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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 4775

[추천] MBC 뉴스후 - 수임료 얼마나 주셨습니까? 수임료 얼마나 주셨습니까? 지난 '두 얼굴의 변호사'편 방송 이후 '뉴스 후'게시판은 비뚤어진 일부 변호사들을 향한 시청자들의 비난과 제보가 쏟아졌다. TV 출연으로 유명해진 후 수임료만 받고 사라진 여자변호사부터 판사 상대로 로비 를 한다며 의뢰인에게 돈을 더 내라는 변호사까지... 일부 이해할 수 없는 변호사들 에 대한 시청자들의 배신감은 크기만 했다. 이외에도 법률소비자들을 가장 분통터지게 하는 것은 부르는 게 값인 변호사 수임 료! 아무런 기준 없이 그저 의뢰인들에게 요구되는 실정이다. 같은 사건으로 상담을 받 아도 선임여부 뿐만 아니라 부르는 수임료도 제각각이다. 특히 판사 검사 출신으로 소위 전관예우를 받는다는 변호사들의 수임료는 상상을 초 월하는데... 형사사건으로 P씨가 개업한 지 1년 정.. 2008. 7. 27.
영화 300, 스펙터클한 스케일의 스파르타인들의 이야기 상당히 잔인한 면도 있지만, 화면이 정말 웅장하고, 장대하다... 실제 스파르타의 사건을 영화화로 만들었는데, 스파르타 사람들을 실제와는 많이 다르게 영웅으로 만들어주는듯하다. 남자들의 용맹이나 멋진 몸, 끈기, 투지와 멋진 스케일로만으로도 볼만한 영화인듯... 감독 : 잭 스나이더 출연 : 제라드 버틀러 , 앤드류 프레빈 , 타이론 벤스킨 , 리차드 세트론 , 마이클 패스벤더 각본 : Zack Snyder, Kurt Johnstad 촬영 : Larry Fong 음악 : Tyler Bates 편집 : William Hoy 미술 : James D. Bissell 장르 : SF,액션,어드벤쳐,전쟁 개봉 : 2007년 03월 14일 등급 : 18세 이상 관람가 시간 : 116 분 수입/배급 : 워너브러더스 코.. 2008. 7. 27.
프리즌 브레이크 (Prison Break) 억울하게 살인 누명을 쓴 형을 구하기 위해서 잘나가는 건축가인 동생이 감옥으로 들어가서 형과 함께 탈옥을 하려고 하는데.. 형이 누명을 쓴것이 대단히 복잡하고, 거대한 세력의 음모가 숨어 있다... 쇼생크 탈출 + 도망자에 폰부스와 같은 팽팽한 긴장감까지... 다만 시즌1에서는 탄탄한 시나리오에 긴장감에 박진감까지 있었으나 시즌2에서는 좀 느슨해진 기분이... 암튼 간만에 밤을 세워가며 보게되는 방송이다. 남자 주인공 형제중에 동생은 에니넴과 많이 닮았고, 여자의사는 페이지모건을 닮기는 했는데, 대단히 끌리는 외모...:) 시즌 3은 언제부터 하려나... -순간적인 쾌락을 찾는 이들처럼.. 조금만 참으면 출소하는 교도소를 탈출하는 죄수들... 탈출에는 성공하지만, 과연 그들이 행복할까? -2부에서 나쁜놈.. 2008. 7. 27.
리버틴 (The Libertine) 네이버에서 평점이 9점이 넘어서 그냥 봤는데... 알고보니 조니뎁의 메니아들 15명정도가 평가했더구만...-_-;; 오프닝과 엔딩이 독특한데.. 특히 엔딩부분에서는 왠지 애절한 느낌이 난다... 엔딩에서 멋진 음악과 멋진 나래이션이 감동적이기는 하지만... 전반적인 내용은 좀 글쎄...-_-;; 라고.. 쓰기는 했지만.. 종일 마지막 장면의 조니뎁의 독백과 그의 안타까운 삶.. 그리고 음악때문에 자꾸만 이 영화가 떠오른다... 은근한 중독인가... 영상보기 - 감추기 많은 팬들에게 두고두고 회자되는(아주 fucking sexy voice 운운) 리버틴의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영상입니다. 많이 문의해주시는데 리버틴은 현재 모 처에서 한글 자막을 제작하고 있다...고 하나 소식이 없구요.^^; 국내 자막은 나.. 2008. 7. 27.
원령공주(The Princess Mononoke, Mononoke Hime) 아마 내가 가장 처음으로 접한 일본 애니메이션... 아마 원령공주 이후로 일본 애니에 미치지 않았나 싶다. 너무나도 멋지고, 슬프며, 감동적인 작품이였고, 음악, 그림, 내용.. 어느 한 부분 흠 잡을만한곳이 없는듯한...:) 너구리대작전과 비슷하게 자연파괴에 대한 경고성 작품이라고 해야하나... 어릴적의 동네나 친구들.. 그 시절을 그리워 하는 사람들이라면 개발이라는 현실과 추억이라는 과거의 사이의 아픔을 잘 집어 준는것 같다. 재앙신의 저주를 풀기위해 마을을 떠나면서 노을과 함께 떠나는 아시타카... 신의 숲을 지나가다가 사슴신을 보는 모습... 인간의 욕심으로 목을 잃은 신이 다시 세상을 재생해주는 장면등... 기억나는 장면.. 음악이 많다... 오늘 저녁에 집에 가서 다시 한번 봐야겠다... ▷ .. 2008. 7. 27.
쉬즈 더 맨 (She`s The Man) 한여자가 여자라고 자신들의 능력을 인정받지 못하자 남장을 하고 다른 학교에 축구선수로 뛰어들어서 사랑에 빠지고, 축구도 멋지게 승리하는 유쾌한 로멘틱 코메디... 남장을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재미이고, 연애부분은 상당히 진지하게 다가온다. 사랑에 빠진 남자와 남녀가 아닌 남자 대 남자로서 이야기를 하면서 그 남자에서 사랑을 느끼고 빠져드는 모습...멋지고, 이쁘고, 귀엽다는... 언젠가 그런 대화를 진지하게 나눌 남자도 좋고, 여자도 좋다... 지란지교의 그런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을 찾기보다는 나부터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지? 개봉 2007년 05월 03일 감독 앤디 피크먼 출연 채닝 테이텀 , 로라 램지 , 비니 존스 , 아만다 바인즈 상영시간 104분 관람등급 12세 이상.. 2008.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