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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통 971

나부터 여기부터 지금부터(From Me, From Here, From Now) - 한국국제봉사기구(KVO) 창덕궁옆길을 따라서 원서동부근의 빨래터로 쭉올라가는데, 가정집같이 생긴집에 달린 간판같은것이 보이는데, 가까이 가보니 사단법인 한국국제봉사기구 Korea International Volunteer Organization 한국국제봉사기구 홈페이지 - http://www.kvo.or.kr/ 국가, 종교, 이념, 성별, 나이, 직업의 벽을 넘어 닫힌 마음에 서 열린 마음으로 봉사함으로써 도움이 필요한 이들과 도움을 주는 이들이 함께 희망찬 인류의 미래를 창조하고, 세계평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나부터!” “여기부터!” “지금부터!” (From Me, From Here, From Now) 당신부터, 저기부터, 내일부터가 아닌... 나부터 여기부터 지금부터 라는 말이 참 멋지고, 가슴에 와닿는다... 2011. 6. 10.
은평구 불광동 4구역 재개발, 시공사는 롯데건설 롯데캐슬 얼마전 올봄부터 공사를 시작한 불광4구역... 이제는 회사보유분까지 판매 모집공고를 내기도 하는데, 참 우여곡절이 많은 재개발지역으로, 바로 옆의 불광2구역이였던 북한산 현대홈타운과 비슷한 시기에 조합이 생겼는데, 쪼개기 지분이 너무 많이 생겨서 공사가 지연되었다고.... 북한산 현대홈타운은 몇년전에 공사가 다 끝났고, 인근 불광 6구역도 공사가 끝나고, 열심히 입주중.... 불광동 홈마트 - 북한산홈타운과 힐스테이 1차 부근의 슈퍼마켓 은평구 불광동 (恩平區 佛光洞) 삼성 북한산 래미안 아파트 오픈전 시범가동 은평구 불광동 독박골의 언덕과 추억 한창 공사중인데, 북한산이나 둘레길에 오르면 공사현장이 훤하게 보인다... 현장명 불광 제 4구역 주택재개발아파트 현장 공사기간은 2011년 3월부터201 3년.. 2011. 6. 3.
체어맨 리무진의 독특한 래핑과 자동차에 나만을 개성을 표현하는것에 대한 법률 법규 가회동 한옥마을을 거니는데, 길건너에 보이는 독특한 자동차... 체어맨 리무진인데, 도색을 한것인지, 래핑을 한것인지, 스티커같은것을 붙인건지는 모르겠지만, 하얀색 차에 꽃무늬로 도배를... 일행중에 한명은 개성적이고, 화려해 보인다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품격이 떨어져보인다... 헛돈을 들인거 아니냐는 의견... 빨간색 색상의 현대자동차 그랜저, 화진화장품의 임원급에게 지급된다는 강렬한 느낌의 자가용 화장품회사의 판매사원이나 임직원에게 지급하던 빨간색 그랜저만큼은 아니지만, 좀 희안하게는 느껴지는듯... 근데 이런것도 불법이려나? 뭐 이런것은 크게 문제가 될것은 없을듯 한데, 흔히 보이는 대형버스의 광고인 랩핑광고는 문제가 좀 있다고... 자동차 랩핑 광고의 경우 법적인 문제가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 2011. 6. 1.
아카시아 꽃의 개화되는 모습과 내 안에 잠든 잠재력을 깨우기! 늦어지는 서울의 아까시나무의 아카시아꽃 개화는 언제나? 아카시아향기와 함께한 상쾌한 아침산행 올해는 아카시아 나무가 개화가 좀 늦어졌는데, 몇일간 언제 피나 싶어서 사진을 찍어보니 다른 나무들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꽃을 피우는듯 하더군요. 우선은 아카시아 잎은 피어있는 상태에서 또 새로운 나뭇잎이 피어나는듯 합니다. 전혀 아카시나무 꽃이라기 보다는 작은 잎파리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가 나뭇잎같은것이 이렇게 바뀌어 가더군요. 이러다가 본격적인 개화를 시작합니다. 이 장면을 보고는 사람이나 나무나 줄기세포처럼 하나의 공통된 개체에서 다른 개체로 변해나가지 않나 싶더군요. 그러고는 팝콘처럼 확 피어오른 아카시아 나무~ 이제는 그 향기도 서서히 사라지고 있네요~ 또 하나의 독특한 장면을 보았는데, 아카시.. 2011. 6. 1.
어린시절 추억의 유치원의 그림집 방 대청소를 하면서 이것저것을 다버리고 있는데, 그중에 나온 유치원 시절에 그린 그림작품집... 전화번호가 6자리일때이나 참 오래도된 옛날 이야기이다. 이걸 버려야 할까... 가지고 있어야 할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사진으로 남겨놓고, 버리기로 결정... 과연 언제가 이것을 찾게 될날이 올까? 병아리 모자이크라는 제목의 작품...^^ 선생님의 한마디도... 이건 헝겁오리기 기린구경 새와 우리집 무지개 케이블카 태극기 비오는 거리 시장 연탄가게 수영장 교통환경 기차길 단풍나무 전투 병원 유치원 버스 학교 우리선생님 1980년도에 받은 감사장 1978년도의 불광동 동산유치원 졸업증서와 개근상... 30년이 훌쩍 지난 예전의 그림을 보면서 과연 그때의 어린 아이가 지금의 나일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제는 그때.. 2011. 6. 1.
종로 가회동부근에 집에서 토종벌을 키우는 집 정독도서관과 삼청동 부근의 길을 점심을 먹고 거니는데, 왠 벌들이 많이 날아다닙니다. 뭔가 싶었는데, 한 한옥집에 벌들이 날아다닙니다. 안을 슬쩍 들여다보니 좀 색다르게 생긴 벌통같은것이 있어서 벌들이 인근의 정독도서관의 나무들에서 열심히 꿀을 따다가 나르는듯 합니다. 정독도서관의 봄날 풍경, 벚꽃, 개나리, 진달래, 목련이 만발한 멋진 곳 종로구 가회동 북촌 한옥 마을 사진들 따쓰한 봄날에 삼청동, 가회동 북촌 한옥마을 기행 우리나라 토종벌을 키우고 있습니다. 너무 가까이 접근하면 벌에 쏘일 수도 있습니다. 쏘이면 따끔 합니다라는 주인분의 주의 문구... 벌이 가만히 있는 사람들을 쏘지는 않지만, 조금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뭐 그리 위협감을 느끼는 정도는 아닙니다. 아카시아 꿀 채취 현장의.. 2011.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