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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그노어(IGNORE) 도서 서평 - 너만의 생각을 키워라
  2. 스포츠서울 갬블시티 복수 완료후 연재 종료와 다시볼수 있는 홈페이지
  3. 강점 도서 서평 - 나를 가슴 뛰게 하는 에너지
  4. 캘리그라퍼 (Calligrapher)
  5. 2010 고려산 진달래 예술제
  6. 백세주 담 마지막 리뷰 & 총평 8
  7. 심야식당(深夜食堂) OST - 思ひで (추억) 음악듣기 4

이그노어(IGNORE) 도서 서평 - 너만의 생각을 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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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진출한 한 젊은이가 저녁에 남은 시간을 이용해서 명함 뒷면에 카툰을 그리고, 자기 블로그에 올려서 화제가 됬던 글들을 책으로 엮은것으로, 아마존닷컴의 2009년 최고의 경제경영서에 선정되기도 한 책입니다.

전문가, 프리렌서, 예술가 등 창조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세상의 고정적인 틀에 빠져서 살지말고, 그러한 고정관념을 무시하고, 자신만의 생각을 키우고, 창의적이고 창조적으로 실천하며 살라는 메세지의 카툰들인데, 일을 대하는 자세, 생각, 살아가는데 필요한 마인드 등을 아주 독설적인 직설적으로 이야기를 하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뭔가를 배운다기 보다는, 저자의 생각들을 통해서 지금의 나의 모습을 돌아보고, 그의 말에 자극을 받고, 희망과 꿈에 대해서 생각을 해볼수 있는 책인듯 합니다.
저자의 말이 모두 옳다는 생각은 아니지만, 이 책의 제목처럼 그저 남들의 이야기나 사회적인 관념에 빠지지 말고, 나름대로 나만의 생각을 만들고,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뭐 우리와는 약간 다른 문화권이고, 창조적인 관점에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좀 생소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고, 약간은 말장난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만, 책을 읽다가 다시 되돌아가서 다시 그 말을 음미하고, 생각해보게 해주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듯 한데, 앞으로 침대 머리맡에 두고, 하루에 한두장씩 다시금 음미를 하면서 오늘의 나의 삶을 생각해보는 계기로 만들어 보면 더욱 좋을듯 합니다.

사람들은 남들과 다르게 살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남들처럼 살아왔고, 남들처럼 행동을 하고 있으면서 그러한 꿈을 꾸고 있는것은 아닐까요?

남들과 다르게 살고 싶다면, 우선은 우리의 생각, 편견부터 무시하고, 우리의 생각을 새롭게 바꾸면서 살아가는것이 그 시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도서 정보>
제   목 : 이그노어! 너만의 생각을 키워라
저   자 : 휴 매클라우드 저/이 원
출판사 : 페이퍼로드
출판일 : 2010년 4월
책정보 : 188쪽 | 419g | 145*215mm  ISBN-13 9788992920407
구매일 : 2010/4/6
일   독 : 20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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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갬블시티 복수 완료후 연재 종료와 다시볼수 있는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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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에서 연재됬던 김세영씨의 갬블시티가 644회를 끝으로 연재가 종료됬네요...
몇일전까지만 하더라도 꽤 오래 더 지속이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너무 갑자기 종료가 된듯...-_-;;

복수는 다했고, 백남파의 아버지는 레인맨으로 밝혀지고, 양인걸도 죽고... 뭐 어찌보면 결말이 날때가 되기도 했네요...
이젠 다음 카드 기다리며 매회 기다리는 일도 없겠네요...-_-;;

스포츠서울 갬블시티 다시 보기 사이트 정보(2013년 9월 현재)

겜블파티 - 김세영의 겜블시티의 후속편?, 스포츠서울 연재만화



겜블다시보기
http://www.rudals.net/ct/main3.php?sinmoon=seoul&what=gamblecity&ct=ct
http://www.sportsseoul.com/cartoon09/cartoon_index.asp?mode=comic_view&Part=gamble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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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 도서 서평 - 나를 가슴 뛰게 하는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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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청운의 꿈을 품고, 세상에 첫발을 디디지만, 막상 살다가보면 의무감속에서 살게되고, 묵묵히 해야 할 일을 하면서 간절히 바라면 꿈이 이루어진다는 진실을 믿고 살아가며, 교육을 받으면 유능해 질수 있고, 약점이나 한계를 극복하면 성장할수 있다는 생각속에서 살아 갑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모든 사람에게는 자기만의 재능이 있고, 성공은 그 강점에서 비롯된다고 이야기를 하며, 나의 곁에 나와 더불어 있는 강점을 재인식하고, 그것을 나의 성공을 여는 열쇠로 활용하게 하자는 취지의 책입니다.

■ 강점이란?

우리에게 기대감을 부풀게 하고, 몰입하게 하며 성취감을 가져다가 주는것으로 어떤 일을 하면서 그런 느낌을 받는다면 그것이 바로 당신의 강점이라고 정의하고,
타고난 재능과 강점을 더욱 강하게 만드는 지식, 그리고 경험을 통한 기술로 강점은 점차 커질수 있으며,
약점은 개선해도 본질적으로 바뀔수 없으며, 약점에 노력을 기울일 시간에 강점을 다듬는다면, 더욱 큰 성과와 호기심, 창조력을 발휘할수 있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수 있다.

■ 회사와 강점

회사에 입사를 하면 장점, 강점을 보고 직원을 뽑고, 교육도 시키지만, 실제로는 사원 개개인의 강점은 망각하고, 회사와 상사의 평가는 오직 성과뿐입니다. 회사의 관심사는 나의 강점이 아니라, 성과과 우선일뿐이다.
회사는 우리 개개인을 알아주지도 않고, 알지도 못합니다. 그저 우리가 해낸 일 바로 성과만 보고 알뿐이다.
그러므로 나의 강점과 장점을 통해서 성과를 내야 하는것은 개인인 나 자신의 몫이다.

강점을 찾고 활용하는 방법

나의 강점을 잘 관찰하며 감정을 기록해서 강점선언과 약점선언을 한다.
일에서는 무엇(What)이 왜(Why)나 누구(Who) 보다 중요하다.
내가 잘하면서 나뿐만 아니라 남에게도 좋아야 하는 일을 찾아야 한다.
강력한 주간계획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자신의 강점에 시간을 투자해, 최소 매주에 2가지의 강점관련 업무에 집중한다.


흔히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나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싶지만 그게 말처럼 되냐고 말을 하게됩니다만, 이 책에서는 다양한 예를 통해서 충분히 그러한 삶을 살 수 있고, 성공적인 삶을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강점은 강점대로 키우며, 약점은 약점대로 적절한 대응을 제시합니다.

기존의 비전과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부단히 노력하고, 도전하라는 카더라 자기계발 도서와는 접근방식부터 상당히 다르며, 강점의 중요성을 잘 느낄수 있고, 회사에서 성과를 내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는 책인듯 합니다.

회사는 나의 강점이 아니라, 성과만을 보고, 내가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는 나의 강점을 이용해야 한다는 말이 참 가슴깊이 와 닿는데, 힘들더라도 자신의 강점을 찾고, 자신의 일에 접목한다면 큰 성과를 이루어 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서 정보>
제   목 : 강점 : 나를 가슴 뛰게 하는 에너지
저   자 : 마커스 버킹엄 저/강주헌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 2009년 12월
책정보 : 224쪽 | 414g | 154*194mm  ISBN-13 9788960862302
구매처 : Yes24
구매일 : 2010/3/18
일   독 : 20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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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퍼 (Calligrap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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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듣다가 궁금해서 찾아봄...
글씨, 글꼴 디자인을 하는 직업이라고 할까? 그저 디자인뿐만이 아니라, 마케팅 요소까지 포함해서 해당 업체나 제품에 맞는 글씨를 만들어 내는 직업인데, 대표적인것이 소주 처음처럼의 로고와 같은것....
캘라그라피의 독보적 존재 강병인 대표(캘라그라피 술통)의 이야기를 잠깐 들었는데, 캘리그라퍼가 되기 위해서는 서예와 디자인의 이해 등을 배워보면 좋고, 글씨와 글씨를 쓰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잘 맞는듯 하다고...
최근에는 한글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하는 방식으로 접근을 많이 한다는데, 한글의 멋을 잘 잡아서 개성적으로 잘 표현해내는것이 중요함

강병인캘라그라피 술통 홈페이지 - http://www.sooltong.co.kr/main.html


 
   
21세기, 편리함을 추구하는 시대에 살면서 언제부턴가 편지 대신 이메일이, 레포트도 손으로 쓰는 대신 컴퓨터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화 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디지털시대에 익숙해진 컴퓨터 상의 정형화된 글씨 대신 좀 더 자연스럽고 사람의 손길을 느낄 수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편안하게 접할 수 있는 손글씨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바로캘리그라피(Calligraphy)라 불리는 손글씨입니다. 캘리그라피는 붓을 사용하는 서예기법을 활용하여 단어 속에 포함된 의미를 글씨로 표현하여 아름답고 독특하게 글씨에 멋을 내는것 또는 그 글씨를 의미합니다.

넒은 의미로 서양의 펜글씨나 동양의 서예와 같은 모필문자가 캘리그라피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의미하는 캘리그라피는 서법에 따라 화선지에 쓰는 전통적인 서예와는 달리 글씨의 형태에서 그 의미가 전달될 수 있도록 상징적으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또한 영상과도 함께 접목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 때는 영상 안에서 글씨가 조화되고 주목 받을 수 있도록 제작되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00년대에 들어와서 서예를 기초로한 캘리그라피가 알려지기 시작하였는데요, 지금은 영화포스터나 제품포장, 책 표지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신문이나 잡지, 영상광고, 드라마, TV타이틀, 간판, 엽서 등에 넓게 활용되고 있고 생활용품에도 응용되는 등 점차 활용분야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멋스러운 손글씨를 쓰는 사람이 바로 캘리그라퍼(Calligrapher)입니다. 제품이나 광고 등의 로고 또는 슬로건 등을 의뢰받으면 캘리그라퍼는 우선 글씨에 담길 뜻을 생각해보며 표현하고자 하는 콘셉트를 정합니다. 소재에 따라 붓글씨의 느낌이 달라지므로 여러 종류의 종이에 다양한 글씨를 써보며 시안을 만들게 됩니다. 시안이 정해지면 글씨를 스캔하고 난 후 그래픽 편집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글씨의 간격, 흐름, 테두리를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그리고 고객과의 협의를 통해 글씨를 조정하거나 부각시키는 등 수정을 한 후에 최종적으로 확정하게 됩니다. 영화포스터나 광고처럼 영상물에 글씨를 포함시키는 경우라면 글씨를 디자인할 때부터 영상에 어울릴 수 있는 글씨를 디자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외에도 캘리그라퍼는 돌에 이름이나 호를 새기는 전각 업무를 하기도 합니다. 리그라피는 일반적으로 제목이나 로고에 많이 사용하며,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먹번짐이나 먹그림 등을 혼합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캘리그라피 전문업체에서 일하는 사람은 서예나 동양화를 전공한 사람이 활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예에서 파생된 응용디자인인 만큼 서예학원에서 기본적인 기술을 습득할 수 있고, 또한 캘리그라피 관련 교육기관에서도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서예의 기본인 문방사우 재료학, 서예디자인 이론 및 타이포그라피 이론 등 전문지식을 알아야하고, 이 외에도 스캔한 손글씨 디자인을 다듬고 정리하기 위하여 컴퓨터 그래픽소프트웨어도 잘 다룰 수 있어야 합니다.

붓을 이용하기 때문에 힘을 조금만 달리해도 굵기가 다양한 글씨가 제작되므로 수많은 형태의 글자가 표현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필체를 얻기 위해 힘을 조절하는 방법을 우선 습득해야 합니다. 또한 손글씨를 많이 써보고 여러재질의 종이에 다양한 글씨 이미지를 표현하는 등 꾸준한 연습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손글씨를 광고나 상품에 접목시키기 위해서는 사물을 보는 관찰력과 무언가를 새로 창출할 수 있는 응용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캘리그라퍼는 서예의 기교와 디자이너의 능력을 모두 갖춰야 합니다.
 
 
   
캘리그라피 전문회사에 소속되어 근무하기도 하지만 자신의 역량에 따라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캘리그라퍼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작품에 따라 수입은 달라지며, 업체에 소속되어 있더라도 담당한 작품에 따라 인센티브가 주어집니다. 연말이나 월드컵 등의 큰 행사가 있는 경우에는 캘리그라피의 수요가 많아져 평소보다 더 바빠지는 시기입니다. 캘리그라피의 인식이 확산되면서 취미로 캘리그라피를 배우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고, 광고, 편집, 포장디자인 등 디자인 업체에 근무하는 디자이너들도 캘리그라피를 많이 배우고 활용하고 있어 더욱 보편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에 주로 사용되었던 광고나 홍보 분야에서 패션,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훨씬 다양한 분야에 접목되면서 점차 영역이 확대되고 있으며, 컴퓨터 자막에 아날로그형 손글씨 폰트를 적용시키는 등 향후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캘리그라피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삭막해져가는 생활 속에서 좀 더 인간적이고 친근한 것을 찾는 사람들의 요구는 커질 것입니다. 컴퓨터 자판이 아닌 붓이나 펜을 사용하여 손으로 직접 자신만의 글씨를 써보며 캘리그라피의 꿈을 키우는 것은 어떨까요?

출처 한국직업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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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고려산 진달래 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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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주 담 마지막 리뷰 &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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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백세주 담 - 건강부담, 뱃살부담, 취할부담이 쏙 줄어든 건강한 술
백세주 담 - 술에 대한 편견을 바꾸어 보자!

결국에는 리뷰 이벤트로 받은 24병의 백세주 담을 모두 마셨다...-_-;;










이력추적 사이트 - http://www.ksdb.co.kr/ourbrands/bsjsystem.asp


참 괜찮은 술이다.
국내 최소로 술에 성분을 표시도 하고, 당분이 0이고, 칼로리가 꽤 낮고, 각종 한약재로 몸을 생각한 백세주 담...
처음에는 좀 싱겁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먹어가면서 점점 깊은 향고 담백한 맛에 반했다.
거기다가 전부까지는 아니지만, 상당히 많은 안주들과도 궁합이 잘 맛는듯하다.
일반 소주만을 마셨을때의 숙취도 거의 없어서 뒤끝이 참 좋은듯 하다.

하지만 또 그만큼의 부작용도 없지 않아 있다.
일반 주점에 가면 일반 소주에 비해서 2-3배 정도가 되는 가격도 좀 부담이 될것이며,
나같이 술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그만큼 술자리가 좀 길어지고, 그만큼 술도 더 마시는듯 하다...-_-;;

아무리 좋은 성분을 넣었다고 하더라도 술은 술인데, 술꾼들의 입장에서 비용이나 시간측면을 따지면 조금 부정적인 측면도 있다...

하지만 친구와 가족들과 몇차례 술자리를 가지면서 보니, 술자리 시간이 길어지고, 좀 더 먹기도 하지만, 나중에 취해서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도 모를정도가 된적도 없고, 다음날 속도 편하니 그점에서는 아주 만족스러웠다.

한마디로 백세주담은 주당들에게 권하거나, 친구들과 부어라 마셔라 하는 자리에 어울린만한 술은 아니다.
하지만 술보다는 이야기가 중요하고, 취기보다는 대화와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면 권할만한 술이다.
친구나 연인이 술잔을 기울이며 깊은 이야기나 서로 아쉬운 이야기등을 할때는 좋은듯 하다.

국순당에서 어떤쪽으로 마케팅 방향을 잡고, 판매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투다리, 돼지 고기집 처럼 저렴한 곳의 술집보다는 참치집이나 깔끔하고 약간은 고급풍인 주점같은 객잔차이나와 비슷한 레벨의 술집에서 더욱 어울리고, 진가를 발휘하는 술이 아닐까 싶고, 집에서 혼자서 술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권할만 한 술인듯 하다.

뭐 술집에서야 가격이 좀 하니, 대형마트등에가서 구입을 해서 두세번정도 집에서 마셔 본다면, 술에 대한 생각이 바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웰빙 시대에 잘 맞는 멋진 술이였다.

국순당 백세주 담 - 건강부담, 뱃살부담, 취할부담이 쏙 줄어든 건강한 술
백세주 담 - 술에 대한 편견을 바꾸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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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深夜食堂) OST - 思ひで (추억) 음악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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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ひで - 鈴木常吉 *
君が吐いた白い息が 今ゆっくり風に乗って空に浮かぶ雲の中に少しずつ消えてゆく
遠く高い空の中で手を伸ばす白い雲君が吐いた白い息を吸ってぽっかりと浮かんでる
ずっと昔の事のようだね川面の上を雲が流れる


네가 내뱉은 하얀 숨이 지금 천천히 바람을 타고 하늘에 떠있는 구름 속에 조금씩 사라져가
멀고 높은 하늘의 속에서 손을 뻗는 하얀 구름 네가 내뱉은 숨을 마시고 두둥실 떠올라
아주 예전의 일 같아 수면 위의 구름이 흘러가

2010/03/28 - [예술 iN/드라마] - 심야식당 - 삶에 위안을 주는 일본드라마


일본드라마 심야식당의 오프닝과 한회가 마무리될때 엔딩 전에 한번 정도 더 나오는 음악...
잔잔하면서도 너무 좋아서 가사 번역을 찾아봄....
원곡은 아일랜드의 민요라고 하네요...

원문제목 深 夜食堂
장르 드 라마
본방송국 MBS / TBS
방송기간
2009.10.14 - 2009.12.16
방송시간
수요일 24:34
방송편수 10 부작 (평균시청률 1.89%)
국가 일 본
원작 (COMIC, 심야식당)
공식 홈페이지
MBS 드라마 홈페이지
일본 wiki 드라마 정보

2010/03/28 - [예술 iN/드라마] - 심야식당 - 삶에 위안을 주는 일본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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