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4775 심야스페셜 - 아낌없이 주는 나무, 소나무 LinkURL : http://mbcinfo.imbc.com/asp/High_List.asp?date=2006-01-24&nPage=1 예전에 신화창조에서 보여주었던 우리나라의 소나무가 없어서 경복궁을 재건하는데 외국의 소나무를 가져오는 등 황폐한 우리나라의 산림... 거기다 재선충으로 앞으로는 소나무가 없어질지도 모른다고.... 집 앞에도 소나무가 몇그루가 있고, 산에 가면 많지만 솔직히 이게 뭔지.. 어디에 쓰는지 몰랐다... 꽃이 이쁜것도 아니고, 열매가 있는것도 아니고... 하지만 이 다큐에서 소나무의 모든것이 얼마나 유용하게 쓰여지는지 잘 보여주고, 우리의 역사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소나무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다. 나무, 땔감, 약, 화장품, 음식 등등 아낌없이 우리에게 모든것을 주는 소나무.. 2008. 8. 13. KBS 스페셜 - CIA 비밀 보고서, 코리안 엔드게임 북한문제를 바라보는 한국, 미국, 북한의 이해관계를 CIA의 비밀 보고서를 기초로 해서 다각도로 분석해본다. 북한은 어떻게 해서든지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친다. 미국에 붙어보려고 하기도 하고, 대포동 미사일이나 핵등으로 협박등도 하고.. 어떤 전략을 취하더라도 북한의 입장은 개방을 해서 인민이 잘 살게 됬으면 좋겠다라는 입장은 안보이고, 체제유지에 안간힘을 쏟는것 같다. 미국은 북한의 핵이나 미사일로 위협을 받는다고 말은 하지만.. 솔직히 어린아이가 장난하는것 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미국의 중요한 이해관계는 통일이 되던, 안되던 동북아에 대한 영향력을 유지하려고 한다고 보는것이 내 생각이다. 다만 우리나라의 입장이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다. 이번 정권에 들어서 친북반미의 성향을 띈다고 하지만.. 그.. 2008. 8. 13. 뉴스추적 - 쇠파이프와 방패의 악순환 엄청나게 무식한 폭력시위.. 얼마전에는 중국의 홍콩에 까지 가서 나라망신을 시키고 들어온 시위대들... 물론 그들도 그들의 입장이 있겠지만 너무 한다 싶다... 처음에는 경찰대 시위대라는 입장에서 봤지만... 정말 불쌍한건 전경들이다... 간부나 고위직의 인간들은 뒤에서 상황을 보면서 확성기로 지휘만 할뿐 전경들은 목숨을 걸고 사수를 한다. 해당 비디오도 보여주었는데, 정말 물러서지 못하게 계속 뒤에서 확성기로 쪼아덴다... 이렇게 목숨을 걸고 시위대와 대처하다 보니 극단적인 방법으로 대처하는 전경들이 생기니 시위대에서는 자신들도 어쩔수 없다고 변명 한다... 하지만 정밀하게 시위현장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은 시위대가 먼저 공격을 시작하고, 그것도 조직적이기보다는 한두사람의 선동으로 이거뭐야하고 갑자기 폭.. 2008. 8. 13. 그것이 알고 싶다 - 우리는 탈북인권단체의 희생자였다 탈북자 뉴스를 들으면서 안됬다.. 불쌍하다라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그런 사람들의 등을 쳐먹고 사는 인간들이 있는지... 물론 그것도 비용이 들어서 어느 정도의 돈은 필요하겠지만... 이건 일부겠지만 도가 지나치다... 아무튼 먹는것 가지고 장난치는 놈들... 절박한 심정의 사람을 이용해 먹는 놈들... 가진것 없는 불쌍한 사람들을 상대로 사기치는 놈들... 남이야 어떻든 말든 내 배만 채우려고 하는 인간들은 정말 인간말종중의 인간말종이다... SBS [ 그것이 알고 싶다 ] 제 00370 회 ( 01 월 21 일 ) * 제 목 : 절망의 탈북루트 - 우리는 탈북인권단체의 희생자였다 * 방 송 일 시 : 2006년 1월 21일 (토) 밤 10:55 * 연 출 : 김 종 .. 2008. 8. 13. 역사스페셜 - 진흥왕 순수비 자주 찾아가 보고, 자주 봤던 북한산 비봉의 진흥왕 순수비... 위의 사진은 방송에서 보여준 비봉에서 본 서해바다.. 아는 사람은 안다.. 그 짜릿한 기분을.. 카메라가 좋은거라서 그런지.. 이렇게까지 확대가 되다니..^^;; 암튼 오랫동안 묵혀있던 비봉을 김정희가 발견하고, 해석해냈다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당시의 삼국시대의 이야기부터 당시 상황에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다큐를 보면서 고두심의 설명을 들으면서 이런 저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기껏해야 비봉에 진흥왕 순수비가 있었고, 지금은 중앙박물관에 가있다는 정도만 알고 있었고, 지금이야 헬리콥터로 나르면 되지만 옛날에 이거 만들려면 정말 고생했겠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 다큐를 보고 생각해보니.. 왜 경주를 바탕으로 한 신라의 진흥왕이 이곳까.. 2008. 8. 13. 그것이 알고 싶다 - 얼굴 속에 갇힌 사람들 - 안면기형 얼굴이 기형인 사람들의 이야기들... 선천적인 사람도 있고, 화상같은 경우로 후천적인 사람들도 있다. 소외당하는 세상에 하소연을 하고 싶지만 그 벽은 너무나도 크다. 아마 자신의 자식이 기형인데, 세상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본다고 원망하는 그들도... 자신의 자식이 태어나기 전에는 자신이 미워하는 그 사람이 였을것이다. 외국.. 아니 멀리 안가고 일본만 하더라고 얼굴에 심한 화상을 입은 장애인이 지나간다고 하더라도 거의 무신경하게 지나친다고 하는데... 국민성의 문제인지.. 쉽게 고쳐질 문제는 아닐것이다... 그래서 해결책은 하나.. 수술이다... 근데.. 아이러니하게 보험이 적용이 안되서 의료보험과 싸워서 보험을 적용을 받게 됬는데... 이번에는 의사가 보험이 적용된다면 난 못한다고 그냥 떠나버렸단다.... 2008. 8. 13. 이전 1 ··· 592 593 594 595 596 597 598 ··· 7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