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아이 (Eagle Eye) - 세상을 조종하는 또 하나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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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약간 황당하기도 하지만, 언젠가는 이런일이 충분히 일어날수도 있을듯한 느낌이 들었던 영화...
사회가 발전하면서 우리에게 편리함을 주기도 하지만, 반대급부로 그만큼의 불안한 요소도 추가되고, 이를 악용한 사례도 점차 늘어갈것인데, 이러한 사회에 대해서 하나의 경종을 울리는 느낌이다...
뭐 또 그 불안요소도 가만히보면 또 하나의 좋은 기회일수도 있겠지만...^^

암튼 그런 사회적인 문제점에다가 팽팽한 긴장감에 스텍터클한 느낌까지 들었던 괜찮었던 영화...


개봉 2008년 10월 09일 
감독 D.J. 카루소 
출연 샤이아 라보프 , 미셸 모나한 
장르  액션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8년
홈페이지  http://www.cjent.co.kr/EagleEye/

평범한 청년 제리(샤이아 라보프)의 통장에 의문의 75만불이 입금 된다. 집에는 각종 무기와 자신의 이름으로 된 여러 개의 여권들이 배달되어있다. 그리고 걸려온 전화의 차가운 목소리는 "30초 후, FBI가 닥칠 테니, 도망갈 것"을 명령한다. 결국 테러리스트로 몰리게 된 제리는 FBI의 추격전에서, 아들의 목숨을 담보로 전화 지시에 따르고 있는, 같은 처지의 레이첼(미셀 모나한)을 만나게 되고, 이 둘은 거대한 사건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핸드폰, 현금지급기, 거리의 CCTV, 교통안내 LED사인보드, 신호등 등 그들 주변의 전자장치와 시스템이 그들의 행동을 조종한다. 그들을 선택되었고, 살기 위해선 복종해야 한다. 과연 그것의 정체는 무엇인가? 왜 그들은 선택되었는가? 2008년 10월, 전혀 새로운 초특급 액션 스릴러의 역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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