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통 '에 해당되는 글 970건

  1. 세계한강줄타기대회 꼭 한번 가보세요~
  2. 파워빌더(PowerBuilder)에 대한 짧은 생각
  3. 새벽 5시의 풍경
  4. 성공의 비결 - 1%의 차이 2
  5. 마포 VIP FITNESS CENTER 헬스클럽 신청
  6. `자전거도 음주운전 처벌' 법령개정 추진 그리고 철회...-_-;;
  7. 2008 서울세계불꽃축제 일정 안내 & 명당 안내

세계한강줄타기대회 꼭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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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부터 한강고수부지에서 행사준비로 철탑을 세우는것을 보았는데,
오늘(2일)이 개최일이고, 이번주 토요일까지 한다고 하네요.
지금 3시에 개회식을 하고 4시부터 시작을 하는데, 작년에 보았을때는 얼마나 멋지고 신기하던지...
1km가 넘는 한강을 외줄을 타고 건너오는데, 잘하시는 분들은 거의 뛰어서 옵니다.
탄성과 박수가 절로 나오는데, 오늘은 힘들것같고, 내일과 모래중에 꼭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작년에 찍은겁니다. 작년에는 MBC ESPN에서 중계까지 왔는데, 올해는 안온듯하네요.
암튼 꼭 가보셔서 멋진 묘기와 감동을 느껴보시기를~
그리고 한강남단은 출발하는 쪽이니, 가급적 북단쪽에서 들어오시는것을 보는것이 더 좋을듯합니다.
아~ 토요일에는 불꽃축제까지 바쁘네요...^^

행사개요와 위치는 하단에 있습니다.






















.

   행사명         세계한강줄타기대회
   기간           2008-10-02 ~ 2008-10-04
   시간           00:00 ~ 00:00
   장소           한강공원 양화지구(출발)~망원지구(도착)    약도/교통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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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상세내용

세계한강줄타기대회'는 한강 양화지구에서 망원지구까지 설치된 1km 구간(세계 최장 거리)을 외줄을 가장 빠른 시간 내에 횡단하는 사람을 가려내는 경기로 우리의 전통놀이인 줄타기를 익스트림 스포츠로 현대화한 것입니다. 국내 명인 뿐 아니라 해외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치며 한강의 아름다움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서울 한강을 엑스-줄타기 종목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개최되고 있습니다.


지름 3cm정도의 튼튼한 줄과 몸을 의지할 봉만으로 물 위나 하늘을 걸어서 건너는 줄타기대회는 미국 페터슨 폭포(횡단기록 보유자 Karl Winn), 템즈강(횡단기록 보유자 Didier Pasquette)은 물론이고 토론토 스카이돔(횡단기록 보유자 Michael Winn) 등 이미 국제적으로 개최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기록과 경력의 줄타기 선수들이 이번에 한강 건너기에 도전합니다. 올해 대회에는 15개국 25명이상의 선수들이 참가합니다. 부부 줄타기 명인인 동유럽의 Simet 부부와 온 가족이 줄타기 선수인 Wallenda 가족을 비롯해 다양한 경력과 기네스 기록을 가진 보유자들과 영화 ‘왕의남자'에서 장생역의 대역을 맡아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국내 최고 줄타기 명인 권원태씨가 대회 조직위원장을 맡고 한국 대표 선수로도 출전합니다.


프로그램

일시

세부행사

개막식,

10/2 11:00~13:00

오프닝 퍼포먼스

본경기

10/2-4 13:00~17:00

총 3개조로 구성되어 3일 간 대회 개최

일반인 줄타기대회 (체험행사)

10/2-4

줄타기의 스릴을 직접 겪어보는 체험장 조성

시범공연


비참가선수의 장기 시범 공연

부대행사


인기가수 박현빈 공연, 콘서트, 불꽃놀이 등

폐막식

10/4 17:00~19:00

폐막식 및 시상식

Han Style Zone


먹거리존, 놀이체험존, 전시존, 패션쇼 등


행사정보보기 인쇄하기
행사명 세계한강줄타기대회
주소 []  
문의
오시는방법 지하철 : 2호선 당산 4번 출구
버스    : 당산역(500m): 603, 660, 6620, 6631, 6632, 70, 70-1
해태육교 노들길 상하단 : 602, 603, 604, 605, 642, 660, 661, 5616, 5712, 6514, 6623, 6631, 6632, 6633, 6712, 6714, 6716

지하철: 2호선 당산역 4번 출구, 당산나들목(당산지하차도) 이용
승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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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빌더(PowerBuilder)에 대한 짧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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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빌더를 처음으로 써본것이 3.0인가 4.0인가?
1.4인치 디스켓 두장짜리 인스톨본으로 접한이후에 벌써 11.5까지...
처음에 데이터윈도우 화면을 보고 정말 놀라웠었는데...

7.0 이후 인터페이스가 확개선되고, 나날이 발전을 해나간다고 하지만,
어째 다른 툴 쫓아가기 급급한듯한 모습이고, 획기적인 변화의 모습은 안보이는듯...
가끔 교보문고에 나가서 파워빌더 책을 찾아보면 한 10권 정도나 있으려나?
예전에는 책도 많이 나오고, 개발자도 많았는데, 요즘은 주로 기업 전산실 유지보수용으로 가는건 아닌지 어째 좀...
웹이 활성화되기 직전인 5.0, 6,5 시절이 어쩌면 황금기 였으려나?

근래들어서는 웹과 cs쪽에 양다리를 걸쳐놓고 있는듯한데, 정체성도 참 애매한듯하다...
한마디로 파워빌더로 다 하겠다는 이야기인데,
예전처럼 빠르고 쉬운 개발처럼, 좀 전문화되고, 특성화되야 하지 않을까?

암튼 좀 획기적인 변화로 다시 태어나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해본다...



파워빌더(PowerBuilder) 11.5 DataWindow enhanc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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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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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잠들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던
새벽 5시의 서울 거리의 풍경...

약수물을 뜨러 가는 할아버지...
새벽예배에 나가시는 아주머니...
청소하는 아저씨...
아직도 할 이야기가 많아 술잔을 기울이는 사람들...
환하게 켜진 당구장의 불빛과 사람들...
졸음을 이겨가며 손님을 기다리는 편의점 직원...
첫차를 기다리는 사람들...
새벽의 여명을 가르며 운동을 하는 사람들...

수많은 사람들이 깨어있는 이시간...
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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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비결 - 1%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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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나를 따뜻한 침대에서
추운 세상으로 몰아내고는 해

넌 언제나 나를 재촉하고,
쉼없이 몰아붙이지

넌 내가 매일 헌신하도록 강요해

그런 너와 함께하는건 쉬운 일이 아냐

그래도 내 마음은 고통보다 기쁨으로
지루함보다 즐거움으로
미움보다 사랑으로 기울어지지

복잡하고 열정없이는 안되는 일...

너의 이름은... 런닝...

케이블티비에서 본 New Balance(뉴발란스) 광고인데 참 멋지구만...



"내가 좋아하는 말 중에 49%와 51%라는 말이 있는데, 이 차이가 뭔지 알아?"

"그야 50%를 기준으로 했을 때 1%의 많고 적음이죠."

"그래 그거야. 바로 그 1%의 마음을 잡으란 말이야.
여기서 오랫동안 일한 사람들이라고 해서 너 같은 어려움이 없었겠어?
10년 동안 장사를 해 온 나 역시 가끔은 그런 마음이 드는데 말이야.
다들 일을 그만두고 싶은 49%의 마음과 일을 하고 싶은 51%의 마음이 항상 교차해.
그렇지만 1%가 스스로를 잡아주는 힘이 되는 거야.
조금만 힘들면 포기하고 다른 길을 찾으려고들 하는데,
난 솔직히 그런 사람들을 이해할 수가 없어.
아니, 이해는 돼도 절대 동의할 수 없어.
휴~ 다른 무엇을 해도 똑같다는 걸 모를 리가 없을 텐데...
자식, 조금 힘들더라도 지금 밀어붙여 봐.
문제도 답도 다 너한테 있다는 걸 잊지 말라구!"


"사실 나처럼 일에 미친 사람도 날마다 새벽에 일어나서 시장에 가는게 항상 즐거운 건 아닙니다.
특히 추운 겨울에는 더 그렇죠"

"어렵고 힘들 때면 나역시 당장 그만두고 싶은 마음 50%와
꼭 일을 하고 싶은 마음 50%가 항상 교차하지요.
그렇지만 일을 하고픈 1%의 마음을 흔들리지 않도록 꼭 붙잡는 겁니다.
그래서 때려치고픈 마음 49%에, 꼭 하고픈 마음 51% 를 유지하는 거지요
여러분도 힘들 땐, 바로 이 1%를 잡으세요"


육체적으로도 너무 힘들고, 직장 상사나 동료와 마찰이 생긴다거나 열심히 뛰어도 성과가 나지 않을 때도 마찬가지다.
항상 우리의 마음은 50%는 때려치우고 다른 일을 찾아보자는 생각을 하면서, 남은 50% 만으로 일을 하게 된다.
그래서 사람들이 곧잘 회의에 빠지는 것이다.
"내가 왜 이렇게 약할까" 하는 자책감까지 끼어들게 되기 때문이다.
결국은 그 것이 낙심을 부르게 되고 하던 일까지 그르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다행히도 시종일관 100%의 열정만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자기 자신을 일으켜 세운 사람이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있다면 절반의 마음이 서로 교차하는 가운데서도 1%의 하고픈 마음을, 남보다 더 잘 붙잡았던 사람들이 있을 뿐이다.

그래서 어렵고 힘이 들수록 우리는 더욱 더 적극적으로 하고픈 마음 1% 를 붙들어야 한다.
이 작은 1%가 당장 때려치고픈 마음 49%의 존재에도 불구하고,꼭 하고픈 마음을 51%로 붙잡아 둘 수 있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모른다.
어쩌면 인생의 승패조차도 이 1% 의 차이에 있는 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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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VIP FITNESS CENTER 헬스클럽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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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해야지 해야지 하고 생각만 하다가 사무실 근처에서 광고를 보고 찾아간 헬스클럽...
사무실에서 대략 5분거리에 있는데, 시설이 뭐 아주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4달에 20만원인데, 락카룸과 운동복도 지원된다고...
다음주 월요일부터 나가기로 했는데,
이제 이 악물고 운동 좀 하자...

다음주부터는 수련일지를 블로그에 공개적으로 한번 써봐야겠다.
챙피해서라도 열심히 해야지...






http://www.vipfitness.co.kr
도화동 우성상가 지하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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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 음주운전 처벌' 법령개정 추진 그리고 철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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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웰빙 바람'을 타고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나면서 자전거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 규정이 새로 만들어지는 등 관련 법령이 개정될 전망이다.

경찰청은 24일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보다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해 도로교통법을 비롯한 관련 법령의 개정안을 만들어 행정안전부 등 관련 부처와 협의를 거친 뒤 입법 발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이 마련한 도로교통법 개정 방안에 따르면 우선 자전거 음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전거 음주운전 금지 조항의 신설이 검토되고 있다.

자전거 음주운전 단속 기준은 혈중 알코올 농도 0.05%로 자동차와 동일하지만 처벌은 30만원 이하의 벌금(자동차는 2년 이하 징역ㆍ500만원 이하 벌금)으로 자동차보다 다소 낮게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안전한 자전거 운행을 위해 음주운전 금지 외에도 ▲ 자전거 옆을 지나는 자동차의 안전거리 확보 의무화 ▲ 자전거 운전 어린이의 안전모 착용 의무화 ▲ 자전거 신호등과 전용차로 표지 신설 등의 규정을 새로 만들 방침이다.

경찰은 또 기존 도로 가운데 법정 폭보다 넓게 설치된 차로나 보도의 폭을 줄이는 방식의 `도로 다이어트'를 통해 자전거 전용차로를 보다 많이 설치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어린이와 노인이 운전하는 자전거는 보도 통행을 허용하고 보행자가 많지 않은 도로의 가장자리 구역에서도 자전거의 통행을 허용하는 등 자전거 운행 장려를 목적으로 한 개정안도 함께 마련됐다.



한강에 나가보면 참 이런분들 많다.
특히 나이드신분들중에 많으신데, 자전거타고 마실을 나오셨다가 거하게 한잔하시고,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넘어지고, 일어서고, 결국에는 끌고 가시는 모습을 보면 참...-_-;;
심한경우에는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술에 취해 도랑에 빠져서 할아버지를 꺼내드린적도 있었고,
간혹 전문복장을 입고, 비싼 자전거를 몰고 다니시는 분들도 삼삼오오 모여서 막걸리를 드시는 모습도 보인다.
더욱 가관인것은 한강매점이 철시된후에 새롭게 등장한 편의점에서 자전거를 세워주고, 맥주, 막걸리를 기울이시는 분들은 참...
암튼 그동안 자전거는 음주단속이 아니였다고하는데, 이번 기회에 자전거관련 법규를 제정비하고, 자전거 문화가 정착되기를...

그리고 제발 불광천의 좌측통행문제도 해결해 주기를...
사람들은 좌측통행, 자전거는 우측통행... 한마디로 뒤죽박죽인데, 민원을 넣어도 구청측에서는 사람들이 민원을 넣는다고 도로에 있던 우측통행 화살표도 지웠다는...
좌측통행도 좋고, 우측통행도 좋으니 제발 이눈치 저눈치 보지말고, 기준이나 제대로 정해주길 바란다.


-오늘 뉴스에서 바로 꼬랑지를 내렸다고...-_-;;
자전거 음주운전 처벌조항 신설을 추진하던 경찰이 24일 어청수 경찰청장의 긴급지시로 이를 전면 백지화했다. 이날 오전 추진 안이 발표된 후 반나절도 지나지 않아 ‘없던 일’이 된 것은 불심과 민심을 건드릴까 노심초사 하는 어청장의 발 빠른 수습으로 풀이된다.

25일 경찰 관계자는 “국민의견 수렴이 필요하다”면서 직접 철회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당초 경찰은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로교통법을 비롯한 관련 법령 개정안의 입법 발의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24일 경찰이 밝힌 개정안에 따르면 자전거 음주운전 처벌조항을 비롯해 자전거 옆을 지나는 자동차의 안전거리 확보 의무화, 안전모 착용 의무화, 자전거 신호등 신설 등의 규정이 포함돼 있다.

이중 자전거 음주운전 처벌조항이 구설수에 올랐다. 인터넷을 중심으로 ‘자전거를 탈 여건도 갖춰 놓지 않은 채 처벌규정부터 만들었다’는 비판 여론이 쇄도했던 것. 포털사이트 뉴스 댓글 난에는 ‘자전거 도로 등 기반시설도 제대로 안 갖춰놓고 처벌규정부터 만든다는 것은 어불성설’(hokyong1123)이라는 비판과 함께 ‘자전거 면허증을 따야 하는 것 아닌가’(lee20031212) ‘다음엔 자전거도 안전띠 단속하나’(photozigi) 등의 비아냥거림도 쏟아졌다.

전반적으로 누리꾼들은 종부세 대폭 완화 등 서민들에게 허탈감을 안겨주는 정부의 정책이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도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자전거에 벌금을 물리겠다는 정부의 발상에 분노를 나타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경찰은 개정안이 언론을 통해 공개된 지 반나절도 채 안 돼 돌연 “자전거 음주운전 금지 조항을 삭제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경찰 관계자는 해명에서 “청장님께서 직접 ‘국민 의견 수렴이 더 필요하다’고 말해 삭제키로 했다”고 밝혔다가 몇 시간 뒤엔 “청장님께는 보고가 들어가지도 않은 상태에서 보도가 나갔다”고 말을 바꾸는 등 이번 논란이 어 청장에까지 불똥이 튀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어째 촛불은 쥐잡듯이 족치더니, 음주단속에는 눈치를 보는지...
하는 일이 하나부터 열까지 마음에 드는게 없다니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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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서울세계불꽃축제 일정 안내 & 명당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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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아기다리고기다리던 불꽃축제 일정이 잡혔네요.
사무실이 근처라서 몇년째 참석을 했고,
몇년전에는 아마 한번취소를 했었는데,
보통 몇주간 하던것을 경기가 어려운지
이번에는 하루만 하는것이 아쉽습니다.


암튼 명당자리를 하나 소개합니다...
그것도 가장 가까운 위치중에 하나인데,
원효대교 북단쪽입니다.
사람들은 의외로 가까운곳은 사람이 많아서 가면 고생만 할꺼야하고 생각을 하는데,
조금만 일찍 가시면 돗자리깔고 누워 있을수도 있습니다.
가까운곳에서 보면 정말 환상적이고 가슴이 확트이는 느낌까지 받을수 있답니다.


정확한 위치는 불꽃축제 행사장 북단쪽 위 사진의 원부근 인데,
원효대교 북단에서 한강시민공원으로 걸어내려와서
63빌딩 건너편쪽 강변북로 아래쪽이 되겠습니다.

물론 오전에 일찍와서 자리잡고 계신분들이 많은데,
그건 앞쪽 사진찍기 좋은 명당 이야기이고 그정도까지 일찍올필요는 없고, 대략 6시 정도까지 오시면 됩니다.
그 이후에는 못오는것이 아니라, 사람이 많아서 거기까지 들어가기가 힘들거나 불가능합니다.

찾아가는 가장 편한방법은 택시나 버스를 타고 원효대교 북단 현대사옥 근처에 내려서 걸어오는것이고,
지하철 마포역에서 걸어가는 방법도 있는데, 거리가 꽤 됩니다.
자가용으로는 안오시는것이 좋을겁니다. 저번에 친구와 약속을 했는데, 친구는 강변북로에서 봤습니다.

그리고 단점은 가장 가까운곳에 위치한만큼 불꽃행사가 끝난후에

집에 돌아가실때 사람이 엄청많다는 단점이 있답니다.
뭐 맛있는 음식 싸가지고 와서 회포를 풀다가 천천히 가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http://www.bulnori.com/
 
2008 서울세계불꽃축제
2008년 10월 4일(토) 17:00~21:30 / 총 1회
대한생명 63빌딩 앞 한강시민공원(63빌딩 앞 수변마당)
홍콩,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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