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의 아이를 키우는 부부, 하지만 부인은 좋을때는 좋지만, 기분이 안좋으면 엄청난 욕을 하고, 아이들과 남편을 폭행하는 집안...
이런 상황에서 남편은 수시로 가출을 하고, 아이들도 폭력성향과 이상한 반응을 보이는것을 설득을 통해서 치료를 받기로...
원래도 이런 상황때문에 꽤 유명한 분이라고하는데, 가족끼리의 마지막 여행으로 많이 좋아보이던제, 좋은 결과있으시길...
두번째로 충격적이였던 도심속 야생소년... ADHD인지 병명에 대해서는 정확히 말을 해주지는 않지만, 발달장래를 가지고 있어서 장애학교를 다니던 아이가, 학교 생활도 충실하게 했는데, 방학중인 몇달사이에 상태가 갑자기 이상해져서 폭력성과 이상한 행동을 보여서 가두어 놓고 기를수 밖에 없었다는 사연... 가족이 참 많이 힘들어보이기는 하지만, 왜 갑자기 그런 행동을 보였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없이, 그저 아이의 병때문인듯 몰아간것은 조금 이해하기 힘들었고, 아이를 데리고 병원으로 가는데, 미소를 보이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또 무슨 집안에 문제가 조금은 있던것은 아닌지...
암튼 격리 치료를 받기로 했다는데, 외국에는 발달장애인법(Lanterman Act)같은 것이 잘되어있어서 장애인이나 부모들이 고통속에 살필요없이, 정부지원속에 스스로 살아갈수 있도록 도와준다는데, 우리나라는 그 많은 세금을 걷어서 어디에 쓰시는지...-_-;;
ADHD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
도심 속 야생소년
■ 벌거벗은 채 집안에 감금되어 있는 소년이 있다는 제보!
부모로부터 감금당한 소년을 도와달라는 이웃들의 SOS가 도착했다. 벌거벗은 채 집 안에 갇혀 있다는 소년은 밖으로 나오고 싶은지 베란다를 서성이며 창문을 두드린다고 했는데...
■ 집안에 난무한 폭력의 흔적! 누가 가족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것일까?
어렵게 들어가 본 집 안... 그런데 집안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었다. 거실 한 복판에 음식물이 쏟아져있는 것은 물론 세간들은 부서지고 깨진 채, 집안 곳곳에 나뒹굴고 있었는데...
양육에 갇힌 엄마의 분노
◆ 밤낮으로 극심한 소음에 시달린다는 주민들의 SOS!
한 집에서 새어나오는 극심한 소음 때문에, 술이나 약 없이는 잠조차 잘 수 없다며 괴로움을 호소하는 주민들!
◆ 엄마의 폭언에 시달리는 아이들, 그리고 정서학대의 숨겨진 위험성!
확인 결과, 일상 속에서 엄마는 아이들에게 끔찍한 폭언을 쏟아내고 있었다. 심지어 세 살배기 막내에게마저 예외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