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iN '에 해당되는 글 1372건

  1.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도서 서평 정리, 글쓰기로 나 자신을 찾아가는 방법
  2. 총각네 야채가게 도서 서평, 과일장사에 모든것을 건 열정적인 이야기
  3. 차태진을 벤치마킹하라, 영업 세일즈 추천 도서 서평
  4. 에니어그램
  5. 놓치고 싶지 않는 나의 꿈 나의 인생1
  6. 나를 사랑하기
  7. Winning Mind 4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도서 서평 정리, 글쓰기로 나 자신을 찾아가는 방법

 
반응형
글쓰기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었을때,인터넷에서 추천받아서 읽어본책...
글을 쓴다는것이 단순하게 글을 쓴다는것의 차원을 넘어서서...
나 자신을 돌이켜보고, 내 속에 잠재되어 있는 의식을 깨우치는것이라고,
생각이 들게 만들어 주었던 책...

글을 쓰기 위해 무언가를 우리 안에 채워 넣을 필요는 없다. 대신 글쓰기를 방해하는 요소들을 덜어내고 비워내면 자연스럽게 창조성과 만난다고 강조한다. 식탁에 묻은 커피 얼룩에까지 "그래!"하고 긍정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이미 훌륭한 글쓰기 자질이 있다.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국내도서
저자 : 나탈리 골드버그 / 권진욱역
출판 : 한문화 2013.03.20
상세보기

나탈리 골드버그의 버리는 글쓰기 도서 서평, 글을 써서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방법은?

버리는 글쓰기
국내도서
저자 : 나탈리 골드버그(Natalie Goldberg) / 차윤진역
출판 : 북뱅 2014.06.17
상세보기

10년만에 두번째 책이 새롭게 나왔네요~

정호의 정리

뼛속까지 내려가서 쓰라. 자기 마음의 본질적인 외침을 적으라.
읽는 데서 끝내지 말라. 써라. 그리고 자신을 믿어라. 자신의 요구가 무엇인지 배우라.

글쓰기를 위한 연장을 신중하게 선택하되, 글을 쓰기 위해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보다 문구점에서 헤매는 시간이 더 길어질 정도로 장비를 구하는 데 겁을 먹지는 말라.

손을 멈추어서는 안 된다. 당신은 당신 인생의 모든 면모를 기록하고 심장부로 뚫고 들어가도록 손을 계속 움직여야 한다.
이러한 치열한 글쓰기 훈련에 있어 가장 기본은 제한된 시간 동안 글을 써 보는 것이다. 시간의 길이는 큰 문제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글쓰기에 할애한 시간이 얼마이든 간에 그 시간 동안만큼은 글쓰기로만 완전하게 채우도록 집중하는 일이다.
마음을 통제하지 말라. 마음 가는대로 내버려 두어라. 생각하려 들지 말라.

장거리 육상선수들이 어느 시점부터 달리기가 힘들고 지겨워져서 내딛는 한 발 한 발에 저항심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달리는 행위는 결코 멈추지 않는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원하든 원하지 않든 연습을 하게 된다. 가만히 앉아서 눈부신 영감이 솟아날 때와 계속 달리고 싶게 만드는 깊은 열망이 찾아올 때를 기다리지 않는다. 더구나 열망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게을리 하거나 회피하는 사람에게 절대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규칙적으로 달리기 훈련을 하게 되면, 이 훈련 자체가 저항심을 잘라내고 무시해 버릴 수 있는 또 다른 훈련이 된다. 당신은 계속 달린다. 이렇게 한참 동안 달리다 보면 당신은 어느새 달리기를 사랑하게 된다. 목적지가 보이게 되면 절대 중간에 포기하지 않는다. 그리고 골인을 하고 난 후에는 다시 또 달려 보고 싶다는 갈증에 사로잡힌다.
이것이 바로 글쓰기다. 일단 글쓰기에 빠지게 되면, 왜 그토록 오랜 시간을 방황하고 이제야 책상에 앉게 되었는지 의아해질지도 모른다. 글쓰기도 훈련을 통해서만 실력을 쌓을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의 깊은 자아를 믿게 되면, 이제 그곳에는 글쓰기를 회피하라는 목소리가 설 자리는 자연스럽게 없어진다.

목적지가 없어도 많은 글을 쓰겠다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라. 미래의 위대한 소설가가 되리라 결심을 했으면서도 정작 단 한 줄도 쓰지 못한 학생들을 나는 너무나 많이 보아왔다. 만약 당신이 책상에 앉을 때마다 무언가 위대한 작품을 쓰리라 기대하는 사람이라면, 대개 커다란 절망으로 끝나기 쉽다는 걸 명심하라. 이런 기대감이 글쓰기를 포기하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나는 한 달에 노트 하나를 채우는 것으로 내 임무를 다한다.

지금 당장 자리에 앉으라. 지금 당신의 마음이 달려가는 곳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든지 그대로 적어 내려가라. 제발 어떤 기준에 의해 글을 조절하지는 말라. 무엇이 다가오더라도 지금 이 순간의 것을 잡아라. 손을 멈추지 말고 계속 쓰기만 하라.

빠르고 늦은 것은 중요하지 않다. 계속 훈련을 하라.

평소 쓰고 싶은 주제가 떠오를 때마다 아이디어를 적어 두는 노트를 따로 마련해 두자. 단 한 줄짜리 짧은 글일 수도 있다.

글쓰기 작업에 들어가는 자신만의 방법을 만들어 내는 일은 아주 중요하다. 이 방법을 찾아 내지 못한다면 설거지가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되어 버릴지도 모른다. 또 무엇이든 글을 쓰지 못하게 만드는 핑계를 잡아 옆길로 새게 될지도 모른다. 결국 글을 쓰는 사람은 입을 굳게 다물고 앉아서 쓸 수밖에 없다. 이것은 매우 고통스러운 작업이다. 글쓰기 작업은 아주 단순하고, 근본적이며, 엄숙한 일이다. 인간의 마음은 간사해서 고독한 글쓰기에 전념하기보다 친구와 멋진 식당에 앉아 인간의 인내심에 대해 토론하거나 글쓰기의 고통을 상담하고 치료해 줄 상대를 찾아가는데 더욱 마음이 동할 수도 있다. 이렇게 우리는 스스로 지극히 단순한 임무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려는 경향이 있다.
글을 쓸 때는 쓰기만 하라. 열등감과 자책감으로 중무장한 채 자신과 피 흘리는 싸움은 하지 말라.
밑도 끝도 없는 죄의식과 회피, 무력감에 사로잡혀 있는 것은 쓸데없는 시간 낭비다. 글을 쓸 수 있는 시간이 있다면, 어떤 글이든 언제든지 쓰겠다는 자세가 중요하다.

글쓰기는 글쓰기를 통해서만 배울 수 있다. 자신의 바깥에서는 어떤 배움의 길도 없다. 당신이 아무리 훌륭한 대가 열 사람을 만난다 하더라도 그것만으로는 글쓰기를 배우지 못한다. 비만으로 고민하던 사람이 운동을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필요한 정보를 충족시킬 책을 구하러 서점을 찾았다. 하지만 운동법이 적힌 책을 읽는 것만으로는 절대 살을 뺄 수 없는 법이다.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는 실제적으로 운동을 해야만 한다.
시의 온기에서는 발을 떼고 시에 대하여 말하는 데만 열을 올리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자. 시에 머물 수 있도록 가까이 다가가라. 작품 그 자체 속으로 들어가라. 그것이 시를 쓰는 것을 배우는 방법이다.

진짜 인생은 글 쓰는 행위에 있는 것이지 같은 작품을 몇 년 동안 되풀이해서 읽고 또 읽는 것에 있지 않다.

자신의 생각대로 글을 조절하겠다는 마음을 버리고 그때그때 솟아 나오는 감정들을 글로 써 내려가라. 아주 간단한 말로 단순하게 시작하고, 당신 속에 깃들여 있는 것을 그대로 표현하도록 애써라.
엄청난 분량의 글을 쓰겠다는 결심을 하기 전에 먼저 자신에게 여유를 주자. 자신의 목소리가 지닌 힘을 믿는 법을 배우자. 자연히 이런 과정에서 우리는 방향 설정을 하고 목적지가 어딘지 알게 될 것이다. 하지만 어쩌면 그 목적지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다른 장소에서 나타날지도 모른다. 글쓰기는 햄버거가 아니다. 요리는 천천히 익어 가고 있으며, 시작 단계에 있는 당신은 그 음식이 구이가 될지, 바베큐가 될지, 국이 될지 아직 모르는 것이다.

가끔 작가들 중에서 술에 의지해 생활하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나는 과연 그들이 작가이기 때문에 술을 마시는 것인지 의심스럽다. 그보다 이유야 어떻든 마땅히 글을 써야 하는 순간에 글을 쓰지 않기 때문에, 또는 글 쓰는 데 문제가 생길 때 더 많은 술을 마시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하지만 결국 그것도 문제와 정면으로 맞서는 것이 아닌 일종의 회피이고 게으름인 것이다. 글쓰기에 대한 강박증은 직접 글을 써서 풀어내야 한다. 쓸데없이 술에 취하는 엉뚱한 방식으로 풀려고 하지 말라.

당신이 소설 한 권을 채울 만한 파란만장한 경험을 했다 하더라도 그 사실을 나열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여기에 당신 마음에서 나오는 열과 에너지를 첨가시켜야 한다.
삶의 모든 세부 사항들을 조심스럽게 다루고 다정하게 접촉하라. 당신을 둘러싼 것에 진정한 관심을 기울이라. 강에 대해 쓰고 있다면 그 강에 온몸을 적시라. 그 강이 탁한 황토 빛으로 둔하게 흐른다고 적는다면 당신의 몸이 그 탁한 느낌을 그대로 느껴야 한다. 글쓰기에 깊이 빠져들면 쓰는 사람과 글이 분리되지 않는다.

글을 쓸 때 당신은 “오, 난 내 인생이 싫어. 서울이 아니라 부산에서 태어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런 식의 생각으로 에너지를 분산시키지 말라. 그저 당신의 상황과 진실을 적어 내려가라.
당신이 만약 글을 쓰는 중간 중간 자주 시계를 보는 사람이라면, “나는 공책 다섯 장이 다 채워질 때까지, 케이크가 완전히 구워질 때까지 계속 글을 쓰겠다.”라고 스스로에게 말하라. 열을 가하다 중단한다면 그것은 죽도 밥도 되지 않는다.

만약 당신이 진정으로 불후의 명작을 완성시키고 싶다면 위스키를 마셔서는 안 된다. 대신 셰익스피어와 홉킨스, 밀레이 이들의 글을 소리 내어 읽고 또 읽어 당신 몸을 그들의 운율에 맞춰 춤추게 만들어야 한다.

좋은 작가가 되려면 기본적으로 다음 세 가지가 필요하다. 많이 읽고, 열심히 들어 주고, 많이 써 보는 것이다. 그리고 너무 많이 생각하지는 말아야 한다. 그냥 단어와 음향과 색깔을 통해 감각의 열기 속으로 뛰어 들어가라. 그리고 그 살아 있는 느낌이 종이 위에 생생히 옮겨지도록 계속 손을 움직이라.

안개 속을 걷는 사람은 안개에 젖는다. 그러니 그저 듣고, 읽고, 쓰라. 당신은 아주 조금씩 당신이 말하고 표현하고 싶었던 것이 당신만의 목소리를 통해 흘러나오는 것을 들을 수 있게 된다. 너무 조바심을 내지 말고 그 자연스러운 목소리가 흘러나올 때가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라. 그냥 흐르는 대로 운율에 맞춰 노래하고 쓰라.

가끔 우리는 쓴 글을 읽고, “모르겠어요. 너무 어려워요.” 라든가 “너무 서술이 많아서, 내 머리로는 따라가기가 벅차.”라는 말을 듣게 되기도 한다. 이런 경우에 글을 읽은 독자에게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글쓰기 방법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일은 작가가 자신의 감정에 너무 빠져 버려 원래 하고자 하던 이야기의 방향을 망각하고 본래의 줄거리에서 너무 멀어져 버렸을 대에 일어난다.
또한 작가 스스로 글의 방향을 명확하게 밝히지 않은 채 글을 써 내려가거나, 다루고 있는 글의 소재에 밀착되어 있지 않은 경우도 문제가 된다. 이런 부분이 글의 초점을 흐리게 만들고 결국에는 독자들의 흥미를 잃게 만든다. 아무리 작은 부분이라도 윤곽이 흐릿한 부분이 있다면 독자들로 하여금 그 작품이 아닌 다른 곳으로 정신이 분산되도록 틈새를 제공하는 것이다.
문학의 책임은 사람들을 깨어 있게 하고, 현재에 충실하게 하고, 살아 숨쉬도록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작가가 방황한다면, 독자 역시 방황하게 된다.

그들도 훌륭하고 나도 훌륭하다고 말하자. 이 말은 많은 가능성을 만들어 준다.
예술가는 외롭고 고통 받는 존재라는 생각 같은 것은 떨쳐 버려라. 우리 모두는 어차피 인간이기 때문에 누구나 고통스럽다. 그것을 자신만이 고통스런 존재로 생각해서 더 어렵게 할 이유는 없다.

길을 잃어버릴까 하는 두려움이 바로 그녀가 항상 길을 잃어버리는 이유인 것이다.
아침 10시에 글을 쓰겠다고 작정했다면, 그 주어진 시간에 압력을 가해야 한다. 1시간 또는 20분, 시간의 길이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이 시간을 의미 있고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이다. 손을 멈추지 말고 모든 것을, 정맥에서부터 곧장 펜을 통해 종이 위에 토해 놓게 만들라. 멈추지 말라. 망설이지 말라. 백일몽을 꾸지 말라. 제한된 시간이 끝날 때까지 쓰라.

자신이 만들어낸 질문에는 스스로 대답도 할 수 있어야 한다.
혹시 내가 만든 질문에 답을 못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은 떨쳐버리라. 자신 속에 무한한 자원이 숨어 있음을 알게 되는 그런 날은 찾아온다. 글쓰기는 안개에 싸여 있는 마음에 불을 태우는 행위이다. 종이 위에 안개를 옮겨 놓지 말라. 설사 확실하지 않을 때라도 자신이 그것을 알고 있는 것처럼 표현하라. 이런 훈련은 결국 확실치 않았던 부분을 확실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거의 완벽에 가까운 공간을 만들어 놓고서도 작업을 하지 못하는 친구를 여럿 보아 왔다. 그들도 차라리 부엌 식탁에 앉아서 글 쓰는 것이 훨씬 편하다고 생각한다. 글 쓰는 작업 자체가 우리의 불완전성을 자꾸 들추어내게 마련인데 더 이상 손 볼 데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공간에 앉아서 이 사실을 잊으려 하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다.
나는 글쓰기 공간은 달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오히려 약간 지저분하고 정리되어 있지 않은 공간을 볼 때 그 공간의 주인인 작가는 비옥하고 아주 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표시로 여긴다. 완벽하게 꾸며 놓은 작업실에 갈 때마다 나는 어김없이 그 곳의 주인은 자신의 마음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내적 조절력의 필요성을 외적 환경으로 반영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그들은 창조성은 완전히 그 반대편, 조절력을 포기하는 데서 나오는 것임을 모르는 것이다.

결국, 세상에 완벽은 없다. 진정 글을 쓰고 싶다면 모든 것을 잘라내고 쓸 수밖에 없다. 글을 쓰기 좋은 완벽한 환경도, 습작 노트도, 펜도, 책상도 없다면, 자신을 유연하게 훈련시킬 수밖에 없다. 아무리 낯선 환경 속에서도, 완전히 다른 장소에서도, 글쓰기 훈련은 계속 되어야 한다.

심지어 당신이 충분히 자신을 밀고 나갔고 철저하게 에고가 깨졌다고 느낄 때조차도 조금 더 앞으로 밀고 나가라. 중간에서 멈추지 말라. 이 순간은 다시는 같은 방식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그러니 나중으로 미룬다면 지금 작품을 끝내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것은 순전히 내 경험에서 우러나온 충고이다. 당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언제나 더 멀리 계속 밀고 나가야 한다.

의심과 의혹은 고문이다. 우리가 무언가에 전적으로 매달려 심혈을 기울였다면, 그 일은 일을 그만두어야 할 때가 언제인지도 우리에게 분명하게 알려 준다. 이것은 굽히지 않는 불굴의 정신을 끊임없이 시험하는 것이다. 때로 나는 의혹에 찬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잠시 빗나갈 때가 있다. “세일하는 가게에나 가 볼까? 다른 작가들에게 카푸치노를 마시며 글을 쓰게 하는 카페나 하나 열어 볼까? 아니면 결혼해서 아기나 낳으면 좋을 텐데....”
이런 의혹에 귀 기울이지 말라. 의혹이 이끄는 곳에 가보았자 고통과 부정적인 마음만 만나게 될 뿐이다. 당신은 열심히 글을 쓰려고 하는데 당신 글의 문제점만 집어내는 비평가에게도 마찬가지다. 신경 쓸 것 없다. 거기에는 당신이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될 만한 게 하나도 없다. 대신 자신의 글쓰기를 너그럽게 받아들이라. 자신이 옳은 일을 하고 있다고 믿고 인내심과 유머 감각을 키우라. 의심이라는 생쥐에게 먹히지 말라. 훈련에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믿음을 일지 말고 저 너머에 있는 광활한 인생을 바라보라.

“나는 왜 글을 쓰는가?” 아주 좋은 질문이다. 우리는 이따금 자신에게 물어 보아야 한다. 대답을 하지 못하면 글쓰기를 중단하고, 시간이 지나면 그 질문 안에 모든 대답이 들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왜 나는 글을 쓰는가? 또는 나는 왜 글을 쓰고 싶어 하는가? 라고 묻되, 깊이 생각하지는 말라. 그 대답은 펜을 잡고, 종이 위에 분명하게, 단정적으로 진술로 하라. 모든 진술이 100% 진실일 필요는 없으며 하나의 문장이 나머지 문장들과 모순 되어도 상관없다. 아니, 거짓말을 꾸며서라도 계속 끌고 가보라. 만약 왜 글을 쓰려는 것인지 모른 다해도 글을 쓰는 이유를 아는 것처럼 대답해보라.

글쓰기 훈련은 의무적인 것이 아니며,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길속으로 뛰어든다는 점이 다른 훈련과 다르다. “그래, 나는 오늘 한 시간 동안 글을 썼지. 어제도 그제도 한 시간씩 훈련했어.” 이렇게 그냥 시간만 채우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라. 이걸로는 충분하지 않다. 그 시간 속에서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글을 쓰기 위해 자리에 앉을 때는 목숨 전체를 기꺼이 그 글속에 집어넣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기계적으로 펜을 끄적거리면서 언제 시간이 끝날까 자구 시계만 쳐다보게 될 것이다.
“매일 글을 쓰라.” 이 규칙대로 실행하는데도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것은 의무감으로 했기 때문이다. 규칙만 따지는 사람들이 빠지는 함정이다. 마음은 다른 곳에 두고 단지 규칙에 맞추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쏟는 것처럼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는 없다. 만약 당신의 기본자세가 이렇다면 당장 글쓰기를 중단하라. 일주일, 멀게는 1년이 되어도 좋으니 글쓰기에서 떨어져 있으라. 무언가를 말하고 싶은 갈증을 느껴, 말하지 않으면 병이 날 벗 같을 때까지 기다리라. 그런 다음 당신의 원래 자리로 돌아가라.

나는 매주 작업 스케줄에 변화를 주었다. 낮과 밤 모두 시도해 보았다. 완벽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중요한 것은 수많은 전술의 변화와 상관없이 무슨 일이 있어도 글쓰기와의 관계를 포기하지 않는 것이었다.
글쓰기는 숨을 쉬는 것과 똑같다. 아무리 급하고 중요한 일이 있어도 숨쉬기를 잊어버릴 순 없다. 정원을 손질해야 하고, 지하철을 타야하고, 아이들을 가르쳐야 하는 소중한 일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일을 멈추지 않는다. 이것이 글쓰기의 기본이다.

가장 힘든 싸움은 글 쓰는 행위가 아니었어요. 과연 내가 성공할 수 있을까, 실패하거나 그저 한 번 시도해 보는 단순한 활동으로 끝이 나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과 싸우는 게 제일 힘들었죠.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국내도서
저자 : 나탈리 골드버그 / 권진욱역
출판 : 한문화 2013.03.20
상세보기

반응형

총각네 야채가게 도서 서평, 과일장사에 모든것을 건 열정적인 이야기

 
반응형
몇일전에 TV에서 몇번 본적이 있었는데,
교보문고에 갔더니, 이책을 사면 5천원짜리 상품권을 주길래 잽싸게 사고 말았던 기억이...
암튼 이 책읽고 한때 이 가게에 취직을 해볼까하고 진지하게 고민을 해본적이 있었다...-_-;;

같은 청춘으로써 대단하다는 생각과 배울점이 아주 많은 사람인것 같다.

마케팅측면에서 보면 뭐라고 할까... 멘땅에 헤딩? 몸으로 뛴다고 해야할까...
암튼 책상머리에서 머리를 굴리는게 아니라 실전에서 뛰어다니는 모습에 감동받았음...


<도서 정보>
제   목 : 총각네 야채가게
저   자 : 김영한/이영석
출판사 : 거름
출판일 : 2003년 9월
별   점 :
구매처 : 교보문고/요약도서
구매일 :
일   독 :
재   독 :
정   리 : 2005/5/20

총각네 야채가게
국내도서
저자 : 이영석,김영한
출판 : 거름 2003.09.15
상세보기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국내도서
저자 : 이영석
출판 : 쌤앤파커스 2012.08.27
상세보기

<미디어 리뷰>

요즘 힘드시나요? 어떤 분야건 쉽지 않은 건 마찬가지일 겁니다.

49%와 51%, 그 1%의 차이.
마음을 다잡고, 오늘도 한번 해봅시다.
지금 하는 일에서 성과를 내는 사람만이, 먼 훗날 다른 일에서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


<책속으로>
힘드세요? 1%의 마음을 다잡으세요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1년 정도 일을 하면 본격적인 구매에 참여하게 된다...
날마다 새벽 (2시)에 일어나 생활해야 하니 힘들만도 하다. 그렇게 처음 구매에 나선 총각 직원은 종종 이영석(사장)에게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한다.

이영석은 그런 경우에 차분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실 나도 날마다 새벽에 일어나서 시장에 가는게 항상 즐거운 건 아니야. 특히 추운 겨울에는 정말이지..."
"내가 좋아하는 말 중에 49%와 51%라는 말이 있는데, 이 차이가 뭔지 알아?"

"그야 50%를 기준으로 했을 때 1%의 많고 적음이죠."

"그래 그거야. 바로 그 1%의 마음을 잡으란 말이야. 여기서 오랫동안 일한 사람들이라고 해서 너 같은 어려움이 없었겠어?...
다들 일을 그만두고 싶은 49%의 마음과 일을 하고 싶은 51%의 마음이 항상 교차해. 그렇지만 그 1%가 스스로를 잡아주는 힘이 되는거야.
조금만 힘들면 포기하고 다른 길을 찾으려고 하는데, 난 솔직히 그런 사람들을 이해할 수가 없어...다른 무엇을 해도 똑같다는 걸 모를 리가 없을텐데."


반응형

차태진을 벤치마킹하라, 영업 세일즈 추천 도서 서평

 
반응형



뭐라고 해야하나...

내 인생을 바꾼책이라고 해야하나?

Yes24에서 주문내역을 조회해 보니까...

주문번호: 58664 / 주문일시: 2000-02-01 오후 3:22:56

내가 2월말에 그만두었으니까...

동우공영에서 회사를 그만두기로 하고 퇴사준비를 하면서 주문을 했었나 보다...

이 책을 읽은후에 우선 거금 40만원을 주고 2메가짜리 Palm V를 중고로 샀다.

현재는 PalmVx를 사용하고 있지만, 잊을수 없는 나의 첫PDA 였다...

암튼 이 책을 읽고 생각이 많이 바뀌였고, 사업을 시작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

뭐.. 도움을 받았지만, 남은게 없어서 아쉽지만...-_-;;

영업이라는것에 대해서 처음으로 접한책이었고,

차태진, 그의 뚜렷한 목표의식과 실행능력이 부러울 뿐이다.

푸르덴셜 3연패 챔피언 차태진을 벤치마킹하라
국내도서
저자 : 차태진
출판 : 북메이커 1999.12.10
상세보기



<이것만은 꼭!>
핏빛같이 뚜렷한 목표 설정 -> 세분화된 계획
멋지고, 바르고, 긍정적인 태도. 자신감. 확신. 최선을 다하는 자세.. 내가 스스로 만족하도록...
소개확보의 구체적인 방법(아래 참고)


<출판사 리뷰>
 
푸르덴셜 125년의 영업 노하우 <블루 북>의 비밀을 벗긴다

지구가 돈다는 지동설을 확인하고 신대륙을 판매한 콜럼버스로부터 기네스북에 10년에 걸쳐 등재되었던 세일즈 황제 지그지글러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역사는 어쩌면 세일즈의 역사이다 .세일즈란 인간관계를 가장 의지적으로 만든 설득 커뮤니케이션에 다름아니다. 경쟁력 있는 제품력, 고객 지향 마인드로 잘 훈련된 세일즈 맨, 그리고 정교한 판매과정과 시스템이야말로 뛰어난 실적을 낳게 하는 요인이다. 그러가 거기에는 또 다른 숨은 비밀이 있다. 현재 전세계 톱 세일즈맨들이 유일하게 채택하고 있는 영업방식 '소개 마케팅'. 알고 나면 세일즈는 일반의 상식과 달리 가장 안정적인 직업이다. '소개 마케팅'은 실패하기가 아주 어려운 세일즈 방법이다. 톱 세일즈 맨 차태진의 한국적 상황에 적용한 한국적 '소개 마케팅'의 사례와 논리적 체계를 일반에게 공개한다. 푸르덴셜은 미국 최대의 생명보험회사를 모체로 한 세계 최대의 종합금융서비스 그룹으로, <포춘>지가 선정하는 The 50 Largest Lifeinsurance Company에 수년 동안 연속 1위에 랭크되고 있다. 1989년 미국 푸르덴셜 전액 출자로 한국에 설립된 한국 푸르덴셜은 그 짧은 한국 진출 역사에도 불구하고 보험감독원에 의한 경영평가 결과 최우수 보험사 (AA등급)로 4번 선정되었으며, 특히 1996년에는 보험감독원 설립 이래 최초로 아무런 지적을 받지 않은 '무결점 보험회사'로 평가되었다. 이 결과 1997년과 1998년에도 감독원 정기검사에서 면제 혜택을 받았고, 1999년 다시 실시된 검사에서도 역시 무결점 판정을 받았다. 푸르덴셜의 한국 진출 당시 모토 'Different and Better'는 경제의 악순환만을 거듭하는 왜곡된 우리 나라의 보험업계의 진정한 보험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는 역할을 하겠다는 미션이었다. "인간에게 투자하라, 이익은 20년 후에 내도 괜찮다"라는 푸르덴셜의 기업 마인드는 125년간에 걸친 영업 노하우를 축적하여 이후 세대에게 전승시켜 왔고, 그것이 곧 <블루 북>이다. 외부에 전혀 노출된 적이 없는 <블루 북>에는 '인간 사랑'이라는 기업의 숭고한 이념과 경험과학적으로 체계화된 업무ㆍ조직관리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다. 국내 보험회사들이 앞다투어 벤치마킹하려고 하는 푸르덴셜의 노하우 그것은 푸르덴셜을 가장 대표할 만한 푸르덴셜맨 차태진의 노하우에 농축되어 있다. 그의 언어를 통해 <블루 북>의 비밀을 벗겨 보여준다.



장기적인 인생목표로 전문 경영인을 꿈꾸는 그는 앤더슨 컨설팅, 베인 앤 컴퍼니라는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에서 근무하던 중 불현듯 거칠고 험한 세일즈업게로 뛰어든다. 남들이 하다하다 안되면 한 번쯤 해본다는 보험 세일즈,,, 아무것도 보장된 것은 없지만 무한한 가능성에 도전하기 위해 가장 위험하고 불리한 게임을 스스로 선택한 것이다. 고액 연봉, 보장된 미래란 안정적인 구도에서 일탈, 그는 자기만의 고유한 게임의 방식을 찾아 4년 내내 연속 도전, 1년 만에 국내 세일즈계의 톱이 되었고, 2년째, 3년째 연속 정상의 자리에서 물러서지 않았다. 그는 아직 자신이 과정에 있을 뿐 성공을 이루었다고 말하지 않는다. 마라토너와 같은 불굴의 정신, 시대의 변화속도를 따라잡으며 시대보다 앞서가려는 프로페셔널한 자세... 어찌 보면 그의 지금의 연봉 3억이 세속적인 관점으로는 성공의 단면처럼도 보이지만 그가 보여줄 최후의 성공이 어떤 모습일는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다만 이 책에서는 사막에 떨어뜨려 놓아도 거대한 정유공장 하나쯤 지어 놓을 만한 그의 다이내믹한 추진력과 삶의 방식 이전 세대와는 전혀 판이한 관점의 성공관을 보여준다.




<정호의 정리>

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긴다. 세일즈맨이 갖고 있는 유일한 자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왕 이 사업에 뛰어든 이상 프로의 정신으로 무장하고 최선을 다하고 싶었다. 주변의 그 누구보다 내 자신이 스스로 인정할 때까지...

고객을 설득하려고 하지 않았다. 생명보험의 가치에 대해 열심히 설명했다.

아무리 강한 거절을 받거나 육체적 정신적인 슬펌프에 빠지는 경우에도 신념과 열정은 변치 않으려 노력했다.
그냥 하는 사람보다는 열심히 하는 사람이, 열심히 일하는 사람보다는 그 일을 즐기는 사람이, 단순히 즐기는 사람보다는 그 일에 미친 사람이 되고 싶었다.

목표가 높아야 싫증나지 않는 법, 나는 일년동안에 달성하고 싶은 것 다섯가지를 목표로 세웠다. 그리고 내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실적이 어느 정도여야 하는지 수치화해서 머리 속에 입력해 놓고 한달동안의 활동계획, 일주일간의 활동계획, 하루의 활동계획을 세밀하게 짰다.

운명은 기회가 옴으로써 정해지느 것이 아니라 결정을 함으로써 정해지는 것이다. 그것은 기다려야 하는 것이 아니고 획득해야 하는 것이다.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은 하나의 게임과 같다. 게임에서 이기려면 게임의 룰을 가장 빠른 시간내에 습득하는 것이 유리하다. 게임에서 이기는 일반적인 법칙은 없다. 자신이 가장 자신있는 방법으로 전략을 짜는 것이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단 게임이 끝날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목표에서 눈을 떼지 말아야 한다.

예나 지금이나 다름없이 자신의 일에 대해 한치의 게으름도 허용하지 않는 것이 진정한 프로의 자세다.

목표는 핏빛어럼 선명해야 한다. 현실적이고 감정적이어야 한다.

고객은 세일즈맨이 자신의 이익보다 고객의 이익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면 고객은 만족하며 자연스럽게 자신의 지갑을 연다.
사람들간의 모든 관계는 신뢰를 바탕으로 구축된다. 관계가 형성되기 위해서는 우선 내가 얻을 수 있는 것보다는 줄수 있는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고객이 궁금해 하는것
당신이 나에게 줄 것들중에 내가 좋아할 만한 것이 있는가? 왜 당신과 당신회사의 상품을 사야 하는가? 진심으로 나와 가족의 문제를 해결하고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자 하는 것이 목적인가, 단지 뭔가 팔아서 당신의 이익을 챙기는 것이 목적인가? 줄 수 있는것에 초점을 맞춰라.

고객이 만족하고 감동하는 수준은 단순하다. 고객이 기대하는 것보다 약간, 조금만 더 충족된다면...

세일즈맨은 가치 전달의 매개체이다. 사주십사 구걸을 하거나 강매하는 것이 아니다. 세일즈맨은 고객은 동등하다.

이성적으로 설득하되 감성에 호소하라.(그러다 무슨 일 나면 어쩌지요? 당신정도 몸값되는 주변 사람중에 보험 안든 사람 있던가요?)

어제 일은 어제 끝난 일. 시작의 신선함으로 밤새 쌓인 눈을 또 치워야 하는 일을 보다 치열하게 주저함없이 당당하게 해 나가야 하는 세일즈는 매일매일의 도전이다.

이것이 되는 일일까 안되는 일일까 생각하는 순간 세일즈라는 직업은 위험한 일이 된다. 스스로 사상범이 되어야 한다.자신의 상품이 지닌 가치를 확신하고 태도로써 고객들에게 가치를 전달 시켜야 한다. 태도가 이루어지면 많은 것들이 저절로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세일즈맨이 자신이 판매하는 제품이나 프로그램에 대한 확신이 강하면 강할수록 고객은 세일즈맨에게 점점 빨려 들어온다.

목숨을 건 강한 동기와 긍정적 마음가짐! 이 두가지가 세일즈맨십의 기본이다.

환경이 인간을 만드는 것이 아니고 마음가짐이 환경을 만든다.

세일즈맨에게 성실, 열의, 인내는 매우 유용한 자산이다. 상품 그 자체는 이차적인 문제이다.

가망고객의 풀을 확보하려면 소개 확보가 필수다. 소개 없이 활동없고, 활동없이 계약 없다. 계약 없이 소득 없고 소득없이 성공없다. 즉 소개 없이 성공은 없다.

태도는 전염된다. 만일 세일즈맨이 새빨간 태도를 가지면 고개에게 전염되어 계약서에 서명할 때쯤이면 고객도 어느덧 오렌지색이 되어 있는 것이다.
세일즈의 성공은 지식과 기술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가장 중요한 요소는 태도이다.

첫인상을 좋게 남기기 위해서는 약속된 시간 지키기, 복장으로 성공을 느끼게 하기, 부드러운 미소와 반짝이는 눈빛으로 고객을 매료시키기, 절제된 용어와자신감이 깃든 어조로 말하기 등

동기를 불어 넣어라. 고객들 마음속에 있는 잠재적 구매동기를 끄집어내어서 이를 계약과 연계시켜라. 세일즈맨이 필요없다고 생각하면 니드가 있는 고객도 등을 돌릴 것이다.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 가장 큰 요소는 목표 그 자체이다.

제품이나 서비스 그 자체보다는 그것들로부터 창출되느 가치에 집중하라.
특성-이 제품은 어떤 것이며 그 이름은 무엇인가?
기능-어떤 기능을 갖고 있고 무슨 일을 할 수 있는가?
장점-현재 상황과 비교해서 이 기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차별적 효과는 무엇인가? 이것을 사용할 때와 안할때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가치-이러한 기능이 과연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될까? 이 특성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상황은 어떤 것인가?

이제품으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으로 말하지 말고, 이 제품을 사시면 이런 이점/ 이런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하라.

사는 사람의 비용부담을 항상 의식하라.
고객들에게 그들이 안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를 직시할수 있도록 도와주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라.

판매과정
가망고객발굴-접근-최초상담-프로그램설계-프리젠테이션-상품/서비스의 실시-소개요청

구매과정
의심, 거절-프로그램에 대한 공감-구매감정-구매결정-구매행동

안녕하세요. 저는 저 앞집에서 온 빌리라고 합니다. 윌크스 아저씨가 아주머니와 얘기 해보라고 해서 이렇게 왔습니다. 저는 모금활동을 위해서 필터를 팔고 있어요. 아저씨는 두개를 사셨어요. 아주머니는 몇개 필요하세요.(클로징까지 한번에 유도)

미친척해야 한다. 소개에 얼마나 정성을 기울이고 있는지, 세일즈맨에게 있어 소개가 얼마나 중요한지가 태도에서 표정에서 말투에서 뚝뚝 떨어지도록 보여 줘야 한다. 소개에 대한 세일즈맨의 태도가 새빨간 색이면 고객은 분홍빛으로 변하여 자신의 지인들에 대한 정보를 열어준다.

1. 소개 좀 해 주십시요. 주변분들 중에서 저희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필요로 하시는 분들, 소개 부탁드립니다.
2. 작성을 기다린다.
3. 소개에 대해서 머뭇거릴 경우-지금까지 설명 드린 저희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선생님의 주변 분들 중에서도 저희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필요로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것입니다. 저희들은 계약 그 자체보다는 소개해 주신는 분들을 위해 객관적인 정보를제공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선생님께서 저희 프로그램을 소개해 주시면 소개받으시는 분들은 선생님의 탁월한 안목에 놀라움과고마움을 표시할 것입니다. 세일즈를 하는 저에게 있어 가장 어려운 것은 지금처럼 선생님께 저희 프로그램을 설명 드리는 것이 아니라 만날 수 있는 소중한 분들께 소개 받는 것입니다. 주변 분들 중에서 이 정보를 가장 빨리 전해 주시고 싶은 분들을 3분만 소개해 주십시요. 부탁합니다.
4. 가망고객을 적고나면 가망고객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을 질문하라.
5. 감사를 표시하고 신규가망고객에게 소개전화를 해 달라고 정중하게 부탁하라. "혹시 가까운 시링 내에 그분과 통화하시거나 만나시면 저히 회사와 저를 소개해 주셨다고 말씀드려 주십시요. 차장님께서는 좋은 의도로 소개해 주시지만 그분께서 혹시 오해하 실수 있습니다. 왜 소개하셨는지도 소개의 취지도 설명해 주십시요. 회사나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밝히지 말고 필요한 정보이니 그냥 편하게 한번 만나 보라고만 전해 주십시요.
6. 기존 고객에 전화를 걸어 소개전화 여부와 전화내용에 대해 파악한다.
7. 적당한 숙성기간과 기존고객과 신규 가망고객의 의사소통수준을 가늠하며 자신감을 가지고 가망고객에게 접근하라. "안녕하십니가. 저는 단비소프트의 김정호입니다. 선생님은 저를 모르실 겁니다. 제가 전화를 드린것은 다름이 아니라 친구분 됫는 홍길동씨께서 최근 저희 단비소프트의 관리비프로그램을 접하신 후 많은 도움이 되셨다고 하시면서 이 정보가 선생님께 꼭 필요하다고 추천해 주셨습니다. 선생님께서 도움이 될는지는 알수 없지만 아주 짧은 시간이면 충분하기 때문에 꼭 한번 만나 뵙고 싶습니다. 월요일 오후 2시가 좋으시겠습니까? 아니면 목요일 오전 10시가 좋으시겠습니까?"
8. 소개를 해준 기존고객에게 감사를 표시하라.

소개받은 가망고객들을 Hot, Warm, Cold 세부류로 나누어서 반드시 컴퓨터에 입력하라.

저는 오직 제가 소개받은 사람들을 만나는데 흥미가 있을 따름입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서로를어떻게 느끼느냐에 있습니다. 혹시 이런 사람을 알고 있습니까? 1) 2) 3)

 
반응형

에니어그램

 
반응형



나는 누구인가?

이 대답을 찾기 위해서 이것 저것 찾아다니고, 방황도 하고, 고민도 하고...

이 책들이 정답일수는 없지만,

내가 누구인지,

왜 지금 이 상태에 있는지,

어떻게 이 상태에서 빠져나가야 하는지...

많은 도움을 주었던 책들...


쉽게 말해 성격분석책이라고 보면 될것이다.

보통 여자들이 혈액형으로 성격을 많이 보듯이,

어렸을때의 환경으로 부터 지금까지 자라오면서 격는 과정등에 의해 수립된

나의 성격을 9가지로 분류해서 그 성격에 대해 파악한다고 할까...


뭐 쓰다가 보니까... 무슨 사주책 같기도 한다...

하여간 오랜 역사를 가진 에니어그램에 대해 서술한 대단한 책들이다...


참고로 나는 성공지향의 3번 성격임...

처음에 2년동안 내가 7번 성격인줄 알았느데,

어느날 한마디의 질문에 3번 성격이라는걸 알고 상당한 충격을 받았었다...-_-;;


암튼 에니어그램 책들 많이도 봤구만...




책소개

에니어그램은 현재 미국에서 주부와 비즈니스맨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생활과 업무 수행의 지침으로 삼을 정도로 일반화 되어 있다. 특히 제너럴 모터스, AT&T를 비롯한 많은 대기업들이 신입사원 등용, 인사 관리, 조직 운용 등에 필수적인 아이템으로 활용하여 탁월한 효과를 보면서 급격한 확산이 이루어지고 있다. 에니어그램은 당신이 어떤 개인적 배경을 가지고 있든지 내면의 장애를 극복하고 장점을 키워 성장의 방향을 찾을 수 있는 강력한 방법을 제시한다.



미디어 리뷰  
 
제도권 교육선 받아보지 못한 인간관계의 세세한 행동지침 '빼곡' | 국민일보 책과길 김점선 (화가) | 2002-11-15 |  

여자로 태어났기 때문에 나는 나면서부터 미움을 받았다. 할머니와 아버지가 나를 미워했다. 나는 책상 밑에 하루종일 버려진듯이 누워서 혼자 살고 있었다. 태어나서 맨 처음에 느낀 고통이,그러니까 사람으로부터 온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내가 겪는 고통의 대부분은 인간 관계에서 온다. 오해,다툼,싸움….

사람이야 진심으로 대하면 되지 또 무슨 연구를 한단 말인가.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실천하면서 살아왔다. 그런데 나는 늘 다투고 삐치고 화내면서 좌충우돌한다. 내가 그렇다는 것을 나도 알고 있지만 뿌리가 너무 깊고 너무 엄청나서 어떻게 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

그래서 인간 관계를 최소한으로 축소시키고 있다. 예를 들면 평생 싸워서는 안될 사이는 만나지 않으려고 애쓴다. 분가해 사는 아들이 어쩌다 집에 오면 나는 그때부터 긴장한다. 안 싸우고 보내야 하는 것이다.

진심으로 존경하고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더 더욱 뜸하게 만난다. 그러니 별로 행복하지 않다. 나는 수없이 오해하고 오해시키면서 자신과 주변 사람을 모두 괴롭혀왔다. 내가 받은 정규 교육에는 인간 관계에 관한 훈련이 하나도 없었나? 사람들과 잘 지낸다는 말 속에는 자기 자신과 잘 지낸다는 뜻도 포함돼 있다.

에니어그램은 아홉 가지로 이루어진 인간 성격 유형과 유형들의 연관성을 표시한 기하학적 도형이다. 에니어그램이라는 말은 아홉이라는 뜻의 그리스어 에니어와 그림이라는 뜻의 그라모스에서 왔다. 즉 이것은 아홉 개의 점으로 이루어진 그림이라는 뜻이다. 기독교,불교,이슬람교,유대교의 진리가 수천년간 축적된,보편적인 진리의 압축이다. 『에니어그램의 지혜』(한문화)는 아홉 가지 인간 유형에 대한 분석 뿐만이 아니라,행동 지침까지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 평화를 찾을지도 모른다. 친구가 싸움닭 같은 내가 얼마나 불쌍했으면 이런 책을 주었을까 싶다.






정호의 정리


에니어그램의 지혜

가치 있게 여겨지고자 하는 욕망(성공을 좇는 것으로 왜곡)

자신의 존재 안에서 기쁨을 찾고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는 것이 당신의 본성임을 기억하라.

위험신호-자신이 실패할 것이라는 두려움, 자신의 주장이 공허하고 설득력이 없을 거라는 두려움

비통합의 방향-의욕이 강한 3번이 갑자기 9번처럼 아무 일에도 상관하지 않고 무감각해진다.

통합의 방향-허영심이 많은 3번 유형이 건강한 6번 유형처럼 협동적이고 사람들에게 충실해진다.

3번 유형은 자신이 다른 사람의 기대에 얼마만큼 부합하고 있는지 깨달을 때 이런 질문이 떠오른다고 이야기한다. “그런데 내가 원하는 것은 뭐지?“ 많은 경우에 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 이것은 전에는 자신에게 물어 본 적이 없는 질문이다. 3번 유형의 근본적인 딜레마는 진정한 자기 자신이 되고 자신의 진짜 모습을 내보이기를 허락받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이들은 아주 어릴 때부터 감정을 갖거나 자기 자신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3번 유형의 아이가 자라서 특정 직업을 추구하는 중요한 이유는 자신의 가족이(특히 어머니가) 그 일을 하는 자신을 자랑스러워한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일중독의 평균적인 범위에서 자기 보존 본능의 3번 유형은 안전하다는 느낌을 갖기 위해 끊임없이 일해야 한다고 느끼며 물질적인 기반을 갖기를 원한다. 그러나 이들의 안정감은 회사, 사상, 사람에 대한 충실감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돈, 자산, 집에서 온다고 느낀다. 자기 보존적인 3번 유형은 효율성을 추구하며 자신의 삶을 가능한 한 효율적으로 만들어서 최대한의 에너지를 목표를 성취하는 데 쏟고 싶어 한다. 이들은 섹스어필이나 사회적인 지위로서가 아니라 금전적안 자산으로 스스로를 사람들에게 내세운다. 또한 꼼꼼하기 때문에 자신의 일에 있어서 세세한 사항까지도 신경을 쓴다.

“내가 그것을 성취했더라면, 내가 그 자격을 가지고 있다면, 내가 그 사람과 결혼했다면, 내가 의대를 갔더라면 내 자신이 가치 있는 사람으로 느껴질 텐데, 더 자신감이 있을 텐데...“ 하고 생각한다. 이것이 3번 유형의 삶을 움직이는 힘이다. 3번 유형은 자신이 얼마나 성공했느냐로 자신의 가치를 평가한다. 이것이 3번 유형을 일깨우는 신호이다.

이들은 다른 사람의 기대와 요구에 부합함으로써 자존심을 찾는다. 그러나 외부의 요구는 항상 변하는 것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이것은 늘 지는 게임이다. 성공이나 아름다움의 기준은 늘 바뀔 수 있으며 불의의 사고가 한순간에 승자와 패자를 바꾸어 놓을 수도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삼장 마비나 뇌출혈이 성공적인 사람을 하룻밤 사이에 실패한 사람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는 것이다.

3번 유형의 열정은 속임수이다. 이것은 3번 유형이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 주지 않으려 한다는 의미를 포함한다. 그러나 더 중요한 점은 스스로를 속인다는 것이다. 3번 유형은 외면적으로 드러나는 자신의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서 자신이 세상에 투사하는 이상적인 이미지를 실제로 가지고 있다고 스스로를 설득해야 한다. 동시에 스스로를 기만하는 상태를 유지하는 데서 오는 스트레스를 억압해야 한다. 이들은 이 이미지를 내려놓으면 다른 사람들이 자기의 결점을 보고 자신을 거부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두려워한다.
이 속임수 때문에 3번 유형은 다른 사람의 인정을 구하게 되고 끊임없이 내면으로부터 자신에게 격려하는 말을 한다. 어떤 의미에서 3번 유형은 자존심을 유지하고 더 큰 성취를 이루도록 동기 부여하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에게 거짓말하고 있는 것과 같다(너는 놀라워! 천재야!)

! 기대를 충족시키기
당신은 바로 지금 다른 사람에게 어떤 이미지를 투사하고 있는가?
당신 자신에게는?
사무실에서는?
당신의 친구에게는?
당신의 부모에게는?
애완동물에게는?
이것들이 같은가?
그렇지 않으면 다른가?
당신은 스스로를 어떻게 보며, 다른 사람이 당신을 어떻게 보고 있다고 믿고 있는가?
당신의 자아 이미지와 다른 사람에게 투사하는 이미지가 어떻게 다르다고 생각하는가?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당신은 이 불일치 때문에 다른 사람과 갈등을 겪는가?
아니면 당신에게 어떤 문제를 만들어 내는가?

문제는 이들이 자신을 상품으로 취급한다는 사실이다.(“나는 사람들에게 나 자신을 팔아야 한다”) 이들은 자신의 진정한 감정과 욕구는 중요하지 않다고 배웠다. 단지 다른 사람의 찬사와 관심을 받는 것이 중요할 뿐이다.
이들에게 진실은 그 순간에 적합하게 변화하는 상품과도 같다. 이들은 순간순간마다 자신을 변화시켜 상황에 적응할 뿐 진실에서 멀어져 있기 때문에 스스로와 가족들을 고통스럽게 만든다.

이들은 친밀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자신의 배우자와도 어느 정도의 거리를 유지한다. 외부에서 보면 이들의 결혼 생활은 완벽해 보이지만 배우자와의 관계에서도 이들은 진정한 친밀감이나 감정적인 연결을 가지고 있지 않다. 전형적인 3번 유형은 진정한 관계보다는 행복한 관계의 이미지를 원한다. 특히 이들은 친밀한 관계가 되어서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을 꺼리며 상대방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해 거절당할까 봐 두려워한다.

! 다른 사람이 당신을 보도록 허용하기
당신이 믿는 사람과 당신 내면의 가장 민감한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하라. 그렇게 하면서 당신이 가장 민감하게 여기는 그 느낌에 집중하라. 그것은 어떤 느낌인가?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것이 어떤 느낌을 주는가?
당신은 다른 사람이 당신의 어떤 면을 볼까 봐 두려워하는가?

평균적인 3번 유형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그것에 대처하는 메커니즘이 무너져 불건강한 영역의 9번 유형에게서 나타나는 특성들을 보인다. 3번 유형은 집중을 잘 하고 성취 욕구가 많으며 자신이 하는 일과 자신을 동일시한다. 그러나 이들이 9번 유형으로 가면 성고에 대한 열망이 없어진다.
3번 유형은 뭔가를 성취하고 스스로를 증명하려는 욕구가 너무 크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갈등을 겪는다. 이런 상황이 되면 이들은 9번 유형처럼 외교적이고 다른 사람들에게 수용적이 되면서 스스로를 느슨하게 풀어 놓는다. 9번 유형의 상태가 된 3번 유형도 두드러진 존재가 되기를 원하지만 정도가 그리 심하지는 않다. 이들은 스스로를 내려놓고 다른 사람과 어울리려고 노력한다.
앞에서도 보았듯이 이들은 성공에 대한 집착 때문에 정말 관심 없는 일인데도 해야만 하는 상황을 만들어 낸다. 이들은 일정 기간 동안은 그런 상황을 잘 다룰 수 있을지 모르지만 오랫동안 계속되거나 직업이나 관계가 자신의 진정한 욕구에 기초한 것이 아닐 때는 9번 유형처럼 무관심하고 자신을 관여시키지 않으려는 태도를 나타낸다. 이들은 자신이 영향 받지 않으면서 어려운 상황을 견뎌 내기를 희망하며 반복되는 일상으로 시간을 채운다. 3번 유형은 대개 일을 해결하고 사람들에게 반응하는 데 빠르고 효과적이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이상할 정도로 느긋하고 자기만족적이 되며 반응이 느리다.
특히 3번 유형이 자신의 일에서 실패나 심한 좌절을 겪으면 크게 망가질 수 있다. 이런 일을 겪으면 3번 유형은 삶과 자신에 대해서 환멸을 느낀다. 그래서 이들은 냉담하고 무감각해진다. 이들은 상황을 개선시키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기보다는 현실을 회피하고 다음번에 크게 성공하는 것을 꿈꾸며 시간을 낭비한다.
3번 유형이 자신감을 크게 손상시키는 좌절을 겪는다면 자신의 삶이 약하고 거짓된 기초 위에 세워졌다는 것을 인식하고 두려움을 겪는다. 이들은 자신이 실패했다고 여기거나, 성공이 아무런 의미도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거나, 자신이 스스로에 대해서 주장하는 것이 거짓일 수도 있다는 두려움을 갖기 시작한다. 이런 두려움들 중 일부는 사실에 기초한 것일 수도 있다. 3번 유형이 자신의 두려움에서 진실을 인식한다면 삶의 방향을 전환하여 건강과 자유로움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그러나 우월감이라는 환상을 더 꼭 붙잡고 있으면서 자신이 고통을 받고 있고,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도 있다.(“난 문제가 없다. 괜찮단 말이야.”) 3번 유형이 계속 이런 태도를 고집하면 불건강한 수준으로 가게 된다.

! 가장 중요한 점은 당신이 진실하게 말하고 행동하지 않거나 자신의 이미지를 내세우려고 할 때 그것을 알아차리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당신은 주변에 아무도 없을 때도 이런 이미지에 빠져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 자신에게 휴식을 주고 긴장을 풂으로써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일을 멈추고 깊이 숨을 쉬어 보라. 그리고 자신의 상태를 점검해 보라. 당신은 불안한가? 외로운가? 화가 났는가? 흥분했는가? 당신은 이런 휴식 때문에 일을 하는 속도가 늦어진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는 당신의 신체적인 그리고 정신적인 건강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면 당신의 일을 훨씬 쉽게 성취하도록 해 줄 것이다.

! 당신이 자신의 불안감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사람을 찾아라. 한번에 모든 것을 이야기하지 않아도 된다. 자신이 느끼는 것에 대해서 작은 부분을 이야기하는 게 당신의 마음을 열어 줄 수도 있다. 또한 당신이 생각하는 것과는 반대로 건강한 친구에게 당신의 연약한 부분을 드러내면 그들은 당신을 더 아껴 줄 것이다. 이것이 그들을 실망시키지 않는다.

! 3번 유형은 창조적인 활동을 통해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청중들을 위한 창조적인 활동이 아니라 스스로를 위한 것일 때 더욱 그렇다. 그림 그리기, 도예, 음악 연주, 글쓰기 같은 것은 자신의 감정과 접하고 진정한 자신과 만나도록 해 준다.

! 명상을 통해서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다. 명상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단순히 그냥 존재한다는 것은 인간의 가장 중요한 성취 중 하나다. 처음에 이것이 어렵다면 자기 통제력과 인내력을 써 보라. 3번 유형은 대개 갑자기 큰 진보를 이룬다.

! 당신이 팀의 일원으로서 일할 수 있는 영역을 찾아보라. 그러나 팀의 리더는 안 된다.

3번 유형은 다른 사람이나 자신의 이해를 초월하는 목표에 헌신하는 법을 배움으로써 건강한 6번 유형처럼 된다. 이렇게 함으로써 이들은 자신의 이미지를 유지하는 것에서 벗어나 자신보다 더 큰 무엇인가를 발전시켜 나가고자 하는 순수한 열망을 갖게 된다. 건강한 3번 유형은 자신에게만 주의를 기울일 때는 생각할 수 없었던 진정한 의미와 자기 존중을 배우게 된다. 이들은 일과 인간관계에서 다른 사람과 협력해 나가면서 건강한 6번 유형이 가지고 있는 용기와 내면의 안내를 배우게 된다. 이것은 3번 유형으로 하여금 더 많은 자신의 자질을 발견하고 개발하도록 해준다. 다른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도 더 단순하고 진실하고 직접적이 된다. 더 이상 사람들을 매혹시키려고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평균적인 3번 유형은 자신이 혼자라고 느끼는 경향이 있다. 이들은 다른 사람들을 격려하고 팀의 사기를 북돋우는 데는 능하지만 결국 자신이 혼자임을 경험한다. 가족 영웅이 되면서 자신의 안락함을 찾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도움을 구하는 것을 포기한다. 영웅은 많은 도움이 필요치 않은 것이다. 그러나 3번 유형은 6번 유형으로 갈 때 이들은 자신에게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도움을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할 용기를 갖는다. 이 경우 3번 유형은 다른 사람에게 거부당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겪는다.(“사람들이 나의 진정한 모습을 안다면 모두 나를 버릴 거야.”) 그러나 3번 유형이 건가한 6번 유형이 하는 것처럼 신뢰와 상호 존중을 토대로 견고한 관계를 만드는 법을 배울 때 자신의 영혼의 소리를 듣고 거기에 따르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물론 3번 유형이 평균적인 6번 유형의 특성을 모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자신의 성취와 자기 자신을 동일시하는 태도에서 벗어나기 시작할 때 6번 유형이 가진 참을성과 가슴으로부터 우러나오는 헌신, 용기 같은 좋은 자질들이 이들 안에서 자연스럽게 펼쳐지게 된다.

3번 유형이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자신의 가치가 다른 사람의 긍정적인 평가에 달려 있다는 믿음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때서야 비로소 이들은 내면으로 향한 진정한 자기 자신이 되기 시작한다. 이것이 아주 직접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3번 유형에게는 어려운 길이다. 처음에 이들은 자신의 가슴에서 공허한 감정만을 만난다. 그러나 인내와 사랑을 갖고 꾸준히 노력했을 때 이들은 내면 깊숙이 있는 상처와 수치심을 향해 마음을 열 수 있다. 다른 사람의 기대에 얽매이지 않고 움직이는 게 자유로워진 3번 유형은 자신의 가슴이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는 자유를 얻게 된다.

3번 유형은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위험을 감수하고 자신의 가슴이 원하는 일을 따를 때, 자신이 되고자 하는 뛰어난 사람이 될 수 있다. 중요성의 순위가 외부에서 자신의 내면으로 바뀌어, 자신의 가슴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따를 때 이것은 이전에 경험한 어떤 것보다도 더 큰 만족을 가져다준다. 이것을 한번 경험하고 나면 그 느낌을 다른 어떤 것과도 바꾸지 않으려 할 것이다.

1. 하루를 보내면서 가능한 한 현재에 있고 깨어 있기
2. 행동 속에서 자신의 성격 보기
3. 자신의 충동대로 행동하지 않기

규칙적인 매일의 수행과 더불어 삶은 우리의 행동 중에서 자신의 성향과 본성을 드러내줌으로써 우리를 변화시킬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 그러나 그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책을 통해서 접하는 일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미루는 것은 에고의 방어기제이다. 의식 성장을 위한 도구를 사용하는 유일한 시기는 바로 지금이다.

나의 성장을 위한 노력에 성실하기 위해서 일상 속에서 해야 할 최소한의 것은 무엇인가?
이 문제와 관련하여 내가 갖고 있는 개인적인 생각은 무엇인가?
나 스스로에게 무엇을 진지하게 요구하는가?
의식의 성장과 자유로움을 얻기 위하여 자신의 길을 갈 때 스스로가 어떤 것을 지켜 나가고 싶은가?

성장을 위한 노력을 미루는 하나의 구실은 우리가 정기적인 수행을 방해하는 조건과 필요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내 삶의 모든 문제가 정리된다면...”)
조건과 필요는 단지 성장을 위한 노력을 미루는 핑계일 뿐이다. 이러한 소리를 듣는다면 우리는 오랫동안 기다려야 할 것이다. 우리 삶의 조건은 결코 완벽해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외부의 상황을 통제할 수 없다.
우리가 존재와 만날 수 있는 조건은 결코 충족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가 현재에 있으며 존재와 만날 때 우리가 원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많은 사람이 삶에 마음을 열려고 하지 않는다. 너무 건강해지면 우리가 얼마나 많은 상처를 입었는지를 사람들이 모르게 될까 봐 두렵기 때문이다. 우리가 건강해진다면 우리를 괴롭힌 것에 대해 부모님을 계속 처벌할 수는 없을 것이다. 우리는 부모나 배우자에게 화가 나면 지나치게 먹거나 마시거나 흡연을 함으로써 자신이 얼마나 불행한지를 보여 주려고 한다. 자신을 학대함으로써 감정을 표현하려고 하는 것이다.

3번 유형 치유태도
아마도 나는 최고가 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아마도 사람들은 그저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일 것이다. 아마도 다른 사람의 의견이 나의 의견만큼 중요할 것이다.

자신의 생각에 주의를 기울여라. 그것과 싸우지 말라. 그것에 대해서 아무것도 하지 말라. 그것이 무엇이든 그대로 있게 하라. 그것과 싸우면 싸울수록 그것에 힘을 부여하게 된다. 그저 그것을 잘 지켜보라. 생각을 멈출 필요는 없다. 그저 그것에 말려들지 말라. 뭔가를 붙잡으려는 마음, 결과를 찾는 습관을 버려라. 그러면 우주의 자유가 너의 것이 될 것이다.

! 온전히 깨어있는 순간
당신에게 가장 진실했던 삶의 순간들을 써보라. 그것들은 어떤 순간이었는가?
그 순간에 당신은 어떠했는가?
당신이 아주 중요한 사건 속에 있을 때인가?
그렇지 않으면 평범한 사건 속에 있을 때인가?
그것이 다른 기억과 어떻게 다른가?




사람의 성격을 읽는법

나의 성격(MBTI-SP)

특성
수긍적이며 낙천적임
자율적임
획기적인적 추구
실제적임
관대함
자연스럽고 꾸미지 않음
놀기 좋아하며 경쟁적
형제같이 우애 있음

중요시하는 것
재미와 오락
활동
생활에서의 영위
자연스러움
독립성
경쟁
'각자의 삶을 존중'하는 철학
융통성

기대하는 것
삶에 대한 낙천적 태도
활동적인 오락을 즐김
휴가와 계획에 없는 여행
단기계획
가사 책임에 대한 최소한의 부담
자극적이며 드라마틱한 성관계
저축보다는 소비
갈등의 회피 또는 탈출

학습스타일
학습시 실제로 경험하며 흥미롭고 팀 작업을 통해 경쟁하며 예측이 불가능할 때 최상의 효과가 발휘된다.
이들은 정보가 실제로 유용하다고 판명되면 이론에 관한 내용에는 관심 없어진다.
계속적으로 동기부여가 되고 작업이 여전히 즐거움을 유지하는 한 이들의 기술은 천부적인 강점으로 부각되기도 한다.
탐험, 운동, 모험 등을 통한 학습경험을 이상적인 것으로 받아들인다.
읽기와 쓰기 과제가 최소한 적은 량이 주어질 때에 가장 잘 학습한다.
이들은 경쟁이나 변칙적인 수법, 또는 팀 정신과 같은 동기가 부여된다면 순위획득을 위해 공부하기도 한다.
자유롭게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즉각적인 보상만 약속된다면 이들은 학업성취에 자극을 받아 열심히 할 수도 있다.
천성적으로 익살스럽고, 지각하고, 수업을 빼먹으며 숙제도 하지 않으면서 마치 반항아들처럼 행동함으로서 다른 이들의 주의를 끌려고한다.
학업보다 운동들과 다른 과외 활동들을 보다 더 중요하게 여길 수 있다.
대학에서의 운동을 제외하고는 가능한 한 빨리 학교를 벗어나려고 애를 쓰며 고등학교에서는 가장 저조한 유형이다.
학업생활에 임기웅변적이고 느긋하며 재미 삼아 즐기는 태도로 임하는데 대해 평가받고 싶어한다.




9가지 성격

내가 실수를 하고 마는 것은 언제나 '타인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호감을 사고 싶다'는 의식이 지나치게 강했을 때였습니다.

3타입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목표를 달성하고 성공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 목표를 달성하는 것만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것이라고 믿으며 인생의 모든 가치를 성공이라는 척도로 평가한다. 그래서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 일에는 정열을 불태우지만 실패할 것 같고 주목을 받지 못하는 일은 피하는 경향이 있다. 3타입에게 성공이란 타인으로부터 높이 평가를 받고 타인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것을 얻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활조차도 희생한다. 동료, 부하들도 성공을 위한 도구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고 우수한 인재가 아니면 안중에 들어오지 않는다.

쉽사리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다. 누가 보더라도 명백한 실패이지만 부분적인 성공이라고 궤변을 늘어놓는다.

성적이나 업적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자신의 내면에 의해 스스로를 만족시킬 수 있는 길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성공과 효율이라는 평가기준에서 벗어나 다양하고 인간적 요소를 포함시킨 평가기준을 가져야 한다. 이러한 자기 평가에 의해 자신의 훌륭한 점을 자각하려는 노력이 있을 때 3타입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다.

스트레스 상태 = 9타입의 부정적인 면으로 향한다.
-맡겨진 일을 질질 끌면서 우유부단해진다.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다.
-자신을 돌보지 않고 일이나 약물, 음식, 술 등에 의존해 무기력해진다.
-생각이나 일을 진전시키지 못하고 건설적이지 못하게 된다.
-자신의 단점, 결점을 지적하는 사람들을 원망한다.

안정 상태 = 6타입의 긍정적인 면으로 향한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마음을 열고 교류한다.
-자기중심적인 감각을 버리고 집단 전체로 시야를 넓힌다.
-자신의 감정을 소중히 여긴다.
-타인의 감정을 이해한다.
-이해타산을 떠나 타인을 위해 일한다.

3타입은 충실함이라는 6타입의 긍지를 획득함으로써 자신의 공격적인 모습에 대항할 수 있다. 6타입의 충실하고 순종적인 이미지를 갖게 되면 회사 직원들에게 세심한 배려를 할 수 있게 되고 어떠한 희생을 치루더라도 성공하고 말겠다는 강박관념을 완화시킬 수 있게 된다.
또한 감정중추를 선호하는 3타입이 사고중추를 선호하는 6타입을 지향하게 되면 사물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고 전체로부터 개개의 사실과 현상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변화는 깊은 통찰력을 가져다준다. 나아가 협력과 상호의존의 정신을 발휘할 수 있게 해준다. 이를 통해 자신의 조직과 일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에 대해 배려하며 만족을 얻을 수 있게 된다.

가던 길을 멈추고 자신의 감정을 되돌아보자
3타입은 사회적인 사명감과 자신의 욕구를 제대로 구별하지 못한다. 성공한 사람이라는 자신의 이미지에 집착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인간적 욕구는 내면 깊숙이 숨겨놓는다.
이들은 자신의 능력과 실적에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자신의 가치’와 ‘실적의 가치’를 동일시한다. 따라서 자신의 실적이 부정되는 것은 곧 자신의 존재 의의가 부정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무기력에 빠지게 된다. 이렇듯 3타입의 가치관은 아주 연약한 것이다.
이러한 위기를 미연에 방지하려면 가던 길을 잠시 멈추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 그들이 쉬지 않고 일하는 이유는 멈춰서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고민에 빠지거나 의문을 품는 것은, 그들에게는 효율성을 저해하는 어리석은 짓으로 보인다. 그러나 두렵더라도 그것을 이겨내고 자신의 감정을 살펴보려는 자세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행동과 본심의 불일치를 깨닫자

일 이외의 개인적인 즐거움을 찾자





내 안에 접혀진 날개


3유형들은 “나는 출세하고 있는가?”, “나는 성공하고 있는가?” 하고 묻는다.

3유형들은 어린시절에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랑받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성공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성취를 이룬 순간에 칭찬받고 상을 받았다. 점차 승리와 성공을 이상화하면서 “내가 이겼을 때 나는 훌륭하다.”라는 좌우명을 키워왔다.

3유형들은 자신의 성공으로부터 삶의 에너지를 이끌어낸다. 그들은 자신이 모르는 진정한 자아를 깨우치기보다는 우선 자기의 역할을 하나하나 처리해나간다. 그들은 많은 가면을 쓸 수 있으며, 감쪽같이 자기가 맡은 역할을 연기할 수 있다. 역할은 그들을 보호하며 동기를 부여해준다. 3유형의 삶은 경쟁적 투쟁이다. 산다는 것은 이기느냐, 지느냐의 문제인 것이다.

3유형들은 자기 계획이 성사되도록 노력하면서 모든 에너지를 쏟는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이 쉽게 보이고, 준비 없이 즉석에서 이루어진 듯이 보이기를 바라며, 자신이 엄청나게 노력하는 모습을 내놓고 보여주지 않는다.

칭찬은 3유형들의 모터를 돌아가게 하는 기름이다.

3유형들이 성공을 얻기 위해 받는 압박은 거짓 또는 기만을 초래한다. 이기기 위해서 진실을 가장하는 경향이 있다.
구원받지 못한 3유형들은 제일 먼저 자신을 기만한다. 그래서 그들의 거짓말은 스스로도 간파하기가 쉽지 않다. 먼저 3유형들은 거짓말이 진실이라고 자기를 납득시킨다.
또한 구원받지 못한 3유형들은 심오함에 대한 갈망이 없다. 그럴 듯한 표피적인 것만 작용하고 내용 없는 이미지만 드날릴 때, 심오함의 요체는 무엇인가? 자기 자신에 빠져버린 3유형들은 극도로 실용주의적이다. 무슨 일을 하든지 그것은 진실이다. 객관적 진실의 문제는 제기되지도 않는다. 3유형들은 이미지들을 현실 그 자체로 믿는다.

구원받지 못한 3유형이 빠지는 함정은 허영이다. 허영이란 부차적인 것, 외적인 것이 근본적인 것 보다 더 중요함을 의미한다. 구원받지 못한 유형들은 자기 몸과 영혼 속에 자신이 들어 있지 않고 마치 그 옆에 서서 자기가 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처럼 살아간다.

3유형들은 자기 인식의 고통스러운 길을 가고 있을 때, 자신이 일생 동안 저지른 크고 작은 거짓들을 똑바로 보고 더 이상 그것들을 윤색하는 작업을 거부할 때에만 그들에게 주어진 선물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을 자기의 실패에 대한 통찰이기 때문에 3유형들로서는 무척 견디기 힘들다.

노랑은 우리의 길을 따라가도록 우리를 인도하며, 우리의 길을 지식과 의미와 통찰력으로 밝혀준다. 노랑은 모든 색깔 중에서 가장 쉽게 망가지는 색이다. 약간만 때가 묻거나 어두워져도 노란색은 더럽게 보이거나 불쾌한 느낌을 준다. 진실은 단 하나일 뿐이듯 노란색도 단 하나뿐이다. 흐려진 진실은 병든 진실이며, 진실이 아니다.

3번 유형이 자기의 과거를 직시하고 실수의 결과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을 때는 긍정적인 신호다.

3유형들은 실질적으로 깊이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들은 자신의 감정들을 위축시키는 경향이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것도 배우지 않고, 그저 존재하기만 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것을 깨닫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3유형들이 이것을 배우게 되면, 그들은 ‘단순히 존재하고’ 가능한 한 많이 성공하면서 ‘아무것도 배우지 않기’위해 노력할 것이다. 심연으로 가는 효과적인 방법은 3유형에게 많은 인내를 요구하며, 잠시 동안 아무것도 특별한 것을 경험하지 않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침묵 속에서 3유형들이 자신의 부정직함과 성공에 대한 강박관념을 스스로 비판하는 것은 중요하다. 3유형들은 무엇보다 그들의 어두운 면, 실패, 패배로부터 도망가지 말고 그것들을 씹고 소화해야 한다. “나는 실패했다. 나는 틀렸다. 나는 거짓말을 했다.”는 고백을 하기까지 3유형들은 엄청난 노력을 해야 한다.

우리 사회에서 3유형들의 구원은 또한 어떤 상황에서는 주변 세계의 이해와 칭찬으로부터 떠남을 의미한다.

3유형들의 행동은 남들의 반응이 어떠한가에 따라 결정된다. 그들에게는 남들의 찬성이 사활이 걸릴 정도로 중요하다.

3유형들은 실패의 위협을 받을 때 계획을 파괴하는 경향이 있다. 나를 내맡기는 것 역시, 마침내 내 역할과 가면들이 벗으면 실제적인 자아가 없어질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자신을 내맡기는 것에 대한 불안이 표출될 수 있다. 그러나 실상 자신을 내맡기는 것은 3유형들이 역할 고착을 극복하고 내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에니어그램(성공하는 사람의 성격관리)


성장영역 - 수행가는 성장할 여지가 많고 자신을 가속화시킬 수 있는 자리를 원한다. 일이란 장기간의 시간 투자와 특출한 수행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자신이 지나간 자리에 발자취를 남기지 않으려는 사람은 자신의 길을 중단해야 한다.

위험영역 - 한계를 지닌 일은 매력적이지 못하다. 수행가는 빠른 변화와 신속한 결과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정밀한 점검과 오랜 시행착오를 수반하는 창의적인 프로젝트는 수행가를 지치게 만들 것이다.

과제달성에 주의를 집중한다. 여가활동도 마찬가지로 결과 지향적이다.
수단이 아니라 목표에 초점을 둔다. 과정 이상으로 결과물이 중요하다.
성취와 성공을 최우선의 것으로 본다.
이미지가 중요하다 : 좋게 보이기, 초능력 어머니
감정에 무감각, 정서는 일에 방해가 된다.
일의 역할에 자신의 이미지를 맞추기, 그 일의 원형이 된다.
과제수행에 방해가 된다면 여지없이 분노를 나타낸다.
참을 수 없다. 수행에 대한 끊임없는 압력을 느낀다.

스트레스 반응
바쁜 것을 중단하면서까지 사소한 것에 에너지를 투입한다.
과거에 일했던 기존의 절차를 고수한다.
성공을 보장받고 새로운 성공을 찾기 위한 방법을 모색한다.

허위성-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아 이미지가 과장되어 있다.

정직성-본인 스스로의 능력을 잘 알도록 노력해야 한다.

희망에 의해 고무된다.

내가 뭘 느끼고 있는가? 하고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것을 잊지 말아라.

올라갈 사다리가 있고 노력이 보상되는 투명한 경쟁적 환경에서 가장 능력을 발휘한다. 봉급과 지위 그리고 의사 결정을 하는 역할이 동기 부여가 된다.

계획이 두렷하지 않고 활동성이 없으며 시간을 요하는 업무는 싫어한다. 둘러앉아서 아이디어를 의논하거나 정책을 수정하고 문제점 때문에 늦춰지는 일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3유형들은 일의 결과에 초점을 맞춘다. 그리고 이것은 힘이 된다. 그들은 타인이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칭찬했던 것들을 늘 회상한다. 본인의 감정은 그다지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으며, 일의 성과가 사람들의 주목을 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들은 목표를 설정하고 감정을 자제하고 열심히 일하여 성공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들은 자신의 지위와 명성과 공적인 성공이 가져다주는 물질적 이득을 얻는 데 점점 더 관심을 집중하게 되고 자신의 감정이 희생당하는 것에는 그다지 주목하지 않는다.

내가 행하는 것이 바로 나 자신이다...-_-;;
무엇을 하는 사람이 아닌 인간 그 자체임을 명심하는 것이 중요하며 자신이 벌어들이는 돈의 가치보다 인간으로서의 자신의 가치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스스로를 명예롭게 대우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른 유형은 압박을 적게 느끼는 것을 기뻐할 수도 있는 곳에서 3유형은 무엇인가 진행시키기 위해 가능한 한 많은 공을 한꺼번에 띄우려 한다. 행동한다는 것은 통제한다는 것과 같은 뜻이며, 3유형이 전화를 하거나 행동하고 있는 한 근심을 극복할 수 있다.

3유형은 자신의 시간을 정당화할 수 있는 청구 기록들을 공들여 작성하고 자신이 평소에 무시했던 배경 문제들을 의도적으로 읽으려고 할 때 자신이 9유형 중재자 자리로 옮겨져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3유형은 끊임없이 사소한 문제들을 책임져야 하고 생각하건대 중요한 문제로 발전할 수 있다는 이유로 결코 그 문제들을 등한시 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

지금은 다시 설계 판으로 돌아가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 완벽한 시간이다. 당신은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을 결코 잃지 않을 것이다. “내가 하는 일이 나이다. “라고 생각하는 대신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함으로써 자신의 정체성을 ?찾을 것이다.

3유형의 에너지는 사람들의 주목이 3유형의 행동에 집중할 때 증진되다가 다른 이에게로 관심이 돌아가면 다시 시들해진다.

3유형은 성공의 가시적인 증거가 있어야만 동기 부여를 받는다. 그들은 전통적인 동기부여 방식인 급여와 물질적 지위의 상징들에 반응하고 지위를 얻기 위한 단순한 도전에 허리띠를 졸라맨다. 이러한 모든 행동은 타인의 눈으로 인정을 받고자 하는 인간적 욕구에 바탕을 둔 것이다. 그러나 서두르는 습관은 또한 노력이 사라지고 일이 저절로 되는 것처럼 보일 때 목적만을 위한 강력한 순간을 만들어 낸다.
동기부여를 받는 동안 3유형은 다른 유형들보다 더 실패의 두려움을 피하기 위해 일에 대한 강박관념을 갖는다.

3유형은 단독 수행가이다. 그들은 거기서 홀로 이루었고 스타를 꿈꾼다. 패배자에게 희망이란 없는 것이다.

3유형의 열정을 성공으로 가는 확실한 길에 접목시켜라. 당신이나 당신의 조직에 있어 성공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정의해서 3유형이 자신을 당신의 목적과 목표에 동조할 수 있도록 하라.

보다 빨리 행동에 옮길 수 있도록 그들을 독려하라. 처음부터 손대기보다 진행되어진 일 사이의 계획을 세우고 검토를 하는 쪽으로 하라. 3유형은 너무 오래 지연되는 것을 참지 못한다.

정규적인 보상과 훌륭한 성과를 인지하는 시스템을 마련하다. 3유형은 눈에 보이는 가시적 방식에 높은 신뢰를 보낸다.

프로젝트를 제시간에 끝내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인내하지 못한다. 아이러니컬하게 수행가들은 되돌아가서 잘못된 행동을 바로 잡으면서 시간낭비를 한다. 시간을 늦추고 품질에 충실하고 야기된 실패의 공포에 직면하는 것보다 차라리 3유형들은 바쁘고 성공적인 이미지를 품어내면서 여러 개의 프로젝트 사이를 힘들어하며 손대고 돌아다닐 것이다.

성공적인 이미지를 유지하려는 욕구는 3유형이 실수를 인정하는 것을 힘들게 한다. 다음 업무에 대해 경주를 하거나 또 다른 프로젝트로 옮기는 것은 조금 더 쉬워 보인다. 그들이 실책에 대해 검토하고 배우는 과정을 평가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라. 그들을 단지 그들이 생산하는 것으로만 평가하지 말고 사람으로 평가하라.

자신의 자리를 잘 지키고 있게 하는 좋은 방법은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이 묻는 것이다. “누구를 위해 내가 지금 일하고 있는가? 내 자신을 위해서? 내가 믿는 신념을 위해? 다른 이의 눈에 보이는 나를 위해?”
매일 그것에 중점을 두면서 다음과 같이 묻는다. “내가 무엇을 느끼고 있는가?” 그녀는 자신이 감정적으로 만족하는 일과 공적인 이미지를 높이는 일간의 차이를 발견할 수 있다.

한 걸음 물러나 잠시 되돌아보는 것은 다른 사람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실제적으로 체크하게 하고, 변화된 통찰력을 갖게 한다. 더욱 중요한 것은 습관적 생각을 방해함으로써, 당신을 아무런 생각 없이 행동하게 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유연성 있게 다른 사람의 관점을 보게 함으로써 자신의 성향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하게 한다. 유형을 영적 변화의 주체로 사용함으로써 습관적 사고의 틀을 벗어날 수 있다. 당신의 타입을 탐구하기 위해 내적 관찰자를 사용하는 것은 결점을 장점으로 전환할 수 있는 단계라 할 수 있다. 이제 당신이 찾는 것이 무엇이고 무엇이 부차적 패턴에 의해 덜 혼란스럽게 하는지를 알 수 있다.
결점은 습관적 사고를 하게 하는 정서적 생존 전략이다. 그래서 결점에 대한 의심은 해결의 수단이 된다.
스스로를 어떻게 이해하는지를 알 때의 가장 큰 이점은 습관적으로 행하기 전에 한 걸음 물러서고, 잠시 생각할 여유를 갖고, 자신의 습관에 이름을 붙이는 것에 있다. 그러한 여유를 통해서 생산적으로 영적 존재로서의 우리 자신의 충분한 잠재???력을 발휘하며 살기 위해 사고하고 관찰하는 두 자아 모두에게 기여할 수 있다.




성공 경영을 위한 에니어그램 리더십


3번 유형의 조직은 이미지를 의식한 마케팅과 판매, 그리고 생산을 통해 목표를 매우 효과적이고 발 빠르게 성취한다.(McDonald's. Federal Express)

3번 유형이 퇴화방향으로 움직이면 9번 유형의 부정적 성향이 나타나면서 빨리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대신 퓨즈가 끊긴 듯 우유부단하고 수동적이 된다.

좋은 환경-계약 체결 등 수시로 새로운 사업을 벌이고 빠르게 돌아가는 곳. 대외 이미지를 의식하고 경쟁하는 곳. 결과가 수치로 측정되고, 노력과 성과에 대한 대가가 주어지는 곳.

나쁜 환경-대외적 인지도가 낮고, 다른 사람들의 결정을 기다려야 하고, 사공이 너무 많아 가야할 길을 잃고 헤매는 환경

3번 유형은 자신의 일에 책임을 지고 싶어 한다. 이때 결과를 평가할 수 있는 기준과 절차가 있어서 자신이 지금 잘하고 있는지를 말해줄 수 있어야 한다. 3번 유형은 승리의 정의가 무엇이든, 항상 어떤 것이 승리인지 잘 알고 있다. 그것은 곧 명성, 승진, 영향력, 임원전용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 그리고 너무도 대단해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서비스와 비용절감, 전사적 품질경영, 심지어 진보적이고 인간적인 작업 환경의 창출에 대한 자랑스러운 평판 등이 그것이다. 게임이 무엇이든, 3번 유형은 경기방식을 잘 알고 잇다.

3번 유형은 더 열심히, 더 오랜 시간을 위해 노력하기로 결심한다. 그도 아니면 어떤 식으로든 자신이 가치 있는 사람임을 증명한다. 3번 유형의 아이들은 나이에 맞지 않게 지나치게 책임감 있고, 지독하게 일하는 애늙은이다.
차츰 3번 유형은 자기 자신이 ‘되는‘ 대신 자신을 ’파는‘ 사람으로 변한다. 스스로를 가치 있는 상품으로 끊임없이 마케팅 하는 일은 3번 유형의 소모적인 부분인데, 그것은 사실 그들이 성심을 다하는 일보다도 그들을 더 지치게 만든다.

3번 유형은 늘 실용주의적 입장을 견지한다. 그래서 급진적인 체제 전환보다는 새로운 전략으로 다각적인 방향을 모색한다. 월마트의 샘 윌튼은 자신이 해낸 대부분의 일들이 다른 사람들로부터 모방한 것이라고 자랑한다. 3번 유형에게 모방은 원본을 뛰어넘는 모방이다.

3번 유형은 문제가 아니라 그 해결책에 초점을 맞춘다. 왜냐하면 그들은 천성적으로 시험 삼아 해보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3번 유형은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의 의미를 잘 알고 있고, 그들에겐 당연하게도 위대한 정신적인 진리다. 3번 유형에게 실패란 여전히 진행 중인 성공의 다른 말이다.

3번 유형은 어려운 일이 생길 때면 똑같은 대답을 한다. “더 열심히 일할 거야.” 그러나 복서가 깨달았듯이, 항상 일은 더 많이 쌓여 있다. 그리고 복서처럼 3번 유형은 자신들이 체제에 의해 교묘하게 이용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순수하고 열정적인 3번 유형은 그들이 이뤄낸 모든 성공 때문에 테이블 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깨닫지 못한다.

3번 유형은 내부의 작업감독관을 가지고 있다. 마음속에 숨겨진 작업감독관은 3번 유형에게 그의 정체성은 끊임없는 성과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내가 지면 아무도 나를 좋아하지 않아요.”

3번 유형의 결정에 개입하려면 일찌감치 나서야 한다. 그냥 말만 할 게 아니라 완전히 납득시켜야 한다. 3번 유형에 속하는 모든 사람들은 설득 당하기 좋아하는 세일즈맨과 유사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
3번 유형은 결과에 초점을 둔다. 결과 지향적이고 비용과 편익 위주의 접근 방식에서 가장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다. 단순 명료하라. 두 가지 대안 중 하나가 왜 뒤떨어지는지 명확한 비교를 제시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현실에 충실하라. 그림의 떡처럼 현실성 없는 것을 손에 넣으려고 한다면 흥미를 전혀 느끼지 못한다. 3번 유형은 실현 가능성이 있는 일에 관심을 가진다.

서로가 득을 보는 Win-Win 식의 접근은 모든 사업 형태에서 설득력을 갖는다. 특히 3번 유형은 이런 방식을 통해 사람들을 가장 잘 이해시키고 자신 또한 그런 식으로 설득당하길 원한다.

피터 드러커의 이론에 따르면 3번 유형은 선천적으로 목표 지향적 경영을 한다.
바람직한 목표를 설정하고 합의를 이끌어내며, 세밀하게 목표 대비 성과를 확인한다는 것이다. 풍부하고 중요한 피드백을 근거로 하여 3번 유형의 경영자는 항상 목표를 염두에 둔 채 끊임없이 업무를 재조정한다. 이들은 명확한 목표설정, 책임의 할당, 그리고 그것을 사람들에게 주지시키는데 있어서 가장 탁월한 유형이다.

개개인의 실적을 모두가 볼 수 있도록 게시판에 붙여놓는 등, 스트레스가 과중한 판매 및 영업직에서, 다른 사람들은 계속 좋은 성과를 내야 한다는 데 중압감을 느낄지 모르나 3번 유형의 직원은 이때야말로 실력발휘를 한다.
최우수 영업사원, 이달의 사원, 백만 달러 클럽과 같은 보상은 3번 유형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다.

3번 유형 조직에서 목표와 성공의 기대치는 정확하게 설정돼 있고, 효율성과 일관성이 가장 중요한 가치들이다.
3번 유형 회사는 어느 업종이든 해당 업계에서 모범이 된다. 운영절차는 엄격하다.

3번 유형 조직들은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가장 능률적이다.
제한된 주력 생산라인이 있는 경우
업무가 잘 정의되어 있고 명확한 경우
성과에 대한 보상, 지위, 기회가 명백한 경우
시장 혹은 고객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경우
일관된 제품 및 서비스의 효율적인 창출과 마케팅이 목표인 경우
고객마다 개별적인 제품이나 서비스가 중요하지 않은 경우
성취도를 계량할 수 있는 경우
-성급히 마무리하는 성향, 일단 약속하고 문제는 차차 해결하자는 성향을 조심해라. 충분한 정보는 가지고 있는지, 더 주의를 기울일 것은 없는지 다시 한번 점검해라.

-정직을 실천하라. 진리는 당신을 자유롭게 할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이는지를 의식하면서 자신을 꾸미는 성향을 멀리해라. 무의미한 과열 경쟁에서 이겨봐야 파렴치한이 될 뿐이다.

-충동이 아닌 신중하게 고려해서 내린 선택일수록 열심히 오래 일할 수 있다. 실천을 통해 많은 것을 베풀 수 있다.

-3번 유형에게 하겠다고 말한 것은 반드시 실행하라.

-3번 유형에게 성공의 한계를 명확히 하라. 무엇을 이루어야 하는지, 성과는 어떻게 측정할지 설정하라.

-장기적 계획보다는 단기적 계획과 마감시간을 좋아하고 중간 중간 적당한 시점에서 중지하고 피드백 받기를 좋아한다. 뚜렷한 경계 없이 질질 끄는 불분명한 상태와 일을 싫어한다.




필수 에니어그램


나의 강점
스스로 일을 처리함, 열정주의, 리더십, 자기 확신, 실제적이고 능력적이고 효율적임. 희망을 갖도록 격려, 적극적인 자세

화의 근원
참을성이 없음, 폭발, 성급함

발달의 궁극적 목적
사랑은 내가 이룬 것에 의해서가 아니라 나 자체로 얻어진다는 것을 깨달아라. 세상은 자연적인 법칙에 따라 행해지고, 개인적인 노력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깨달아라.

나의 개인적 발달을 진행할 수 있는 방법
일의 속도를 적당히 조절하라. 감정을 드러내라. 무엇이 진실로 일어나는지를 물어라. 성공 혹은 다른 사람의 기대가 아닌 나 자신의 정체감을 위해 자아성찰을 하라. 일을 제한하라. 수용적이고 타인의 말을 듣도록 하라. 사랑은 행위나 소유에 의해서가 아니라 존재 그 자체로 비롯되는 것을 알아라.

나의 발달을 방해하는 것
나 자신과 타인의 감정에 대해 참을 수 없는 것, 피곤하고 탈진한 상태에서도 지나치게 일을 하는 것, 일하지 않고 그냥 있는 것

타인이 나의 발달을 지지할 수 있는 방법
느낌 혹은 관계도 중요하게 생각하라. 내가 성취해온 일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 나를 돌본다는 것을 보여주어라. 나를 위해 무엇이 진실인지를 자문해 보라. 서두르지 말고 장미꽃의 냄새를 맡으며 여유를 갖도록 하라.

당신은 효율적인 행동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감정을 회피한다는 것을 회상하라.
당신은 모든 것을 빠르게 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알아라.
당신은 갖가지 목표들과 성과들에 집착한 나머지 자신의 감정을 속이고, 타인들이 원하는 결과들을 성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함을 기억하라.

당신의 궁극적인 과제는 인정과 사랑은 인간의 행위로부터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존재 자체로부터 비롯된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이러한 궁극적인 과제는 당신이 개인적 소망과 욕구에 집중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소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을 이루는 것이 생활의 전부가 아님을 승인할 때 더욱 쉽게 성취된다. 그리고 이러한 진실을 채택하는 것이 당신이 생활에 무엇을 의미하는지 탐험하라. 
반응형

놓치고 싶지 않는 나의 꿈 나의 인생1

 
반응형



2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1 : 꿈을 실현하는 성공철학 13단계
나폴레온 힐 저
국일미디어
2001년 01월




기억나니...
그때...
그 힘들었던때를...
그 밤 기차...
그 새벽의 바닷가...
그 낮에 반짝이던 바닷가...
그 돌아오던 길의 고속버스...
그 다짐...
그 느낌...
그 기분...
방황의 시작이였던가... 마지막이였던가...
힘들었을때 읽고 힘을 주었던 책...
인생을 살면서 이런 생각, 목표를 가지고 살아야 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들게 해주고, 나를 당분간 성공학에 푹 빠지게 만들었던 책...

하지만... 지금 뭐가 남았는가... 뒤돌아 봐야 할일이다...

정호야... 인생은 행동과 실천과 결과란다...




누구에게나 놓치고 싶지 않은 꿈이 있고 바라는 인생이 있다. 어떻게 하면 자신의 인생과 꿈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을까?

이러한 질문에 확실한 대답을 해주는 책이 출간되었다. 성공론의 대가 나폴레온 힐이 쓴 이 책은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남녀노소, 직업을 불문하고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고 찬사를 받았다. 그 동안 성공에 대해 말하는 사람은 많았지만 나폴레온 힐만큼 성공을 확신시켜주는 사람은 없었기 때문이다.

나폴레온 힐은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의 부탁을 받고 평생에 걸쳐 인생의 성공철학에 대해 연구했다. 그리고 자신의 철학을 현실에 적용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성공으로 이끌었고 그 노하우를 책으로 펴낸 것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하여 인생의 목표가 무엇이든 그 목표를 반드시 달성시키기 위한 완전한 철학을 제공하고 있다.

이 책에서 주목할 만한 특징은 각 단계가 끝나는 페이지마다 삽화와 함께 그 단계의 핵심 포인트를 정리해 놓았다는 것이다. 또 한가지는 자기진단을 위한 분석표, 인내력을 기르는 8가지 비결, 스스로 극복해야 할 16가지 약점, 타인의 두뇌를 활용하는 방법, 좋은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 뇌의 노화 방지를 위한 7가지 원칙, 육감을 깨우는 방법, 인간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두려움(가난·비판·질병·실연 ·노령 ·죽음)을 극복하는 방법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내용들이 일목요연하게 들어 있다는 것이다.

오늘 의기소침해 있는 이들에게 내일이라는 희망의 언어를 비춰주는 이 책을 산호와 진주를 감추고 있는 심해처럼 그가 경험한 성공 사례와 그만의 철학을 통하여 인생을 바꾸는 지혜, 세상을 사는 지혜를 알려주는 인생지침서이다. 이 책은 시처럼 아름답거나 소설처럼 재미있지는 않더라도 “진작에 이 책을 읽을 수 있었더라면 참 좋았을 것을 그랬다”라는 말을 남길 정도로 인생의 소중한 교훈으로 오래도록 남으리라 자신한다. 이 책을 읽은 사람은 이미 인생의 성공의 길에 들어선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정호의 정리>

성공하거나 혹은 부자가 된 사람들은 모두 한결같이 성공하거나 혹은 부자가 되기를 마음속으로 진실로 바라고 있었다. 따라서 당신이 찾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잊지 않는 한, 반드시 성공으로 가는 문은 열리게 될 것이다.

지금 당신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가? 마음속에 품고 있는 생각은 모두가 마음가짐이 된다. 그리고 당신의 마음가짐이 당신이라는 인간을 만들게 된다.

그는 출발 시에 가지고 있었던 것은 내가 바라는 것은 이것이다라는 명확한 소망과 그 소망을 성취할 때까지 결코 마음을 돌이키지 않겠다는 굳은 결의뿐이었다.

교통이 복잡한 길을 횡단할 때, 언제나 나는 자신의 행동에 조심한다. 그러나 걱정은 하지 않는다. 조심을 한다는 것은 문제의 본질을 파악해서 조용히 그것을 처리하는 일이다. 고민한다는 것은 불쾌하게 무익한 테두리 안을 빙빙 도는 것과 같은 일이다.

완전히 성공을 거둘 때까지 몇 번이고 계속 새로운 계획을 세운다. 이것이 바로 성공의 포인트이다. 성공을 원한다면 실패를 거듭해도 이를 교훈 삼아 새로운 계획을 세워야 한다. 만약 포기를 한다면 그것은 인내력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다.

남의 의견에 현혹되어 신념이 없는 결단을 내린다면 당신은 어떤 일을 해도 성공할 가망이 없다. 남의 의견에 좌우되는 것은 자신이 아직 진실한 소망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증거이다.

지나친 조심, 미루는 습관, 열등감, 큰 뜻의 결여를 조심하고, 함부로 말을 내뱉거나 책임 없는 행동을 하지 말자.

우리의 중대한 임무는 멀리 있는 희미한 사물을 보는 것이 아니고, 뚜렷하게 자신 가까이에 있는 것을 몸소 실행하는 데에 있다.

성공을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한가지 있다. 그것은 자신이 실패한 이유를 잘 알고 있으며 그것에 대한 완전한 핑계거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의 핑계는 논리적 이여서 거의가 그것이 맞다고 생각되는 것들뿐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들이 아무리 교묘하게 핑계를 댄다고 해도 그것으로 행복해질 수도 없으며 부를 이루지도 못한다는 것이다.

성공에는 설명이 필요 없다. 마찬가지로 실패에 변명은 필요 없다. 우리들의 핑계는 결국 우리를 묶어버릴 따름이다.
 
반응형

나를 사랑하기

 
반응형



나를 사랑하기 : 자기 존중감 향상법
Matthew Mckay 등저
교육과학사
1998년 07월



내가 나를 잃어버렸을때 나를 돌아보게 해주었고,
내가 나를 이해하고, 사랑하도록 도와주었던 책.
이 책으로 인해서 심리학분야의 책에 빠져들게 했던 계기가 됬던것 같다.

지금 찾다가 보니 시리즈로 되어있는 책이었구만...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감을 향상시키는 심리 치료서이다. 이 책은 존중감을 향상시키는 저서로서, 상처받은 자존감을 회복시키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면서, 자기 존중감이란 무엇인가, 고질적인 자기 비평은 어떻게 자기 존중감을 해치는가 등 13장으로 나누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제시해 준다.





<정호의 정리>

세상사를 자기 나름대로 해석하지 말자
1. 지나친 일반화-당신은 단 하나의 어떤 사건을 보고 나서 세상 전반에 대한 원리를 표출한다. 당신이 한 번 실패한 것을 가지고 당신은 앞으로도 항상 실패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2. 단정적으로 명명하기-자기 자신을 정확히 기술하기 보다는 경멸적인 어투로 표현한다.
3. 여과하기-자기의 부정적인 특성에만 관심을 기울여 기억하고 자신의 긍극적인 특성은 무시한다.
4. 양극화된 사고-극단적인 흑백 논리로 사물을 보고, 중간은 없는 것으로 생각한다. 가령 당신은 완벽한 사람이 되지 못하면 쓸모없는 인간이라고 믿는다.
5. 자책-자신이 실제로 잘못하지 않은 것에도 끊임없이 자신을 비난한다.
6. 개인화하기-모든 것을 자신과 관련지어 생각하고,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할 때 항상 부정적으로 비교한다.
7. 지레 짐작하기-자신의 생각이 맞다는 증거도 없으면서, 다른 사람이 자신을 좋아하지 않고, 당신에게 화를 내고 있으며, 무관심하다고 지레 짐작한다.
8. 통제오류-당신은 모든 것에 대한 책임을 지든지, 아니면 그 반대로 자신이 아무런 통제도 할 수 없는 무력한 희생자일 뿐이라고 느낀다.
9. 감정적으로 생각하기-자신의 감정 상태에따라 모든것을 생각한다.

나에게 끊임없이 물어보자. 사실은 무엇이지? 네가 그렇게 생각하도록 만든 것은 무엇이지? 네가 확실하게 아는 것은 무엇이지? 보이는것 이상은 모두 환상일 뿐이다.

진정한 공감은 분노를 완전히 누그러뜨린다. 분노는 당신의 사고에 의하여 유발되는 것이지 다른 사람의 생동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라. 다른 사람의 사고와 행동을 이해하도록 하라.

사람들은 주어진 순간에 최상책이라고 여겨지는 행동을 함으로써 고통을 피하고 행복과 기쁨을 추구한다.

건강한 가치는 융통적이다.
건강한 가치는 타인에게서 주입된 것이 아니고 당신이 터득한 것이다.
건강한 가치는 현실적이다.
건강한 가치는 삶을 제한하기보다는 윤택하게 한다.

당신이 하는 어떤 일을 생각해 보라. 당신이 유일하고 가치 있으며 최선을 다하여 살려고 하는 것을 보라. 당신이 유일하고 가치 있으며 최선을 다하여 살려고 하는 것을 보라. 당신이 행동하려고 하는 순간에 항상 최선의 방법으로 생각되는 것을 어떻게 하는지 주목하라.
그리고 "나는 어제보다 오늘의 나를 더 좋아해. 내일의 나는 그만큼 더 좋을 거야"라고 믿어라...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문제 가운데 하나는 고통과 마주치지 않으려는 것이다. 이것은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방어에 너무 집착하는 것은 그 대가를 반드시 치른다. 고통을 덜 받기 위해 심리적인 방어에 집착하는 것은 당신의 인간관계와 자기 존중감에 악영향을 준다. 알코올 중독자는 술을 마신후에 기분은 더 좋아지지만 그의 작업 생산성은 떨어지고 자녀에 대한 애정은 식고, 술에 취해 누워 있는 그의 모습을 보는 아내의 혐오감은 더욱 증가한다. 자기 공격에서도 마찬가지이다.자신의 결점을 잊기 위해서 방어를 사용할 때마다 당신은, 역설적이지만 기분은 더 좋아진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당신의 자기 가치감은 점점 파괴된다. 그리고 당신이 더욱 완벽하게 되지 못했을 때는 당신은 자신에 대해 항상 부정적으로 믿어 왔던 모든 것들이 사실로써 증명된 것인 양 생각하게 된다.
 
반응형

Winning Mind

 
반응형



KBS 다큐 "마음"에 나왔던 책인데 바로 구매를 해서 봤는데, 대단한 내용을 가지고 있는 책... 뭐라고 할까 상식을 깬다고 할까?
배워야 할 점이 하나둘이 아니다. 학습법부터 일하는 방식까지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해야하는지를 상식을 깨면서 잘 표현해주고, 거기에다가 왜 그런지 인간의 심리를 잘 파악해주고, 실험까지 거쳐서 저자의 주장이 옳다는것을 보여준다.
정말 사람의 마음이라는것이 대단하다라는것을 일깨워 주고, 홈스쿨링을 하도록 점점 더 나를 자극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 재독을 하면서 정리를 해야겠지만, 살아가면서 너무 편견이나 법칙, 상식의 함정에 빠져서 살고 있구나라는것을 느끼게 되었다.


<도서 정보>제   목 : Winning Mind(원제 The Power of Mindful Learning)
저   자 : 앨렌 랭거 저
출판사 : 북스넛
출판일 : 2002년 11월
구매처 : Yes24
구매일 : 2006/2/7
일   독 : 2006/1/21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유연한 사고, 탄력 넘치는 마인드, 창조적 파괴를 위한 마인드를 갖자!


<미디어 리뷰>
저자 : 앨렌 랭거
하버드대 심리학과 교수로서, 다년간 인간의 행동심리를 연구해 왔다. 미국의 많은 유명 기업에 초빙되어 열정적이고 창조적인 마인드에 대해 교육해 오고 있으며, 마인드 개발분야에서 미국에서는 이미 정평 있는 교수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100여 편의 창조적 마인드에 관한 논문을 비즈니스 관련 저널과 학술지에 발표했다. 1988년에는 미국심리학회(American Psychology Association)가 수여하는 「공익 분야의 심리학 특별공로상」을 수상했고, 1996년에는 응용?예방 심리학회(Association of Applied and Preventive Psychology)로부터 「기초과학 분야의 심리학 응용 특별공로상」을 수상하였다.

저서에는 『자기 경영(Personal Politics, Carol Dweck 공저)』,『제어의 심리학(The Psychology of Control)』, 그리고 이미 10여 개국에서 번역 출판된『탄력있는 마인드(Mindfulness)』가 있다. 아울러 『발달의 최고 단계(Higher Stages of Development, Charles Alexander 공편)』와 『신념, 태도, 그리고 의사결정(Beliefs, Attitudes and Decision Making, Roger Schank 공편)』을 편집, 감수했다.

탄력적이고 유연한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하여 창조적인 사고를 가능하게 도와주는 책. 창조적 마인드 전문가로 하버드대의 심리학과 교수인 저자 앨렌 랭거는 창조적 사고를 위해 바꾸어야 벗어나야 할 7가지 통념을 제시하고 어떻게 함으로써 그러한 통념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안을 알려주고 있다. 이러한 처방은 하버드대 학생, 미국의 젊은이, 중국의 노인, 미국의 일반 성인 등 다양한 계층의 수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거쳐 확립해낸 것으로 이해를 돕기 위해 이해하기 쉬운 실험을 골라 이 책에 싣고 있다.

딱딱하게 굳어진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유연한 마인드를 가짐으로써 창조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책이다.

<책속으로>
머리말 : 창의력이 넘쳐흐르는 마인드

1장 기초 벗어나기
송두리째 뒤집어야 할 일들이 세상에 널려 있다.
그 첫째가 기초에 대한 집착이다.
기초는 상식을 만들고, 상식은 우리를 벽 속에 가둔다.

문제 제기
고쳐야 할 습관
역효과 학습
기초부터 파괴하자
호기심의 가치
확언하지 않기
가짜 약 효과
성별 차이
옆길 학습법
무의미한 반복에서 벗어나라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창의성 깨우기
Winning Point 1

2장 창조적인 산만
일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사람에게 집중력이 부족하다고 비난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갑자기 위대한 업적들을 달성하기 시작한다.
바보 같던 그가 도대체 웬일인가?

창조적인 산만
집중의 조건
주시할수록 시야는 좁아진다
새로움 만들기
마음을 열고 경계하라
주의력결핍다동성증후군
새로움이 일으키는 시너지
Winning Point 2

3장 신명나는 일
힘들게 일한 개미는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살았지만, 여름에 기타를 치며 놀기만 한 베짱이는 며칠을 굶다가 개미에게 구걸을 하기 위해 찾아갔다. - 옛날의 이솝우화
힘들게 일한 개미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지만, 너무 일만 한 탓에 신경통으로 고생을 하였다. 기타만 치던 베짱이는 여기저기 초청을 받아 연주를 하였고 나중에는 두둑한 돈까지 챙겼다. - 요즘 이솝우화

일과 놀이
지금 즐길까, 나중에 챙길까
일이 돼버린 놀이
일이라며 일이고 놀이라면 놀이다
일을 놀이처럼 할 수 있을까?
자유로운 선택
자주 접촉하면 호감이 생긴다
관심이 즐거움을 낳는다
Winning Point 3

4장 외우지 마라
시험을 위해 열심히 암기를 하고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내용을 실제로 써먹어야 할 상황이 발생했다.
그런데 나는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시험을 치른 지 불과 이 주일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말이다.

암기는 이로울까 해로울까
응용을 가로막는 암기
자기참조효과
연기자가 대사를 외우는 방법
다양한 시각에서 접할수록 창의력은 넘쳐난다
창조적인 메커니즘
Winning Point 4

5장. 건설적인 망각
망각은 막아야 할 병이다.
나이가 들수록 기억력은 떨어진다.
이러한 편견이 눈부셔야 할 삶을 황폐하게 만든다.

가능하다면 잊어라
어떠한 광고라도 하는 편이 낫다
건설적인 망각
현재와 이어주는 망각
기억력은 정말 감퇴하는가
부정적인 생각을 긍적적으로
Winning Point 5

6장 총명한 무지
누구나 새로운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절차와 전략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지닌 대응 레퍼토리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특정한 절차와 전략에 덜 집착할수록 사고는 유연해진다.

지금까지의 지능
심리적 지능
바람직한 적응
어떤 생각으로도 충분하지 않다
총명한 무지
유연한 사고는 기회와 맞닿아 있다
Winning Point 6

7장 공식을 버려라
역사를 보건대 주목받을 만한 사람들의 단 한가지 공통점이라면
온갖 비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새로운 방식을 시도했다는 점이다.

공식을 버려라
불확실성이야말로 창조적 사고를 가능하게 한다
허무한 정답
마음껏 세상을 창조하라
Winning Point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