... 사명감도 없고 즐겁지도 않으면서 이 길을 걸어갈 필요는 없을것이다... 나는 모른다 내가 가는 길이 어떤 길인지. 나무는 언제부터 저 곳에 있었는지 바람이 불고 묵은 잎사귀 하나씩 떨쳐내며 나무들 맨몸을 드러내고 있다 나는 모른다 나무가 언제부터 맨몸이었는지 한발도 물러서지 않고 언제부터 저 자리를 지켜왔는지. 다만, 바람은 쉬지 않으며 나무의 맨몸은 뿌리가 되고 나는 아무 것도 모른 채 걷고 있을 뿐. 이 길의 줄기.. 2008. 3. 12. kbs 인간극장에 나온 광화문연가 재완의 형의 나보다 낫다라는 말을 떠올려보며... 살면서 아무래도 위를 바라보면서 살게된다... 간혹 아래를 보면서 위안을 삼기도 하지만... 그래도 삶의 지향점은 아래보다는 위를 보면서 살아야 하지 않을까한다... 위에 나오는 동영상에 뇌성마비 장애인인 재완이형도 위를 바라보면서... 자기가 장애인이라 외면당하고, 소외당하고 생각하면서... 세상을 원망하고... 세월을 보내면서... 시간을 죽이면서... 절망적으로... 하루하루 그렇게 살아갔었다... 그러다가 명동성당앞에서 10년째 껌팔이를 하는 1급 장애인 상식씨를 만나면서 생각이 크게 달라졌다... 자기보다 몸도 더 불편하고... 부모님 두분도 중풍에 걸리시고... 가진것 하나 없지만... 꿋꿋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을 것이다... 나는 가진것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나.. 2008. 3. 12. 이전 1 ··· 793 794 795 7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