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희망풍경-전신마비 장애인 공경완, 불가능은 없다

 
20대초반에 교통사고로 전신마비가 된 공경완씨...
혼자서는 아무것도 없고, 평생을 남에게 의지해 살아야 한다는 의사의 말에 자극을 받아서 홀로 독립을 하고, 혼자서 살아가기 위해서 부단한 노력을 하는 그...
자신의 보이고 싶지 않은 모습까지 자신의 블로그에 동영상을 올리기도 하면서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사는 그...


그런 그를 바라보는 어머니는 아들을 보면서 오히려 삶에 힘을 얻는다고 하시는데, 완전한 독립을 위해서 곳감, 오미자 등을 판매하면서 생활의 독립까지 꿈꾸는 그...
할수 있는것은 무엇이든지 하고, 할수 있는데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그...
그저 그의 앞에서 부끄럽고, 나도 그의 어머니처럼 힘을 얻게 된다.

공경완씨 블로그 - http://blog.daum.net/hygn119
홈페이지 - http://home.ebs.co.kr/hope/index.html

경남 함양에 사는 공경완씨 (35세, 지체장애 1급)는, 21세 때 난 교통사고로 전신이 마비된 중증장애인이다.
그러나, 옷 입기, 세수하기, 손톱 깎기, 빨래하기, 운전하기 등등..
모든 일상생활을 혼자서 척척 해결하고 있다.
그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차를 타는 것은 물론, 휠체어를 차에 싣는 모습은 경이롭기까지 하는데...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리긴 하지만, 경완씨가 비장애인 못지않게 생활하게 되기까지는,
무려 6년의 시간이 걸렸다.
평생 일어설 수도 앉을 수도 없다는 의사의 진단에도 그가 좌절하지 않고
부모로부터 독립, 5년동안 혼자 생활할 수 있었던 건,
바로 지극정성으로 그를 보살폈던 어머니가 있었기 때문.
속도로 휴게소에서 화장실 청소 일을 하는 어머니를 매일저녁 집으로 바래다주는 일을 거르지 않는 것도 그 감사함의 표현이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면 훨씬 더 생활이 편리해지겠지만,
고집스럽게 혼자 뭐든지 해보는 경완씨.
노력하면 안 될 것이 없다는 그는 오늘, 평소 인터넷으로 판매하던 곶감을 들고
직접 거리로 나서는데...

 
과연, 그는 곶감을 팔 수 있을까.
끊임없는 무한도전으로 꿈을 좇는 경완씨의 유쾌한 삶을 희망풍경에서 들여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