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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언젠가 복습할 나에게 지금 깨달은 바를 가르쳐 준다 생각하며...
  2. 배송이 될때까지 마냥 기다리라는 KG 옐로우캡(Yellow Cap) 택배 58
  3. 스키장으로 변한 변두리의 도로
  4. 뽀모도로 테크닉을 활용한 나만의 프로젝트 개발 방법 2
  5. 레고(Lego) 블럭으로 만들어본 스마트폰 거치대 자작 제품 DIY 10
  6. 100일만에 자전거를 타고 나가본 한강 4
  7. 서울의 폭설후의 북한산과 도심의 풍경 2

언젠가 복습할 나에게 지금 깨달은 바를 가르쳐 준다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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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1/23/2011012300723.html

위 기사를 보다가 언젠가 복습할 나에게 지금 깨달은 바를 가르쳐 준다 생각하며...
라는 말이 참 인상적으로 남는다

“계획을 수정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지 마라”고 조언했다. 계획이 어긋났다고 자책할 시간에 다시 계획을 세우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하는 것이 이득이라는 것이다.

본 인이 이해한 내용을 토대로 개념을 분류한 노트를 만든 것도 큰 도움이 됐다. 고시처럼 큰 시험은 다루는 범위가 넓기 때문에 반복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노트는 복습할 때 본인이 파악한 지점부터 다시 공부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기억을 되살리는 것은 물론 시간 활용에도 효과적이었다. 그는 “언젠가 복습할 나에게 지금 깨달은 바를 가르쳐 준다 생각하며 비법 노트를 썼다”고 말했다.

비단 공부를 위한 복습뿐만이 아닐것이다.
독서를 할때 책을 읽으면서 밑줄을 긋거나, 내 생각을 적어놓는 일...
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주석을 다는 행동들도 다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다.

그저 형식적으로... 남들이 하니까... 남들이 하라니까가 아니라...
미래의 나에게... 또는 미래에 이것을 볼 사람을 위해서 지금 내가 알고 있고,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깨달은것을 가르쳐준다는 생각을 가지고서 밑줄을 긋고, 주석을 단다면 정말 지금과는 다르게 좀 더 진지하고, 세밀하게 처리를 하지 않을까 싶다.

두번째 읽는 책이 전혀 처음보는 책과 같은 경험....
몇달전에 개발한 프로그램 소스가 난생 처음보는 소스같은 경험을 겪지 않기 위해서...

아니... 미래의 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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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이 될때까지 마냥 기다리라는 KG 옐로우캡(Yellow Cap)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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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로 타이머시계가 당첨이 되었는데, 업체에서 저번주 금요일에 배송을 보내고, 운송장번호를 알려줌...

KG 옐로우캡 홈페이지 - http://www.yellowcap.co.kr/

월요일에 배송조회를 해보니 은평지점에 토요일에 도착이 되어 있다고 해서,
금방 오겠지....



월, 화, 수요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다.

수요일에 몇번 전화를 해보니, 통화중이였다가, 전화를 받을수 없다고 안내가 나오다가,
신호가 가면 안받는다...-_-;;

오늘(목요일)에도 전화를 해보니, 통화중이였다가, 안받다가를 반복....

결국에는 옐로우캡 본사쪽에 전화를.... 1588-0123


설날을 앞두고 바빠서 그런지 통화도 어렵다.

한참을 반복하다가 겨우 통화를...

근데, 운송장번호를 불러주니 한다는 말이...

"불광동쪽에는 지금 배송이 엄청나게 밀려서 좀 더 기다려 주십시요."

"그럼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나요?"

"죄송합니다. 좀 더 기다려 주십시요"

"그럼 마냥 기다리라고요?"

"예, 죄송합니다."


어이가 없고, 차마 더 할말도 없다.

물론 얼마전 눈도 좀 내리고, 구정때문에 물량이 많아지는것을 사실이겠지만,

두메산골도 아니고, 서울에서 지금은 바쁘니 마냥 기다리라는 말에 어처구니가 없을뿐이다.


최악의 서비스 현대택배
택배 배송 사고


간혹 택배 배송사고가 나는 경우가 있지만, 이런 식으로 일주일이 넘어도 배송이 안오는것은 처음인데다가,

은평구나 불광동 지역의 지점이나 택배기사의 문제라면 이런 글도 안쓰겠지만,

본사에서 저렇게 말을 하는것은 분명 문제가 있는듯 하다.


뭐 나처럼 급하지 않은 물건일 경우에는 상관이 없겠지만,

급한 물건인 경우에는 정말 복창이 터질 일이 아닐까 싶은데,

뭐 현대택배의 택배물건 분실후에 또 하나의 블랙리스트 업체를 추가해본다.

옐로우캡...


아무쪼록 옐로우캡을 이용하시려는 분들은 이런 경우를 당할수도 있으니,

꼭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물건은 은평지점에 도착한지 딱 1주일만인 저번 토요일에 받았습니다.
동생이 받아놓았는데, 별말 없었냐고 했더니 걍 주고 갔다고 하더군요.
뭐 저야 별문제가 없는 물건이였지만, 아래의 댓글에도 달렸지만,
음식물이나 급하게 받으셔야 할 물건들은 어떻게 처리가 됬는지 궁금하고, 안타까울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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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으로 변한 변두리의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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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많은 양은 아니였지만, 꽤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얼마전부터 자기 집 앞 눈은 자신이 직접 치워야 한다는것때문인지,
동네의 눈은 꽤 깔끔하게 청소가 되어있습니다.


근데 간혹 이렇게 아파트 경계의 길이라던지, 사각지대의 길은 스키장 또는 썰매장으로 변해버리더군요.

서울 은평구 불광1동의 현대아파트와 삼성래미안 아파트 사이의 길이자,
북한산 둘레길 하늘길 입구인 불광사 부근인데,
생긴지도 얼마 안되었고, 차량 통행이나 사람의 통행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인지,
재설작업이 전혀 안되어 있습니다.


한 여자아이가 나무 판을 가지고 스노보드를 타고 있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꽤 신나게 타던데... 위험해보이기도 하던데, 좀 부럽기도...-_-;;


대략 150-200미터 정도의 슬로프로 무료 스키장입니다...-_-;;
다만 곤도라가 없다는 단점이...


눈이 쌓인후에 청소를 하는 사람도, 지자체도 없고,
그늘진곳이라서 녹지 않아서 차량들도 이쪽으로 통행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간혹 둘레길에서 내려오는 등산객들만 있더군요.


이런 도로라면 지자체에서 우선적으로 제설작업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린 시절에 이런곳이 있었다면 아마 동네 아이들이 포대, 비닐, 베니어판, 판자 등을 가지고 나와서
미끄럼틀을 신나게 탈텐데, 날씨도 춥거니와 학원가기 바빠서 아이들도 없네요...


구청이나 동사무소에 민원을 넣을까 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구청에서 나와서 어느정도 작업을 했다고 하더군요
뭐 아직도 차량이 다니기에는 힘들고, 썰매를 타기에는 좋은듯 합니다...^^

다음에 눈이 오면 체면불구하고 한번 썰매를 한번 따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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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모도로 테크닉을 활용한 나만의 프로젝트 개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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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요리하는 뽀모도로 테크닉, 지금 일에 집중하는 25분의 힘

위 책을 읽었는데, 상당히 유용하고, 특히나 저같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분들이라면,
시간관리나 할일 관리나 에자일 일일회고 등에도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될듯 하더군요.

인사이트에서 출간기념으로 자신만의 뽀모도로 방법 공개 이벤트가 있어서,
저도 저의 프로젝트 처리 방법을 간단히 보여드립니다~


사무실의 제 자리에 붙여져 있는 일정관리와 할일관리 목록입니다.

뽀모도로 테크닉은 아주 간단한것이 자신이 해야 할일을 적고,
그 중에서 오늘 할일을 오늘 목록에 적고,
그중에서 지금 당장 처리해야할 일부터 25분씩 집중하면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기존 작업을 하거나, 새로운 작업에 들어가 처리를 하는 방법론입니다.

시간을 요리하는 뽀모도로 테크닉
국내도서>컴퓨터/인터넷
저자 : 스타판 뇌테부르(Staffan Noteburg) / 신승환역
출판 : 인사이트 2010.12.31
상세보기

뽀모도로? 그거 스파게티인가요?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위 책이나, 인사이트 블로그를 참고해 보세요~



저는 제가 해야 할 일들을 우선 포스트잇에 모두 적고, 너무 양이 많은것은 세분화하면서,
대략 2시간 이내에 처리할수 있는 양으로 분류를 합니다.


이런식으로 생각나거나, 해야 할 일들을 모두 모아놓습니다.


그리고 그 해야 할일들을 오늘 해야 할 일을 오전, 오후, 야근에 붙여 놓고,
조금 널널하게, 주간으로 할 일을 붙여 놓습니다.

그리고 하나씩 선택을 해서 25분씩 작업을 하고, 하나의 뽀모도로마다 저의 도장을 찍어 줍니다.
어떤것은 하나부터 3개씩 도장을 찍어주면, 제가 처음에 생각했던 시간에 비해서 어느정도 시간이 걸렸는지 알수 있고, 또한 얼마나 집중해서 일을 했는지 알수 있습니다.


원래는 일일회고를 하는것이 보통이지만,
저는 이런식으로 일주일동안 작업을 하면서, 하루의 일과 종료후에 점검을 한후에,
작업을 한것을 오른쪽에 빼놓으면서, 일주일동안 어떤 작업을 했는지를 알수 있도록 하고,
일주일에 얼마정도의 일을 했는지를 파악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뭐 이제 뽀모도로를 적용한 첫주인데, 앞으로는 조금씩 변화를 주면서 시도를 해봐야 할듯 합니다.


25분 타이머는 인터넷에서 개당 1700원에 구입을 했습니다.
태엽방식이라 소리가 나서 사무실에서 사용하기는 좀 그렇고, 집에서 책을 읽거나 무슨 작업을 할때 사용하면 좋을듯 합니다.



Pomodoro(뽀모도로), 시간을 요리하는 간단 명료한 프로그램

사무실에서는 이렇게 스마트폰의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처리를 합니다~

시간을 요리하는 뽀모도로 테크닉
국내도서>컴퓨터/인터넷
저자 : 스타판 뇌테부르(Staffan Noteburg) / 신승환역
출판 : 인사이트 2010.12.31
상세보기

참 괜찮고, 이번주에는 생산성이나 집중도가 많이 높아진듯 한데,
넘쳐나는 일속에서 시간이나 작업관리가 안되시는 분들은 이러한 방법론을 적용해 보시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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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Lego) 블럭으로 만들어본 스마트폰 거치대 자작 제품 D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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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어HD 거치대, 카세트테이프 케이스 껍데기를 활용하기!
요즘 스마트폰을 많이들 쓰는데, 충전을 하는 방향이 좀 애매해서 거치대도 애매하고,
좀 괜찬다 싶은것은 3만원 이상이 들더군요....-_-;;

위처럼 카세트테이프 껍데기를 이용해서 한번 활용을 해보기도 했는데,
그다지 뭐 괜찮아 보이지는 않아서 뭐 하나 구입을 해야 하나 싶더군요.

그러다가 조카와 가지고 놀던 레고가 갑자기 눈에 띄던데, 한번 이걸로 만들어 보면 어떨까 싶어서 그냥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대략 몇분동안 조립을 해보니 0.1 버전의 허접한 거치대가 나왔습니다.

세로로 놓고 보기에는 문제가 없고...

가로로 놓고 보기에도 충전에는 문제가 없지만, 왠지 좀 어설픈 느낌이...

뒷면도 웬지 좀 불안해 보이네요...
바로 0.2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해보았습니다.



0.1 보다는 조금 나은 편이지만, 아직도 좀 불안해 보입니다...^^
한참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최종적인 0.3 버전으로 우선 1차적인 마무리를 졌습니다...

맨위에 찍힌 시계와 시간을 비교해보니 대략 30분정도가 걸렸네요...
충전도 문제없고, 레고도 격자로 조립을 해서 꽤 튼튼하고,
스마트폰을 뒤로 밀어도 끄떡없는 구조입니다...^^

뒷면도 상당히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대략 30분정도를 투자해보니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전용 거치대가 탄생을 했습니다...^^
레고 부품이 좀 많으면 비스듬한 조각을 이용해서 멋지게 만들면 더 좋겠지만, 가지고 있는 부품만으로 만들다보니 좀 부족한 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당분간은 조금씩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사용해보려고 하는데,
문제는 과연 조카가 이것을 보고 그냥 놔둘지가 의문이네요...^^

아이콘(aikon) 스마트폰 멀티거치대, 모든 기종의 SmartPhone에 사용가능한 독특한 악세사리

침대에 누워 손대지 않고 스마트폰 동영상을 즐기는 거치대 만들기!
Hypersonic HP-2579 차량용 스마트폰 및 휴대폰 거치대 인터넷에서 구입
악마 거치대, 작고, 실용적인 스마트폰용 인터넷에서 구입
넥서스원(Nexus One), 거치대 겸 충전기 Twins Cradle 인터넷으로 구입
레고(Lego)로 만들어본 스마트폰 거치대
디자이어HD 거치대, 카세트테이프 케이스 껍데기를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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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만에 자전거를 타고 나가본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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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마포 사무실에 출근을 하느랴고, 몇년동안 매일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면서,
거의 지겹게 보았던 한강...

이제는 사무실이 바뀌어서 큰맘먹고 나서지 않으면 가기 힘든 한강...
간만에 자전거를 타고 30여분을 달려서 성산대교 부근으로 달려가 보았다.


정말 오래간만에 봐서 그런지 가슴이 팍뚤리는 느낌이다~
노을도 멋지게 지는구만...


성산대교와 양화대교 사이의 선착장...


사무실때문에 매일 나를 태우고 다니던 비봉1호인 블랙캣도 거의 대부분 사슬에 묶여 있다는...
미안하다...-_-++


요즘이 춥기는 상다잏 추운듯...
강물이 심하게 치는곳은 이렇게 얼어버렸다는...


저지대도 마찬가지...


그래도 멋지다~


한강에는 남쪽으로 날아가는 철새들이 무진장 많다...




서강대교와 마포대교부근에는 날이 많이 추운지, 한강이 부분적으로 얼어있는 부분도...
이런곳에 눈이 내리면 정말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는...


슬슬 펼쳐지는 야경도 멋지다~




다시 돌아온 성산대교의 야경은 언제봐도 멋지다~

매일 볼때는 그저그런가보다 했는데, 몇달을 못보다보니 이런 멋진 풍경을 매일 봐왔던것이 얼마나 감사할 일이였는지를 뒤늦게나마 느끼게 된다...

다음에도 한강강변에 사무실을 가게되서, 매일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고 다니는 행운을 누리길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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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폭설후의 북한산과 도심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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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눈이 많이 온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12시가 되어도 눈이 안오더니,
새벽 4시에 잠시 잠을 깨어서 창밖을 열어보니 눈이 수북히 쌓여있고, 눈은 더 내리지는 않더군요.
마음같아서는 회사고 뭐고, 해뜨자마자 북한산에 오르고 싶었지만, 잠시 아침에 사진을 찍어보는것으로 만족을 했습니다.

눈내린후의 북한산과 가회동의 풍경 사진
눈내린 후의 한강 자전거 도로 모습 및 상황
설악산 대청봉 겨울 산행
서울시 폭설후 북한산의 눈쌓인 절경
서울시 폭설로 도로 마비 및 일부 구간 통제


저희집은 바로 북한산 밑에 있는데, 뒷쪽의 베란다를 나가보니 이런 멋진 풍경이 펼쳐져 있더군요~




출근전에 잠시 카메라를 들고, 북한산 둘레길 하늘길쪽을 잠시 나가보았습니다.
젊은놈이 일찍일어나서 청소를 해야하는데, 벌써 동네 어르신들이 길을 많이 청소해 놓으셨더군요...


멀리보이는 북한산 수리봉(족두리봉)과 북한산 둘레길중에 멋진길중에 하나인
하늘길의 입구인 불광수 부근입니다.

북한산 둘레길 전체코스 지도
북한산 둘레길(Dulegil) - 서울판 올레, 저지대 탐방로 개통
지리산 둘레길 - 1박2일에서 소개된 여행 명소 탐방로


수리봉부근...


수리봉 정상...




정말 보이는 모습모습이 예술장면입니다...^^


출근길에 언덕길을 내려가다보니 참 힘들기는 하지만, 왠지 스키 슬로프가 생각나네요...^^


어린시절에는 눈이오면 친구들과 송판지, 슬레이트, 비닐장판을 가지고 나와서 미끄럼을 타고는 했는데,
요즘 아니들은 학원다니기에 번거롭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다는...-_-++


꽤 긴 두번째 코스~




눈이 꽤 많이 왔지만, 도로는 상당히 청소가 많이 되있더군요.


멀리 보이는 북한산 수리봉 정상입니다~
이런날은 정말 일이고 뭐고, 그냥 등산장비에 아이젠을 챙겨서 산에 올라가고는 했는데...^^






지하철역으로 내려와도 눈내린 풍경이 참 멋지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자연이 주는 맛과는 비교할 바는 아닌듯 합니다~


눈내린후의 북한산과 가회동의 풍경 사진
소나무 가로수길의 가회동 북촌한옥마을 길
1박2일에 나온 가회동 한옥마을 기행, 한옥체험살이, 포토존, 창덕궁
종로구 북촌 한옥 마을 사진들

멋진 풍경의 가회동 한옥마을이지만, 자연에 주는 맛에 비해서는 그다지...^^





물론 눈이 내려서 출근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하고,
생업에 지장을 받으시는 분들도 많을겁니다.

부모님도 눈때문에 한소리를 하시는데,
뭐 걱정하고, 신경질을 낸다고 눈이 녹는것도 아닌데,
삽을 들고 청소를 하거나,
그냥 눈에 보이는 모습 그대로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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