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영화, 애니 '에 해당되는 글 1164건

  1. 옴 샨티 옴 (Om Shanti Om)
  2. 바보들 - 레더헤즈 (Leatherheads)
  3. 이츠 어 보이 걸 씽 (It's A Boy Girl Thing)
  4. 슈퍼히어로 (Superhero Movie) - 킬링타임용
  5. 적벽대전 : 거대한 전쟁의 시작 (Red Cliff)
  6. 엘리자베스타운 (Elizabethtown) - 사랑이 하고 싶다!
  7. 비틀즈 애니메이션 - The Beatles - Yellow Submarine 6

옴 샨티 옴 (Om Shanti 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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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무명배우가 최고의 인기의 여배우를 사랑하지만, 사고로 죽은후에 다시 환생을 해서 복수를 하는 이야기인데,
인도의 대표적인 종교 힌두교의 윤회설을 바탕으로한 영화인데, 꽤 재미있었다는...
권오중을 닮은 남자 주인공에 꼭 김태희 느낌이 나는 정말 이쁜 인도 여배우의 유치뽕 같기도하고, 약간은 전설의 고향같은 느김이 나오는데, 왜 이렇게 웃기고, 설레이는지...^^
인도영화는 거의 처음보는것 같은데, 영화를 찍는 기술은 별로인듯하지만, 꽤 음악이 단순하면서도 중독성이 있고, 색다른 매력을 가진듯하다...



멜로/애정/로맨스
인도
162 분
파라 칸  샤루 칸(옴 카푸어), 디피카 파두콘(샤티 프리야)...

2007년 인도를 제패한 최고의 흥행작. 1970년대의 인도. 옴 프라카시는 인기 여배우 샨티프리야에게 푹 빠져있다. 둘은 가까워지지만 제작자의 음모에 두 사람 모두 살해당한다. 2007년 그는 연예계의 스타 옴 카푸르로 환생하고 살인자에게 복수를 시작한다. 옴으로 분한 발리우드 최고의 섹시스타 샤룩 칸을 스크린에서 만나보자. (Om Prakash, a boy in 1970s is madly in love with the superstar, Shantipriya. He witnesses the brutal murder of his beloved. Om Prakash dies trying to save her. Destiny has something else in store when 'Om Prakash' returns as 'Om Kapoor', the superstar of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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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 - 레더헤즈 (Leatherhe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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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위의 대사와 같이 홀로 팀 전체를 이끈 사내의 스토리이다.
처음에는 좀 느슨하더니 나중에는 점점 흥미진진해지는 느낌이였고, 럭비가 주제이기는 하지만 스포츠영화와는 거리가 좀 먼듯한, 풋불 초기의 시대의 모습을 보여준 영화


ost 음악이 빅밴드계열 째즈음악이 많이나오는데, 좋구만...
1. Princeton Tiger, The ~ Original Soundtrack ------
2. Good Old Princeton: The College Game ~ Original Soundtrack ------
3. Professional Game, The ~ Original Soundtrack ------
4. Pros Go To College, The ~ Original Soundtrack ------
5. Help From High School (Gonged) ~ Original Soundtrack ------
6. Dodge ~ Original Soundtrack ------
7. Lexi ~ Original Soundtrack ------
8. Ich Gebe Auf ~ Original Soundtrack ------
9. Carter Is Blue ~ Original Soundtrack ------
10. How One Longs For Princeton ~ Original Soundtrack ------
11. Ah, Love ~ Original Soundtrack ------
12. Man I Love ~ Original Soundtrack ------
13. Pool Party ~ Original Soundtrack ------
14. Dan Higgins ~ Original Soundtrack ------
15. Trouble ~ Original Soundtrack ------
16. Up Close And Personal ~ Original Soundtrack ------
17. Ambiguity Of Victory, The ~ Original Soundtrack ------
18. Sgt. York ~ Original Soundtrack ------
19. Into The Sunset ~ Original Soundtrack ------
20. Reprise For Tiffany ~ Original Soundtrack ------



감독 조지 클루니 
출연 조지 클루니 , 르네 젤위거 
상영시간 114분
장르  로맨스 , 코미디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8년

<굿나잇, 앤 굿럭>을 통해 연기력뿐만 아니라 연출력도 뛰어남을 증명한 바 있는 조지 클루니가 메가폰을 잡고 주연을 겸한, 1920년대 프로 미식축구 리그 배경의 로맨틱 코미디물. 제작비 5,800만불이 소요된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주인공 다지 코넬리를 연기하는 조지 클루니(<마이클 클레이튼>, <시리아나>)를 중심으로, <시카고>, <브리짓 존스의 일기>, <콜드 마운틴>의 르네 젤위거가 극중 클루니의 상대역인 렉시 리틀튼 역을 맡았고, TV <오피스>, <라이센스 투 웨드>의 존 크라신스키가 골든 보이 카터 러더포드 역을 연기했으며, <브라질>, <캐러비안의 해적> 2편과 3편의 조나산 프라이스, <엘라의 계곡에서>의 웨인 듀발 등이 공연하고 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2,769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1,268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개봉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랭크되었다.

 때는 1925년 미국. 프로 미식축구 리그는 존폐의 위기에 놓여있고 하루가 멀다하고 팀들이 해체된다. 프로팀 ‘불독스(Bulldogs)’를 이끄는 지미 ‘다지’ 코넬리는 팀을 구하기 위한 묘안으로, 대학 스타디움을 4만 5천명의 관중으로 꽉 차게 만드는 대학 미식축구팀의 슈퍼스타 카터 러더포드를 팀으로 영입하는데 최선을 다한다. 결국 거금을 주기로 한 다지의 유혹에 카터는 대학을 그만두고 ‘불독스’에 입단한다. 한편, 카터는 단순히 미식축구 스타 플레이어가 아니라 1차대전에 참전 홀홀단신으로 다수의 독일군인들을 생포한 바 있는 전쟁영웅이기도 하다. 이 같은 카터의 이야기에 의문을 가진 아름다운 신문기자 렉시 리틀튼이 카터의 독일군 생포에 대한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불독스 팀의 원정 경기에 동참한다. 문제는 카터와 다지 둘이 동시에 렉시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 것. 특히 다지는 미식축구와 사랑이 너무나 닮아있음을 깨닫는다. 둘중 누가 렉시의 사랑을 차지할 것인가?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의 반응은 볼만하다는 평과 형편없다는 평으로 나뉘어졌다. 우선 우호적인 반응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퓨즈는 “1930년대 스크류볼 코메디에 대한 재치있는 플래쉬백.”이라고 요약했고, 뉴스데이의 레이퍼 구즈만은 “카메라의 앞과 뒤에서, 조지 클루니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과 지성으로 영화를 장악하고 있고, 그 결과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수준의 영화로 끌어올렸다.”고 박수를 보냈으며, LA 타임즈의 카리나 초카노는 “조지 클루니와 르네 젤위거는 원투 펀치(1-2 punch)를 날린다.”고 호감을 나타내었다. 반면, 혹평을 가한 평론가들로서, 할리우드 리포터의 커크 허니컷은 “이 실망스러운 미식축구 코메디는 분명한 득점 계획이 머리속에 없는 듯 하다.”고 불평했고, 뉴욕 데일리 뉴스의 엘리자베스 와이츠먼은 “정말 이해하기 힘든 것은 조지 클루니가 이 영화를 선택한 것.”이라고 고개를 저었으며, 휴스턴 크로니클의 에이미 비안콜리는 “영화속 모든 이들은 너무 정형화되어있고, 영화속 모든 것들은 너무 느리다.”고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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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 어 보이 걸 씽 (It's A Boy Girl 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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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칙이나 체인지처럼 남녀가 몸은 그대로인데 정신만 바뀌어서 생기는 에피소드...
거기에다가 둘이 사랑에 빠지고, 자기자신을 찾아간다는 영화...
뭐 내용은 그저그랬지만.. 간혹가다가 멋진 대사를 날려주고, 재미있는것이, 그저 가볍게 볼만한 로멘틱 코메디...

2006

감독 : 닉 허랜
인물 : 사메어 암스트롱, 케빈 지거스

1. Push The Button - The Sugababes
2. I Think We're Alone Now - Girls Aloud
3. Tryin' To Help - Orson
4. Let's Get It Started - Black Eyed Peas
5. Shake Ya Ass - Mystikal
6. Candle In The Wind - Elton John
7. Red Dress - The Sugababes
8. You Ain't Seen Nothing Yet - BTO
9. Hush - Deep Purple
10. Goodbye To Romance  - Ozzy Osbourne
11. Groupie - Deep Varacouzo
12. Red Carpet Pimpin' - MARZ
13. Bounce - DJ Assault
14. Life Not Living - Dance Yourself To Death
15. Boy/Girl Thing - Mpho Koaho
16. Be Strong - Fefe Dobson
17. High - James Bl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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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히어로 (Superhero Movie) - 킬링타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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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만델라, 달라이라마, 스티븐 호킹스, 베리본즈, 톰크루즈, 스파이더맨, 미션임파서블, 반지의 제왕 등등 수많은 영화페러디와 수많은 사회인물들을 비꼬며 스토리를 이어가는 영화... 솔직히 스토리는 뭔지도 모르겠다...-_-;;
조카놈과 같이 보았는데, 어찌나 웃으며 좋아하는지, 뭐 나도 재미있기는 했지만, 그정도까지는 아닌것 같은데...
몇몇장면들은 정말 폭소를 쏟아내기도 한다.. 특히 방구를 끼는 장면은 어찌나 리얼하고, 역겨우면서 웃기던지...
암튼 영화에 대해서 뭘 생각한다기보다는 아무생각없이 킬링타임용으로 웃으면서 보기 좋을듯한 영화...


개봉 2008년 08월 21일 
감독 크레이그 매진 
출연 드레이크 벨 , 사라 팩스톤 , 레슬리 닐슨 , 크리스토퍼 맥도날드 
장르  코미디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8년
홈페이지  http://www.superhero2008.co.kr/

학교에서 왕따인 릭은 어느날 유전자 조작을 한 잠자리에 물리게 되면서 엄청난 ‘슈퍼울트라 파워’를 지니게 된다. 손에 돋아난 돌기를 이용해 벽 짚고 브레이크 댄스를 추는가 하면, 트럭에 부딪혀도 트럭을 부셔버리는 초강력 맷집, 날아가는 총알도 잡아버리는 매트릭스 뺨치는 순발력 등 엄청난 힘을 갖게 되지만, 이런 슈퍼히어로에게도 단 하나의 약점이 있었으니, 바로 날지 못한다는 것! 주체할 수 없는 이 슈퍼울트라파워를 정의사회 구현에 쓰기로 한 릭은 직접 핸드메이드 한 쫄쫄이 스판덱스 의상을 갖춰 입고 스파이더맨과 조금(?) 비슷한 ‘슈퍼잠자리맨’ 이 되어, 늘 ‘택시를 타고’ 위험에 빠진 시민들을 구하러 다닌다.
히어로무비엔 늘 그렇듯 우리의 ‘슈퍼잠자리맨’에게도 영원한 숙적 ‘아워글래스’가 나타나 기상천외한 한판승부를 펼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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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대전 : 거대한 전쟁의 시작 (Red Cl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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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이 꽤 크기도 하고, 흥미 진지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영화가 거의 끝나가도 적벽대전을 시작을 안해서 이거 뭐야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2부에서 보잔다...-_-;;
아직 안보신분은 나중에 1,2부를 한꺼번에 보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그리고 무엇보다도 삼국지중에 적벽대전이 스케일이 크기는 하지만, 삼국지는 책으로 읽어가면서 나름대로의 상상과 나라면 어땠을까.. 나의 지금 모습은 누구와 닮아있고, 어떻게 해야할까하는 상상의 나래를 펴는것이 최고인듯... 뭐 영화야 영화나람의 매력이 있기야 하지만...^^



개봉 2008년 07월 10일 
감독 오우삼 
출연 양조위 , 금성무 , 장첸 , 린즈링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액션 , 전쟁 , 블록버스터 
제작국가  중국
제작년도  2008년

위, 촉, 오 3국이 대립하던 서기208년 중국..

천하통일을 위해 중국대륙을 피로 물들여가던 ‘위’의 조조(장풍의)는 뛰어난 통치력과 막강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대륙의 반 이상을 차지하게 된다. 한편, 조조에게 쫓겨 퇴각에 퇴각을 거듭하던 ‘촉’의 유비군은 최후의 보루인 ‘신야성’마저 함락당하고, 손권(장첸)이 통치하는 ‘오’나라 인근 강남지역으로 피난을 떠난다. 하지만 조조에게 결코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로 뭉친 유비군은 남은 병력으로 필사의 항쟁을 다짐한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오’와의 연합세력을 결성해야만 하는데, 전쟁을 기피하는 손권과의 결탁 또한 어려운 일이었다. 이에, 유비군의 책사인 제갈량(금성무)은 홀로 ‘오’나라로 향하는데..


제갈량과 주유, 그들이 만든 기적적인 연합세력

‘촉’나라의 정벌로 사실상 천하통일을 이룬 조조는 마지막으로 ‘오’나라 에게 항복을 강요하고, 유비의 책사 제갈량은 ‘오’에 당도해 손권과의 동맹을 제안하지만 손권은 조조의 대군 때문에 망설인다. 제갈량은 손권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오’나라 제일의 명장 주유(양조위)를 먼저 찾아간다. 무기도 격한 언쟁도 없지만 제갈량과 주유의 팽팽한 심리대결은 긴장감을 더하고, 주유는 기예(技藝) 대결을 통해 제갈량과의 연합을 결심하여 자신의 주군 손권을 설득한다. 한편, 적벽으로의 출정을 앞둔 주유를 바라보는 그의 아내 소교(린즈링). 그녀는 자신을 흠모하는 조조의 100만 대군에 맞서야 하는 남편, 주유의 안위가 걱정되지만 이를 차마 말하지 못하는 가운데, 유-손 연합군은 적벽으로 향한다.


10만 vs 100만, 천지를 뒤 흔든 세기의 전쟁이 시작된다!

유-손 연합군 결성에 분노한 조조는 100만 대군을 이끌고 ‘오’를 향해 최후의 출격을 하게 되고, 10만 연합군은 양쯔강 지역의 험준한 ‘적벽’에서 조조의 100만 대군을 맞을 준비를 한다. 10만 VS 100만의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연합군을 이끄는 주유와 제갈량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 호언장담한다. 그리고 그들은 놀라운 지략과 병법들로 서서히 조조의 100만 대군을 압도하기 시작하는데……

#1. 역사 속으로 사라진 적벽의 전장터가 완벽히 부활된다!


치열했던 전쟁 ‘적벽대전’에서 조조의 100만 대군이 주둔한 곳은 ‘까마귀 숲’이라는 높은 언덕이었다. 그곳은 연합군이 주둔한 적벽에서부터 대각선으로 가로질러진 양쯔강 기슭에 있던 것으로 추정되나, 오랜 역사와 함께 이미 사라져 버린 곳이었다. 그러나 제작진은 포기하지 않고 중국 대륙 전체를 훑는 대대적인 로케이션 헌팅을 시작했다. 마침내 2004년 여름, 서안(西安)이 촬영의 주무대로 선택되었다. 그러나 그 곳 역시 적벽과 까마귀 숲을 가로지르는 대각선의 구도가 나오지 않았고, 까마귀 숲을 재현할 만큼 높은 언덕도 없었다.
이 때, 오우삼 감독은 자신의 머리 속에 그려진 전장의 모습을 보다 완벽히 완성하기 위해 그 곳에 축구 경기장 두 개에 해당하는 넓이에 40피트 높이에 이르는 언덕을 만들어 내기로 결단을 내린다. 이 때문에 제작팀은 언덕을 짓기 위한 까다로운 중국 당국의 허가절차를 밟아야 했고, 수십미터 떨어진 언덕에서 흙을 가져와 저수지를 메우는 작업을 수개월에 걸쳐 진행하였다.

이와 같은 오우삼 감독과 스탭들의 <적벽대전 : 거대한 전쟁의 시작>에 대한 그칠 줄 모르는 열정과 노력으로 4년여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1800여년 전 역사 속 그대로를 2008년 스크린을 통해 완벽히 부활시킬 것이다.


#2. 동서양 최고의 스탭진들이 <적벽대전>을 위해 뭉쳤다!


<적벽대전 : 거대한 전쟁의 시작>을 일컫는 ‘최대의 전쟁액션 블록버스터’라는 수식어답게 스탭진마저도 블록버스터급이다.

동양의 대서사 액션을 할리우드 감각으로 재창조한 오우삼 감독을 필두로 각 분야의 최고 실력을 갖춘 유명한 스탭들이 영화에 대거 참여했다. <엑스맨>의 무술감독인 코리유엔이 액션을, <캐리비안의 해적> <슈퍼맨 리턴즈> <매트릭스> 시리즈의 신화창조를 일으킨 크레이그 헤이스가 영화의 CG를 책임졌다. 또한 선정에 있어 많은 고민이 있었던 프로덕션 디자이너와 의상 디자이너로는 <와호장룡>으로 오스카 미술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프로덕션 디자이너 티미 입이 맡았다. 베스트셀러인 ‘삼국지’의 텍스트를 시각화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지만 티미 입과 그의 팀을 통해 건축과 의상뿐만 아니라 무기류와 작은 소품 하나까지도 철저한 조사와 고증을 거친 완성도 높은 영화 속 미술로 재탄생했다.

이렇듯 동서양 최고의 스탭진이 선보이는 환상적인 기술력과 정교한 디자인은 지금까지 선보인 전쟁 블록버스터와 다른 <적벽대전 : 거대한 전쟁의 시작>만의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할 것이다.


#3. 국내 자본 투자된 글로벌 프로젝트 <적벽대전>


현재 한국영화계에서의 최대 화두는 ‘합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적벽대전 : 거대한 전쟁의 시작>은 800억원 이라는 아시아 최고의 제작비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프로젝트답게 새로운 투자 시스템을 제시하고 있다. 바로 한국의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일본의 AVEX ENTERTAINMENT, INC, 대만의CMC CONTENT CORPORATION, 중국의 CHINA FILM GROUP CORPORATION, 이렇게 아시아 각국의 투자를 유치한 것. 비단 한 작품만이 아니라, 근래 한국영화계에는 많은 편수의 합작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는데, 이는 단순한 자본만의 결합이 아닌, 배우, 감독, 스탭 등의 제작 인력들까지 망라한 양상을 띠며 활발한 합작 형태를 보이고 있다.
또한 <적벽대전 : 거대한 전쟁의 시작>은 영화 포화 상태에 직면한 국내영화시장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대규모 프로젝트로 추진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영화 속 ‘삼국지’라는 소재가 한자 문화권 나라의 공통된 관심 소재이기에 가능했으며, 그 결과 아시아 각국의 뜨거운 관심 속에 800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제작비의 투자 유치가 가능했던 것이다. 특히, 작품은 제작비 대비 90% 가까이 선판매가 이루어졌으며, 이후 미국 등 30개국에 추가 판매가 예상되는 등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판권 체결을 진행하고 있기에,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적벽대전 : 거대한 전쟁의 시작>은 다양한 투자 형태의 모델을 제시하며 한국영화산업의 돌파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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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타운 (Elizabethtown) - 사랑이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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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회사에서 촉망받던 디자이너가 제품에 실패를 하고 해고가 된후에 자살을 시도하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시신을 수습하러 아버지의 고향에 돌아가서 따뜻한 정과 사랑을 찾게 되는 이야기...

성공 지상주의 시대에 실패를 받아들이고, 두려워 하지 말라는 그녀의 강렬한 메세지도 좋았지만,
커스틴 던스트의 매력에 푹빠져들게 되었다는...
이쁜 여자가 하는짓까지도 저렇게 이쁘면 어떻하냐고...-_-;;

사람을 사랑한다는것, 그 사람을 알아간다는것, 그 사람과 통화하고 교감한다는것, 그리고 살아간다는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것인지를 느끼고, 다시금 사랑이 절실하게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들게 해준 영화...



개봉 2005년 11월 18일 
감독 카메론 크로우 
출연 올랜도 블룸 , 커스틴 던스트 , 수잔 서랜든 , 제시카 비엘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 로맨스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4년

미국 유수의 신발 제조업체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던 드류 베일러 (올란도 블룸 분)는 자신이 디자인한 신발이 세계 시장에서 외면 받아 회사가 거액의 손실을 입게 되자 해고를 당하게 된다. 그리고 설상가상으로 아버지가 갑자기 사망했다는 소식까지 접하게 된다.

드류의 아버지 미치는 미국 남부인 켄터키주 엘리자베스타운 출신이다. 하지만 아버지의 일가 친척들은 드류의 어머니인 홀리 (수잔 서랜든 분)와 별로 사이가 좋지 않다. 홀리는 남편 친지들과의 거북한 만남을 피하기 위해 드류 만을 켄터키로 보낸다.

아버지가 평소에 좋아하던 파란 양복을 갖고 켄터키행 비행기에 오른 드류. 모든것을 잃고 좌절감에 빠져있는 드류에게 스튜어디스 클레어 (커스틴 던스트 분)가 관심을 보인다. 생동감있는 클레어는 드류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려고 노력하지만 자신의 절망감이 너무 큰 드류는 그녀에게 큰 관심을 보일 여유가 없다.

켄터키에 도착한 드류는 자신을 반갑게 맞아주는 친척들에게 따뜻한 정을 맛 보게 된다. 친척들은 미치를 ‘엘리자베스타운’에 묻자고 주장하고, 어머니 홀리는 화장해서 유해를 집으로 가져오라고 고집 부린다. 그러는 와 중에 여자 친구에게도 차이게 되자 그는 상실감을 달래고저 클레어에게 전화를 한다. 클레어는 뜻밖에 ‘엘리자베스타운’으로 달려와주고, 두 사람은 만남을 거듭하며 호감을 키워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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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 애니메이션 - The Beatles - Yellow Subma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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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넘쳐나던 마을에 파란놈들이 쳐들어와서, 그들의 조상이 타고 왔다는 노란잠수함을 타고 가서 비틀즈 4명을 데리고 와서 악당으로부터 마을을 되 찾는 다는 내용의 애니...
뭐 내용은 별거 없는데, 비틀즈의 주옥같은 음악들이 애니에 잘 접목된 한편의 뮤지컬같은 느낌이 들었다는...
마지막 장면에는 비틀즈 전 맴버 존 레논 (John Winston Lennon, 1940-1980), 폴 매카트니 (James Paul McCartney, 1942-), 조지 해리슨 (George Harrison, 1943-2001), 링고 스타 (Ringo Starr; 본명 Richard Starkey, 1940-) 모두가 잠깐 등장....

http://mixsh.com/detail/2166559/blog

1. Yellow Submarine
2. Only A Northern Song
3. All Together Now
4. Hey Bulldog
5. It's All Too Much
6. All You Need Is Love
7. Pepperland
8. Sea Of Time
9. Sea Of Holes
10. Sea Of Monsters
11. March Of The Meanies
12. Pepperland Laid Waste
13. Yellow Submarine In Pepper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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