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방송 4775

그것이 알고 싶다 - 유전무죄 무전유죄, 변호인의 도움은 가진자 만의 특권인가? 참.. 답답한 현실이다... 유전무죄.. 무전유죄..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아니야!라고 말할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양극화현상이 점점 커지는것도 어떻게 보면 이런 사회 구조의 잘못된 현상으로 인해서 점점 더 양극화현상이 커지는것일것이다. 정말 답답할뿐이다. 노블리스오블리제라고는 볼수없는 상류층들... 자기들만의 리그를 벌리는 그들.. 없는 자들은 보호받지 못하고.. 이로인해 점점 더 벌어지는 그들의 격차... 이러다가 세상이 뒤집어 지면 모든것이 원위치가 될것이다. 고려말, 조선말의 현상을 봐도 그렇다. 가진자가 없는자를 위해서 배푸는것은 어찌보면 사회적인 비용이 더 줄어드는것인데... 암튼 있는자에게 이래라 저래라 해봤자.. 소용없고.. 이런 문제제기로 인해서 점차 사람들과 사회의 눈이 떠지고, .. 2008. 8. 14.
그것이 알고 싶다 - 죽음의 미스터리 -나는 왜 죽었는가? 과학고를 나와서 서울대에 다니면서 몇일전에 세계대회에서 수상을 하고, 오후에 비가 오려나하고 우산을 챙기던 아들이 몇분후에 아파트밑으로 추락해서 죽었다면? 참 어이가 없는 사고였는데, 아쉽게도 그때 부검을 했으면 정확한 사인을 알수 있었겠지만, 정신이 없던 부모들은 자살이라는 경찰의 말에 어이없게도 화장을 하고만다.. 하지만 뒤늦게 재수사를 요청해서 시작하지만 이미 중요한 증거들은 없어진 상태.. 자살이 아닌것 같은 심증은 가지만, 그렇다고 타살이라는 증거는 없고.. 정말 안타까울뿐이다... 이 사건이외에 몇건의 사건을 보여주고, 정말 왜 죽었는지 모르는 애매한 사람들을 보여준다. 이런것중에 가장 큰 사건이 87년도에 서울대 박종철씨 사건... 이때 검의관의 솔직한 진술이 없었다면 지금의 이런 세상은 오.. 2008. 8. 14.
그것이 알고싶다 - 조국이여, 우리를 도와주세요! 파라과이에서 일어난 한인동포 어린이 살해사건을 다룬 이야기... 파라과이에서 정확한 수사를 하지 않고, 개콘에 나오는 범죄의 죄구성처럼 한국인들을 범인으로 지목한후에 고문과 협박으로 범인으로 몰고가는 실상을 보여준다... 현재 파라과이는 지문채취조차도 제대로 못하고 그런 시스템도 구축이 안되어있다고 한다. 그러니 더욱 억울하고 정황만으로 몰아간다. 거기에다가 다른인종을 봤을때 느끼는 편견이 이번 사건에도 계속 적용이 되서 살인죄로 갖친 사람들뿐만이 아니라.. 피해자의 부모들도 억울하게 한국사람들이 피해를 본다고 하소연을 하면서 파라과이 당국에 먹히지가 않으니 우리나라에 도움을 호소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내정간섭과 같은 이유로 회피하고 있다고 한다. 꼭 사건처리를 하는것이 살인의 추억에서 향숙이 살인사건을.. 2008. 8. 14.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분단의 기원 뭐.. 그다지 내가 알고 있던 사실에 비교해서 큰 차이를 느끼지는 못했지만... 대략 미국에 대해서 그동안했던 생각에 비해서 더 나쁜놈들이라고 말하는것같은 느낌... 하지만 조국이 분단된것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과연 힘있는 놈들이 힘없는 놈들을 위해서 배풀기만 할까? 미국이나 소련이나 누구를 욕하기 전에 힘이 없어서 분단이 되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누구도 뭐라고 할수 없을것이다. 거기에다가 나라가 찬탁반탁으로 두쪽이 나서 자기들끼리 싸우고 있으니 힘있는 놈들이 얼마나 우습게 보고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지나간 과거를 되돌릴수는 없을것이다. 하지만 지난과거의 잘못된점을 분명히 알고 반성해서 다시 또 그런 우매한 일들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근데.. 어째.. 찬탁반탁시위 하는 모습이 요즘 모.. 2008. 8. 14.
MBC 스페셜 - 출가 나레이션없이 독특하게 진행된 출가라는 다큐... 얼마전에 보았던 천주교의 신학대학교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이것은 단기출가라고 1개월간의 출가수행을 다루었다... 멋진 풍경속에서 힘든 수행의 과정을 겪으면서 지나온 삶에 대해서 후회하고 반성을 하면서 눈물을 쏟는 모습에서 저런것이 진정한 인간의 모습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중학교 1학년부터 70대의 노인까지 골고루 섞인 그들에게서 출가의 의미는 무엇일까? 삶의 의미는 무엇일까?라는 화두를 던져놓고 생각해본다... 「MBC 스페셜」제작팀은 9월 13일부터 10월 12일까지 강원도 오대산 월정사에서 열린 조계종 사상 첫 단기 출가학교를 취재했다. 단기 출가학교의 한 달은 정식 행자 교육과 비교해 수행이나 고행의 과정이 손색이 없었는데, 스님이 되기 위.. 2008. 8. 14.
MBC 뮤직 다큐멘터리 - 하루 하루하루를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 고민, 투정.. 그리고 희망을 보여준 다큐... 상을 여러개를 받았고, 독특한 시도라는 평을 많이 받았는데... 내용보다는 음악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었다... 세상은 정말 어렵게 사는 사는 사람들도 많고, 앉아서 때돈을 버는 사람들도 있고.. 정말 불공평한 세상임에는 틀림없다. 그렇다고 앉아서 투정하고, 하소연하고, 세상을 원망만 하면서 살수는 없는 일인것은 당연한 일이다. 지금 비록 현실이 어렵다고 하더라도 내일은 낳아질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그리고 지금의 고난과 고통도 훗날에는 그리운 날이 될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오늘 하루는 충실하게 잘 보냈는지 생각해보고, 내일은 좀 더 낳아질것이라고 생각하고, 계획을 해보자... 2005년 10월 23일 [H.. 2008.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