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통 '에 해당되는 글 970건

  1. 구글, 드디어 웹브라우저 시장 진출
  2. 장사가 잘 되는 집과 안되는 집과의 차이점
  3. 원피스(OnePiece) 루피.. 조로 피규어 구입
  4. 하이서울 마라톤 & 서울 차없는 날(9월 22일)
  5. 프랭클린 플래너(Franklin Planner)레인보우 블랙(CEO) 바인더 구입
  6. 한국 야구의 가장 큰 문제점
  7. 내 인생의 금메달은 언제나...

구글, 드디어 웹브라우저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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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으로만 무성하던 '검색황제' 구글의 웹브라우저 시장 진출이 마침내 현실화됐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MS) 익스플로러와 오픈소스 기반 파이어폭스가 이끄는 웹브라우저 시장 판세가 어떻게 변화할지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글은 회사 블로그를 통해 화요일(현지시간) 세계 100여개 여개국에서 오픈소스에 기반한 웹브라우저 '구글 크롬' 베타 버전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구글은 웹브라우저를 선보이는 것에 대해 사용자들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동시에 웹에서의 혁신을 도울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구글은 지난 2년간 구글 크롬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2006년 10월 있었던 MS의 익스플로러7 출시가 웹브라우저 개발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구글에 따르면 '구글 크롬'은 애플 사파리에도 탑재된 오픈소스 엔진 웹키트에 기반하고 있다. 자바 스크립트 버추얼 머신 V8도 탑재, 빠르게 자바 스크립트 환경을 이용할 수 있다.

'V8'은 멀티 프로세서 환경에도 적합하다고 구글은 강조했다

탭브라우저 기능도 눈에 띈다. 기존 웹브라우저의 경우 탭은 브라우저 윈도안에 배열돼 브라우저안에서 페이지를 바꿀 수 있었으나 크롬은 반대로 탭이 윈도 바깥에 배치된다.

프로세스도 독립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특정탭에 에러가 발생해도 브라우저 전체가 다운되는 경우가 없다고 한다.

구글의 등장으로 웹브라우저 시장을 둘러싼 흥행성은 더욱 높아졌다. 브라우저 역사상, 사상 최고의 접전이 펼쳐지려 하고 있다.

세계 웹 브라우저 시장은 MS 익스플로러가 70% 이상의 높은 점유율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모질라재단 파이어폭스가 MS를 상대로 무서운 추격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구글에서 브라우저를...
기대감에 바로 설치를 해봤는데.. 오~ 정말 기대이상이다.
무엇보다 페이지 로딩되는 속도가 익스플로어나 파이어폭스에 비해서 엄청 빠르다.
이제 왠만한 웹서핑은 이것으로 대체하는것이 좋을듯하다.

아직 베타버전이고, 나온지 몇일 되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불편한감이 꽤 있기는 하다.

1. 액티스엑스가 안되어서 인터넷뱅킹이나 결제가 안된다.
뭐 이것은 크롬의 문제라기 보다는 국내 사이트들이 문제일수도 있지만,
구글에서 엑티브엑스를 오픈할수도 있다는 입장인데,
가급적 국내 사이트들이 액티브액스를 배제하는것이 옳지 않을까?

2. 미니위니 에디터가 안먹는다.
불여우에서도 안되더니, 크롬에서도 안되는데, 개인홈페이지에서 글쓰기가 안되니 답답...-_-;;
다른 에디터프로그램으로 바꾸자니, 그동안 내입맛에 맞추어 놓은것이 얼마인데...-_-;;

3. IE에 맞추어 개발된 홈페이지가 깨진다.
뭐 내 개인홈페이지의 제로보드 스킨을 비롯해서, 여기저기 홈페이지에서 제대로 화면이 안나오는것이 좀 많은듯...
네이버와 다음은 문제없이 잘나오는데,
물론 이것도 웹표준을 준수안하고 IE만 테스트를 한 개발자들의 문제지만...-_-;;

4. IEToy가 안된다
불여우를 안쓰고, 버그덩어리에 무겁고, 툭하면 다운되는 IE7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가
아토의 마우스제스쳐, 단축키, 바로가기, 자동로그인등의 기능때문인데
아직 나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좀 답답한 면이 있다.
조만간 이것도 추가적인 유틸리티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5. 티스토리 문제
요즘 주로 티스토리에 글을 쓰는데, 크롬에서 글을 쓰거나, copy-paste, 이미지전송등이 제대로 안먹힌다.
뭐 이건 티스토리의 문제겠지만, 조만간 고쳐지지 않을까 싶다.

뭐 이렇게 써놓고보니 다시 익스플로어를 써야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_-;;
그래도 참 IE과 80%, 불여우가 20%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오자마자 1%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깔끔한 인터페이스와 엄청나게 빠른 속도를 보면서 구글이 소비자의 욕구를 아주 잘 파악을 해서 만들지 않았나 싶다.
정말 구글이 어디까지 발전하고, 성장해나갈지 궁금하고,
나도 이런 참신하고, 제대로 된 프로그램 개발에 매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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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가 잘 되는 집과 안되는 집과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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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응암동에서 한잔을 했는데, 매번 가던 가게를 안가고, 처음으로 사람이 붐비는 옆가게 닭집으로 갔다.
예전에 문정성시까지는 아니더라고 손님이 넘쳐나던 단골집은 파리가 날리고,
새로 생긴 닭집은 처음에는 고전을 면치 못하더니 이제는 전세가 역전이 되었다.
집에 올라오면서 왜 그럴까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1. 단골집의 주인이 바뀌면서 기존 단골들에 대한 메리트가 없어졌다.
예전에는 주인 아줌마와 농담따먹기도 하고, 같이 술한잔도 하고, 닭한마리를 시켜도 기분이 좋을때는 계란탕.. 못주어도 찌게 하나정도는 해주었기 때문에 충성도도 그렇지만, 주인아줌마에게 실망(?)을 시켜주기 싫어서라도 항상 그집을 갔는데, 이제 다시 단골이 되기 위해서 그 집에 가야할 이유가 전혀 없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마일리지나 쿠폰제도를 도입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2. 주인이 별 관심이 없다.
술을 마시면서도 그래도 예전에 자주 가던 집이라서 자꾸만 쳐다보게 되는데, 밖에 손님이 없어서 그런지 주인이 얼굴 코빼기도 안보이고, 예전에 주인이 바뀐뒤에 갔을때에도 뭐 손님에 대해서 그다지 관심이나 애정이 느껴지지 않았다.
이것은 또 바로 종업원들에게 이어진다... 전염된다고 할까?
워낙 밖에서 먹는것을 좋아해서 테이블이 깔린집을 찾았는데, 전 단골집은 테이블이 설치되 있지도 않았다.
한참후에 우리가 간집에 테이블이 꽉차자 그때야 나와서 테이블을 설치하고 있다. 한마디로 떨거지나 받겠다는건지...

3. 종업원들의 부지런하다.
위에 내용과 비슷하겠지만, 종업원이 부지런하기 위해서는 우선은 개인적인 자질도 중요하겠지만, 아무래도 어느정도의 기본적인 주인의 지도와 메뉴얼이 필요할것이다.
기존 단골집에서는 전혀 느끼지 못했었는데, 이번집에서는 술을 더 달라고 벨을 눌렀더니 종업원이 잽싸게 달려오고,
술을 가져다가 주면서 상냥하게 인사를 하고, 가만히 지켜보니 옆테이블에 뭐 부족한것이 없는지 슬쩍 쳐다보고 간다.
그리고 손님이 자리를 비우면 아주 잽싸게 치우는데, 저런 직원은 어디에 가져다가 놓아도 일을 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손님이 들어올때는 반갑게 맞이하고, 갈때는 가나보다하는 집이 있고, 어떤집은 올때보다 갈때 더 반갑게 인사를 하고 헤어지는 집이 있다... 다음에 어느집에 더 가고 싶을까...
한가지 더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훈남, 훈녀들을 알바로 쓰는 방법도 있다. 기존 단골집에 자주간 이유중에 하나가 엄청 이쁜 아가씨들이 서빙을 봐서, 추가 안주와 술병이 많이 쌓여갔는데...-_-;; 주인아줌마가 말하기를 기존 알바보다 돈을 더 언져서 준다고...(근데 솔직히 그런 애들은 돈을 많이 주어도 오래 하지는 못한다.. 남자들이 가만히 안두나...-_-;;)

4. 맛, 분위기
솔직히 저녁에 술한잔하면서 접대나 데이트가 아닌이상 그다지 맛에 신경을 쓰지는 않는다.
기본적으로 보통정도만 하면되고, 또 당연히 맛이 보통이상이라면 기왕이면 그집으로 가겠지만, 점심먹는것처럼 매번 똑같은것만 먹을수는 없으니... 충분히 서비스와 분위기로 승부할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맛보다는 분위기에 더 점수를 주는데, 이곳과 같이 직장인보다는 동네사람들이 모이는곳은 너무 고급스럽지도 않고, 너무 지저분하지도 않고, 그저 편하게 즐길수 있고, 재미있게 술마시다가 가면 좋은것이 아닐까?
비록 의자가 플라스틱이고 탁자가 흔들려도 가족이나 친구가 모여서 웃으면 편하게 즐길수 있는 분위기....

한가지 더 사족을 붙이자면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킬수는 없다.
대표적인 집들이 메뉴판에 종목들이 수십.. 심지어는 수백개가 되는 집들...
마케팅의 기존 요소처럼 타케팅을 하고, 포지셔닝을 해야 할것이다.
회사 근처라면 직장인을 위한 회식을 위한집, 접대를 위한 집,
동네라면 가족이니 친구들이 편하게 먹을수 있는 집...
그리고 모든 환경, 구성, 시스템이 그렇게 돌아가야 하지 않을까?


결론
상투적인 이야기지만, 안되는 집은 안되는 이유가 뻔하고, 되는 집은 되는 이유가 분명히 뭔가가 있다라는것이다.
그리고 그 진실은 어디 구석에 숨어있는 비밀의 소스같은 것들이 아니고, 아주 기본적이라는것을....
굳이 장사가 잘되는 가게뿐이 아닐것이다.
사랑받는 사람들, 주위에 사람이 몰리는 사람들, 사랑받고 인정받는 기업 등등...
그리고 돈에 대한 욕심도 좋지만, 손님에 대해서 애정을 가지고, 편하게 해주고, 손님이 가면서 아주머니 진짜 잘먹었습니다라고 말하며 갈때 쾌감과 보람을 느끼는 주인이 하는 가게라면 안 될 이유가 있을까?
물론 말은 쉽지만, 실제적으로 해보면 절대 쉽지는 않을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대학교때 주점을 잠깐 하면서 꽤 대박을 났던 기억이 난다.
철저하게 우리학과학생들과 선배들만을 노리고, 안주도 몇가지만 해놓고, 참한 여학우들을 웨이터로해서 다른 학과들과 달리 아주 짭짤했던 기억이 나는데... 
과연 지금 다시 해보라면 잘 할수 있을까?
역시 비평하고, 비난하는것은 쉽다...
그래도 이렇게 사소한것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분석해가다가 보면
언젠가 나도 제대로 멋지게 일을 해낼수 있을 날이 올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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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OnePiece) 루피.. 조로 피규어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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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플래너 속지를 사러 교보문고 핫트랙에 가서 이것저것을 구입하려다가
눈에 쏙 들어온 원피스 피규어!
예전에 g마켓에서 구매할까하다가 나중에 사자고 했는데...
가격도 거의 비슷해서 6,300원에 구입...

뭐 랜덤 뭐라고 써있는데 박스가 루피가 망토가 그려있는 그림이라서 사가지고 와서
멋진 망토를 걸친 루피를 상상하며 뜯어봤는데....

            

허걱.. 조로다...-_-;;




이걸 바꾸러 또 교보문고까지 나가야하나...
내가 랜덤이라고 써있는것을 제대로 못본거라고 안된다고 하면 어쩌나...
이래 저래 고민을 하다가...

해적왕이 되겠다며 자신의 꿈을 키우는 루피도 좋지만,
칠무해의 한명에게 칼을 맞고 꼭 복수를 하겠다는 일념하에
항상 체력운동과 무술 정진에 매진하는 조로가 내곁에 있는것이
어쩌면 하늘의 뜻이 아닐까하는 생각에 그냥 조립...
해놓고나니 멋지구만...

허리에 한자루와 칼집 두개, 양손에 하나씩의 칼을 차고,
두건을 깊게 내려써서 매섭게 내려보고,
가슴에는 아픈 상처를 그대로 내보이고 있는 모습이
어째 나를 노려보고, 열심히 살아고 하는것 같다...

루피는 다음 기회에 인터넷에서 사야겠다.

ps
매장에서 구입시 랜덤인지 아닌지 꼭 물어보시고,
인터넷은 가격은 똑같은데 배송료가 있는데, 여러개를 한꺼번에 구입하면 괜찮을듯 합니다.


[트레이딩]원피스 스타일링 스페셜 - 루피

등장 애니메이션 : 원피스

재질 : ABS / PVC

도색 및 조립이 완료되었으며, 제품에 따라 간단한 조립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로빈, 우솝, 쵸파, 상디, 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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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 마라톤 & 서울 차없는 날(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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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지하철을 탓더니 붙어있는 포스터...
하이서울 마라톤은 말만 서울시지.. 다른 대회와 차별성은 없는듯...

서울 차없는 날은 마침 그날이 어머니 병원에 가시는 날인데 잘됬구만...-_-;;


대회요강
대회명  제6회 하이서울마라톤
일 시  2008년 10월 12일(일) 오전 8시 출발
장소  시청 앞 서울광장
참가부문  풀코스, 하프코스, 10km단축코스
모집인원

 선착순 1만 명(입금자 기준)

주최  
특별후원  
문의  Tel. 02-512-2578~9  Fax. 02-514-0161
 E-mail: admin@hiseoulmarathon.co.kr
풀코스 42.195km
코 스 서울광장 출발 → 청계천 → 마장동 축산시장 → 살곶이공원 → 한남대교 → 반포대교 → 마포대교 → 원효대교 → 반환점 → 마포대교 → 반포대교 → 잠수교 → 반포지구 한강시민공원 → 잠실철교 → 잠실대교 → 영동대교 → 성동제1육갑문유원연립강변북로 진입로용동삼거리 진출서울숲
신청자격 만 18 세이상으로 참가자 유의사항에 동의한 분
참가비 3 만원
제공 물품 기념품, 대회안내책자, 번호표, 완주메달, 기록증, 기록측정용 칩 (대여)
제한시간 5 시간
 
하프코스 21.0975km
코 스 서울광장 출발 → 청계천 → 마장동 축산시장 → 살곶이공원 → 성동대교청담대교뚝섬지구 한강시민공원반환점영동대교성동제1육갑문유원연립강변북로 진입로용동삼거리 진출서울숲
신청자격 신체 건강하고 참가자 유의사항에 동의한 분
참가비 3 만원
제공 물품 기념품, 대회안내책자, 번호표, 완주메달, 기록증, 기록측정용 칩 (대여)
제한시간 2 시간 30 분
 
10km 단축코스
코 스 서울광장 출발 → 청계천 → 마장동 축산시장 → 살곶이공원 → 한양대학교 후문성동교서울숲
신청자격 신체 건강하고 참가자 유의사항에 동의한 분
참가비 2 만원
제공 물품 기념품, 대회안내책자, 번호표, 완주메달, 기록증, 기록측정용 칩 (대여)
제한시간 1 시간 30 분
접수기간

2008년 6월 23일(월)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1만 명 모집
- 참가 신청자(입금 완료자)가 1만 명을 넘어서면 마감합니다

신청방법

인터넷 http://www.hiseoulmarathon.co.kr에 접속 후 참가신청 클릭

참가자 유의사항 및 동의서약서 동의 ▶ 참가신청 ▶ 결제 ▶ 신청완료

※ 전화 및 팩스로 접수는 받지 않습니다.

1. 반드시 참가자 유의사항 및 동의서약서를 읽고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참가자 유의사항 및 동의서약서에서 다루고 있는 사항들은 주최측의 총체적인 합의사항이며, 효력은 신청을 하는 순간 발생합니다. 별도의 고지 사항과 상충되는 경우에는 별도의 고지사항을 우선 적용합니다.
3. 3인 이상은 단체로 신청하여 등록 및 결제를 한번에 하실 수 있습니다. 참가물품 및 기록증은 단체장에게 일괄 우송됩니다.
4. 메일링 서비스를 위해 이메일 주소는 가급적 정확하게 기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응급상황 시 연락번호와 혈액형은 응급상황 발생 시 필요한 자료입니다. 빠르게 연락될 수 있는 가족 혹은 친지의 연락처를 정확하게 기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결제 방법

참 가 비 : 풀코스 3만원 , 하프코스 3만원 , 10km단축코스 2만원

신용카드 혹은 온라인 입금
신용카드 결제
-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안내에 따라 결제하시면 됩니다.
계좌이체 혹은 무통장 입금을 통한 결제
- 우리은행 1006-201-278234 예금주 :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

※ 가급적 참가자 본인 성함(단체는 단체명)으로 송금하여 주시고 입금자 이름 옆에 생년월일(주민번호 앞자리 6숫자)을 함께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참가신청자와 입금자의 성함이 다를 경우나 여러 명의 참가비를 한꺼번에 송금하였을 경우 입금증에 내용을 기재하여 사무국에 팩스 전송(번호 02-514-0161) 후 확인전화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참가문의

이메일 : admin@hiseoulmarathon.co.kr
전 화 : 02-512-2578~9 F A X : 02-514-0935

http://hiseoulmarathon.co.kr/entry/entry05.php



 


차 없는 날 당일 대중교통 무료승차는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무료탑승 대상]
- 서울버스(간선, 지선, 마을, 광역)
※ 단 경기버스는 제외되오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서울메트로 1~4호선, 도시철도공사 5~8호선, 광역전철(코레일), 인천지하철 

○ 탑승시간 : 행사당일 첫차 ~ 09:00 (탑승기준)
○ 탑승방법 : 교통카드 태그 없이 자유롭게 무료탑승 및 하차


차 없는 날 자동차 통제시간 및 통제구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통제시간 : 2008년 9월 22일 (월요일)  04:00 ~ 18:00
○ 통제구간 :
 - 종    로 : 세종로사거리~흥인지문, 2.8㎞(버스를 제외한 모든 차량통제, 임시 버스중앙차로운영)
 - 청계천로 : 청계광장~청계3가(관수교), 1.3㎞ (버스를 포함하여 완전 차량통제)


※ 종로와 청계천 모두 동서방향은 통제되지만 남북방향으로는 통행이 가능합니다.

○ 광화문 사거리 : 시청 → 광화문, 광화문 → 시청 통행가능
○ 종각역 사거리 : 광교 → 조계사, 조계사 → 광교 통행가능
○ 종로2가 사거리 : 청계2가 → 삼일교, 낙원상가 → 삼일교 통행가능
○ 종로3가 사거리 : 서울극장 → 단성사 통행가능
○ 종로4가 사거리 : 혜화 경찰서 → 청계4가 통행가능
○ 종로5가 사거리 : 광장시장 → 대학로 통행가능
○ 동대문 사거리 : 동대문운동장 → 이대병원, 이대병원 → 동대문운동장  통행가능


차없는날 거리도면 다운받기

홈페이지를 방문하셔서 간단한 본인 연락처를 기재하신 후 온라인 서명에 참여하시거나
캠페인 개최시 서명지에 참여 서명하여 주시면 됩니다.
온라인 서명에 참여하시는 분에 한하여 매주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드리오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차 없는 날 당일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차 없는 날 당일 다양한 시민 참여 및 체험행사가 종로, 청계천 차 없는 거리에서 진행됩니다.
자전거 무료대여와 같이 사전 신청이 필요한 프로그램의 경우 추후 홈페이지를 통하여
별도 공지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 없는 날 자발적 참여를 결정하셨다면 주변 분들에게 차 없는 날을 알려주시고 같이 동참해주실 것을
요청하여 주십시오.

차 없는 날 자발적 참여를 결정하셨다면 주변 분들에게 차 없는 날을 홍보하여 주시고 같이 동참해주실 것을
요청해주신다면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정말 의미있는 차 없는 날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http://www.carfreeday.or.kr/carfree/frame.php


불광 6구역 재개발 사진...
오래간만에 보니.. 집앞에 있던 소나무가 사라졌다...
어디로 갔을까? 아마 오래된 소나무라 어디론가 가서 다시 심어졌겠지...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나중에 만날수 있기를...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나의 지금의 모습까지 봐왔던 소나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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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플래너(Franklin Planner)레인보우 블랙(CEO) 바인더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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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콤펙트에 이어서 세번째로 구입한 플래너...
인터넷이나 오프라인매장이나 가격차이가 거의 없는데, g마켓 쿠폰을 이용해서 대략 만원정도 할인을 받음...
한손에 쏙 들어오는것이 마음에 들고, 기존플래너용지는 구입하지 않고, 라인지와 무지등을 구입...
종이가 그다지 많이 들어가지는 않는데, 암튼 마음에 쏙든다...
문제는 계획을 하고, 실천을 하는 일이지만...^^

레인보우 블랙(CEO)

2008년 프랭클린 플래너가 새롭게 만들어낸 고급 인조가죽 바인더, 레인보우

원색적인 색상에 한국적인 오방색을 연상케할 수 있는 무지개문양의 세로 띠를 디자인적 포인트로 주어 좀 더 경쾌하고 패션너블한 느낌의 바인더 제품입니다.

패션의 본 고장인 이태리에서 수입한 인조가죽으로 사용하여 기존의 국내 바인더와는 그 색감과 무게에 있어서  현격한 차이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프랭클린 플래너 제품 중 가장 컴팩트하고 슬림한 바인더입니다.
핫핑크와 선명한 옐로우,딥블루,세련된 블랙과 레인보우 포인트가 만들어내는 오묘한
조화에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본 제품은 속지가 포함되지 않은 CEO 바인더 사이즈이며  블랙색상입니다.

 
제품 특징

1. 레인보우 블랙(CEO) - 꼼꼼한 바느질과 정교한 마무리
- 바인더에 포인트 라인을 두어 패셔너블한 느낌 연출
- 이태리 고급 인조가죽을 사용하여 가볍고 깔끔한 색상 연출
- 내부: 카드포켓4+큰포켓3+신분증1+펜꽂이1
 

구성 내용

1. 레인보우 블랙(CEO)

제품 규격

1. 바인더
- 바인더 외형 크기: 110mm X 190mm X 28mm
- 재질:  인조가죽(PU+ PVC)
- 규격: CEO
- 색상: 블랙
- 링 크기: 15mm
- 링 색깔: 실버
- 링 재질: 메탈
- 손잡이 여부: 없음
- 카드 수납량: 5
- 지퍼 수납 여부: 없음
- 바인더 잠금 형태: 오픈형
- 펜꽂이 유무: 있음




[프랭클린플래너] 레인보우 블랙(CEO) 바인더  
 28,500 1 28,500원

[company] 개인관리섹션 (CEO바인다 用) 
 1,000 1 1,000원

[한국리더쉽센터] 플라스틱 인덱스탭 (CEO바인다 用) 
 1,200 1 1,200원

[company] 프랭클린플래너 CEO바인더/트윈링용 밴드 색상 : 검정
 1,500 1 1,500원

[company] 책갈피(CEO바인더용) 
 2,000 1 2,000원

[company] 와이드라인드페이지 (CEO바인더用) 
 4,000 3 12,000원

[프랭클린플래너] [프랭클린 플래너/기능속지]CEO 바인더用 블랭크페이지  
 4,000 1 4,000원

[프랭클린플래너] [프랭클린 플래너/기능속지]CEO 바인더用 라인드페이지  
 4,000 3 12,000원
http://www.franklinplanner.co.kr/Shop/ShopingGoodsDetail.aspx?depth1=PS&depth2=PS02&cate_id=PS0201&is_theme=0&id=5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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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의 가장 큰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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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야구 금메달과 멋진 경기를 계기로 프로야구장에는 관중이 많이 늘었고, 축구장은 썰렁하다라는 뉴스를 보았다.
그리고 금메달 13개로 7위를 해서 747공약중에 하나의 7을 이루었다고 말하는 헛소리도 들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린시절 동네 골목에서 아빠와 야구공과 글러브를 가지고 캐치볼을 하기도 하고,
친구들과 야구나 짬뽕을 하며 놀던 어린 시절이 떠올랐고,
그리고 지금의 도시를 생각해본다.

야구공을 가지고 노는 사람을 보기도 어렵거니와, 길거리에서 노는 아이들도 보기가 어렵다.
그나마 축구는 학교, 군대, 사회생활을 하면서 종종 직접 경험을 하기는 하지만,
야구는 극히 일부의 스포츠가 되어가고 있는듯하다.
어린아이가 야구를 하려면 몇개 있지도 않은 스포츠단에 가입을 하거나,
학교 야구부에 가입을 해서 자신의 모든것을 거는 모험과 도전을 시작해야 한다.

보통사람들은 끽해야 500원짜리 동전을 넣고 배트를 휘두르거나, 조폭이 되어서 배트를 휘두르기전에는
야구배트를 휘둘러 볼일도, 기회도 적극적으로 찾아나서기 전에는 힘든것이 현실이다.

뭐 남들이 야구를 하는것을 보고 즐기는것의 재미도 있기야 하겠지만,
아는 만큼 보이고, 사랑하게 된다고,
경험 해보지도 못한 야구를 올림픽 금메달을 따서 관중이 늘었다는것은
루머성 기사에 주가가 잠시 오르는것과 다를바가 없을것이다.

비단 야구뿐만이 아닐것이다.
금메달을 따기는 했지만, 평생 한번 손에 쥐어 보기도 힘든 양궁, 역도 체육시간에 한번 잡아볼까말까한 핸드볼...

해결책은 내가 전문가도 아니고, 많이 생각해보지도 않았지만 좀 더 아이들에게 다양한 운동을 접할 기회를 많이 주고, 사회적으로도 무슨 구립체육관같은데 가야만 할수 있도록 하지말고, 동네 여기저기서도 마음놓고 즐길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금메달 13개에 세계 7위도 중요하지만, 진정으로 중요한것은 그 선수들이 느끼는 성취감, 즐거움, 행복....
그리고 좌절, 절망까지도 우리들이 느낄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대한민국을 외치며 올림픽을 응원하며, 애국심을 느끼고, 승리의 환희를 느끼는것도 좋지만,
우리 아이들이 9회말 투아웃 주자만루에 역전주자가 나간 상황에 타석에 서서
그 긴장감, 역전후의 짜릿한 감동을 느낄수 있기를 바랄뿐이다.

그리고 그러한 경험들이 우리나라 야구와 스포츠의 진정한 발전의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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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금메달은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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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으로 쿠바와의 경기에서 이긴 대한민국 야구단...
그들의 금메달 수상식을 보면서
나는 내 인생의 금메달은 언제나 달지...
부모님, 가족, 친구들이 내 목에 금메달을 걸어주면서
그동안 수고했다라고 말을 하는 날이 올까?
아니 어떻게하면 그런 날이 오게 만들수 있을까?
난 무엇을 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생각해 본다...
암튼 축하한다...
그리고 나도 축하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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