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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 4775

그것이 알고 싶다 - 외모도 경쟁력이다! 성형을 꿈꾸는 아이들 –십대성형 열풍 요즘 성형문제가 심하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이정도인줄은 몰랐다... 10대들까지 성형을 원하고, 그만큼 많이 받고 있다고 한다. 단지 이뻐지기 위해서.. 못생긴것은 죄악이라는 생각에... 인터넷으로 성형해서 멋진 모습이 된것을 보고.. 친구들의 성공담을 듣고, 어른들의 부추김을 받고... 한 메니저의 이야기.. 정말 이쁘지만 연기는 못하는 아이와 못생겼지만 연기를 잘하는 아이가 있다면 당신이 메니저라고 할때 누구를 선택할것인가? 한 무용을 가르키는 선생님도 같은 이야기이다.. 이쁘면 우선 뽑히고, 실력은 나중에 키우면 된다는 이야기이다. 거기다가 돈만 벌면 된다는 생각에 성형을 부추기는 의사들.. 부작용은 뒷전이다... 하지만 실제는 어떨까? 성형을 해서 잘된 사람도 있지만, 별로 효과가 없거나 부.. 2008. 8. 16.
놀라운 세상 - 취미가 취미생활인 사나이 옷을 사랑하는 할아버지... 그 연세에 정말 멋쟁이다. 좀 심하다 싶은 면도 없지 않아있지만.. 하루에도 옷을 몇번씩 갈아입으면서 마음을 새로 다듬는다는 마음가짐이 멋졌다. 아침 5시부터 일어나서 밭가꾸기, 탁구, 조기축구, 테니스를 치고, 차안에서 아침을 때우고, 병원에 출근해서 물리사 일을 하고, 점심시간에는 피아노학원에가서 피아노를 배우고, 오후에 일하고, 퇴근해서 배드민턴을 치고, 합창연습도 했다가, 색스폰 강습까지 듣고 집에 10시경에 들어왔다가 식사를 하고, 동네 아이들에게 배드민턴을 가르치기 위해서 또 나가시는 아자씨...-_-;; 대단함을 넘어서 어이없음의 경지에 이른다... 단 주말만은 집에서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하루 일과의 마무리는 일기로 자신의 하루를 돌아본다고... 멋진것과 미친.. 2008. 8. 16.
특종 놀라운 세상 - 일본의 발명 5대 천왕 발명 이야기는 짧게 하고, 낙지먹는 꼬마, 신비한 나무, 암호같은 글을 쓰는 남자를 소개했는데... 이 방송 이제 막을 내릴때가 됬나... 참 소재가 더럽게 없나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발명가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생활을 살면서 아쉬운것, 불편한것, 재미있는것, 궁금한것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삶을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그들... 하지만 수많은 발명중에 제대로 된것은 몇개가 나올까 말까한 현실... 그중에 발명을 많이 했지만... 기도 안차는 발명부터 시작해서 몇십억의 돈을 벌어들인 아줌마의 이야기가 가슴에 다가왔다. 돈을 벌기위해서 발명을 하다보면 돈을 벌지 못한다. 실생활에서 필요한것을 즐기면서 발명을 하다보면 돈이 다가온다. 라는 그녀의 말... 과연 나는 지금.. 2008. 8. 16.
MBC 다큐멘터리 - 현의 노래 김훈의 현의 노래에 대한 다큐인줄 알고 보았다... 처음에는 백제가 나오고, 악기들이 나와서 역시 김훈의 현의 노래에 대한것이구나 했는데... 가야나 가야금, 우륵에 대한 이야기는 없고, 일본, 이집트, 중국, 인도 등등 세계적으로 유사한 악기가 흘러흘러 지구를 돌아다녔고, 지금은 사라진 악기에 대한 역사 다큐멘타리였다. 음악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몰라도... 범인이 봤을때는 그다지 재미나 정보를 얻기에는 그저 그랬던...-_-;;; 첨단과 유행의 나라 일본 천년 전 사라진 악기를 찾아 도쿄의 거리를 찾아왔다. 도 쿄 요쓰야 구민회관에서 천황의 소중한 음악인 가가쿠(雅樂)의 공연이 있다. 패쇄적 인 일본 황가로부터 일반인에게 아악(雅樂)이 공개된 역사는 그리 오래된 것이 아니 다. 천황만이 들을 .. 2008. 8. 16.
그것이 알고 싶다 - 디지털 신인류 퍼블리즌, 노출증인가, 개성의 표현인가? 자신의 모습이나 일상등을 사진, 동영상등으로 만들어서 홈페이지에 올려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사는 사람 퍼블리즌... 어찌보면 나도 비슷한 스타일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여기에 나온 사람들은 좀 과격한 사람들... 긍정적인 면을 볼때는 자신의 만족감과 생활이 긍정적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았고, 이로 인해서 돈을 번사람들도 꽤있는듯하다. 문제점은 네티즌들의 악플과 같은 공격과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면서 타인의 정보도 공개해버린다는 사실이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일전의 개똥녀와 같은 케이스라고... 이같은 경우외에도 스토커의 공격등 부정적인 모습도 꽤많다. 인터넷이 보편화되면서 개인정보의 유출의 심각해지고 있다. 자기 스스로의 잘못된 노출에 의한것도 있지만, 타인에 의한 노출도 만만치 않다는.... .. 2008. 8. 16.
걸작 다큐멘터리 - 아우슈비츠의 음악가들 나치 수용소에 들어가면 모두 가스실로 들어가는것이 아니다. 처음에 선별 작업을 거쳐서 노동력이 없다고 보이면 가스실로 들어가고, 나머지는 노동력 착취에 쓰이고, 그중에서 노동력을 상실하면 다시 가스실로 들어간다고 한다. 그리고 노동력이 있는 사람중에서 우리나라의 일제 앞잡이처럼 특권을 받고, 낳은 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동족들을 관리하는 사람들중에 음악가들의 이야기... 앞잡이들이 나치보다 더욱 더 악날했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다. 자신이 잘못하게되면 가스실로 갈수도 있고, 평소에 못누려본 특권의식에 더욱 그랬으리라... 그런 사람들중에는 자신의 동족들을 가스실에 넣고, 죽이고, 시체를 처리하고, 노동을 감시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음악가들은 어떤 역활을 했을까? 수용소에 들어온 사람들중에 음악을 할 .. 2008.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