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절제 수술을 받은 디나 메츠거가 양팔을 벌리고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든 모습을 찍은 사진...
어떤 이들은 유방절제 수술을 받은후에 자신의 몸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이는 이렇게 자신의 몸에 자신감을 갖는 사람도 있다...
물론 내가 이런 수술을 받은 사람의 마음을 헤아릴수는 없지만...
누구나 시련을 겪고, 아픔이 있는 것이고,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서 삶이 180도 달라지지 않을까 싶다...
저렇게 자신을 사랑할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 세상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