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다큐, 시사'에 해당되는 글 1100건

  1. EBS 다큐프라임 - 이야기의 힘 2부 이야기의 작동원리
  2. KBS VJ특공대 - 상춘맛별곡, 결혼시장 진풍경, 기예의 나라 중국, 인생역전! 빚을 갚은 사람들!
  3. KBS 환경스페셜 - 바다거북의 위대한 여정, 아리바다 2
  4. KBS 수요기획 - 사장님, 당신은 누구십니까?
  5. EBS 다큐프라임 - 당신의 성격, 3부 나는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6. EBS 다큐프라임 - 당신의 성격, 2부 성격의 탄생 2
  7. EBS 다큐프라임 - 생명 1부, 기적의 아이들

EBS 다큐프라임 - 이야기의 힘 2부 이야기의 작동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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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는 한 형사가 공소시효가 만료되기 직전의 범죄자를 잡기위한 과정에서 조금씩 이야기를 더해가면서 어떻게 하면 이야기가 재미없고, 어떻게 하면 팽팽한 긴장감을 만들며, 갈등과 사건을 통해서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지를 보여주는 내용...

뭐 그다지 정보가치가 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드라마작가나  스토리텔러들이 본다면 도움이 될수도...^^

1부와 3부는 스토리텔링을 이해하고, 삶이나 일에 적용을 하는데, 도움되는 내용이 많습니다~

EBS 다큐프라임 - 이야기의 힘 1부 스토리텔링의 힘
EBS 다큐프라임 - 이야기의 힘 3부 스토리텔링의 시대


□ 제2부 이야기의 작동원리
아무 것도 아닌 사건이 재미있는 이야기가 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이 있다!

<이야기의 힘> 2부에서는 이미 이론화된 시나리오 창작 원리를 바탕으로 하나의 새로운 픽션을 꾸며봄으로써 인류의 탄생 이래 존재해 왔던 모든 이야기의 구조적 공통점을 추출해 보고, 다르지만 결국 같은 놀라운 이야기의 세계를 만나본다.

여기, 삶의 균형이 무너진 한 주인공이 있다.

그는 깨진 삶의 균형을 회복해나갈 수 있을까!

사랑하는 아내와 어린 아들과 행복하게 살고 싶은 형사 대찬. 그에게는 꼭 잡고 싶은 범인이 있다. 도망친 범인으로 인해 대찬이 꿈꾸던 삶은 사라졌다. 그리고 그의 꿈을 방해하던 적대자는 쉽게 극복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다. 꿈을 이루려고 하는 주인공과 그것을 방해하는 적대자. 이들 사이가 팽팽한 드라마로 채워지기 위해서는 어떤 이야기 기법이 필요할까. 이 한 편의 드라마를 통해 사람들을 열광시키는 이야기의 작동원리들을 해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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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VJ특공대 - 상춘맛별곡, 결혼시장 진풍경, 기예의 나라 중국, 인생역전! 빚을 갚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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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맛집들은 정말 보는것만으로 입맛이 땡긴다...
다양한 멸치 요리 - 통구이, 찌게, 회무침, 튀김의 백조장 횟집
다양한 숭어 요리 - 숭어국찜, 숭어묵은김치찜, 숭어구이, 숭어회의 해금강 청정횟집

결혼식장 진풍경은 중매부터 결혼식, 장동건 고소영의 몇만원씩이나 하는 고가의 청첩장등 다양한것을 소개했고, 중국의 기예와 서커스는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이런 일을 하는데, 초등학교때부터 훈련을 받는데, 참 멋지기도 하면서 어린아이들의 모습이 참 안타깝기도...

인생역전 빚을 갚은 사람들은 아래의 링크로 대체...
이종룡 - 매일 9개 아르바이트로 3억5천만원 빚 갚은 사람
20억 빚을 갚는 대박 이동 족발집 - 윤해준
빚 갚고 전국 260개 매장 인생 역전 - 백종원

■ 봄을 잡아라! 상춘 맛별곡
▶ 꽃게 조개찜
- <굴따러 조개따러> ☎ 031) 221-9199

가격은 소자 3만 9천원, 대자가 4만 9천원입니다.
* 주꾸미는 추가 메뉴이고 가격은 시가입니다.
* 방송 후 손님이 몰릴 수 있으니, 예약 문의하고 가세요.

▶ 초대형 불판에서 먹는 달래 닭갈비
- <가미닭갈비> ☎ 033) 261-3773

가격은 1인분에 9천원입니다.
초대형 닭갈비 철판은 최소 10인 이상 예약시 이용 가능합니다.
* 방송 후 손님이 몰릴 수 있으니, 예약 문의하고 가세요.

▶ 25가지 산나물 정식
- <심원첫집> ☎ 061) 783-3553

가격은 1인분에 1만원이고 삼겹살은 추가 메뉴입니다.
* 방송 후 손님이 몰릴 수 있으니, 예약 문의하고 가세요.

▶ 숭어요리
- <해금강 청정횟집> ☎ 055) 632-7990

▶ 멸치요리
- <백조장 횟집> ☎ 051) 721-7849
- 가격은 멸치회무침 2만원, 멸치찌개 2만원, 멸치튀김 1만 5천원입니다.

■ 인생역전! 빚을 갚은 사람들
▶ 왕족발
- 대구 평화 육남매 왕족발 ☎ 053) 556-6828
- 성서 와룡점 ☎ 053) 583-9486
- 송현동점 ☎ 053) 628-6828
- 칠성동점 ☎ 053) 425-4841
- 동부시장 동부점 ☎ 053) 745-6828
- 생족발 ☎ 053) 959-6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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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환경스페셜 - 바다거북의 위대한 여정, 아리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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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거북이 자신이 태어난 고향에 돌아와서 산란을 하는 현상을 아리바다라고 하는데, 그 여정을 보여준 방송...
코스타리카 부근에 와서 엄청난 알을 돌아가는데, 그 수가 무려 5천만개 정도로 예상을 한다고...
하지만 그 알들을 수많은 동물들이 포식을 하고, 사람들도 채취를 해서 돈을 버는데, 사람들이 채취를 하는것은 돈도 되지만, 어느정도 생태계의 도움을 주는 한도에서만 허용을....
수많은 알의 대부분은 다른 동물들에게 먹히고, 부화되어도 다른 동물에 먹히기도 하고, 다른 거북에게 깔려 죽기도 하면서 천개의 알중에서 하나둘정도 살아날까 말까하다는데, 그래도 5천만개의 알이면 무려 만마리의 새끼가 다시 바다로 돌아간다고...
예전에는 다른 방송에서는 이 거북이들이 도로까지 점거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거북이 알 하나가 20원정도에 판매가 되고, 거북이알 칵테일도 판매를 한다고...

암튼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본능에 의해서 한꺼번에 몰려와 알을 낳고 돌아가는 거북이의 모습이 참 대단한 여정을 걷는다는것을 보여준 방송

2010년 4월 21일 (수) 밤 10:00~10:50 KBS 1TV 방송
[환경스페셜 429회] 
위대한 여정  아리바다

 

연출. 글 이정수    “ 달과 바람과 별을 보면 우린 알아요.
                             그들이 언제 올지. ”     
      - 오스티오날 주민 인터뷰 중에서

  바다의 항해자, 바다거북



수백만 년 동안 대양을 건너 4천km를 헤엄쳐온 바다의 항해자 바다거북. 과학계에 보고된 지 불과 50년, 지구상에서 가장 경이로운 동물의 산란현상 ‘아리바다’가 펼쳐진다. 8월에서 11월 사이, 반달이 뜨는 날이면 수만 마리의 바다거북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이 육지를 오른다. 현지어로 ‘아리바다’는 ‘도착’이라는 의미다. 제작진은 5만 마리의 바다거북이 산란하는 코스타리카 오스티오날의 아리바다 현장을 시작부터 끝까지 카메라에 담았다.  

다시 고향으로

 

강 냄새를 맡으며 적당한 자리를 찾던 바다거북들이 땅을 파기 시작했다. 오직 산란을 위해 귀향길에 올랐던 거북은 긴 여정에서 살아남은 것을 자축하듯 100여개의 알을 낳는다. 거북들은 불과 800미터에 이르는 해변에 집중적으로 산란한다.
이곳에서 태어난 거북이들은 알을 낳기가 무섭게 다시 먼 길을 떠난다. 험난한 과정을 거치고 태어난 새끼바다거북도 무사히 부화하여 살아남을 확률은 3%. 거북들은 어미처럼 15년 후, 이곳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축제, 죽음 그리고 탄생의 공간
 


알이 부화되는 50일 동안, 다양한 동물들이 오스티오날 해변을 찾는다. ‘아리바다’는 포식자들이 기다려온 축제의 무대다. 수만 마리가 낳은 최대 7천만 개의 알로 해변은 기이한 장관을 연출한다. 오소리, 독수리, 이구아나 등은 바다거북의 알이나 새끼 할 것 없이 닥치는 대로 집어삼킨다.

또 다른 아리바다를 기다리며


멸종위기종인 바다거북의 알은 채취나 거래가 불법이지만 세계에서 유일하게 이곳만은 예외다. 첫 아리바다 후 36시간 동안 채취가 허가된다. 지난해 11월 약 5천만 원 상당의 알을 캐냈다. 사람들은 바다거북의 알을 시장에 내다 팔고, 거북이를 위협하는 새들을 쫓아내는 것으로 보답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스티오날의 경이로운 집단산란 그리고 바다거북과 공존을 선택한 주민들의 독특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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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요기획 - 사장님, 당신은 누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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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CEO는 누구나 할수 있는 것일까? 아니면 특정한 사람이나 할수 있는 것일까?
이러한 주제와 다양한 과학적인 실험을 통해서 사장에 대해서 분석을 해보는 방송이였는데, 전반적인 내용은 자신의 강점인 분야의 일을 하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가는 성격을 보이며, 좌절과 역경을 이겨내는 회복탄력성 RQ가 꽤 높고, 위험회피도는 낮고, 인내력은 상당히 높은 사람들이라는 이야기...
뭐 학습을 통해서 습득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방송을 보면, 아무나 할수 없는듯한 뉘앙스와 느낌을 풍기지만, 방송 말미에는 안철수씨의 인터뷰를 통해서 자신의 강점과 잘할수 있는 분야를 키운다면 누구나 CEO가 될수 있다는 식으로 마무리...
좀 쌩뚱맞다...-_-;; 표본으로 뽑은 사장들의 수도 몇명 되지도 않고, 왠지 몇몇 가설을 통해서 카더라 통신과 같은 느낌이였다는...

EBS 다큐프라임 - 당신의 성격, 3부 나는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EBS 다큐프라임 - 당신의 성격, 1부 좋은 성격 나쁜 성격
얼마전 보았던 위의 다큐를 보면 상당한 수의 표본을 가지고 조사를 하고, 그 결과도 이 방송과는 꽤 대치되는 내용인데, 외형적인 성격보다는 내형적인 성격의 사장이 많고, 자신의 장점을 살리는 식으로 접근을 하라는 메세지...

뭐 정답이 있겠냐 마는 좀 아쉬움이 들었던 방송... 개인적으로는 위의 다큐프라임을 추천...

간만에 얼핏 출연한 채시라씨는 여전히 이쁘고, 아름다우시다는...^^

사장님, 당신은 누구십니까

■방송일시 : 2010년 4월 21일 밤 11시 30분 KBS-1TV
■프로듀서 : 김성환
■연 출 : 전영표
■글/구성 : 서지은, 이영화
■제작사 : 필름잇다우

부와 명예를 가진 사장!
혹시 부러우셨습니까? 그 위치에 어떻게 올랐는지 궁금하셨습니까?
지금까지 아무도 들려주지 않았던 ‘사장의 진짜 겉과 속’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국내 최초 사장 DNA를 파헤친다!
CEO 100인의 과학적 분석과 검사!

현재 3백여 만 명 CEO들이 대한민국의 경제를 움직이고 있다.
사장, 과연 특별한 사람들일까?
국내 최초 CEO 100인의 TCI, BTSA, RQ 검사 실시!
이 시대의 사장을 과학적으로 접근해본다.

과학적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5명의 사장 사례를 통해
우리가 몰랐던 사장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들여다본다.

1년 11개월 만에 20억 원 빚 갚고 연매출 800억의 식품회사를 세운 ‘김영식’
가수에서 IT웨딩서비스업계 개척한 CEO ‘김태욱’
토종 태권도 공연으로 세계를 향해 도전장을 던진 ‘김경훈’
단칸방에서 자란 꼬마, 토익 530점에서 영어교육업체의 CEO가 된 ‘이준엽’
계속된 역경 속에서 10년째 사업을 해 오고 있는 ‘전재현’

사장은 타고나는 것일까? 만들어지는 것일까?
CEO 100인 대상 TCI(기질 및 성격) 검사 실시!

“일반인들에 비해서 CEO들은 특이하게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유범희(삼섬서울병원 정신과 교수)

사장은 잠이 없다? 사장은 지갑을 열어야 한다?
사장은 외롭다? 사장은 야망이 크다?

하루 8만 6,400초를 치열하게 살고 있는 CEO!
사장의 기질과 성격에는 공통점이 있는 것일까?

그렇다면, 일반인과는 어떻게 다를까?

국내 최초 100인의 CEO를 대상으로
TCI(기질 및 성격) 검사를 실시한 결과!!
CEO는 일반인에 비해 자극추구가 높고 위험회피는 낮았으며
인내력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CEO의 뇌를 들여다본다!
인간의 타고난 뇌의 특성을 분석해 주는 미국의 BTSA 전면 도입!

* BTSA!
‘인간의 생각과 행동특성을 결정하는 두뇌는 4가지영역으로 나뉘어져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이러한 4가지영역의 특징 중 한 가지를 상대적으로 강하게 타고난다.’

<BTSA에서 분석하는 두뇌의 4가지 영역>
- 좌뇌 상단부: 논리적, 분석적, 기획력
- 좌뇌 하단부: 순차적, 절차적, 보수적
- 우뇌 상단부: 통찰력, 창의적, 표현력
- 우뇌 하단부: 논리적, 수학적, 비평적

CEO 5명의 뇌 분석 결과!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4명 CEO의 뇌 분석 결과가 거의 일치!
창의적 특성을 지닌 우뇌 상단부가 우월하게 타고났다!
현재 뇌의 활성도도 우뇌 상단부가 발달해 있다!
그런데!! 1명 CEO의 뇌 분석 결과는 달랐다
절차를 중시하는 좌뇌 하단부 영역에서 선천적 강점을
보이고 있다. 현재 뇌의 활성도는 우뇌 상단부가 발달했다!

우뇌 상단부가 발달한 CEO vs 좌뇌 후단부가 발달한 CEO 타고난 두뇌의 강점을 잘 살리고 있는 CEO vs 자신의 강점을 거스르고 달려가고 있는 CEO 이것의 차이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여기서 중요한 것은 타고난 뇌의 특성과 현재의 뇌의 특성을 비교해 보는 것이다. 타고난 특성을 제대로 발전시키면서 살아가는 사람은 본인이 하는 일에 만족도와 효율성이 높다”

-Dr. Benziger(미국 정신분석학 박사)

좌절과 역경을 딛고 달려가고 있는 5명의 CEO!
CEO는 역경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역경을 극복해 내는 힘! 회복탄력성 RQ
국내최초! CEO 100인의 회복탄력성을 실시했다.
그 결과, 회복 탄력성 역시 일반인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회복탄력성의 밑바탕이 되는 요소는 긍정성이며 이는 누구나 후천적으로 키울 수 있다.”

-김주환(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 교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면 누구나 CEO가 될 수 있다.”

-안철수(K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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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당신의 성격, 3부 나는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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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활동적이고, 쾌활한 사람들을 선호하고, 내성적인 사람들을 보면 좀 답답하다고 여기고, 성격을 좀 쾌활하게 바꾸라는 말을 하고, 실제 면접이나 사회생활에서 불이익을 받기도 한다.
방송에서는 내향인과 외향인을 레몬즙을 통해서 자극성 타액 실험으로 구분하는 방법을 소개하면 각각의 성향의 사람들을 인터뷰한다. 뭐 당연히 외향형 사람들은 활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보이며, 내행형 사람들은 주저하는듯 보이고, 실행력이 부족한듯 보인다. 그리고 사회적인 통념도 그러하고, 기업인사과나 헤드헌팅 업체들도 외향형 사람을 선호한다.
하지만 의외의 결과인것이 버락오바마, 빌게이츠, 웨렌버핏등 대가는 물론이고, 조직의 지도자, CEO, 임원 등을 보니 내향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외향적인 사람들보다 더 많은것을 보여주고, 대인관계에서도 내향성을 지닌 사람들이 좀 더 깊은 친밀도, 신뢰감, 만족도를 가지고 있다는것을 보여준다.
IQ검사결과가 높을수록 내향적 경향이 강하다고 하는데 미국과 같은 경우는 75%가 외향적이고, 25%가 내향적인데, 영재들은 75%가 내향적이고, 25%가 외향적이라고...-_-;;
내향적인 사람들이 세상을 지배하는건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우리나라 최고의 홍보대행회사 프레인 대표인 여준영씨가 출연을 했는데, 이분은 정말 내향적인 사람의 대표적인듯한데, 회사내에서도 칩거를 하면서 생각하고, 노력하고, 고민하면서 혼자서 더 잘하면서 성과를 내고 있는데, 남들이 하는 방식이 아닌 자신만의 방법으로 교류하고, 실적을 올리는 독특한 모습을 보여준다. 직원들에게 강연도 동영상으로 하시고, 고객 프리젠테이션도 고객이 사무실에 방문해서 설명하는 방식을 하시던데, 자신의 단점을 고치려는것이 아니라, 그 단점을 강점으로 잘 극복하고, 활용할수 있다는것을 잘 보여준다.

내성적인 성격이 잘못됬다는 생각이나 편견을 버리고, 그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충분히 자신만의 능력을 펼칠수 있고, 세상의 나래를 펼수 있다는 희망을 잘 보여준 강력추천할만한 멋진 다큐였다.

EBS 다큐 프라임 - 당신의 성격, 1부 좋은 성격 나쁜 성격
EBS 다큐프라임 - 당신의 성격, 2부 성격의 탄생

EBS '다큐프라임' 밤 9시 50분
우리가 흔히 말하는 좋은 성격과 나쁜 성격은 무엇일까? 성격은 타고나는 것일까, 만들어지는 것일까? 성격이 내향적이라면 성공을 위해 바꿔야 할까?

EBS TV '다큐프라임'은 성격의 유전성과 형성 과정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당신의 성격'을 12~14일 밤 9시 50분 방송한다.

12 일 방송되는 1부 '좋은 성격 나쁜 성격'은 좋은 성격과 나쁜 성격의 기준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기질적 특성으로 인해 나쁜 성격으로 간주되는 사람들에게서 우리는 뭔가 특별한 능력을 놓치고 있는 게 아닐까?

전문가들은 특히 '천재'로 분류되는 아이들에게서 '나쁜 성격'처럼 보이는 과흥분성과 산만함 등 독특한 행동특성을 발견한다. 이 때문에 미국의 헌터스쿨은 아이의 기질과 성격을 반영한 일대일 맞춤 교육을 제공한다. "주의력 결핍장애도 장점"이라는 게 이 학교 킴 자일 교장의 생각이다.

13일 방송되는 2부 '성격의 탄생'은 성격의 유전성을 증명하는 과학적인 근거들을 알아보고, 성격의 형성 과정을 들여다본다. 세계 2차대전 말 서로 떨어져 입양된 후 30년 만에 만난 일란성 쌍둥이 자매, 메리와 일레인 할머니는 외모뿐 아니라 성격까지 놀라울 정도로 닮았다고 한다.

14일 방송되는 3부 '나는 내성적인 사람입니다'에선 내향인과 외향인의 차이와 원인을 알아본다. 외향성을 요구하는 사회에서 내향적인 성격을 활용해 성공을 거둔 이들의 사례를 통해 내향성이 가진 잠재력을 알아본다.

프로그램은 좋은 성격과 나쁜 성격, 내향적 성격과 외향적인 성격의 기준을 찾아보고, 성격의 유전성과 형성과정에 대해 조명한다.

1부 `좋은 성격 나쁜 성격'에서는 천재소년이라 불리는 송유근 군과 몇몇 영재 아동들을 통해 그들의 성격 발달과정에서 발견되는 과흥분성, 산만함(혹은 다중집중력(multi-focus)), 과활동성과 같은 독특한 행동 특성을 알아본다. 또 그들을 대하는 부모의 태도에서 영재성 발현의 힌트를 찾아본다.

일반 학교에서는 주의력이 결핍된 아이들을 감당하기 힘들어하지만, 미국의 헌터스쿨은 이들에게 `에디슨 유전자'가 흐른다고 바라보며 아이의 기질과 성격을 반영한 맞춤교육을 한다.

킴 자일 헌터스쿨 교장은 "주의력 결핍 장애를 고치려는 것은 옳지 않다. 아이 의 장점을 파괴하기 때문"이라며 "우리는 주의력 결핍 장애를 장점으로 보고 있다. 그러한 강점을 기반으로 교육을 한다"고 말한다. 2부 `성격의 탄생'에서는 성격을 형성하는 배경으로 알려진 유전과 환경에 대해 알아본다.

하버드대 제롬 케이건 교수는 "성격은 이미 엄마의 뱃속에서부터 타고난다"고 말한다. 3부 `나는 내성적인 사람입니다'에서는 성격을 분류하는 대표적인 요인인 내향성과 외향성에 대해 알아본다.

제작진은 스스로에게 몰입해 에너지를 만드는 내향인과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에너지를 만드는 외향인을 따라다니며 그들의 생리학적인 차이를 비교해본다.

프로그램은 "성격은 타고난 고유의 특성이므로 좋고 나쁜 가치판단의 대상이 아니며, 모든 종류의 성격은 상호 간에 이해되고 수용됨으로써 얼마든지 장점으로 발현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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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당신의 성격, 2부 성격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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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는 나쁜 성격은 없고, 그 성격에서 장점과 강점을 찾으라는 메세지 였다면, 2부에서는 그러한 성격은 어디에서 나타나는지를 찾아본 방송인데, 유전적인것이 성격 형성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기...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 사무실의 구조나 좋아하는 음악, 홈페이지 등 만 알아도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 어느정도 알수 있다는데, 사람이 참 쉽게 변하지 않으며, 자신의 유전자처럼 자신의 삶도 만들어 가는듯...

그리고 유전을 통해서 우리의 성격의 탄생을 설명하는데, 유전을 통해서 뇌를 지배한다고 하는데, 다양한 사례와 예를 드는데, 일란성쌍둥이로 태어난후에 각각 입양이 되어서 다른곳에서 다른 부모밑에서 다른 삶을 살아온 자매가 나이가 든후에 만났는데, 외모, 행동, 취향등까지 거의 유사한 사례 등을 보면서 정말 유전의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다만 조금 안타까운것은 유전이라는것이 막대한 영향을 미치지만 결정론적인것은 아닌것에 대한 내용이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텐데 그부분에 대해서는 쏙 빼먹은 느낌...
SBS 스페셜 다큐 - 생명의 선택, 당신이 먹는 게 삼대를 간다
후성유전자라고 살아가면서 환경과 노력으로 어느정도 성격이나 체질이 바뀔수도 있다는 내용은 너무 간과한것은 아닐까 싶다.

결론은 언젠가는 성격도 DNA 조작을 통해서 바꿀수 있지만, 그것을 바꾸려기보다는 다양한 성격을 받아들이는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로 마무리... 2부는 1부와 3부에 비해서 내용은 좀 약한듯...^^

EBS 다큐 프라임 - 당신의 성격, 1부 좋은 성격 나쁜 성격
EBS 다큐프라임 - 당신의 성격, 3부 나는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우리는 흔히 내향적인 성격보다 외향적인 성격이 좋다고 생각한다. 또한 성격은 환경에 의해 좌우되며 마음 먹은대로 고칠 수 있다고 짐작한다. 하지만 EBS ‘다큐프라임’은 성격의 형성과정을 심층 취재해 본 결과 ‘성격을 고치려고 하기보다 그에 맞게 능력을 개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12∼14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되는 ‘당신의 성격’은 1부 ‘좋은 성격 나쁜 성격’, 2부 ‘성격의 탄생’, 3부 ‘나는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등 세 차례에 걸쳐 방영된다.

1부는 나쁜 성격으로 간주되는 수줍거나 산만한 특징이 어떤 능력 개발로 이어지는지 보여준다. 부정적인 성격의 이면에는 그로 인한 다른 능력이 숨어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해외 학교에서는 수줍은 아이를 고치려고 하기보다 그 아이의 성격에 맞는 교육을 제공한다.

2부는 성격의 탄생 과정을 조명한다. 제작진은 성격을 결정짓는 요소로 환경보다 유전에 무게를 둔다. 유전자를 보면 아이의 성격을 예측할 수 있다고 한다.

3부는 내성적 성격의 장점에 대해 알아본다. 확실한 자기 표현과 타인과의 소통 능력을 중시하는 요즘은 외향적 성격을 선호한다. 하지만 제작진은 버락 오바마, 빌 게이츠 등 내향적 성격을 지닌 명사들의 사례를 통해 스스로 몰입해서 에너지를 만드는 내향성의 파워를 과학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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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생명 1부, 기적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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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소중함과 안타까움을 느낄수 있었던 다큐멘터리...
30주도 안되어 태어나서 500g도 안되는 몸무게에 폐와 같은 장기도 아직 덜 생성된 상황으로 급박한 환경속에서 사선을 넘나들다가 죽는 아이들도 있고, 그 안에서 살아남아 건강하게 살아가는 아이들도 보여주는데, 어찌나 가슴이 아프고, 울컥하던지...

총 3부작으로 탄생부터해서 죽음에 까지 이르는 내용을 다루는 방송인데, 생명의 소중함을 느껴볼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는데, 너무 안타까운 장면이나 모습도 간혹 나오는데, 그 영혼이 편안히 잠들고, 좋은 곳으로 가기를 기원해본다...

방영 : 2010/02/08

EBS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것이 있다. 잠자리에 들어 눈 뜨고 일어나면 맞이하게 될 내일! 하루하루가 켜켜이 쌓이는 동안, 우리는 삶의 의미를 잊고 사는지도 모른다.

오는 2월 8일부터 EBS-TV를 통해 방송되는 다큐프라임 ‘생명’은 탄생의 순간에서부터 삶이라는 긴 여정에 서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생명’ 그 강렬한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나아가 인간적인 삶, 죽음을 마무리하는데 필요한 사회적 제도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프로그램 내레이션은 1부는 허수경, 2부와 허수경과 최불암, 3부는 허수경이 나누어 맡는다.
● 꼼지락 꼼지락, 우리는 살아있어요 (1부)

episode 1

엄마와 아빠를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보챘던 탓일까? 25주 만에 580g으로 태어났지만 건강하게 백일을 맞이한 민이는 삼성서울병원 신생아실의 최고참이다. 첨단 의료장비들로 가득 찬 이곳에서 다국적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폐질환으로 인공호흡기를 달고 있는 백인친구 바커, 동맥관 수술을 받은 흑인친구 아시아칸, 그리고 쌍둥이 남매. 아이들의 작고 여린 몸으론 이겨내기 힘든 고비들이 숱하게 찾아온다. 하지만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아이들이 응급상황에서 처할 때면 손가락으로 심장마사지를 해주는 의사와 간호사, 부모의 정성이 아이들을 지키고 있다. 분주한 신생아실 가족들의 일상 가운데서 오늘도 우유병을 힘차게 빨며, 꼼지락 꼼지락 움직이고 있는 민이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episode 2

누군가에게는 너무도 쉽게 주어지는 생명의 끈이 누군가에게는 눈물겨운 산고를 동반하기도 한다. 신혼부부 은덕 씨와 수민 씨가 쌍둥이를 맞이하기까지 긴 과정을 겪었다. 아이들을 만날 생각에 출산일을 손꼽아 기다리던 부부에게 의사는 충격적인 진단을 전한다. 쌍둥이 중 한 태아에게 혈관이 집중되어 피를 받는 쪽의 태아는 심장비대, 양수 과다증 등의 문제가, 다른 태아는 사산에 빠질 수 있는 수혈증후군이 의심된 것. 두 아이를 살릴 확률이 15%밖에 되지 않은 희소병이다. 이들 부부는 부모로서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하는 기로에 섰지만 기도에 의지하며 두 아이를 모두 품에 안을 날만을 꿈꾸기로 했다.

episode 3

은덕 씨 부부처럼 아이와의 만남을 간절히 바라는 부모가 있다. 갑자기 자궁 문이 열려 아이를 잃게 되는 자궁경부무력증을 앓고 있는 김재경 산모. 반복되는 유산과 아이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그녀의 가슴은 시커멓게 타 버렸다. 세 번째 아이만은 지키기 위해 수술대에 오른 그녀는 아이를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한 채 고통스런 기다림의 시간을 감내해야 한다. 백일이 넘게 화장실에 가는 것 외에는 꼼짝도 하지 않고 누워서 천정만 바라보는 매일. 식사마저 누워서 해야 하는 고통을 견디면서도 아이의 얼굴을 간절하게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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