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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행복한 멈춤
  2. 젊은 상인에게 보내는 편지
  3. 한밤중에 행진
  4. 영향력, 다른 사람 마음에 나를 심는 기술에 대한 스토리텔링 도서 서평
  5. 2달러를 빌린 백만장자
  6. 승자의 법칙
  7. Extreme Programming Installed

행복한 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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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구체적인듯하면서도 막연한듯한 스토리텔잉 책...
현재의 자신의 문제를 돌아보기 위해서 잠시 3분간 멈추어서 문제에서 빠져나오고, 문제를 이루었을때의 성공적인 모습을 상상하고, 감사하라는 이야기...
그다지 독창적이거나 대단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이런 분야에서는 거의 없는 듯한 스토리텔링...
나도 무엇보다 우선 긍정적인 상상아 중요할듯하다.

<도서 정보>제   목 : 행복한 멈춤 : 수많은 이들의 삶을 바꾼 신비한 법칙, '파워포즈'
저   자 : 존 하리차란 저/유리타
출판사 : 살림출판사
출판일 : 2007년 3월
책정보 : 페이지 204 / 444g  ISBN-13 : 9788952206190
구매일 :
일   독 : 2008/5/9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책 읽은 계기>



<미디어 리뷰>
평범한 30대 회사원인 빌. 늘 우울해 하던 친구 톰이 어느 날부터 밝고 행복해 보이기 시작한 이유가 존이라는 연설자의 강연 때문인 것을 알고, 자신의 삶도 그렇게 바꾸고 싶어 어느 날 그의 강연회에 참석한다. 강연이 끝난 후 빌은 우연히 존과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그의 인생을 바꾼 이야기가 담긴 파일 하나를 건네받는데...

세계적인 강연자이자 저술가인 존 하리차란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행복을 찾는 방법을 알려준 이 책은 “당신의 마음 안에는 문제를 해결할 힘이 있다.”며, 더 이상 문제가 주는 두려움에 빠져들지 말 것을 말한다. 인생의 가장 큰 적은 두려움이고, 두려움만 극복한다면 어떤 역경이나 고난도 이겨낼 수 있다. 그리고 그 두려움을 이기기 위한 마음의 도구가 바로 이 책에서 말하는 파워포즈이다.

저자 : 존 하리차란
인도의 구야나에서 출생, 미국으로 귀화한 존 하리차란은 뛰어난 저술가이자 강연자이다. 동서양 문화와 사상을 겸비한 그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글로벌 마인드를 가졌고, 보기 드문 감수성과 카리스마적인 리더십으로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찬사를 받고 있다.
지금까지 자신이 살아오며 겪었던 삶의 경험에서 나온 하리차란의 메시지는 용기와 힘, 그리고 고귀한 인간정신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인생을 바꾸고 있다.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인 디팩 초프라,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오그 맨디노, 제럴드 잠폴스키, 포스터 힙바드, 에릭 버터워스, 에버렛 쿠 등의 사람들과 같은 무대에서 강연하곤 하였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연설자인 디팩 초프라는 존 하리차란을 가리켜 "청중을 사로잡는 숙련된 가이드"라 했고, 정신과 의사이자 『인생수업』의 작가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는 "존 하리차란은 당신에게 많은 영향과 가르침을 줄 것입니다. 그는 훌륭합니다. 정말 대단히 훌륭합니다."라는 찬사를 그에게 보냈다.

『인생 수업』의 작가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를 경탄케 한 행복 발견의 법칙!
지금 당신, 혹시 불안하고 초조한가? 눈앞의 문제를 채 해결하지도 못했는데 또 다른 문제가 그 위에 턱하니 놓여졌는가? 행복이라는 것을 느끼거나 생각해본 지도 오래 되었는가? 사는 것이 너무나 힘들어 주저앉아 울고 싶다거나, 자신이 너무나 무력하고 초라하게 느껴져 그냥 모든 걸 포기하고픈 마음이 드는가? 그렇다면 지금 당신에게는 잠시 멈춰 서서 행복을 찾게 해 주는 새로운 법칙이 필요하다. 그것도 ‘지금까지 전혀 실패한 적이 없는’ 확실한 행복 발견의 법칙 말이다.
『행복한 멈춤』은 바로 이렇게 힘든 고비에 걸린 삶을 새롭고 멋지게 변화시켜 줄 기적의 법칙을 알려주는 책이다. 『인생 수업』으로 인생에서 꼭 배워야 할 것들을 많은 이들에게 알렸던 작가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는 『행복한 멈춤』을 읽은 후 “너무 신기합니다. 너무 훌륭합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이 책을 읽어야 합니다.”라는 찬사를 보냈다.

‘행복한 멈춤’ _ 세 가지 원칙 속에 숨어 있는 놀라운 힘
평범한 30대 회사원인 빌. 늘 우울해 하던 친구 톰이 어느 날부터 밝고 행복해 보이기 시작한 이유가 존이라는 연설자의 강연 때문인 것을 알고, 자신의 삶도 그렇게 바꾸고 싶어 어느 날 그의 강연회에 참석한다. 강연이 끝난 후 빌은 우연히 존과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그의 인생을 바꾼 이야기가 담긴 파일 하나를 건네받는다.

사업가로 크게 성공했지만 어느 한순간에 거의 모든 재산을 잃고, 사랑하는 아내와 부모마저 병으로 잃어버린 존. 겨우 구했던 일자리도 잃어버리고 불안함과 스트레스로 초조해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던 존은 어느 날 유산 처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고향인 구야나로 향하고, 그곳에서 예전의 학교 선생님이었던 리시안 선생님을 찾아간다.
오랜만에 리시안 선생님과 재회한 존은 현재 자신의 삶을 가득 채우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털어놓으며 선생님과 대화를 하고, 마음의 평화와 안정감을 찾지 못하여 자포자기 상태에 있는 존에게 리시안 선생님은 인생에서 부딪히는 여러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마음의 도구인 ‘파워포즈(power pause)’를 가르쳐준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문제에 부딪혀 힘들어하는 이유는 그 문제에 대하여 두려움을 느끼기 때문인데, ‘파워포즈’는 그러한 불안정한 감정의 흐름을 잠시 멈추게(pause) 함으로써 삶의 에너지와 힘을 재충전해 주는 비결이다. 이것이야말로 문제와 스트레스로 가득한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필요한 ‘행복한 멈춤’의 기술이라 할 수 있다.
소중한 가르침을 받은 존은 리시안 선생님으로부터 작은 선물상자를 받고, 작별을 고한 뒤 공항으로 향한다. 공항으로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난 티모시 아저씨를 만난 존은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듣고, 선생님이 주신 선물상자에도 놀라운 비밀이 담겨 있는데······.

500만 독자를 감동시킨, 간단하면서도 심오한 행복의 진리
세계적인 강연자이자 저술가인 존 하리차란이 e-book으로 출간하여 수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행복을 찾는 방법을 알려준 『행복한 멈춤』(원제: 『The Power Pause』)은 “당신의 마음 안에는 문제를 해결할 힘이 있다.”며, 더 이상 문제가 주는 두려움에 빠져들지 말 것을 말한다. 그에 의하면 삶의 가장 큰 적이 두려움이고, 두려움만 극복한다면 어떤 역경이나 고난도 이겨낼 수 있다. 그리고 그 두려움을 이기기 위한 마음의 도구가 바로 파워포즈이다.
파워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쉽고 간단하다’는 것이다. 단 세 가지 원칙만으로 요약되는 것이 파워포즈의 기본 원리이지만, 행복과 고통의 극을 오가며 쌓은 삶의 경험과 정신세계에 대한 저자의 공부가 없었다면, 수많은 진리의 가르침들을 이렇게 간단하게 재구성해내는 것이 아마도 불가능했을 것이다. 저자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을 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누구나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쉽고 간단한 원칙’인 파워포즈를 생각해낼 수 있었다 한다. 바로 그러한 점 때문에 수많은 독자들은 지금도 존 하리차란의 글을 읽으며, 잃어버렸던 행복을 찾기 위한 발걸음을 다시금 내딛고 있다.
그러나 저자는 ‘끊임없는 꾸준한 연습’을 잊지 말라고 당부한다. 너무나 간단해 보이는 원칙 때문에 사람들은 파워포즈를 쉽게 시작하곤 하지만, 순식간에 삶이 바뀔 것으로 기대했지만 그렇지 않다는 이유로, 혹은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채 파워포즈만 연습하면 모든 문제들이 해결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다는 이유로 이내 포기하고 만다는 것이다. 저자는 파워포즈가 ‘문제를 해결해주는 기적의 열쇠’가 아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주는 행복의 열쇠’라고 말하며, 파워포즈가 습관화되어 우리가 자유자재로 그것을 활용할 수 있을 때, 그것은 놀라운 행복과 평안함의 세계로 우리를 이끌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덧붙여 그는 “정말 이 원칙이 효과가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해 “지금까지 이 원칙이 실패한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라고 확신에 가득 찬 목소리로 대답한다.

수많은 찬사를 받은 ‘행복으로의 여행’을 떠나자
『인생 수업』의 저자인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는 존 하리차란에 대해 “존 하리차란은 당신에게 많은 영감과 동기를 부여할 것이며, 많은 것을 가르쳐줄 것입니다. 그는 훌륭합니다. 정말 훌륭합니다. 그가 무슨 말을 하는지를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라고 평했고, 『마음의 기적』의 저자인 디팩 초프라는 “존 하리차란은 우리를 신비하고 매력적이며 사랑과 자비심이 가득한 해탈의 길로 안내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는 “처음에는 파워포즈의 원리가 정말 효과가 있을까 의심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실제로 사용해보니 신기하게도 효과가 있었습니다. 정말 너무 신기합니다.”라고 말하며, 파워포즈의 원리가 너무나 간단해 보이지만 그 안에는 분명히 저자가 약속한 힘이 있음을 증명해준다.

이 외에도 『풍요로운 영혼』(원제: 『Wealthy Soul』)의 저자 마이클 노우드, 『삶에서 많은 것을 비워야 합니다』(원제: 『A Large Slice of Life to Go, Please!』)의 저자인 릭 베네토, KDM Corporation의 CEO인 로버트 버치 제임스 및 Motivational Dynamics Inc.의 CEO인 포스터 힙바드 등 세계의 정신적 · 경영적 지도자들로부터 수많은 찬사를 받은 존 하리차란의 『행복한 멈춤』. 이제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 속으로 행복을 찾아가는 여행을 떠날 때이다. 책 속 부록인 ‘행복한 멈춤’을 위한 길잡이와 ‘행복한 멈춤’에 대해 알고 싶은 몇 가지 것들은 독자들의 여행이 보다 편안하고 쉽게 이루어지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줄거리>



<책속으로>
저자 서문 : 삶의 희망을 채우는 행복한 멈춤, 파워포즈
한국어판 저자 서문
역자의 글

행복한 멈춤 _ 파워포즈 이야기
프롤로그
먹구름으로 뒤덮인 삶
고향, 평화로운 그곳
리시안 선생님과의 재회
문제 해결에 필요한 ‘마음의 도구’
코끼리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 법
두려움을 없애는 자기 확인의 힘
스스로에게 3분만 허용하라
파워포즈 1단계_ 문제로부터 자신을 분리시켜라
파워포즈 2단계_ 가장 큰 문제가 해결되었을 때의 기분을 느껴보라
파워포즈 3단계_ 감사하라, 또 감사하라
영혼을 위한 종합 비타민, 파워포즈
리시안 선생님의 편지
에필로그

‘행복한 멈춤’을 위한 길잡이
‘행복한 멈춤’에 대해 알고 싶은 몇 가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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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상인에게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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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저민 프랭클린의 좋은 글들을 편지형식으로 옮겨서 교훈을 주는 내용과 그의 유명한 13가지 덕목을 필자가 해석을 달아서 그 의미를 다시금 돌아보게하는 책입니다.
미국에서 아주 존경받는 사람중에 하나이자, 자기개발 도서마다 약방의 감초식으로 소개되는 벤저민 프랭클린의 인생을 간단하게 돌아보여주기도 하면서 우리에게 그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전달해주는데 약간은 출처가 모호한것이 아쉽기는 하더군요.
그의 자서전에서 밝힌 13가지 덕목은 기본적인 소개외에 저자가 자기개발이나 일상생활이나 업무등에 어떻게 이 항목들을 적용할것인가도 뽑아내어서 어찌보면 벤저민 플랭클린에 대한 핵심 가이드북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책 제목인 젊은 상인에게 보내는 편지는 시간은 돈이고, 항상 절약하고, 근면, 성실하라라는 이야기를 위주로 간결하면서도 핵심적인 이야기를 해주는데, 전반적으로 요약하자면 바르게 살자라는 이야기이고, 누구나 알지만 제대로 실천을 하려면 지속적인 노력을 들여야 한다는 가르침을 소개합니다.
분량도 적고, 폰트도 큼지막한것이 읽기에도 편한데, 여행을 갈때 가방에 넣어가지고 가서 조용히 읽어보면 좋을듯합니다.
다만 책의 내용에 대한 출처가 불분명하고 저자는 벤저민 플랭클린으로 되어있고 이종인 역으로 되어있는데 실제로 플랭클린이 직접 작성한것인지 가상으로 그의 좋은 글을 뽑아낸것인지 애매해서 찾아보니 실제로 1748년에 작성한 짤막한 편지가 있더군요.
http://www.angelfire.com/biz3/eserve/ayt.html
영어가 좀 되시는 분들은 한번쯤 보십면 좋을듯합니다.
대충 편지 + 일대기 + 13가지 덕목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책은 프랭클린에 대해서 짧은 시간에 알아보실때 좋을듯하고, 플랭클린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고 싶으시다면 여러 출판사에서 번역된 벤저민 프랭클린의 자서전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책을 덮고나니 짧은 내용이고, 누구나 당연하다고 생각할수 있는 내용이지만 그 당연한것이 머리속에서는 가능하지만, 막상 실천을 하려면 어려워지고는 합니다.
하지만 기본으로 돌아가서,한걸음씩 착실하게 살아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였습니다.


<도서 정보>제   목 : 젊은 상인에게 보내는 편지(원제 ADVICE TO A YOUNG TRADESMAN)
저   자 : 벤저민 프랭클린 저/이종인
출판사 : 두리미디어
출판일 : 2008년 4월
책정보 : 페이지 153 / 314g  ISBN-13 : 9788977151918
구매일 : 2008/5/7
일   독 :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책 읽은 계기>



<미디어 리뷰>
벤저민 프랭클린이 남긴 수많은 업적과 저작 중에서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가슴 깊이 새기고 실천해야 할 가르침을 모은 책. 프랭클린 플래너가 나온 계기가 되기도 한 ‘13가지 덕목’과 비즈니스의 성공, 부를 쌓고 행복한 삶에 이르는 원칙 등 그의 성공학의 정수를 담았다.

프랭클린은 미국철학협회의 창립과 피뢰침의 발명, 미국 독립선언서의 초안을 잡고 초대 프랑스 대사로 파견되는 등 정치가 · 사상가 · 과학자 · 문필가로서 수많은 업적을 남겼다. 무엇보다도 역경 속에서도 한 번뿐인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보여 줌으로써 그는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 프랭클린이 직접 만든 자기관리 수첩의 ‘13가지 덕목’이나,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부에 이르는 길’ 등은 미국에서 출간된 자기계발서의 시초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가난한 리처드의 달력』과 그의 사후에 출판된 『자서전Autobiography』 외에도 프랭클린이 남긴 많은 글들 중에서 핵심이 될 만한 내용을 재구성하고 해제를 덧붙임으로써 그의 삶과 가르침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했다. 특히 프랭클린이 말하는 ‘성공하는 인생’에 관한 중요 부분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저 : 벤자민 프랭클린
벤자민 프랭클린1706년 가난한 양초비누 제조업자인 조사이어 프랭클린의 15번째 아들로 태어났다. 정규교육을 거의 받지 못한 그는 열 살 때 아버지 일을 돕기 시작해 12살 때 형의 인쇄소에 견습공으로 들어감으로써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17세 때 형과 불화 후, 집을 나와 각고 끝에 인쇄소를 경영하였고, 이후 그는 정치가, 인쇄인, 작가, 과학자, 교육자, 계몽사상가로 두각을 나타냄으로써 '자수성가의 가장 대표적인 인물'로 손꼽힌다.

프랭클린 난로, 피뢰침, 이중초점 안경, 시게의 초침을 최초로 발명하고 회원제 도서관 창립, 의용소방대 창립, 방위군 조직, 필라델피아 병원 설립, 펜실베이니아 대학 설립, 미국 철학협히 창립에 각각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1750년에는 필라델피아 주 의원으로 활동했고, 1757년에는 주대표로 영국에 건너가, 당시 영국의회를 통과한 인지세법의 철폐를 위해 힘썼다. 이어 영국 본국과 식민지였던 미국과의 여러 문제 조정에 식민지 협상 대표로 활약했으며, 1775년에는 미국 독립선언문 기초위원으로 토머스 제퍼슨을 도왔다. 이후 독립전쟁에서 프랑스가 미국 편에 서게 하는 데 공을 세웠고으며, 1776년 주불 대사로서 미?불 공수동맹 조약체결에 성공하는 등 독립운동에 전력하였다. 이어 펜실베니아 총독, 미국 헌법 제정위원으로 활약했다. 번개에 대한 연구 과정에서 피뢰침을 발견해 낸 것으로도 유명세를 떨쳤으며, 우편제도 개혁, 미국 철학협회 창설, 펜실베니아 대학 설립 등 많은 공헌을 했다.

1771년부터 쓰기 시작한 그의 자서전은 위대한 인물들의 자서전 가운데서도 가장 뛰어난 것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그가 창안한 열세 가지 덕목은 200 여 년 동안 미국인들에게 수신교봍처럼 읽히고 있다. 그 외 저서로는『가난한 리처드의 달력』, 『프랭클린 위대한 생애』,『덕의 기술』, 『잃어버린 부를 찾아서』, 『재치와 지혜』, 『부자가 되는 길』, 『벤자민 프랭클린의 잠언』, 『가벼운 지갑 무거운 마음』 등이 있다.

1790년 04월 17일, 84세로 사망한 그의 장례는 국장으로 치뤄졌으며, 그의 사후에도 '미국의 정신은 프랭클린의 정신'이라고 일컬어질 만큼 국민들로부터 추앙을 받고 있다. 그는 화려한 경력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묘비에 단지 '인쇄인 프랭클린'이라는 글자만 남기도록 했다. 그의 묘지는 필라델피아 시내에 있으며 지금도 추모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미국의 정신, 벤저민 프랭클린이 제시하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13가지 습관


“시간은 돈이다Time is Money, 이 말을 잊지 말게.”

1,000만 미국인의 삶을 바꾼 책
프랭클린, 세상 모든 성공의 원칙을 말하다!


세계 역사 속에서 벤저민 프랭클린만큼 사회의 저변에까지 영향을 끼친 사람이 또 있을까. 보스턴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이라고는 2년밖에 받지 못했지만, 그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시간 관리를 통해 자수성가의 가장 대표적인 인물로 평가받을 수 있었다. 끊임없는 자기성찰과 계발, 선하고 덕 있는 삶을 통해 행복에 이르고자 했던 그의 가르침은 ‘성공학 계보의 원점’이라고 할 만하다. 프랭클린 플래너가 나온 계기가 되기도 한 ‘13가지 덕목’과 그의 가르침이 미국 정신의 근간을 이루었다는 것 외에도 프랭클린의 삶은 비즈니스의 성공, 부를 쌓고 행복한 삶에 이르는 원칙을 여실히 보여 준다.

이 책은 그런 프랭클린 성공학의 정수를 담았다. 그가 남긴 수많은 업적과 저작 중에서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가슴 깊이 새기고 실천해야 할 가르침을 한 권에 모았다. “시간은 금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등 그가 남긴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는 부와 행복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할지를 깨닫게 해줄 것이다.

프랭클린 플래너의 시초가 된 13가지 덕목
자기계발서의 시초가 된‘부에 이르는 길’


프랭클린은 미국철학협회의 창립과 피뢰침의 발명, 미국 독립선언서의 초안을 잡고 초대 프랑스 대사로 파견되는 등 정치가 ? 사상가 ? 과학자 ? 문필가로서 수많은 업적을 남겼다. 그러나 프랭클린이 위대한 것은 그가 남긴 수많은 업적 때문만은 아니다. 오히려 그보다는 역경 속에서도 한 번뿐인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보여 줌으로써 그는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 프랭클린이 직접 만든 자기관리 수첩의 ‘13가지 덕목’이나,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부에 이르는 길’ 등은 미국에서 출간된 자기계발서의 시초로 여겨지고 있다. 100달러 지폐에 그의 초상화가 오르고,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프랭클린이 이처럼 다방면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도덕적 성찰 의지와 끊임없는 자기계발, 그리고 자기 관리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프랭클린의 그 같은 삶과 사상의 핵심을 보여 준다. 나날이 복잡해지고 급변하는 요즘 세상에서, 프랭클린이 자신의 온 삶을 통해 보여 준 인생의 교훈들은 ‘성공의 원점’, ‘행복의 출발점’, ‘비즈니스의 정도正道’로 삼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13가지 습관


근면은 프랭클린 성공학의 첫 번째 원칙이다. 이 책에서 자주 언급되고 있는 명언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부지런함이야말로 성공의 자연 법칙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더불어 프랭클린은 행복의 근원이 ‘바르게’ 사는 데 있다고 보았다. 그는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할 때는 항상 본인의 행복과 발전을 염두에 둔다는 것을 알았다. 반면에 사람은 사물의 가치를 잘못 평가하는 존재이기에 불행에 빠지게 된다는 것도 지적했다. 끊임없는 자기 성찰이 필요한 것은 이 때문이다. 프랭클린은 동기 부여와 자기성찰의 기준으로서 절제·침묵·결단?중용 등 13가지 덕목을 만들었고 그것을 평생을 통해 실천에 옮김으로써 자신의 습관으로 만들었다.
또한 프랭클린은 성공한 사업가이면서 동시에 혁신가였다. 신문에 최초로 만화를 도입한 사람도 바로 그였는데, 미국 최초의 정치만화는 1754년에 벤저민 프랭클린의 ‘뭉치지 않으면 죽는다Join, or Die’로 보는 게 일반적이다.(만화에서 여덟 부분으로 잘린 뱀은 각각 8개의 주를 상징한다.)

‘행복한 부자’에 이르는 인생의 힌트
프랭클린은《가난한 리처드의 달력》과 그의 사후에 출판된《자서전Autobiography》외에도 많은 글을 남겼는데, 이 책의 역자는 핵심이 될 만한 내용을 재구성하고 해제를 덧붙임으로써 그의 삶과 가르침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했다. 특히 프랭클린이 말하는 ‘성공하는 인생’에 관한 중요 부분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PartⅠ에서 어느 노신사가 성공과 행복의 원칙을 들려주는 ‘젊은 상인에게 보내는 편지’는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를 통해 성공으로 가는 원칙을 전한다.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내딛거나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바이블과 같은 글이 될 것이다.
PartⅡ의 ‘성공에 이르는 자연 법칙’의 ‘부에 이르는 길’에서는 한 노신사의 연설문 형식을 빌려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지를 이해하기 쉽게 들려준다. 그리고 ‘프랭클린의 13가지 덕목’에서는 그의 말처럼 “완벽하고 결점 없는 사람”이 되기 위한 13가지 덕목을 세우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설명한다.
PartⅢ의 ‘프랭클린, 세상 모든 성공학의 원점’은 ‘미국 건국의 아버지’로 불리는 프랭클린의 삶과 가르침을 재조명한 것으로 이 책의 해제에 해당한다. 그리고 ‘성공하는 사람들의 13가지 습관’에서는 프랭클린이 꼽은 ‘13가지 덕목’을 바탕으로 오늘날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성공과 행복한 삶을 위해 꼭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을 모았다.
인격을 닦고 덕을 쌓는 것을 바탕으로, 비즈니스에서도 꾸준한 노력을 통해 프랭클린은 큰 부를 이룰 수 있었다. “행복에는 두 갈래의 길이 있다. 욕망을 줄이거나 재산을 늘리면 된다”라는 프랭클린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에게 ‘사업의 성공’과 ‘행복의 성취’는 별개의 영역이 아니었다. 아직 성공에 이르지 못했거나 목표를 이루었음에도 여전히 가슴 한편이 허전한 사람들에게, 이 책은 ‘행복한 부자’에 이르는 인생의 힌트를 가득 전한다.


<줄거리>



<책속으로>
옮긴이의 글 - 벤저민 프랭클린, 성공의 발견

Part 1 젊은 상인에게 보내는 편지
- 젊은 상인에게 보내는 편지

Part 2 성공에 이르는 자연법칙
- 부에 이르는 길
- 프랭클린의 13가지 덕목
- 나는 어떻게 사업가가 되었는가

Part 3 프랭클린, 세상 모든 성공학의 원점
- 미국의 정신, 프랭클린의 삶과 가르침
- 성공하는 사람들의 13가지 습관
1. 절제, 지나칠 정도로 먹지 마라
2. 침묵, 쓸데없는 대화는 삼가라
3. 정돈, 모든 물건은 제자리에 두어라
4. 결단, 계획을 세운 다음 반드시 실행하라
5. 절약, 어떤 것에도 낭비를 삼가라
6. 근면, 언제나 유익한 일을 하라
7. 진실, 상처를 주는 어떤 속임수도 쓰지 마라
8. 정의, 도리에 어긋난 이익을 취하지 마라
9. 중용, 극단을 피하라
10. 청결, 불결함을 보아 넘기지 마라
11. 침착, 불가피한 일들에 흔들리지 마라
12. 순결, 평판을 해치는 행위를 하지 마라
13. 겸손, 예수와 소크라테스를 본받으라

벤저민 프랭클린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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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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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읽었던 오쿠다 히데오의 책중에서 가장 실망적이였던 책... 뭐 다른 작가라면 다르겠지만, 그에게서 기대했던 모습중에서 웃기는 부분말고는 뭔가 치유나 희망을 주는 부분이 싹 빠져버렸다는...
막판 전개도 그에게서 볼수 없었던 약간은 반전에.. 황당함까지... 거의 그냥 통속적인 소설책이 된듯한 느낌이라는...-_-;;

<도서 정보>제   목 : 한밤중에 행진
저   자 : 오쿠다 히데오 저/양억관
출판사 : 재인
출판일 : 2007년 8월
책정보 : 페이지 370 / 454g  ISBN-13 : 9788990982247
구매일 : 2007/8/1
일   독 : 2008/6/20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책 읽은 계기>



<미디어 리뷰>
25세. 질주하는 청춘. 두려울 것도, 아까울 것도 없다!

나오키 상 수상 작가 오쿠다 히데오가 펼치는 통쾌한 폭소 스릴러. 다양한 인간 군상의 살아가는 모습을 탁월하게 그려낸 소설이다.

짝짓기 파티업자로 자칭 ‘청년 실업가’ ‘타칭 2류 양아치’인 요코야마 겐지, 명문 게이오 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인 미타 그룹에 입사했지만 운동신경도 업무 능력도 떨어져 회사에서 늘 바보 취급을 받는 과집중증 환자 미타 소이치로, 모델 출신으로 사기꾼 아버지를 경멸하며 평범한 인생을 거부하는 구로가와 치에. 어딘가 나사가 풀린 것 같으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이 세 사람이 야쿠자의 도박장에 돈을 훔치러 들어갔다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운명공동체가 된다. 목표는 10억 엔! 완전범죄를 꿈꾸는 이들이 도쿄의 밤거리를 질주하면서 야쿠자와 벌이는 한판 승부가 박진감 있게 펼쳐진다.

오쿠다 히데오가 그 간의 작품들에서 보여준 독특한 캐릭터 창조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참신한 시각이 주목할 만하다.
2007년 여름 일본 WOWOW TV에서 ‘일드’로 만들어져 방영된 바 있다.
저자 : 오쿠다 히데오
현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인간들의 모습을 자신 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묘사하며 다양한 장르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작가.
1959년 일본 기후 현에서 출생했다. 1997년 『우람바나의 숲』으로 데뷔했으며 2002년 『방해』로 제4회 하루히코 상을, 2004년 『공중그네』로 제131회 나오키 상을 수상했다. 가벼운 듯하면서도 가볍지만은 않고, 어딘가 모자라는 듯한 인물들을 묘사하면서 그 속에서 인간의 해학미를 안겨주는 기법은 이번 『한밤중에 행진』에서도 건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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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 다른 사람 마음에 나를 심는 기술에 대한 스토리텔링 도서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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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전망한 젊은이가 할머니에게 미국에서 열손가락안에 드는 백만장자를 소개받고 몇일간 그와 여행을 하면서 그에게 영향력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또 다른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서 다양한 좋은 이야기를 듣고 깨우치며, 큰 선물까지 받고 돌아오는 이야기의 스토리텔링입니다.


책 제목처럼 영향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데, 우리가 그동안 생각했던 영향력과는 상당히 다른 방식의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흔히 영향력은 리더에게서 나오는 커다란 힘, 능력, 카리스마 등을 생각을 해왔지만, 이 책에서는 영향력이라는것은 나에게서 나오는것이 아니라, 내 주위의 사람들에게서 나오는것이라는 색다른 관점으로 영향력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또 그 영향력이 설득력과 어떻게 다른것인지를 잘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리고 거의 야구감독친구와 다른 거부들을 만나게 되면서 그 영향력을 키울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1. 다른 이의 모범이 되는 도덕성을 갖추어라.
2.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태도를 가져라.
3. 내 이익보다 남의 이익을 더 중요시하라.
4. 모든 일에서 최고가 되어라.
위의 4가지의 황금법칙을 알려줍니다.

그저 성공하고 돈을 많이 버는 방법을 알려주기보다는 그렇게 되기 위한 기본 초석을 잘깔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인듯합니다.

위의 4가지 법칙이 다 이해가 되신다면 굳이 이 책을 보실필요가 없겠지만, 잘 공감이 안되신다면 한번 읽어보시는것도 도움이 될겁니다.

200여페이지 정도의 분량이지만, 금방 쉽게 읽을수 있을 정도의 내용이고, 읽기는 쉬우나 틈틈히 들어가있는 메세지들이 약간 눈에 거슬리기도 하더군요. 네모칸으로 두기보다는 각장마다 정리를 따로 해주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아무튼 영향력을 갖추기 위해서 힘을 기르고, 강해지자라는 약간은 이기적이고 권력지향적이시라면 일독을 권해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저자는 일방통행식의 명령이나 권력을 앞세운 강요로는 더 이상 사람들을 감화시킬 수 없다고 말하며, 자발적인 변화를 유도하는 힘으로 영향력을 제시한다. 리더든, 평사원이든, 주부든, 학생이든 긍정적 변화의 기운을 퍼뜨리는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이 책을 통해 가장 핵심적인 방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배려, 감사, 겸손, 경청을 아우르는 인간관계의 새로운 키워드, 영향력!

"영향력이란 다른 사람의 생각, 믿음, 행동을 바꿀 수 있는 힘이다"

행복한 인간관계를 위한 새로운 키워드, 영향력! 
성공한 멘토에게 배우는 영향력의 4가지 황금법칙 
그 어떤 권력보다 강하고 그 어떤 유혹보다 끌린다! 

영향력 (양장)
국내도서
저자 : 크리스 와이드너(Chris Widener) / 류지연역
출판 : 리더스북 2008.04.29
상세보기

“다른 사람의 생각, 믿음, 행동을 바꿀 수 있는 힘, 그것이 바로 영향력이다” 

▶▶▶ 행복한 인간관계를 위한 새로운 키워드, 영향력!

▶▶▶ 성공한 멘토에게 배우는 영향력의 4가지 황금법칙 
>> 황금법칙 1 다른 이의 모범이 되는 도덕성을 갖춰라. 
>> 황금법칙 2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태도를 가져라
>> 황금법칙 3 내 이익보다 남의 이익을 더 중요시하라
>> 황금법칙 4 모든 일에서 최고가 돼라

▶▶▶ 성공과 인생의 본질을 명확하게 꿰뚫는 저자의 혜안이 빛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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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러를 빌린 백만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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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피셔의 게으른 백만장자를 읽고 참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 신간이 나와서 읽어보았는데, 왠 생뚱맞게 스토리텔링?
기존의 게으른 백만장자처럼 독설적이고 희망을 주는 책을 기대했는데, 약간 실망....
책 내용에 들어가서도 뭐 그다지 다른 책에 비해서 차별성은 없는듯하다.
한 가난하고, 나락에 떨어져가는 청년이 삼촌에게 돈을 빌리러갔다가 소개받은 백만장자에게 전재산인 2달러를 빌려주고, 그에게서 부자가되는 비법에 대해서 듣게 된다는 이야기...
항상 이러한 스토리텔링 책이 그러하듯이 성공마인드를 장착하는데까지만 이야기를 하던지, 아니면 성공마인드를 가진후에 갑자기 부자가 된다는 이야기인데, 이 책도 마찮가지 인듯하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내가 읽은 책중에서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라는 책 외에는 시장에 나가서 깨지면서 배우면서 성공을 이루는것에 대해쓴 책밖에 없는듯하다.

암튼 다른책에서 많이 주장하는 바와같이 자신이 부자가 될것이라는것을 믿고, 기한과 액수를 정하고 열심히 살아가라는 이야기...
자기개발서적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식상한 이야기일지도 모르겠다...
물론 실천이 중요하다고 한다면 할 말은 없다...-_-;;

<도서 정보>제   목 : 2달러를 빌린 백만장자
저   자 : 마크 피셔 저, 지소철
출판사 : 밀리언하우스
출판일 : 2008년 5월
책정보 : 페이지 206 / 472g  ISBN-13 : 9788991643383
구매일 : 2008/7/21
일   독 : 2008/7/30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책 읽은 계기>



<미디어 리뷰>
『2달러를 빌린 백만장자』는 저자인 마크 피셔가 직접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어 독자들에게 실화만이 줄 수 있는 진짜배기 공감과 감동을 선사한다. 실제로 마크 피셔는 청년시절 사업에 실패하고 방황하던 중 의문의 한 노신사를 만났다. 그리고 그와 함께 보낸 3일 동안 마치 퍼즐 퀴즈나 추리소설처럼 흥미진진한 문답을 주고받았다. 그리고 6년 후 백만장자가 되었다.

그는 이 놀라운 경험을,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독자들도 주인공을 따라 백만장자 고든 씨의 수수께끼 같은 저택에서 흥미진진한 퍼즐들을 풀어 가다보면 어느새 백만장자가 되기 위한 열 개의 보물 상자를 발견할 것이다.

이 책은 1993년 1월 1일 출간되어 15년 동안 아마존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를 지켜온 우화식 자기계발서의 원전이라고 할 수 있다. 짧지만 독창적인 이 우화는 성공을 꿈꾸는 전 세계인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밋밋한 스토리 전개와 천편일률적인 성공원칙만을 되풀이하는 우화식 자기계발서에 지친 독자들에게 이전에는 느낄 수 없었던 단순명쾌하면서도 강력한 울림을 준다

저 : 마크 피셔
세계적으로 유명한 백만장자, 전 세계 수많은 기업과 독자들의 삶을 성공으로 이끄는 최고의 동기부여가이자 자기계발 전문가이다. 새로운 ‘부’와 ‘행복’의 패러다임을 전하는 『게으른 백만장자』를 비롯해 존경받는 백만장자들의 성공비결을 특별한 이야기로 풀어낸 다양한 글쓰기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보편적인 삶의 지혜와 함께 새로운 부의 패러다임을 전하는 그의 책은 미국, 프랑스 등 20여 개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는 현재 캐나다의 몬트리올에 있는 대저택에서 ‘게으른 백만장자’의 행복한 인생을 보내고 있다. 저서로는 『골퍼와 백만장자』,『백만장자처럼 생각하라』, 『스피릿』, 『게으른 백만장자』등이 있다

“그 백만장자는 왜 가난한 젊은이에게 ‘2달러’를 빌렸을까?”
의문의 백만장자 저택에서 벌어진 3일간의 수수께끼 같은 부자 수업!

출판계에 하나의 흥행 코드로 자리매김한 자기계발서 분야에 새로운 형식의 추리식 우화 소설이 등장했다. 비슷비슷한 스토리텔링 자기계발서가 판치는 출판계에 이 책의 등장은 신선하다. 예상 밖의 질문과 놀라운 반전이 거듭되는 독창적인 스토리 전개로, 밋밋한 스토리와 천편일률적인 성공원칙만을 되풀이하고 있는 자기계발서에 지친 독자들의 새로운 욕구를 충족시켜준다.
여기 한 사내가 있다. 사업에 실패하고 빈털터리가 된 이 젊은이는 벼랑 끝에 내몰린 심정으로 부자 친척에게 돈을 빌리러 가지만, 백만장자를 만나게 해줄 수 있는 백지 소개장 하나만 얻게 된다. 저택으로 찾아간 젊은이는 그곳에서 의문의 노인을 만나게 된다. 노인은 ‘큰돈을 버는 비결’을 알기 위해 찾아온 그에게 오히려 2달러를 빌린다. 설상가상 그는 1만 달러 수표를 건 동전 던지기 내기에서 지게 되고 보증서에 서명까지 하게 된다. 그의 위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저택에서 보내는 첫날 밤, 1만 달러와 바꾼 ‘부자가 되는 비결’이 담긴 종이는 백지임이 밝혀지고, 그는 거대한 저택에 감금된다. 또, ‘너는 앞으로 한 시간 후 죽는다’는 정체불명의 메시지를 받는 등 예측불허, 위기일발의 사건들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한다.
수수께끼처럼 날아드는 백만장자의 질문들, 퍼즐 조각을 맞추는 듯 짜릿한 부자 수업,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3일, 그는 무사히 부자 수업을 마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진짜 백만장자가 될 수 있을 것인가? 거듭되는 질문들로부터 독자 역시 자유로울 수 없다!

베스트셀러『게으른 백만장자』의 작가, 마크 피셔의 두 번째 백만장자 이야기!
이 책은 지난 2007년, 출간되어 대한민국의 여름을 뜨겁게 달구었던 베스트셀러『게으른 백만장자』의 두 번째 이야기이다. 저자 마크 피셔는 『게으른 백만장자』에서 부지런한 가난뱅이와 게으른 백만장자의 비교를 통해 ‘생산적인 게으름의 11가지 법칙’을 소개했다. 『2달러를 빌린 백만장자』에서는 흥미진진한 추리식 비즈니스 우화 속에 단지 백만장자가 되는 꿈만 꾸는 사람과 백만장자로 성공하는 사람의 비교를 통해 ‘백만장자가 되는 10 가지 비결’을 풀어놓는다.

「뉴욕 타임스」가 대대적으로 다룬 백만장자 ‘마크 피셔’의 성공 실화!
아마존 자기계발 분야 장기 베스트셀러! 전 세계 20여 개국 베스트셀러!

1993년 출간되어 15년 동안 아마존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를 지켜오며 우화식 자기계발서의 원전이 된 이 책은 전 세계 20여 개국에 번역 출판되어 성공 우화의 세계적인 표본이 되었다. 수많은 질문과 기발한 반전이 꼬리를 무는 짧지만 독창적인 추리소설식 스토리 전개로 성공을 꿈꾸는 전 세계인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뉴욕 타임스」는 이 책을 다음과 같이 다루었다.

‘보통 사람들이 그저 꿈만 꾸는 동안 백만장자가 되는 데 성공하는 일부 사람들은 누구인가? 그들은 두 배로 열심히 일할까? 더 똑똑하거나 더 나은 교육을 받았을까? 이 책은 이와 같은 질문에 명쾌한 답을 준다. 예상 밖의 질문과 놀라운 반전을 거듭하는 이 책은 기억에 남을 만한 독창적인 부자 우화를 제시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성공법칙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하기만 한다면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 - 「뉴욕 타임스」

이 책은 평범하게 부자가 되는 원칙들을 이야기하는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오히려 책을 읽는 내내 잠시 책장을 덮고 끊임없이 생각을 하느라 머리가 바빠지는 책이다. 또 한 가지 더 흥미로운 점은 이 이야기가 저자인 마크 피셔의 자전적 실화라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실화만이 줄 수 있는 공감과 감동이 강한 울림을 전해준다. 실제로 청년 시절의 마크 피셔는 사업에 실패하고 방황하던 중 노신사를 만났다. 그로부터 부자가 되는 비결을 듣고 6년 후 거짓말처럼 마크 피셔는 백만장자가 되었다. 그는 부자가 되기 위한 10 가지 비결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주인공을 따라 백만장자가 고든 씨의 저택에서 벌어지는 수수께끼 같은 흥미진진한 퀴즈들을 풀어 가다보면 독자들은 어느새 백만장자가 되기 위한 10 개의 보물을 모두 발견 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단순하고 명쾌한 ‘부의 비결’과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보석 같은 ‘성공 지침’을 통해 진정한 ‘백만장자’의 길을 안내한다. 만약 자신의 일을 놀이처럼 즐기며, 진정한 자유를 인생의 목표로 삼는 백만장자가 되길 원한다면 절대 이 책을 놓치지 마라. 이제 당신은 백만장자가 되는 ‘2달러’의 행운을 거머쥐게 될 것이다.

한국의 독자들에게 백만장자 ‘마크 피셔’가 보내는 메시지

어느 시대든 그 시대만의 우화를 요구하기 마련입니다. 삶을 살아가기 위해 ‘진실’을 찾는 이들은 특히나 그렇죠. 이 책은 독자들에게 힘이 넘치고 독창적인 우화를 제시합니다. 아마도 이 책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는 어린아이같이 단순하다는 면에서, 이러한 진실을 보여주는 최고의 방식일 겁니다.
서유럽, 일본, 멕시코, 브라질, 중국, 인도네시아와 중동 등,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었습니다. 독자 분들이 이 책을 여러 번에 걸쳐 읽고 또 읽어서, 그로부터 배운 것을 즐기고 실천하셨으면 합니다. 그로써 물질적인 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가치 있고 만족스러운 지혜를 얻으실 겁니다.
- 마크 피셔
추천평
이 책은, 기억에 남을 독창적인 우화를 제시한다. 만일 당신이『2달러를 빌린 백만장자』에서 말하는 성공의 비결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하기만 한다면 돈을 불려 가며 잘 사는 것은 누구나 이룰 수 있는 목표이다. - 「뉴욕 타임스」

미래의 부를 위해 오늘을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마크 피셔의 부자수업을 권한다. 얄팍한 부의 기술이 아닌, 행복한 부자로의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 김효준 (BMW Group Korea 사장)


<줄거리>



<책속으로>
한국의 독자들에게
Prologue|6년 후, 당신도 백만장자가 될 수 있다
정말 부자가 되고 싶은가?
백만장자 비결 첫 번째,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믿어라!
백만장자 비결 두 번째, 무엇을 원하는지 분명히 제시하라!
백만장자 비결 세 번째,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생각부터 바꿔라!
백만장자 비결 네 번째, 말의 힘을 믿어라!
백만장자 비결 다섯 번째, 난관에 부딪히더라도 정신적으로 자유로워져라!
백만장자 비결 여섯 번째, 잠재의식을 마음대로 통제하라!
백만장자 비결 일곱 번째, 목표 금액과 기한을 반드시 함께 적어라!
백만장자 비결 여덟 번째, 자기 운명의 지배자가 되면 불가능은 없다!
백만장자 비결 아홉 번째, 겨자씨 같은 믿음이 산을 움직인다!
백만장자 비결 열 번째, 집중력을 키워라

2달러를 빌린 백만장자(양장본) 상세보기
마크 피셔 지음 | 밀리언하우스 펴냄
퍼즐 퀴즈나 추리소설처럼 흥미진진한 3일간의 수수께끼 같은 부자 수업! 사업에 실패한 가난한 젊은이. 벼랑 끝에 내몰려 삼촌의 소개장 하나만 들고 무작정 백만장자 고든씨의 저택으로 찾아간다. 젊은이는 거기서 만난 의문의 노인에게 자신의 전 재산인 2달러를 넘기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1만 달러를 건 동전 던지기 내기에서 지기까지 하고, 거대한 저택에 감금된다. 그는 1만 달러와 바꾼 '부자가 되는 비결'이 담긴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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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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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그로브-유영서
한국경제신문


예전에 편집광만이 살아 남는다라는 책의 개정판.
인텔의 과거의 모습을 보게되며, 어떻게 살아남는지를 알게된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뭐니뭐니해도 비전에 대한 저자의 철학과
CEO로서 고민하고, 실천해야하는 일에 대해 많은것을 배우게 된다.
아주 맘에 들었던 책...


정호의 정리

초긴장 상태로 항상 경계하는 자만이 경쟁에 이긴다.

차이 없는 변하는 시도하지 말라. 당신 기업의 고객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경쟁기업보다 당신 기업에게 이점을 제공하기만 하는 개선책을 도입하지 말아라.

컴퓨터 시장이 환영할 상품인지의 여부에 따라 가격을 정하고, 생산량에 따라 가격을 결정하라. 그런 다음에 당신의 비용이 투자된 만큼 그 대가로 돈을 벌기 위해 마치 악마처럼 일을 열심히 하라.

월등히 우수한 경쟁자가 무대에 나타나면 당신들은 변화하게 된다. 이전에 행하던 방식으로 한다면 계속해도 잘 되지 않을 것이다.
특정품목을 다루는 것은 전반적으로 규모의 불균형을 상쇄하는데 효과가 있다.
당신의 사업을 상품을 공급하기보다는 환경을 공급하는 것으로 다시 정의할 수도 있다.

어디에나 승자와 패자가 있다는 사실을 주지하라. 그리고 대개의 경우 승자가 되느냐, 아니면 패자가 되느냐 하는 것은 그 회사의 적응도에 달려 있다는 교훈을 주지하라. 전략적 변곡점은 위협뿐만 아니라 확실한 미래를 제공한다. "적응이냐, 아니면 죽음이냐"라는 상투적 문구가 진정한 의미를 지닐 때가 바로 근본적인 변화의 시기인 것이다.

10% 법칙을 갖고 이겨라...
AMD와 인텔의 칩을 사용하는 회사를 찾아라...
10% 낮은 가격을 불러라...
그들이 더 낮은 가격을 부르거든, 그보다 10% 더 낮은 가격을 불러라...
그만 두지 말아라, 이길 때까지!

만일 당신이 권총을 갖고 있다고 하고 총알이 단 한발밖에 안 남았다면, 당신은 그 총알을 당신의 수많은 경쟁자 가운데 누구를 쏘기 위해 남겨둘 것인가?
당신 경쟁자의 중요도가 바뀔 때, 그것은 대개 무언가 심각한 일이 진행 중이라는 징후다.

곤란한 문제에 관해 건설적인 논쟁을 벌이고 그 결과 어떤 결론에 도달하는 것은, 오직 사람들이 처벌의 두려움 없이 그들의 진심을 이야기할 때만 가능하다.
처벌의 두려움을 제거하려면 몇년동안 끊임없이 관리를 해야 한다. 그 두려움을 만들기 위해서는 한번의 예로 충분하다. 그와 같은 예는 조직 내에 삽시간에 들불처럼 퍼질 것이고 모든 사람들의 입을 다물게 할 것이다.

경영자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직원들이 시장에서 승리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헌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두려움은 이러한 열정을 만들어내고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경쟁의 두려움, 파산의 두려움, 실수의 두려움, 패배의 두려움, 이 모두가 강력한 동기부여책이 될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종업원들에게 패배의 두려움을 갖게 할 수 있을까? 우리기 그 두려움을 우리 (경영자) 스스로 느낄 때만 그렇게 할 수 있다.
적당한 패배의 두려움은 그들이 생존본능을 예리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에 대해서도 알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본능을 충분히 믿지 않고, 본능에 따라 충분히 일찍 조치를 취하지 않아 안전한 사업 거품을 이용하지 못한다. 이 "너무 적게, 너무 늦게"하는 습관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는 스스로를 훈련시켜 개선해 나가야 한다.

전략적 변곡점 기간동안 경영진은 끊임없이 산업전략적 지도의 개념을 다듬어 나가야 한다. 우리는 모두 머리로는 자동적으로 그렇게 한다. 그러나 정신적 지도는 모호성을 띠기가 매우 쉽다.
생각을 반드시 글로 나타내도록 해야 한다.

그들은 지금 정확히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다. 그들은 단지 되돌아 갈 수 없다는 사실만 알고 있으며, 마침내는 더 나은 곳에 도달할 것이라고 믿어야만 한다.

당신은 스스로, 그리고 누구보다도 당신을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당신에게 남은 모든 에너지를 동원해 다시 원기를 회복해야만 한다.
나는 당신과 당신의 회사가 견뎌내야 하는 이 험한 땅을 죽음의 계곡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모든 전략적 변곡점이 포함하고 있는 불가피한 부분이다. 당신은 피해갈 수도 없고, 위험을 줄일 수도 없지만 그것에 더 잘 대처해 나갈 수는 있다.

죽음의 계곡을 성공적으로 통과하기 위한 당신의 첫 번째 과제는 당신의 반대쪽까지 통과해서 돌아보았을 때 회사의 모습에 대한 정신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 이미지는 당신이 가시화하기 쉽도록 명확해야 함은 물론, 지치고 혼란에 빠진 당신의 참모 진에게 전달 가능하도록 뚜렷해야 한다.
당신은 모두가 기억할 수 있고, 시간이 거듭 지나도 당신이 의도한 대로 이해 될 수 있는 하나의 문장으로 대답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인텔, 마이크로 컴퓨터 회사"라는 슬로건을 내세웠을 때, 이 슬로건은 그 때 정확히 우리가 달성하려고 하는 바였다.
당신이 하려는 일은 회사의 본질과 그 사업의 초점을 파악하는 것이다. 당신은 회사의 미래가 어찌 될지는 정의하려 하지만, 이 정의 또한 회사의 미래가 어찌 되지 않을는지를 정의할 때에만 이루어 질 수 있다.

동료들과 참모진, 사원들이 어느 진로로 가야 할지 우왕좌왕하는 동안 그들의 선두에 서고, 몇 년간은 옳고 그름조차 따질 수 없는 흔들림 없고 명쾌한 진로를 설정할 수 있으려면, 확고한 신념과 소신이 있어야 한다

사태의 새로운 형태를 보고 생각하고 느끼는 것이 첫 번째이다. 이때에는 명백해야만 하고 현실적이기도 해야 한다. 자신과 타협하거나 자신을 속이지 말라. 만일 마음 깊은 곳에서는 달성할 수 없다고 느끼는 목표를 구상하고 있다면, 당신은 죽음의 계곡에서 기어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을 흐리고 있는 것이다.

바보가 말했다. "당신의 모든 계란을 한 개의 바구니에 담지 말라" 이는 단지 이렇게 말하는 것에 불과하다. "당신의 재물과 주의력을 분산시켜라" 하지만 현명한 자는 이렇게 말한다. "당신의 모든 계란을 한 개의 바구니에 넣고 그 바구니를 잘 지켜라"

한가지 전략적 목표를 잘 추구하는 것은, 특히 적극적이고 막강한 경쟁자들과 직면한 상태에서 그렇게 하는 것은 당신 조직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어야만 가능하다.

첫째 만일 경쟁자가 당신을 쫓아오고 있다면(그 들은 항상 쫓아온다) 그들을 앞질러야만 죽음의 계곡을 빠져 나올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을 앞지르려면 특정 방향을 정하고는 사력을 다해 달려야 한다. 그들이 당신을 쫓아오고 있으니까 가능한 모든 방향을 고려해 볼 수 있지 않겠느냐고 - 양다리를 걸칠 수도 있지 않겠느냐고 반박할 수도 있을 것이다.
내 대답은 "안 된다"다.
양다리를 걸치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들뿐 아니라 집중력을 약하게 한다. 정확한 초점이 없으면, 조직의 자원과 에너지는 넓게 분산될 것이다. 그리고 그 깊이는 매우 얕을 것이다.

둘째 당신이 죽음의 계곡을 건너는 동안 당신은 계곡 반대편을 보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이 진실로 계곡 반대편인지 단지 신기루인지는 절대 확신할 수 없다. 그래도 당신은 특정방향과 특정속도로 매진해야만 하며, 그렇지 않으면 얼마가지 않아 물과 에너지가 고갈되고 말 것이다.

그들은 결정을 내리려고 애쓰는 동안 그들이 여력과 소중한 자원을 낭비해버린다. 가장 큰 위험을 가만히 서 있는 데서 생기는 것이다.

전략적 변곡점의 형태로 나타나는 죽음의 계곡을 통과하는 것은 의심 없이 조직이 견뎌내야 할 가장 큰 일 중에 하나다. 하지만 10X 세력이 우리 앞에 버티고 있는 한 우리가 할 수 있는 선택은 변화를 받아들이느냐, 아니면 불가피한 하락을 감수하느냐의 두 가지밖에 없다. 결국 선택의 여지는 없다고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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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eme Programming Instal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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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eme Programming Installed : XP 도입을 위한 실전 입문


전산분야의 책중에서 이렇게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본책은 없었다.

내가 추구하는 개발방식과 많이 흡사하고,

좀 깨는 방법도 여러개 등장한다(페어프로그래밍 등)


뭐라고 할까?

새로운 세상을 만난 기분이라고 할까?

개발방법론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개발방법에 대해서 많은 변화를 가져오리라 생각된다.



그리고 몇년전에 신촌에서 책을 읽어버려서 매우 안타까워 하고 있다는...-_-;;



더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고할것!


http://xper.org/wiki/xp/
http://xper.org/wiki/xp/TestFirstProgramming
http://www.gpgstudy.com/gpgiki/eXtreme%20Programming%20explained
http://www-903.ibm.com/developerworks/kr/java/library/j-xp0813.html
http://www-903.ibm.com/developerworks/kr/java/library/j-xp0910.html
http://www.google.co.kr/search?hl=ko&newwindow=1&q=Extreme+Programming&btnG=%EA%B5%AC%EA%B8%80+%EA%B2%80%EC%83%89&lr=lang_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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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통합업체들 XP 개발방법 호평

John Moore, Sm@rt Reseller  
원문보기
2000/05/23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은 급격히 늘어가는 고객의 요구 사항과 빠듯한 작업 마감 시간에 묶여 과중한 부담을 안고 있다. 마무리가 될 즈음이면 어김없이 프로젝트 범위는 변경되고, 프로젝트 마지막 작업에 이르면 고객은 추가 사항을 요구하게 되고… 그럴 때마다 개발자들은 그에 따른 엄청난 고통을 감내해야만 한다.

이런 이유로 인해 웹 통합업체(Web integrator)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유동적인 요구사항에 대처하기 위해 고안된 신규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을 채택하고 있다.

XP(eXtreme Programming)는 4년 전 켄트 벡이라는 한 컨설턴트가 다임러크라이슬러(DaimlerChrysler)에 새로운 개발 방법론을 적용하면서 탄생했다. XP는 반복적인 개발 작업과 소프트웨어 빌드에 대한 빈번한 테스트 작업을 강조한다. 시스템 개발자들은 테스트를 통해 고객이 제안한 새로운 특징에 맞춰 다양한 디자인을 시도해 볼 수 있다.

XP는 최근에야 부각되고 있는 개발 방법이다. 켄트 벡은 지난해 이 주제에 대한 최초의 개념 정의서라 할 수 있는 ‘XP 해설(eXtreme Programming Explained)’을 출간했다. 그리고 오는 6월 하순에는 국제 XP 회의가 이탈리아 카글리아리(Cagliari)에서 최초로 개최될 예정이다.

XP는 주로 역동적인 전자상거래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는 통합업체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예컨대 e-비즈니스 통합업체인 이빌트(eBuilt)는 XP를 자사 개발 방법론의 핵심으로 삼고 있다. 이빌트의 이랩스(eLabs) 담당 부사장인 필립은 “어떤 프로젝트에서는 고객의 요구사항이 말 그대로 매일 변한다”며 XP의 중심 관점을 “변화는 프로세스의 일부”라고 정리했다.

란테(Lante)의 CTO인 마빈 리차드슨은 XP의 철학에 대해 “개발자들이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의 범위를 다양화시키도록 도와 주면서 치밀한 테스트를 통해 코드의 질적 수준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XP의 테스트 중시 철학은 개발 프로세스를 가속화 시킬 수 있다. 이 같은 접근 방식으로 개발자들은 시스템을 개발해 놓고 나중에 버그를 찾아 품질을 보증하기 보다 처음부터 시스템의 질을 담보할 수 있는 방식으로 품질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 모든 상황으로 인해 XP는 첨단의 개발 방법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XP는 e-비즈니스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시장에서 웹 통합업체에게 경쟁우위를 제공해 줄 것이다. @





SW 개발방법 근본부터 뒤바꾸기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일은 어렵다. 막상 개발을 시작하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 무슨 일을 해야 할 것인가와 같은 기본적인 문제부터 막히게 된다. 그렇기에 프로그래머라면 누구나 제한된 자원을 가지고 정해진 기한을 맞추기 위해 밤을 새워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극단’의 뜻을 갖고 있는 ‘익스트림(eXtreme)’이라는 명칭에도 불구하고 『eXtreme Programming Installed XP(이하 XPI)』는 실질적으로 많은 위험을 감소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배포(release)할 때 이미 유행이 지나버릴 위험, 예산 초과의 위험, 목적한 작업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소프트웨어를 구축하는 위험, 게다가 시간에 쫓겨 변변한 테스트도 거치지 않은 버그 투성이의 제품을 내놓을 수도 있는 위험은 프로그래머라면 누구나 경험해본 적이 있는 상황일 것이다.

이 책에서는 지속적으로 고객의 피드백을 얻게 해주는 빈번한 작은 배포, 완성까지의 시간과 개발비용에 대한 정확한 추정, 사정없는 리팩토링, 짝(pair) 프로그래밍, 프로그래머가 자신감을 갖고 진행하도록 도와주는 설계 세션 운영, 현장고객(on-site customer)과 일하기 등의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를 통해 프로그래머가 부닥칠 확률이 높은 장애물에 대한 해법을 조언하고 있는 것이다.

XP는 기존의 개발방법을 근본에서 뒤바꾸는 생각을 담고 있기 때문에 초기에는 급진적이라고 여겨졌지만, XP 방식이 성공적이라는 것이 입증되면서 소프트웨어 개발의 주류로 등장하고 있다.

XPI는 XP에 대해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하는 도서다. XPI에서 저자인 론 제프리즈 등은 4년 여에 걸쳐 크라이슬러사의 봉급 지급 시스템을 구축하며 얻은 ‘어떻게 XP를 적용할 것인가’에 대한 지식을 XP의 원칙과 함께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소프트웨어 전문 월간지인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서 ‘개발자가 놓치지 말아야 할 책 베스트 10’에 꼽히기도 했다. 또 저자인 론 제프리즈는 한국판 발간에 맞춰 변화된 개념에 대한 설명을 서문에 부연하고 있으며, 국내에 XP 도입을 위해 앞장섰던 분들이 번역과 리뷰에 참가해 새로이 나오는 많은 용어들을 세심히 번역했다.

디지털타임스 북리뷰 최창규 와우북팀장 (2002년 8월 9일 금요일)




추천평

< 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원저자 론 제프리즈(Ron Jeffries) >

책이 출간된 지 거의 2년이 지났습니다. 저는 이 새로운 서문에 그간의 시각을 추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책이 나오고 나서 제가 배운 것은 XP의 법칙과 실천사항(practices)에 관한 것들입니다. 우리가 이 책을 썼을 때, XP를 하기 위해서는 실천사항들을 정확히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XP 실천사항들을 그 순수하고 "익스트림"한 형태로 시도해 주기 바랍니다. 쓰인 대로 그것들을 완전히 마스터했을 때에, XP가 당신에게 무얼 제공해 줄 수 있는지 배웠을 것이고, 단순한 법칙을 넘어서서 형(形)을 깨트리고, 자신만의 형을 창조할 준비가 될 겁니다. 시작점에서 출발하고, 기본을 마스터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러고 나서 그것들을 넘어서야죠. 여러분들이 익스트림 프로그래밍을 즐기길 바랍니다. 시험 삼아서 한번 해보면 그것이 유용하다는 것을 알게되리라 확신합니다.


< 켄트 벡(Kent Beck)의 추천사 중에서 >

eXtreme Programming Installed는 급진적인 프로그래밍 실행 그 자체에 관한 것이다. 이 책에서 여러분은 고도의 정신으로 만들어진 XP의 이상을 실제, 그리고 현실적으로 만들어 주는 수많은 기법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XP Installed는 XP를 해보고, 이해하고, 확장한 사람들로부터 나온 것이다.

< 월간 마이크로 소프트웨어 중
'개발자가 놓치지 말아야 할 베스트 10 선정도서' 추천사에서 김창준 >

XPI는 론 제프리와 다른 두 명의 공저자(Ann Anderson, Chet Hendrickson)가 소위 C3 프로젝트(크라이슬러사의 봉급 지급 시스템 구축)라는 실전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을 구체적인 '어떻게'와 함께 제시하고 있다. 사실 이 책은 4년에 걸친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당면했던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간 그들의 비망록이기도 하다. 게다가 이 책에는 프로그래밍 단계에 적용할 수 있는 XP 원칙들이 구체적으로 소개되어 있다. 열두 개의 핵심 XP 실행법(혹은 원칙) 중에서 현장 고객(On-Site Customer)이나 주당 40시간 업무(40-Hour Week) 등은 사실 개발자들 차원에서는 어찌하기 힘든 면이 있다. 하지만, 짝 프로그래밍(Pair Programming)이라든지, 테스트 우선 디자인(Test First Design), 사정없는 리팩토링(Refactor Mercilessly), 단순한 디자인(Simple Design) 등은 개인적인 차원에서도 실행할 수 있는 것들이다. 더군다나, 이런 것들은 XP라는 전체 틀에서만이 아니고 개별적으로 적용할지라도 가시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즐거운 업무, 깨끗해진 코드, 좀 더 우아한 삶'
물론, 프로젝트 차원에서 XP 도입을 고려하는 사람들에게도 이 책은 정말 요긴하다. XP 시리즈(XPE, XPI, PEP, XP in Practice, XP Explored, XP Examined, XP Applied) 중에서 현장 가이드로서는 XPI만한 것이 없다.




독자 리뷰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개발자들과 관리자들 그리고 서비스를 받는 고객사이에 최상에 가까운 시스템을 얻으려면 어떠한 방법이 가장 효율적일까요?

여기 XP가 의문에 답합니다.

XP시리즈 중 입문편인 이 책은 Chaper의 제목만으로도 말하고자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원서와의 비교에 매끄러운 문장력을 갖춰 번역되어 있습니다. 또한 각기의 구성이 고객의 입장에서 관리자의 입장에서 그리고 개발자의 입장에서 취해야 할 여러 가지 논리와 이해를 수록했으며, 에세이를 읽듯 편한 문장은 읽는 이로 하여금 보다 쉬운 이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권리와 의무, 그리고 예시를 제공함으로써 이해를 돕고 있으며, XP의 중요사항과 원론을 모두 담고 있는 입문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스토리 카드나 인수테스트, 고객과의 간단하고도 정확한 요점의 대화, 그리고 고객의 참여 이 모든 것이 함께 어울러져 빠른 시일내에 고객이 원하는 결과값을 얻고자 제안하는 개발론의 한 방법을 알기 쉽게 풀이한 책입니다.

지은이인 론과 앤 그리고 체트간의 대화와 경험담은 XP를 이해하는데 있어 보다 친근감을 느낄 수 있으며, XP에 대한 접근이 용이하게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빠르고 정확한 솔루션을 원하십니까? XP로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또한 XP에 대해 충분히 설득시킬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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