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다큐, 시사'에 해당되는 글 1100건

  1. KBS 시사기획 10 - 5·18 광주 민주화운동 30년 5월의 노래
  2. KBS 다큐멘터리 3일 - 나는 남자다, 럭비국가대표 한일전 3일
  3. KBS 수요기획-바다의 필리핀 참치잡이 사냥꾼, 31일의 기록
  4. KBS VJ 특공대-전격공개 과학수사 X-파일,한국판 CSI인 경찰청 과학수사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소
  5. KBS 수요기획 - 사교육 다이어트, 가정학습에 길이있다
  6. EBS 세계의 교육현장 - 중국 편,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소황제 교육열풍
  7. KBS 감성지수 다큐 - 한글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과의 대화

KBS 시사기획 10 - 5·18 광주 민주화운동 30년 5월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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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을 맞이한 광주 민주화운동...
어제는 30주년 행사를 맞이해서 국가보훈처에서 임을 행진곡을 부르지 못하게 하고, 방아타령인가를 부르게 해서 행사가 두쪽이 나고, 이명박 대통령도 바쁘다는 이유로 참석을 하지않고, 정운찬 총리가 대신 낭독을 하고, 내용도 성숙한 민주주의가 필요하다나?

아마 선거를 앞두고, 여권에게 유리하게 적용하기 위한 논란의 일환일수도 있고, 뭐 어찌보면 지금의 정권과 한나라당의 근본 뿌리가 전두환이니 그리 반가운 행사일리도 없을것이다.
얼마전 강남의 한 교회의 목사는 설교시간에 광주민주화운동을 북한 간첩이 공작을 한 광주사태라고 말해서 명예훼손죄로 고소를 당하기도 했는데, 전두환측이 말한 그대로를 아직도 믿고 있고, 믿고 싶은 분들이 많은듯....
아마 박정희대통령이 김재규에게 죽지않았다면, 광주사태이전에 부마사태가 총성이 오갈수도 있었는데, 그랬다면 지금의 세상은 또 어떻게 바뀌었을지...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김재규는 왜 박정희와 차지철을 쏘았는가?

암튼 그런 광주사태를 돌아보고, 왜 이러한 일이 생겼고, 어떤 일이 벌어졌고, 우리의 언론은 입을 어떻게 다물었고, 외국에서는 진실을 어떻게 알리고 행동했는지 등을 보여준 방송...
어제 MBC뉴스를 보니 미국에서도 반미등으로 한국이 이란처럼 되는것을 우려해서 군대 투입을 묵인하기도 하는등 다양한 뉴스들이 나오는데...
정말 5.18에 대해서 진상파악은 어느정도 되어있지만, 진정 그 잘못을 사고하고, 반성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면 부끄러울 뿐이다... 촛불, 용산, 전교조 탄압 등 다시금 그때의 공안정국을 그리워 하며, 회귀하고 있고, 다시금 국민의 눈과 귀와 입을 막고 있는것은 아닌지 하는 우려가 들뿐이다.


1. 기획의도
희생자 보상과 특별법, 국립묘지 성역화, 역대 대통령 참배, 그리고 대규모 기념사업 등으로 5‧18문제는 모두 해결된 것으로 알려져 있음.

그러나, 희생자 가족과, 실종자 가족, 부상자 등은 여전히 당시의 트라우마 속에 살고 있고, 도청앞 집단발포 책임자와 실종자 문제는 여전히 미궁. 해마다 5월이면 당시 관련자들은 극심한 마음의 고통을 호소.

5‧18 광주 민주화 운동 30년을 맞아, 당시 민주 항쟁이 벌어지게 된 배경과 전개과정.

결과, 진상 규명 노력 등을 되짚어 보고, 형식적 민주화가 완성됐다고 일컬어지는 현재의 관점에서 5‧18의 의미와 과제를 진단함. 특히, 지금까지 독일 공영방송의 활약에 가려져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독일 교회의 민주화 운동 후원 과정을 상세히 공개할 예정.

2. 주요내용
첫째, 1980년 5월 광주항쟁이 발발한 배경은 무엇인가?
둘째, 1980년 5월, 열흘동안 광주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나?
셋째, 광주 민주화 운동 과정에서 언론은 무엇을 했나?
넷째, ‘5월 광주’의 진실은 어떻게 알려졌는가?
다섯째, 진상규명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독일 언론과 교포들의 활약은?
힌쯔 페터 등 광주 항쟁의 실상을 최초로 알린 독일 특파원들의 증언.
당시 서독 개신교 지도자들이 광주의 진실을 알리기 위한 노력.
서독 전역의 교회에 배포한 ‘뉴스 특보’를 공개하다.
여섯째, 5‧18과 직간접으로 연관된 주요 인물, 민주화 운동에 헌신한 인물들
일곱째, 광주 민주화 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노력은?
여덟째, 5월 광주 현재의 모습은?
아홉째, 518 희생자 가족과 민주화 운동에 헌신한 인사들의 바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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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다큐멘터리 3일 - 나는 남자다, 럭비국가대표 한일전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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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환경속에서 한국을 대표로 뛰는 럭비국가대표 선수들의 3일간의 모습을 그린 다큐...
일본은 프로구단은 물론이고, 실업팀만 3천개라지만, 우리는 실업팀만 몇개가 있는 현실속에서 일본과의 시합...
아시안게임에서는 외국인 귀화선수는 출전이 안되어서 해볼만 하지만, 이 시합에서는 귀화선수도 출전이 가능해서 거의 다윗과 골리앗의 승부인듯하고, 스코어도 엄청난 차이로 끝나지만, 지원도 없고, 비전도 없는 현실속에서 게임을 즐기며 자신이 할수 있는 모든것을 들이붓는 멋진 남자들...
하키선수들 처럼 비인기종목의 아쉬움이 느껴지기도 하고, 수많은 부상속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고 뛰는 그들의 모습이 그저 아쉬움으로 남기보다는, 그들의 삶이 그러한 열정속에서 빛나기를 기대해 볼뿐이다...


방송: 2010년 5월 16일(일) 밤 10시 35분 KBS 2TV

남아공 월드컵 열기가 달아오르는 지금국내 유일의 럭비 전용 구장에서 땀 흘리는 이들이 있다.
2011 년 럭비 월드컵을 향해 뛰는 럭비 국가대표 30인.  막대한 지원도, 화려한 코치진도, 뜨거운 관중도 없이한일전을 치르는 30인의 럭비 전사들과 함께한 3일이다.

● 럭비를 아시나요?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로 손꼽힐 만큼 세계적인 인기 종목 럭비. 그러나 헬멧과 보호 장구를 사용하는 미식축구와 혼동하는 사람이 있을 만큼 우리나라는 럭비의 불모지이다. 맨몸으로 상대방과 부딪혀야하는 격렬한 운동. 발목이 꺾이고, 인대가 끊어지고, 뼈가 부러져도 시합이 끝나서야 비로소 아픔을 느낀다는 선수들은 상처투성이이다.

● 티켓은 한 장!

지난달부터 시작된 아시아 5개국 럭비 대회. 한국, 일본, 홍콩, 카자흐스탄, 아랍에미리트 등 5개국이 2011년 럭비 월드컵 출전권을 다툰다. 홍콩에 한 번 패한 우리가 마지막으로 걸 수 있는 희망은 5월 1일 펼쳐지는 일본과의 경기. 우리가 럭비 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넘어야 할 상대다.

●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한국에서 선수권을 치르기 위해 일본 선수들이 도착했다. 럭비의 브라질이라고 할 수 있는 뉴질랜드 전설적인 선수 출신 감독을 앞세운 일본 럭비 국가대표팀. 30명의 국가대표 선수 중 호주, 뉴질랜드 등 럭비 강국에서 온 용병들이 7명이다. 14개 팀으로 구성된 럭비 프로리그가 활성화되어 있는 일본과 달리 한국은 실업팀 5개만 있는 실정. 연습 후 대중목욕탕에서 짧게 피로를 풀고서 부상당한 곳을 스스로 테이핑하며 모텔에서 생활하는 우리 선수들에게는 일본은 호락호락한 상대는 아니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은 과연 어떻게 될까?

● 시련은 있어도 좌절은 없다

연습 중에 팔을 다친 김광식 선수. 럭비에 부상은 부지기수지만 양쪽 무릎 인대가 끊어졌을 때는 그도 포기하고 싶었다. 장남이라는 책임감과 부모님 생각으로 다시 일어선 그. 한 게임 한 게임 할 때마다 슈퍼스타를 꿈꾸는 그의 운동화에는 오늘도 '슈퍼스타 K.G.S' 이 새겨져 있다.

만 19세 최연소 국가대표로 들어와 처음으로 주전 선수로 선발된 박종열 선수. 부모님께 전화해 장난처럼 선발을 알렸지만 기쁨과 떨리는 마음으로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한다. 그는 과연 이번 경기에서 어떤 활약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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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요기획-바다의 필리핀 참치잡이 사냥꾼, 31일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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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참치 사냥꾼의 모습을 한달동안 함께 다니면서 그들의 모습을 취재한 방송...

아사히 TV 특별기획 - 참치 마구로와 일본인 (사진보기)
예전에 일본인들이 참치를 잡는것을 보면, 레이더를 설치하고, 기계를 통해서 참치를 잡는 모습을 봤는데, 이들은 정말 낙후된 환경속에서 낚시대도 없이 맨손으로 낚시줄을 던져서 잡는 모습이 애처롭지만, 그들은 손을 다치는것보다 참치를 못잡아서 가슴이 더욱 아프다고...
노인과 바다 (The Old Man and the Sea)가 떠오르기도 하는데, 더욱 안타까운것은 이들도 자본주의의 논리속에서 착취당하고 있는듯한 모습이다.
한달동안 바다에서 목숨을 걸고 참치사냥을 하지만, 한마리도 못잡으면 수중에 돌아오는 돈은 한푼없고, 그나마 잡는다고 하더라도, 배주인인 선주가 반을 가져가고, 선장이 1/10을 가져가고, 이것저것을 제하고, 본인에게 돌아오는 돈은 1/20이라고...T_T;;
잘해서 최상급 백만원짜리 참치하나를 잡으면, 5만원가져가고, 선주가 50만원을 가져간다는...
그래도 그들은 마냥좋고, 행복할뿐이고, 그돈으로 가족을 부양하며 살아간다고...

웬지 노인과 바다의 낭만과 사투를 기대했지만, 씁쓸함만이 남는다...

통영 욕지도 - 참다랑어(참치) 가두리 양식, 고등어잡이 체험
오오마 참치 - 참치중의 최고의 참치

 ■ 방송일시: 2010년 5월 12일 밤 11시 30분 KBS 1TV
국내 최초!

100킬로가 넘는 초대형 참치 잡이의 전 과정 취재!

승선(乘船)을 위한 한 달간의 설득과 섭외!

필리핀 민다나오의 참치 잡이 배에 한 달간 동승(同乘)!

망망대해에서 폭염, 파도, 외로움을 이겨내며 우리는 참치사냥꾼으로 평생을 살아가는 남자들과 한 달을 같이 생활했다.

‘산다’는 것은 얼마나 신산(辛酸)스러운 것인가?

평생을 자신보다 더 큰 참치를 외줄 낚시로 잡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통해

‘산다는 것’의 고단함과 보람, 그리고 그 의미를 생각해 본다.

필리핀 최대의 참치 생산지 제너럴 산토스 항구

한 달의 사투

출항을 앞둔 자비호(Mercy). 경력 2년차인 16살 인또이 부터 참지 잡이 20년 차인 미똥에 이르기까지 바다사나이들...

꿈은 이루어지는가?

인또이 뿐 아니라 모든 선원들은 각자의 구체적인 꿈과 목표가 있다. 문신을 마저 해 넣으려고, 틀니 할 돈을 벌려고, 시계를 사려고.......그들의 꿈은 이루어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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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VJ 특공대-전격공개 과학수사 X-파일,한국판 CSI인 경찰청 과학수사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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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류의 방송이 꽤 존재하기는 하지만 너무 깊게 파고들거나, 너무 얕게 접근을 해서 아쉬운 면이 많았는데, 이 방송에서는 정말 딱 그동안 궁금했던 내용들을 너무 깊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해주어서 흥미진지하게 봤던 방송...

지문자동검색 시스템, 신발족적관리, 장갑지문관리, 혈흔형태분석실험, 프로파일러(범죄심리분석관), 족커버(자동 발 덮개), 범죄심리과의 거짓말 탐지기, 최면수사, 몽타주 추적 작성 등 다양한 분야의 첨단과학을 적용한 모습을 보여주고, 최근에는 외국에서 와서 이러한 기술을 배워가고 있다고...
국립과학수사연구소(국과수)에 들어가려면 최소 석사과정을 뽑고, 박사가 대략 40%정도 된다는데, 자부심도 상당한듯하고, 이제는 완전범죄라는것은 절대 쉽지 않은듯한 생각이 들었다는...

예전에 유명했던 수사반장이나 미국의 CSI처럼 우리도 이런것을 가지고 멋진 드라마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과학수사가 참 다양한 분야에서 생가지고 못한 부분까지도 관리를 하고 있다는걸 알게된 방송.

SBS 스페셜 다큐 - 국과수 사건파일, 모든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슈퍼 레졸루션 기법 (Super-resolution techniques)
EBS 프로열전 - 한국의 CSI, 화재의 진실을 찾는 사람들 (사진보기)
그것이 알고 싶다 - 미궁속의 살인 - 미제사건을 푸는 열쇠
2008/05/18 - [방송 iN] - 스펀지2.0 - 무서운 스펀지, 비행기 증발마술 (사진보기)

전격공개! 과학수사 X-파일

연쇄살인사건과 일명 ‘미드’의 영향으로 과학수사에 대한 관심집중!
대한민국 과학수사의 중심에 있는 한국판 CSI인 경찰청 과학수사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숨은 이야기가 공개된다. 230여명 과학수사 전담반이 근무하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연구소 내에서도 외딴 건물에 위치한 부검실. 각종 엑스레이와 수술도구가 늘어서 흡사 병원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데... 하루에 수 십구의 사체를 해부, 죽은 자의 진실을 밝혀주는 것이 주 임무란다. 민감한 사건의 증거가 보관되고, 수사가 진행되는 곳이다 보니 철통보안은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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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요기획 - 사교육 다이어트, 가정학습에 길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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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교육관련 이슈는 전교조 명단 공개이 6월 2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면에 부각되고 있습니다.
뭐 아무리봐도 진정으로 아이들의 교육을 걱정한다는 생각보다는 정치적인 논리로 접근을 하고 있는듯 한데, 또 한편으로는 학부모들이 얼마나 학교의 공교육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가지고 있나 싶기도 합니다.
공교육은 접어두고, 사교육으로 시작해서, 사교육으로 끝을 맺으면서 공교육에 문제가 있다는 한 출연자의 말이 공감이 가더군요.

이 방송에서는 무분별한 사교육없이, 부모들의 노력으로 꽤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이야기를 보여준 방송입니다. 그저 좋은 학원, 좋은 선생을 찾아다니는 가르치고, 잔소리하는 엄마가 아닌, 아이와 함께 공부하고, 배우며 함께가는 부모의 모습을 통해서 사교육없이도 공교육과 부모님의 관심과 보살핌으로 높은 성취를 이룰수 있다는것을 보여줍니다.

그저 남이하기때문에 나도 해야겠다는 욕심은 버리고, 내 아이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서 접근을 하고, 독서방과 같은 품앗이 형태의 것을 만들어서 부모들이 함께 아이들을 돌보고,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집이나 부모님을 떠올려보라고 한다면 무슨 생각을 할까요?
공부하라는 소리, 학원가라는 소리, 숙제했니, 공부와 야단치는 소리만 듣고 사는것은 아닐까요?
정말 소중한 시절의 시간을 참 안따까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것은 아닌가요?

학원다니는 아이들은 손 떨리도록 공부하고, 문제를 풀어야 하지만, 우리들은 놀면서 즐겁게 하잖아요 하는 아이의 말이 참 가슴에 와닿습니다.

무조건 아이들에게 지식을 주입시키고, 남들처럼 공부하라고 말하기 보다는, 차근차근 학교의 진도대로 따라가면서 공부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것이 부모들이 해주어야할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요?

EBS 다큐프라임 - 당신의 성격, 1부 좋은 성격 나쁜 성격
EBS 다큐프라임 - 당신의 성격, 2부 성격의 탄생
EBS 다큐프라임 - 당신의 성격, 3부 나는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아이들의 성격이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나름대로의 다 장점이 있고,
아이의 성격별로 맞춤교육이 중요하다는것을 잘 보여주는 멋진 다큐입니다.

KBS 아침마당 목요특강 - 안철수교수, 무엇이 성공을 이끄는가?
조기교육에 교육에 관한 안철수교수의 뜨끔한 조언!

기타 추천해드릴 방송이나 자료입니다.
EBS 다큐프라임 - 천재들의 생각구조, 피카소는 일곱살
NGC 천재 - 당신도 천재가 될 수 있다
EBS 공부의 달인 - 나만의 공부법을 찾아서, 유호선(사진보기)
EBS 공부의 달인 - 꼴찌소녀 1등을 향해 날다, 최보희 (사진보기)
SBS 스페셜 다큐 - 몰입, 최고의 나를 만난다
SBS 스페셜 다큐 - 과학 영재, 꿈은 이루어지는가?
SBS 스페셜 다큐 - 아키타 산골학교의 기적, 공교육의 쾌거!
손사탐(손주은) 쓴소리 - 오디오북 다운로드 & 동영상보기

KBS 수요기획 다시보기 홈페이지 - http://www.kbs.co.kr/1tv/sisa/wedplan/vod/1648245_1068.html

- 사교육 다이어트 가정학습에 길이있다 -

아 이에게 들어간 사교육비가 얼마인지는 알아도,
아이 교과서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는 모르는 부모.
당신의 모습은 아닌가요?

공 교육 vs 사교육

방 황하는 이 시대의 부모들에게 행복한 해법을 제시한다!

▣ 기획의도

개천에서 용나는 시대는 지나갔다.
요즘에는 공부 잘하려면 ’할아버지의 재력+엄마의 정보력+자녀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우스개소리가 오갈 정돈데... 자녀의 성공적인 인생 로드맵을 위해 탄탄한 정보력은 잘 나가는 엄마들의 기본 소양이 됐다.
하지만, 가계부 허리띠를 졸라가며 사교육에 휘둘려야 하나...아이들을 ‘학원인생’으로 내몰아야만 하나...
엄마들의 고민은 날로 늘어만 가고 있다.

공교육과 사교육의 양날의 칼에 휘둘리며 방황하는 이 시대의 부모들.
진정 우리 아이가 행복할 수 있는 공부는 무엇일까? 사교육 없이는 불가능할까?
사교육 다이어트에 나선 각 가정들을 통해 그 가능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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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의 교육현장 - 중국 편,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소황제 교육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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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인구증가를 막기위해서 한 부부당 한명의 아이밖에 낳지 못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것이 인구증가를 막기야 하겠지만, 가족이 한명의 자녀에게 모든것을 올인을 하게 되면서 나타난 용어가 바로 소황제...
우리나라 고3을 넘어서는 차원인듯 한데, 방송을 보다보니 어쩌면 중국이 인구증가를 막기 위한것도 있지만, 이렇게 인재양성에 대한 일환의 정책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이들이 하나이다가 보니 아이들에게 엄청난 투자를 하고, 점차 중국의 소득이 급증하면서 그 투자의 비용도 우리나라의 사교육을 능가하는 사립학교에 보내기도 한다고... 특히나 국제화에 대비해서 영어에 중점을 많이 두고 있으며, 점차 이런 마인드가 확산되면서 영어교육 열풍까지 불고 있다고...
쌍어교육이라고 국가에서까지 영어를 권장하며, 영어 4급에 불합격시에는 대학교 졸업이 불가능 하기까지 한다고...
거기다가 이러한 영어교육과 다른 교육들이 사교육이 아니라, 거의 대부분 공교육으로 이루어 지고 있다는것이 더욱 놀라우며, 또 무조건 공부만 시키는것이 아니라, 진학을 앞둔 학생이라고 해도, 운동이나 스포츠도 권장을 하고 있으며, 학생들도 스트레스 해소나 건강을 위해서 적극 참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국가이니 이런 제대로 된 교육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면서도, 또 어찌보면 우리나라에서 꿈꾸고 있는 교육의 올바른 현실이 또 이런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교육없이 공교육만으로도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고, 마냥 공부만 하는것이 아니라, 뛰어놀때는 실컷 놀수 있는 아이들...
정말 우리나라가 중국을 우습게 보다가는 정말 큰일이 날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방송이였고, 다음편에 하는 청화대편도 상당히 기대가 된다.

아이비리그의 한국인
예전에 위 방송 시리즈에서 칭와대가 잠시 나왔느데, 밤 10시에 기수가 소등을 한후에 복도등을 가지고 공부를 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나왔었는데, 지금은 또 어떤 모습으로 바뀌어 있을지...

EBS 세계의 교육현장 홈펭이지 - http://home.ebs.co.kr/worldedu/index.html

전통교육의 성공조건 - 중국에서 배운다

EBS <세계의 교육현장> 중국 편

1편 찬란한 중국문화 계보를 잇는다. 중국 전통문화교육
2편 다시 부활하는 중국의 전통사상교육 공자학교
3편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소황제 교육열풍
4편 중국 최고의 엘리트를 배출한다! 칭화대 24시

방송 : 5월 3일(월)~5월 6일(목) 밤 12시 ~ 12시 30분

경극과 무술로 중국문화의 전통을 잇는다
1편) 5월 3일(월) 밤 12시~12시 30분
<찬란한 중국문화 계보를 잇는다. 중국 전통문화교육>
세계인들을 매료시킨 중국 영화의 저력 속엔 중국 전통문화가 깃들어 있다. 영화 ‘패왕별희’에서 세계 영화 팬들을 감동시킨 중국 예술문화의 정수 경극은 중국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면 중 하나이기도 하다. 200년 역사 동양의 오페라라 불리는 경극 배우가 되기 위해, 그리고 중국의 전통 예술문화를 잇는다는 자부심을 지키려 발성, 무용, 무술 등 종합예술을 표현하기 위한 혹독한 연습기를 거치는 북경 희곡예술 직업학원 학생들의 생활을 살펴본다. 또 심신의 내공을 단련하는 무술을 배우고 최고의 무도인이 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초, 중, 고등학생들이 자신과의 싸움을 벌이는 현장, 그리고 입시 공부까지 병행하는 문무일치의 현장을 송강 무술학교를 통해 들여다본다.

2010년, 중국 어린이들은 공자학교에 다닌다
2편) 5월 4일(화) 밤 12시 ~12시 30분
<다시 부활하는 중국의 전통 사상 교육 열풍!>
중국에서 공자가 다시 살아났다. “공자 타도!”의 함성과 함께 지난 20세기 중국에서 ‘수난의 시대’를 살았던 공자가 21세기를 맞아 금의환향했다. 각계 학자들이 저마다 유가사상을 중국인들의 정신적 ‘신앙’의 반열로까지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하는 지금, 중국 곳곳에서는 유가 경전을 가르치는 사설 학당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그 중심에는 3세부터 13세의 아이들이 다니는 기숙사형 유치원, 초등학교인 공자학교(사해공자서원)이 있는데 70명의 전교생 모두가 사서오경을 외우는 것은 기본이다. 엄격한 예절교육으로 자연스럽게 유가사상을 체득하고, 음악 시간엔 전통 악기를 다루며, 채식 위주의 단출한 메뉴도 감사하는 마음가짐으로 먹는다. 전통에 맞게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설거지 등은 식사 후 각자가 알아서 하는 공자학교 어린이들의 일상들. 공부를 잘하는 아이보다는 인간의 도리를 아는 인격체로 성장하도록 가르치는 교육. 중국에서 부활한 공자 교육을 살펴본다.

0세부터 실천하는 성공을 위한 교육, 중국의 소 황제 교육!
3편) 5월 5일(수) 밤 12시~12시 30분
<글로벌 인재를 꿈꾸는 소 황제 교육 열풍>
개혁개방 이후 한 자녀 정책으로 태어난 소 황제 1세대가 지금 중국 경제와 국제무대에서 맹위를 떨치며, 소 황제 교육에 대한 중국 부모들의 관심과 열기를 뜨겁게 하고 있다.
경제 성장과 더불어 질 높은 교육 수준이 곧 아이의 성공과 직결돼 있다고 믿기 때문인데, 만 2세가 넘으면 유아원을 다닐 정도로 그 열기는 뜨겁다. 중국의 유아교육 열풍을 원어민 교사와 함께 쌍어 수업을 진행하는 유치원인 북경 어린이 학원의 수업을 통해 살펴본다.
이런 조기교육 열풍은 중국 정부의 교육방침과도 관계가 있는데, 현재 초중고를 대상으로 중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수업하는 쌍어교육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명문대 진학률 1위의 인민대학교 부속 중, 고등학교를 통해 개방개혁 이후 교육개혁을 단행하며 자본주의와 결합한 사립학교들의 엘리트 교육 현장을 살펴본다.

중국의 미래가 보인다. 청화대의 24시!
4편) 5월 6일 (목) 밤 12시~ 12시 30분
<중국 최고의 엘리트를 배출한다! 청화대 24시>
거대 중국을 이끄는 지도층을 이해하려면 청화대를 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중국 내 권력의 핵심엔 언제나 청화대가 있다. 후진타오 주석과 차세대 정치 리더로 꼽히는 시진핑 등 중국 지도부의 많은 핵심 인사들이 청화대 출신이다. 또한, 이공계 부문에서도 인재양성의 요람이자 과학기술의 연구센터라 불리며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청화대는 해외 우수한 교수진을 영입해 과학 기술을 선도하고 있기도 하다.
중국의 비약적인 경제 발전에 주춧돌이 된 세계일류 대학 청화대의 교육 시스템과 중국 최고의 수재들이라 불리는 청화대 공부벌레들의 24시간을 알아본다.

We Report, You Challenge
세계의 선진 교육 현장에서
우리 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 기획의도
화제가 되고 있는 세계 선진 교육현장을 찾아가 본보기가 될만한 교육제도와 방법, 효과를 살펴보고 교육의 각 주체인 학생ㆍ교사ㆍ학부모들의 모습을 밀착 취재하여 방송함으로써 세계 교육과 비교되는 우리 교육의 장단점을 정확히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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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감성지수 다큐 - 한글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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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특강 파랑새 - 한류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디자이너 이상봉
위 프로그램에서 그의 성공의 비결을 돌아본적이 있었는데,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그와 대화를 나누며 성공비결과 마음가짐등을 이야기한 방송...
37살 이후로 나이를 잊고 일에 매진하는 그, 하지만 아직까지 성공을 했다고 생각해본적도 없고, 꾸준히 노력을 할뿐이라고...
한글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도 솔직하게 그것이 판매가 되니까 지금까지 계속 하고 있는것이지, 만약 팔리지 않았다면 지금까지 계속 하고 있을 용기는 없다는 솔직한 이야기도...

무엇보다 부단히 노력하고, 열심히 글을 쓰고, 만들고, 생각하라는 그의 말씀이 참 와닿았는데, 앞으로도 멋진 한글 디자인과 작품 많이 선보여 주시길...

그러고보니 왠지 낯이 익다했는데, 얼마전 이태원 올댓째즈에서 한번 뵜다는...^^

[이상봉과의 대화]

 

 

2010년 가장 기대되는 패션디자이너 1위,

어느덧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로서 자리매김한 이상봉.

 

몇 해 전,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졌지만

사실 그는 아주 오래 전부터 우리나라 패션계에서 본인의 자리를 묵묵히 지켜왔다.

 

해외 명품 브랜드들의 전쟁터인 파리 컬렉션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기 시작한 것도

어느덧 8년째.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이했지만 정작 그는 서른일곱 살 때부터

자신의 나이를 잊어버렸다고 한다.

 

그동안 베일 속에 감춰져있던 인간 이상봉의 삶, 그리고 그만의 패션 철학,

감성다큐 미지수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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