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절친노트3 -드라마 찬란한 식탁의 출연진-연정훈,한혜진,최정원,김지훈 이야기
공전의 히트까지는 아니여도 나름대로의 시청률과 다른 방송에서 볼수 없는 독특한 방식의 진행과 구성으로 인기를 끌었던 절친노트 시즌 1, 2가 갑자기 종영을 선언하고, 2010년부터 박미선, 신정환, 윤종신(첫방송에는 안나옴)이 메인 MC로 나오고, 첫방송에 ss501의 박정민과 플라이더스카이에서 솔로로 독립한 브라이언이 특별 MC로 새롭게 시작한 방송... 방송을 보고나니 이건 뭐.. 하향 평준화라는 단어가 떠올랐다...-_-;; 기존의 MBC의 놀러와나 KBS의 해피투게더의 수준으로 회기하면서 내용은 기대이하... 한가인과의 전화통화까지 시도하지만, 신선함이라고는 느낄수 없는 방송... 개인적인 상상이지만, SBS 방송국의 누군가가 고위층에 타방송국의 예능프로는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드라마가 새로 시..
2010. 1. 2.
sbs 그것이 알고 싶다-2009, 삶의 끝에서 진실을 말하다
2009년을 돌아본 방송인데, 그저 한숨만 나온다... 수많은 큰별이 지고, 정부와 검찰과 경찰의 탄압, 편파적인모습과 밀어붙이기... 가만히 지난 1년을 돌아본 방송을 보다보면 참 암울한 한해였고, 오랜후에 2009년을 다시 돌아본다면, 정말 어이가 없는 반민주화, 후진국으로 귀향하는 모습을 보는 한해가 되지 않을까 싶다. 간혹 김연아나 스포츠등에서 좋은 소식이 들리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는 긍정적인 소식보다는 부정적이고, 슬픈소식 들... 그것도 천재지변이 아닌... 인재, 탄압, 공권력의 횡포, 살인 등으로 점철된 한해가 아닌가 싶다... 제발 2010년 부터는 제대로 된 나라, 함께 살아가는 사회, 억울한 사람이 줄어드는 그런 나라가 되었으면 한다. 그것이 알고 싶다(743회) 2009-12-26..
2010.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