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무명배우가 최고의 인기의 여배우를 사랑하지만, 사고로 죽은후에 다시 환생을 해서 복수를 하는 이야기인데,
인도의 대표적인 종교 힌두교의 윤회설을 바탕으로한 영화인데, 꽤 재미있었다는...
권오중을 닮은 남자 주인공에 꼭 김태희 느낌이 나는 정말 이쁜 인도 여배우의 유치뽕 같기도하고, 약간은 전설의 고향같은 느김이 나오는데, 왜 이렇게 웃기고, 설레이는지...^^
인도영화는 거의 처음보는것 같은데, 영화를 찍는 기술은 별로인듯하지만, 꽤 음악이 단순하면서도 중독성이 있고, 색다른 매력을 가진듯하다...
멜로/애정/로맨스
인도
162 분
파라 칸 샤루 칸(옴 카푸어), 디피카 파두콘(샤티 프리야)...
2007년 인도를 제패한 최고의 흥행작. 1970년대의 인도. 옴 프라카시는 인기 여배우 샨티프리야에게 푹 빠져있다. 둘은 가까워지지만 제작자의 음모에 두 사람 모두 살해당한다. 2007년 그는 연예계의 스타 옴 카푸르로 환생하고 살인자에게 복수를 시작한다. 옴으로 분한 발리우드 최고의 섹시스타 샤룩 칸을 스크린에서 만나보자. (Om Prakash, a boy in 1970s is madly in love with the superstar, Shantipriya. He witnesses the brutal murder of his beloved. Om Prakash dies trying to save her. Destiny has something else in store when 'Om Prakash' returns as 'Om Kapoor', the superstar of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