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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보고나니 이건 뭐.. 하향 평준화라는 단어가 떠올랐다...-_-;;
기존의 MBC의 놀러와나 KBS의 해피투게더의 수준으로 회기하면서 내용은 기대이하... 한가인과의 전화통화까지 시도하지만, 신선함이라고는 느낄수 없는 방송...
개인적인 상상이지만, SBS 방송국의 누군가가 고위층에 타방송국의 예능프로는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드라마가 새로 시작하면 배우들이 출연을 해서 지원을 해주는데, 우리는 그런것이 없으니 절친노트를 그런 방송으로 바꾸어 보자고 한것은 아닐까 하는 상상을...^^
물론 첫방송으로 모든것을 평가할수도 없거니와 다음주에는이성미와 양희은등이 나와서 재미와 감동을 잡을지 모르겠지만, 첫방송은 참신했던 기존방송을 다른 일반방송으로의 회기가 아닌가 싶어서 그저 아쉬울뿐이다...
절친노트3(56회) 2010-01-01
새롭게 단장한 절친노트3 [찬란한 식탁] 신년특집!
새로운 MC 박미선, 윤종신, 신정환이
절친 스타들을 초대해 인생담과 히스토리를 심도 깊게 들어보는 시간!
그리고 MC들이 대접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요리들!
그 첫 번째 손님은 2010년을 뜨겁게 달굴
SBS 새 드라마 ‘제중원’, ‘별을 따다줘’의 주인공들!
연정훈! 한혜진! 최정원! 김지훈!
특별한 게스트들이 [찬란한 식탁]에서 털어놓는 절친 스토리.
연정훈, 한가인 부부의 닭살 생활 최초 공개!
한혜진, 나얼과 데이트 중 신정환과 마주친 사연!
최정원의 몰래 데이트 비결 大공개!
MC들이 준비한 따뜻한 요리와 함께 하는 절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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