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통 '에 해당되는 글 970건

  1. 앱스토어 7:3 수익배분에 환영하는 업체와 반대하는 업체
  2. 내 인생의 절정은 아직 오지 않았다
  3. 인터넷 웹사이트 비밀번호를 어떻게 안전하게 관리하면 좋을까? 8
  4. POS시스템과 스마트폰 앱(SmartPhone App) 그리고 변화 2
  5. 백만년만에 들려본 당구장
  6. 친구나 지인이 며칠만 돈을 빌려달라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7. HTC 디자이어HD 루팅 롬업 한번 해볼까?

앱스토어 7:3 수익배분에 환영하는 업체와 반대하는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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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아이폰 앱스토어는 기존의 핸드폰 시장의 제조업체의 독점구조를 깼으며,
1:9, 2:8 이라는 말도 안되는 수익배분의 시장을 7:3이라는 합리적인 수익배분으로,
HW 업체와 SW제작사간의 관계과 수직적인 구조에서 수평적인 구조로 바꾸어 놓아서,
예전에는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도 삼성이나 LG등에서 사용을 안해주면 어쩔수 없었지만,
아이폰 덕분에 시장의 구조가 확바뀌면서 개발사들이나 프로그래머들은 대환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수익배분에 대해서도 반기를 들고 있는 업체들도 있다고 하네요.

주요 신문이나 잡지사들의 이야기인데, 이들의 입장에서는 프로그래머와는 달리,
자신들만의 시장이 있었는데, 스마트폰이 그 시장에도 큰 영향을 끼치며 파급효과를 일으키자,
부랴부랴 이쪽 시장에 진출을 하지만, 애플의 기존 시장정책이 달갑게 보이지 않는듯 합니다.

"구독료 30% 받고 구독자 정보도 갖겠다" 애플측 일방통보하자
"독자와의 연결고리 끊겠다는 것" 신문·잡지사들 반발… 시장독점 애플 '묵묵부답'

오늘자 조선일보의 기사인데, 뭐 구독자정보는 빌미인듯하고,
한마디로 30%의 수수료가 못마땅하다는 이야기인듯 합니다.

기존에 없던 30%의 수수료가 생겨서 아이패드와 같은 테블릿이 디지털 신문·잡지 유통 시장을 붕괴시킬 것이라는 말까지 하는듯 합니다.


뭐 30%의 수수료가 적지 않은 돈인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좀 다르게 생각을 해본다면 30%수수료가 그저 수수료라고만 볼것이 아니라,
종이를 디지털로 변환해서 인쇄비용을 없애고, 그로인해 재고 비용도 사라지고,
광고 또한 상당부분이 아이패드나 갤럭시 탭 등에서 제공하는 부분으로 커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일방적인 정보제공이였던 예전 신문이나 잡지에 비해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해지면서,
모니터링 요원이나 관리 요원이 더 필요도 하겠지만, 득보다는 실이 더 많지 않을까요?


조선일보 스마트폰 보안 결함기사, 의도가 뭘까?

뭐 조선일보야 삼성의 광고때문인지, 애플을 깍아내리는 기사가 유독 많기도 한데,
좃선일보 또한 이런 전자출판쪽에 진출을 생각하면서 수수료에 대해서 부담스러움을 표시한것이 아닐까 싶기도 한데, 밥그릇싸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근데 어제 사법연수원생들이 로스쿨에서 검사를 우선적으로 뽑는다고 하자 반발을 일으킨것에 대해서, 예비 법조인 왜 이러나 라는 부제를 뽑으면서 밥그릇싸움을 한다는 식으로 비판을 하더군요.



대한민국 司法, 이래서는 오늘도 없고 내일도 없다

사설로까지 집단행동에 대해서 비판을 하는데, 사설중에 아래의 말이 인상적인듯 합니다.

어떤 일이 자기에게 불리하다고 해서 불의라고 단정하는 것은 법률가(신문사)로서 취할 자세가 아니라는 것쯤은 알아야 한다. 어떤 사건이나 사태가 불의냐 아니냐는 국가(소비작)가 그 판단을 위임하고 있는 법원이나 특정 국가기관(애플)이 결정하는 것이다.

뭐 애플이 무조건 옳고, 신문사들은 틀렸다는것은 아니지만,
남이하면 불륜이고, 내가 하면 로멘스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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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절정은 아직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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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방을 뒤져서 뭔가를 꺼내고 가지고 노는데, 가만히 보니 혁대를 가지고 논다...

벌써 10년이 넘은 오래된 혁대인데 안버리고 구석에 짱박아두었다보다...



19주년 창립기념이라고 받은 대우계열사인 동우공영주식회사...



혹시나하고 찾아보니 보관해놓은 그시절의 대우마크의 배지...

아직 버리지 않고, 둔것을 보니 그래도 한때는 자부심이였고, 자랑이였나 보다...

첫 직장생활때 저것을 달고 있으면 내가 뭐라도 된것처럼 생각을 했었던 시절...

마치 왕에게 굽신거리는 사람들을 나때문에 굽신거린다고 생각하던 왕을 태운 당나귀처럼...

다 부질없는것이고, 믿을것은 나뿐이라는것은 그 조직의 밖으로 나와보면 알수 있다는...


그래도 그때를 생각하면 즐겁고, 행복했던 시절...

대기업이고, 복지고 그런것을 떠나서 참 좋은사람들과 재미있게 일을 하면서, 참 많은것을 배웠던 시절...

개인적인 욕심에 그만두고 나왔고, 아직도 몇몇 사람들과 연락을 하면서 사는데 그때가 그립다.


물론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가장 행복했던 시절들을 떠올려보니 돈이나 호위호식을 하던 시절이라기 보다는,

좋은 사람들과 즐겁게 일하고, 사랑하고 웃으며 즐겁게 보냈던 시절이 아닌가 싶다.


연애시절, 교생실습시절, 사회초년병 시절 등등...

그때가 그립기도 하지만, 그런 시절들.. 아니 더 좋은 시절을 만들어 나가야 할것이다.


내 인생의 절정은 아직 오지 않았다! 는 어느 시인의 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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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웹사이트 비밀번호를 어떻게 안전하게 관리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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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웹사이트에 몇개정도 가입을 하셨나요?
그리고 비밀번호는 어떻게 관리를 하시는지요?


Sxipper, 알툴바, 아이토이(Ietoy)와 같은 자동로그인 프로그램을 많이들 사용해서
비밀번호를 저장, 관리를 할수 있지만,
집 밖에서 로그인을 하려고 하면 비밀번호가 뭐였더라라는 고민을 하기도 합니다.

LastPass, 인터넷 아이디, 비밀번호 로그인 관리 추천 프로그램 - Sxipper, Ietoy, 알툴바 안녕~

최근에는 클라우디 서비스인 라스트패스(Lastpass)와 같은 서비스도 나와있어서
어디서나 설치만하면 서버에 저장 되어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있습니다.


뭐 여기에서 프로그램을 소개하려는것이 아니라,
비밀번호를 어떻게 만들고, 관리를 해야 할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 가입을 할때 비밀번호를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까요?

옥션이 해킹을 당해서 곤혹을 치르기도 하고, 네이버나 다음도 비밀번호 해킹을 당한 사례가 있는데,
가장 좋은것은 각 사이트마다 비밀번호를 다르게 만드는것이 좋을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한두개도 아니고, 나중에는 기억을 하기도 어렵거니와,
위에서 소개한 프로그램으로 관리를 한다고 해도, 외부에서 접속을 하려면 정말 곤혹스러울수밖에 없습니다.

귀찮다고 모든 비밀번호를 하나로 설정을 한다면 하나의 사이트의 해킹으로 인해서
모든 사이트의 비밀번호가 노출될수도 있습니다.


KBS 신년특집다큐 - 좀비PC, 당신을 노린다

요즘 해킹이 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무서울정도인데,

그럼 어떠한 방법이 괜찮을까요?



개인적으로는 1, 2, 3, 4단계로 4개정도의 비밀번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1단계는 나외에는 아무도 알면 안되는 단계로,
인터넷 뱅킹처럼 중요한 정보에 사용되는 비밀번호입니다.

2단계는 가족에게는 알려줄수 있는 정도의 단계의 비밀번호로
쇼핑몰이나 포털사이트 정도에 사용되는 비밀번호입니다.

3단계는 친한 친구에게 알려줄수 있는 정도의 비밀번호로,
결제나 개인신상정보가 그다지 심하지 않은 정도입니다.

4단계는 뭐 남이 알아도 무관한 사이트로 해킹이 되어도 상관없는 비밀번호로,
개인정보나 카드결제정보 등이 거의 없는 사이트의 비밀번호로 보시면 됩니다.


근데 가만히 보시면 가까운 사람에게 가르쳐줄수 있는 사이트일수록
보안이 강화되어서 비밀번호가 뚤리기도 어렵거니와,
만약 뚤린다고 하더라도 비밀번호를 변경해야 할 사이트가 많지 않습니다.

아래 단계로 내려갈수록 보안에 취약해서 비밀번호가 뚤리기도 쉽지만,
3-4단계의 비밀번호가 뚤린다고 해도 개인적으로 큰문제가 되지는 않을듯 합니다.


아마 지금 이순간에도 수많은 사이트들이 해킹되고 있고,
그 비밀번호와 아이디, 신상정보는 다른 사이트의 해킹을 위해서 사용이 될수 있습니다.

보안에 취약한 사이트에 입력한 비밀번호와 인터넷뱅킹이나 카드비밀번호 등과 같다면
상당히 문제가 있지 않을가 싶습니다.


그렇다고 비밀번호1, 비밀번호2, 비밀번호3, 비밀번호4 이런식으로 끝에 숫자하나만 바꾸시는것은 곤란할듯 하고, 가급적 각 단계별로 의미있는 단어와 숫자의 조합으로 정해두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스마트폰(SmartPhone)를 많이 사용하면서 폰에서 비밀번호를 입력해서 접속을 하는 경우도 많은데, 자신의 이름이나, 한글단어로 비밀번호를 만들면, 키보드 자판을 확인해 가면서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하는 촌극을 벌이기도 해야 하니, 개인적으로는 각 단계별로 영어단어들의 조합에 숫자를 넣어서 만드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예를 들어 비밀번호를 "개1고양이" 라고 떠올렸다면, ro1rhdiddl 라는 비밀번호가 되는데,
컴퓨터에서 입력을 할때는 문제가 없지만, 스마트폰에서 입력을 하신다면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판을 보고 입력을 해야 할텐데, "dog1cat" 이런 식으로 만드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비밀번호를 2개 정도로 관리를 했었는데,
네이버계정이 다른 사이트들의 비밀번호와 같아서 인지, 네이버가 해킹이 되었는지 제 아이디로 광고 쪽지와 카페에 광고글을 막 올리는 일이 발생해서 계정이 정지가 된적이 있는데,
위 방법으로 바꾼후에는 그런 문제는 없는듯 하더군요.

뭐 더 철저하게 관리를 하시려면 더 여러단계로 나누어도 되고,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을겁니다.
다만 비밀번호를 한두개로 관리를 하시지는 마시고, 최소 3-4단계 이상으로 비밀번호를 관리하신다면 지금보다는 보안에 더 안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블로그 비밀번호의 중요성과 해킹을 대비한 암호변경, 안전한 비번관리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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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시스템과 스마트폰 앱(SmartPhone App) 그리고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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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앞에 수리때문에 놓아둔 포스시스템

POS (point of sale), 판매시점관리

POS[포스]란 판매와 관련된 데이터를 물품이 판매되는 그 시간과 장소에서 즉시 취득하는 것이다. POS 시스템은 상품에 붙어있는 바코드를 읽어들이는 바로 그 시점에 재고량이 조정되고, 신용조회 등 판매와 관련되어 필요한 일련의 조치가 한번에 모두 이루어지는 시스템이다. 이를 위하여 POS 시스템은 바코드리더, 광학스캐너 카드리더 등이 계산대와 결합되어 있는 PC나 또는 특별한 단말기를 사용한다. POS 시스템은 신용조회나 재고량 조정 등을 위해 중앙컴퓨터와 온라인으로 연결되거나, 또는 일괄처리를 위해 주전산기에 전송되기 전까지 일일거래를 저장하기 위해 독립된 컴퓨터를 사용할 수도 있다.

뭐 설명은 어려운듯 하지만, 일반PC에서 불필요한 기능은 빼버리고, 판매에 관련된 프로그램만 설치하고, 자판을바꾸고, 바코드 리더기 등을 달았고, 결제도 가능하게 만들어서, 출력도 가능하게 했다고 보면 될듯...



가만히 보다보니 얼마후면 이런 포스 기계는 사라지고, 스마트폰 한대만으로 이 업무를 모두 처리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간단하게 출력하는 용지만 있으면 되지 않을까?

Smartphone로 바코드를 찍고, 인터넷을 통해서 결제를 하고, 사인을 받고...
무선 프린터기에 블루투스나 와이파이를 통해서 영수증을 출력하면 끝이고,
재고 관리나 판매가 등은 인터넷을 통해서 관리를 하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세상이 바뀌면서 정말 사라지는것들이 많은것이고,
또 누군가가 내가 그냥 생각해본것을 지금도 열심히 만들고 있어서 상용화를 시켜 때 돈을 벌기도 하지 않을까 싶다.


과연 그런 세상에서 와~ 대단하다, 멋지다라고 감탄만 하고 있을지,
그 변화의 바람의 중심에 서있을지는 개개인의 선택이겠지만...



KBS 특파원 현장보고-스마트폰(SmartPhone), 춘추전국시대 돌입

오늘 위 방송을 보니, 이런것도 되겠다 했던 POS가 실제로도 스마프폰 앱으로 만들어 지고 있네요...-_-


앱으로 포스, 결제 등을 하고, 간단한 프린터기로 출력을 한다는...


양주도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스마트폰으로 판별...


의료부분에서는 이제는 거의 고전이 되어버린듯한 건강관리...

정말 세상이 엄청나께 빨리 변하고 있고,
인터넷이 처음 도입됬을때 쇼핑이나 인터넷 뱅킹도 다 집에서 할꺼라고 일부 선구자들이 말을 했을때,
코방귀를 끼던 기억이 떠오르네요...-_-;;

이제부터라도 변화의 바람에 동참해보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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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년만에 들려본 당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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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시절 처음으로 배웠고, 대학시절에는 무진장 다녔던 당구장...



사회생활을 하면서 조금씩 뜸해지고, 거의 2-3년만에 들려본 당구장...



이날도 안간다는것을 짝이 안맞는다며 반강제로 끌렸갔다는...



간만에 치니 재미있기도 하지만, 뭐하고 있나 싶기도 하다.

매일 바쁘고, 시간이 없어서 애들과 놀아주지도 못하고, 자기개발도 못한다고 하면서,
매일 똑같은 사람들과, 거의 비슷한 이야기들을 하며, 세상과 직장을 성토하며,
이어지는 노래방과 당구장 행...



뭐 간혹 재미로 오는것이야 좋겠지만, 걍 아무생각없이 휩쓸려서 남따라 다니는것은 지양하도록 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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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나 지인이 며칠만 돈을 빌려달라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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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세바퀴에 나온 다른 퀴즈로 주변 지인에게 돈을 빌려야 할때 가장 많이 하게 되는 말은?

1. 며칠만 쓰고 금방 갚을게
2. 너 말고 말할데가 없어서
3. 이자 후하게 쳐줄게
4. 갑자기 누가 아파서



정답은 몇일만 쓰고 금방 갚을게가 정답이라고....


2,3,4번은 그나마 애교스럽기만 하지만,
1번과 같은 경우에는 이렇해서 빌려 놓고는 안갚는 사람들이 있는데,
가급적 그런 사람들과는 인간관계를 접거나 멀리하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저도 몇번 이런적이 있는데,
내가 몇일후에 꼭 써야 하는 돈이 좀 있기는 하다고 했더니 바로 줄테니 걱정말라고...

하지만 자신의 급한불을 끄기위해서 돈을 빌려갔을뿐, 갚을 능력도 전혀 없던 친구와 지인


뭐 그럴수도 있지 않냐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한마디로 자신이 살기위해서 나는 어떻게 되던지 개의치 않는 스타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빌려준 돈이 50만원씩 두번인데, 아직도 못받고 있고, 과연 받을수 있을런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몇일만 쓰고 금방 갚을께하고 정말 갚는 친구들이 더 많을텐데,

친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나도 죽겠다고 하고 빌려주지 않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고,

친한 사람이라면 전액을 다 빌려 주지말고,

그냥 주고, 못받아도 그만인 금액정도만 빌려주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이렇게 몇번 빌리고, 이자도 후하게 쳐주다가, 목돈을 빌려서 튀는 사기도 있으니 유의하시길....-_-;;

마지막 강의
국내도서
저자 : 제프리 재슬로(Jeffrey Zaslow),랜디 포시(Randolph Frederick Randy Pausch) / 심은우역
출판 : 살림 2008.06.16
상세보기

위 책을 보시면 멋진 말이 나오는데, 그 사람이 하는 말을 듣지 말고, 그 사람이 하는 행동을 보라고 하더군요..

돈 빌릴때는 참 살갑게 굴고, 금방 갚는다고 호언장담을 하는데... 그 사람이 했던 행동들을 한 번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사채꾼 우시지마, 세상의 비정함과 한심한 인간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추천 일본 사채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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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 디자이어HD 루팅 롬업 한번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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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어 HD를 사용한지 어언 3달...
이제 슬슬 욕심이 나는 롬업

Nan2 M4655 롬 테스트 3
박드베드님의 sph-m4655 커스텀 롬파일. BK03 태희버전
삼성 Sph-m4650, m4655용 태희롬 v1.1 입니다

예전에 윈도우모바일폰을 사용할때는 롬업을 해서 사용을 했는데,
노키아폰과 모토로이를 사용했을때는 그냥 썼는데,
이번에 디자이어HD를 사용하면서 롬업을 고려하고 있는데,
아직 디자이어가 국내에 판매한것이 이제 3달도 안되어서 다양한 롬이 존재하지는 않는듯하다.

롬업은 PC로 말하면 윈도우설치버전의 해적판같은것이라고 보면 되는데,
기존의 OS에서 필요없는 기능은 빼고, 꼭 필요한 필수프로그램 등을 넣고, 기능을 보완하는 과정

물론 HTC, 삼성 등의 업체에서 이런 최적화를 못하는것은 아니지만,
자신과 통신사들이 만든 프로그램을 사용하도록 유도하고,
다수의 다양한 사용자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이런저런 기능을 넣다보니 무거운데,
사용자에 따라서 필요없는것은 빼버리고, 필요한것은 추가하면서 최적화를 시키는것이 롬업

심지어는 HTC 안드로이드에 윈도우모바일7을 설치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당연히 속도가 빠르고, 배터리도 더 오래가는 다양한 장점이 존재한다.

HTC DesireHD DHD, MIUI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Jelly Bean) 한글화된 커스텀롬이 나왔습니다

HTC 디자이어 Desire HD - MIUI v4 2.8.3 ICS 커스텀 롬으로 롬업그레이드(안정적인 추천롬)

스마트폰 롬업, 루팅, 커스텀롬은 무엇이고, 장단점은? (안드로이드, 윈도우폰 등 SmartPhone)

HTC DesireHD(디자이어HD), IceColdSandwich MuJiGaeRom v5 GS2.5으로 롬업그레이드(갤럭시S3의 S보이스, 플립보드)


Z4Root, 안드로이드 원터치 루팅 프로그램
루팅도 해야하고, 설치과정이 좀 복잡한것이 문제이고,
업체가 제작한것이 아니므로 설치를 하고 나서 발생하는 문제는 개인이 책임져야 한다.

물론 롬업을 하다가 실수를 해서 벽돌이 된다고 해도, 기존으로 충분히 복구가 가능하고,
복잡하다고는 하지만, 한번만 해보면 아주 간단하다고 볼수 있는 작업이 되고,
인터넷에 있는 다양한 롬을 이것저것 깔아보게 되는 롬업병에 걸릴수도...

HTC 공식 사용자 카페 - http://cafe.naver.com/htc
HTC와 같은 경우는 HTC 공식 사용자 모임에서 기기별로 다양한 롬을 제공한다.

HD2 원도우폰, 안드로이드, Desire HD, Desire Pop, Legend, Nexus one, Desire 등 거의 모든 HTC의 제품용이 나와있는데,
다른 OS는 카페나 인터넷을 찾아보면 다 있을듯...

디자이어HD 롬업중에 블루투스 키보드 hid를 지원하고,
블루투스 헤드셋 접속에만 문제가 없다면 롬업을 시도해 봐야겠는데....
우선은 잠시 미루어두고,
언제나 나올지 그 날을 손꼽아 본다...

암튼 이런 작업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도전해보시면 아주 즐거운 체험이 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기계치나 이런 작업은 절대 못한다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하거나, 주위에 잘하시는 분들에게 부탁을 해보시면 신천지를 경험할수도....^^

http://cafe.naver.com/htc.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48704&
루팅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으면 위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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