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저자의 강연을 감동적으로 듣고, 구매해서 읽었다.
4억 8천만원이라는 어마한 빚때문에 막연하게 시작한 보험 영업.. 남들의 영업을 답습하기보다는 많은 생각과 고민속에서 자신만의 영업방식을 만들고, 꾸준히 노력하며 발전해 나간 그...
2년만에 그 빚을 모두 갚고, 이제는 보험업계의 전설같은 인물이 된 그...
그의 방식은 정말 독특하고, 진정 가슴에 와닿는다. 하루 아침에 그와 같이 될수는 없지만, 꾸준히 노력하고, 많은 생각과 진심으로 고객을 위하는 마음을 가졌다면 언젠가는 그처럼, 그를 능가하는 사람이 될수도 있을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킬링스킬은 없다는 그의 말... 영업성공률이 평균 2-3활정도라고, 모든 고객에게 맞는 영업방식이나 화술은 없다. 많은 준비로 그때 그때 맞쳐가야 한다는 그의 말이 가슴에 다가온다.
수많은 책을 읽고, 강연을 듣고, 방송을 보면서 나에게 맞는 킬링스킬을 찾지만 내가 찾는 그 킬링스킬이라는것은 없다라는것... 파랑새처럼 그것은 내 안에 있는것이지, 남들에게서 찾을수 있는것이 아닐것이다.
<도서 정보>제 목 : 평생 단 한 번의 만남
저 자 : 임한기
출판사 : 랜덤하우스코리아
출판일 : 2007년 4월
책정보 : 페이지 217 / 424g ISBN-13 : 9788925508405
구매처 : Yes24
구매일 : 2007/5/4
일 독 : 2007/5/23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책 읽은 계기>
북세미나를 감동적으로 듣고 나서
<미디어 리뷰>
10분 만에 100억 매출 달성, 세계 최고의 생명보험 전문가들로 구성된 MDRT(백만불 원탁회의) 회원, 일을 시작한 첫해부터 8년 연속 연도대상 및 판매왕 수상, 남들은 두세 건도 힘들다는 계약을 10분 만에 400건 체결, 보험사 직원에게 보험판매, 대부분이 피한다는 아침 시간에 고객 방문하기, 목욕탕에서 알몸으로 계약체결… 도저히 불가능할 것만 같은 이 모든 것을 이루어낸 사람이 있다. 그의 이름은 임한기. 사람들은 그를 가리켜 '지칠 줄 모르는 벤츠', '고정관념을 파괴하는 이노베이터'라고 부른다.
『평생 단 한 번의 만남』은 저자 임한기가 9년 간 무려 8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실제 현장에서 배우고 깨달은 '만남'에 대한 그만의 성공방식에 관한 책으로, 어떻게 그가 자신의 두려움이라는 벽과 상대의 거절의 벽을 허물며 수많은 만남 속에서 자신의 목표를 이루어낼 수 있었는지에 대한 그만의 독특한 노하우를 담고 있다.
그 노하우의 중심에는 그가 처음으로 고안하고 발견한 '통합프레젠테이션(IP)'이 자리잡고 있다. 그는 처음 보는 사람과의 만남도, 매일 보는 가족과의 만남도, 모든 만남은 '평생 단 한 번'이며, "다음번에는 잘될 거야", "다음엔 더 잘해야지", "다음에는 뭔가 다르겠지"라고 생각한다면 우리의 기회는 이미 지나간 것이라고 말한다. 그 어떤 만남도 '평생 단 한 번의 만남'이라고 생각한다면, 만남을 대하는 태도와 각오가 달라져 목적을 이룰 수 있고 좋은 결과도 쉽게 얻을 수 있다. 그래서 그때 필요한 것이 바로 통합PT인 것이다. 그는 모든 목적 있는 만남에 있어서 상대가 원하는 것은 자신에게 필요한 한마디 말이며, 그것은 통합PT를 통해 10분이면 해결되고 전달되어 우리의 목적은 성취될 수 있다고 말한다.
단 한 번의 만남을 성공시키는 강력한 무기, 통합PT(Integrated presentation, IP)란 무엇인가
통합PT는 '보다 짧은 시간에 효율적인 결론을 얻기 위해 설명과 설득을 하고, 그 자리에서 만남의 목적을 이루는 방식'으로, 기존의 비즈니스 테크닉, 영업 방식, 고정관념과 형식적인 틀에 대해 '넘어섬'을 실현한 새로운 만남의 방식이다. 통합PT 화법의 본질은 짧은 시간 안에 상대가 거절하지 않게 설득함으로써 내가 원하는 결론을 얻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고 싶은 이야기를 최대한 압축하여 강력한 한마디를 제시해야 하며, 그 방법으로 거절처리의 지도와 콘셉트, 스토리가 필요하고 상대의 보이지 않는 심리를 감동시키는 진실된 마음이 요구된다.
일과 삶에 있어서 만남의 목적을 되새겨 통합PT를 하는 순간, 상대방은 움직이기 시작하고 그래서 모든 만남의 목적은 성취되는 것이다. 그는 이 통합PT가 단순히 세일즈맨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시장에서 반찬 가격을 깎는 주부,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 바이어를 설득해야 하는 무역상, 의뢰인을 위해 열변을 토하는 변호사 등 우리의 이야기에 ‘목적의식’이 붙는 순간 우리의 말은 모두 통합PT가 된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이 모두 통합PT의 장(場)이고 과정인 것이다.
세상은 모두 자신의 목적을 이룰 수 있는 통합PT의 장(場)
그의 주변은 온통 통합PT의 장(場)이다. 미용실, 식당, 백화점 등등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몸이 있는 곳마다 모두 그의 일터이자 통합PT의 장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오래된 그의 통합PT의 장은 바로 그의 사무실이다. 일을 시작한 첫날부터 지금까지 늘 그의 곁을 지키고 있는 강력한 한마디의 말이 있기 때문이다. 바로 '처음처럼.' 10년이 다 돼가는 지금도 그의 머리와 가슴을 채우고 있는 말이다.
돌발상황을 즐기고, 자신의 불행을 열정으로 되살리며, '그럼에도 불구하고'라고 생각하는 순간 길이 보이기 시작한다는 임한기. 그는 현재 보험 관련 재무컨설팅 회사인 이너엘디시 CEO를 맡으면서 오늘도 새로운 만남을 찾아 나서고 있다. 하나하나 이루어가는 일의 즐거움으로 미친듯이 열정을 불사르고 있는 그는 이 시대의 진정한 이노베이터다. 이 책을 통해 그는 사람들이 일과 삶에 있어서 자신의 모든 만남의 목적을 성취하고 스스로 밝은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
<줄거리>
<책속으로>
01. 통합 프레젠테이션은 '넘어섬'을 실현한다
02. 10분의 매직은 삶을 해피엔딩으로 만든다
03. 심장이 눈물을 흘리면 기적이 일어난다
04. 일상 생활이 곧 통합 PT다
05. 현실을 넘어서는 진정한 이노베이터가 돼라
06. 비즈니스에서 상대방은 '또 하나의 나'다
07. 벼랑을 만나면 메워라
08. 독기를 품어야 내가 누구인지 알게 된다
09. 거울을 보면서 '사랑한다'를 다섯 번 외쳐라
10. 조직의 부속품이 되지 않으려면 세일즈 마인드를 배워라
11. 불행은 열정을 태우는 에너지다
12. 미칠 자신이 없다면 시작하지 말아야 한다
13. 이기겠다는 의지가 있는 한, 아직 진 것이 아니다
14. 구걸하지 마라. 항상 당당하라
15. 상대방을 설득하려면 자기 자신을 존귀하게 여겨라
16. 두려움이 없는 사람은 일류가 되지 못한다
17. 가정주부도 통합 PT를 한다
18. 최대한 압축하여 말하라
19. 상대의 시간을 귀하게 사야 한다
20. 거절하지 못하게 이야기하라
21. 거절 처리의 지도를 준비하라
22. 적절한 질문을 하는 순간 내가 칼자루를 쥐게 된다
23. 왜 만나기 100미터 전부터 뛰기 시작하는가
24. 김혜수는 왜 야한 옷을 입을까
25. 내 편견은 극복하고, 남의 편견은 경청하라
26. 상대의 반응을 읽으면 진실이 보인다
27. 기氣와 리듬이 있는 살아 있는 말을 써라
28. 타이밍은 순간의 미학이다
29. 호흡을 맞추면 서로 편안해진다
30.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시작하지 마라
31. 때로는 침묵이 말보다 더 강력하다
32. 작은 행동이 무언의 PT를 돋보이게 한다
33. 돌발 상황은 행운을 주는 신호다
34. 마지막 세일즈맨이 되려면 진실해져라
35. 한마디 말이 훌륭한 CEO를 만든다
36. 형식의 옷을 벗어버려야 나만의 방식을 만들 수 있다
37. Best는 없다. 오직 Better만 있을 뿐이다
38. 자신에게 투자하면 연봉 1억은 현실이 된다
39. 달리고 있는데 힘들지 않다면 이미 내리막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