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나 명상을 자기개발 성취에 활용해보자!
종교인이던, 비종교인이던 살다가보면 기도를 하게된다. 그게 눈을 감고, 손을 모으고 하는 기도일수도 있고, 술을 먹고, 울부짖으면서 소리치는 말일수도 있을것이다. 무엇에 대한 갈구, 염원일수도 있고, 원망이거나, 자신에 대한 반성, 한탄일수도 있을것이다. 기도는 하느님의 마음을 바꾸지 않는다. 다만 기도하는 자의 마음을 바꿀 뿐이다. - 키에르케고르 - 하지만 기도는 위의 글처럼 신을 마음이나 상대를 움직이기 위한 일환이라기보다는, 나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닐까? 한때 교회를 다니면서 감사기도, 작정기도 등을 하기도 하지만, 뭔가에 대한 주술같은 힘을 불어넣어 될수 없는 일을 이루어 준다기보다는, 기도를하면서 내 안에 모든것을 쏟아내면서 나를 돌아보고, 나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한 행위가 아닐까 싶다. 어찌..
2012.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