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러브액츄얼리와 비슷하지만 더 치밀하게 구성을 한것같고, 내용이나 감동도 전혀 그것에 못지 않은 잔잔하면서도 진한 감동이 베어나온 영화... 일주일동안 너무 슬프고, 너무 기쁘고, 너무 아프고, 너무 힘들고... 웃음, 눈물, 감동, 슬픔 많은 희노애락이 잠시나마 교차 한듯하다... 과연 그동안 살아오면서 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은 언제였을까? 앞으로 매주 일주일마다가 내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이였으면 좋겠고...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 비록 그것이 슬프고, 아프고, 힘들다고 하여도... 몇번이라도 좋다! 이 끔찍한 삶이여, 다시! 초라한 옷차림보다 초라한 생각이 더 부끄러운 거야.. 살아있다는 것은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다고 말할수 있는 것이다. 인생의 주인공이 따로 있나? 나 하..
2008.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