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iN '에 해당되는 글 1372건

  1. 성공한 리더는 독서가다
  2.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라 - 습관 바꾸기 편
  3. 그대를 사랑합니다
  4. 내겐 특별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5. 머리좋은 사람이 돈 못 버는 이유
  6. 선택의 힘
  7. 행복하다고 말하면 진짜 행복해진다

성공한 리더는 독서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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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는 달리 독서에 필요성에 대한 스토리텔링 방식의 책...
이야기가 재미있거나 아주 좋은 내용이 있지는 않지만, 본부장과의 대화속에서 독서에 대해서 몇가지 포인트를 잡을수 있다. 특히 나혼자 읽고 좋다, 나쁘다라고 판단하기보다는 다른사람들과 대화를 하거나, 다른사람들의 서평을 읽어보고 책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라는 부분은 참 많은 시사점을 제공했고, 내가 너무 우물안 개구리식은 아니였는지 하는 생각이 든다.
이외에도 책 한권을 읽는다고 한순간에 사람이 바뀌지 않는다. 아주 조금 기억에 남고, 조금 바뀔지도 모르지만, 그런것이 모여서 큰변화를 이룬다는 등.. 책 전반에서 독서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해볼 기회를 가진 책


<도서 정보>제   목 : 성공한 리더는 독서가다
저   자 : 신성석
출판사 : 에이지21
출판일 : 2007년 9월
책정보 : 페이지 232  ISBN-13 : 9788991095328
구매처 : 북꼼 리뷰도서
구매일 : 2007/11/6
일   독 : 2007/11/30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책 읽은 계기>



<미디어 리뷰>
싸이월드 '직장인을 위한 책읽기' 카페지기인 저자가 말하는 직장인을 위한 독서생활백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성된 이 책은 직장과 가정, 더 나아가 사회 속에서 문제 더미 속에 살고 있는 주인공 김 과장이 '독서'를 통해 실마리를 찾고 삶의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그는 독서를 통해 행복을 찾은 것뿐만이 아니라 '성공'까지 거머쥔다. 대체 독서가 어떤 힘을 가졌기에 그런 순차적인 결과를 낳았을까. 저자가 밝히는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모든 문제의 해답은 어이없게도 한 권의 책 안에 들어 있기 때문이다. 『성공하는 리더는 독서가다』는 '경제, 경영'도 아니고 재테크도 아닌 '독서'야말로 행복한 성공의 길로 이끌어 주는 도구임을 김 과장이란 인물을 통해 일깨워준다

저자 : 신성석
서강대 영문과 졸업 후,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엔씨소프트에서 마케팅 및 전략을 담당했으며 현재 NHN에서 글로벌 게임사업부 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싸이월드 [직장인을 위한 책읽기] 클럽을 운영 중이며, 지은 책으로 <직장인을 위한 전략적 책읽기>가 있다.
싸이월드 [직장인을 위한 책읽기]
http://bizbook.cyworld.com
경영경제, 자기계발 등 직장인에게 필요한 실용도서를 중심으로 한 독서 커뮤니티로, 현재 6,1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E-MAIL : bizbookr@live.com

싸이월드 '직장인을 위한 책읽기' 카페지기
신성석의 직장인을 위한 독서생활백서!

얼마 전, 미국의 다국적 여론조사기관 NPO월드가 전 세계 30개국을 대상으로 주당 독서시간을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의 독서량은 최하위였다. 여기까지가 짜여진 레퍼토리다. 신간이 줄을 서 있고 사람이 발 디딜 틈 없을 만큼 복작복작한 서점을 보면 이 여론조사에 의문을 품을 만도 하다. 이제 우리도 책을 많이 읽는데, 하고 답변할 시점에 이른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우리가 아직 '독서강대국'이 될 수 없는 이유는 간단하다. '생활에 적용하지 않는 독서', 즉 죽은 독서를 하기 때문이다. 남들이 읽으니까, 이번 가을에는 한 권 정도 읽어야 하니까 하는 등의 이유로 내키지는 않지만 서점에서 책을 고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일회성 책 읽기로 끝내버린다. 꾸준한 독서가 이어지지 않는 한 아무리 서점에 새 책이 넘쳐나고 사람들이 북적대도 독서 최하위 국가라는 꼬리표를 떼내기 힘들 것이다.
책이나 신문 등 활자매체를 읽는 데 우리나라 국민들이 소비하는 시간은 주당 3.1시간, 인도의 10.7시간의 3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
또, 한국출판문화연구소가 실시한 '2006년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한 해 동안 책을 한 권 이상 읽는다고 응답한 성인은 76%로 나타났다. 그러니까 성인의 24%는 일 년 내내 1권의 책도 읽지 않는다는 것이다.

1년에 책 한 권도 읽지 않는 직장인을 위한 책 읽기!
지은이 신성석이 말하는 성공의 의미는 기존의 그것과 다르다. '행복'한 사람, 자신의 자리를 만족하는 사람, 더 열심히 살려는 의욕적인 사람은 그가 말하는 '행복한 성공'의 의미를 알 것이다. 그렇다면 왜 독서인가? 한 번쯤 의문을 품어볼 만하다. '경제, 경영'도 아니고 재테크도 아닌 '독서'가 왜 당신을 행복한 성공의 길로 이끌 것인가. 그 해답은 간단하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모든 문제의 해답은 어이없게도 한 권의 책 안에 들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럴 땐 이런 음악, 저럴 땐 저런 영화와 같은 넘쳐나는 정보로 인해 기분에 따라 문화를 배치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이렇게 문화가 사람들의 마음을 반죽한다면 독서는 사람들의 결정에 영향을 준다. 성공한 사람이 꼭 독서가라고 할 수 없지만 독서가가 성공할 가능성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많다는 것은 명확하다. 추천의 글에도 나와 있듯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유재성 사장은 말한다.
"독서시간이 줄면 국가 경쟁력이 약해진다."
그렇다면 이 책은 대체 어떤 책인가? 직장과 가정, 더 나아가 사회 속에서 문제 더미 속에 살고 있는 주인공 김 과장이 '독서'를 통해 실마리를 찾고 삶의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그가 독서를 통해 행복을 찾은 것뿐만이 아니라 '성공'까지 거머쥔 것이다. 대체 독서가 어떤 힘을 가졌기에 그런 순차적인 결과를 낳았을까. 스토리텔링 형식의 이 책은 그 궁금증을 해소해 준다. 책을 읽을 당신이 일 년에 책 한 권도 읽지 않았다면 이 책을 덮을 때 당신은 '독서가로의 첫걸음'을 위해 다시 서점을 갈 것이다.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책 한 권을 찾기 위해.


<줄거리>



<책속으로>
프롤로그 : 대한민국 직장인으로 산다는 것

1부 리더스(Readers) -성공을 읽는 사람
지름길 찾기
권위와 인내
시작은 사소한 행동으로부터
가화만사성의 의미
해결의 실마리
요행과 행운 1
요행과 행운 2
조언
깨달음
성공의 동반자 -글쓰기

2부 : 리더스(Leaders) -성공을 이끄는 사람
열정과 몰입
초보 팀장
슬럼프
인간 대 인간
성공의 조건 1
성공의 조건 2
가장, 가족의 리더(Leader)
네트워크 효과
진정한 팀의 리더 되기
리더스 -끝없는 배움의 길

에필로그 : 10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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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라 - 습관 바꾸기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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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사소한것들에 목숨걸지 말라는 이야기를 필두로 짧은 글들의 모음인데, 내용이 꽤 좋다.
지금의 빚, 어려움, 고통이 바로 인생이고 길이다.. 이 길에서 행복을 찾으라... 등등...
모든 내용을 한꺼번에 받아들일수는 없겠지만, 필요에 따라서 하나씩 하나씩 실천하다보면 언젠가 다른 세상을 맞이할수도 있지 않을까?

<도서 정보>제   목 :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라 - 습관 바꾸기 편
저   자 : 리처드 칼슨 저/강정 역
출판사 : 도솔
출판일 : 2004년 8월
책정보 : 페이지 286 / 438g  ISBN-10 : 8972201510
구매처 : 오디오북(소리도서관)
구매일 :
일   독 : 2007/12/5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책 읽은 계기>
나에게 있어서 사소한것들을 버리고 싶어서...


<미디어 리뷰>
우리가 삶에 보다 즐겁게 반응할 수 있도록 도울 구체적인 전략들을 제시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제시하는 전략들을 통해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않는다' '그건 그저 사소한 것일 뿐이다' 라는 두 가지 규칙을 익히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물론 '사소한 것에 묵숨 걸지 않는다'고 하여 우리의 인생이 완벽해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 앞에 놓인 일들을 보다 덜 저항하는 자세로 받아들이는 지혜를 얻게 될 것이며 보다 평화로운 삶을 누리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저자 : 리처드 칼슨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Don't Sweat The Small Stuff)를 포함한 베스트셀러 20여 권을 쓴 작가이자 심리학박사이다. 존 그레이가 "행복과 개인 성장의 원칙을 발견한 권위자"라고 평한 리처드 칼슨 박사는 '행복을 위한 처방전'이라는 고정 신문칼럼을 게재하고 있으며, 개인과 그룹이 행복하게 살고 스트레스를 덜 받고 사는 법을 가르치는 심리치료실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이리어'에서 스트레스 컨설턴트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수많은 강연을 해오고 있으며, 오프라, 리자, 샐리 제시, 라파엘, 존 리버스, 투데이쇼 CNN의 초대손님으로 출연했다.

저서로는 『리처드 칼슨의 행복의 원칙』『마음의 핸드북』『영혼을 위한 핸드북』『따뜻한 영혼을 가진 사람이 아름답다』『걱정하지 말고 돈을 벌어라』외 다수가 있다. 특히 이 책『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101가지 이야기』(Don't Sweat The Small Stuff With Your Family)에는 평범한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스트레스를 덜 수 있도록 명료한 방법과 따스함이 가득 채워져 리처드 칼슨 박사의 새로운 영역을 제시하고 있다. 그의 책은 25개국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미국에서는 500만 부 이상 팔려나간 초베스트셀러이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행복하게 사는 법을 가르쳐주는
현대인을 위한 행복지침서!

마음의 평화와 건강을 일깨워주고,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삶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주는
이 책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라>는 모두 100개의 짧으면서도 큰 울림을 주는 글들로 이루어져 있다.
너무도 사소한 일들에 얽매여 더 소중하고 큰 인생들을 잃어버리고 사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지금부터 1년 후에도 이 일이 나에게 중요할까요?”
1년 후 혹은 100년 후의 관점에서 현재를 바라보라며 보다 구체적인 방법으로
삶의 습관들을 바꾸는 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 불완전함과 친숙해 지세요.
- 좋은 일을 하고 나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아 보세요.
- 다른 사람에게 공功을 돌리세요.
- 지금부터 1년 후에도 이 일이 나에게 중요할까요?
- 인생은 공평하지 않다는 진리를 받아들이세요.
- 심심해 지도록 자신을 그냥 내버려두세요.
- 자신의 장례식을 상상해 보세요.
- 매일 한 순간이라도 마음을 전할 누군가를 찾아보세요.
- 다른 사람의 순진한 면을 보세요.
- 남을 돕는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을 개발해 보세요.
- 자신의 고집스러운 면 다섯 개를 적고 그것을 누그러뜨릴 수 있는지 보세요.
- 내게 날아오는 비난을 재미로 삼아 그래도 받아들여 보세요.
- 지금부터 100년 후 이 세상은 모두 새사람입니다.
-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자신에게 계속 물어보세요.


<줄거리>



<책속으로>
1.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세요
2. 불완전함과 친숙해지세요
3. 점잖고 느긋한 사람은 성공할 수 없다는 고정관념
4. 생각의 눈덩이가 끝없이 커가는 것을 주의하세요
5. 동정심을 키우세요
6. 죽을 때도 당신의 '바구니 속'은 절대 비어 있지 않습니다
7. 다른 사람의 말을 자르지 마세요
8. 좋은 일을 하고 나서 그걸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아 보세요
9. 다른 사람에게 공을 돌리세요
10.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사는 방법
11. 당신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사리에 밝다고 상상해보세요
12. 다른 사람을 바꾸려 들지 마세요
13. 인내심을 더 기르세요
14. 인내심을 연습하는 시간
15. 먼저 화해의 손길을 내미세요
16. 지금부터 1년 후에도 이 일이 나에게 중요할까요
17. '인생은 공평하지 않다'는 진리를 받아들이세요
18. 심심해지도록 자신을 그냥 내버려 두세요
19.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을 낮추세요
20. 일주일에 한 번씩,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편지를 써보세요
21. 자신의 장례식을 상상해보세요
22. 인생은 비상사태가 아닙니다
23. 어려운 문제는 일단 마음속에 담아두세요
24. 매일 한순간이라도 감사의 마음을 전할 누군가를 찾아보세요
25. 낯선 사람에게 미소를 짓고, 눈을 마주치고, 인사말을 던져보세요
26. 매일매일 명상 시간을 가지세요
27. 당신이 아는 사람들을 아주 어리거나 나이 많은 노인으로 상상해보세요
28. 먼저 이해하기
29.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 되세요
30. 싸움은 현명하게 선택하세요
31. 침울한 기분에 휘둘리지 마세요
32. 인생은 단지 시험일 뿐입니다
33. 칭찬과 비난은 똑같은 것입니다
34. 그냥 되는대로 친절을 베풀어보세요
35. 행동의 이면을 들여다보세요
36. 다른 사람의 순진한 면을 보세요
37. 바른 사람이 되기보다는 친절한 사람이 되세요
38. 매일 세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해보세요
39. 겸손을 실천하세요
40. 쓰레기를 치우는 일이 누구 차례인지 잘 모를 때는 솔선수범해보세요
41. 인간 관계에서 사전 예방 조치를 취하는 습관을 버리세요
42. 매일 짬을 내어 사랑하는 누군가를 생각하세요
43. 인류학자가 되어 보세요
44. 각자 처한 현실이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십시오
45. 남을 돕는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을 개발해보세요
46. 매일 한 사람 이상에게 당신이 좋아하고, 존경하고, 인정하는 점을 말해보세요
47. 한계를 그어 놓으면 결국 그렇게 되고 말지요
48. 모든 것에는 신의 지문이 묻어 있습니다
49. 비판하고 싶은 충동에 저항하세요
50. 자신의 가장 고집스런 면 다섯 개를 적고, 그걸 누그러뜨릴 수 있는지 보세요
51. 내게 날아오는 비난을 재미 삼아 그래도 받아들여 보세요
(그 비난은 금방 흘러가고 말 것입니다)
52. 다른 사람의 의견에서 티끌만 한 진실이라도 찾아보세요
53. 유리는 이미 깨어진 것으로 여겨보세요 (나머지 것들도 마찬가지입니다)
54. 어디를 가든 거기에는 당신이 있습니다
55. 말을 하기 전에 심호흡을 해보세요
56. 기분이 좋을 때도 기분이 나쁠 때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세요
57. 조금 덜 난폭한 운전자가 되세요
58.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세요
59. 우편으로 아이를 입양해보세요
60. 멜로드라마를 멜로우 드라마로 바꾸세요
61. 자신의 관점과 완전히 다른 기사나 책을 읽어 보세요
62. 한 번에 한 가지만 하세요
63. 열까지 세어 보세요
64. '태풍의 눈' 속에 들어와 있는 연습
65. 계획이 변경되더라도 유연하게 대처하세요
66. 원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67. 부정적인 생각을 무시하세요
68. 친구와 가족들에게서 기꺼이 배우세요
69. 지금 이 순간 행복하세요
70. 인생은 자신이 가장 많이 연습하는 모습 그대로 됩니다
71. 마음을 차분히 하세요
72. 요가를 시작하세요
73. 봉사를 삶의 중요한 요소로 삼으세요
74. 나눔은 그 자체가 보답입니다
75. 자신의 문제들을 가능성으로 생각해보세요
76. 앞날을 모른다는 사실에서 위안을 얻으세요
77. 자신이 불완전한 존재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세요
78. 자신을 조금 느슨하게 풀어주세요
79.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마세요
80. 아침형 인간
81. 남에게 도움이 되고 싶을 때는 작은 일에 초점을 맞추세요
82. 지금부터 백 년 후, 이 세상은 모두 새 사람입니다
83. 가벼워지세요
84. 식물을 가꾸세요
85. 문제를 보는 시각을 바꿔 보세요
86. 자신을 방어하기보다 상대방의 생각을 살피십시오
87. '의미 있는 성취'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정의해보세요
88. 느낌에 귀 기울여보세요 (무언가를 말하고 있답니다)


보다 평화롭고 보다 사랑스런 존재가 되기 위해 펼칠 수 있는 아름답고 다뜻한 전략 하나는 다른 사람에게 올바를 수 있는 기쁨을 허용하는, 말하자면 다른 사람에게 공을 돌리는 것을 연습하는 일입니다. 다른 사람을 바꾸려는 일을 멈추십시오. 이 버릇을 버리는 것이 제아무리 어려워 보여도 그만한 노력을 기울일 가치는 충분히 있습니다.
수백 가지에 이르는 대화상의 '편집 기술'을 동원하든가, 아니면 "아니야, 이게더 중요해."하며 별안간 대화에 끼어들기보다는 "나는 정말로 그게 중요하다고 느껴."라는 식으로 말하면서 그 사람의 발언을 그냥 살려주도록 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의 삶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보다 덜 방어적인 존재로 변함과 동시에 보다 사랑스런 존재가 될 것입니다.--- p.46
당신에게 다른 사람의 말을 가로막는 버릇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만 하면, 그런 버릇은 자신의 눈에 잘 띄지 않을 뿐이지 쉽게 바꿀 수 있는 순진한 습관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좋은 소식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할 일이라고는 그 버릇을 망각하고 상대방의 말을 자르려는 순간에 말을 잠깐 멈추기만 하면 된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스스로에게 인내하고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십시오. 그리고 다른 사람이 말을 끝내도록 배려했다가 내 차례에 말을 하겠다고 다짐하십시오. 그러면 금방 알게 될 것입니다. 이 간단한 행동의 결과로 당신의 삶에 끼어든 사람들과의 교류가 얼마나 성숙되는지를 말입니다. 당신과 의사소통을 하는 사람들은 당신이 그들의 말을 귀담아듣고 있다고 느낄 때 당신 곁에 훨씬 더 편한 마음으로 남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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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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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이 필요하랴.. 강풀 작품중에 정말 최고의 눈물없이 볼수 없는 만화!


<도서 정보>제   목 : 그대를 사랑합니다 1,2,3 : 순정만화 시즌 3
저   자 : 강풀
출판사 : 문학세계사
출판일 : 2007년 11월
책정보 : 페이지 262 / 411g  ISBN-13 : 9788970754123
구매처 : Yes24에서 쿠폰으로 구입
구매일 : 2007/12/7
일   독 : 예전에 다음에서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책 읽은 계기>



<미디어 리뷰>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2007년 4월 연재를 시작하여 지난 9월 30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 강풀의 순정만화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 한국사회에서 소외된 노인들의 사랑을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슴 찡한 이야기다.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말하자면, 폐지 줍는 할머니와 우유 배달하는 할아버지의 ‘러브 스토리’다. 어둡고 막막한 무의탁 노인의 현실에 ‘로맨스’의 옷을 입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감동 스토리’를 만들었다. 주로 10대, 20대의 젊은 층이었던 이전 만화들의 독자층을 3, 40대로 넓혀 세대간의 관심의 폭을 확장시켰다는 또 다른 의미를 갖는다. 특히 만화의 소재가 우리 사회의 관심에서 벗어나 있는 노인들의 이야기, 그것도 왠지 거북하고 꺼림칙한 것으로 내몰려 있던 ‘노년의 사랑’을 다루고 있음에도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는 것은 주목할 만하다.

글 : 강풀
그림 공부를 하거나 누구에게 사사받은 적도 없다. 상지대 재학시절 ‘한겨레 그림판’에 실린 박재동 화백의 만평을 보고 충격을 받아 대자보, 만장 등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며 만화가의 꿈을 키운 작가는 대학 졸업 후 무려 400여 군데의 회사에 만화와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는 이력서를 보내 퇴짜를 맞기도 했다. 그 후 단행본 삽화, 잡지 연재 등 만화와 관련된 프리랜서 생활을 하다가 2002년 6월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www.kangfull.com)를 열게 되었다. 처음으로 올린 만화는 학창 시절 우연히 길거리에서 본 ‘똥’에 대한 만화였다. 바로 그 다음날, 강씨의 홈페이지는 온통 ‘똥칠’로 뒤덮였다. 강씨의 만화를 본 독자들이 저마다 똥에 대한 경험담을 올렸기 때문이다. 인터넷 최고의 인기 만화가 강풀이 뜨기 시작하는 순간이었다.

그 후로 일상생활에서 얻을 수 있는 엽기적인 소재(구토, 똥 등에 얽힌 이야기)로 그려진 <일쌍다반사>로 강풀은 인터넷 만화가 1세대로 불리며 네티즌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이제 인터넷 만화는 강풀을 빼고 논의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강풀은 엽기적인 똥 이야기나 사랑 이야기만을 그리는 작가는 아니다. 네티즌 사이에선 ‘운동권 만화가’로 불리기도 한다. 참여연대와 전교조 등 시민단체가 그의 만화를 홍보 파트너로 삼고 있고, 특히 2002년 미군의 장갑차에 깔려 숨진 여중생을 추모하기 위해 그린 만화 <효순아, 미선아>와 탄핵반대 만화 <두고 봐> 등은 네티즌의 손에서 손으로 옮겨 퍼져 촛불 시위의 기폭제가 되기도 했다.

분절된 네모칸의 형식을 과감히 벗어난 새로운 형태의 만화를 창출하고 있는 작가의 주된 팬은 20, 30대였다. 홈페이지의 서버가 느려지는 시간도 주로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 10시를 전후한 시간이었다. 그러나 <순정만화>가 연재된 이후 그의 팬은 10대에서 50대까지의 다양한 계층으로 폭이 넓혀졌다. 2004년 5월부터 미디어 다음에 연재한 <아파트> 시리즈, 2007년 연재한 <그대를 사랑합니다> 등으로 1세대 인터넷 만화가로서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1. 포털사이트 만화사상 방문자 최고치를 기록한 강풀표 순정만화

“얼마나 울었는지 다 읽고 난 후에는 티슈가 옆에 엄청 쌓여 있었어요.” “저렇게 늙어 갈 수 있을까요~ 정말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아름답네요.” “정말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해 주는 만화네요.”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만화.” 등등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2007년 4월 연재를 시작하여 지난 9월 30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 강풀의 순정만화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인 <그대를 사랑합니다>에 쏟아진 네티즌들의 찬사와 감동은 지금도 그칠 줄 모르고 있다.(연재가 끝난 현재도 하루에 5백 개 이상의 감상 소감이 올라오고 있다.)
인터넷에 연재되는 동안 네티즌들의 눈물어린 댓글이 홍수를 이루었던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한국사회에서 소외된 노인들의 사랑을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슴 찡한 이야기다. 만화의 주인공은 주름이 쭈글쭈글하고, 검버섯이 피고, 귀가 잘 안 들리고, 눈이 침침하고, 가난하고, 치매에 걸린 할머니?할아버지들이다. 치매에 걸린 아내(순이 할머니)를 돌보며 주차장에서 일하는 장군봉 할아버지, 오토바이를 타고 우유 배달을 하는 김만석 할아버지, 손수레를 끌고 다니며 파지를 모으는 송이뿐 할머니의 소소한 일상과 과거의 기억이 교직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는, 다른 누구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우리의 이야기로 치환되면서 우리 부모 세대 혹은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에 대한 관심과 이해로 번져간다.
매회 연재마다 감동어린 댓글로 가득했던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황혼의 사랑’이라는 생소한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나이를 불문한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웹상에 연재가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드라마?영화로 전격 제작 결정되기도 하였다. 그와 함께 연극, 뮤지컬, 음반 등으로까지 제작될 계획인데, 이는 강풀 만화가 지닌 대중적 호소력과 감동의 힘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케 한다.

2. 노인들의 사랑을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내일 당장 죽어도 이상할 게 없는 나이”인 노인들의 러브 스토리이다. <순정만화> <바보>에 이은 ‘순정만화 시즌 3’의 타이틀을 달고 나온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말하자면, 폐지 는 할머니와 우유 배달하는 할아버지의 ‘러브 스토리’다. 그러나 연애 이야기라는 ‘외피’ 속에는 이 시대 소외된 노인의 현실이 담겨 있다.
폐지를 주워 근근이 살아가는 송씨 할머니(77세)는 무의탁 독거노인이다. 서울로 자신을 데리고 온 남편은 오래 전 자신을 버렸고 아이는 일찍 병들어 죽었다. 그런 송씨 앞에 우유 배달하는 노인(김만석76세)이 나타난다. 그는 끙끙대며 손수레를 끄는 송씨의 모습에, 나아가 우연히 듣게 된 그녀의 지난 삶에 연민을 느낀다. 김씨에게도 상처는 있다. 한때 가부장적 권위를 내세워 늘 무시하던 아내가 병을 얻어 세상을 떠난 것.
김씨와 송씨가 따뜻하고 밝은 느낌의 스토리를 이끌어간다면, 주차 관리 노인과 그 부인은 노년층의 그늘을 더 분명히 보여준다. 장군봉 씨(79세)는 치매에 걸린 부인을 가까이서 돌보기 위해 주차 관리소에서 일한다. 장씨의 일과는 새벽부터 밤까지 주차장에서 일하고 집에서는 부인을 돌보는 것이 전부다.
독자들은 이러한 노인들의 일상 속에 어느덧 관심을 갖게 되며, 빠져들어간다. 그리하여 송씨를 도우려는 동사무소 직원들이나, 송씨가 모아온 폐지에 물을 뿌려 무게를 더 나가게 해주려는 고물상 할아버지와 청년 등에 동화되기까지 한다. “폐지 줍는 동네 할머니가 다시 보인다” “만화를 볼 때마다 부모님께 전화를 드린다”는 내용의 네티즌 댓글이 많은 것도 그런 경험의 결과 때문일 것이다. ‘인간적인 사회’를 갈구하는 강풀의 ‘바람’은 이렇듯 전염이 강한 ‘행복 바이러스’를 사람과 사람, 세대와 세대를 이어주며 전파시킨다.

3. 세대간 폭풍처럼 번져 나가는 감동 바이러스

강풀의 연작 <순정만화>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인 <그대를 사랑합니다>에 쏟아진 네티즌들의 관심과 찬사는 ‘역시 강풀표 만화야 !’라는 공감과 함께, 주로 10대, 20대의 젊은 층이었던 이전 만화들의 독자층을 3, 40대로 넓혀 세대간의 관심의 폭을 확장시켰다는 또 다른 의미를 갖는다. 특히 만화의 소재가 우리 사회의 관심에서 벗어나 있는 노인들의 이야기, 그것도 왠지 거북하고 꺼림칙한 것으로 내몰려 있던 ‘노년의 사랑’을 다루고 있음에도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는 것은 주목할 만하다. 이것은 만화 장르에 대한 독자층의 단순한 확대라기보다는 ‘대한민국 문화계의 블루칩’으로 불리는 강풀이 또다시 한국사회의 중요한 맥(사회적 이슈나 관심의 대상)을 짚어낸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소외된 노인들에 대한 관심, 가족 사랑이라는 추상적 문제의 구체적 실천, 넓게는 단절된 세대간의 소통과 접근을 가능케 한 강풀의 따뜻한 만화적 상상은 실로 커다란 폭발력을 불러일으키는 뇌관인 것이다.

만화가 홍승우 씨는 “예전엔 노인의 삶에 대한 존재감이 없었지만, 이제는 그들의 삶도 ‘하나의 의미 있는 삶’이라는 인식이 퍼지기 시작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 때문에 노인의 삶을 들여다보는 ‘이야기’에 대중이 점점 끌리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만화평론가 박인하 씨도 “현재 영화?드라마 속 노인들은 젊은이들의 감각에 맞춘, 희화화된 노인에 가깝다”며 “노인의 삶에 다가가려는 진정성이 느껴진다는 면에서 재미의 차원이 다르다”고 말한다.

4. ‘대한민국 문화계의 블루칩’, 강풀

‘2007한국대학신문대상’에서 대학생들이 뽑은 분야별 최고의 인물로 강풀(만화가)이 선정됐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정치인 분야에서 1위로 뽑혔으며 삼성그룹의 이건희 회장이 경제기업인 분야,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가 언론인 분야에서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최고의 ‘인물들’로 각각 뽑혔다. 강풀은 비(가수), 유재석(개그맨), 심형래(영화감독), 장동건(영화배우), 박지성(운동선수) 등과 함께 분야별 최우수 인물대상으로 선정돼 대학생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계뿐만 아니라 강풀은 출판, 뮤지컬, 연극, 드라마, 모바일업계 등에서도 최고의 컨텐츠 생산자로 주목받고 있다. <2004년 오늘의 우리 만화상>을 시작으로 , <대한민국 만화 대상(우수상)>, 독자들이 직접 선정하여 상을 주는 <독자만화대상> 등 굵직굵직한 상을 연거푸 수상하였으며, <순정만화>는 프랑스, 일본,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출간되었거나 출간될 예정이다. 일본 시장(후타바샤 출판사)에 한국 단행본 만화사상 최고 금액인 1,000만 엔을 받고 출판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프랑스의 대표적인 만화 출판사인 카스트만에서는 <아파트>와 <바보>를 번역 출판했으며 이후 강풀의 모든 작품들을 출간할 계획이다. <순정만화>는 2005년 연극으로 만들어져 2007년 현재까지 장기 공연과 앵콜 공연으로 이어졌으며 <바보> 또한 대학로 극장에서 장기 공연에 들어갔다.


<줄거리>



<책속으로>
제1화 우유
제2화 언덕길
제3화 김만석
제4화 동선(動線, 同線)
제5화 걱정
제6화 부부
제7화 자명종
제8화 노인들
제9화 오늘은 뭐 했어?
제10화 새벽
제11화 송씨
제12화 편지
제13화 이름
제14화 할머니의 깊은 방
제15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제16화 눈 오던 날
제17화 선물
제18화 부모
제19화 여보
제20화 소풍
제21화 돌멩이
제22화 세월
제23화 배웅
제24화 보름달
제25화 함께
제26화 호상
제27화 이별
제28화 귀향
제29화 인생
마지막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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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특별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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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게이가 여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쓴 책...
어찌보면 나와 그다지 상관이 없고, 처음에는 이게 뭐야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읽다보니 정말 나에게 일침을 놓는 좋은 말들을 해주어서 확 깨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운동하라, 현실을 직시하라 등등...
정말 지금내가 해야 할것들을 다시금 곰곰히 생각해보고 똑바로 직시하고, 살도록 하자.


<도서 정보>제   목 : 내겐 특별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저   자 : 데이브 싱글턴 저/박소영
출판사 : 행간
출판일 : 2007년 1월
책정보 : 페이지 227 / 444g  ISBN-10 : 8995802782 / ISBN-13 : 9788995802786
구매처 : 오디오북(소리도서관)
구매일 :
일   독 : 2007/12/9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책 읽은 계기>



<미디어 리뷰>
게이는 여성의 감성을 지니고 있는 남성이고, 편견이 많이 사라지기는 했지만 사회적 소수로서 언제나 자신의 편을 구별할 수 있는 판단력과 관찰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그들은 고정관념을 넘어서는 솔직함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그들’에게 고해성사를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은 여성 동지들을 기쁘게 해주길 원하는 ‘문제 해결형’ 남자로서, 단지 그녀들의 고백을 듣기 보다는 나서서 여성 동지들의 삶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 주고 싶어한다. 왜냐하면 누군가 어려운 상황에서 격려해 주고 있다는 느낌이 어떤 것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게이 친구의 관점으로 본 여성 동지들의 삶에 대한 통찰을 담고 있다. 여성들의 솔직한 고백과 교훈을 바탕으로 재미뿐만 아니라 신랄하고 통찰력 있는 지혜까지 담았다. 절대로 알 수 없었던 남자들의 뇌구조에서부터, 스타일, 직장 생활, 부모와의 관계, 연애, 금전 문제, 요리, 파티 플레닝 등 다양한 소재를 독특한 시각으로 여성 동지들이 평생에 걸쳐 궁금해 하던 것에 친절히 길을 찾아 주었다.

저자 : 데이브 싱글턴
스타일리쉬한 게이남이자 남자들의 연애에 관해서라면 가장 유쾌하고 즐겁게 조언을 해줄 수 있는 매력남.『The Mandates: 25 Real Rules for Successful Gay Dating(성공적인 게이 연애를 위한 25가지 법칙)』의 저자이자 칼럼니스트이며 또한 Hearst Magazines, Scholastic, Time Warner 와 같은 잡지사에서 15년간 출판 마케터와 프로모터로도 일했다. 현재 11년 간 정든 뉴욕을 떠나 워싱턴 D.C.에 거주하고 있다.
<줄거리>



<책속으로>
프롤로그 당신은 지금도 충분히 멋진 여성입니다


Part 0. 왜 모든 여자들이 게이남 동지를 필요로 하는가

Part1. 연애, 남자 그리고 관계들

Chapter 1
반복적이고 치명적인 연애 결점 - 애정 전선은 언제나 문제투성이

Chapter 2
당신은 절대로 제대로 요리 강좌에서 남자를 만날 수 없다 - 남자들이 있는 장소!

Chapter 3
당신의 시간과 향수를 축내고 있진 않나요? - 게이남 가라사대 “얘네들만 피해”

Chapter 4
은밀한 유혹, 잠시 바람을 피워도 됩니다 - 당신만이 허락된 단 한 사람이랍니다.

Chapter 5
생생 탈의실 리포트 - 당신이 애타게 물어 보고 싶었던 남자에 대한 모든 것

Chapter 6
당신은 남성 모델 기능장애로 고생하고 있습니까? -당신 아버지의 최악의 결점만 닮은 그 놈

Chapter 7
수녀원 탈퇴하기 - 당신의 감성관을 남자로 가득 채워 놓기

Chapter 8
새로운 남자 조사하기 - 너무 깊이 빠져들기 전에 당신이 주의해야 할 점 알아내기

Chapter 9
연애를 망치는 스토킹의 함정 - 매달리며 의심하며 꼭 후회할 짓을 하는 여성 동지들에게

Chapter 10
이별을 극복하기란 너무나도 힘든 일이랍니다 - 당신은 충분히 멋져요

Chapter 11
너무 늦은 깨달음 - 결혼도 하고 싶고 아이도 갖고 싶은데, 이미 주변은 썰렁하다면?

Chapter 12
당신의 제일 친한 게이남 동지만 알아야 할 10가지
- 남자 친구에게 모든 걸 다 말할 필요는 없다


Part2. 스타일, 솔직한 이야기, 그리고 자신감

Chapter 13
바겐세일은 일종의 게임이다 - 쇼핑의 지혜

Chapter 14
싱글 탈출을 위한 성형 수술을 원하는가? - 성형 미인을 위한 몇 가지 조언

Chapter 15
목적이 이끄는 옷 입기 - 스타일 업을 위한 옷 입기 전략

Chapter 16
지난 10년 간 당신이 감량하고자 했던 5kg은 잊어버려라
- 현실의 5kg은 절대로 중요한 게 아니다

Chapter 17
남자들에게 어필하는 몸짱 전략
- 지금 역기를 들어올려라, 그럼 나중에 출렁이는 팔뚝 살을 피할 수 있을지니

Chapter 18
헤어스타일만은 충동적으로 바꾸지 말라
- 일진 사나운 다음날 과감하고 펑키한 헤어스타일을 해서는 안 되는 이유

Chapter 19
남자를 부르는 내면의 인테리어 디자이너에 눈뜨기
- 당신의 공간을 꾸미는 당신만의 감각

Chapter 20
당신의 남자를 황홀하게 만드는 저녁 파티 준비법
- 미국의 식탁을 스타일리쉬하고 세련되게 만드는 게이남들의 비법들

부록 그들이 진짜로 당신 뒤에서 험담을 할까? - 게이남이 적군과 아군을 구분하는 방법
에필로그 결혼, 육아, 연애, 그리고 먼 거리 삶에 적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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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좋은 사람이 돈 못 버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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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내용이 공감이 가지는 않지만, 정말 세이노를 보는듯한 저자의 독설적인 내용이 마음에 들고, 본받을 점, 태도가 너무나도 많다는...

상당히 독설적이고, 기존의 상식을 파괴하는 새로운 느낌의 자기개발도서입니다.

우선 저자에 대해서 좀 알아보고 책을 보아야 하는데, 다른 자기개발도서의 저자와 같이 남들의 성공을 분석, 파악한 사람이 아니라, 일본에서 IT분야에서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릴정도로 큰 성공을 거둔 사람인데, ~카더라, 아니면 말고 식이 아닌 생생한 현장경험과 본인의 경험으로 이루어진 내용입니다.  

그 내용도 첫장부터 성공한 사람의 오만함이 느껴질정도로 분식집을 할까, 중국집을 할까하는 What 방식의 접근이 아닌, 무엇을 하던간에 어떻게 성공을 할것인지 How 방식으로 접근을 하라고 합니다.

요즘 수많은 창업아이템 속에서 무엇을 할까하고 고민을 하지말고, 어떠한 것을 하던지간에 어떻게 성공할것인가를 생각하라는것이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것이 정답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보통 자기개발 도서에서는 성공을 하기위해서 그 과정을 중요시하지만, 저자는 과정보다는 결과지상주의로 철저한 현실주의적인 입장입니다.

공부를 하나도 안하고 시험에 떨어지나, 하루종일 공부를 한다고해도 시험에 떨어지면 마찬가지라는 입장입니다. 물론 하루종일 공부를 해서 시험에 붙거나, 1시간만 공부를 해서 시험에 붙더라도 같다는 입장입니다. 바로 효율성을 어떻게 올리는지가 관건이라는 뜻입니다.

이외에도 기존에 상식에서 탈피하라는 의견 등 정말 사업, 인생에 대해서 다시금 돌아보게 되는 책이였습니다.

물론 이 책을 보고 기존의 가치관이 바뀌지는 않겠지만, 정말 기존의 사고방식에 대해서 다시금 곰곰히 생각해보아야겠습니다. 어떤것이 옳은것인지, 어떤것이 틀린것인지는 아직은 좀 혼란이 가지만, 살아가면서 성공을 못하더라도 스스로 만족하면 좋은것인지, 어떻게 하더라도 성공을 하는것이 좋은것인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어설프게 자신의 사업을 구상하고 계신분들이나, 한국의 sayno처럼 독설적인 내용을 달게 받아 들일수 있으신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도서 정보>제   목 : 머리좋은 사람이 돈 못 버는 이유(원제 頭のいい人が儲からない理由)
저   자 : 사카모토 게이치 저/홍성민
출판사 : 대교베텔스만/비즈이벤트(기획사
출판일 : 2007년 11월
책정보 : 페이지 214 / 458g  ISBN-13 : 9788957593714
구매처 : 북콩 리뷰도서
구매일 : 2007/11/30
일   독 : 2007/12/13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책 읽은 계기>



<미디어 리뷰>
비즈니스 메커니즘을 아는 돈 버는 사람들의 성공 전략
왜 매일 신문을 보며 세계 정세를 읽고, 시간을 쪼개가며 여기저기 모임에 가서 넓은 인맥도 쌓고, 야근도 불사하며 시장 조사를 하는데도 왜 비즈니스에서는 성공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걸까? 이 책에서는 일본 IT 혁명기 10년 동안 5개의 기업을 일궈 성공 반열에 올려놓은, 일본의 미다스 사카모토 게이치가 들려주는 비즈니스 메커니즘의 충격적인 진실이 담겨있다. 지금까지 머리 좋은 사람들이 ‘당연한 상식’이라 배워온 모든 경영 지식을 일거에 뒤집고, 비즈니스 메커니즘에 맞추어 미래를 읽어내는 돈 버는 성공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저자 : 사카모토 게이치(板本桂一)
1957년 교토에서 태어난 그는 도쿄대학 교육학부를 다니다 1982년 6월 주식회사 썸싱 굿을 설립하고 1983년 대학을 중퇴하였다.
그 후 1987년 4월 주식회사 소프트 윙, 1988년 1월 알파 시스템 주식회사, 1992년 2월 어도비 시스템 주식회사(당시에는 앨더스 주식회사), 1998년 4월 주식회사 웹 머니 등을 설립하여 성공 궤도에 올려놓으며, 일본 IT 업계의 미더스의 손으로 불렸다.
한국에도 알려진 DTP 소프트웨어 페이지메이커를 일본에 도입 점유율 95%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으며, 그 외에도 플레이스테이션, Windows 3.0J, 소니SMC70, 샤프X68000 등의 개발에 깊이 관여한 바 있다.
현재는 모든 대표이사 직에서 물러나 주식회사 이-프론티어 고문, 주식회사 플로이드, 야마가타 대학 객원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성공하고 싶다면 이들처럼
주요 거래처에게서 출입 금지를 당한 영업사원 장모씨는 한 달 동안 아침마다 거래처 앞을 청소하여 거래처 사장을 감동시키고 큰 거래를 트게 되었다. 무작정 미국 앨더스사에 자꾸 찾아간 신생 기업 썸싱굿의 사장은 후지쓰, NEC, 캐논 등 쟁쟁한 대기업들을 제치고 미국의 앨더스사와 독점 판매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 책에서는 비즈니스의 성공 여부가 ‘무엇을’ 하는가가 아닌, ‘어떻게’ 하는가에 있음을 지적하고, 그에 대해 ‘고객 감동의 임계점을 넘을 때까지’라는 구체적인 답안을 제시하고 있다.

상식은 비즈니스의 적이다
작은 회사는 대기업을 이길 수 없다? 아니다, 작은 회사가 이기는 비즈니스 툴은 따로 있다.
가격을 낮추면 더 잘 팔린다? 아니다, 전략에 따라서는 더 비싸게 더 조금 팔고도 이길 수 있다.
성실하고 근면한 사람이 인정받는다? 아니다, 세상은 부지런한 사람보다 성공하는 사람을 원한다.
신문을 읽으면 정세가 읽힌다? 천만에! 스스로 생각할줄 모른다면 신문 읽기는 시간 낭비다
이 책에서는 지금까지 당신이 ‘상식’이라 알고 있는 것들이 당신을 얼마나 부질없는 것인지 충격적으로 짚어주고 있다.

공부 잘하는 사람이 돈 못 버는 이유
공부 잘하는 사람은 늘 조사만 한다. 그래서 그들은 시장 조사에 나오지 않는 시장은 알지 못한다. 그들은 비즈니스에도 ‘족집게 비법’을 기대한다. 그래서 그들은 비즈니스를 시작할 땐 창업 학교에 입학한다. 불필요하게 아는 것이 너무 많은 그들은 미련한 집념이, 두려움을 모르는 도전이, 포기하지 않는 시도가 마침내 이뤄내는 성공을 알지 못한다.
이 책에서는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가져왔던 의문, ‘똑똑하다는 그 사람이 왜 비즈니스에서는 실패할까?’에 대해 명쾌한 결론을 내려준다.

올바른 전략만이 성공을 이끈다
전자화폐 웹머니는 팔려도 팔지 않는 전략으로 경쟁사의 100배가 넘는 매출을 올렸다. 페이지메이커는 DTP 시장이 형성되지도 않은 곳에 들어와 더 높은 가격, 더 좁은 판로라는 전략으로 점유율 95%를 달성했다. 사고 싶게 만드는 전략으로 사양 상품을 베스트셀러로 만들었다. 수많은 2위가 한 곳만 바라볼 때 고객 차별화 전략으로 1위와 대등한 2위가 되었다.
이 책에서는 미다스의 손 사카모토 게이치가, 구체적인 경영담을 통해 평범한 계산에서는 결코 나올 수 없는 이런 전략들이 나오기까지의 기법을 전수한다.

비즈니스의 메커니즘을 찾아라
똑같은 일을 해도 성공하는 사람이 있고, 실패하는 사람이 있다. 그 차이는 ‘비즈니스의 메커니즘’을 알고 모르고의 차이. 이 책에서는 돈 버는 사람들이 그들끼리 알고 있는 비즈니스의 메커니즘을 읽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줄거리>



<책속으로>
능동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 비즈니스를 주도한다.

제1장 ‘어떻게 해야 성공할까?
01 분식집 할까, 중국집 할까 고민하지 마라
02 멈추지 마라, 노력과 열정이 감동을 넘을 때까지
03 두 배 더 노력하라, 성공의 ‘끓는점’은 1과 2 사이에 있다
04 고객 시뮬레이션을 가동하라, 그것이 세일즈의 비법이다
05 내 편으로 만들고 싶다면 그 앞에 눌러 앉아라
06 변화를 따라 움직여라, 움직임을 멈추면 죽음뿐이다
07 생각 없이 뛰지 마라, 이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제2장 상식은 비즈니스의 적이다
08 기죽지 마라, 작은 회사가 이긴다
09 가격에 대한 고정 관념의 올무를 끊어라
10 스스로 생각하라, 전략은 전술의 합이 아니다
11 성실하고 근면한 사람보다 성공하는 사람이 되라
12 시간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13 거미줄 같은 인맥은 필요없다
14 신문 읽지 마라, 생각할 줄 모르면 시간 낭비다
15 교양은 시간과 노력의 낭비를 줄이기 위해 쌓는 것
16 모으지 마라, 외우지 마라, 정보는 전략을 위한 수단이다

제3장 공부 잘하는 사람이 돈 못 버는 이유
17 조사하지 마라,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라
18 비즈니스의 정답은 ‘족집게 공부법’의 정반대에 있다
19 시장 조사를 믿지 마라, 대박은 없는 시장에도 있다
20 포르쉐가 타고 싶어서 회사를 만드는 게 왜 나쁜가
21 학교에 가지 마라, 차라리 일류 기업에 가서 배워라
22 성공한 창업 사장의 공통점은 미련할 정도의 집념
23 성공은 시도를 멈추지 않는 사람의 것이다
24 실패보다 나쁜 것은 실패가 두려워 도전하지 않는 것

제4장 올바른 전략만이 성공을 이끈다
25 가능한 모든 가설을 세워라, 그것이 전략의 기반이다.
26 수학의 함수로는 결코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
27 팔고 싶다면, 전략 없이 팔지 마라
28 잘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 전략을 의심하라
29 성공하고 싶으면 전략을 세우는 힘을 키워라
30 더 비싸게 더 조금만 파는 전략으로 시장을 선점하다
31 사고 싶게 만드는 전략으로 베스트셀러를 꺾다
32 실패를 파는 전략으로 승부에 지고도 이익을 내다
33 고객 차별화 전략으로 1위와 대등한 2위가 되다

제5장 비즈니스의 메커니즘을 찾아라
34 폐지 수거업에서 비즈니스의 메커니즘을 발견하다
35 메커니즘을 알았다면 단순하게 행동하라
36 비즈니스 요충지를 찾아 진지를 구축하라
37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일

제6장 톱과 리더는 자질이 다르다
38 일 잘하는 사람은 큰 조직을 이끌 수 없다
39 리더들의 리더에게 필요한 자질은 따로 있다
40 리더에서 메타 리더로 가는 길
41 조직도와 사람, 무엇을 우선하느냐로 리더의 자질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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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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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사로 시작해서 큰 성공을 거두고 미국 NBA 76 팀을 인수해서 큰 성공을 이루기까지
그가 어떤 비전을 가지고, 어떤 마음 가짐과 생활태도로 살아왔는지를 잘 보여준책...
위의 비전이라는 책의 저자가 이런 식으로 접근을 했다면 참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든다. 하이퍼포머도 그렇고...
열정적이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의 그의 생각, 태도가 정말 잘느껴지고,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면서 핵심을 찌르는 내용들이 지금 나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내용들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도서 정보>제   목 : 선택의 힘 : 팻 크로스
저   자 : 팻 크로스,빌 리옹 공저/안진환,전세희 공역
출판사 : 스테디북
출판일 : 2007년 8월
책정보 : 페이지 301 / 571g  ISBN-13 : 9788989853213
구매처 : 북꼼 리뷰도서
구매일 : 2007/10/4
일   독 :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책 읽은 계기>



<미디어 리뷰>
제대로 된 선택이야말로 인생의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
이것이 바로 가장 강렬한 에너지인 것이다.

이 책의 서문 해제를 쓴 스티븐 코비가 지적을 했듯, 이 책의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는 바로 리더십은 어떤 지위가 아닌 선택의 문제라는 것이다.
평범한 물리치료사였던 그가 미래에 대한 비전을 선택하고 1997년 드디어 세븐티식서스의 구단주가 되기까지, 그리고 리그 최하위의 팀을 최고의 팀으로 이끌기까지 그가 선택했던 목표와 과제 그리고 그에 따른 행동 방안들이 이 책의 주요 내용이다.

그가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한 농구팀의 단순한 경기내용이 아니라, 리그의 최하위 팀을 최고의 팀으로 만들기 위해 그가 수행했던 과정과 비전, 그리고 리더의 눈으로 사물을 파악하는 탁월한 능력이 그의 땀과 노력에 맞물려 아주 역동적으로 흥미롭게 펼쳐져 있기 때문이다. 그 과정 안에서 만난 선수와 코치, 감독들과의 살아있는 경험으로부터 얻어낸 삶의 진실과 진리 그리고 격려와 충고까지 솔직ㅎ고 재미있게 풀어나가고 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가장 적절한 선택이 어떤 것이며 그 선택이 어떻게 성공을 가져다주는 지에 대해서도 아주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있다.

저자 : 팻 크로스 / 빌 리옹
팻 크로스
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구단주였으며, 스포츠 신체 임상치료협회의 창립자이다. 2004년 하계 올림픽 NBC 해설자로 활발하게 활동을 한 그는 현재 「포춘 스몰 비즈니스지」의 칼럼니스트이다. 특히 기업의 전문 경영기술과 동기부여에 대한 강연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그의 베스트셀러가 된 자서전 『I Feel Great and You Will Too!』에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현재 그는 아내 다이안과 필라 델피아 교외에 살고 있다.

빌 리옹
1972년부터 필라 델피아 인과이어러지의 스포츠 칼럼니스트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내셔널 헤드라이너 어워드 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퓰리처상에 여섯 번이나 후보로 선정된 바 있다. 그는 47년 간 집필 활동을 해왔으며, 이 책은 그의 여섯 번째 책이다



<줄거리>



<책속으로>
서문 해제/리더십은 어떤 지위가 아니라 선택이다

책머리에/최선을 다하라

1 chapters 무에서 유를 창조하라
2 chapters 열정적인 팀을 구축하라
3 chapters 자신의 메시지를 분명하게 전달하라
4 chapters 어떻게 행동하는 리더가 될 수 있을까?
5 chapters 리더의 눈으로 사물을 파악하라
6 chapters 최상의 서비스로 상대방을 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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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다고 말하면 진짜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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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말이 우리 일상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잘 보여준 책... 그것도 과학적인 요소까지...
지금 나의 현실에서 일이나 가족적인면에서 정말 필요한 내용... 물론 실천이 관건이겠지만...
자~ 행복하다고 말하고~ 진짜 행복해 져버리자~ 까짓것~

<도서 정보>제   목 : 행복하다고 말하면 진짜 행복해진다 : 세상과 나를 바꾸는 낙천사고의 기술
저   자 : 사토 도미오 저/오현숙
출판사 : 북폴리오
출판일 : 2005년 7월
책정보 : 페이지 199 / 306g  ISBN-10 : 893783085x
구매처 : 오디오북(소리도서관)
구매일 :
일   독 : 2007/12/19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책 읽은 계기>



<미디어 리뷰>
저자는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쉽고 효과적인 실천법을 대뇌ㆍ자율신경계와 인간의 말을 연관시켜 이야기한하며 부자가 되고 성공하고 멋진 애인을 가져 행복해지고 싶다면 먼저 우리의 언어 습관부터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낙천적 사고가 왜 인간에게 좋은지, 어째서 꿈을 이루는 힘이 있는지에 대해 인류의 기원까지 거슬러 올라가 생각해본다. 그리고 ‘대뇌’와 ‘자율신경계’의 제어관계를 바탕으로 여러 가지 행복 실천법을 이야기해나간다.

저자 : 사토 도미오
1932년 일본 홋카이도 기타미(北見)시에서 태어남. 도쿄농업대학, 와세다대학 졸업. 도쿄농업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졸업. 의학박사, 이학박사, 농학박사, 경영학박사. 외국계 기업 등에서 근무한 후 미국 Patent University of America 학장, 중국 수도 의과대학 명예교수를 맡고 있다. 대뇌?자율신경과 인간의 행동?말의 관련성을 연구, 독자적인 ‘입버릇의 과학’을 확립. 2003년 가을에는 저자의 세미나 코스를 개강하였다.
저서로는『인생을 바꾸는 3분 습관』,『부자로 만드는 입버릇의 기술』,『거울 앞에서 외쳐라!』,『하루 세 번 yes를 외쳐라』,『성공유전자를 깨우는 생각의 습관』,『당신의 꿈을 이루어주는 미래일기』,『행운을 부르는 인간형』등이 있다.



<줄거리>



<책속으로>
지은이의 글 낙천적으로 살아라!
옮긴이의 글 오늘도 나는 웃으며 하루를 보낸다

1장 낙천적 사고가 왜 인간에게 좋은가?
지나친 의욕은 사람을 병들게 한다
‘낙천적 사고’는 유전자 안에 새겨져 있다
낙천적 사고야말로 인간 본연의 모습이다
‘맹렬한 분발정신’은 마약과도 같다
낙천적 사고는 꿈과 희망과 낭만의 사고방식이다
행동하면 쾌락 호르몬이 생겨난다
라이프스타일을 바꿔 건강해지자

2장 낙천적 사고로 성공 인생을 누리자
책이나 강연만으로는 행복해질 수 없다
너무 이기는 것에 집착하면 오히려 이기지 못한다
인간에게는 자동목적달성 장치가 달려 있다
30세까지는 삶의 소프트웨어를 익히는 시기이다
긴장한 상태에서 좋은 아이디어는 나오지 않는다
노화 프로세스는 학습된다
잘못된 ‘적극적 사고’는 죽음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빼앗는다
낙천적인 적극적 사고를 하라
프로 스포츠 선수는 왜 단명하는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점검해보라

3장 인생은 평상시 생각습관대로 펼쳐진다
자율신경계는 상상과 사실을 구별하지 못한다
인간만이 걱정이나 후회를 한다
걱정거리의 80%는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는다
의지력으로 자율신경계는 움직일 수 없다
생각습관이 그대로 현실로 이루어진다
‘자아상’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과거에 있었던 좋은 추억만 생각해내자

4장 나이는 단지 숫자에 불과하다
생각이 노화 속도를 결정한다
언제나 두근거리는 가슴을 가지고 살아라
생각을 바꾸는 것만으로 인생은 극적으로 변한다
달력상의 나이는 의미가 없다
100세, 100인, 100가지 지혜를 배우자
인생을 젊게 사는 사람들은 공통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부정적인 후회파가 아니라 긍정적인 회상파가 돼라
나이가 든다고 잃는 것은 없다
뇌는 죽을 때까지 활성화된다
돈에 대해 확실한 의식을 갖자

5장 입버릇을 바꾸면 꿈이 이루어진다
입버릇이 인생을 결정짓는다
성공하고 싶다면 어휘를 늘려라
바라는 상황을 나타내는 말을 습관적으로 써라
남을 칭찬하면 내가 바뀐다
일과 돈에 대한 긍정적인 말을 선택해라
말을 하고 행동으로 실천해라
매일 가슴 벅찬 행동을 해라
일상생활의 리듬에 변화를 주어라
평상시 쓰는 말을 관찰해보라
남들의 밝게 빛나는 부분을 끌어모아라
‘현재의 입버릇’이 미래를 만들어간다

인생의 마이너스 면만 생각하여 고민하지 말고, 그 반대쪽을 생각하려고 생각버릇을 길들이면 된다. 누구든지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좋은 추억도 있었을 것이다. 항상 그런 기쁜 일만 생각해낸다면 장밋빛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
이렇게 좋은 일만 생각하는 사람을 ‘낙천주의자’라고 부른다. 힘든 문제에 봉착해도 낙천주의자는 “열심히 하면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도전해나간다. 그리고 결과는 그가 생각한 대로 되는 일이 많다. 한편, 항상 “이거 참 큰일났군” 하고 야단법석을 떠는 사람은 걱정거리가 끊이질 않는다.
거듭 강조하는데, 자율신경계는 인간이 생각하는 것을 진실로 받아들인다. 이 때문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자율신경계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도록 반응해준다. 반대로 비관적으로 생각하면 나쁜 방향으로 몰아간다. 괴롭고 슬프고 분했던 일을 떠올리거나, 남을 미워하거나 원망하고 의심하는 등 퇴보적인 생각만을 계속 떠올린다면 결코 좋은 결과는 생겨나지 않는다.
그 이치는 너무나 간단하다. 중요한 점은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행동해 나아가는 것이다. 긍정적인 견해나 사고방식을 3년, 5년 이상 계속해 가다보면, 긍정적 인생이 보이기 시작한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을 때야말로 희망이 솟아오른다. 비관적으로 생각해서는 미래에 대한 희망도 없고, 서광이 비치지도 않는다. --- pp.108-109
다른 사람을 칭찬하면 자신이 칭찬받는 것처럼 스스로도 향상되려고 노력하게 된다. 반대로 남을 매도하면 할수록 자신이 매도당한 것처럼 침울한 기분에 빠져든다. 이런 원리는 모든 일상생활에 적용된다.
만약 젊게 살기를 원한다면 “당신은 정말 젊어 보이네요!”라는 말을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에게 건네기 바란다. 자율신경계는 어쨌든 말을 건네 사람의 의미를 읽어들이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즉, 자율신경계에서는 누구에 대해서 말하는지 구별하지 않기 때문에 모두 자신에게 돌아오고 만다.
나이를 먹어 중년이 되면 어떤 방법으로도 두 번 다시 청춘시절로 되돌아갈 수 없다. 그러나 마음은 청춘일 수 있다. 본래의 젊음을 되돌릴 수 없다 하더라도 젊은 사고방식을 가질 수는 있기 때문에 지금 말한 방법으로 의식을 높여가는 것은 가능하다. --- pp.192-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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