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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 넌 할 수 있어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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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을 들다 - 그들은 도전했고, 마침내 세상을 들었다

첫방송을 보고는 이범수 주연의 킹콩을 들다의 원래 주인공인가 싶었지만, 상황은 비슷하기는 하지만, 그건 아닌것 같고, 강원도 평창에서 5명의 중고등학교 학생과 함께 역도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방송...
어려운 가정환경속에서 부모님과 가족을 위해서 죽어라하고 훈련하는 모습... 집안 일때문에 외박을 나왔다가 훈련소에 다시 못들어가서 선생님이 잡으러 가는 모습... 너무 힘들어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등 그들의 진솔한 모습을 잘 느꼈던 방송...
실력이 어느정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목요일 4부에서는 강원도 시합에 출전을 하는데, 기대를 해본다...
(4부에서 여학생이 금메달을 하나 획득했다는...)
부디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게 지지 말고, 최선을 다해서 넌 할수 있다라는것을 보여주기를...

오늘 5부를 마지막으로 종영... 비인기 종목이라서 그런지 역도부원 뽑기도 힘든 모습을 보여주고, 학생들의 선생님에 대한 애틋한 애정을 보여주면서 마무리...

역도라는것이 비인기종목이고, 단순해 보이는 운동이지만, 근력이나 순발력을 키우는데는 참 좋은 운동인듯한데, 너무 금메달같은 엘리트 운동같은 이미지를 버리고, 생활체육으로 접근을 한다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넌 할 수 있어 1부

 

□ 방송일시 : 2009년 8월 10일(월) ~ 8월 14일(금)

□ 채 널 : KBS 1TV 07:50 ~ 08:25

□ 프로듀서 : 김형일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기울어진 집안형편에

첫 부임 학교에서 절친한 동생에게 당한 보증사기까지-

첫 제자들을 제대로 가르쳐 보지도 못하고

학교를 떠난 김지영(38)코치.

오징어 배를 타면서 번 학비로 대학원을 마치고

은사님의 소개로 2004년 눈 내리는 겨울

강원도 평창 진부중학교에 오게 됐다.

 

컨테이너 박스가 전부인 역도부 상황에

한숨이 절로 나왔지만 또 다시 물러 설순 없는 일-

김코치는 교육청 문턱이 닳도록 오가며 지원을 따내고

군민노래자랑부터 씨름대회까지 마을사람들이 모이는 행사엔

닥치는 대로 출전해 역도부를 알렸다.

그런 노력으로 만나게 된 다섯 명의 시골 소년소녀들

 

아빠의 실직과 부상으로 역도를 포기할 뻔 했던 순간을

잘 견뎌준 역도부 맏형 주형(19)이

꼭 올림픽 금메달을 따서 어릴 적 떠난 엄마를 만나고 싶은 소연(15)이

20kg 감량의 다이어트 신화에서 역도 신화를 꿈꾸는 예라(16)

작은 손 작은 체구, 최악의 신체조건을 뚝심으로 이겨내는 민혁(15)이

공부보다 역도, 역도보다 멍~때리는 시간이 많은 영조(15)

김코치가 그랬든 ‘할 수 있다’ 자신감 하나로

세상을 들어 올릴 준비를 하는 역도부 5총사들의

무한도전은 이제 시작이다.

 

 

# 세세연년 사라지지 않는 전통의 역도부 - 그 전설을 만들고 말테다.

진부에서 역도부는 몰라도 김코치를 모르면 간첩!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만으로도 힘들었던 스물여섯의 그녀-

설상가상으로 친구를 믿고 서준 보증이 잘못돼 그렇게 소원했던 지도자의 길도 접어야했다.

오징어 배를 타며 보낸 1년여의 생활에 지쳐가던 그때 진부중학교 역도부는 그야말로 광명!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2004년 눈 내리는 겨울, 강원도 평창 진부면을 찾았다.

‘눈’이 특산물인 강원도 평창은 동계 종목 ‘스키’가 강세인 곳! 그 곳에서 역도부는 찬밥신세다.

하지만 다시 물러 설수 없었던 지도자의 꿈- 김코치는 이대로 포기할 수 없었다.

교육청은 내 집이요, 군민노래자랑부터 씨름대회까지 섭렵하며 역도부를 알렸다.

컨테이너에서 지금의 번듯한 역도장을 갖기까지, 김코치는 멈추지 않고 달렸다.

그리고 김코치를 믿고 따르는 다섯 명의 소년소녀를 만났다.

이번엔 5총사가 평생 찾아올 수 있는 전통의 역도부를 만들기 위해 초등학교 원정에 나서는 김코치.

초등학생 맞춤 3종 세트- 아이스크림, 과자, 음료수도 준비하고

5총사에게도 연습 내내 스마일을 강조하는데... 과연 5총사들에게 새로운 후배들이 생기게 될까?

 

# ‘넌 할 수 있어’ - 역도부 5총사의 자신감 회복 훈련기

멀쩡히 역도장에선 제 기록을 갱신 또 갱신하고도, 막상 대회에 나가면 제 기록 근처도 못가는 5총사-

일찍 가방 싸고 다시 진부로 돌아오는 것이 일상인 5총사를 사람들은 ‘촌놈’이라 부른다.

김코치가 5총사 앞에 붙는 ‘촌놈’이란 수식어를 떼어내고자, 아이들을 장터로 소집했다.

자신감 회복 훈련 1단계- 시장 통 한가운데서 큰소리로 말하기

5형제 발표 주제는 ‘우리 역도할까요?’ ‘그들이 역기를 드는 이유’ ‘지금은 역도시대’

하지만 역도장에서의 우렁찬 기합소리는 온데간데없고-

목소리는 개미에 고개는 자꾸 땅으로만 향하니...

김코치 속이 타들어 간다. 이쯤 되면 2단계 훈련에 도입할 차례!

자신감 회복 훈련 2단계- 공동묘지를 혼자 돌고 오기

진부에 나타난다는 노처녀 귀신 이야기로 잔뜩 겁을 준 다음

바로 공동묘지로 향하니 아이들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

그래도 참고, 참고 또 참아서 공동묘지를 도는데...

근데 애들아, 그거 아니? 선생님도 시장 통에서 너무 창피하고, 공동묘지는 너무너무 무섭단다~

그래도 우리 하자! 우린 할 수 있다!

 


# 5총사에게 역도란? 엄마 그리고 희망의 다른 이름

초등학교 1학년 때 집을 나간 엄마대신 소연이를 돌봐준 할머니- 그 할머니가 요즘 너무 아프다.

얼굴과 손발을 손수건으로 닦아주는 일 밖엔 해드릴 수 없는 소연인

나날이 병이 깊어가는 할머니를 볼 때마다 조바심이 난다.

첫 금메달을 딸 때까지, 그때까지만 할머니가 살아주시길...

소연이는 그래서 오늘도 손에서 역기를 놓을 수 없다.

그리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엄마에 대한 그리움-

먼 훗날 올림픽에 나가 금메달을 따서 유명해지면 엄마가 꼭 찾아올 거라는,

역도는 소연이에게 희망의 다른 이름이다.

부모님이 일하러 나간 텅 빈 집에 혼자 있는 게 싫어 단짝 영조를 데리고

역도장을 찾은 민혁이- 작은 손, 작은 체구에 타고난 재능은 없지만

잘하고 싶은 욕심에 남몰래 혼자 연습하는 모범생이 되었다.

민혁이는 국가대표가 돼서 하루 빨리 고생하는 엄마 아빠를 쉬게 해드리고 싶다.

사고로 직장을 잃은 아버지와 그 때문에 하루아침에 가장이 된 엄마-

주영이는 역도를 포기하고도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

아들이 무엇을 하던 간에 믿어주는 부모님에게 실망을 안겨드릴 수 없었기 때문이다.

역도를 통해, 제 상처를 어루만지는 법을 배워가는 아이들 때문에 김코치는 언제나 맘 한구석이 아리다.

새벽 산행 훈련을 마치고 온 아이들의 땀방울을 보며 파이팅을 하다가

주루룩 흐르는 김코치의 눈물. 그 눈물에 아이들도 덩달아 눈물이 나는데...

 


# ‘王’자는 배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王’자를 새기기 위한 아이들의 몸부림- 필사적인 훈련으로 생긴 배 근육은 그야말로 자랑거리!

그런데 시합 날이 되면 다른 곳에도 ‘王’자가 새겨진다.

철마다 몸에 좋다는 약을 해 보내며 코치님보다 5총사를 더 챙기는 코치님의 어머니!

시합 때면 경기장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도록 비방까지 알려주는데...

지난 번 소년체전을 앞두고는 빨간 속옷에 ‘王’자를 새기라고 하더니, 이번엔 발에?

강원도 대표로 시합에 나가는 주형이와 예라는 꺼릴 만도 한데

자신들을 엄마처럼 아끼는 코치님 말이기에 무조건 ‘YES!’ 다.

부상 회복 후 다시 재기를 꿈꾸는 주형이와 아버지의 반대마저 무릅쓰고 역도를 택한 예라는

이번 대회에서 꼭 메달로 코치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다.

열심히 대회를 준비한 아이들에게 마지막 정성이라도 보태고 싶은 마음으로

새벽에 체육관을 서성이는 김코치- 그리고 정성스레 기력회복 찹쌀밥을 준비하는데...

세상을 들 준비를 하는 역도부 다섯 아이들과 김코치의 거침없는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각 부 주요 내용

1부(2009/08/10)

 

새 벽 산행 없인 아침밥도 없다. 이곳은 진부중고등학교 역도부! 그 역도부의 중심엔 김지영(38) 코치가 있다. 큰소리로 호령하던 김코치가 조용하다 싶더니 인자한 엄마로서 아이들 아침밥을 챙긴다. 그런 정성을 아는지 역도부 5총사 -주형, 예라, 영조, 민혁, 소연이 맛있게 밥을 먹는다. 수업에 들어간 다섯 아이들, 영어시간에 영어는 안중에도 없다. 이어지는 쪽지 시험에 아이들 난감해지는데...역도부는 역시 역도장에 있어야 힘이 난다. 그러나 김코치의 목소리가 커질수록 힘이 빠지는 아이들. 어느새 영조의 눈가에 눈물이 맺힌다. 김코치도 마음이 약해지는지 영조를 부르더니 특별 휴가를 준다. 하지만 집에 갔다고 쉴 수 없는 영조. 부모님은 감자밭에 김매야 할 잡초도 많고, 배추도 심어야 한다며 다음날이 되어도 영조를 놓아주지 않는다. 이런 사정을 알 리 없는 김코치는 지난 3월 그만둔다고 선언했었던 영조가 또 흔들리는 건 아닌지 불안해지기 시작하는데...그날 밤, 김코치 마음을 단단히 먹은 듯 역도부를 소집한다.

 

2부(2009/08/11)

 

불 빛 하나 없는 어두운 이곳은 바로 공동묘지. 그런데 김코치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피곤한 하루 다음날도 새벽에 일어나서 체중계에 올라가는 아이들. 체급 경기이다 보니 몸무게 체크는 필수다. 역도부의 영양을 위해 주방에만 들어서면 김코치는 콩 하나, 잡곡 하나 꼼꼼히 따지는 엄마가 된다. 그리고 영어단어 시험을 알리는 김코치. 역도부 5총사 긴장하는 표정이 역력하다. 틀리는 개수에 따라 무시무시한 벌칙이 기다리고 있으니 어쩔 수 없는 일. 채점을 하는 김코치 슬슬 벌칙을 준비하는데...‘촌놈’에 대한 아픈 추억이 있는 역도부. 시합만 나가면 제 기록도 못 내고 짐을 싸는 진부 역도부를 보고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촌놈’ 딱지를 떼기 위해 김코치가 아이들을 데리고 가는 곳은 바로 시장! 시장이 바로 역도부의 자신감 회복 훈련장이다. 시장 통에 역도부 5총사가 뜨자 술렁이기 시작한다. 긴장됐던 하루의 마무리는 맛있는 통닭과 함께. 그런데 예라 처음엔 멈칫하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 맛나게 먹는다. 다음날 김코치 큰소리로 예라를 찾는데...


3부(2009/08/12)

 

예 라에게 시합보다 더 힘든 체중관리. 한창 먹고 싶은 나이인 중학생인데 그걸 몰라준 거 같아서 김코치는 미안하기만 하다. 그리고 유망주 예라에 가려져 있는 소연이도 안타깝기만 한데...그런 소연이를 위해 김코치 따듯한 엄마를 자처한다. 역도부 5총사 모두 다 자식 같지만 소연이는 특히나 아픈 손가락이다. 간만의 집 나들이, 하지만 순길이 엄마 노릇하랴 하루가 금방이다. 그래도 할머니를 꼭 챙기는 소연이. 오늘 역도부가 술렁인다! 참조기, 복숭아 등을 바리바리 싸들고 부산에서 올라오신 코치님의 어머니.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약도 잊지 않으시는데...역도부 5총사 최고의 후원자다. 휴식 뒤엔 언제나 운동. 특히 김코치는 시합을 앞둔 예라, 주형이는 몸 상태부터 시작해서 자세 등을 꼼꼼히 챙긴다. 이사라도 하는지 짐을 챙기는 아이들. 하지만 차는 짐에게 양보하고 아이들은 버스를 타고 시합장으로 고고!! 시합 당일 날, 예라 몸상태가 심상치 않다!?

연 출 : 김영헌

촬 영 : 강효헌

글, 구성 : 문은화

제 작 : 타임프로덕션 (02-761-6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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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 - 자전거 여행, 석모도 라이딩 & 여행정보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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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는 서울상암동 부근에서 7인승 자전거를 시승해보고, 차로 강화도에 있는 석모도 선착장으로 이동을 해서 자전거 여행을 시작...
거리는 그다지 얼마 되지는 않는듯하지만, 7인승 자전거라는 특성때문에 많이 힘들어 보이는듯...
참 재미있었고, 석모도의 고요하면서도 잔잔한 풍경이 마음에 들었던 방송...

자전거를 타고 석모도에 들어가는 선착장까지는 갔다온적은 있지만,
왕복거리만 대략 150Km정도가 되어서,  자전거를 타고 석모도까지는 들어가 보지 못했는데,
나중에는 1박 2일 일정으로 한번 석모도까지 가봐야 겠다...
참고로 석모도에 자전거를 가지고 갈때는 도선료를 따로 받는다고...

남자의 자격 - 자전거 여행1 - 강화도, 석모도




석모도 행 카페리호

강화도 외포항에서 서쪽으로 1.5㎞ 해상에 위치한 석모도는 작고 아름다운 섬으로 일몰이 아름답고 산과 바다가 조화를 이루어 경치가 좋은곳으로 영화 시월애(時越愛)와 취화선(醉畵仙)을 촬영한 곳으로 유명하다.       

서울과 수도권에서 차로 1시간 반에서 2시간이면 강화 본섬의 서쪽 끝 외포리 포구에 닿는다. 여기서 맞은편 석모도 석포리 선착장까지 1.5km바닷길을 카페리선을 타고 건너가야 한다.
카페리 운항은 여러척이 수시(평일 30분,휴일 및 성수기 약15분간격)로 왕복한다. 외포리에서 배를 타고 건널 때 뱃전으로 날아 드는 수백마리의 갈매기떼의 장관은 빼놓을 수 없다.
관광객이 던져주는 새우깡에 길들여진 이곳의 갈매기는 스스로 먹이 사냥을 하지않는 게으름뱅이다. 모 방송국의 작가는 이곳의 갈매기를 거지갈매기라고 재미있게 표현하였다.

석모도는 아직도 자연의 고운 모습 을 간직하고 있다. 강화땅에는 온통 사적지와 전적지 명소들이 즐비하지만 석모도는 빼어난 도서경관과 해상풍광, 아름다운 산들이 어우러져 한 번에 자연의 여러 모습을 볼 수 있다.

 

석모도의 서쪽으로는 민머루해수욕장과 광활한 갯벌이 있어 휴양지와 생태교육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해수욕장의 물이 빠져 나가면 갯벌에는 수많은 바다생물이 있어서  조개와 게등을 잡을 수 있고 부드러운 갯벌로 머드팩을 즐길 수 있다.특히 민머루해수욕장의 일몰은 서해의 3대 일몰조망지로 손꼽힐 정도로 유명하다. 해수욕장으로 가는 길옆에는 천일염전이 있어 소금 생산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해수욕장 양옆으로는 어류정항과 장구너머포구가 있어 어촌의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석모도는 해명산, 상봉산, 상주산의 3개의 산이 있어 삼산면이란 지명이 생겼으며, 상봉산과 해명산 사이에 보문사가 위치한다. 보문사는 남해 보리암, 낙산사 홍련암과 함께 우리나라 3개 관음도량으로 관음보살의 터전이다. 또한 보문사는 전등사, 정수사와 함께 강화의 3대 고찰로 신라 선덕여왕4년(635)에 금강산에서 내려온 회정대사가 창건했다고 한다. 새벽 동틀 무렵에 듣는 절 앞바다의 파도소리와 눈썹바위의 마애관음보살상은 예로부터 강화 8경에 드는 명승으로 꼽혔다.

 

석포리와 해수욕장, 보문사를 잇는(8km)섬내 버스는 배 시각에 맞춰 다니고 있어 굳이 승용차가 없더라도 가는 길이 수월하다. 해수욕장과 보문사까지는 차로 15-20분 정도 걸린다.

 

               민머루해수욕장

 

갯벌체험장


배에서 내려 보문사 방향으로 전득이라는 산고개에 올라서면 바다와 염전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산고개를내려와 평지길이 나오는 부분부터 약7~8백M를 직진하면 삼거리가 나오고 이정표를 따라 어류정,민머루해수욕장 방향으로 좌회전을 하여 염전을 따라 아스팔트 도로만 따라가면 해수욕장에 다다른다. 해수욕장 입구 언덕(삼거리)에 있는 석모도펜션에서 무료로 여행안내와 민박알선을 하고 있다.예약을 못하고 출발을 하였다면 석모도펜션 주인장에게 부탁을 하면 이집저집 전화를 하여 빈방을 찾아 알선을 하여준다.최소 일주일전에는 미리 예약을 해두어야 깨끗하고 시설이 좋은 방을 구할 수 있다.

   이곳의 해수욕장은 폭50m에 길이가 약1km의 모래사장과 바닷물이 빠지면 수십만평의 갯벌이 나타나 갯벌체험이 제격인 곳 이다.
물이 빠지면 맨발로 갯벌에 걸어 들어가 갯벌의 부드러운 감촉을 느낄수 있고 게, 소라 ,민챙이,비단고동 같은 바다생물들이 물 빠진 자리를 어지럽게 오간다. 호미 따위를 준비 하면 조개, 소라등을 순식간에 잡을 수 있는데 백사장으로 부터 약1Km까지는 모래가 뻘과 섞여있어 신발을 신고도 조개를 잡을 수 있다.
이곳은 대학생들의 학술탐사와 MT장소로 유명하고 가족단위 여행과 유치원생, 초중고생의 생태교육(갯벌체험)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민머루 해수욕장의 넓은 갯벌과 모래는 원적외선 방출량이 많고 미네랄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각종 부인병과 신경통 뿐만아니라 여성들의 피부미용에 효과가 좋다고 한다.
영화<시월애> 촬영을 나왔던 영화배우 이정재씨가 이 곳 개흙으로 머드팩을 했다고 해 많은 이들이 개흙을 퍼가고 있는 상태다.

   이곳은 자연환경이 거의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어 이곳의 갯벌에는 각종 희귀조류가 관찰되고 있으며 특히 세계적으로 몇마리 안되는 저어새의 서식지로 2000년 7월3일부로 천연기념물 제419호로 지정되었다. 또한 갯벌 단위면적당 미생물의 개체수가 서해를 통털어 최고로 많다고 한다. 한국관광공사는 이곳을 생태관광지로 지정하여 홍보를 하고 있다.

경관이 빼어나게 아름다운 이곳 해수욕장은 서해의 3대 일몰조망지로 알려져 있고 실제로 이곳에서 보는 일몰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이곳은 사진작가들의 유명한 촬영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민머루 해수욕장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곳으로 아담하고 깨끗하여 한번 찾았던 사람은 일년에도 몇번씩 다녀 간다.                      

5월에서 6월까지 민머루 해수욕장 주변에서 잡히는 강화 벤댕이의 맛은 전국에서 최고로 치며 값도 저렴하다.


강화갯벌은 한강, 임진강, 한탄강, 예성강 하구에 이들 강으로부터 유입된 토사가 쌓이는 곳이다.
평균 조차가 약 8m로 매우 크고 섬이 많아 갯벌이 넓게 발달한 곳이다. 한국관광공사가 최근 생태관광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생태관광지를 선정하였는데 바로 인천시 강화군의 석모도에 위치한 민머루해수욕장의 갯벌이다.

온 가족이 맛이나 조개를 따위를 잡을 수 있어 "해산물 채취" 라는
색다른 재미를 만끽 할 수 있어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태초의 신비"로의 여행을 할 수 있다.

생태계 기행은 우리 자연의 소중함을 새롭게 인식하며 함께 여행길에 오른 자녀들에게는 현장학습의 효과를 톡톡히 거둘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속성상 쇼핑 등 소비를 촉진하는 기존 관광과는 달리 자연을 보고 감상하는 것으로 경비의 지출이 적다는 장점도 있다.
흔히 하는 말로 일석이조 여행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석모도 갯벌에는 농게,칠게,달랑게,갯지렁이,민챙이,서해비단고동, 소라, 모시조개, 대합, 상합, 동죽, 짱뚱어, 기타 다양한 해양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 ◈ 갯벌체험이 적합한 장소 ◈ -

⊙민머루해수욕장 전면
    칠게,달랑게,민챙이,서해비단고동, 소라, 동 죽, 대 합

    해수욕장 좌우측:동죽,모시조개,맛,갯지렁이,기타

 

⊙어류정항 부근:농게.갈게.칠게,짱뚱어,갯지렁이등

 

⊙갯벌 위에서 관찰할 수 있는 종류
    칠게,밤게,민챙이, 서해비 단고동, 딱총새우등

 

⊙갯벌 속에서 관찰할 수 있는 종류
    맛, 비단조개, 동죽, 갈게, 갯지렁이등


⊙채취방법
:지름이 약2~3mm정도의 구멍 2개가 붙어있어 8자모양을 하고있는 구멍을 손가락 두마디정도를 쑤시면 조개류를 채취할수 있고 백사장에서 갯벌이 시작되는 부분 의 돌을 뒤집으면 게를 발견할수 있음. 갯벌에서 비교적 큰구멍을 깊히 파면 갈게를 볼 수 있고 갯벌에서 멀리 바다쪽으로 가면 모래가 유입되어 퇴적된곳 에는 대합,상합등 큰종류의 조개를 볼 수 있음.

준비물:모종삽,갈고리(바지락 채취용)

 

◈◈채취한 생물은 갯벌의 생태보호를 위하여 관찰후에 놓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라 선덕여왕때 세워진 것으로 전해지는 보문사는 바다와 육지의 미가조화된 절로 낙가산 중턱에 있다.
석굴법당과 절뒤 암벽에 새겨진 높이 6.9미터의 마애석불이 일품이며,특히 서쪽 뒷산에서 바라보는 서해낙조는 민머루 해수욕장의 낙조와함께 강화 팔경중의 하나로 꼽힐만큼 아름답다.

강화의 포구 외포리에서 선편과 차편으로 20분정도의 거리에 아담한 산속 서쪽 바다가 굽어 보이는 곳에 자리잡은 보문사는 선덕여왕 당시(635) 회정대사가 금강산으로부터 이곳에 와서 처음으로 절을 세우고 보문사라 하였다.
절을 창건한후 14년만에 바닷가에서 어부가 불상과 나한상 22구를그물로 얻어 절의 우측 석굴에 봉안했다.

(창건과 관련된 전설보기)

1867년에는 나한각을 건조하였고 1893년에 고종 왕후 민비의 명으로 요사와 객실을 건조하였다. 1918년에 법당을 중수하고 그후에 절 뒷쪽에 높은 절벽에 관음존상을 조각하여 봉안하였다.
1975년에는 주지 정정수 스님이 범종을 주조했는데 이는 그당시 우리나라 최대의 것으로 높이가 215m, 지름이 140m, 무게가 4t으로 종머리에는 꿈틀거리는 용이 양각되었고 선녀의 비천상과 연화 무늬가 있어 예술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뒷산에는 작은배와 모양이 흡사한 "배바위"가 있으며 석실 북편에는1,000여명이 넉넉히 앉을수 있다하여 천인대(千人臺)라 불리는 바위가자리잡고 있다. 고 육영수 여사가 즐겨 찾기도 했던 절로서 승려들의 수도처로 지정되었을때는 300여명의 승려들을 수용하기도 했으며 그때 취사용으로 사용하던 지름 69cm, 두께 20cm의 맷돌이 보존되고 있다.

이곳의 석실은 강도삼기(江都三奇)로 손꼽히고 보문사 앞 바다 밀려오는 조수를 보문첩도라 하여 민머루해수욕장의 낙조와 함께 강화8경에속한다.

★ 입장료
어린이 - 개인 : 800원, 단체 : 600원
청소년,군인 - 개인 : 1,200원, 단체 : 1,000원
어른 - 개인 : 1,500원, 단체 : 1,200원
※ 주차료 - 대형 : 4,500원, 소형 : 2,000원
★ 개방시간 - 상시


   car02_a.gif자가용 이용시

 서울에서 석모도 가는길

48국도로 김포를 지나 강화대교를 건너 약2Km정도를 직진한다. 인삼쎈타 앞의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버스터미널 앞으로 직진하면 찬우물 약수터를 지나자 마자 삼거리에서 보문사(삼산)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직진하면 낚시터(인산저수지)가 보인다. 저수지 끝의 삼거리에서 다시 우회전하면 약4km가량 가면 외포리 선착장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차를 배에 싣고 약10분간 배를 타고 섬으로 건너갈 수 있다. 배에서 내려 선착장을 벗어나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면 민머루 해수욕장과 보문사로 향하는 길이다.

 부산,대구,광주,대전,강릉에서 석모도 가는길

신사 I.C에서 경부고속도로 이용 (약5시간30분 소요) 신사 I.C에서 올림픽대로로 진입하여 미성아파트 앞 유턴 지점에서 유턴한다.
강남대로, 올림픽대로 이용해서 유턴 반포->동작->여의도->양화->염창교->행주I.C->김포 올림픽대로에서 48번 국도 이용 약 40분소요. 표지판을 잘 보고 가야한다. (이곳부터는 서울가는길과 같다.)

 민머루 해수욕장 가는길

배에서 내려 직진(50m)하면 삼거리 나온다. 이곳에서 좌측길(이정표:매음리,보문사)로 접어들어 계속 산을 넘어 해명초등학교를 지나 언덕을 내려와 계속 직진(약 500~600m)하여 삼거리에서 민머루해수욕장과 어류정이라고 쓰여진 이정표를 따라 좌회전 한다. 그곳에서 염전을 따라 들어오면 우측으로 경북상회라는 작은 슈퍼 앞으로 아스팔트로 포장로 포장된 길을 따라 약200m를 가면 삼거리 코너의 황토색지붕에 하얀건물이
석모도펜션이다. 여기서 걸어서 2분정도(약150m)만 가면 민머루해수욕장이다. ☆석모도 지도보기

         대중교통으로 석모도 가는방법 bus_red01_1.gif

신촌---강화읍 (신촌그랜드 백화점 뒷편에 있는 터미널 (☎02-324-0611)에서 승차한다.)

첫차 05:40--막차22:00 배차간격:10분 소요시간:약1시간 40분 요금:3,900원
(강화터미널에서 외포리행으로 바꾸어 타세요) (
계절에 따라 첫차와 막차시간이 변경됨)

위치:지하철 2호선 신촌역에 하차하여 7번 출구로 나와 서남쪽으로 약100가량 도보

신촌---외포리 첫차05:40-막차17:00 배차간격:평일 1시간,공휴일30분 소요시간:약2시간 요금:5,000원

 

영등포---강화 첫차05:50--막차22:10 배차간격:10분 소요시간:1시간30분
(강화터미널에서 외포리행으로 바꾸어 타세요)
위치:1호선 영등포역에서  북쪽 출구로나와 여의도 방향으로 약200m 전방 횡단보도 건너편.

 

안양---강화 첫차06:00--막차21:10 배차간격:20분 소요기간:1시간 45분
(강화터미널에서 외포리행으로 바꾸어 타세요)

위치:왕궁예식장앞

인천---강화 첫차05:55 막차22:00 배차간격:30분 소요시간:1시간 30분
(강화터미널에서 외포리행으로 바꾸어 타세요)

부평--- 강화

부평역앞 한빛은행을 지나 국민은행 앞 정류장

한마음병원 : 카리스호텔과 미림주유소(S-oil) 사이의 농협 앞 정류장

계산동 삼거리 성모안경 앞 정류장

90번 선진 버스(약 25분 간격), 70번 선진 버스(아침에만 2차례)

 

강화---외포리 첫차07:10--막차19:10 배차간격:30분 소요시간:20분 소요  강화터미널에서 승차

            (외포리-->강화 막차19:40)

 

   선박<삼보해운>

외포리---석모도
첫배와 막배시간은 계절에 따라 변동 (
★운항시간표 참조) 소요시간:10분 배선간격:평일20분 주말,휴가철:수시로 사람:600원 승용차:7,000원

            석모도 버스 bus_red01_1.gif

석포리선착장---어류정(민머루해수욕장)---보문사 배차간격:휴일 30분, 소요시간:15분 해수욕장:1일 5회, 2시간 간격으로 운행, 시간이 맞지 않을 경우 보문사행 버스를 타고 해수욕장입구에서 하차하여 약30분 도보. (석모도펜션 예약자는 해수욕장입구에서 해수욕장까지 차량운행을 하여준다)

출처 - http://sukmodo.net/


남자의 자격 - 죽기전에 해야할 101가지

모름지기 대한민국 남자로 태어났다면 죽기전에 해야할 101가지가 있다!
남자로서의 자격을 갖추고! 인생을 풍요롭게! 일곱 男子들의 좌충우돌 도전기~



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이윤석! 김성민! 이정진! 윤형빈! 그들이 온다!
닮은 꼴 하나 없는 일곱 男子들의 남자되기 프로젝트!
모름지기 남자라면 죽기전에 해봐야 할 일들을 체험해본다!

세계최초 7인용 자전거여행에 도전한 <남자의 자격>!
앞으로 일어날 일은 꿈에도 모른채
석모도를 향해 힘차게 출발한 일곱멤버들-

아름다운 석모도의 한적한 시골길을 따라 멀고먼 민박집을 향해 출발~
“제발 좀 저어~” “천천히 가자~위험해”
점점 쌓여가는 불신과 지쳐가는 체력고갈로 급기야 제작진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예기치 못한 사건에 결국 특단의 조치를 취하게 되는데...
응? 이것은 무엇? 김태원을 위한 <경로우대석 수레> 등장!
어디에서도 본 적없는 기막힌 걸작이 공개된다.

그.리.고 이 남자들이 하면 뭔가 특별하다!
그 이름도 유치찬란한 3.6.9게임~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이순간만큼은 형님 아우 없다!
자전거 탑승순서가 걸린 피말리는 유치뽕짝 大 접전! 전격공개!

아침일찍 김봉창선생이 멤버들을 위해 준비한 만찬의 시간!
제작진도 놀라게한 블록버스터급 아침메뉴는 무엇?!

선착장을 향해 달리고 또 달린다~
석모도를 벗어나면 7인용 자전거도 안녕일세~

귀는 쫑긋! 눈은 빼꼼! 보너스 트랙이 남았다!
최초공개! 부활 12집 타이틀 곡의 어설픈 뮤직비디오까지!

사건사고 많았지만 함께라서 즐거운 자전거여행!
마지막 순간까지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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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실험 프로젝트X - 인생을 바꾸는 Yes!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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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예스맨 (Yes Man) - 할 수 있다! 뭐든지 예스!
짐캐리 주연의 예스맨처럼 평소에 좀 부정적이고 No를 남발하는 두 남녀의 삶에 Yes! 를 집어넣는 프로젝트...
남자는 벤쳐기업 사장이고, 여자는 학원강사인데...
설정도 설정이지만, 실제 삶에 어느정도 많은 도움이 되가는듯... 어찌보면 습관처럼 NO라고 말했던것이 자신이 진정으로 바라지 않던것일수도 있다라는 생각과 함께 조금씩 변해가는 그들...
하지만 실제로 손해를 보기도 하지만, 삶을 바라보고 대하는 자세는 조금씩 바뀌어 나가는듯 하다...
나도 한 일주일을 정해서 Yes주간을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 싶다...^^


1. 프로그램 : 리얼실험프로젝트X

2. 방송시간 : 매주 금요일 저녁 8시50분~9시30분 (40분간)

3. 1부 방송 : 2009년 5월 1일(금)


<인생을 바꾸는 Yes!> - 1부

성공한 사람들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열정과 노력, 그리고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능력. 그런데 한 가지가 더 있다.

바로 ‘긍정의 힘’이다. 긍정적인 생각, 긍정적인 마음이 성공과 행복을 이끈다는 것.

영화 ‘예스맨’은 ‘no'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소심하고 부정적인 주인공이 일상생활에서 ‘yes’를 반복함으로써

자신감을 찾고 적극적으로 변해 사랑도 할 수 있게 된다는.. 인생역전을 보여준다.

과연 ‘yes’ 습관이 사람을 긍정적으로 변하게 할까? 우리 생활과 삶에 어떤 영향을 줄까?


▶ 변화를 바라는 두 남녀의 Yes 실험 도전!

조용하고 차분하지만 소심한 편인 학원 강사 조은수(26)씨.

남들과 달리 출근 시간이 늦고, 남자친구가 없어 심심하고 단조로운 일상이다.

좀더 적극적이고 남들에게 친절한 태도를 갖고 싶어 실험에 도전.

일 욕심이 많지만 냉소적인 성격의 IT업체 대표 홍민표(32)씨.

컴퓨터 보안을 다루는 일이라 대부분 컴퓨터 앞에서 보내고 밤새우는 일도 다반사다.

뛰어난 솜씨 덕에 일 의뢰는 많지만 ‘no’를 해서 손해를 본 적이 많아 실험에 지원.


▶ 낯설고 어색하지만 기분 좋은 Yes

평소 전혀 안하던 엄마의 집안일 부탁에도 Yes, 동료들의 교재 복사 요청도 Yes.

학원 아이들의 아이스크림 사달라는 부탁에도 어쩔 수 없이 예스를 해버린 은수씨.

뜻하지 않은 일들의 연속. 동료의 보강 부탁에 Yes를 해, 오랜만의 소개팅에 지각을 하는데..

평소 대표를 어려워해 부탁을 꺼렸던 직원들은 이 기회에 민표씨에게 이것저것 부탁한다.

사소한 일이야 하면 되지만, 일에 덜컥 yes를 해놓고 문제가 생길까 애를 태운다.

하지만 갑자기 만나자는 지인의 연락에 찾아간 결과, 뜻밖의 기분 좋은 일이 생기기도 한다.


▶ Yes가 불러온 예상치 못한 상황들, 그리고 위기

은수씨는 소개팅 후 상대방의 제안에 무조건 yes를 하다 보니 황당하고 엉뚱한 일의 연속이다.

게다가 학원 원장의 무리한 요구에도 Yes, 아이들의 의견에도 Yes를 하니 난감하기만 한데..

특별한 일이 아니면 사무실에서 거의 나가지 않는 민표씨.

점심을 나가서 먹자는 직원, 별수 없이 싫어하는 순대국을 먹어야 했는데 이건 시작에 불과!

실험 전까지 거절했던 거래처의 요청에 어쩔 수 없이 Yes 하는 바람에 문제가 발생.

직원들은 하지 말아야 하는 일을 맡았다며 불평을 하고, 사무실 분위기가 냉랭해지는데...

14일간의 Yes실험!! Yes를 통해 그들에겐 어떤 일이 생기고, 어떻게 변화가 생길까?

5월 1일 저녁 8시 50분. EBS 리얼실험프로젝트X <인생을 바꾸는 Yes!>-1부에서 공개된다


<인생을 바꾸는 Yes!> - 2부

성공한 사람들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열정과 노력, 그리고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능력. 그런데 한 가지가 더 있다.

바로 ‘긍정의 힘’이다. 긍정적인 생각, 긍정적인 마음이 성공과 행복을 이끈다는 것.

영화 ‘예스맨’은 ‘no'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소심하고 부정적인 주인공이 일상생활에서 ‘yes’를 반복함으로써

자신감을 찾고 적극적으로 변해 사랑도 할 수 있게 된다는.. 인생역전을 보여준다.

과연 ‘yes’ 습관이 사람을 긍정적으로 변하게 할까? 우리 생활과 삶에 어떤 영향을 줄까?


▶ 직원들과 갈등을 겪던 민표씨.. 결국 실험 중단 선언!

실험을 하면서 하지 말아야 할 일까지 yes 하는 바람에 직원들의 항의를 받게 된 민표씨.

회식도 하면서 나름대로 문제를 풀어보려 했으나 결국 실험을 포기하고 마는데..

새로운 실험자는 회사원 이준기(41)씨, 아내와 아들이 둘 인 가장이다.

가부장적인 아버지로 집안에서 그의 말은 법인데, 어떤 변화를 보일지 궁금하다며 실험 시작.

모든 일에 yes를 하다 보니 집에서는 생전 안하던 설거지도 하고, 회사에서는 일이 몰린다.

과연 준기씨의 도전은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까?


▶ 변화를 보이는 은수씨 VS 변화가 불편한 준기씨

Yes 실험 2주차에 들어가자 변화를 보이는 은수씨.

소극적이던 은수씨는 적극적으로 변화, 평소 마음에만 있던 드럼을 배우기 시작한다.

또한 피곤하다는 이유로 집안일을 거들지 않던 그녀가, 엄마가 시키기도 전에 청소를 하는데..

이런 변화에 은수씨는 물론 엄마와 학원 동료들도 대환영이다.

유쾌하게 yes를 외치며 실험을 시작한 준기씨. 집안일도 잘 거들고 아이들도 더 잘 챙긴다.

하지만 가족 나들이에서 가족의 요구에 yes 대신 가장의 권위로 밀어붙여 아내가 폭발하는데..


▶ 특별한 경험과 변화를 가져온 2주간의 yes 실험

하고 싶었던 것이기 때문일까, 은수씨의 드럼연주는 금방 향상된다.

그리고 내키지는 않았지만 학원 원장 선생님의 요구에 yes를 한 후, 자신만의 방법으로 아이들

을 가르친 결과.. 전교 1등을 하는 학생까지 생기는 기쁜 결과까지 얻게 되었다.

아내와의 갈등으로 나들이를 망친 준기씨, 가족들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평소 아이들의 소원

인 자전거를 태워주는데,, 하지만 그가 자전거를 못 타게 한 데는 이유가 있었다. 가족 모두에

게 서로를 이해하게 된 계기가 된 yes 실험. 실험 후 검사 결과, 의미 있는 변화가 드러났는데..

14일간의 Yes실험!! 그들은 어떤 일을 겪게 되고,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

5월 8일 저녁 8시 50분. EBS 리얼실험프로젝트X <인생을 바꾸는 Yes!>-2부에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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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달인 - 전교 2등 전국 1등하다 - 신연주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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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은 있지만 이상하게 자꾸 전교 2등만을 하던 신연주 양이, 자신만의 공부법과 함께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서 성적을 올리고 이제는 전국 최상위권의 실력을 가지게 되었다는 내용의 방송...
개념파악이 공부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이에 맞추어서 나름의 공부법도 잘 만든듯...
하지만 무엇보다 암에 걸린 아버지때문에 맘 고생도 하고, 슬퍼도 했지만, 지금의 자신이 할수 있는것은 공부를 열심히 해서 강해지는것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부단히 노력을 하는 마음가짐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는...

공부의 달인-목표, 공부 열정을 만든다-최연소 개원의 이선미(사진보기)

저번주에 방송에서는 답을 절대 보지 않고 몇일씩 생각을 하기도 한다지만, 신연주양은 지속적인 반복을 통해서 학습을 하는 좀 다른 성향을 보이는걸 보면서, 역시 모든지 최고의 방법은 나름의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것이 아닐까 싶다.


<공부의 달인> 제 24회
전교 2등 전국 1등하다
-신연주 (부산국제외국어고등학교)


방송 일시: 2009년 8월 4일 화요일 저녁 10:40 ~ 11:10
채 널: EBS
프로듀서 : 류재호
제작 연출: 미디어 소풍/ 연출: 정진권 글.구성: 신승희


우수한 외국어 실력을 가진 학생들이 모여 있는

부산국제외국어 고등학교


전국 모의고사 전국 1등을 차지한 학생이 나타났다!

내신 시험지 분석에서 잡아가는 수능공부법!

쓰면서 개념을 잡는 완벽 복습법!

4번 공부하며 완성하는 수학 풀이까지!


내신 성적은 만년 2등이지만

모의고사에서 만큼은 전국 1등을 차지한

신연주 학생의 공부법을 파헤쳐 본다!

전국 1등의 공부법은 무엇일까?

부산에서 외국어 실력이 뛰어난 친구들이 모여 있는 부산 국제 외국어 고등학교. 이 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신연주 양에게는 특이한 이력이 있다. 내신 시험에서 아직까지 전교 1등을 차지해본 적 없는 만년 2등이지만 모의고사에서만큼은 전국 1등을 차지한 적 있을 정도로 우수한 성적을 받고 있다. 모의고사 전국 석차 1등 백분율100%! 높은 수능 점수를 받고 있는 연주 양의 공부법은 무엇일까?


아버지의 암소식 그리고 수학 70점의 충격!
고등학교 2학년 봄. 충격적인 소식이 찾아온다. 연주 양의 아버지께서 암 판정을 받으신 것. 연주 양은 실의에 빠졌다. 성적도 하락해서 모의고사에서 수학 70점이라는 점수를 받게 된다. 아버지를 위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된 연주 양.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공부뿐임을 깨닫고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기 위한 공부를 시작한다.


신연주 양이 건네는 공부 TIP!!

내신 시험지를 분석하면 수능이 보인다!

우수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부산국제외고 학생들. 이런 친구들 사이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이다. 내신 시험을 준비하던 과정 중 연주 양은 선생님의 출제 경향을 파악해야겠다고 결심한다. 지난 시험 문제가 이러한 경향으로 출제 되었으니 이번 시험 문제는 이렇게 출제 될 것이다. 문제를 분석하며 예상문제를 파악해갔다.
연주양의 공부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선생님이 출제한 범위의 내용은 그만큼 단원의 핵심이라 할 만큼 중요한 부분이었고 따라서 출제된 범위의 내용은 수능 문제와 직결되어 있었다. 내신 시험지를 꼼꼼하게 분석한 결과 연주 양은 내신 시험이 수능과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까지 집중하기 위한 노력! 쓰면서 외운다
연주 양이 수능 공부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시간은 개념을 확실하게 정리하는 복습시간이다. 하루 수업이 끝나면 해당 범위를 손으로 직접 베끼면서 복습을 한다. 눈으로 훑으며 하는 공부보다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직접 손으로 베끼면서 공부를 하다 보면 놓치기 쉬운 한 문장, 작은 단어 까지 빠트림 없이 공부할 수 있게 된다. 꼼꼼한 복습를 통해 잡아가는 개념. 연주양이 받은 우수한 모의고사 성적의 밑바탕이 되었다.


수학, 같은 문제를 4번 풀어보면 답이 보인다!
연주 양의 수학 책은 새 책처럼 깨끗하다. 문제집에 풀이를 써놓지 않기 때문이다.
연주 양은 문제를 풀 때 연습장에 문제까지 꼼꼼하게 베껴본다. 단순히 읽기만 해서는 문제가 요구하는 부분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 풀 때는 꼼꼼하게 문제를 다 적어야하지만 3-4번 반복해서 풀다 보면 문제를 금방 파악하게 되고 풀이 과정 자체가 간단해 진다. 그리고 반복 풀이를 통해 공부하다 문제 유형을 잡아가게 되고 비슷한 문제가 출제 됐을 때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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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공부의 달인-목표, 공부 열정을 만든다-최연소 개원의 이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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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를 조기졸업하고, 서울대 의대를 최연소 입학하고, 국내 최연소 개업 의사가 되었다는 이선미씨...

지금은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로스쿨에 입학해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데,
그녀의 공부법은 모르는 문제를 답이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자신이 할수 있는 모든 생각등을 동원해서 몇시간, 몇일씩 걸려서 문제를 푼다고... 
이래도 안되면 친구나 선생님, 답지의 도움을 받지만, 이럴 경우에는 따로 스크랩을 해서 다시금 몇번씩 반복을 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한다고...

무엇보다 목표를 확고하게 정하고, 힘들고 어려울때 마다 목표를 다시금 상기하고 후회하지 않는 삶을 위해서 부단히 노력한것이 지금의 그녀를 만들었고, 앞으로의 또 멋진 그녀의 모습을 만들지 않을까 싶다.

<공부의 달인> 제 23회방송 일시: 2009년 7월 28일 화요일 저녁 10:40 ~ 11:10



경기 과학고 조기 졸업!

서울대 의대 최연소 졸업!

국내 최연소 개원의가 된 천재 소녀 이선미!


의사가 된 후에도 그녀는 공부의 끈을 놓지 않고

로스쿨에 도전! 당당히 합격할 수 있었다.

항상 새로운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그녀의 공부 방법은 무엇일까?


천재 소녀, 의사가 되다!

서울대 의대 최연소로 졸업하고 2008년 국내 최연소 개원의가 된 천재 소녀 이선미 씨!
선미 씨는 어릴 적부터 약사 이셨던 아버님을 지켜보며 사람들을 치료하는 ‘의사’에 대한 꿈을
갖게 되었다. 과학이란 분야를 좀 더 깊이 있게 공부하기 위해서 경기과학고에 진학 그녀는 2년
만에 과학고를 졸업. 서울대 의대 입학한다.
2008년 2월 의사국시에 최연소로 합격한 그녀. 자신이 그토록 꿈꾸었던 의사의 꿈을 이루고 국내 ‘최연소 개원의’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도전하고 배우는 삶! 로스쿨에 도전하다

고등학교를 마치고 대학생이 되면 또 대학을 졸업하고 의사가 되어 사회생활을 하면
끝날 줄 알았던 공부!
하지만 막상 병원을 개원하고 사회생활을 해보니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특히, 병원 운영을 하다 보니 사회에서 법이 들어가지 않는 부분이 없다는 것을 느꼈던 선미씨는 ‘법’에 대해서 좀 더 공부하기로 결심하고 이화여대 로스쿨에 입학했다.
항상 배우는 자세로 살아가는 이선미씨! 오늘도 목표를 위해 열심히 공부한다.


이선미 씨가 건네는 공부 TIP!!



수학은 다양한 방법으로 끝까지!


수학 문제는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방법으로 풀 수 있다.
선미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수학 한 문제를 풀릴 때까지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풀어봤다. 길게는 일주일동안 한 문제
를 잡고 시간을 투자하며 끝까지 스스로 풀어 보려고 노력했
다. 그렇게 푼 문제는 완전한 자기 것이 되기 때문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해도 풀리지 않는 문제는 잠깐 해답을 보며 힌트를 얻었다.
힌트를 통해 풀게 된 문제는 따로 스크랩 해 두었다가 다시
스스로 여러 번 반복해 풀어 보면 완전한 자기 것으로 만들었
다.
그렇게 여러 다양한 방법으로 풀아 보면 나중에 비슷한 응용
문제가 나와도 더 빠르고 쉽게 풀 수 있는 방법을 적용! 쉽게
풀 수 있다.



기출 문제의 출제 빈도를 체크하라!


선미는 수능 기출문제들을 풀 때 항상 옆에 교과서를 펴 놓는
다.
그리고 기출문제에 나온 문제 내용을 교과서에서 찾아 별표,
또는 색연필 등으로 표시해 두었다. 여러 기출 문제집를 풀며
그렇게 하다 보니 나중엔 교과서에 표시가 많은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으로 나누어지게 되었다.
당연히 표시가 많은 부분은 그만큼 비중 있게 출제 된다는 뜻!
시험 전에 교과서만 보며 표시가 많이 된 부분은 더 집중하여
보며 공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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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리얼실험 프로젝트X - 착한휴가, 20일간의 공정여행기(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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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수많은 여행을 다녀봤지만, 편안한 콘도나 호텔을 잡고 쉬기만 하다가 오는것은 여행이라기 보다는 휴식일뿐이고, 기억에도 남지 않는다.
거기다가 현지인들에게는 거의 돌아가는 소득도 없고, 거대기업에게만 돈이 돌아간다...
외국여행도 마찬가지이다.... 이 방송은 그러한 취지에서 20일간의 네팔여행동안에 10가지 기본 수칙을 지켜가면서 공정무역 상품을 발굴하는 프로젝트....
이런게 진정한 여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방송...

MT같은것을 생각해봐도 편하게 콘도에서 놀다온것들은 사진에만 기억이 남고, 허름한 민박에서 개고생을 해가면서 음식을 직접 만들고, 현지에서 물건을 구입해서 먹고 즐기던 일들이 기억에 남는데...
이 방송을 보다보니 정말 여행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을 해보게 된다는....


홈페이지 http://home.ebs.co.kr/x/index.html





방송시간

[지상파TV]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9시 30분 (40분간)




상상이 현실로 다가온다! <리얼실험프로젝트 X!>
지금까지 이런 다큐멘터리는 없었다!
‘집단 실험’이라는 획기적인 방법을 통해 인류의 현재를 되돌아보는
색다른 다큐멘터리, <리얼실험프로젝트 X!>!




[리얼 실험 프로젝트 x]는 누구나 한 번쯤 해보았을 질문,
또는 누구도 생각지 못했을 질문에 실험과 증명으로 답을 던지는
색다른 실험다큐멘터리다.
일정 기간 극한 상황에 놓이게 된 사람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을 밀착 취재, 분석함으로써 색다른 재미와 함께
우리에게 소중한 것은 과연 무엇인지 돌아보게 하는 진정한 교육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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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후 - 자전거 열풍의 두 얼굴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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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MBC에서 방송한 자전거 열풍의 양면을 보여준 방송...
최근에 정부에서 녹색성장을 추진하면서 그의 일환으로 양성하려고 하는 자전거의 생활화와 자전거 산업의 증대...
하지만 자전거의 인프라는 제대로 구축되어 있지도 않고, 자전거 산업도 죄다 외국 부품을 수입해다가 조립하는 현실에서 명텐도처럼 남들이 돈을 버니 우리도 이것으로 돈을 벌자고만 말을 하는것은 아닌지...
현재 삼천리 블랙캣을 타고 다니는데, 부품은 대부분 일제 시마노 부품을 사용하고 있는듯 한데, 과연 어떻게 자전거 산업을 발전시키려고 할지.. 대만의 자전거 산업을 보니 역시나 기초, 인프라가 중요하다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MB가 5년안에 3위가 된다는데, 과연 무슨 근거로 이야기를 하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희망사항만을 말하는것은 아닌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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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부분은 나도 매일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면서 많이 느끼지만, 우리나라에서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기는 쉬운 일은 아니다.. 물론 방송처럼 약간은 극단적인 느낌까지는 아니지만, 정신바짝 차리지 않으면 사고나기 쉽상이다...
최근에 자전거 도로를 구축한다고 하는데, 과연 1차선을 주차장처럼 사용하는 우리나라에서 과연 어떤 결과물을 내놓을지 걱정반 기대반이다...

도난 문제는 참 답이 안나오는 문제인데.. 자전거 등록제도 한번 심각하게 고려를 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자전거 사용자들도 가급적 무겁고, 귀찮더라도 좀 크고 안전한 자물쇠를 달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자전거 열풍의 두 얼굴

자전거가 돌아왔다?!

자전거 보유인구 800만 시대. 국민 5명 중 1명이 자전거를 타는 지금, 전국에 불어 닥
친 ‘자전거 열풍’. 녹색성장 정책에 발맞추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온 정부의 자전거 육
성정책은 자전거 열풍에 가속도를 더하고 있는데...

“5년 안에 세계 3대 자전거 국가”로 도약하겠다는 정부의 굳은 의지!

하지만 실제로는 전국 5인 이상 자전거 생산․부품 업체 불과 20여개. 자전거 산업의
불모지이자, 지난해 자전거 사고 사망자수만 300여명. 마음 놓고 달릴 도로하나 변변
히 없는 자전거 인프라 후진국인 것이 우리 자전거의 현주소! ‘자전거 열풍’의 이면
을 뉴스후가 취재했다.

30분 다큐 - 우리가 자전거 출근을 포기하는 진짜 이유! (사진보기)
내 인생에 날개를 달다 - 자전거 출퇴근 입문기
SBS 있다없다 - 자전거, 기름에 맨손을 담그는 사람
SBS 스페셜 - 행복은 자전거를 타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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