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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트로브 잣나무 (스트로브스 소나무)
  2. MBC 희망특강 파랑새 - 애플의 스티브 잡스의 성공비결
  3. MBC 희망특강 파랑새 - 법정스님, 무소유의 삶
  4. MBC 희망특강 파랑새 - 박효남, 힐튼호텔 총주방장
  5. MBC 희망특강 파랑새 - 골프존닷컴 스크린골프 김영찬 대표의 가지 않은 길
  6. 오토바이에 네이게이션 장착한 모습
  7. 절에 있는 풍경소리와 물고기의 의미는 뭘까?

스트로브 잣나무 (스트로브스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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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공원에 심어있는 나무...
소나무종류인가 싶어서 보니 스트로브 잣나무라고...


Pinus Strobus
소나무속의 늘푸른 바늘잎나무라고...






스트로브잣나무(문화어: 스트로브스소나무)는 소나무속의 늘푸른 바늘잎나무이다. 학명은 Pinus strobus이며 북아메리카 원산이다.

생태
키는 15~30m 정도이고, 줄기가 곧고 가지가 사방 고르게 나 보기에 좋아 관상수로 많이 심는다. 미국에서는 키가 80m에 줄기 지름이 4m나 될 정도로 크게 자란다. 나무껍질은 어릴 때 녹회색으로 밋밋하지만, 오래 되면 깊이 갈라지기도 한다. 잎은 길이 10~15cm로 잣나무에 비해 가늘고 부드러우며 5개씩 한 묶음으로 난다. 암수한그루로 4월에 꽃이 핀다. 암꽃은 연자주색, 타원 모양으로 어린 가지 끝에 달리고, 수꽃은 연노란색, 달걀 모양으로 어린 가지 밑 부분에 모여 달린다. 열매는 이듬해 9월에 8~10cm 길이의 원통 모양의 솔방울이 달린다. 여물면 벌어져서 씨앗은 떨어지고 빈 열매가 겨울까지 붙어 있다.

품종으로 수형이 둥글고 성장이 느린 P. strobus 'Compacta'와 가지가 밑으로 길게 처지는 P. strobus 'Pendula'가 있다.

쓰임새
목재는 흰빛을 띠는데 재목이 아름답고 재질이 좋아서 건축 자재, 가구, 조각 작품, 종이를 만드는 데 쓴다.

-출처 위키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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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희망특강 파랑새 - 애플의 스티브 잡스의 성공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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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아이팟이나 아이폰에 이어 아이패드까지 큰 성공을 거두면서 창의력, 창조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스티브 잡스의 일생과 그의 성공의 비법을 찾아본 방송

스텐포드대학 졸업식 강연이 많이 인용되었는데, 어려움과 실패를 실패로 보지 않고, 그 안에서 기회를 찾고, 죽음을 생각하면 무엇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서 벗어나 본능의 목소리에 충실하면서 창조적 파괴의 해적일 되라고...
그리고 내면의 목소리에 귀기우려서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찾고, 스스로 위대하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며, 그것을 끝까지 찾아 내야 할것이며, 또한 지금으로써는 미래를 알수 없고, 현재는 미래와 연결되니 자기 자신을 믿고, 험한 길이라도 앞으로 나가라는 멋진 말씀들...

가만히 보면 정말 커다란 성공을 거둔 사람들을 보면,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매진하며, 어려움과 고난속에서도 의미를 찾고, 앞으로 계속 나가는것이 아닐까 싶은데, 그런 인물중에 입지적인 인물이 아닌가 싶다.

스티브잡스의 스탠포드대학 졸업식 강연 동영상
스티브 잡스 - 아이디어에 관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시도하라!
스티브 잡스와 자기 삶의 주인
픽사 스토리 - 3D 애니메이션을 향한 도전, 무한의 미래 저 너머로 (사진보기)


송진구 교수 - 패배를 패배시킨 사나이
패배를 패배시킨 사나이 스티브 잡스
1. 타고난 운명
2. 만들어진 리더
3. 스티브 잡스 따라하기

김태원 강사 - 세 가지 선물
스티브 잡스의 세 가지 선물
1. 다르게 생각해라
2.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3. 모든 순간은 미래와 연결 되어 있다.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라고 할 수 있는 애플1.2를 만들어 이십대 초반에 갑부의 반열에 오른 스티스 잡스, 그는 1970년대 말, 10대에 이미 컴퓨터 업계의 이단아로 떠오르며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컴퓨터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그러나 자신이 만든 애플사에서 쫓겨난 스티브 잡스는 10여 년 만에 모든 재산을 잃고 실패의 나락으로 떨어져야 했다.

그런 그가 다시 돌아왔다. 『토이스토리 1.2』『벅스라이프』를 제작하여 3억 5천 달러를 벌어들이며 애니메이션계의 거물로 부상한 것이다. 자신을 버린 애플사로 복귀하여 iMac이라는 히트 상품을 만들었고, 주당 13달러짜리 애플의 주가를 1999년 말 118달러에 달하는 회사로 키워 쇠락의 길을 걷고 있던 애플의 구세주로 전격 부상했다.

이 책의 저자 애런 도이치먼은 스티브를 알았던 100여 명과의 인터뷰를 토대로, 특이할 정도로 복잡한 스티브 잡스의 인간적 면모와 사업 형태를 유감없이 파해쳤다.

어 째서 그는 천국에서 지옥으로 떨어지는 수모를 겪어야 했는가? 디즈니사의 제프리 카첸버그와 마이클 아니즈너와 맺은 협상 내막은 무엇인가? 실리콘 밸리와 할리우드를 동시에 장악할 수 있었던 힘은 무엇인가? 그의 리더십과 경영 마인드, 창의력, 혁신력은 과연 어디에서 나왔는가? 빌 게이츠와의 우정과 라이벌 의식은 어떻게 생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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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희망특강 파랑새 - 법정스님, 무소유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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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이 세상에 많은것을 남기고 떠나신 법정스님
그분의 삶을 돌아보고, 남기신 말씀을 통해서 다시금 우리를 돌아볼수 있게 해준 방송인데, 기존의 책이나 방송에서 소개된 내용외에도 많은 내용들이 소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이 현실과 지금에 충실하고, 나는 무엇이고, 나는 누구인가라는것을 아는것이 중요하고, 그러한 질문을 품고 살아가는것.. 그리고 그 물음의 소리를 듣는다면 누구나 자신의 몫을 충분히 살아갈수 있다고...
그리고 좋은 말씀을 듣겠다고 찾아오는 많은 신도들에게 세상에 좋은 말을 얼마나 많이 들어왔는데, 무엇이 또 모자라서 삶이 부실하고, 소홀하냐? 바깥의 소리를 버리고, 내안의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라는 말씀은 정말 뒷통수를 한대 맞은 듯한 느낌이였다.
수많은 책이나 정보를 통해서 우리는 그 무언가를 찾으려고 하지만, 정작 나 자신의 소리는 막고 살고 있는것은 아니였는지...
아무쪼록 마지막으로도 좋은 말씀 감사하고, 극락왕생하시길 바랍니다...

법정 스님의 내가 사랑한 책들 50권
월든(Walden) 호수 사진보기 - 헨리 데이비드 소로
KBS 특집다큐 - 무소유의 삶, 법정스님 (사진보기)
법정스님 - 인도기행 : 삶과 죽음을 넘어서
법정스님 - 홀로 사는 즐거움


이영권 박사 - 무소유의 삶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고 가신 법정스님의 생애와 교훈

김미경 원장 - 죽기 전에 버릴 세 가지
죽기 전에 버려야 할 세 가지: 빚, 집착, 편안함

法頂, 본명:박재철 1932년 전라남도 해남에서 태어났다. 한국전쟁의 비극을 경험하고 삶과 죽음에 대해 고뇌하다가 대학 재학 중 진리의 길을 찾아 나섰다. 1955년 통영 미래사로 입산하여 1956년 송광사에서 효봉 스님의 문하에 출가했다. 다음날 통영 미래사로 내려가 행자 생활을 했으며, 사미계를 받은 후 지리산 쌍계사 탑전으로 가서 스승을 모시고 정진했다. 그후 해인사 선원과 강원에서 수행자의 기초를 다지다가 28세 되던 해 통도사에서 비구계를 받았다.

서울 봉은사에서 운허 스님과 더불어 불교 경전 번역 일을 하던 중 함석헌, 장준하, 김동길 등과 함께 민주수호국민협의회를 결성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으며, 1975년 본래의 수행승의 자리로 돌아가기 위해 송광사 뒷산에 불일암을 짓고 홀로 살기 시작했다. 하지만 세상에 명성이 알려지자 1992년 다시 출가하는 마음으로 불일암을 떠나 아무도 거처를 모르는 강원도 산골 오두막, 문명의 도구조차 없는 곳에서 혼자 살아왔다. 강원도 생활 17년째인 2008년 가을, 묵은 곳을 털고 남쪽 지방에 임시 거처를 마련하였다. 삶의 기록과 순수한 정신을 담은 법정 스님의 산문집은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살고 있고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가를 영혼의 언어로 일깨우고 있다.

저 서로는 수필집 『산에는 꽃이 피네』『인연 이야기』『오두막 편지』『물소리 바람소리』『무소유』등이 있고, 역서로 『깨달음의 거울(禪家龜鑑)』, 『진리의 말씀(法句經)』, 『불타 석가모니』, 『숫타니파타』, 『因緣이야기』, 『신역 화엄경』 등이 있다.

『살 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는 출가 50년, 법정 스님의 잠언 모음집으로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운지에 달렸다는 가르침을 전해준다. 그의 법문들에서 130여 편의 대표적인 잠언들을 류시화 시인이 가려 뽑았다. 2006년, 법정 스님 출가 50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기획된 이 책은, 류시화 시인이 엮은 본문과 세계적인 사진작가 마이클 케나의 명상적인 사진들로 이루어져 있다. 무소유, 자유, 단순과 간소, 홀로 있음, 침묵, 진리에 이르는 길과 인간 존재에 대한 성찰로 채워져 있는 이 잠언집은 단순하되 영적으로 충만한 삶을 살기 위한 가르침들이 행간마다에서 읽는 이를 일깨운다.

『맑고 향기롭게』는 법정 스님이 직접 가려 뽑은 50편의 글이 담겨 있는 대표산문선집이다. 산중 생활에서 길어 올린 명상과 사색이 특유의 계절적인 감성과 어우러져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영혼의 피안처가 되어 준다. 세상의 부조리를 지적하는 날카로운 현실 감각과, 절대 진리의 세계를 가리켜 보이는 초월적인 혜안이 그의 글의 두 축을 이루고 있다. 『인도기행』은 1989년 11월부터 3개월 동안 이루어진 인도 여행 기록을 적은 법정 스님의 유일한 여행 산문집이다. 이 책은 10여 년이 지난 지금에도 영혼의 나라, 인도의 실체를 만나볼 수 있는 명상 기행집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이미 많이 나와 있는 인도 기행서들처럼 단순한 여행 기록이나 가이드북의 차원을 넘어서, 이 책에서는 불교의 탄생지인 인도에서 다시금 느끼는 불교 정신과 더 나아가 종교의 본질과 진리에 대한 깨달음이 담긴 법정 스님의 말씀을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사(生死)와 관련된 인간의 삶 전체에 대한 통찰이 담긴 스님의 시선을 엿볼 수가 있다.

삶에 허덕이며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진정한 사유의 기쁨과 포근한 마음의 안식을 제공한 『무소유』는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작품으로 북적이는 도심이 싫어 자연으로 돌아가 새와 바람, 나무와 벗하며 살아가시는 스님은 평범한 모든 이들에게 맑고 깊은 영혼의 세계를 보여준다. 『무소유』의 원문이기도 한 『영혼의 모음(母音)』은 한 구도자가 세상을 바라보는 맑고 진실된 기운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자연과 벗하며 어린왕자와의 대화를 통해 순수한 영혼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스님은 평범하고 무료하기까지한 일상을 감동의 언어로 바꾸어 놓는다. 특히 은사 스님이신 효봉선사의 삶을 담담하게 적어내려가는 대목은 법정 스님의 구도자로서의 모습을 여실히 느끼게 한다.

‘선택한 가난은 가난이 아니다.’라는 청빈의 도를 실천하며 ‘무소유’의 참된 가치를 널리 알려온 법정 스님은 끝없이 정진하는 진정한 수도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다른 저서로는 『홀로 사는 즐거움』『말과 침묵』『법정 스님이 들려주는 참 좋은 이야기』『화엄경』『인연 이야기』『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영혼의 모음(母音)』『버리고 떠나기』『물소리 바람소리』『진리의 말씀-법구경』등이 있다.

폐암으로 투병하던 중 2010년 3월 11일 병원에서 퇴원하여 법정스님이 1997년 12월 창건해 2003년까지 회주를 맡아왔던 길상사에서 입적했다. 입적하기 전날 밤 "내 것이라고 하슴 것이 남아 있다면 모두 맑고 향기로운 사회를 구현하는 활동에 사용해 달라. 이제 시간과 공간을 버려야 겠다."고 말했다. 평소 많은 사람에게 수고만 끼치는 장례의식을 행하지 말고, 관과 수의를 따로 마련하지도 말며, 편리하고 이웃에 방해되지 않는 곳에서 지체 없이 평소의 승복을 입은 상태로 다비해주고, 사리를 찾으려고 하지 말며, 탑도 세우지말라'고 당부했다는 법정 스님은 가는 걸음까지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고, 남은 이들에게 소중한 가르침을 전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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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희망특강 파랑새 - 박효남, 힐튼호텔 총주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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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자신의 꿈을 계속 채워나가는 박효남 총주방장... 예전에도 MBC 성공시대인가에 출연을 하셨던 분으로, 주방보조로 입사를 해서 최연소 이사에 한국인 최초로 Hilton Hotel  총주방장을 맞으신 분으로 하루아침에 대박을 꾸지 않고, 장기적으로 한걸음씩 걸어가면서 죽기살기로 자신의 꿈을 향해 걷다가 지금의 자리에 이르신 분...
반복되는 주방의 일속에서도 불펴으 불만보다는 새로운 시도도 해보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혼자서 야근을 해가며 미리 음식 준비를 해놓으면서도 힘들기보다 항상 흥분되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하셨다고....-_-;;
프로로써 술이나 담배를 하지도 않고, 32년전에 요리를 시작할때나 지금이나 요리에 대한 마음은 일편단심이시라는데, 성공이라는것은 자신의 일을 하는것이 행복할때 성공이라며, 자신은 지금 그러한 길을 가고 계시다고...

방송을 보면서 성공을 못할래야 못할수가 없는 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한결같은 초심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면서 도전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시다...
나도 한때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일하던 때가 있었는데, 그런 나는 어디로 갔는지....
박효남 셰프에게 큰 자극을 받게 되었고, 나도 한번 다시 해보자라는 마음이 생겼던 멋진 분~


김미경 원장 - 전문직으로 승부한다.
프랑스 요리 전문가 박효남 셰프, 21세기 전문직으로 승부한다.

이영권 박사- 창조적 CEO, Chef
창조적 CEO, Chef 박효남! 박효남의 성공요인 분석


78년 하얏트 호텔 주방 보조로 입사
83년 서울 힐튼 호텔입사
최우수 종업원상 수상
90년 싱가폴 국제 요리 대회 은상 수상
94년 싱가폴 국제 요리 대회5개 부문 금상
95년 최연소 차장 승진
97년 최연소 부장 승진
99년 제2 건국 운동 본부로 부터 '신지식인'으로 선정
최연소 이사 승진
2000년 제1회 서울 국제 요리 대회 금상 수상
현 서울 힐튼 호텔 총주방장 겸 프랑스 레스토랑 '시즌스' 책임자
전 세계 힐튼 호텔 체인 중 최초로 현지인 총주방장

최종 학력은 초당 대학교 졸업

인터뷰 내용중 발췌...
단순히 좋은 재료를 가지고 음식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최고의 맛을 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끝까지 파고 들어 손님의 입맛을 만족시키려는 강한 신념을 가져야 최고의 주방장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하는 박이사는 “최고의 주방장의 조건으로 인내를 갖고 직업이란 생각보다는 일에 도취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요리사가 가장 먼저 알아야 하는 것은 손님의 입맛 이전에 자신의 입맛입니다. 자신이 짜게 먹는지, 싱겁게 먹는지 등 자기 혀가 선호하는 맛이 어떤 것인지를 알아야 손님의 입맛에 맞출 수가 있죠.” 그래서 그는 술이나 담배는 전혀 하지 않는다. 그리고 언제나 최고의 맛을 내기 위해서 설레고 즐거운 마음으로 조리대 앞에 선다.
“손님들이 식사를 하러 올 때는 즐거운 마음으로 오시겠죠. 그 마음에 부응하려면 요리사들이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허황된 얘기가 아니라 정말 그런 마음으로 요리를 해야 더욱 좋은 맛이 나는 거죠.”
그래서 그는 지금도 요리를 만들 때면 소풍 가기 전 날의 아이처럼 마음이 들뜨고 설렌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국내 서양요리에서는 최고의 자리에 오른 그에게 들어오는 교수직 제안을 그는 모두 고사하고 있다. “너무 늙어서 입맛을 잃어 요리를 하지 못하게 될 때까지 요리만 하겠다.”는 것이다. 그에게 평생 주어진 숙제는 ‘더 나은 요리’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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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희망특강 파랑새 - 골프존닷컴 스크린골프 김영찬 대표의 가지 않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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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방송되었던 파랑새 특강중에서 가장 생소한 인물이자, 개인적으로는 처음으로 접한 인물...
스크린골프라는 아이템을 가지고 성공을 향해 나가고 있는 골프존의 김영찬대표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파악하고, 다양한 패턴속에서 수요와 요구를 충족시킬수 있는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제품을 만들어서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으려는 그...
메모광으로 메모를 많이하기도 하지만, 그 매모를 자주 수시로 확인해서 아이디어를 상품화하는데 도움을 받고, 자신과 회사의 핵심역량만 가지고 나머지는 과감하게 아웃소싱을 하는 사업에 대한 노하우도 소개...
원대한 목표보다는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하루하루 충실하게 해나가며, 창업이란 남들이 하고, 돈이 된다고 하는것이 아니라, 세상에 뭔가를 기여할수 있고,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고 해야 성공할수 있다고...
그리고 무엇보다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면서 창의적인 상상력을 훈련하라는 말씀...

뭐 이런 방송으로 처음 접해서 어떠한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인드면에서는 참 대단하시기는 하다.


골프존닷컴 홈페이지 - http://www.golfzon.com/

김영찬대표의 성공비결

1,낯선길로 가라.
2,기본에 충실하라.
3.모든사람은 쓰임이 다르다.

착한 영감 장이
1,아이디어란 자신의 전문적인 분야에서 나온다.
2,장이의 삼마정신.
3,느리지만 바 르게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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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에 네이게이션 장착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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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앞에 오토바이 한대가 세워져있는데, 보통 오토바이에서는 볼수 없는 장비가 장착...
뭔가하고 봤더니 네비게이션이다...



오토바이로 퀵배달로 퀵서비스를 하는 경우 아무래도 필요는 하긴 할덴데,
찾아보니 오토바이용 네이게이션도 출시가 된듯...
근데 이것은 배선과 케이스를 보니 바이크용 네이게이션이라기 보다는, 차량용을 편법으로 장착한것이 아닐까 싶다는...

문제는 도난인데... 저녁에 주차하거나 잠시 파킹할때마다 따로 때어갈수 없게 잘 해놓고, 비가 내리는 경우에 대비해서 생활방수 처리도 잘 해야 할듯...

암튼 이런거 하나 달아두면 오토바이를 타고 전국 어디든 쉽게 갈수 있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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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 있는 풍경소리와 물고기의 의미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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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의 물고기와 풍경소리...
어찌보면 바다속의 물고기를 보는듯 하기도 하네요...


바람이 불면 땡하고 소리를 내는것이 참 마음을 평온하게 하면서도,
물고기는 항상 눈을 뜨고 있다는 말에 항상 깨어있으라는 뜻을 생각해 봅니다....



사찰 전각 처마에 매달려 있는 풍경. 자유자재한 ‘무애’와 정진을 ‘경책’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목탁 목어 등 물고기 형상 사찰 곳곳에 형상화

아이가 대웅전 처마 끝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풍경을 가리킨다. “엄마~ 저기에 왜 물고기가 춤을 추고 있어?” “응…절은 원래 그래…” 요즘 텔레비전 한 휴대폰 광고에선 위와 같은 ‘원래 그래’라는 어른들의 얼렁뚱땅식 대답을 ‘질타’한다. 아이들과 함께 사찰에 온 부모들도 마찬가지다. 호기심 어린 질문에 정성 어린 답변은 필수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자. 풍경은 어떤 의미일까. 처마 끝에 매달려 바람 부는대로 흔들리면서 맑고 청아한 소리를 내는 풍경은 물고기 장식으로 돼 있다. 일체 거리낌을 여읜 바람에 몸을 맡긴 물고기가 자유자재한 ‘무애’와, 부지런히 도를 닦으라는 ‘경책’의 의미를 갖는다. 그래선가, 고즈넉한 산사에서 풍경소리를 들었을 때 우리네 마음은 잔잔한 물결처럼 고요해진다. 시조시인 이은상 씨가 작사한 유명한 가곡 ‘성불사의 밤’은 풍경에 관한 진솔한 노랫말이 유난히 가슴에 와 닿는다. 특히 2절 가사가 그렇다. ‘댕그렁 울릴 제면 더 울릴까 맘 조리고/ 끊일젠 또 들리나 소리 나기 기다려서/ 새도록 풍경 소리 들리고/ 잠 못 이뤄 하노라…’ 풍경이 경책을 의미하는 연유도 물고기의 외형과 유관하다. 물고 기는 깨어있을 때나 잘 때나 눈을 감지 않을뿐더러, 죽어서까지도 눈을 감지 않는다. 수행자도 물고기처럼 자지 않고 항상 부지런하게 도를 닦으라는 뜻에서 풍경에 물고기를 매달아 놓았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풍경 외에도 ‘경책’을 상징하는 물고기는 사찰 곳곳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법고, 운판, 범종과 함께 사물(四物) 가운데 하나인 목어(木魚)다. 나무를 깎아 잉어 모양으로 만들고 속이 비게 파낸 것으로 불사에 사용되는 법구의 일종이다. 영축총림 통도사 범종각에는 이같은 목어가 있다. 일반적인 목어와 달리 물고기의 원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특이한 유형이다.

목탁 역시 물고기 형상을 띤다. 물고기 모양으로 기본으로 하는 목탁은 손잡이는 물고기의 꼬리가 양쪽으로 붙은 형태고 목탁에 뚫어져 있는 두 구멍 역시 물고기의 아가미에 해당한다.

불교미술학자 허균은 “사찰장식으로서 물고기를 무애와 경책의 상징, 권화한 법신의 모습 등으로 파악하는 것은 비유의 원리를 물고기에 적용해서 이끌어낸 결과”라며 “불법의 진리를 드러내기 위한 의미의 상징형으로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눈을 뜨라, 눈을 뜨라.
물고기처럼 항상 눈을 뜨고 있어라.

깨어 있어라, 깨어있어라,
언제나 혼침과 번뇌에서 깨어나 일심으로 살아라.
그러면 너도 깨닫고 남도 능히 깨닫게 할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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