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통 '에 해당되는 글 970건

  1. 연서의 열띤 응원, 대한민국!
  2. 마음으로 그리고, 이루어 내는 성공
  3. 새벽 5시의 단상
  4. 불꽃축제와 성공
  5. 새벽 5시, 길에서 길을 잃다.
  6. 불광동 독바위골 협동조합부지 개발
  7. 불광천 통수식

연서의 열띤 응원,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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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라! 이겨라! 이기는편 우리편~

아~ 거기서 슛을 했어야지~

쓱스럽구만...

내가 혼자 너무 오바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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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그리고, 이루어 내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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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 화원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 성심을 기울이는 김홍도와 신윤복의 애절한 모습...
무엇보다도 신윤복(문근영)이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상상하는 모습과 MBC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강마에가 어린시절 지금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지금의 경지에 이르는 모습을 보면서
성공의 모습은 어떤가 떠올려 본다.

어찌보면 그 성공이라는것은 우리들의 마음속에 있는것이 아닐까?
뭔가를 만들어 내는것이 아니라,
내 마음속에 있는 그것을 꺼내는...

그 모습을 뚜렸하게 그려내고,
그 모습을 그대로 실현해 내는것이 성공이 아닐까?
눈을 감고 생각해보자.
내가 어떠한 모습이 되고 싶은지!
그리고 그 모습을 이루기 위해서 어떻게 행해야 하는지!
그 과정을 감내할수 있는지!

내가 바라는 모습을 그리는 행위로 목표를 세우고,
그 과정을 힘들고 어렵다라도 이루어 내자.

아폴로 우주선이 달에 도착할때까지 70% 이상은 계획된 괘도에서 벗어났지만, 계속적인 방향수정으로 인해서 달에 무사하게 안착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처럼 항상 내가 되고자 하는 그 모습을 핏빛처럼 뚜렸하게 각인하고,

지금 내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그 모습으로 가고 있는지 항상 깨어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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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의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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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무런 생각도 하지 말자
내가 왜 이 시간에 일어나야 하는지, 오늘 하루는 쉬면 안될까, 내일부터 하면 안될까하는 생각도 필요없다.
그저 내가 약속한것을 지키면 그만이다.
나 스스로를 기만하지 말고, 내 자신과의 약속을 묵묵히 지켜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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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짐을 하고 나오면서도 이 새벽까지 당구를 치는 사람, 술을 마시는 사람들을 보니 옛추억이 떠오른다.
나도 한때 저랬었지하면서... 그때가 좋기도 했지만, 과연 그런 시간들이 내 삶에 무슨 의미로 남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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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또 다시 나에게 물어본다.
나는 이 시간에 왜 여기에 나와있는지,
나는 어디로 가야하는지,
나는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지...

종일 그 질문을 해가며, 답해가며 지내오다보니
어제보다는 그 답에 한발 앞으로 나아간듯하다.

갖고 싶고, 하고 싶은것은 많지만,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은 나...
차라리 아무것도 가지려 하지 말고, 하고 싶은것도 포기를 하던지...

세상에 내가 원하는 모든 일을 다 할수는 없을것이다.
지금 이 순간 내가 해야하고,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도록 하자.

선택과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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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축제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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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9 - [Feel 통] - 2008 서울세계불꽃축제 일정 안내 & 명당 안내

위의 글을 올려놓았는데, 조회수만 mixup만 대략 3300여명이니 다른 경로까지하면 꽤많은 사람들이 본듯하다.
그래서 그런지 예전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온듯...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사람들은 명당은 사람들이 많을꺼야 하면서 포기를 한다.

조금만 가면 더 좋은 자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여기면 됬지, 거기에는 사람이 많고 복잡할꺼야라고 만족을 한다.

6시반에 마포역에서 출발해서 원효대교쪽으로 가는데, 사람들은 마포대교에서부터 자리를 잡고 있다.
불꽃축제장과 가까운곳은 나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인듯처럼...

물론 거기 그자리를 만족한다면 그만이겠지만,
안타까운것은 더 좋은자리를 원하면서도,
스스로 합리화하면서 지금 자리에 만족을 하는것이 아닐까?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라고 다를바는 없다.
스스로 명당이라고 생각하고, 꽤 가까운곳에서 불꽃축제를 즐긴지 벌써 4-5년이 된듯한데,
이정도면 죽이지라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몇년째 그자리를 지키고 있는것은 아닌지...

조금 더 앞으로 가야겠다라는 생각이 든다면,
한걸음만 더 앞으로 나가자...
지금이면 되.. 만족해라는 변명과 핑계를 데지말고...

내 마음이, 내 가슴이 원하는 곳까지 가보자...
아마 생각보다 훨씬 쉬울것이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가보자라는 마음이 이미 반은 성공한 것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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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길에서 길을 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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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한강앞에서서 나에게 물어본다.
나는 지금 왜 여기에 서있는지,
무엇을 하러 지금 이곳에 있는지,
이 새벽부터 무엇을 하려는지...

GOD의 길이라는 노래를 들으면서
혹시 무슨 답을 찾을수 있을까 해보지만 역시나다...

나는 무엇을 위해서 살아왔고,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야 하는지...
아니 무엇을 위해 살아가려 하는지...

어찌보면 생각없이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것도 하나의 방편이겠지만,
저 물음에 정확한 대답을 내놓지 않고서는
그저 허무한 하루하루가 계속 될뿐이다.

계속 질문하고, 계속 답하고,
나의 가치, 사명, 소명을 깨달아야 할것이다.
그날이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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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 길

내가 가는 이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 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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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동 독바위골 협동조합부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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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동네 아이들이 모여서 놀았고, 주차장으로 변했다가, 몇년전부터는 고려대측에서 자신들의 땅이라고 들어가지도 못하게 하더니 이제는 개발을 하는지, 나무를 죄다 베어버리고 있다...
예전에 창고같은것이 있어서 협동조합이라고 부른듯한데, 북한산 자락밑에 뭐가 세워질런지...

이제 이것마저도 사라진다면..
어린 시절 추억의 그곳들은 모두 사라지는듯하다...
담담하기도 하면서, 씁쓸한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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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천 통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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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집에 올라오면서 보았는데, 홍제천에 이어서 불광천도 물을 끌어다가 흘리는 통수를 시작했다고...
청계천이 성공적으로 인기를 모은후부터 난리들이 난듯...
열심히 없애다가, 다시 복구하다가...
암튼 그래도 보기는 좋다.
어제는 허참, 태진아, 장윤정 등이 나오고, 구민 노래자랑까지 했다고...

근데 개천옆에 도로는 언제까지 공사를 하는지...-_-;;
눈으로 즐기는것도 좋지만, 실제 사람들이 다니면서 운동하고, 자전거를 타는 도로부터 정비를 해주는게 우선이 아닐까?
누구 보여주려고 하는건 아니잖아?
뭐 어쩌면 그럴지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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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지난 4월부터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불광천 유수량 증대사업이 완공됨에 따라 10월 1일 구민의 날에 맞춰 통수식을 갖는다.

이 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많은 구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수버튼을 누를 예정이다.

통수버튼 작동과 동시에 불광천은 맑은 물이 콸콸 흐르고 오색분수가 하늘로 치솟는 장관을 연출한다.

구는 불광천 복원을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역점사업 1순위로 정하고 준설작업부터 시작해 좌우언덕 꽃밭 가꾸기, 징검다리 설치, 라바댐 설치, 운동기구 설치, 자전거길 등을 조성함으로써 이젠 구민들이 즐겨 찾는 제1의 명소로 거듭났다.
불광천 분수대의 아름다운 야경

구는 불광천을 늘 맑은 물이 흐르는 자연생태하천으로 만들기로 하고 지난 4월부터 '불광천유수량 증대사업'을 벌였다.

불광천 생태유지를 위해 하루 필요한 물은 2만여t이다. 이 물은 불광천이 한강으로 흘러드는 점을 활용, 한강물을 역류시켜 재방류하는 방식을 택했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신사교에서 홍제천 합류점까지 직경 450mm, 길이 4.57km 송수관로를 부설하기 시작했다. 총 사업비는 서울시 지원 포함 25억7600만 원을 들여 9월 말 공사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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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도 한컷... 조명이 좋다... 늦은 시간에는 끄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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