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통 '에 해당되는 글 970건

  1. 40대가 삶을 대하는 자세 - 초보는 이기려고 하지만, 고수는 지지 않으려고 한다 2
  2. 기득권층과 가진자의 횡포와 탄압에 서민들의 대처방법은? 2
  3. 애플 아이폰 위치정보 수집건으로 네티즌 집단 소송, 어떻게 봐야 할까? 2
  4. 행복한 삶을 위한 선택, 긍정의 건강학을 통한 행복의 완성
  5. 연예인의 노예계약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불공정계약의 원인과 해결책은?
  6. 북한산 둘레길 장마 폭우로 임시 통제?
  7. 애드젯(Adzet), CPM광고 클릭률이 낮다고 지난 광고수익을 인정안하는 위젯광고 19

40대가 삶을 대하는 자세 - 초보는 이기려고 하지만, 고수는 지지 않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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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 선수들은 두 가지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초보 선수들은 이기려고 하고,
최고 선수들은 지지 않으려고 합니다.

상대방이 지도록 하죠.
그게 고수입니다.

초보는 이기려고 하지만 고수는 지지 않으려고 합니다.

블랙스완에 대비하라 (양장)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Nassim Nicholas Taleb) / 김현구역
출판 : 동녘사이언스 201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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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멋진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아마 진정한 고수가 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어느정도 초보의 딱지를 떼고 초보와 상대를 하다보면 이러한 모습을 잘 느낄수 있는데,
초보는 의욕과 열정에 넘쳐서 필승을 다짐하며 도전적으로 승부를 펼치지만,
고수는 그러한 초보의 대하면서 침착하게 대처하면서 상대의 실수를 유발하도록 만들기도 하며,
좀 더 넓은 관점에서 판세를 바라보면서 접근을 합니다.

비단 체스나 바둑, 스타크레프트같은 게임뿐만이 아니라,
비즈니스나 우리의 삶 또한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하지만 막상 우리는 삶속에서 고수가 되어야 한다는것은 알지만,
필승을 외치고, 전의를 불사르면서 다시금 초보의 태도로 실수를 유발하고는 합니다.
평점심을 유지하고, 넓은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고수의 자세가 필요하다는것을 알지만,
실전에서는 또한 조급한 마음에 이러한 실수를 반복하는것은 아닐까요?


마흔에 읽는 손자병법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강상구
출판 : 흐름출판 201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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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읽은 인생의 전환점 마흔에 읽는 손자병법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고수는 지지않으려 한다는 구절이 떠올랐습니다

흔히 손자병법이라고하면 전쟁에서 이기고, 승리하는 내용의 책으로,
사람들은 흔히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을 떠올리며 필승에 대한 이야기로 생각을 하지만,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아서 질것같으면 싸우지 않는다는것이 바로 손자의 가르침으로,
위의 초보는 이기려고 하지만, 고수는 지지 않으려고 한다는 자세를 가지고,
삶에서 자존심을 구기지않고 살아가는것이 아니라, 머리를 숙일때는 비굴하게 숙이더라도,
자신이 진짜 이길수 있는 진정한 승리의 날을 위해서 우리에게 승리가 아닌 생존을 이야기해준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40세라는 나이는 사춘기를 접어든 아이들을 둔 가장이거나,
직장에서 과장, 부장급으로 위에서 치이고, 아래에서 들이데는 중간관리자의 입장인데,
간혹 자존심이 상한다, 못해먹겠다라는 이유로 그만두고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상황속에서 피하려고만 하기보다는, 그 상황속에서 생존을 하며 살아가는 길을 모색하는것이 필요할것입니다.

다른곳에 가거나, 창업을 한다고 해도 여기저기에서 치이고, 시달림을 받기는 마찬가지인데,
너무 도망만 다니는것 또한 좋은 습관이 되지는 못할듯 합니다.


살다가보면 때로는 비겁해야 할때도 있는것이고, 때로는 정면돌파를 해야 할때도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내 자존심보다는 내가 지켜야 할것들을 지킬수 있느냐가 더욱 중요할수 있는데,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지만, 결국에는 빳빳한 고개를 숙임으로 여름철 장마나 태풍을 이겨내고 결실을 맺는 모습처럼, 우리도 때로는 그러한 겸손과 생존의 미덕을 배워야 하지 않을까요?


아무쪼록 무조건 이겨야겠다는 승부욕, 자신감보다는,
우리의 삶을 지지 않도록 이겨내는 자세를 가지고 생존하며 멋진 결실을 맺도록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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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득권층과 가진자의 횡포와 탄압에 서민들의 대처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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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이마트 에브리데이에 갔다가 카레나 하나 먹어볼까하고 카레코너에 갔는데,
어잉~ 오뚜기 3분 카레 하나에 1400원이나 한다?
하도 오래간만에 직접 구입을 해봐서 그런지 꽤 비싸게 느껴진다.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해보니 11번가에서 무료배송에 최저가가 개당 천원도 안한다.
11번가 오뚜기 카페 판매처

물론 매장관리에 직원월급도 주어야 겠지만, 대형마트 할인점이라는곳이 인터넷업체보다 비싸게 물건을 들여오는것도 아닐텐데, 카레 한봉지에 거의 반은 이윤으로 남겨 먹는듯 하다.


거기다가 카레여왕, 사천짜장 등 프리미엄 제품까지도 등장을 했는데,
제조원가는 몇십원에서 끽해야 백원이나 더들어갈지 모를 제품에 가격은 더 상승을...

최근의 블랙신라면 같은 제품만을 봐도 그렇다...
신라면에 사리곰탕 스프 하나 추가하고, 건더기 조금 개선하고 ,값이 두배라니...



이렇게 카레만 파는 제품도 그렇다... 1kg짜리는 개당 5천원대에서 6천원인데, 이렇게 소형포장만 매장에 가져다가 놓고 판매를 한다.
저렴하게 구입을 하려면 식자재마트나 인터넷을 이용해야 하는데,
뭐 없으면 안먹으면 그만일수도 있겠지만, 또 없는 사람들의 자녀들이 해달라고 하면 또 해줘야지 어쩔까 싶다.

MBC 스페셜 - 나는 록의 전설이다 (백두산, 시나위, 부활 등 락그룹과 락커의 애환)
얼마전 위 방송에서 임재범이 작년만해도 아이가 탕수육을 좋아해서 자주 먹고 싶다는데 돈이 없어서 부인과 한참을 상의를 하고, 일년에 두번밖에는 사주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잠시 떠오르기도 하고...

너희들 이문을 남겨주느니 차라리 안먹고 만다라는 생각에 그냥 나왔다는...

뭐 이런 식료품뿐이랴? 기름값, 소고기값 등 마냥 오르기만 하는 세상...


이 자리도 원래 동네슈퍼가 있던 자리였는데, 어느날 이마트 에브리데이로 바뀌고,
좀 깔끔해지기는 했지만, 막상 그 가격들을 들여다보면 대형할인마트나 기업형 슈퍼마켓은 저렴한 가격보다는 일부 미끼상품만 저렴하게 팔고, 나머지는 폭리를 취하는데 앞장서고 있는듯하다.

하지만 또 사람들은 쇼핑의 편리성을 이야기하며 죄다 대형마트로 몰리고, 덤탱이를 써가면서 이들을 키워주는 꼴이고...
또한 수많은 자영업자들이 폐업을 하고, 그 자리에는 대기업의 체인점들이 들어선다.

이러다가 전국민이 대기업의 비정규직으로 추락을 하고,
그들에게서 받은 월급을 다시금 그들에게 바치며 살아가게 되는건 아닐까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SBS 시사토론 - 대기업 때리기 논란, 지속성장을 위한 대기업과 정부의 역활은?

그렇다고 대기업이 사회적책임을 가지려고 하기보다는, 세금이나 깍으라고 생때를 부리고, 정규직보다는 비정규직을 양산하고, 재벌 2세, 3세의 경영실수로 노동자를 해고하고, 자신들은 배당금 돈파티를 벌이고는 한다.

더욱이 정부는 대기업이 한국을 먹여살린다며, 서민이나 노동자의 아픔보다는, 대기업을 위해서 국가정책과 세금을 들이붓고는 한다.



아직도 윗선에서는 정신을 못차리고, 좌클릭을 하면 안된다고 하면서, 민초들의 아픔과 어려움은 외면하고 있는듯 하다.

가진자는 수백, 수천억원을 횡령해도 솜방망이 처벌을 하고, 없는자는 몇십만원의 복지비용도 깍아서 목을 메고, 전면 무상급식을 폐지해서 넌 가난한 집의 자식이라는것을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너희 아버지는 평균 몇5의 소득을 벌고 있는 아버지라는것을 자랑스럽게 일깨워주려고도 한다.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수 있을까?

우리들의 무관심을 벗어 버리고, 적극적으로 정치나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관심을 가져야 하지않을까 싶다.

물론 MB정권이나 경찰, 검찰은 그러한 시도를 없애기 위해서, 데모나 시위를 하면 무더기로 구속을 시키고, 고소를 남발하고, 기업들도 노조의 합법적인 노동운동에도 공권력 투입을 요청하고, 때로는 알아서 불법으로 만들어서 공권력을 투입하고, 연봉 2-3만천만원의 노동자를 대통령이 연설에서 연봉 8천만으로 뻥튀기를 해서 여론을 호도하며 공권력을 투입해서 강제 진압을 한다.

왜 이런 행태들을 벌일까?

한마디로 유죄 무죄를 떠나서 시민들에게 무관심해져라, 절대 관심 갖지 말라는것이다.


한마리 개미가 반항하는 걸 놔두면, 모두 다 반항을 해!

저 하찮은 개미들은 우리보다 백 배이상 수가 많지
그걸 개미가 깨닫는 날이면,우리 몫은 없어지는 거야!
- 애니 벅스라이프중에서

그럴수록 더더욱 정치나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를 해야 할것이다.
그래야 정치권이나 재계나 가진자들이 민초의 무서움을 알고, 함부로 하지 못하는것이지,
지들 맘대로 함부로 해도 찍소리 못하고, 계속 선거때마다 뽑아주는데, 그들의 기고만장이 변할수가 있을까?


그나마 최근에 SNS소셜 네트워크가 활성화되면서 세상이 많이 바뀌고, 엄청나게 올라간 대학등록금이나 취업이 안되는 88만원 세대들이 조금씩 깨어나는듯 하다.

점점더 정권의 핏박은 거세질수도 있겠지만, 사람들의 행동, 선거참여로 인한 한표, 관심으로 세상을 조금씩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어야 하지 않을까?



잃어버린 3년속에서 카레 가격을 보면서, 우리가 만들어갈 미래를 어떨까를 생각해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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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위치정보 수집건으로 네티즌 집단 소송, 어떻게 봐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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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iphone가 불법으로 수집한 위치정보건 밝혀지고, 김형석 변호사가 애플에 소송을 100만원의 소송을 제기해서 애플의 이의제기없이 돈을 지급받은후에 소비자들이 나서서 나도 나도하면서 벌써 25000명이 소송에 참가를 한다고 신청을 했다고 한다.

옥션 아이디 도용 확인 사이트
예전에도 비슷한 사례가 옥션의 개인정보 노출때도 이러한 사례가 있었는데, 소송에 참가해서 피해보상을 받자고 했다가 결국에는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하고, 결국에는 변호사의 배만 부르게 해주었는데, 이번에도 또 같은 현상이 반복되지 않을까 싶다.


아이폰의 불법 수집으로 사생활이 침해당했다며 애플사를 상대로 위자료를 청구하는 집단소송의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낀다.

애플이 잘못을 하기는 했지만, 실제로 사생활에 침해가 되었다고 소송에 참여하는것이 아니라,
혹시나 나도 100만원을 받을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에다가 처음에는 거의 스스로 나서지 못하지만, 누군가가 나서면 나도 나도하면서 동조를 하는 모습을 보이는듯 하다.

이전의 옥션사례를 봤을때처럼 이번에도 거의 승소할 확률은 미비하지만, 소송비용으로 수임료 9000원, 부가가치세 900원, 인지세 5000원, 송달료 등 필요경비 2000원 등 1만6900원만 납부하면 나머지는 변호사가 알아서 처리하고, 잘하면 100만원받는거고, 아니면 16900원 날리면 그만이라는 생각...


번개를 두번맞을 확률과 비슷하다는 로또에 희망을 거는 모습이나,
간단한 접촉사고에도 뒷목을 잡고, 병원에 입원하는 모습,
4거리에서 너도가니 나도간다며 빨간불에도 꼬리물기를 하면서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모습 등

한국인의 잘못된 단점과 부적절한 근성의 단면을 보여주는 모습들이 이번 소송에서 느껴진다.

물론 애플이 잘못한것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과연 이번 소송에 대해서 정의나 사명감까지는 아니더라도, 진정으로 사생활 보호에 대해서 걱정과 우려로 이번 소송을 추진하는 사람이 25000명중에 몇명이나 될까?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을 해보자.
앞차가 급정거를 해서,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못한 내가 앞차를 아주 살짝 박았는데,
앞차의 일행들이 뒷목을 잡고, 모두 병원에 입원을 한다면 당신은 보험가입여부를 떠나서 그들을 어떻게 생각할까?
아마 양심없는 인간들이라고 욕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하고, 자녀들에게도 뒷목을 잡고 병원에 누워있으라고 시키는 부모를 보면서, 잿밥에 관심이 있는 변호사가 떠오르기도 한다.

세상 사는게 다 그런거라고 말할수 있을까?


세상에는 참 분노할 일들이 많다.
하지만 정작 분노해야 할 일들에는 침묵을 하고, 분노하지 않아야 할 일에 분노하고, 집단 이기주의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은 안타까울따름이다.


100만원을 받고 양심을 파는거면 그나마 다행이고 조그마한 위안이나 되겠지만,
16,900원을 날리면서까지 양심을 판다면 정말 손해나는 장사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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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을 위한 선택, 긍정의 건강학을 통한 행복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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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생로병사의 비밀 행복한 삶을 위한 선택을 보면서 곰곰히 행복한 삶을 위해서 나는 어떠한 선택을 해야 할지를 생각해 보게 된다.

즐거운 인생이 우리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며,
이러한것을 위해서는 우리의 삶을 긍적으로 바라보고 사는것이 중요한데,
이런 긍정적인 마인드를 통해서 병의 치유력이 높아지고, 살아가는데 있어서 자신감을 통해서 좀 더 당당하게 살아갈수도 있으며, 아이들의 학습효과를 높여주기도 한다고 한다.


과학적으로나 심리학적으로 긍정의 힘이 대단하다는것이 많이 이야기되고 있는데,
우리 삶의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할까?

하지만 이런 긍정적인 삶의 자세가 좋다는것을 알지만,
실제로 자신의 삶에 잘 접목을 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은듯한데,
말로만 긍정적이라고 하는것이 아닌, 실제 삶에 녹아든 그런 긍정이 필요할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이런 긍정적인 자세를 가질수 있을까?

긍정적인 마인드는 선천적으로 유전적인 요소나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이 바로 우리 개개인의 의지로 좌지우지할수도 있다는데,
문제는 여기에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면 무조건 행복해지고, 성공할수 있다는 오해와 편견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전쟁에서 포로로 잡힌 사람들 중에서 가장 먼저 죽는 사람들은 곧 나갈수 있을꺼야라는 낙관주의자들이였고, 그 다음은 우리는 살아서 나가지 못할꺼라고 생각한 비관적인 사람들이였는데, 살아남은 사람들은 낙관이나 비관에 치우치지 않고, 낙관과 비관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가지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남았다고 한다.


서점에 나가면 수많은 책들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야 성공을 할수 있다고 말을 하지만, 상당히 많은 책들은 긍정이 아니라, 낙관적인 마음만을 일러주고 있지 않나 싶다.

행복의 완성
국내도서>인문
저자 : 조지 베일런트(George E. Vaillant) / 김한영역
출판 : 흐름출판 201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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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베일런트의 행복의 완성이라는 책에서는 그러한 성공학이나 자기계발에 대한 반성과 함께 인간의 긍정적인 감정이 윌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우리의 삶을 어떻게 나아질수 있는지를 보여주는데, 비단 사랑, 희망, 기쁨같은것만 긍정적인 마인드가 아닌, 용서, 믿음, 연민과 같은 마음까지도 긍정적인 감정으로 소개를 하며,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하며, 어떻게 살아가며 행복의 완성을 이룰수 있을지를 이야기한다.

수많은 자기계발, 성공학 도서를 읽으면서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생각을 가져야 한다고 수없이 들었고, 실천을 해보았지만, 공허하게 느껴지고, 실천을 해봐도 자신에게 맞지 않았던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서 진정한 긍정적인 마인드는 무엇이고, 그것들을 통해서 우리가 어떻게 진정한 행복의 완성을 향해 나아갈수 있는지 느껴보면 좋을듯 하다.

사랑 - 사랑받는 느낌은 강력한 치료 효과를 발휘한다
용서 - 용서는 심박과 혈압을 내려 심장병 위험을 예방한다
희망 -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확신은 내일을 바꾼다
기쁨 - 아픔을 극복한 기쁨은 깊은 만족감을 준다
믿음 - 세상에 대한 신뢰를 되찾을 때 삶은 의미로 가득하다
연민 - 이타심을 가질 때 더 성숙한 존재로 거듭날 수 있다


행복이라는것은 참 복잡하고, 어려운듯이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생로병사의 비밀과 행복의 완성을 읽으면서 느끼는것은 부지런히 능동적으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가만히 앉아서 TV만 보며 행복을 느낄수 있을까? 그런것은 잠시나마의 쾌락이 아닐까?

그리고 부리런히 능동적으로 살아가면서 순간순간의 선택의 순간에 긍정적이고, 멀리 넓게 바라보는 자세로 선택을 하는것이 바로 우리가 행복해지는 길로 가는 것이 아닐까 싶다.



연일 계속되는 장마와 태풍소식에 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
무슨놈의 비가 이렇게 오래 내리냐라고 투덜거리는것과 내리는 비를 보면서 즐기는것 사이에서
어떤것을 선택하느냐가 아마 우리가 행복의 완성으로 가는 길의 첫걸음이자 시작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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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의 노예계약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불공정계약의 원인과 해결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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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공정사회가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당연해야 하는 이야기가 이제야 나오고 있다는것이 참 안타깝고, 사회곳곳에는 아직도 가진자들이 없는자를 착취하고 있는데, 하루아침에 바꾸지는 못한다고 하더라도, 점진적으로 바꾸어 나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러한 공정사회의 문제는 비단 일반인들뿐만이 아니라, 스타급의 연예인들에게도 벌어지고 있는 일인데, 동방신기, JTL, 카라 등의 수많은 연예인들이 노예계약이라고 하면서 법원에 무효소송을 내고도 합니다.

겉보기에는 화려해 보이는 연애인들이지만 이들에게도 많은 고충과 애환이 있는듯 합니다.
특히나 신인인 경우에는 데뷔를 하기위해서는 노예계약도 감수를 하고 출발을 했다가,
어느 정도 힘을 갖추면 잘못된 관행에 대해서 고치려고 하면서 갈등을 일으키는데,
지금도 문제이지만 과거에는 얼마나 더한 노예계약이 성행했을까요?



MBC 시사메거진 2580 - 은행의 횡포, 종말론의 재림, 산울림 김창완 인터뷰

지금은 합법적으로 계약서를 만들지만, 계약내용이 부당한 정도이지만,
예전에는 계약서 자체라는것도 없었고, 음악하는 사람들은 음악만을 했을뿐 돈과 거리가 멀었다고 하는데, 70-80년대를 풍미했던 산울림 또한 마찬가지라고 하더군요.

방송 인터뷰에서 거의 갈취를 당했다고 하시고, 자세한 언급은 피했는데,
산울림의 판권을 가진 성음사라는곳은 산울림을 통해서 돈을 벌어 대성음반이라는 음반회사를 차리기도 했다고 하더군요.



얼마전 데뷔 20년을 맞이한 이승환씨의 계약조건을 더욱 황당합니다.
89년도에 데뷔를 해서 90년대를 풍미했던 이승환씨는 처음에 음반을 내기 어려워서 이곳저곳의 음반사를 돌아다녔는데, 그중에서 한곳과 계약직전까지 갈뻔했는데, 계약조건이...

3년에 앨범 3장 발매
계약금 없음
인세 없음
1년당 2천만원의 홍보비를 이승환이 지불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_-;;

물론 음반업체에서 음반을 제작하기 위해서 돈이 들기도 하겠지만, 싱어송라이터인 이승환씨가 작사작곡을 해가지고 간 상황에서 업체는 실패를 해도 우리는 거의 손해가 없고, 잘되면 대박이고, 이승환씨의 입장에서는 잘되면 다른 계약으로 새로운 미래를 보장 받을지 모르겠지만, 3년동안은 매년 2천만원의 홍보비를 지불하니, 한마디로 미래를 위해서 3년동안 머슴을 사는 노예계약을 하는것입니다.


한마디로 간, 쓸게라도 내주고 싶은 간절한 사람의 심정을 이용해서 불공정인 노예계약을 이끌어내는것이 가장 큰 문제이고, 비단 이러한 현상은 연예인들뿐만이 아니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계약같은 갑을(甲乙)간의 계약 속에서 힘을 가진 갑이, 약자인 을의 약점을 가지고 불공정한 계약을 취하는것과 크게 다를 바가 없는듯 합니다.

중소기업은 대기업과 거래를 하게되면 다른기업과 거래를 하는데도 유리하고,
일감이 없어서 공장, 기계, 직원들을 그냥 두느니 차라리 손해를 조금 입더라도 불합리한 계약서에 싸인을 할수 밖에 없는것이 현실입니다.
물론 연예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불공정 계약을 막기위해서는 어떠한 방법이 필요할까요?

연예기획사나 대기업에게 양심에 대한 호소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법적으로 어느정도의 기본적인 안전장치를 구축해 놓는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법적인 장치를 마련하면 교묘하게 법망을 피해 나가서 악용을 하기도 하지만,
최근에 발족된 동반성장위원회와 같은 기구가, 그저 결과물인 수익만을 가지고 배분을 하는 문제로 싸우기보다는, 계약부터 과정까지를 관리 감독을 하면서 잘못된 관행들을 근절할수 있도록 나서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약자인 중소기업이나 연예인의 입장에서는 대기업이나 기획사가 부당한 처사를 하고 있다고 먼저 나선다면 이길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좁은 시장에서 앞으로의 재계약이나 다른 업체와의 계약도 힘들어 지는것이 당연한 일인데, 제삼자인 감시기관이 먼저 이런 관행을 짚어주고, 불공정한 부분을 처리해주는것이 약자의 측면에서는 반드시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는 이런 불미스러운 일들이 점차 개선되어 나가서 공정한 법, 공정한 제도 운영과 부패 없는 사회로 나가는것은 물론이고, 균등한 기회가 보장되는 사회로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랄뿐입니다.

공감코리아 열려라 공정사회 이벤트 안내, 우리가 꿈꾸는 공정사회, 우리가 만들어요!

이런 내용과 비슷하게 대한민국 정책포탈 공감코리아에서 2011 대한민국 열공 프로젝트 열려라 공정사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꿈꾸는 공정사회를 우리가 만들기 위해서, 평등한 사회, 깨끗한 사회, 자랑스러운 사회, 건강한 사회를 위해서 블로거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의견을 모집한다고 하는데, 이런부분에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참여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열려라 공정사회 이벤트 홈페이지 - http://www.korea.kr/newsWeb/service/fairevent/

애드젯(Adzet), CPM광고 클릭률이 낮다고 지난 광고수익을 인정안하는 위젯광고

개인적으로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좀 황당한 일을 겪어서 공정거래위원회에 접수를 했는데,
이벤트를 넘어서 실제로도 공정하게 잘 처리되었으면 합니다.

조금전에 전화가 왔는데, 별것도 아닌 글을 2등으로 뽑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공정무역 드립커피세트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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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둘레길 장마 폭우로 임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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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째 장마가 계속되고 있네요...
뭐 서울에는 그리 폭우까지는 아니고, 조금씩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너무 집에만 있다 싶어서 바람을 쐬러 북한산 구기터널에 갔다가, 둘레길로 가려고하는데,
허걱~
하늘정원길 부근에 지나가지 못하도록 공사줄을 쳐놓았네요...

북한산 둘레길 구름정원길 구간 장마 폭우로 통제중 소식과 둘레기 탐방안내 센터 연락처 전화번호

위치는 구름정원길 시작부분인 불광사, 북한산레미안아파트 부근입니다.


근데 뭐 아무런 설명도 없이 끈만 쳐놓아서, 누가 장난을 친건지... 장마 폭우로 입산금지를 시킨것인지는 전혀 알수가 없습니다.

북한산 둘레길 홈페이지 - http://ecotour.knps.or.kr/dulegil/index.asp
북한산 국립공원 홈페이지 - http://bukhan.knps.or.kr/main/main_park_bukhan.do

위 사이트에 가봐도 아무런 공지사항도 없네요...
우선 질문게시판에 질문을 해놓았는데, 누군가 장난으로 해놓았다면 모르겠지만,
국립공단측에서 아무런 설명도 없이 선만 쳐놓았다면 일 처리에 좀 문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냥 가기도 뭐해서 근처공원의 벤치에 잠시 앉아있는데, 몇몇분들이 왔다가는 어쩔까고민을 하다가 그냥 돌아가시는듯 합니다.

그러고보니 내려오시는 분들도 없던데, 정말 다른곳도 막아놓았나요?

이정도의 비로 산행이 어려운 구간이 아닐텐데 좀 아쉬움이 남네요...



기상특보시 또는 많은비로 인해 산사태 우려등이 있을시 둘레길 및 북한산 산행을 전면통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많은 비로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 통제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둘레길에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답변이 왔는데, 앞으로는 안내문정도 한장을 붙여주시면 더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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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젯(Adzet), CPM광고 클릭률이 낮다고 지난 광고수익을 인정안하는 위젯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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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젯(Adget), 노출만으로 수익이 들어오는 높은수익의 CPM 광고

예전에 위와 같은 글을 2월달에 썼는데, 수익률이 꽤 높아서 CPM단가가 300원으로 저 같은 경우 한달에 30만원정도의 수익이 발생을 하더군요.
한두달 그러더니 단가가 300원에서 100원-500원으로 변경한다고 하고는 그냥 100원으로 바뀌어서 1/3 토막이 나버렸습니다.

거기다가 보통 3월분 광고수익은 4월에 지급을 하는것이 보통인데, 이걸 한달을 미루더군요...

뭐 그래도 스킨을 바뀌기도 그렇고, 그냥 두었는데, 몇일전 한통의 메일이 오더군요.

지난 5월 한달동안 발생시켜주신 회원님의 실적에 대해서
평균 광고 효과에 미치지 못한 이유로 해당 광고주의 컨플레임을 받았습니다.

보통 노출이 만번 발생했을 경우 적어도 10번 이상의 클릭발생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회원님의 실적은 CTR 0.05%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광고주의 비지니스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최소 0.07% 이상된다면 광고주를 설득할 수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대단히 안타깝지만 관련 실적을 인정해드릴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소명하실 자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CPM(노출광고)인데, CPC(클릭광고)의 효과가 나오지 않아서 돈을 못주겠다는 이야기...
뭐 광고주입장은 이해를 합니다. 제 블로그의 포스팅 내용과 광고내용이 맞지 않아서 클릭률이 낮아 광고를 더 이상 당신의 블로그에는 집행하지 않겠다라면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근데 왜 지난 두달간은 아무이야기도 없다가 이제서야 문제를 제기하고, 7월분부터가 아닌, 5,6월 실적까지도 인정을 안하나요?
5, 6월에 노출된 수만 2백만번이 넘고, 클릭수도 700회가 넘어가는데, 그럼 그 수익은 에드젯이 먹는다는 이야기인가요?

직원을 뽑아놓고, 월급을 줄때가 되니, 너는 내가 기대한만큼 일을 못했으니
월급을 깍는다는것도 아니고, 월급을 못주겠다는것과 뭐가 다를까요?



프리미엄 스폰서 위젯에 대한 설명을 보니, 광고진행에 있어 평균 퍼포먼스에 미치지 못할 경우 자동 비승인 처리 될수도 있습니다라는 내용이 있는데 이 점은 이해를 하는데, 제가 무슨 부정클릭이나 잘못을 한것도 아닌데 황당하네요.



가입시 서비스 약관을 보아도 이용약관에 에드젯 회원 중 일일 노출수 100만번 이상 발생시 CTR 0.08% 이상이 되어야 지급 대상이 된다는 내용이 있는데,
저는 월간 100만번은 되고, 5월에 0.04%, 0.03% 정도인데 CTR이 낮기는 하지만, 계약위반은 아닙니다.

근데 만약 제 노출수가 50만번이면 그건 수익으로 인정해주겠다는건가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런것또한 사업이고, 비즈니스이기때문에 광고가 중단될수도 있고, 그러한 부분이라면 아마 대부분 인정을 할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처사는 분명 잘못된것이고, 횡포라고밖에는 안보여지네요.


얼마전까지 링크서비스를 한다고 매일 전화가 와서 파워블로거님을 우선적으로 모신다고 하다가,
이제는 메일에 답장도 하지 않으며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는듯 하네요.
업체에 전화통화는 하지 않았지만, 이해할만한 답변을 주지 않으면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를 하겠다 했는데, 연락이 없어서 좀 전에 해당 내용을 자료를 첨부해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를 했습니다.



뭐 이제는 에드젯을 광고도 다 내렸고, 20만원정도 되는 돈.. 솔직히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그만인데, 다른분들도 비슷한 사례가 있고, 바로 잡아야 겠다는 생각에 신고를 했습니다.

조만간 처리결과가 나오면 다시금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프리미엄스폰서 위젯말고, 스폰서 위젯도 문제가 있는것이 게임홍보 동영상 광고를 집어 넣은것이 있던데, 마우스 커서가 광고위로 올라가지 않아도 소리가 나더군요. 주로 자신의 블로그는 포스팅만 하고, 댓글등은 Admin 관리에서만 해서 잘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에드젯 광고를 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확인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직 공정거래위원회 측에서는 해결에 대한 연락이 없는데,
오늘 들어가보니 5월분 수익의 프리미엄 스폰서 위젯 실적분이 복구가 된듯 합니다.

이벤트항목에 5월 복원 수익금으로 추가가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확인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정위에서 연락이 오면 다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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