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문화에 대해서 말하는 2부작의 다큐로, 첫번째에서는 열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처음으로 예를 든것의 일본의 MK택시와 한 은행인데, 회사의 강압적인 기업문화를 억지로 직원에게 적용을 하는데, 고객과 기업에 좋다면 강압적이라도 그것이 올바른 기업문화라고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실제로 꽤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그리고 이러한것을 만드는 사람은 바로 CEO이고 리더십의 본질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미국 자동차회사 사장들의 잘못된 모습을 통해서 강압적이지 않지만, 문제가 있는 리더십을 보여준다.
그리고는 정답은 아니지만 멋진 모범답안인 강압적이지 않고, 조직원들과 함께 좋은 회사,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어가는 회사들을 보여준다.
노사간에 믿음을가지고 서로간에 활력과 영감을 주며, 상생해가는것이 어렵지만 충분히 가능한 일이고, 진정 멋진 회사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던 방송.
한국의 현대카드도 바람직한 회사의 모습으로 보여지기도 했는데, 기업의 CEO, 경영진, 임직원등 좋은 회사를 만들고, 살아가려는 분들이 꼭 보시면 좋을듯한 방송.
SBS 특집다큐 - 기업, 마음을 경영하다 2부 두려움 없이 변화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