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뭐라고 쓸쓰도 없고.. 그저 답답하고, 안타까울뿐이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없어야 할것이고,
이 일을 계기로 잘못된 정치권의 관행, 정치보복, 정치검찰, 언론의 편파적인 보도, 언론플레이 등이 말끔이 해소가 되고, 사라지기를 바랄뿐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그곳에서는 편안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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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의 노력
몸이 아파서 하루에 몇 백 번이나 심한 고통을 느껴야 했다.
그러나 진짜 노동자처럼 이와 같이 괴로운 작업을 계속해 나갔다.
그렇다. 나는 소매를 걷어붙이고 이마에 땀을 흘리며,
비 오는 날이거나 바람 부는 날이거나,
눈이 내리거나 번개가 치는 속에서도 망치를 내리치는 대장장이처럼 글을 썼다.
- 프랑스 소설의 거장, 귀스타브 플로베르
세계적인 문호 발자크 역시 자신의 작품생활을 되돌아보면서,
"나는 굴이 무너져 갱 속에 갇혀 버린 광부가
목숨을 걸고 곡괭이를 휘두르듯 글을 썼다."고 말했습니다.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 프리츠 크라이슬러 이야기입니다.
한 번은 한 열성 팬이 무대 뒤에 있는 그에게 다가와 말했습니다.
"크라이슬러 씨, 당신처럼 연주할 수만 있다면 목숨이라도 내놓겠어요."
그러나 프리츠 크라이슬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부인, 전 이미 제 목숨을 내놓았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한때는 정말 먹는시간, 자는 시간만 빼고 일에 몰두를 한적이 있다...
물론 그렇다고 위의 천재들의 노력만큼이야 안되겠지만...
지나고나서 보니... 그때가 널널한 지금보다 더욱 더 행복했고, 스스로 성장하는것을 느꼈던것 같다...
다시금 한번 미친듯이 살아보자...
당당하게 미친듯이 살았다고 말할수 있도록...
블랙캣 3.0D 임팩트 - 비봉 1호
작년에 구입한 자전거의 앞변속기가 파손...
개인적으로 손을 볼 수준이 아니여서 삼천리 자전거에 들어가서 AS를 신청...
http://www.cellobike.co.kr/customer/board_list.html?type=qna
그러고보니 삼천리가 아니라 첼로라는 브랜드의 참좋은 레저라는 업체와 통화해서
자전거를 따로 포장하지 않고, 대신택배로 발송... 물론 착불로~
자전거 AS - 포장 안하고 택배로 보내기
수리는 잘되었는데, 배송에 문제가 있어서 대략 5일만에 도착했다...
근데 왠 착불...-_-;;
배송된 자전거는 앞바퀴와 핸들만 분리되어서 옴...
앞바퀴를 조립하는데 잘 안들어가서 한참을 고생을 했지만, 쉽게 마무리...
필요한 공구는 육각렌치 사이즈별로 2개만 있으면 된다는...
단, 눈에 보이는 부분만 조립하고, 조여주지말고, 여기저기 느슨하게 풀린곳이 없나..
반드시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저는 몇일을 타다보니 핸들부분이 들 조여놓아서 잘못했으면 사고가 날뻔했습니다...-_-;;
속도계와 앞바구니, 뒷 짐받이까지 설치하고 한컷~
이 부분이 쇠가 끊어져서 AS를 신청했는데, 새 제품에 업그레이드를 해서 보냈다고...
기존의 블랙캣 3.0D에 사용된 앞변속기는 시마노의 FD-XCR414 이였는데,
이번에 교체된 변속기(앞)는 블랙캣 5.0 에서 사용되는 Shimano FD-M530 로 교체가 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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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은 1년이 AS기간이지만, 부품등은 6개월이라고 하니...
기간내에 문제가 생긴경우에는 샵에서 무료로 해준다면 모르겠지만,
아니라면 삼천리.. 아니 첼로의 참좋은 래저에서 에이에스를 한번 받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