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통 '에 해당되는 글 970건

  1. 로또명당 노원구 스파(SPAR) 편의점, Lotto 1등 당첨만 14번의 명소?
  2. 대한민국 대표 블로그 정책공감, 국민과 어떻게 소통해야 할까?
  3. 야채, 채소값이 많이 오르기는 올랐나 보다...
  4. 금연, 어떻게 다시 피게 되고, 얼마나 끊어야 끊었다고 할수 있을까? 2
  5. 일본 8.9강도의 대지진으로 아비규환의 모습 (사진보기)
  6. 아동용 장난감의 트랜드는 아이들이 정할까? 업체, 제조사가 정할까?
  7. 슬램덩크(Slam Dunk) 한정판 박스세트 중고서적 지름신 충동구매 참기 2

로또명당 노원구 스파(SPAR) 편의점, Lotto 1등 당첨만 14번의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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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명당이라고 불리우는 노원구 상계동의 스파입니다.
근처에 큰집이 있어서 제사를 지내러 자주 가는데, 지하철로 간다면 9호선 마들역이 가깝고, 노원역에서는 걸어서 15분정도 걸리는곳...

Lotto 1등 5장이 당첨된 은평구 편의점 바이더웨이 녹번중앙점 로또 명소 판매점



로또 번호 추출기 -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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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당첨 확률 2배로 증가법


처음부터 명소였다기보다는 50회에 첫당처이 되고, 61회에 두번째 당첨이 되면서 명소로 등극하고, 그 이후에 수많은 로또 구입자들이 생기면서 로또 복권명당 1등배출소가 된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여기에서 터진 최대 상금은 394회 106억원이네요~




안에는 각회차의 당첨번호, 마킹하는곳 등이 있네요~


영업시간은 평일은 오전 8시부터 저녁 23시까지이고,
토요일은 로또 시간에 맞추어서 오전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판매를 하고,
일요일은 아무래도 판매량이 확줄어들기 때문에 휴무를 하는듯...

토요일에는 밖으로 까지 로또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줄을 선다고 하네요~


목요일 저녁인데, 로또 구입을 하려고 줄을 서있는 사람들...


편의점이기는 하지만, 물건을 팔기보다는 줄을 세우기 위해서 판매대로 간소하게 배치하고, 그리 물건도 없는듯...
담배도 팔기는 하지만, 아무 매출의 99%는 로또가 아닐듯 합니다.

로또 1등 당첨회차
50 - 60 - 116 - 165 - 199 - 211 - 225 - 269 - 286 - 306 - 386 - 392 - 394 - 423

당첨 회차의 간격
50 - 10 - 56 - 49 - 34 - 12 - 14 - 44 - 37 - 20 - 80 - 6 - 2 - 29

근데 정말 로또 명당이라는것이 있을까요?
14번이라는 1등에 당첨이 되었지만, 이곳의 매출은 다른 로또 판매점에 비해서 몇십, 몇백배가 높을텐데, 확률적으로 본다고 하더라도 진짜 로또 명당으로 볼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마 심리적으로 14명이나 당첨이 됬으니 나도 사다보면 당첨이 되지 않을까 하는 심리로 사람들이 몰리는것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뭐 저도 로또를 구입하지는 않았지만, 이곳을 지날때 마다 나도 한번 사볼까하는 생각이 드는건 인지상정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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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블로그 정책공감, 국민과 어떻게 소통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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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측에서 블로그나 SNS서비스 등 국민에게 보다 친숙하고,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정책공감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더군요.

다음 블로그 http://blog.daum.net/hellopolicy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hellopolicy
야후 블로그 http://kr.blog.yahoo.com/hello_policy
트위터 http://twitter.com/hellopolicy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gonggam

누구나 블로그나 SNS 서비스를 개설하면서 많은 방문자들이 찾아와서 소통하고, 공감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지만 쉽지 않은 일입니다.

아무래도 정책이라는것이 좀 딱딱하게 느껴지고, 정부기관의 홈페이지라는것이 소통이라기보다는 일방적인 정보 제공이라는 측면이 많았는데, 이런 변화가 좋은 현상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문제는 아무리 좋은글, 좋은컨텐츠를 가졌다고 하더라도 방문자가 적고, 읽는이로 하여금 공감을 하지 못하게 한다면 헛고생일수도 있는데, 어떻게 하면 방문자를 늘리고, 더 친숙하게 다가가서 소통을 할수 있을까요?



우선은 각각의 블로그를 들어가보니 꽤 많은 글들이 올라와 있던데, 글의 양에 비해서는 그다지 많은 방문자수나 댓글들이 있지는 않더군요.
담당자들이 어떻게 모니터링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블로그를 하나로 통일을 하거나, 또는 정책 카테고리 별로 블로그를 쪼개는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물론 유명 포털마다 블로그를 두면 방문자들이 따로 로그인을 안해도 되지만, 굳이 사람들이 댓글을 안달고, 정책공감 블로그에 방문을 하는것은 특정 포털 블로그라서 그런것은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포스팅은 참 마음에 드는것이 신문기사나 공시처럼 딱딱하게 하지 않고, 일반 블로거의 글처럼 쓰여져 있어서 읽기에 상당히 좋은편인데, 내용은 조금 긴편인듯 합니다.

뭐 정책의 내용을 쉽게 설명을 하다보면 길수도 있겠지만,
우선은 한두페이지 정도로 쉽게 정책을 설명해주고, 정책에 대한 자세한 내역은 따로 포스팅을 하거나, 더보기/숨기기 기능등을 이용해서 핵심적인 내용을 전하는것이 우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http://blog.daum.net/hellopolicy/6980763
위 글은 실업급여에 관한 글인데, 40, 50대의 실업을 하신분이 보신다면 필요한 내용이지만, 좀 질리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청방법이나 처리과정을 단계별로 포스팅을 해서, 링크를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위 사이트는 국세청 블로그인데, 만화로 기본적인 내용을 위주로 해서 설명을 합니다.
뭐 더 궁금한 내용은 링크를 하거나, 검색을 통해서 충분히 해결할수 있을텐데, 하나의 포스팅에서 모든것을 해결하려고 한다면 너무 복잡해지지 않을까 싶고,
위 포스팅처럼 카툰을 이용한 블로그 글도 보는 이에게 아주 쉽게 다가설수 있지 않을까요?

현재도 연재카툰을 통해서 하고는 있지만, 글속에서 잘 융합이 된다면 더 나을듯 합니다.


그리고 다음뷰나 메타검색 사이트의 활발한 활동 또한 잘하시는듯 한데, 구독 받는 숫자에 비해서 구독하는 숫자가 조금 부족한듯 합니다.

아래의 트위터도 그렇지만, 맛팔 안해주어서 삐지는 사람도 은근히 되고, 또 팔로잉을 하거나, 다음뷰 구독을 하는 만큼 글의 노출도 늘었으면 늘지 줄지는 않을듯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제는 한물이 좀 간것같은 느낌이지만, 뉴스레터(간편구독) 신청을 받을수 있도록 하는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트위터, RSS, 다음뷰 구독 등으로 남의 글을 읽기도 하지만, 이런 메일진을 통해서 정보를 전해 받기도 합니다.
서울시의 뉴스레터도 매일 받아보는데, 딱딱한 시정소식이나, 시장님의 말씀을 일방적으로 전해주는것이 아니라, 서울시민이라면 읽어보면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있기 때문에 매일 받아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시사/이슈, 경제, 사회/문화/교육, 건강/복지/환경, 과학/정보기술, 라이프, 정책돋보기, 연재 웹툰 , 정책스크랩 등 많은 카테고리가 있는데, 각 분야별로 독자가 원하는 분야를 선택해서 메일진을 받아볼수 있게 하면 더 좋을것이고, 처음에는 이벤트같은 것을 실시해서 많은 구독자를 모으고, 소통할수 있게 하는것이 중요할것입니다.


무엇보다 정책공감블로그에 오면 좋은 글, 나에게 도움이 되는 글들이 많다는 인식을 주는것이 가장 중요할텐데, 솔직히 일반인들이 정책공감 홈페이지를 즐겨찾기를 해놓고 수시로 들어오기는 쉽지 않을텐데, 뉴스레터를 통해서 참 도움이 되는 글들이 많구나 라는 인식을 주고, 추천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도 볼수 있게 해주는 기능을 만들어 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블로그에 페이스북 소셜댓글 (댓글상자) 설치 와 설치방법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같은 경우에는 앞으로 어떻게 변해갈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로써는 SNS 서비스로 정책공감의 내용을 알리는데 한계가 있을텐데, 현재의 다음, 네이버, 야후등의 포털 블로그는 불가능하지만, 티스토리나 자체 블로그를 통해서 페이스북으로의 댓글 전파등을 통해서 정책공감의 글들을 알리는것도 하나의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업이 소비자의 마음을 읽고, 이해하고, 공감하기가 어렵듯이,
국가 정책에 대해서 국민들에게 알리고, 공감하기 또한 상당히 어려운 일일것입니다.
하지만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변화를 주어가면서 진심으로 다가간다면 조금씩 정책공감에 글들을 찾는이들이 늘고, 소통하는 이들이 많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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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채소값이 많이 오르기는 올랐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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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 갈매기살, 부속고기 - 저렴하고, 푸짐한 고기집

간혹 들리고는 하는 고기집에 갔는데, 최근 소고기, 돼지고기값이 폭등을 한다고 해서, 가격이 올랐나 했는데, 다행이도 고기값은 이전 가격을 유지...

다만 밑반찬으로 나온 야채를 보니 안습이다...-_-;;



말라 비틀어진 상추인가를 달랑 3개만 준다...-_-;;



먹고, 더 달라고 했더니 이번에는 좀 많이 가져다가 주는데, 아무래도 가격이 많이 오르기도 했지만, 야채를 먹지도 않는 사람도 있어서 남기는 경우가 많으니 이렇게 주는가 싶기도 한데,
언제나 물가가 안정이 될련지...

중동, 아랍 민주화, 석유값 폭등, 생필품 폭등, 일본 지진등 악재만 거듭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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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어떻게 다시 피게 되고, 얼마나 끊어야 끊었다고 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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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SBS 자기야에 김태훈이 카지노 딜러인 아내를 위해서 금연을 시작해서 담배를 끊은지 한달이 되었다고 이야기를...


이에 개그맨 이홍렬이 한달정도는 재털이를 잠시 미루어둔 수준으로 담배를 끊었다는 말은 시기상조로 최소한 일년은 끊어야 끊었다고 말을 할수 있다고...


이홍렬씨는 5년동안 끊었다가 담배 한개피 잘못 손 대서 다시 5년을 피웠고, 이후에 14년째 금연중이라고...


이홍렬씨가 5년동안 끊었다가 다시 피우게 된 계기를 이야기해주는데, 어찌나 공감이 가던지...

처음에는 물고만 있자로 시작...

그 다음에는 한 모금만 피우자!

그 다음에는 한 개피만 피우가 되고,

그 다음에는 식후에만 피우자!

이런식으로 다시 담배를 피우게 되었다고....-_-;;

아마 담배를 수시로 끊고, 실패하고를 반복해본 사람이라면 심한 공감을 할수 있을듯...



술자리나 특별한 상황에서 한대만 피우자, 양보하자라는 타협은 의사에게 물어보니,
뇌가 기억을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술을 마시면 담배 생각이 절로 난다는데,
그러한 마음마저 딱 끊지 못한다면 금연에 성공하기는 힘들다고...



암튼 그러한 마음을 유지하려면 최소한 일년정도를 끊어야 끊었다고 말을 할수 있지,
한두달 안피우고 끊었다고 생각을 한다면,
자신의 의지를 너무 과신하게 되고, 위처럼 한모금만 피워도 되겠지라는 생각에,
다시금 담배를 피우게 되니, 한두달 담배를 끊고 끊었다고 말하기 보다는,
담배를 참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하고, 말하는것이
자신의 의지나 금연에 더 많은 도움이 될듯 하다!

금연 - 불만제로에서 소개한 성공방법 (사진보기)
불만제로 - 금연 프로젝트의 완결판 아듀 담배! (사진보기)
새해 금연 이렇게...
하얀 연기의 재앙 - 금연합시다! (사진보기)
술, 담배, 스트레스에 관한 첨단보고서 - 2편 금연, 이것이 확실한 방법이다
SBS스페셜 - 정골초씨, 금연세상에 말을 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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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8.9강도의 대지진으로 아비규환의 모습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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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일이 있어서 뉴스를 자세히 못보고, 일본에서 지진이 있었다는 이야기만 알았는데, 아침에 뉴스를 보니 정말 지옥, 아비규환이라는 말이 떠오르는 끔찍한 모습들...


해안가 마을은 쓰나미로 인해서 처참한 모습으로 망가져서 도대체 여기가 마을이였는지, 바다인지 구분이 안갈정도...




자동차가 물에 휩쓸려다니는것은 기본이고, 거대한 배가 쓰나미에 휩쓸려 마을에 와있기도...


조선소도 쓰나미로 모든것이 사라졌다고...


화물 항구등 바닷가 근처가 집중적으로 피해를 입은듯 하다.


수출을 위해서 쌓아놓은 자동차들이 불타고 있지만, 인명구조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냥 보고만 있을수 밖에 없을듯...


아비라키현 가시와항의 컨테이너들은 무슨 장난감 블럭처럼 여기저기 뒹굴고 있다.


거의 바다처럼 변해버린 해안근처의 마을...
물이 빠지면서 조금씩 주민들이 복귀를 하기도 한다는데, 피해복구는 할생각도 못하고 있다고...


해안마을을 덮치는 쓰나미의 모습...




완전히 물에 잠겨버린 마을... 구조를 기다리는 사람들도 보인다.


지진 지원지에서 100km정도 떨어진 게센누마라는 곳인데, 지진의 여파로 불바다로 변해서,
하나의 도시가 그냥 사라져버려가는 충격적인 뉴스도...






거기다가 일본에 50여개의 원자력발전소가 있는데, 그중에 한곳이 위험해서 방사량이 급증해서 심한곳은 평소의 1천배나 발행하고 있고, 10km이내의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고...


이런 커다란 지진은 사상최초라고 하는데, 1923년 관동대지진은 7.9규모로 사망자만 무려 14만명이 발생을 했었고,


1995년에는 규모 7.3의 한신대지진으로 사망자가 6400여명이 발생


이외에도 돗토리현, 홋카이도, 산리쿠미나미 등 다수의 지진이 발생을 해서 큰피해를 입었다고




이로인해서 태평양 연안국가들은 스나미가 몰아 닥칠지도 모르기때문에 주의령을 발표했다고...


MBC 다큐멘터리 - 공포의 쓰나미 (사진보기)





영화 해운대나 2010등 재앙을 그린 영화가 정말 눈앞에 펼쳐지는데, 정말 악몽같은 일이다.
현대 사상자가 천명이 훌쩍넘었다고 하는데, 더 이상 많은 사상자가 나지 않기를 바라고,
일본에서 자위대가 인명구조에 나섰지만, 인원이 부족해서 한국, 미국등에 재난구조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는데, 도울수 있는것은 빨리 도와야 하지 않을까 싶다.

정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했던 인간이 자연앞에서 얼마나 초라한 존재인지를 느낄수 있는 사건이며, 우리나라도 지금은 안정권이라고 하지만, 철저한 준비를 갖춘 일본도 진도 9에 가까운 지진에 이정도인데, 거의 대비가 안된 상황에서 지진을 맞게된다면 어찌될지 고민해 봐야 할것이다.

그리고 인터넷 댓글등을 보면 독도나 일제시대 등을 언급하며 잘됬다, 고소하다 등의 댓글을 남기는 사람들도 보이던데, 사람이 죽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최소 인간의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입장을 바꾸어서 우리가, 내가 그런 피해를 입었는데, 누군가 그런 댓글을 쓴다면, 그러지 않아서 힘들고 죽고 싶은 심정에 비수를 꽂는 일이 아닐까 싶다.

아무쪼록 더 이상 큰 피해가 없기를 바라고, 아무 죄없이 떠난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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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용 장난감의 트랜드는 아이들이 정할까? 업체, 제조사가 정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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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경제세미나 - 스마트시대, 소비자는 무엇을 원하는가? (서울대소비자학과 김난도교수)
위 강연을 듣고 나서 마트에 가보니 판매되는 물건을 보면서, 소비자는 무엇을 원하고, 트랜드는 뭘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조카에게 괜찮은 장난감이 있으면 하나 사줄까해서 들려온 아이들 장난감 코너...
가만 보면 이런 매장의 코너는 다른 매장에 비해서 물건들이 수시로 바뀌는듯 하다.



요즘은 정말 많은것이 트랜스포머방식으로 자동차, 비행기 등이 로보트로 변하는 장난감이 대세인듯하다.

근데 이러한 대세는 누가 만들어 내는것일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사용자인 아이들이 사달라고 조르기도 하지만, 실구매자는 부모니 친지들...
하지만 이런 장난감을 원하게 된것은 아이들이 보는 만화영화의 방송이니,
만화 개발 제작사 또한 큰 부분을 차지할것이다.



또한 이런 장난감들을 기획상품으로 정해서 아이들의 손에 닿기 좋은곳에 전면적으로 배치하는것은 유통이나 가게의 몫이니 이들또한 일조를 하지 않을까?



아무래도 장난감 제품의 판도를 좌우하는것은 현재 방송하고 있는 제작사의 영향이 크지 않을가 싶다.
물론 제작사가 무조건 비행기관련 만화를 만든다고 해도, 아이들이 보지 않고, 재미없어하면 그만이니, 역시나 아이들이 우선인가...-_-;;

역시나 꼬리에 꼬리를 물고 가는데, 트랜드라는것이 분석하고, 이해하는것이 쉽지는 않은듯...



하지만 트랜드가 정착이 되면 문화로 자리를 잡듯이, 이렇게 한 코너에는 남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들이 방송되는 프로그램과 상관없이 자리를 잡고 있다.



토이 스토리 장난감이 있으면 하나 사줄까 했는데, 이제 영화도 한물가서 기억에서 잊혀지는지, 물건도 몇개 없다.
아무 toystory 시리즈가 끝이 났으니 한때 불었던 토이스토리 장난감들은 한때의 트랜드로 끝이 날듯한데, 마이크로 트랜드로 끝나려나...



암튼 이런 관점에서 쇼핑을 해보는것도 참 재미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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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Slam Dunk) 한정판 박스세트 중고서적 지름신 충동구매 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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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농수산물 센터안에 있는 무슨 아름다운 가게 비슷한 집에 들어갔다가 발견한 슬램덩크 프리미엄 한정판 박스오 11권부터 15권까지...
가격이 겨우 14,000원인데, 현재는 절판된 세트인듯...

1. 상 품 명 : 슬램덩크 완전판 프리미엄 한정판 박스(가제)

2. 정 가 : ▶ 권당 정가 : 8,500원
▶ 한 SET 정가 : 42,500원
▶ 42,500원 * 총 5SET = 212,500원

3. 특 징
가. 종이 제질의 직사각형 스타일로 표지 그림을 활용,
5개의 박스 정면그림이 이어지는 구성이다.
나. 양장 위에 종이가 아닌 PP재질의 커버로 감싸 보존성을 높였다.
다. SET5에 포함되는 다이어리는 국내에서 자체 제작하는 만년 다이어리이며
규격은 140mm(가로)*165mm(세로)의 반양장스타일이다.
(다이어리는 한정판(SET5) 구입시 소장 가능 ? 낱권 판매 없음)

상태도 A급이고, 정가가 42,500원이니 거의 1/3의 가격...


한참을 들여다보고, 상태를 보고, 고민을 하고...-_-;;



한참을 고민하다가 걍 포기...-_-;;
만약 마지막 부분인 박스 No. 5 21권-24권 이였다면 정말 무조건 질러버렸을텐데,
좀 앞부분이여서 그나마 단념이 쉬웠다는...

또 저가게에 가면 이게 팔렸나 안팔렸나 살까 말까를 고민하게 될듯...-_-;;

참자.. 참아라...

아마 가봐도 벌써 팔리고 없지 않을까 싶기도...

차라리 그렇게 생각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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