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드에 대해서 저자의 심오한 의견을 들어본다. 사람들은 많은 트랜드, 정보등을 접한다. 하지만 그 정보를 그냥 알고만 있고, 활용하지 못한다. 그런 정보들을 어떻게 활용하고 사용할까?
이 책에서 정답을 주지는 못하겠지만, 그런것에 대해서 같은 정보를 접하고도 어떤 이는 이런 생각을 하고, 이렇게 활용할수도 있구나하는 감탄을 하게 된다. 나도 많은 정보와 책들을 보지만, 과연 내가 그곳에서 무엇을 뽑아냈나?
어찌보면 정보도 중요하지만, 사색, 생각, 통찰력등이 더욱 중요한것일 것이다. 생각 좀 하면서 살자.. 정호야!
도서 요약 |
도서 요약 - 감추기
□ 전반사항
○ Trend는 뉴턴의 운동법칙처럼 변화가 있어야 나타난다. ○ Timing : 너무 이른것은 너무 느린것 보다 낫다.
○ Trend VS Counter Trend : 트렌드에는 반드시 반대적인 트렌드도 있다.
○ 활용방법 : 시시때때로 읽고 머릿속에서 연상하는 방법등을 활용하여
아이디어가 흐르게하라. □ 경제적/국제적 트렌드
○ 상호연결성 - 전화/인터넷/교통등의 발달은 세상이 좁아짐을 의미하며 고립을 벗어남을 의미하며 이는 상호간에 연결되어 있음을 말한다. - 이로인해 충격이 분산되고(911사태 등), JIT등이 추세이며 Idea는 빛의 속도로 흐를것이다. ○ Little India - 세계로 민족의 이동등이 일어나며 이주후 이들은 자신의 고유문화를 지키려고 애쓴다 - 리틀 차이나, 리틀 이탈리아, 리틀 오데사 등의 세계속에 각국 소도시가 발생된다. - 국제적인 일자리(실리콘 밸리의 인도인)등으로 인해 문화적인 교배가 발생 - 전통적인 사업을 국제화 현상에 맞게 바꿀수 있는 기회 - 사람들이 일시적으로 이동하는 것을 도와주는 사업 ○ 도시의 거대화 - 인구의 증가 - 상호연결성 추세 - 위성(신도시)도시의 성장(대도시 주변) - Boomburg(10만 이상의 신도시) - 결국은 자기가 난 곳으로 회귀하고픈 Salmoning(연어)현상이 발생 ○ 위협하는 야만인들 - 도시거대화 등으로 대량상류층이 발생하며 이는 자기보호화/요새화 등의 자기자신의 재산 및 신변을 자기스스로 보호하려는 추세발생 - 경비실이 딸린 주택단지 ○ 애덤스미스 동지 - 지분소유등을 통한 강력한 동기유발(종업원지주제) - 자본등의 공유 ○ 엄청나게 커지는 정부 - 톱니바퀴 효과(유권자들의 요구가 거세짐에 따라 새로운 법안이 창출되고 이를 유지하기 위한 정부조직의 발생) - 정부에 대한 납품, 수주등이 주요 기회 ○ 발칸화 - 상호연결성에 반하여 세상을 민족등을 전제로한 독립화, 다향화가 나타나는 추세 - 교역등을 위한 발칸화(국지화)가 각종 경제제휴(EU,NAFTA,ASEAN)로 나타날 것임 - 기술,무기,교육등을 바탕으로한 중상주의적 식민지가 부활 ○ 기업국가 - 최초의 기업국가인 동인도 회사처럼 수조달러의 기업이 탄생하여 국가형 기업의 발생 - 빨라지거나 커져야 생존이 가능하다 - 기업은 영토(식민지)는 필요없으되 경제적으로 예속할 수 있음 - 이에 반해 반기업흐름(WTO에 대항등)도 상대적으로 커질 것임 ○ 바벨화 - 영어는 만국공통어 - 그에반에 더많은 수의 언어사용도 등장 - 다언어 관련 마케팅등이 기회 - 방언의 활성화 □ 신기술트렌드 ○ 즉각적 진부화 - 이리듐위성의 예에서 보듯 개발과 투자의 회수등이 신속하지 못하면 신기술의 발달속도에 밀려 즉각적으로 진부한 기술이 될수 있다.
- 투자금은 몇달 혹은 몇년내에 회수되어야 한다. - 한가지 기술로 장기적인 투자로 회수계획은 안된다. ○ 무한한 접촉 - 전자+통신+컴퓨터 등의 인접분야로의 무한한 접촉이 일어나면 통합화 현상 - 결국은 Only one communication number세상이 오게됨 - 언제 어디서나 컨택이 가능함. - 이에 따른 반추세로 접촉에서 탈피하고픈 사업등도 발생 (래프팅/트래킹등) ○ 남쪽으로 - 에어컨의 발달로 예전에 살기어려웠던 에리조나 피닉스,플로리다등이 상급 주거지역으로 부상 ○ 약품의 홍수 - 건강과 관련된 사업발달 - 기능별 약품의 홍수(약 먹는 시간을 알려주는 로봇이 등장할 수도) - 자연적인 의약품(허브 등)의 발달예상 ○ 작은 현미경기계 - 나노기술, 분자기술등의 작은것 더 작은 것에 대한 과학의 관심 - 유전자 공학 ○ 생체공학성 - 사이보그, 육백만 달러의 사나이등 탄생 - 인체의 대체기술화 ○ 무겁지 않다 - 작고 가볍고 휴대하기 편한 - 서류가방속의 슈퍼컴 : 통신, 기타 모든것이 가능한 - 재료공학의 발달로 가능 ○ 자료채굴
- 금광속에서 금광맥의 일정한 패턴을 찾아내듯 자료의 축적을 통한 정보의 수집분석등 - 자료와 정보의 홍수속에서 이를 분류하고 패턴으로 축적하는 추세 ○ 또 하나의 삶 - 수명의 연장 - 노령화 사회 - 건강한 죽음 ○ 시애틀의 힘없는 사람 - 신기술의 발달로 무한한 혜택을 볼 것으로 생각되나 실제로는 기존 신기술의 기능 및 활용이 완벽하게 되지는 못하는 것이 일반 사람들의 추세라는 것 - 리모콘의 모든 기능을 편하게 모두 이용하는 사람이 과연 몇일까? □ 사회적 트렌드
○ 다신주의 - 사람들이 종교에 관심이 없는 듯 보여지지만 결국은 영적인 존재로써 초월적인 힘을 숭배하는 사상은 없어지지 않으므로 과학 혹은 기계도 신으로 등장할 수도.. - 기회 : 영적인 사업은 항상 기회. ○ 핵이후의 가족 - 전통적인 가족상의 분열(이혼,독신,사생아의 출산등의 증가) - 기회 : 가족보호관련 혹은 홈관리관련 사업의 증가 ○ 재부족화 - 종교/혈연의 관계를 떠나 할리데이비슨 동호회 등의 취미와 인터넷 카페 애호가등의 동호회위주 지역성(로타리,라이온스)에 구애받지 않는 조직의 재부족화가 탄생 - 기회 : 의사소통과 집회를 도화주는 사업, 애호가 그룹의 이익단체화 ○ 신뢰결핍
- 정부/기업/광고등에는 거짓말이 숨어있다고 일단 생각한다. - 그냥 누구도 믿지말라 - 읽거나 듣는 것에 대하여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 기회 : 사실에 기반한 광고/입소문/언론의 평판 Consumer Report 처럼 명성에 오점을 남기기 않는 자세는 곧 성공임. ○ 모순적 소비 - 환경을 위하여 도시의 재활용프로그램등에 참여하면서도 실생활에서는 경차보다 대형차등의 배기량이 큰차등을 선호하는 경향처럼 의도와 행동이 점점더 벌어짐 - 지구온난화를 이야기 하며 에너지 소비는 점점 는다. - 기회 : 배기량이 크나 오염도가 덜한 차량을 개발하여 제공하는 방향으로 소비자의 욕구를 맞추어 주며 환경등을 생각하는 방향으로 가야함. ○ 끝없이 이어지는 교통체증 - 인구의 증가, 신도시의 확산등으로 앞으로는 교통체증속에서 보내는 시간이 점점 늘어난다. - 기회 : 더 빠르고 부드러운 교통흐름(요금소의 패스)이나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사업 ○ 나한테 말하는 거야? - 정보의 홍수속에서 의사소통이 점점 치열해짐. - 정보가 오지 않으면 인간은 소외된 불안의식을 느끼는 의사소통은 인간의 본질 - 전화를 하면서 이멜을 확인하고 하는 동시적 의사소통의 증가 - 콜센터의 증가(의사소통 전문)-조용한 시간의 상실 - 인간은 기본적으로 정보를 걸러내는 최소한의 기능을 가지고 있음. - 기회 : 통신회사처럼 의사소통의 활성화, 정보를 걸러내는 기능. ○ 즉석 설문조사 - 본능적으로 여론(설문)조사의 결과를 보기를 좋아함.(평가나 점수 매기기를 좋아하는 본성) - 신기술 및 분석기능의 발달로 즉석 설문조사의 활성화 - 기회 : 고객 및 직원과의 지속적인 접촉을 통해 기회 발견 ○ 변호사, 전투 그리고 돈 - 법정소송의 홍수, 민사소송건수의 증가, 변호사 수의 증가 - 큰 기관을 상대로 한 소송 - 기회 : 법정소송의 예방사업, 법률회사의 기업화에서 오는 서비스업 ○ 전보다 더 애써야 한다. - 춤처럼 사회의 변화나 리듬에 따라가지 못함 - 바쁜 생활에서 에티켓등이 무시되는 무례함의 증가 - 기회 : 정중함을 가르치는 사업 □ 소비자 트렌드
○ 피터팬 현상
- 사람이 늙어 감에따라 젊게 보이고 싶어하는 현상 - 젊음에 대한 환상이 존재하고 노인이란 소리를 듣기 싫어한다. - 기회 : 젊음의 회상 및 참여사업, 노인들을 위한 사업이란 이미지 탈피 ○ 조숙성
- 반대로 아이들은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한다. - 사회/시간적인 여유로 어른이 되어서의 모습을 일찍 그리고 그에 대한 생활을 하길 원한다. - 기회 : 방과후의 빈시간을 활용하는 사업 ○ 점증하는 기대
- 고객들의 요구는 우리의 대응속도보다 훨씬 빠르다. - 만족쳇바퀴속에서 살아간다. - 기회 : 고품격화 ○ 콘크리트 소비자
- 소비자들은 견고한 콘크리트처럼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광고 등으로부터 의식적으로 귀를 막는다. - 소비자는 메시지를 자신의 판단으로 걸러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 기회 : TLC(Targeted, Lean, Creative)의 광고 ○ 전선에 연결된
- 개인통신장비, 전자기기(두뇌)의 발달은 모든 인간 객체를 미시적으로 연결한다. - 인간은 컴퓨터와 같이 살고 컴퓨터로 연결되어 있다. - 인공지능 전자두뇌의 등장으로 인간은 점점 더 편해지며 육체적인 일거리 등이 줄어든다. - 기회 : 신기술에 종사하지 않더라도 신기술과 같이 일하고 신기술을 말할 수 있어야 한다. ○ 조금씩먹기와 낮잠자기
- 인간은 먹기(Eating), 잠자기(Sleeping)에서 어느곳(Anywhere)에서 언제라도(Anytime) 조금씩먹기(Nibbling)과 낮잠자기(Napping)를 원한다. - 특정한 시간에 먹고, 특정한 시간에 잠자는 패턴은 점점 사라지고 간식으로 때우고 낮잠으로 때우는 시간이 많아질 것이다. - 기회 : 고객에게 자르기와 낮잠자기를 베풀 수 있는 사업 ○ 모든 것을 외상으로
- 옛날의 빚에 대한 무서움에서 빚과 신용에 대한 상호개념으로 바뀌어 소비자 부채가 증가하고 악성부채의 떨어내기(WRITE-OFF)등이 증가하며 개인파산자등도 증가할 것임. - 기회 : 신용 때문에 빠진 덫에서 사람을 구하는 것(파산법의 활용), 신용상담산업 등 ○ 고급화
- 풍요로운 계층의 규모 증가로 더 좋은 것보다 가장 좋은 것을 원하는 소비자의 증가 - 최상품 시장(로렉스, 에스퍼란트 스포츠카 등)은 경기가 나쁘더라도 그 소비는 줄지 않는다. - 기회 : 가장 좋은(사실은 일시적이지만) 상품은 고부가가치이다. ○ 알뜰한 부자
- 고급화의 개념과 반대로 소비자 예측의 어려움을 대변한다. - 성능, 스타일, 가치에 비중을 투어 알뜰하게 사는 부자를 말함. - 앞으로 시장은 소득을 기준으로 등급별로 구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기회 : 일반적인 혹은 고급제품이라도 그 고객층을 한정할 필요는 없다. ○ 포동포동
- 비육체적인 세상으로 변함에 따라 에너지 소비를 위하여 돈을 들여 헬스클럽에 가는세상 - 값싼 식량으로 인해 다이어트 운동이 필요한 시기 - 아무리 돈을 벌고 아무리 날씬해져도 지나치지 않다. □ 사업 트렌드
○ 인구특성의 종말
- 지리특성의 시대(한정적 지역의 광고,신문의 시대), 인구특성의 시대 (성별,나이별 등에 TV를 통하여 광고하는 시대)의 종말
- 단일성의 시대의 도래(가정이나 개인을 타겟으로 구매행태에 따라 광고를 해야하는 시대)
- 취향과 성향등을 분석하여 광고하고 어필하는 시대의 도래 (콘크리트 소비자 깨기)
- 기회 : 구매편견을 알아내어 광고하고 어필하는 시대
○ 틈새찾기 - 소금이 용도별 소금으로 세분화 되듯 특정고객에게 봉사하는 특정 상품이 인기
- 알미늄캔 사업이 활성화 되면 알미늄 캔을 세척하는 기계를 파는 사업이 돈이 된다.
- 2등보다는 독창적인 사업이 좋다
- 기회 : 틈새는 어렵지만 일정기간 경쟁자가 없어 1등으로 진입하기 쉽다.
○ 이것을 경험하라 - 제품만을 파는 것이 아니라 이에 서비스를 더하여 새로운 경험을 판매하는 방식이 증가
- 거래에 재미를 붙이면 이는 경험이 된다.
○ 브랜드 키우기 - 상표의 증가는 브랜드의 가치가 강조된다
- 제품의 즉각적 진부화와 연관하여 경쟁이 치열할수록 브랜드의 가치는 높아진다
- 기회 : 브랜드를 통한 새로운 시장의 진입
○ 조립식 사업모델 - 사업을 조립식으로 조합하여 신사업을 창조하는 추세
- 기업의 기본요소인 브랜드, 고객관계, 핵심적 지적자본을 제외하고 기타는 O/S등을 통하여 상호 연결성으로 해결하면 조립식 사업모델이 완료된다.
- 이때에는 유통과 브랜드가 핵심적인 진입장벽이다
- 기회 : 아웃소싱 서비스(단 쥐어짜기에 걸리면 어렵다)에 진입
○ 재중개 - 인간은 중개의 통로를 줄여 유통마진을 없애려고 노력하였으나 이는 결과적으로 실패하고 중개가 세분화되는 재중개 현상의 추세 (eBay의 예)
- 탈중개는 불가능하고 효율적인 Reintermediation의 등장
- 기회 : 인터넷을 통한 중개자가 되어야 하는지..
○ 이상한 동거 - 경쟁과 Partner의 부분적 관계로 완전한 경쟁, 완전한 파트너는 없다.
- 전략적 제휴등으로 인한 이상한 동거의 탄생
- 앞으로는 협동적인 경쟁의 세상이며 흑백논리를 존재하지 않는다.
- 기회 : 전략적 제휴를 통한 사업전개
○ 탄력적인 가격 - 앞으로는 흥정의 사회로 진입한다. 이는 가격경쟁, 할인판매, 주기적 판촉 등에서 기인한다.
- 공동구매나 AA의 항공가격정책등이 예이다.
○ 덤터기 기술 - 홍보물의 깨알같은 글씨등을 활용하여 숨겨진 비용을 고객에게 청구하고 추가요금 붙이기가 일상화 된다.
- 이는 이익개선측면에는 효과가 있으나 우량고객은 이미지에 타격을 입을 수 있다.
- 기회 :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면 정직한 이미지로 접근하는 것이 최선
○ 대량 개인화 - 서비스의 개인적인 접촉이 늘어나는 추세, 개인을 찾아서 적합한 제품을 제공
- CRM등의 심화로 개인정보의 노출도 심화됨
○ 위험을 잘라서 사고판다. - 보험등 다른사람에게 위험을 넘기는 기회 증가
- 위험에 가격이 매겨져 국제거래등이 활성화 된다.
□ 사업 트렌드
○ 다양성
- 차별에 대한 집단소송의 증가등으로 인종/성별/연령/종교등의 차별성이 제거되는 추세
- 기회 : 다양성을 포용하는 기회의 제공(모든 종교의 기념일을 망라한 달력) ○ 보조전문가
- 보조의사, 보조변호사 등의 전문가와 보조전문가로 직업이 세분화된다
- 이는 서비스산업의 성장으로 비용의 효율성측면을 고려하여 변화하는 추세
- 따라서 MBA등도 전문화, 세분화가 될 것임.
○ 내가 일하냐구? - 노동윤리가 약해짐에 따라 근무시간에 개인적인 업무의 증가
- 따라서 근무시간은 많아지나 실제적으로 효율적이지 못함
○ 마지막 업무평가
- 솔직한 업무평가(충고)의 종말 - 새로운 평가시스템 거부(누구나 C를 받고 싶어하지 않는다) - 업무평가는 주관적이고 상황반영이 어렵다 - 기회 : 공정한 평가시스템의 아이디어 ○ 유명한 CEO
- 오너가 아닌 전문경영인이 슈퍼스타급 CEO로 부상
- CEO의 임무는 전문관리자에게 모든일을 맡기고 치어리더, 동기부여자, 리더의 역할만 성실히 수행하면 된다. 리더쉽은 퍼포먼스이다.
- 기업의 이미지와 CEO의 매력은 기업성공의 가늠쇠이다. - 자신이 CEO가 되거나 CEO가 될 사람의 일급참모가 된다. ○ 용병관리
- 기업조직은 군주(CEO) 밑에 상설친위대(핵심요원)+용병(프리에이젼트)으로 구성될 것이다. - 따라서 용병업무규정의 등장 - 높은 수준의 자의적 용병이 등장하여 이동과 지속가능한 능력을 겸비. ○ 하루종일 매일같이 일한다
- 24/7/365의 하루종일 일하는 사람이 증가한다.(야간 근로자의 증가)
- 잠이 들지 않는 세상
- 상호연결성 등으로 인해 싱가폴과 뉴욕등의 시차등을 고려한 직업 등도 증가
- 탄력적 근무시간, 원거리 근무 - 부엉이 고객의 증가 ○ 재학습
- 40세의 재학습등 성년교육의 증가 - 직업의 한계성 극복을 위한 교육 및 은퇴후 생활을 위한 계속적인 변신 ○ 아주, 아주 먼곳에서 - 사무실을 시카고에 집은 뉴욕에 등의 극단적인 원거리 근무
- 휴스턴에 앉아 캔자스시티에 있는 회사를 위해 컴퓨터 프로그래밍
- 상호 연결성으로 가능
- PJT단위로 일하는 사람 증가
- 주별 세금차이에 따라 거주의 이동 |
10년 앞서가는 60가지 트렌드와 60가지 찬스! |
10년 앞서가는 60가지 트렌드와 60가지 찬스! - 감추기
검정색 다음은 자주색? 트렌드 분석은 전혀 다른 무언가를 의미한다. 트랜드 분석은 하나의 트렌드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숨은 요인은 무엇인지, 왜 그것이 중요하거나 중요하지 않은지, 그것이 어떻게 일상적인 삶에서 나타날지, 그리고 언제 그것이 주요 흐름이 될지 이해할 것을 요구한다. 당신은 추세라는 주제에 대해 다소 냉소적일지도 모른다. 사실 때로는 우리 모두 추세 분석가인 것 같다. 우리에게는 다른 선택이 거의 없다. 일간 신문과 저녁 뉴스에는 그런 사람들이 가득하고, 이들은 매년 10만 건 이상의 기사와 방송 자료를 내보낸다. 성인이 매일 언론에서 30분 동안의 추세 강의를 듣는다고 가정할 때, 그것은 37세의 MBA가 이미 자신의 뜻과 달리 전문적인 학위를 위해 공부한 시간보다 추세에 대해 읽고 들으면서 보낸 시간이 더 많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그 사람은 (그리고 우리는) 추세 전문가가 되기에 충분하지 않은가?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관찰과 이해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우리 모두 매년 수천 가지의 추세를 관찰하지만, 실제로 우리는 그것들을 이해하는 데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 그러나 당신이 추세에 바탕해 직업을 바꾸거나, 돈을 투자하거나, 사업을 시작하거나, 신제품을 설계하거나, 카피를 쓰거나, 기업을 인수하거나, 특정한 사업부를 매각하고 싶다면, 그 때는 일상적인 관찰보다 더 많은 것이 필요하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이해…, 진정한 이해다. 그럼, 이해와 관찰의 차이를 보여주기 위해 작고 개인적인 예를 소개하겠다. 예식장에서 나는 특저한 나이의 여자들이 모두 자주색 옷을 입고 있는 것 같다고 느꼈다. 내가 아내에게 그 점을 지적하자, 아내는 이렇게 대답했다. “그야, 당연한 일이에요. 가을의 추세(trend)잖아요.” 사실은 그렇지가 않다. 그것은 패션(fashion)이며, 패션은 전혀 다른 무언가다. 그것이 무엇이건, 그것은 널리 퍼져 있었다. 이제 요점은, 검정색 다음은 자주색이 될 것임을 내가 전혀 예측하지 못했다는 것이다.(아내는 나에게 사실은 갈색 다음이 자주색이며, 검정색 다음은 회색이라고 얘기 한다). 이를 미리 알았다면 아마 나는 그것에서 수익을 올릴 수 있었을 것이다(예를 들면, 자주색 옷감에 투자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것을 미리 알지 못했다. 나는 다만 그것을 관찰했을 뿐이다. 더 중요한 것은, 일단 자주색의 유행을 인식한 후에도 나는 그 유행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적어도 나는 어떤 유용한 방식으로 그것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 결과 나는 유행이 한동안 지속될지, 그 유행이 얼마나 커질지, 또는 누가 그 유행을 따를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 나는 그것이 미국의 중서부 패션인지, 아니면 파리에서 비롯된 첨단 유행의 전세계적인 색깔 흐름인지 알지 못했다. 나는 그것을 절대로 알지 못할 것이다. 내가 그 교회에서 했던 것은 단순한 관찰, 즉 추세 포착에 불과했고, 이는 대부분의 우리가 신문에서 추세 기사를 읽을 때 하는 것이다. 우리는 기사를 잠시 흥미롭게 읽고 나서, 그냥 어깨를 으쓱하곤 지면과 우리의 관심 모두를 다른 곳으로 돌린다. 추세 분석은 전혀 다른 무언가를 의미한다. 추세 분석은 하나의 추세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숨은 요인은 무엇인지, 왜 그것이 중요하거나 중요하지 않은지, 그것이 어떻게 일상적인 삶에서 나타날지, 그리고 언제 그것이 주요 흐름이 될지 이해할 것을 요구한다. 바로 이 마지막 사항을 맬콤 글래드웰(Malcolm Gladwell)은 ‘변곡점(tipping point)’이라고 불렀다(글래드웰이 쓴 같은 제목의 책은 트렌드에 관한 두 권의 가장 좋은 책 가운데 하나다). 무엇인가? 왜 그런가? 어떻게? 그리고 언제? 이 모든 사항은 당신이 단순한 관찰 이상을 하고 싶다면 중요한 것이다. 추세거장이 보통사람들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 추세거장들은 늘 호기심이 많다. 그래서 슐츠(스타벅스)는 비행기를 타고 시애틀로 날아갔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보지 않는 곳을 본다. 그래서 레멜슨과 캐플런은 그렇게 무미건조한 기술 잡지들을 뒤적였다. 그들은 늘 특이한 연결을 찾는다. 브랜슨은 레코드 가게, 항공사, 콜라, 기차, 그리고 웨딩 서비스 사이에서 논리적인 사업적 연결을 본다. 누구도 그러지 못하지마, 그는 그것을 사업으로 만든다. 추세거장들은 발빠르게 전환하는 사람들이다. 발빠른 전환은 천재성이 아니라 인식에 관한 것이다. 추세와 유행의 차이는 무엇인가? 왜 우리는 그것을 알아야 하는가? 유행(fad)은 대중의 움직임으로 야기되는 단기적 추세다.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캘리포니아의 금광 채굴자가 광산촌의 경쟁을 없애기 위해 캐나다에서 파업이 일어났다는 소문을 퍼뜨렸다. 며칠 동안 그는 금광을 혼자서만 독차지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퍼뜨린 소문에 스스로 현혹되었다. 시간이 갈수록 그것은 사실인 것만 같았다. 그래서 그도 짐을 싼 후에 캐나다로 떠났다. 유행은 종종 그런 식으로 일어난다. 다시 말해, 유행에는 논리적 근거가 희박하다. 일부 유행은 시간에 맞춰 일어난다. 그것이 어떤 모습일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어도,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점만큼은 분명하게 알 수 있다. 유행은 시계처럼 규칙적으로 움직인다. 이렇게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유행은 fashion이라고 불린다. 예를 들어 내 아내의 설명에 따르면, 자주색은 2년에 한 번 꼴로 찾아온다. 성탄절이 될 때마다 빨간색이 새로 나타난다. 그리고 간단한 세 줄짜리 로큰롤이 돌아온다. 유행과 추세의 관계는 복권과 개인은퇴연금의 관계와 같다. 이기는 것 하나만 골라잡으면 부자가 된다(내가 자주색에 대해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당연히 요점은 이기는 것을 아는 데 있다. 유행은 논리적이지 않기 때문에 예측이 어렵다. 유행은 밤에 어두운 방에서 눈을 가리고 검정색 고양이를 잡으려는 것과 같다. 유행을 좇을 때는 이런 규칙을 기억하라. 즉 빨리 들어가고 빨리 나와라. 유행은 금방 정점에 달하기 때문에, 아무리 빨리 뛰어도 따라잡을 수가 없다. 그리고 유행은 너무나도 빨리 끝나기 때문에, 그것이 끝나면 오도가도 못하기가 쉽다. 내가 사는 곳의 길 아래쪽에는 우리 지역의 닷컴 백만장자 성공 스토리가 숨쉬고 있다. 이 사람의 비결은? 물론 그는 인터넷 접속서비스(ISP)를 처음으로 제공한 사람들 가운데 하나였다. 하지만 이 사람이 부자가 된 것은, 그것을 처음으로 팔아버린 사람들 가운데 하나였기 때문이다. 나에게는 닷컴 유행이 끝날 즈음에 늦게서야 뛰어든 십수 명의 친구들이 있다. 이들은 큰 집은커녕 서랍에 휴지나 다름없는 주식들을 잔뜩 갖고 있다. 이들은 그 백만장자만큼이나 똑똑하고 유능한 사람들이다. 다만 이들은 너무 늦게 뛰어들었고, 유행이 끝난 후에 빠져 나오지 못했을 뿐이다. 이것이 유행을 좇을 때 안게 되는 위험이다. 유행이 정말로 빠른 추세라면, 정말로 긴 추세는 뭐라고 부르는가? 나는 그것을 역사라고 부른다. [사업트랜드] 고객들이 다시 올 수 있는 유인책을 제공하라. 당신이 하는 사업의 정문 밖으로 나가 잠시 눈을 감고, 몸을 돌리고, 다시 천천히 안으로 들어와라. 당신이 어떤 놀이에 참석한다고 생각하라. 무대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그리고 어떤 일이 벌어져야 하는가? 좋은 소식은 사업 트랜드들이 수도 없이 많다는 것이다. 나쁜 소식은 너무나도 많은 언론인가 전문가들이 다음번의 큰 것을 외치면서, 다음번의 큰 것을 찾았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말 그대로 매년 수천 건의 사업 트랜드 관련기사들이 등장한다. 그래서 우리는 기뻐 날뛸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러지 말아야 한다. 이것은 중요한 문제다. 내가 고른 11가지 트렌드는 거의 모든 분야를 망라한다. 이는 큰 기회, 작은 기회, 새로운 기회를 포함한다. 이는 또한 개인, 중소기업, 대기업, 그리고 비영리단체에게도 적용된다. 그것들은 다음과 같다. 1. 인구특성의 종말(the death of demography). 만일 밥 딜런이 뉴욕의 메디슨 애브뉴에 있는 커피숍에서 공연을 한다면, 그는 이렇게 노래할 것이다. “마케팅의 시절은 변하고 있구나.” 그래서 매체의 특성도 인구특성에 기반한 매체에서 그렇지 않은 매체로 변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마케팅의 모든 과정도 변하고 있다. 2. 틈새 찾기(niche picking). 잭 웰치(Jack Welch)의 말은 틀렸다. 그는 “어떤 산업에서든지 1등이나 2등이 되어야만 경쟁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제는 업계에서 2등은 구식 자동차의 옆좌석만큼이나 불안하다. 대신에 이제는 다음과 같은 구호를 명심해야 한다. “어떤 산업에서든지 1등이 아니면 10등이 되어라.: 3. 이것을 경험하라!(experience this!) 우리는 상품을 파는 것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다시 경험을 창조하는 것으로 이동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그것을 좋아하며 직원들도 그러하다. 그래서 앞으로는 주주들도 그럴 것이다. 4. 브랜드 키우기(on the brandwagon). 지난 10년 동안 선보인 브랜드는 그 전의 수천 년 동안 등장한 브랜드보다 더 많다. GE처럼 엄청나게 큰 대기업부터 동네의 작은 식당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업체가 브랜드 키우기에 열중하고 있다. 5. 조립식 사업모델(a la carte business model). 이제는 기업을 조직하는 것이 레고(LEGO)의 요새를 만드는 것만큼이나 쉽다. 그리고 실제로도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 여러 조각을 모아 하나의 조직을 만드는 것이다. 6. 재중개(reintermediation). 탈중개(disintermediation)에 관한 그 모든 이야기를 기억하는가? 이제는 그것을 잊어버려라. 중개자들(intermediaries)은 결코 사라지지 않으며 모습이 바뀔 뿐이다. 7. 이상한 동거(strange bedfellows). 기업들의 그 모든 합병과 전략적 제휴는 다소 이상한 협동을 야기시키고 있다. 때로는 핵심 고객들과, 때로는 경쟁자들과 합치는 것이다. 8. 탄력적인 가격(the price is wrong). 하나의 고정된 가격은 이제 먹혀들지 않는다. 9. 덤터기 전술(gatcha tactics). 기업은 이제 돈을 벌기 위해 점점 더 공격적인 마케팅과 서비스 이용료의 부과를 실시하고 있다. 소비자들과 전문가들은 “어떻게 그럴 수 있나!”라고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10. 대량 개인화(mass personalization). 일 대 일 마케팅의 문제는, 마케터는 하나인데 고객은 100만도 넘는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답은 ‘대량 개인화’에 있다. 11. 위험을 잘라서 사고 판다(A pound of risk to go). 이제 우리는 일련의 위험을 한 봉지의 감자처럼 사고 판다. 그리고 이는 이 세상에 있는 거의 모든 것들의 가격을 근본적으로 바꾼다. |
<도서 정보>제 목 : 60 Trend 60 Chance
저 자 : 샘 힐 저/형선호 역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출판일 : 2004년 1월
책정보 : ISBN 8947524522 / 페이지 354 / 530g
구매처 : 오디오북/요약도서/Yes24/선물받음/헌책방/교보문고/영풍문고/Text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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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은 꼭>
<책 읽은 계기>
<미디어 리뷰>
샘 힐은 세계적인 전문지 〈포천〉이 극찬한 미래학자이자, 트렌드의 거장이다. 이 책에서 그는 미래 세계에서 주목받게 될 브랜드 관리, 제품개발을 비롯해 다양한 사업의 기회를 10년이라는 긴 안목으로 통찰하고, 트렌드 자체뿐 아니라 그 뒤에 숨은 전세계적인 요인을 설명한다. 이를테면 급속한 인구 성장,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 도시화, 세계화, 그리고 상호 연결성 등이다. 저자는 2,000개가 넘는 통계와 사례를 근거로 새로운 트렌드들이 만들어내는 기회와 비즈니스를 활용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이 책에서 그는 일상 속의 시장을 움직이는 모티브를 해부하고 현재 진행 중인 트렌드를 활용하는 방법까지도 일깨워준다.
스타벅스, 리처드 브랜슨, 스티브 잡스, 마돈나와 같이 세계적인 브랜드 현상의 사례 연구를 통해 저자는, 선구자들이 남보다 앞서 중요한 트렌드를 주도하거나 간파함으로써 엄청난 성공을 거둔 사실에 주목한다. 그리고 유행과 패션, 트렌드, 역사 사이의 상관관계를 설명하면서 이들의 차이점을 분명히 파악하고 남보다 앞서 트렌드를 읽고 그 조류에 올라타 미래를 선도하라고 강조한다.
저자 : 샘 힐 |
경제전문지 〈포천〉이 격찬한 세계 최고의 트렌드 마케터로서, 경영진이 복잡한 전략적 문제들을 해결하도록 돕는 '헬리오스 컨설팅 그룹'의 창업자다. '부즈앨런 해밀턴'의 파트너 겸 마케팅 책임자로 일했고, 세계 20위권의 국제적인 광고회사 DMB&B의 부회장을 지냈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월스트리트 저널〉〈포천〉〈LA타임스〉 등 전세계의 주요 간행물에 많은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래디컬 마케팅』과 『무한한 자산』의 공저자이기도 하다. |
<책속으로>
머리말 - 트렌드가 세상을 움직인다
1. 검정색 다음은 자주색?
2. 트렌드 마이스터 명예의 전당
3. 유행, 패션, 역사
4. 경제적·국제적 트렌드
상호연결성
리틀 인디아
도시의 거대화
공동체를 위협하는 야만인들
애덤 스미스 동지
엄청나게 커지는 정부
발칸화
기업국가
바벨화
5. 신기술 트렌드
즉각적 진부화
무한한 접촉
모두 남쪽으로
약품의 홍수
작은 현미경 기계
생체공학성
무겁지 않다
자료 채굴
또 하나의 삶
시애틀의 힘없는 사람
6. 사회적 트렌드
다신주의
핵이후의 가족
재부족화
신뢰 결핍
모순적 소비
교통 체증
나한테 말하는 거야?
즉석 설문조사
변호사, 전투, 그리고 돈
전보다 더 애써야 한다
7. 소비자 트렌드
피터팬 현상
조숙성
점증하는 기대
콘크리트 소비자
전선에 연결된 사회
자르기와 낮잠
모든 것을 외상으로
고급화
알뜰한 부자
포동포동
8. 사업 트렌드
인구특성의 종말
틈새찾기
이것을 경험하라
브랜드 키우기
조립식 사업모델
재중개
이상한 동거
탄력적인 가격
덤터기 전술
대량 개인화
위험을 잘라서 판다
9. 직장 트렌드
다양성
보조 전문가
내가 일하냐구?
마지막 업무평가
유명한 CEO들
용병관리
하루 종일 매일 일한다
재학습
아주 먼 곳에서
10. 트렌드 격파
덧붙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