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통 971 조직의 승리 vs 나의 승리 MBC의 하땅사라는 개그프로그램을 보다가, 오래간만에 출연한 개그맨 황제성 개그야시절에는 그렇지요, 가슴팍도사 등 매주 한두코너씩에는 출연을 하면서 시청률은 떨어졌지만, 나름대로 분발을 하면서 개그야를 이끌던 그... 하지만 갈갈이패밀리가 투입이 되고, 컬투패밀리까지도 투입된 상황에서 그의 비중은 이제 거의 단역처럼 느껴질뿐이다... 물론 쟁쟁한 선배들과 엄청난 경쟁속에서 밀리기때문에 그럴수도 있지만, 시청률이 꽤 상승한 지금에 더욱더 분발하려고 노력하겠지만, 그가 설곳은 점점 좁아지지 않을까 싶다. 이러한 상황에서 MBC와 하땅사라는 프로그램의 입장에서 보지말고, 황제성 개인의 입장에서 본다면 과연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 다른 예를 들어서 회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두명의 사람이 새로운 사장.. 2009. 12. 8. 2009년 광화문 글판 겨울편 -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 버스를 타고 지나가다가 보게된 광화문 교보문고가 있는 교보빌딩의 글판... 문정희의 중에서 뽑은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 머뭇거리지 말고, 서성대지 말고... 겨울은 본래 춥고 어려운 계절이지만, 눈송이처럼 따스하고 포근한 마음가짐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새해를 맞이하자는 뜻이라고... 나도 가고 싶다... 머뭇거리지 말고... 서성대지 말고... 내가 가야할 그곳으로... 2009. 12. 7. 종현이형 묘소 방문 1년전 갑자기 형석이를 놓아두고 형수님과 함께 하늘나라로 떠난 종현이형... 엊그제같은데 벌써 일년이라니... 올초 종현이형 생일날에 한번 찾아가고 기일을 맞이해서 재훈, 승호형과 잠시 들림... 기일은 4일인데, 평일이라 못왔고, 마침 장지에 안치된 날에 도착... 그날도 아침부터 상당히 추웠는데, 이날도 꽤 쌀쌀한 날씨였다는... 근처 편의점에서 사간 음식과 술과 화환... 故 선종현, 故 김민숙의 명복을 빕니다... 형.. 형수님.. 잘지내시지요... 평안하게 계시길... 주인없는 종현이형 생일파티 2009. 12. 7. 지붕뚫고 하이킥에 나온 바닷가 - 동해바다 하조대 해수욕장 패밀리가 떳다에 나온 바닷가 - 하조대 해수욕장 (사진보기) 하조대 해수욕장 어제 신애가 바다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고 하자 시간을 내서 세경과 준혁학생이 스쿠터를 타고 간 바닷가... 방송에서는 서울에서 2시간 정도 걸리고, 지하철과 버스로 간다고 해서 서해바다쪽인줄 알았는데... 가만히 보다보니 서해는 아닌것같고, 어디서 많이 본듯한 바닷가... 하조대인가하는 생각이 들기는 했는데, 주위 배경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긴가민가했는데, 찾아보니 하조대에서 촬영을 했다고... 또 심히 바다생각이 나는구만... 하조대 해수욕장에 가면 있는 바위... 뒷편으로 보이는 방파제와 패밀리가 떳다에서 전복을 따던곳... 하조대 여름 휴가 하조대 홀로 여행기 2009. 12. 3. 두바이의 창조경영과 몰락 얼마전까지만해도 창조력, 상상력, 리더십 등의 대명사로 불려지면 찬사만이 보내지던 두바이... 하지만 세계적인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조금씩 어려워지다가 결국에는 지불유예를 선언하면서 또 한번의 세계 경제에 폭락이 일어나나 촉각을 세우고 있는듯... 물론 예전에도 무리한 개발이나 끝물이다라는 간헐적인 소식도 들리기는 했지만, 거의 묻쳐있었고... 이제는 두바이의 성공사례가 아니라, 두바이의 실패할수밖에 없었다느니, 그럴줄 알았다니느 하는 이야기들이 주로 들린다... 그들의 창조력과 상상력은 원래 있지도 않았던것 처럼... 조만간 앞으로는 왜 두바이가 실패를 할수 밖에 없었는지하는 책이나 뉴스가 쏟아지는것은 아닌지... 뭐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 그렇겠지만, 좀 씁쓸한 느낌이 드는 소식이 아닐수 없을것이다.. 2009. 11. 29. 한강위에 팬션을 지어보면 어떨까? 자전거를 타고 한강에 나갔다가 폭이 1Km나 되는 한강을 보면서... 니 넓은 한강에 팬션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SBS 있다없다에 나온 바다위에 있는펜션의 모습인데, 한강이라고 못만들것은 없지 않을까 싶네요 주위에 난지캠핑장도 있는데, 한강위 수상캠핑장도 만들면 나름대로 운치도 있고, 멋진 관광명소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낚시를 하는 강태공들도 좋아할것이고,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운치있게 한강위에서 하루밤을 보내고, 눈을 뜨면 멋진 강위면 얼마나 멋질까하는 상상이.... 물론 홍수철이나 이동등의 문제가 있겠지만, 대안을 찾아보면 멋진 여행지가 하나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2009. 11. 26. 이전 1 ···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1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