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통 '에 해당되는 글 970건

  1. 바보 목록을 보고, 나를 돌아보며, Good to Great를 생각해본다! 4
  2. 나쁜 습관의 심심풀이용 게임을 지우며,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다짐해본다.
  3. 어버이연합, 새누리당을 새머리당이라고 폄하하며 시위하는 이유는 뭘까?
  4. 전자책(ebook)과 종이책 시장의 장단점으로 본 미래시장는 어떨까? 2
  5. 친구의 결혼식(돌잔치) 청첩장이나 초대장의 카페나 게시판에 대신 올려주는것은 가급적 삼가하자!
  6. 축구선수 메시의 드리블과 슈팅을 보고, 집중과 성공의 기본을 생각해본다 2
  7. 제주 강정 구럼비 해군기지의 해적발언과 광우병 사태를 바라보는 조선일보의 침소봉대의 편파보도

바보 목록을 보고, 나를 돌아보며, Good to Great를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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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세씨의 트위터(@YoungSeKim)에 올라온 글인데, 읽다보니 바보가 남의 일이 아닌듯하다...-_-;;

1)사고의 깊이보다 목소리가 더 큰 사람.
목소리가 큰 사람이 이긴다는 한국의 잘못된 문화라고 할수도 있는데, 간혹 말문이 막히거나, 논리적으로 지면 이런 행동을 벌이고는 하는데 조심하자...

2)조금 쉬우면 시시하다 하고,조금 어려우면 포기하는 사람.
나의 전형적인 모습중에 하나...-_-;;
쉬우면 쉬운데로 그안에서 더 효율적으로 쉬운일을 더 멋지게 잘하려고 노력하고, 어려운 일이라면 그 일을 세분화해서 조금씩 정복, 도전하도록 하자!

3)자기 주장은 열심히 피력하고 다른사람이 얘기 할때는 다른 생각 하는사람.
주로 100분토론에서 자주 보는 모습인데, 남들에게 너가 이래라고 말을 하면 백이면 백 아니라고 한다. 물론 나도 거기에서 빠진다고는 할수 없을텐데, 주의하도록 하자

4)자기보다 조금 못나보이면 경멸하고, 좀 나아보이면 주눅드는 사람
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얼굴2 - 아름다운 세상 (사진보기)
이것 또한 백이면 백 아니라고 하는데, 예를 들어 외국인 노동자를 무시하는 행태의 뉴스를 접하면 나쁜놈이라고 말을 하지만, 막상 자신에게 그 상황이 닥치면 또 그런 행동을 하고는 한다. 말로만 그것 나쁜짓이라며 나는 절대 안한다고 하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그렇게 행동하는것이 중요하다.

5)조그만 일도 구체적으로 실천하지 않으면서 큰 것만을 생각하는 사람
이것도 전형적인 나의 모습...-_-;;
큰꿈을 가슴에 품고, 작은 일들을 하나씩 해내가는 자세를 갖추도록 하자!

6)다른사람과 조금도 관련없는 자신의 신변상황을 자주 이야기하는 사람이 되지 말자
술자리에서 정말 피곤한 사람들... 나도 그런 과오를 범하지는 않는지 가만히 나를 돌아보자.

7)얕은 이치를 깨닫고 성자가 된듯이 날뛰는 사람
책 한 권 읽고, 방송 한편 보고, 심지어는 말한마디를 듣고, 모든것을 깨우친것처럼 말하고 다니는 과오를 범하지 말자.

8)남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자신이 깨달은것 처럼 말하는 사람
윗사람이 아래사람에게 이야기를 하거나, 강사같은 사람이 자주 하고는 하는 태도인데, 뭐 남에게 말할때마다 어디서 인용했다고 말할필요는 없겠지만, 차라리 내가 얻은 답을 얻었듯이, 상대에게 질문을 던져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남에게 얻은 지식을 상대가 스스로 깨우치도록 하자.

9)자신의 지혜가 짧은줄도 모르고 지혜로운 사람에게 설교하는 사람 이런 사람 되지 말자
요즘 트위터같은 SNS를 보면 이러한 측면이 참 부정적이다. 석학이나 구루같은 사람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사람들 정말 보기싫다. 물론 보기싫다고 하면서도 나또한 그러한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어떨까?
욕을 하는것은 참아도 가르치려고 드는 사람은 못참는다는 진중권씨의 트윗이 생각난다.

10)고마움을 모르는 사람
말하면 무엇하리...

11)남의 욕을 많이 하는 사람
이건 특히나 주위사람에게 물들어서 습관들면 대책이 안선다. 주변사람들의 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그러지 않나 가만히 생각해보자.

12)부끄러움을 못 느끼는 사람
타인의 잘못이나 실수에는 손가락질하고, 비난을 하면서, 자신의 실수에는 관대한 사람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자.

13)절대로, 죽어도, 하늘이 무너져도, 반드시 등 극단적인 단어를 많이 쓰는 사람 이런 사람 되지 말자.
나도 이런 말을 상당히 많이 쓰는편인데, 내가 사용할때는 잘 모르지만, 남들이 이런 말을 쓰는것을 보면 뭐 숨기는거 있나? 자신이 없나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말 가급적 줄이도록 하자.


뭐 위의 13가지 목록을 잘 지키면서도 성공하지 못하고 사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위 13가지의 덕목을 골고루 갖추었지만, 성공해서 잘살고 있는 사람도 있을것이다...-_-++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양장)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짐 콜린스(Jim Collins) / 이무열역
출판 : 김영사 2002.06.20
상세보기
하지만 Good to Great 라는 말처럼 그냥 13가지의 바보처럼 사는것도 좋은것이지만, 좀 더 나은, 좀 더 위대한 나를 만들어보는것은 어떨까?


위 책의 내용을 빌리자면, 좋은것(Good)은 거대하고 위대한것(Great)의 적이다.
그리고 거대하고 위대해지는것이 그토록 드문 이유도 대개는 바로 그때문이다.

위대한 삶을 사는 사람은 아주 드물다. 대개의 경우 좋은 삶(대충사는 삶?)에 그럭저럭 만족하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위대해 지지 않는다. 바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법 좋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이 그들의 주된 문제점이다!


나는 어떤 삶을 사는가?
그냥 큰 문제없는 그런 삶인가? 아님 좀 더 나은 위대한 삶을 위해서 나아가는 삶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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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습관의 심심풀이용 게임을 지우며,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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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끊고나서 생긴 행동중에 하나가 고스톱을 치는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담배를 피워데거나, 자기전에 담배를 피우거나, 일하다가 중간에 쉴때 마땅히 할것이 없어서 또 담배 생각이 나지 않을까 싶어서 선택한것이 고스톱...-_-;;

한판맞고 - 아이폰, 아이패드용 무료 고스톱 게임 앱
하루에 안드로이드폰에서 30판, 아이패드에서 50판을 무료로 제공을 해주는데, 좀 황당한 게임지만, 그래도 돈을 쌓아가는 재미는 쏠쏠하다...
ipad에 1300억, android폰에 500억정도를 확보.. 물론 쓸데는 전혀 없지만...-_-;;


처음에는 잠시 시간이 날때마다 조금씩 치면서 잡생각을 떨친다는 생각으로 접근을 했는데,
가만히 보면 이것도 중독인듯하다.

잠시 조금 시간을 때우겠다는 생각과는 달리, 어떨때는 일을 미루어두고 이걸 치고 있기도 하다

그러다가 탄을 맞았는지, 위화면처럼 1376점이라는 가공할만한 점수에 68억이라는 큰 한방을 맞었는데, 갑자기 내가 지금 이거 뭐하는짓인가 싶은 생각이 든다...-_;;


쌓아둔 금액은 많지만, 직접만질수 없는 공허한 사이버머니일뿐....
잠시 생각을 하다가 걍 삭제를 해버렸다.

뭐 담배를 끊고나서 조금 도움이 되기도 했지만, 나쁜 습관은 좋은 습관으로 대처를 해야 하는데, 나쁜 습관을 다른 나쁜 습관으로 대처하는것은 안좋은 선택일뿐이다.

그럼 앞으로 뭘해야 할까라는 생각을 하다가, 어짜피 스마트폰이 가장 휴대성도 좋은데, 차라리 화투를 칠 시간에 e북같은 전자도서를 읽기로...
돈은 좀 들기는 하는데, 이런저런 ebook앱을 설치해보니 무료도서나 요약본, 이벤트 도서 같은것도 꽤 제공되어서 무료로 보기에도 충분한듯하고, 리브로피아와 같은 몇몇 앱들은 유료인 전자도서를 공짜를 빌려주기도 한다는~

뭐 아무래도 재미는 gostop에 비해서 떨어지겠지만, 처음에는 뭔가 배운다는 생각보다는 흥미위주로 책을 접해보는것도 좋을듯 하다.


살면서 즐기거나, 심심풀이로 해본다며 접하다가 나중에는 주객이 전도되어서 오히려 엉뚱한곳에 시간을 빼앗기는 경우가 종종 생기고는 한다.
나 자신이 볼때는 중독까지는 아니라고 생각을 하지만, 주위사람이 그런 말을 한다면 한번 곰곰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것이다.
만약 자신이 하는 행동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나, 친한 친구, 동료가 하고 있는 모습을 본다면 어떻게 말할지를 떠올려보면 어떨까?
그리고 그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나 자신에게 해주는것은 어떨까?

뭐 하루에 30분정도밖에 안하는데, 그정도 낙은 있어야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
하지만 하루에 30분이면 1년이면 10950분, 10950 / 60분 / 24시간 = 7.6일이라는 시간이다.

하루 30분씩만 고스톱을 친다고 하지만, 1년으로 치면 일주일내내 고스톱을 치는것이고,
하루 1시간이면 보름내내 오락을 하는것이다.
이렇게 생각해보니 졸라 아깝다...

뭐 그렇다가 1년 365일의 모든 시간을 알차고, 보람되게 보낼수도 없거니와, 살면서 휴식 시간도 필요하고, 여가시간도 필요할것이다.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자. 이게 정말 나에게 필요한 일일까? 라고...

지금의 시점에서 생각해본다면, 뭐 그럴수도 있지라고 생각을 하지만, 나 자신을 10년, 20년후에 돌아본다고 했을때 지금 이시간이 후회되는 시간이 되지는 않을지를 생각해 보는것은 어떨까?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박경철
출판 : 리더스북 2011.09.20
상세보기

얼마전에 어디 붙어 있는 박경철씨의 책중의 글을 찍어놓은 사진이 생각나서 함께 올려본다.
나쁜 습관 버리기부터 시작하라는 박경철씨의 말...

그의 말대로 모두가 행동하고, 실천을 한다면,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성인군자가 될것이다.
물론 불가능한 일이겠지만, 지금보다 더 나은 나... 어제 보단 더 나은 나를 만들어가려고 노력하는 사람과 같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을 봤을때...
하루하루는 별차이없는 미세한 차이겠지만, 그 차이들이 보여서 세세한 차이를 보여주지 않을까 싶다.

必日新(필일신), 日新又日新(일신우일신), 어제보다 날마다 새로워지자!

게임하나 지우면서도 참 말이 많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
하지만 오늘은 게임하나를 지웠고, 내일은 또 내 삶에서 잘못된 그 무언가를 지워나가면서 조금 더 나은 나를 만들어가는 하루하루... 멋지지 않은가?

이 결심 잊지말도록 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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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연합, 새누리당을 새머리당이라고 폄하하며 시위하는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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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를 보다보니 보수단체인 어버이연합이 새누리당(전 한나라당)을 새머리당이라고 비판하면서 플랜카드를 들고 시위하는 뉴스가 실렸다.

어버이연합, ‘새머리당’ 깃발 든 까닭은?

위 뉴스를 보면 친박이나 박근혜때문에 이러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듯한 뉘앙스인데,
그것뿐일까?

개인적인 생각에 어버이연합은 보수우익중에서도 극우쪽에 속하는 편인듯하다.
그리고 나꼼수등에서도 어버이연합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지만,
개개인의 의지와 신념으로 활동을 한다기보다는 조직적인 동원으로 배후와 사주세력에 의해서 움직이는듯하다.

어버이 연합 할아버지의 하루
뭐 주관적인 생각일수도 있지만, 어버이연합에 대한 기사나 소식을 접하다보면 그런 느낌이 든다

그럼 이번 데모에도 배후가 있을텐데, 그 배후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왜 그들은 새누리당에 반발을 하는것일까?

새누리, 강남 이영조ㆍ박상일 공천 취소
아무래도 위 공천취소문제가 이번 사건에 큰 영향을 키친것이 아닐까 싶다.

MBC PD수첩 신년기획 - 공정사회와 낙하산
PD수첩 - CCTV의 문제점, 이명박 정부 낙하산 논란
이명박대통령의 MB정권하에서는 극우라고 하더라도 대접받고, 국회의원되고, 낙하산으로 좋은 자리들 한자리씩 하고는 했는데, 제주 4.3사건을 공산주의자릥 폭동이라고 말하고, 5.18 광주 민주화운동은 민중반란이라고 논문에 쓴것으로 국회의원 후보 공천에서 떨어졌으니, 광주민주화운동을 북한군의 소행이라고까지 주장하던 일부 극우쪽의 입장에서는 발똥에 불이 떨어졌다고 생각한것이 아닐까?

4월의 국회의원 선거와 12월의 대통령 선거에서 새누리당과 민통당중에서 어느쪽이 집권을 하고, 과반석 의석을 차지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의 새누리당의 공천정책을 보면, 어느쪽이 집권을 하던지 그들이 설자리는 없게된다.

친이계가 현정권에서의 실정으로 다시금 세력을 주도하기도 힘들거니와, 전여옥의원이 입당한 국민생각이나 자유선진당이 집권이나 힘을 발휘하기에는 택도 없는듯해서, 그쪽에 작은 힘이라도 실어주기에는 너무 미흡할것이다.

개인적으로 특정당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반한나라당의 입장에서 한편으로는 좋은 뉴스가 아닐까 싶다.
안철수씨의 등장이나 나꼼수의 활약, 트위터같은 SNS의 힘으로 세상이 이제는 좀 희망적으로 변해가는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뭐 대한민국과 그 나라의 국민들이 행복하고, 더 나은 세상이 된다면 한나라당... 아니 새누리당이 집권을 해도 상관없을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상황때문에 조금 변화해가는 모습을 가지고 새누리당을 지지할 생각은 전혀없지만, 정말로 국민을 위하는 진정성이 보인다면 지지 못할것도 없지 않을까 싶다.

반면에 민주당의 말의 많은 공천문제도 문제거니와 통합진보당이 성폭력사건을 덮으려했던 전교조위원장을 비례대표로 선출한 모습은 참 어이가 없을따름인데, 이제라도 제대로 시정을 해서 민심을 읽고, 진보로써의 가치를 제대로 세워야 하지 않을까 싶다.

암튼 어버이연합의 새머리당 시위로 잠시나마 미소를 지었다~

제주 강정 구럼비 해군기지의 해적발언과 광우병사태를 바라보는 조선일보의 침소봉대 편파보도
조선일보의 4.27 보궐선거용 토요일 주말판 신문기사와 사설
보수정당 한나라당의 강남불패 신화, 왜 그럴까?
조선일보의 교육감선거 때리기의 이유는 뭘까?

한가지 더 작은 바램은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의 조중동이 연일 새누리당을 비판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요즘보면 연일 민주당, 진보를 때리기 바쁜듯하고, 애둘러 말하지만 새누리당에 대한 애절한 심정의 연서와 같은 기사들이 남발하던데, 만약 조중동이 연일 새누리당을 비판하고, 조롱하다가 폐간을 맞게 될 정도로 새누리당이 변해간다면 그들을 지지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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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ebook)과 종이책 시장의 장단점으로 본 미래시장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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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이 나온지도 꽤 되었는데, 그동안은 종이책에 밀렸다기 보다는 전자책 자체가 PC 컴퓨터에서 보는것이 위주였고, PDA와 같은 휴대용 단말기가 있기는 했지만, 저작권문제로 그리 활성화 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테블릿이 대중화되면서 그 시장이 상당히 커져가고 있는데, 전자책 시장의 전망은 어떠할까요?

전자책 시장은 현재 여러가지의 종류로 출시가 되고 있는데,
리디북스, 교보문고, yes24, 아마존 킨들, 애플의 ibooks 등의 전문 뷰어 프로그램을 통해서 볼수 있는 방식,
요즘 앱스토어에 많이 출시가 되고 있는 App 방식,
텍스트 파일을 개인이 불법적으로 구해서 보는 방식,
불법과 합법이 공존해 있는 이미지 파일을 통한 만화책 서비스 등의 다양한 방식이 존재합니다.

전자책의 장점은 참 다양합니다.
휴대성, 저렴한 가격(?), 구입의 편리함등이 있는데, 저렴한 가격은 아래에서 다시 다루겠지만, 무엇보다 휴대성이 전자책의 가장 큰 장점인데, 텍스트위주의 전자책이라면 보통 한권에 1MB도 안하는 용량이기때문에 많은 양의 책을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같은 테블릿에 넣어 가지고 다닐수 있고, 요즘 뜨고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그 양은 거의 무제한이 되어 버립니다.
거기에다가 디지털이라는 장점으로 검색을 하기에도 편리하고,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삽입한다던지의 종이책으로 할수 없는 다양한 기능을 할수 있습니다.

침대에 누워 손대지 않고 스마트폰 동영상을 즐기는 거치대 만들기!
책그네 - 침대나 바닥에 편하게 누워서 책을 볼수 있는 독서대
그리고 저녁에 침대나 이불에 누워서 책을 보시는것을 즐겨하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누워서 책을 보기에는 정말 불편한데, 전자책은 이러한 문제를 아주 간편하게 해결해 주는듯 하더군요.

이외에도 종이를 만들기위해서 나무를 베는 환경오염적인 측면도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


가격적인 측면은 종이책에 비해서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기는 한데, 국내의 전자도서의 가격은 종이책에 비해서 약간 저렴한 수준이라고 할까요?
보통 인터넷 서점에서 신간의 경우에는 10%할인에 10%마일리지를 추가해서 종이책을 20%할인해 준다면, 전자책의 경우에는 그보단 약간 저렴한 30%내외가 보통인데, 유통비용, 인쇄비용, 재고부담 비용등을 감안할때 종이책에 비해서 약간 저렴한 정도로는 문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심리학이 연애를 말하다, 책으로 출간된것을 아이폰용 eBook으로 출시한 App Book
아이폰용으로 많이 출시가 되고 있는 앱으로 만든 전자책과 같은 경우에는 그 단가가 종이책에 비해서 50%미만인것이 상당수인데, 이를 보면 최소 40% 이상할인이 되어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부분의 경우에는 전자책 시장이 활성화가 되면서 가격 또한 합리적으로 정해져야 할텐데, 최근 뉴스를 보니 미국의 출판사들이 앱스토어에 올리는 가격을 담합해서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하더군요....-_-;;

전자책의 단점을 생각해본다면, 아무래도 가장 큰것이 종이 책을 읽을때의 느낌이나 밑줄을 친다거나, 메모를 하는것이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전자책이 종이책을 따라오기에는 많이 부족한듯 한데, 물론 기술적인 발전으로 더 많이 좋아지기는 하겠지만,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차이처럼 분명 서로 다른 시장이 존재하게 될듯 합니다.

또 하나의 큰 단점은 외국에는 amazone의 킨들이나 apple appstore를 통한 다양한 콘텐츠를 가지고 있는 reader 프로그램이 존재하지만, 국내에서는 이런부분이 상당히 미약합니다.
중소업체들이 제각각 내놓은 자신만의 리더 프로그램으로 저만해도 몇개 이상을 설치해야 하는데, 각각의 전자서점마다 보유한 컨턴츠가 다르다는것이 가장 큰 문제점인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쓰는 인터파크e북, 애플 ibooks, 네이버북스, 예스24, 리디북스, 알리딘, 텍스토어 등의 뷰어에 앱북까지 뭐 이리 앱들이 많은지...^^)

이부분은 출판사나 전자책 업체들간의 협력이 필요할텐데, 뭐 다들 자신들만의 이득만 생각하면서 전국시대가 된듯한 느낌인데, 자칫 잘못하다가 큰 외국업체의 한국시장 진출로 인해서 그 시장이 통일되고, 통채로 외국업체의 손아귀로 들어가는 최악의 시나리오도 생각해봐야 할듯 합니다.

국내의 업체들이 힘을 합치거나 삼성 LG 같은 단말기 제조사에서 모든 전자서점을 아우르는 큰 book market를 만들고, 국내 시장을 지키기 위해서 자구의 노력을 펼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몇일전 뉴스를 보니 LG전자와 리디북스가 협약을 맺어서 앞으로 LG폰 단말기에는 리디북스 앱이 기본으로 들어간다고 하는데, 암튼 앞으로 전자책 시장이 어떻게 될지, 많은 기대를 하며,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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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결혼식(돌잔치) 청첩장이나 초대장의 카페나 게시판에 대신 올려주는것은 가급적 삼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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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월이고 슬슬 본격적인 결혼시즌이 돌아옵니다.
뭐 보통 누구나 초중고 대학 동창, 직장 OB 등 게시판에 가입을 해놓고는 하는데, 직접 연락이 오기도 하겠지만, 게시판이나 이메일 등을 통해서 우선을 결혼소식을 듣고는 합니다.

이러한 경우 당사자가 직접 결혼을 한다고 게시판에 알리는것은 뭐 문제가 될것은 별로 없지만,
다른 친구가 대신해서 올리는 경우는 어떨까요?

뭐 당사자가 게시판에 들어오지 못할 피치못할 경우도 있기는 하겠지만,
이러한 경우 대부분은 그동안 친구들과의 관계가 소원해서 직접 올리기도 무안해서, 다른 친구가 대신해서 올려주는 경우도 있고,
또 한편으로는 오지람이 넓은 경우의 친구가 부탁을 하지도 않았는데, 올려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신랑,신부나 게시판에 올린 친구를 제외한 제삼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람이라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나름대로 친한 친구라고 생각을 했는데, 나한테는 결혼을 한다는 연락도 없었는데,
다른 친구는 연락을 받고, 청첩장을 받아서 게시판에 글까지 올렸으니,
나와의 관계는 그리 중요하거나,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나보다라는 생각에 서운한 감정이 들지 않을까요?

뭐 그런것을 가지고 뭐 쪼잔하게 그러냐라고 할수도 있지만,
사람간의 관계는 이런 사소한것으로 맘이 조금씩 상하기도 하는것이 아닐까요?

저의 경우에는 얼마전 대학동기 여자가 결혼을 한다고 먼저 전화가 와서 청첩장을 보낼테니 주소를 알려달라고 했는데, 됬으니 동창회 게시판에다가 올리라고 했습니다.
근데 본인이 올리기 쑥스러웠는지, 다른 사람이 게시판에 누구가 언제 어디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하니 많이 참석해달라고 글을 올렸더군요.

뭐 저야 미리 연락도 받았고해서 별생각없이 결혼식에 참석을 했는데,
결혼식후에 친구 몇명과 술자리에 갔는데, 한명이 솔직히 오늘 안올려고 했다고 하더군요.

자신에게 연락도 없었고, 제삼자에게서 결혼한다는 이야기를 듣기만 하니 솔직히 좀 맘이 상했다고 하더라구요...
뭐 신부가 빼먹고 연락을 못했거나 그리 그 친구를 고려하지 못해서 안했을수도 있는데,
그래도 동기고, 이런 경조사는 잘 챙기는 친구라서 참석을 했지만, 좀 기분이 안좋다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뭐 그런거가지고 그러냐... 바빠서 못했겠지라고 말은했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니 대신 청첩장을 올린 녀석때문에 몇몇은 기분이 상했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고보니 예전에 아주 좋아했고, 사귀었던 여자가 헤어진후에 몇년만에 연락이 와서 참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전화를 받았는데, 결혼을 한다며 오빠 축하해달라는 전화였습니다...-_-;;
그때는 왜 이런걸 가지고 전화를 하냐라고 생각을 하고, 술도 좀 마셨지만, 얼마후에 게시판에 그녀가 결혼을 한다는 이야기가 올라온것을 보면서, 나를 조금이나마 배려해준것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만약 게시판을 통해서 그 소식을 접했다면 아마 더 충격적이였을껍니다...^^


친구의 부모님이나 가족의 상을 당하는 장례식과 같은 경우는 상주나 친구가 경황이 없어서 직접 글을 올리지 못하고, 친구들이 대신 올려주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 경우는 어쩔수 없는것이겠지요...

하지만 결혼식이나 돌잔치와 같은 경우에는 시간도 충분해서 상대방에 대해서 배려할수 있을텐데, 제삼자가 청첩장이나 초대장을 대신 올려서 일부 몇몇 사람들의 맘을 상하는 일이 없는 정말 축복받는 결혼식이나 돌잔치를 만들어 보시는것을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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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메시의 드리블과 슈팅을 보고, 집중과 성공의 기본을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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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 그다지 관심이 많지는 않지만, 몇일전 바르셀로나의 메시(lionel messi)가 2011-2012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레버쿠젠에 헤트트릭을 넘어 무려 5골을 넣고, 루니도 트위터에서 극찬을 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방송을 찾아보았다.

월드컵때 잠깐보고 그가 경기에 뛰는 모습을 처음으로 본듯한데, 참 인상적이였다.

특히나 그가 넣은 5골 장면을 계속 돌려서 봤는데,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그의 시선이 대부분 공에 가있다는것이다.

위는 두번째 골을 넣을때 골키퍼와 1:1로 부딪친 상황이였는데, 이 경우에도 그의 시선은 대부분 축구공에 집중되어 있다.

공을 차서 골대로 집어 넣기 위해서는 골대의 위치, 수비수의 위치, 공의 위치를 모두 고려해야 할것이다.
하지만 매시의 슛장면을 보면 무엇보다도 공에 집중을 하는듯하다.
처음에는 저게 옳은 판단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골대, 수비수, 공 3가지 조건이 모두 중요하겠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제대로 차는것이 아닐까?


골대는 아마도 수많은 연습과 경험속에서 아마 이정도쯤에 있다는것을 프로선수라면 느낄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려면 남은 변수는 골기퍼를 포함한 수비수와 공과 공을 차는 공격수 자신일텐데, 뭐 수퍼컴퓨터나 소림족구의 주성치가 아닌이상 짧은 찰나와 같은 시간에 모든 수비수를 감안하고, 그 사이의 빈틈을 감안해서 정확하게 슛을 쏘는것은 거의 힘들것이고, 어떻게 움직일지 모르는 수비수의 움직임을 예측하는것 또한 불가능한 일이 아닐까?

전문가도 아니고, 축구에 그다지 많지도 않은 나지만, 메시의 슛팅을 보면서,
내가 어쩔수 없는 부분(수비수)은 무시하고, 내가 제대로 할수 있는 부분(공을 제대로 차는 일)에 집중을 하는것이 가장 중요한것이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매시나 펠레, 마라도나라고 하더라도 슛을 할때마다 골인이 되지는 않을것이다.
하지만 하나하나 공을 찰때마다 내가 컨트롤할수 있는 공에 집중을 해서 골대로 공을 차넣다가보면 당연히 확률은 더 높아지지 않을까 싶다.

공드리블은 별로 신경도 안쓰고, 상대 수비수와 골키퍼만 바라본다고, 완벽한 계산을 할수도 없거니와 그러다가 개발, 삑사리가 나기 쉽상이다.
프로들도 그러한 모습을 보이는데, 일반인은 오죽할까...

뭐 내가 잘못 보고 착각을 한것일수도 있겠지만, 내가 주관적으로 본 메시의 슈팅을 보면서, 나 또한 나의 일에 있어서 어떠한 마음가짐과 자세로 임해야 할지를 생각해본다.

아무리 좋은 제품, 보고서, 영업, 프로젝트를 잘 한다고 해도, 시장 상황이 안좋거나, 상대가 받아들이지 않거나, 더나은 제품, 어려운 난관이 있을 경우에는 실패도 할것이다.

하지만 내가 시장상황을 바꾸거나, 상대의 기분을 바꾸어 놓거나, 다른 회사의 모든 일들을 알수는 없는 일이다.
우선 내가 할수 있는것은 오로지 나의 작품, 보고서, 프로젝트를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서 수행하는것이다.

내가 해야 할일은 잠시 미루어두고, 시장분석, 상황판단, 인터넷검색, 자료조사만 하다가보면 정작 내가 해야 할일이 좋은 기회가 와도 이미 늦어버릴수도 있는 일이다.


살면서 누구나 완벽한 성공에 대한 동경을 한다.
하지만 그 누구도 완벽할수는 없을것이다.
그저 지금 이 순간 내가 할수 있는 일에 집중을 하고, 부단히 제대로된 슈팅을 하다가보면 골이 들어가기도 하고, 또 점점 슈팅을 할수 있는 기회도 늘어나지 않을까?

내 일이라는 공을 보며 드리블을 하며 앞으로 나아가자.
물론 슬쩍슬쩍 주변의 상황도 살피면서 피해야 할것은 피해야 할것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내가 할수 있는 일에 집중을 하고, 제대로 해내는것만이 내가 할수 있는 유일한 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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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강정 구럼비 해군기지의 해적발언과 광우병 사태를 바라보는 조선일보의 침소봉대의 편파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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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자 조선일보 신문을 보다보면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한나라당.. .아니 새누리당의 보복공천이나 나경원의 남편인 김재호 판사의 기소청탁등 굴찍한 기사는 거의 구석퉁이에 조그마하게 자리를 잡고 있고, 제주 구럼비, FTA반대 등에 대해서만 연일 일면을 장식하고 있더군요.

특히나 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 후보인 김지윤씨의 부적절한 해적발언을 가지고, 야권, 좌파의 전체 목소리인듯 연일 주장을 하고 있더군요.

해군기지 자체의 문제보다는 이를 통해서 점점 떨어져나가는 우파, 보수층의 집결을 꾀하려는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한마디로 해군기지 자체의 문제보다는 이를 다음달 국회의원 선거용으로 쓰려는 속셈인듯 합니다


오늘자 신문을 보면서 미국 쇠고기 파동으로 인한 촛불시위때 이들이 어떠한 시각으로 여론을 조작하려고 했고, 일부 괴담으로 촛불시위를 깃발시위니 배후가 있다느니 하면서 연일 폭도들이 광화문과 종로를 점거하고 있다는 식으로 기사를 썼던것이 기억이 납니다.

조선일보의 4.27 보궐선거용 토요일 주말판 신문기사와 사설
조선일보의 교육감선거 때리기의 이유는 뭘까?
조선일보를 보다보니 울분이 치솟는다
이란 vs 조선일보의 편파방송
조선일보의 정체성과 수준
고상한 신문 조선일보가 뿔났다?

뭐 이러한 일이 하루이틀이겠습니까?

정말 안타까운것은 이런 말도 안되는 신문을 보면서 이게 진실이라고 믿고, 흥분하고, 강정마을 해군기지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보는 사람들에게 욕을 하고, 매도하는 독자들이 있다는것입니다.

가만보면 김대중, 노무현 정권이 집권한 이후에 한국은 815해당 이후처럼 친탁이냐 반탁이냐로 전국민이 반으로 나뉜것처럼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말 잘못된 성향은 신문독자나, 네티즌 등 사람들 개개인들에게 물어야 할수도 있는 문제이지만, 무엇보다도 일차적으로는 이런 편파적인 보도를 하는 조중동과 같은 언론에 물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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