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발달과 무선인터넷(Wi-fi)로 사라져가는 것들과 변화
얼마전 뉴스를 보다보니 비디오대여점, CD, 전화번호부, 편지쓰기, 폴라로이드, 백과사전, 졸업앨범 등의 물건들이 추억속으로 사라져가고 있고, 일하는 방식에 있어서 정시출근, 정시퇴근도 사라져가고, 개인의 프라이버시도 많이 사라지고 있는 부분이라고... 뭐 이정도는 어느정도 체감을 하고, 느끼고 있는 부분일텐데... 이런것외에도 또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개인적으로 요즘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는것을 Wi-fi와 같은 무선통신부분인데, 이 부분이 점점 확대가 되어가고 있고, 서울시에서는 통신사들과 함께 무료 와이파이존까지 공동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한다. 뭐 통신사들이야 55요금제이상을 쓰는 사용자들이 과다하게 트래픽을 유발하기때문에 반가울수도 있지만 자칫 잘못하면 자신들의 목을 죄는 일이 될수도 있지 않을..
2011. 6. 21.
문사철(文史哲), 기초과학은 왜 중요하고 필요한것일까?
인문학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 필요한 문학, 역사, 철학을 지칭하는 말인 문사철... 최근에 대학등록금 반값과 더불어 대학교육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종종 나오는 단어... 인문학을 제대로 하려면 위 3개가 삼위일체를 이루는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하는데, 어찌보면 좀 고리타분하고,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고, 깊이가 있는 학문... 하지만 최근에는 대학교육도 실용을 앞세우면서 실용성이 강한 법경행(법학, 경제/경영, 행정) 등을 문과에서 선호하고, 우선시하는듯... 거기다가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이 현재의 청년실업을 문사철 공급과잉이라고 말을 하며, 공장에 일자리는 많은데, 문사철은 쓸데없다는 식으로 발언을 해서 파문을 일으키기도... 문사철과 청년실업 한국이 IT강국이라고 하지만..
2011.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