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통 971 국회의원 총선, 언론사의 사전 여론조사와 실제 결과가 많이 다른 이유와 대안은?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이 되었을때 2위 이회창후보와 2%정도밖에 차이나 나지 않았지만, 당시 선거가 끝나자마자 개표방송에서 여론조사를 발표하면서 거의 0.x %정도의 오차율로 정확하게 실제 개표결과와 맞추어서 여론조사나 통계 등에 대해서 참 대단하다고 회자되던 기억이 납니다.하지만 이번 국회의원선거나, 최근의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등 언론사와 여론리서치조사단체에서 조사한 여론조사는 정말 어이가 없을정도로 황당하더군요.매일 발표되는 자료들이 언론사마다 중구난방이고, 실제결과와 엄청난 차이를 보여주었는데, 대표적인것이 서울지역의 종로, 은평을, 동작 등 결과가 정반대로 뒤집어진것도 있고, 큰 차이가날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초접전을 벌인곳도 있습니다.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여론조사 반드시 투표 38.3%, 유선전화.. 2012. 4. 11. 비둘기를 잡으려는 고양이의 모습을 보며, 삶의 자세와 태도를 생각해 보다 한마리의 비둘기가 에어콘위에서 따뜻한 햇빛을 쐬면서 잠시 햇살을 즐기고 있는데, 그 옆에 도둑 고양이 한마리가 비둘기를 잡기위해서 뚤어져라 쳐다보고 있더군요.가만히 있다가 한번에 날아서 비둘기를 덮치려나 했는데, 정말 가만히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한발씩 한발씩 정말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다가가더군요. 하지만 눈치 빠른 비둘기는 좀 위험하다 싶었는지 좀 있다가 날아가버리고, 고양이는 닭 쫓던 개가 지붕을 쳐다보듯이 안타까운 마음에 바라봅니다...짧은 시간이였지만, 고양이의 놀라운 집중력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그리고 장난을 치기보다는 배고픔을 위해서 필사적으로 조심스럽게 접근을 하며, 신중을 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 자세가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람을 영장류라고 부르며 동물과는 다른 존재.. 2012. 4. 11. 투표소의 몰려드는 사람들의 발길과 밝아오는 하늘을 보며, 19대 국회의원 총선 선거에서 희망을 느낍니다 어제 저녁부터 내리던 비가 아침까지 계속 오더니 오후에는 조금씩 개이고, 해도 조금씩 보이는데,슬슬 점심을 먹고 나간 동네 투표장에 도착해서 깜짝 놀랐습니다.뭐 이시간에 투표를 하기보다는 오전에 일찍 하는 편이여서 이렇게 줄을 서서 투표를 해보기는 처음인데,사람이 많을 시간이라기보다는 오전에 비가와서 오후에 사람이 몰리고, 이번 선거에 정말 관심이 많은듯 합니다.4.11 국회의원총선 선거 자신의 투표소 찾는 사이트 - 선거안내문이 없어도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의 신분증만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기다리는 내내 왠지 기분이 좋더군요...왠지 오늘 저녁에 개표방송에서 즐거운 소식이 들려오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투표를 마치고 나오니 사람은 오히려 더 늘어나고 있더군요~뉴스를 보니 오전에는 18대총선만큼도.. 2012. 4. 11. 다음뷰(Daum View) 추천버튼을 개선해보는것은 어떨까요? 요즘 왠만한 블로그들은 다음뷰로 글을 송고해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글을 볼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단순히 다음뷰로 기사를 보내는것만이 아니라, 글을 읽은 사람들이 마음에 들 경우에는 추천을 통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글을 볼수 있는 방법이 장점인듯합니다.하지만 사용을 하다보면 분명 문제가 있는 부분도 있는듯합니다.가령 글을 읽지도 않고, My View 리스트에서 이웃이라고 추천을 해주거나, 글의 중반, 심지어는 초반에 우선 클릭을 하고 읽어달라는 메세지 등을 보면서 이건 좀 아닌지 않나 싶더군요.적합한 버튼은 글의 상단에 프레임으로 잡고 있는 추천버튼과 글이 끝난후에 나타나는 추천버튼은 큰 문제는 없을듯합니다.뭐 상단에 배치된것은 글을 읽지않고도 추천을 할수도 있기는 하지만, 항상 다음뷰 버튼이 .. 2012. 4. 11. 선거참여와 신호등 자전거를 타고 달리다보면 특히나 익숙한 동네에서 이젠 신호가 바뀔꺼야.. 천천히 가자라고 생각을 하고는 합니다.뭐 대부분은 그러한 생각이 다 들어맞지요...하지만 간혹 교통경찰이 교통혼잡때문에 신호를 길게 틀어놓거나, 외교사절이 지나가서 통행이 길어지게 됬는데,나의 짐작으로 천천히가다가 그냥 평소대로 갔으면 충분히 지나갈수 있었던것을 놓치고는 합니다. 몇 번 이러한 일을 겪은 후에는 다짐을 했습니다.신호등 앞에 가서 불이 바뀌면 그때가서 멈추면 되지, 미리부터 속단하고 멈추지 말자.이러한 습관은 자전거를 타는 습관뿐만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대충대충 살아가는 습관이 들꺼라는 생각과 함께 말입니다. 드디어 선거가 코 앞입니다.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의 여론조사를 보니, 상대후보에 비해서 상당히 뒷.. 2012. 4. 10. 4월 11일 국회의원 선거, 누구를 뽑아야 할지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이제 국회의원 선거가 내일모래로 다가왔네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민주당, 진보당의 야권이 대승을 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나꼼수 김용민의 막말문제와 이를 통한 여권과 보수언론의 말도안되는 공격으로 인해서 혼전인듯합니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면 선거를 할까.. 말까라는 고민은 이제는 좀 구시대적이고, 시민으로써의 역활을 하지 못한다는식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뭐 정 찍고 싶은 사람도 없고, 찍을 사람이 없는 경우에 무조건 찍는다는것은 분명 무리가 있는듯 합니다.(뭐 이것또한 하나의 선택이겠지요..) 하지만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지금의 세상이 만족스러운지, 더 나은 세상을 바라지 않는지를... 만약 지금이 태평성대라고 생각하고, 이보다 더 좋을수 없다면 집권여당이나 후보를 선택하는것이 하나의 선택일것.. 2012. 4. 9.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1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