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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시위 현장에서 총에 맞아 숨진 한 여성의 동영상이 전 세계에 큰 충격을 던져줬지만 정작 이란에서는 이 뉴스가 방송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언론을 장악한 이란 정부가 보도 내용을 통제하기 때문인데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는 정부 행태에 대해 비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언론을 장악한 이란 정부가 보도 내용을 통제하기 때문인데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는 정부 행태에 대해 비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뉴스를 보다가 이란이 하는 행태가 우리나라의 모 신문사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 친일이나 정권의 나팔수였다는 과거사는 떠나서, 그저 근래들어 떠오르는것들만 적어본다...
노무현대통령시절 쇠고기를 개방한다고 했더니 국민을 죽일셈이냐고 했다가,
MB정권에 들어오자 쇠고기 개방은 문제없고, 국민이 반대하자.. 국민들을 폭도로 몰아갔다.
(촛불이 한창일 시기에 조선일보 1면을 보면 정말 폭동이 일어나고 있는듯 합니다.)
노무현대통령 초기에 청와대에 태극기 문양이 잘못 인쇄가 되어있었는데,
사설까지 동원해서 정체성을 운운하더니...
북경 올림픽때 MB가 태극기를 꺼구로 들고 응원을 한것은 통과...
얼마전 대전 노조 집회때 죽봉이 죽창으로 둔갑을 해서 1면에 대서특필로 있고,
몇일후에 경찰이 달려가는 시민의 뒷통수를 방패로 가격한것이나,
데이트를 하던 연인이 끌려가고, 관광하던 일본인이 끌려가 폭행을 당한것은 지면상 생략...
4.29 보선 전날 장관들이 마이크가 꺼진것을 모르고 천정배의원에게 미친놈, 저거다 쓸데없는 짓이야 라고 말한것도 생략...
몇일전 미디어법은 국민은 설명해도 잘 모르기 때문에 여론조사는 필요없다는 나경원의원님의 친절한 설명도 생략...
대략 생각나는것만 적어봐도 이렇습니다.
아마 검색을 해보면 몇십, 몇백배의 편파기사들이 나올껍니다....
설령 조선일보가 보수를 지지한다고 해도, 팩트를 가지고 판단을 하는것은 독자이지,
신문사가 제 입맛, 제 잇속만을 챙겨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기사만을 독자에게 전달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이런 신문사가 지상파에 진출을 해야 겠습니까?
그리고 이런 신문사를 지상파에 진출시키기 위해서 한나라당은 야당과의 합의도 없이 국회를 개원한답니까?
조선일보를 보다보니 울분이 치솟는다
언소주가 조중동에 광고주 불매운동을 하는 이유
미디어법의 쟁점부분을 간략하게 알아봅시다.
시사메거진2580 - 묻지마 방송법
조선일보에서 쓰레기방송이라고 한 KBS 스페셜 - 언론과 민주주의 - 베를루스코니의 이탈리아
뉴스 후 - 조중동 vs 네티즌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090624111510480
이외에도 오늘 보수단체 시국선언 교수들 명단을 살펴보니
명의를 도용하고, 유령교수들이 있다는 내용이 나왔는데,
이 기사가 보나마나 내일자 조선일보에 안나온다고 생각한다면 추천을,
이 기사가 내일 신문에 나온다고 생각하면 alt + F4를...
역시나 오늘자 신문에 일언반구도 없고,
노무현대통령 분양소를 새벽에 짓밟고, 오후에 청소한 사건은 말끔하게 치워진 사건은
사진한장에 사진설명으로 마무리하는 좃선...
아마 진보나 시민들이 보수행사에 저런짓을 했다면 1면에 폭도들이라고 했겠지...
이게 신문이냐... 찌라시만도 못한 쓰레기...
노무현대통령 분양소를 새벽에 짓밟고, 오후에 청소한 사건은 말끔하게 치워진 사건은
사진한장에 사진설명으로 마무리하는 좃선...
아마 진보나 시민들이 보수행사에 저런짓을 했다면 1면에 폭도들이라고 했겠지...
이게 신문이냐... 찌라시만도 못한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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