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1905년 독도를 일본땅으로 편입을 시켰고, 1906년 한국은 그것을 알았지만, 항의를 안했다는 이유로 국제법상 묵인으로 인정되 독도는 정식으로 일본땅이 되었다고 주장하는것이 일본의 핵심적인 논리인데, 그에 대해서 조목조목 반박을 하고, 동해 독도 고지도전 등을 통해서 반크와 김장훈씨와도 함께 일을 하는 그...
반크 박기태 단장의 말도 참 와닿는것이 세계가 독도를 우리나라땅으로 인정을 안하고, 왜곡하는 일본이 싫지만, 왜 일본과 세계가 그러한 식으로 판단을 하고 접근을 하는지, 호사카유지씨를 통해서 일본인의 관점, 심리, 맥락을 이해하게 되었다는데, 당연히 독도는 우리땅이지만, 지금 일본의 입장으로 본다면 순순하게 물러날 태세도 아니고, 그럴수도 없는 정치적 상황인것도 고려를 해서, 그저 우리꺼다라고 말해봤자 소용없고, 호사카 유지씨처럼 일본을 제대로 알고, 잘못된것을 조목조목 찾아내고 따져야 한다는이야기...
일본에서는 욕도 참 많이 먹고, 그것때문에 가슴도 많이 아프시다는데, 참 대단한 일을 하시는데, 앞으로도 멋진 활약 부탁드리겠습니다!
MBC PD수첩 - 독도외교, 벼랑 끝의 중소기업
독도를 지킨 대조선인 안용복 1, 2
SBS 그것이알고싶다 - 독도의 적은 누구인가?
SBS 그것이알고싶다 - 독도의 선택-독도, 지킬 수 있는 이름인가
SBS 뉴스추적 - 이어도 공정, 중국 그들의 노림수는?
[호 사카 유지씨가 독도수호에 나선 까닭은?]
독도 영유권에 대한 한일 대립이 또 다시 불거지고 있는 지금,
독 도 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다.
지 난 3월 열린 동해독도고지도 전시회장.
가 수 김장훈씨와 민간 외교단 ‘반크’ 그리고 또 한 사람,
독 도 학술 전문가 ‘호사카 유지’ 교수가 눈길을 끌었다.
그 는 대학에서 독도 영유권 관련 강의를 하고
세 종대 독도 연구소를 운영 중이며 한국이 꼽는 독도 전문가 중 한 사람이다.
독도를 사랑하는 호사카 유지
도쿄에서 태어나 일본 엘리트의 전형적인 학창시절을 거친 호사카 유지씨.
그는 어떻게 한국을 사랑하고 왜 독도가 한국땅임을 알리는 파수꾼이 된 것일까?
청년시절 일본이 한국을 침략한 것에 대해 알게 되면서 한국과 일본 역사를 공부하고
2003년 일본 국적을 버리고 한국에 귀화했으며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실질적인 자료를 찾아 반박하고 있는 호사카 유지의 특별한 한국 사랑에 대해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