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4775 다이 하드 4.0 (Live Free Or Die Hard) 정말 오래간만에 돌아온 다이하드... 나이를 먹어도 브루스 윌리스의 액션은 여전하다. 다만 기존편에 비해서 액션과 그래픽만을 많이 강조해서 그런지 스토리가 미흡하고, 사건동기도 약간은 약하고, 애매한듯하다. 그래도 다이하드는 다이하드라는....^^;; 개봉 2007년 07월 17일 감독 렌 와이즈만 출연 브루스 윌리스 , 티모시 올리펀트 , 매기 큐 , 저스틴 롱 상영시간 128분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장르 스릴러 , 액션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7년 홈페이지 http://www.foxkorea.co.kr/diehard4/ 음모의 D-DAY 도 과감해져 국경일인 독립기념일에 미국의 전체 국민을 위협하기에 이른다. 독립기념일인 7월4일 워싱턴. 해커들을 앞세운 테러리스트들로 인해 교통,통신,수.. 2008. 7. 27. 미스터 주부 퀴즈왕 -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이렇게 우린 멀리 있지만 그대의 모습 그릴수 있어 저 밤하늘에 우연히 그대의 모습이 내 마음을 적시고 멀리 사라져 나 그대와 함께 있을때 난 알수 없었지 무엇이 내게 소중한 것인지 언제나 그대와 있을때 난 깨닫지 못했지 내 삶의 의미를 내 마음 속의 장미보다 더 귀한 그대는 내 기억속에 영원히 남으리 이렇게 멀리서 바라보면 모든것 이해 할 것만 같아 나 그대위해 모든것 다 바칠수 있어 오늘 밤도 두손 모아 기도해 그다지 크게 기대하지 않았고, 더 솔직한 표현으로 하자면 한석규 이제 안되니까 별거를 다하는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영화를 봤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조금씩 빠져들고, 막판에는 정말 감동이였다. 거기다가 엔딩때 흐르는 한석규가 부른 빛과 소금의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는 심금을 울리는 정말 내마음같.. 2008. 7. 27. 굿바이 솔로 16부작의 방송을 연휴동안에 한꺼번에 봐버렸다... 프렌즈와 파리의 연인이후에 처음이다... 어찌나 윤소이와 천명훈의 사랑이야기에 감정이입이 잘되고... 다른 조연들은 왜 그리도 말을 재미있고, 멋지게들 하는지... 김민희와 천명훈은 아직 연기가 많이 미흡해서 그런지 좀 짜증이 나긴 했어도.. 김민희는 정말 귀엽게 나온것이.. 아마 보통 남자들이 바라는 애교의 대명사가 아닐까라는 생각으 들 정도였다... 아무튼 평범한듯 하면서 평범하지 않는 그들의 이야기와.. 나의 추억들이 오버랩되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고.. 그때 내가 화를 냈지만.. 어찌보면 내가 화를 내기 보다는 고마워해야 했구나.. 라는 웃지못할 생각까지도....^^;; 막판에 커다란 반전이나 감동없이 그저 그렇게 끝난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2008. 7. 27. 킹콩 스토리로 치자면 뻔하게 아는 내용이지만.. 정말 재미있게 잘 만들었다. 처음에는 약간 지루한면이 없지 않지만.. 뒷부분으로 가면 갈수록 어찌나 흥미진진하게 해주던지... 거의 대부분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든것 같은데,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잠시도 눈을 못 띄게 만드는 영화였다. 피터잭슨이 어릴적에 이 영화를 보고 감독이 되겠다고 결심을 했다는 말을 들었는데... 자신의 꿈과 희망을 가슴속에 품고 있다가 이렇게 멋지게 펼쳐 보인다는것은 정말 멋진일이다. ========================================================================================== 14일 개봉한 '킹콩'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지난 몇년간 본 할리우드 블럭버스터 중에서.. 2008. 7. 27. 러브 어페어 (Love Affair) 도대체 몇번을 봤는지.. 몇일전 크리스마스라고 다시 한번 봐야지하고 받아놓았다가 뒤늦게 후반부만 다시 보았는데, 마지막 장면... 워렌비티가 그녀가 다친것을 아는 장면은 다시보아도 가슴이 찡하다... 어찌보면 불륜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나는 언제나 이런 아름다운 사랑을 해보나...^^ 개봉 1995년 03월 11일 감독 글렌 고든 캐런 출연 워렌 비티 , 피어스 브로스넌 , 아네트 베닝 장르 드라마 , 로맨스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1994년 은퇴한 풋볼 쿼터백 스타 출신의 마이크 갬브릴(Mike Gambril: 워렌 비티 분)은 유명한 플레이 보이로, 토크 쇼 진행자인 방송계의 거목 린 위버(Lynn Weaver: 케이트 캡쇼 분)와 약혼을 발표해 연예계의 주목을 받는다. 호주행 비행기에 탑승한 그.. 2008. 7. 27. 내일의 나를 만드는 방법 (あしたの私のつくり方: How To Become Myself) 일본의 성장영화로서 인기좋은 학생에서 왕따가 된 학생과 그저 평범한 두 여학생이 고등학교 진학후에 떨어져 지내면서 문자를 주고 받으면서 지금과 다른 나를 연기를 하면서 행복한 삶을 산다... 하지만 둘다 자신의 가면을 쓴 모습을 부담스러워하고 고민을 한다. 그들은 자신들이 초라하고 안좋은 상황은 자신의 참모습이 아니고, 잘나가고 힘이 있을때만이 자신의 진정한 모습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결국 어떠한 모습이든지 모두다 자신의 모습이라는것을 느끼고 다시 새롭게 출발한다는... 자신의 존재나 좀 더 낳은 미래를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정말 멋진 성장영화~ 자~ 2008년에는 진정한 나... 아니 내가 정말 바라는 모습을 연기하면서 살아가볼까? 일본 97 분 감독 이치카와 준 주연 나루미 리코 를 연출한 이치가와.. 2008. 7. 27. 이전 1 ··· 729 730 731 732 733 734 735 ··· 7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