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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앤드더시티의 미스터빅이 남자주인공으로 나오고, 전반적으로는 재미있기는 한데, 기본적인 설정이 좀 황당한 영화...
남녀주인공이 잘 되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것도 아니고... 기본적인 설정을 딸보다는 엄마에게 맞추고, 황당한 부분은 빼버렸으면 아주 괜찮은 로멘틴 코메디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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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마크 로즈만
출연 힐러리 더프 , 크리스 노스 , 헤더 록클리어 , 에이미 엑커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5년
10대 소녀 홀리 해밀턴(더프)은 싱글맘인 엄마 진(록클리어)이 매번 수준이하의 남자와 사랑에 빠지고, 또 이별의 상처를 경험하는 것을 반복하는 것을 지켜보기에 싫증이 날 지경이다. 또, 엄마가 이별의 상처를 받을 때 마다, 자신과 어린 여동생을 데리고 온 가족이 다른 도시로 이사하기를 반복하는 것 역시 너무나 싫다. 진짜로 한곳에서 정착해 평범한 10대 시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홀리는 친구의 삼촌인 벤(크리스 노스)의 아이덴티티를 도용하여 꾸민 완벽한 남자(perfect man)를 만들어, 엄마의 관심을 끌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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