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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통 971

천재의 노력 & 원피스 루피 명장면 천재의 노력 몸이 아파서 하루에 몇 백 번이나 심한 고통을 느껴야 했다. 그러나 진짜 노동자처럼 이와 같이 괴로운 작업을 계속해 나갔다. 그렇다. 나는 소매를 걷어붙이고 이마에 땀을 흘리며, 비 오는 날이거나 바람 부는 날이거나, 눈이 내리거나 번개가 치는 속에서도 망치를 내리치는 대장장이처럼 글을 썼다. - 프랑스 소설의 거장, 귀스타브 플로베르 세계적인 문호 발자크 역시 자신의 작품생활을 되돌아보면서, "나는 굴이 무너져 갱 속에 갇혀 버린 광부가 목숨을 걸고 곡괭이를 휘두르듯 글을 썼다."고 말했습니다.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 프리츠 크라이슬러 이야기입니다. 한 번은 한 열성 팬이 무대 뒤에 있는 그에게 다가와 말했습니다. "크라이슬러 씨, 당신처럼 연주할 수만 있다면 목숨이라도 내놓겠어요." 그러나.. 2009. 5. 25.
첼로 블랙캣 AS 받아보기 - 참좋은 레져 블랙캣 3.0D 임팩트 - 비봉 1호 작년에 구입한 자전거의 앞변속기가 파손... 개인적으로 손을 볼 수준이 아니여서 삼천리 자전거에 들어가서 AS를 신청... http://www.cellobike.co.kr/customer/board_list.html?type=qna 그러고보니 삼천리가 아니라 첼로라는 브랜드의 참좋은 레저라는 업체와 통화해서 자전거를 따로 포장하지 않고, 대신택배로 발송... 물론 착불로~ 자전거 AS - 포장 안하고 택배로 보내기 수리는 잘되었는데, 배송에 문제가 있어서 대략 5일만에 도착했다... 근데 왠 착불...-_-;; 배송된 자전거는 앞바퀴와 핸들만 분리되어서 옴... 앞바퀴를 조립하는데 잘 안들어가서 한참을 고생을 했지만, 쉽게 마무리... 필요한 공구는 육각렌치 사이즈별.. 2009. 5. 23.
키스를 하고 싶을때 보내는 신호, 키스후에 하면 안되는 말과 행동 미수다에 나온 설문조사 결과... 한국여자들은 눈을 감는다, 잠든척하며 어깨를 기댄다, 술먹고 흐트러진다, 나 좀 안자워 한다, 잠든척 한다 순이고... 미수다 미녀들은 그냥 키스한다. 테이블 밑에서 다리로 스킨십한다. 키스 마크를 남긴다, 손으로 남자의 얼굴을 만진다, 립스틱을 바른다 등의 순인데... 동양과 서양의 수동적이고 능동적인 면이 상당히 다른듯... 키스후에 남자들이 절대 해서는 안되는 말과 행동은 공감이 간다기 보다는... 저런 미친놈들도 있나 싶다...-_-;; 2009. 5. 23.
구글 3월 수표 환전기 - 갈때마다 맘 상하는... 1월분 수표가 분실되었다가 3월분과 함께 오늘 수표가 도착해서 은행에서 환전을 했습니다. 근처의 제일은행에서 추심전으로 환전을 했는데, 자신의 지점과 거래하는 통장도 없고, 적금이나 하나 들어달라고, 아니면 담부터는 추심전으로 해줄수 없다고 하네요...-_-;; 전자송금이 되기 전까지는 스트레스를 계속 받던가, 다음 애드클릭스로 바꾸던가... 그냥 속편하게 추심전으로 환전을 하던가 해야 할듯 합니다. 그나마 이것도 왠만한 은행에서는 거래하는 은행으로 가시라고 빠구를 놓으니 참...-_-;; 들쑥날쑥한 은행의 구글 외화수표 환전 기준 2009. 5. 20.
오래간만에 북한산 아침산행 어제 잠을 좀 일찍자고, 새벽에 5시에 일어났는데.. 밖이 벌써 훤하다... 대충 옷을 차려입고, 북한산 수리봉에 다녀옴... 불광사쪽 입구... 얼마전까지 문이 개방되어 있더니 다시 문을 잠가놓아서 개구멍으로 출입... 물론 갓길을 방지한다는 이유는 공감이 가지만... 이쪽은 바위길인데 왜 막아놓는지...-_-;; 수국화?? 수리봉정상에 오르니 이제 6시인데 해는 중천이다... 좀 더 부지런해져야 겠다... 예전같으면 다른곳에서 해의 기운을 받는답시고 있었는데... KBS스페셜 - 하늘에 닿은 곳 암자(庵子) (사진보기) 위 방송을 보고는 이곳이 알터라는것을 알고 이곳에서 떠오르는 태양의 정기를 받았다는...^^ 아카시아가 이곳저곳에 잔뜩 피어난 북한산~ 수리봉의 모습... 정말 백만년만에 산에 오르니.. 2009. 5. 20.
듀얼모니터의 장점?! LCD 모니터를 구입하고, 기존의 모니터를 버리기가 아까워서 듀어모니터로 붙여 놓았는데... 솔직히 사용할 일은 거의 없다...-_-;; TV나 영화를 보면 남들은 참 멋지게들 사용을 하던데... 개인적으로는 프로그래밍을 할때도 그다지 필요성을 못느끼겠고, 왠지 전기세만 많이 나가는 느낌이... 그러다가 최근에 장점같은 장점을 하나 찾았는데... 집에서 아이가 컴퓨터만 보면 환장을 하고, 유아용 동영상을 틀어주는것을 좋아하는데, 이럴때는 효과가 만점인듯...-_-;; 하나의 모니터에 동영상을 틀어주고, 나는 다른 모니터로 일을 보고... 다만 너무 가까이서 화면을 보는것이 좀 아쉽지만... 멀리 두고 보여주면, 앞으로 가려고 난리니...-_-;; 뭐 또 좋은 장점이 없으려나...^^ 2009.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