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를 살리라고 대선과 총선에 국민들이 표를 몰아주었더니...
박통, 5공시절처럼 지들끼리 해쳐먹으라고 뽑아준걸로 착각하고 있는 한나라당의 행태와 정책들...-_-;;
논란의 대상이기는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강력하게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종부세 대상인 부자들을 대상으로 세감면을 하려고 하고 있고, 시의회에서는 비리가 남발하고, 한나라당 의원끼리 말도 안되는 행태를 벌이며 독식을 하고 있는데... 어이가 없을뿐이다...
웃찾사에서 타임머쉰 팔아요~ 하던데... 1년전... 이라고 외쳐주었으면 한다...
아무튼 절대절대 잊지 말자.. 이들의 행태를... 그리고 반드시 다음에는 제대로 심판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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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집중 < 종합부동산세 완화 논란 > 최근 정부와 여당에서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를 완화하자는 이야기가 봇물처 럼 터져나오고 있다. 종부세의 과제 방법을 세대별에서 인별 합산 방식으로 변경하 고 과세 기준 금액도 현행 6억에서 9억까지 상향 조정하자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 런 분위기가 감지되자 부동산 시장에서는 법 개정에 대한 기대로 매물이 줄어들고 하락세가 주춤하는 등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PD수첩은 최근의 시장 분위기와 종부세를 납부하고 있는 이들을 통해 최근의 종부세 완화 논란을 짚어본 다. ▣ 종합부동산세가 부동산 시장을 침체시킨다? 종부세를 완화 내지 폐지하자는 쪽에서는 이것이 부동산 시장의 침체를 가속화시킬 뿐만 아니라 오히려 세금 전가 효과로 부동산 가격 안정화에도 별 효과가 없다고 주 장하고 있다. 그러나 반대편에서는 종부세를 중심으로 한 보유세 강화가 불필요한 투기 수요를 억제하고 있어 집값 안정에 효과적이라는 입장이다. ▣ 종합부동산세가 은퇴 고령자에게 과도한 부담을 지운다? 종부세 완화 주장의 핵심처럼 등장하는 것은 1가구 1주택을 비교적 장기간 보유하 고 있는 은퇴고령자들의 세부담을 경감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취재진이 분당 에서 만난 한 은퇴자는 “변변한 여행 한 번 못가고 사는 상황에서 종부세가 부담된 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이런 이유로 이들에 대한 세부담을 줄일 경우 과세 형평 성에 문제가 있어 납부를 유예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 고 있다. ▣ 종합부동산세가 조세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 현재 종부세는 전체 가구의 2%만 납부하고 있는 실정이라 이들에 대한 징벌적인 세 금으로 조세 형평을 저해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소위 버블세븐 지역에서 종부세를 내고 있는 사람들은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다’는 반응인데. ■ 심층취재 < 서울시의회 뇌물수수 파문, 의장단이 뭐길래.. > 서울시의회가 최악의 뇌물 의혹에 휩싸였다.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김귀환 의장 이 지난 4월 동료 의원 30명에게 수십에서 수백 만 원의 수표를 돌린 정황이 드러난 것. 야당은 김귀환 의장이 현직 국회의원에게 준 후원금도 선거와 관련이 있다고 주 장했고, 여당은 ‘의장선거와 관련 없는 후원금’이라고 응수했다. 여야간 공방이 확대 된 가운데 김귀환 의장은 탈당 조치되었고, 30인의 뇌물 수수 혐의 의원들에 대한 조 사는 계속되고 있다. 대가성이 없었다고 주장하는 서울시의회의 뇌물 수수 사건의 진실은 무엇인가? 지방의회 선거마다 들려오는 금품 수수 의혹의 원인을 알아보았 다. ▣ 서울시의회 금품 살포 사건의 내막 김귀환 의장 구속 이후 20여일. 진실공방은 계속되고 있다. ‘대가성이 없는 돈이었 다.’ ‘총선기간에 시당대표가 준 관례적인 돈이었다.’며 뇌물수수 혐의 의원들마다 억 울함을 토로했다. 취재결과 의장 자리를 둘러싼 파벌싸움이 치열했고, 수표와 30명 이 전부가 아닐 수 있다는 설도 제기되었다. 서울시의회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 일까? 서울시의회의 의원들의 증언을 통해 김귀환 의장 뇌물 수수 사건의 진실을 더 깊이 들여다보았다. ▣ 무엇을 위한 싸움인가? - 의장이 뭐길래.. 의장단 선거를 둘러싼 잡음은 전북도의회, 부산광역시의회 등에서도 흘러나오고 있 었다. 의장단 선출을 앞두고 후보로 출마한 의원이 1000달러, 상품권, 특산물 등을 돌렸다는 정황이 포착된 것. 일부 지방의회에서는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자리를 절 대 다수를 차지한 당이 독점함으로써 견제의 기능을 상실했다는 의견이다. 의장이 뭐길래 지방의회 의원들이 파벌싸움을 하고, 중앙당에서도 의장자리 사수를 명령하 는 것일까? ▣ 정당공천제를 다시 생각한다. 지방의회 ‘임기 나눠먹기’ 편법과 관련된 보도가 이어졌다. 비례대표 의원직 한 자리 를 놓고 후보 두 명이 2년씩 임기를 나눠 갖기로 미리 사직서까지 써가며 약속한 것. 정원이 10명인 파주시의회에서는 11명의 의원이 등원하는 해프닝까지 벌어졌다. ‘비 례대표 임기 나눠먹기’ 사건의 뒤에는 지역구 국회의원의 입김이 작용하고 있었다. 소신 있는 지방의회 의원들은 이구동성으로 지방자치를 죽이는 것은 정당공천제라 고 얘기한다. 공천권을 가진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눈치를 살피고, 정당에 충성할 수 밖에 없는 지방의회의 현실. 기초의회까지 정당공천제가 확대 시행된 이후 2년, 정당 공천제를 다시 생각해 본다.
반응형EBS 다큐프라임-공부의 왕도 1부, 인지세계는 냉엄하다
반응형공부의 왕도는 있다. 하지만 그것은 자기스스로 자신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우리가 어떤식으로 인지를 하고 있는지, 효과적으로 학습을 하고 기억력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잘 보여준 방송... 스펀지의 공부 잘하는 방법에 나왔던 내용들과 일맥상통하는 부분도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하다.
방송을 보면서 뭐 이제 내가 수험생도 아니고, 무슨 공부를 하는것도 아닌데, 이런것이 나에게 도움이 될까?라는 의구심을 가지기도 했는데, 막판에 교수님이 멋진 말을 해주신다.
지식도 빈익빈 부익부라서 체계화된 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자신이 접하게되는 새로운 지식이 그만큼 더 효과적으로 기억되고 활용될수 있다라는 이야기...
직장인이라고 무시할 내용이 아니고, 피터드러커가 예전에 말한 자신이 잘하는 장점에만 집중하라라는 스페셜리스트의 시대는 이제는 끝났고, 다양한 방면에 지식을 가지고 그 지식을 가지고 통찰력을 이끌어내야 한다는 시골의사 박경철의 강연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간 방송...
2008/08/01 - [성공/강연] - [강추] 시골의사 박경철 - 행복한 삶은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강연 오디오북
암튼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꼭 보고 지금부터라도 어떻게 삶의 방식과 사고방식을 정립할지를 고민해 봐야 할것이다.
2부, 3부도 꼭 찾아봐야겠다.
반응형EBS '다큐프라임' - 서울은 사랑할 것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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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숨은 모습, 사라져가는 모습, 그리고 그 모습을 담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재개발로 30년이상을 살아왔던 집이 허물어지고 이사를 온 지금...
지난 날의 애절함과 그리움이 베어나온다...
아~ 옛날이여~
지난 날의 추억은 다 어디에 갔는지... 그저 나의 가슴속에 남아만 있는것인지
현재의 무차별적인 개발에 반대까지는 아니지만 방송을 보면서 회의를 느끼게 된다...
EBS '다큐프라임'
창사특별기획 - 서울은 사랑할 것이 많다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사라질 소중한 곳들에 대한 기록
서울 토박이 30대 6인과 서울 곳곳 탐방
고향, 점심시간 등 일곱 가지 주제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연결
서울은 '현재'만이 존재하는 도시다. 지금 이 순간도 서울이 변하는 속도를 따라갈 수 없다고 느낄 만큼 서울은 빠르게 변한다. 동시에 똑같은 속도로 변하기를 강요하며 과거의 기억은 쉽게 지워진다.
EBS <다큐 프라임> ‘서울은 사랑할 것이 많다’(6월 18일 방송, 김훈석 연출)는 '개발'이라는 명목으로 도심에서 사라지게 될 '그곳들'을 찾아간다. 서울에서 느린 삶을 살지만, 가장 빠른 속도로 변화를 겪고 있는 동네. 프로그램은 그 지역들이 간직한 건축 양식과 사람들을 기록하고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서울의 '사랑스런' 모습을 담는다. 미래에는 더 이상 볼 수 없을 지도 모르는 서울의 곳곳으로 시청자들을 안내한다.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란 30대
제작진은 서울 프로젝트를 공모해 서울의 변화를 기록할 6명으로 선발된 도시인들과 함께 동네 탐방을 떠난다. 짧지만, 유년 시절 골목의 기억을 간직한 그들은 우연히도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란 30대들이었다. 그들이 기억하는 서울 그리고 그들이 찾고 있는 서울은 어떤 모습일까? 그들만의 시선으로 서울을 나레이션 없이 담담히 담아본다.
7가지 옴니버스 이야기
6명의 도시인이 찾아간 곳은 동빙고동, 명륜동, 만리동, 아현동, 해방촌 등. 골목길이 있고 옛날 집이 있으며 이웃과의 소통이 있는 동네다. 하지만 서울에서 오랜 기억을 간직한 그 지역들은 살기 어렵고 불편한 곳이기도 하다.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개발의 가능성을 노린 자본의 논리에 의해 오랫동안 불편한 삶을 살아왔다. 획일적이고 똑같은 방식으로 진행되는 개발 속에서 과연 누구를 위한 개발인지 '개발'과 '기억'은 공존할 수 없는 것인지... 7가지 소소하지만, 의미 있는 이야기로 엮어본다.
* 고향
'마당이 있는 한옥'. 이것이 동빙고동 3대 토박이 김병인 씨(39세)가 기억하는 고향의 첫 장면이다. 이후 아파트 첫 세대가 된 그에게 '그 집'은 따뜻했던 유일한 기억이다. 계속해서 빠르게 질주하는 서울에서 '고향이 어디세요?' 라는 물음은 낯설다. 그가 '서울 프로젝트'에 응모한 이유 또한 ‘낯선 고향 서울을 따뜻하게 바라보기 위해서’다.
그는 오랜만에 그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 동빙고동을 찾아가본다. 그곳에는 신기하게도 그의 기억 속에 존재하는 몇 가지 표식들이 남아 있었다. 어릴 적 그가 살던 집과 비슷한 한옥집에는 지금도 여전히 사람이 살고 있었다. 하지만 주변 빌라들에 둘러싸인 낡고 초라한 집. 서울에서 기억을 간직한 곳이란 모두 낡고 초라하기 곳들이다.
김병인씨는 "내가 알아볼 수 있는 추억에 관련된 것들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건 막상 내가 살지 않으니까 하는 말이고요. 제가 오히려 너무 옛날 모습만 보여드려서 동네 주민들이 걱정하시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집값들로 예민하시지 않습니까?"라며 웃는다.
* 점심시간
낡은 것을 허물고 새로운 것을 짓는 직업을 가진 건축설계사 이상권 씨(34세). 바쁜 업무 중에서도 그가 점심시간마다 빼먹지 않는 일이 있다. 언제 허물어질지 모르는 곳들을 찾아가 사진으로 기록하는 일.
아직까지 '질서'를 간직한 구도심은 그에게 휴식 같은 곳이자 다행스런 공간이다. 최근 들어 도시의 급격한 변화를 체감한다는 그는 그것들을 그저 바라만 봐야한다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낀다. 그리고 어느 날, 오랜 세월을 간직한 명륜동 골목길에서 재개발 소식을 듣는다. 50년대 기와가 잘 보존된 집은 그 희소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채 서울에서 곧 사라질 것이다.
이상권씨는 "저는 여기가 개발될 거라고 생각 못했어요. 점점 이런 가치가 없어지니까... 저도 건축을 하고 있지만 대다수의 건축가들이 이런 이야기들에 대해서 침묵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저도 그런 입장에서 안타까움을 갖고 있는데 남아 있는 모습을 담는 거 밖에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네요... "라며 카메라 셔터를 누른다.
* 차양
서울에 남아있는 골목길을 찾아다니는 회사원 정혁진씨(32세)에게 아현동은 골목과 사람 모두 아름다운 공간이다. 그곳은 살지 않은 타인에게는 불편함 보다는 정겨움이 더 많은 동네다. 또한 골목, 화분 등 오랜 시간 공동체 의식이 쌓아온 그곳만의 문화를 발견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가 만난 동네 사람들은 그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서울 프로젝트 팀과 함께 아현동 골목길을 찾아가본다. 동네 주민들을 위해 슈퍼 앞에 차양을 만들었다는 건흥슈퍼 할아버지부터 동네의 정겨운 이야기들을 전해 듣는다.
* 빵구
다큐팀의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아현동 일대는 재개발 지역으로 선정됐다. 오랫동안 개발을 기다렸던 동네주민들은 이사 준비로 어수선해진다. 타인에게 그곳은 사라지지 말았으면 하는 공간이지만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불편한 하루하루를 보내며 개발이 되기만을 바라고 있다. 그 중 보수하지 못한 낡은 주택에 세입자로 살고 있는 할머니. 할머니가 사는 집의 낡은 지붕은 구멍이 뚫려 비가 새지만 재개발을 바라는 집주인은 오랫동안 보수를 해주지 않고 있다. 그리고 할머니의 집은 이번에도 재개발 지역으로 선정되지 않았다.
* 부덕이
회사원 임준형 씨(30세)는 3년 전 만리동에 사는 장태수 할아버지와의 인연을 소중하게 기억하고 있다. 그는 우연히 만리동 할아버지의 사진을 찍어드린 이후 언덕길이 예쁜 만리동을 종종 찾는다.
오랜만에 제작팀과 만리동 출사길을 떠난다. 그리고 서울에서 가장 전망 좋은 곳에 살고 있는 할아버지의 집 자랑과 함께 만리동 재개발을 앞둔 할아버지의 고민을 들어본다. 부덕이는 할아버지가 키우는 개 이름이다. 이사를 가게 되면 7년간 함께 해 온, 만리동에서 태어나고 자란 부덕이가 살 곳이 없어진다. 그게 할아버지의 가장 큰 고민이다.
* 고양이
서울에는 유난히 버려진 고양이들이 많다. 그 길고양이들이 잠잘 곳과 먹을 곳을 찾아 모여드는 동네와 이주하는 동네까지 변화에 민감한 고양이들의 '서울 생활'을 김완호(34세), 이경화(33세) 부부의 사진으로 만나본다.
*스카이 아파트
다큐 팀의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이상권 씨(34세)는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정릉 스카이 아파트 한 동이 철거된다는 소식을 듣는다. 예전에도 이곳에서 사진을 찍곤 했던 스카이 아파트는 이제 사진으로만 기억되는 곳이 됐다. 무허가로 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민간건축업자가 지었다는 스카이아파트는 시민아파트들 중에서도 꽤나 튼튼하게 지어진 건물이다.
"사람이 가꾸고 다듬은 건물은 좀 더 오래 가잖아요. 관리만 됐다면 더 오래갈 수도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점심시간 그곳에서 만난 이상권 씨의 말을 통해 획일적인 개발에 대한 해답은 없는지, 서울을 사랑하는 조금 다른 방식을 생각해본다.
반응형식객 - 요리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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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의 엄마가 항암치료로 미각을 잃어서 음식을 제대로 못하는데, 성찬이가 진수성찬을 차려서 예전의 미각을 느끼지는 못하지만, 예전의 미각의 느낌을 찾아가는 감동적인 방송...
음식은 맛있게 먹는것도 좋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정성껏 음식을 차리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금 느끼게 한다...
어찌보면 가난한 사람들이 부자들보다 더욱 행복할수 있는것들중에 하나가 아닐까...
주말에는 시장에가서 재료를 사다가 식구들과 맛있게 해먹어봐야겠다...
진수가 가진 아픔임과 동시에 그녀를 맛 칼럼니스트로 이끄는 힘은 바로 그녀의 어머니(이경진)이었다. 설암으로 인한 항암치료 때문에 맛을 느끼지 못하는 진수의 어머니에게 성찬(김래원)은 가슴으로 느끼는 음식을 해줌으로써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반응형EBS 다큐프라임 <초등생활 보고서> 칭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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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활 보고서>
''칭찬''편에 초등학교 선생님들께 보내드린
좋은칭찬방법 문서를 올려드립니다.
좋은 칭찬을 하기 위해서는...
1. 적절한 칭찬을 하기 위해서는 관심을 가지고 아동을 잘 관찰해야 한다.
2. 칭찬은 칭찬하는 사람이 아닌 아동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3. 칭찬은 진심이어야 한다.
4. 칭찬은 궁극적으로 아동이 나 자신을 그리고 다른 사람을 제대로 칭찬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만든다.
칭찬을 할 때에는...
1. 칭찬은 맞춤형이어야 한다.
아동마다 다르기 때문에 그 아동에게 적절한 칭찬의 내용과 방법을 찾아서 하도록 한다.
2. 조건부 칭찬은 삼가야 한다.
내가 원하는 것을 했기 때문에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아동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아동의 입장을 공감하면서 칭찬해야 한다.
3. 아동이 자기에 대한 긍정적인 발견을 할 수 있도록 칭찬을 한다. 무엇이든 잘 하라고, 남보다 뛰어나라고 하는 칭찬이 좋은 칭찬이 아니다. 아동이 지금까지 잘 몰랐던 나를 새롭게 알아나가고 긍정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칭찬이 좋다.
4. 칭찬은 맥락에 따라 생생하게 전달되어야 한다. 칭찬의 정도는 없다.
그 때 그 순간의 느낌을 담아 칭찬하고 싶은 마음을 전달한다. 칭찬을 멋지게 잘 했느냐 보다 칭찬에 담긴 진심이 통했느냐가 중요하다(세련된 미사여구 보다 감탄사 한 마디가 더 좋은 칭찬이 될 수 있다).
5. 구체적인 피드백을 통해 칭찬한다.
성과중심이나 능력중심으로 칭찬하기(예; 넌 뭐든지 잘 하는구나! 역시 똑똑해!) 보다는 노력하는 과정 중에 있는 것을 구체적으로 칭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예; 저번에는 이만큼 하더니 오늘은 이만큼 해냈네. 어떻게 그럴 수 있었니?).
6. 칭찬을 위한 칭찬은 삼가야 한다.
아동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는 부분이나 이미 충분히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칭찬하는 것은 그다지 효력이 없다.
7. 아동 스스로 기뻐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그것을 함께 나누는 것이 가장 좋은 칭찬이다.
http://home.ebs.co.kr/docuprime/service/service3.jsp?keyfield=&keyword=&progcd=0006381&menucode=0400&page=1&seq=4&homepage=Y&jointag=&mode=read반응형오디오북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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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면서 책을 읽고 다닐수는 없고,
보통 음악을 듣거나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다닌다.
하지만 이런 순간에도 자기계발을 하고 싶을때 괜찮은것이 audiobook을 듣는것!
영어 히어링이 되는 사람은 미국쪽에 좋은 오디오북이 많으니 자료를 구하는것은 쉽겠지만,
국내에는 시각장애인 위한 자료는 좀 있는것 같지만,
소리도서관(http://www.sorisem.net/mylib/voice/default.asp)
저작권때문에 일반인에게는 공개가 되어있지 않다.
당나귀나 동키호테 등으로 몇개를 구할수도 있기는 한데, 대부분 컴퓨터가 읽어주는것이여서 귀에 상당히 거슬린다는...
그나마 괜찮은 사이트가 예전에 EBS에서 한국 소설을 읽어준적이 있었는데 요즘은 어디있는지 모르겠고,
KBS 라디오에서도 몇개의 방송을 해준다.
경제세미나 http://www.kbs.co.kr/radio/1radio/sunseminar/notice/notice.html
주로 경제관련 세미나의 자료를 일주일에 한번씩 틀어주는데, 자기개발이나 경영쪽도 꽤 나온다.
라디오극장 http://www.kbs.co.kr/radio/scr/theater/notice/notice.html
한달에 한권씩 책을 각색해서 읽어준다. 저번달에는 완득이를 이번달에는 내몽고의 슈바이처, 이자해를...
라디오 여행기 http://www.kbs.co.kr/radio/3radio/3R_rtaravle/rtravle_info/index.html
여행도서를 읽어준다. 현재 아마존은 옷을 입지 않는다를 방송중
소설극장 http://www.kbs.co.kr/radio/3radio/novel/intro/notice.html
소설을 읽어줍니다. 현재 열하광인을 연재중
연속낭독 http://www.kbs.co.kr/radio/3radio/speech/notice/notice.html
주로 비소설류를 읽어주는데, 좋은 책이 꽤 많이 소개됩니다. 공부도둑 연재를 얼마전에 끝나고 지금은 광화문연가를 연재중
백승주씨가 진행하는 책읽는 사람들 http://www.kbs.co.kr/radio/1radio/book/notice/index.html
이건 오디오북은 아닌데, 매주 한권을 책을 가지고 작가와 이야기하고, 중요부분을 낭독해줍니다.
KBS 자료가 꽤 괜찮기는 하지만 읽어주는 속도가 꽤 느리고, 저작권문제때문에 2주정도 후에는 자료가 없어진다.
엄길청의 성공시대 http://www.kbs.co.kr/radio/radio_drama/rd_last/con/aod/index.html
지금은 종영을 했지만, 지난 방송을 모두 들을수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2주정도의 분량으로 방송을 해주는데, 괜찮은 방송 한편을 들으면 책한권을 읽는 느낌이 들정도...
이밖에도 Yes24 같은 곳에서 파는 테이프도 있기는 하지만, 주로 네트워크 마케팅위주인듯...
오디오북은 특성상 책을 읽는것처럼 밑줄을 귿거나 클립을 해놓기가 어렵기때문에 피드백을 하기 어려운 단점이 가장 아쉬운데 소설이나 여행기등은 굳이 그럴 필요가 없으니 좋고, 뭐 자기개발도서라고 하더라도 출근을 하면서 열정을 가지는 동기부여에는 좋은데, 아직 우리나라에 활성화가 되지 않은것이 아쉬울뿐이다...
물론 어둠의 경로를 잘 찾아보면 몇달간 출퇴근하면서 오디오북을 듣는것은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반응형위기탈출 넘버원 - 열사병, 산에서 길을 잃었을 때
반응형손자가 부모님들의 배위에서 뛰는것이 상당히 위험하다는 이야기 하나
흐린날이라고 해도 열사병에 걸릴수 있으니 통풍이 잘되도록 운동을 하라는데, 검은색에 꽉끼는 모자도 위험하다고... 아~ 모자 바꿔야겠다...-_-;;
마지막으로 산에서 길을 잃었을때의 조치법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지리산, 설악산 오지에 떨어지지 않는 이상 거의 겪기는 어렵지 않을듯하다. 북한산, 관악산, 청계산 등지에서 길을 잃는 경우도 있기는 하겠지만, 거의 보기 힘들지 않을까 싶다...
마지막에 손을 앞으로 쭉핀 상태에서 손가락 네마디정도가 해가 지는 1시간정도라고... 참고!
[ 위기탈출 넘버원 149회 ]
MC : 서경석/ 한석준 / 노홍철 / 이수근
특별 MC : 이유진
전문가 :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김호중 교수님
서울소방학교 백남훈 교관님
VCR1>
최근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손자?손녀를
돌보는 경우가 많은데...
손자, 손녀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이와 관련해
‘이사고’가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
특히, 노인들은 나이가 들면서 신경세포가 퇴화해
통증에 대해 많이 무뎌지면서 ‘이사고’로
병원을 찾는 노인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넘버원에서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노인의 ‘이사고’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예방법을 공개합니다.
VCR2> 위기의 순간! 죽느냐 사느냐
경기도에서 사는 인경씨!
같은 직장에 있는 꽃미남 후배를
짝사랑하면서 다이어트를 하기 시작하는데...
하지만,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 그녀에게
먹고 싶은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은
형벌과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어느 날,
운동을 마친 그녀는 ‘이 행동’으로 인해
집에서 사망하게 되는데...
과연, 인경씨를 사망으로 이끈
잘못된 ‘이 행동’은 무엇이며
‘이 행동’의 위험성을 알려드립니다.
VCR3> 생존 NO.7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어두운 밤,
산에서 길을 잃었을 때 사고를 막고
안전하게 구조 될 수 있는 ‘이 행동’
특히 안개가 잔뜩 끼었을 때!
또 눈보라 칠 때 등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바람을 막아 줄 수 있는 바위나 나무를 찾은 후,
‘이 행동’이 꼭 필요한데!!
뿐만 아니라 여분의 옷이 없을 경우
산에서 사망하는 원인 1위인
‘저체온증’에 걸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
넘버원에서는 생존 NO.7
다섯 번째 시간으로
‘산에서 길을 잃었을 때 살아남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각종 위기의 순간에
이 방법만 알면 살 수 있는 7가지 생존 방법을 총 7주 동안 시리즈로 방송한다.
‘알면 살고 모르면 죽는’ 7가지 생존 법칙! 생존 넘버 7!
백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고
현대인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자가 생존법을
시청자들은 명확하고 객관적인 실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제 1편 < 수영을 못해도 살아남는 방법 / 7월 7일 방송분>
- 수영을 전혀 못하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수영을 잘 하는 사람이라도 발에 쥐가 나거나 자만심에 수영을 하다가
물에 빠졌을 때 아무런 도구 없이 간단하게 물위에 뜰 수 있는 방법 공개!
◎ 제 2편 < 자동차 , 주택 침수시 살아남는 방법 / 7월 14일 방송분>
- 장마철 ,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자동차와 주택 침수!
자동차가 침수되어 문이 열리지 않을 때의 탈출법과
주택이 침수됐을 때 어느 정도 물높이에서 문이 열리지 않는지
생생한 실험을 통해 알아본다.
◎ 제 3편 <동물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는 방법 / 7월 21일 방송분>
- 언제 어디서나 사람을 위협할 수 있는 동물!!
벌 , 뱀 , 자라 , 개 , 상어 , 해파리 , 가오리 , 독거미등등
각종 동물의 공격을 받았을 때 목숨을 구할 수 있는 상세한 대처법을
총망라한다.
◎제 4편<번개로부터 살아남는 방법 / 7월 28일 방송분>
- 일단 한번 맞았다 하면 10억 볼트의 전압이 흘러 생존이 거의 불가능한
낙뢰사고! 낙뢰 사고가 잘 발생하는 장소와 대처법을 제시한다.
◎<산에서 길을 잃었을 때 살아남는 방법 / 8월 4일 방송분>
- 주 5일제의 여파로 등산객이 많아지면서 조난으로 목숨을 잃는 경우가 부지기수!
한 번 방향을 잃으면 절대 길을 찾을 수 없는 산에서 조난되었을 때
구조될 수 있는 방법! 그것이 공개된다.
◎ <화재시 질식사에서 살아남는 방법 / 8월 11일 방송분>
- 화재시 사망 원인 1위!“질식사”!!
숨이 막혀오는 연기속에서 누구나 간단하게 질식을 피할 수 있는 이 방법!
실험과 실제 사례가 여러분을 찾아간다.
◎<화재시 화마에서 살아남는 방법 / 8월 18일 방송분>
- 뜨거운 불길에서 각종 탈출 도구들을 이용해 대피할 수 있는 방법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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