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TV에서 방영한게 이건가?
암튼 역시 허영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마요일, 샐러리맨, 살라망가르, 타짜, 짜장면, 겨울로 가는 복서, 벽...
그냥 심심풀이로 보게되는 만화이지만,
그 속에는 한편의 진한 감동을 주는 영화나 책보다도, 더 많은것을 느끼게 해준다...
물론 사람마다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이 만화도 샐러리맨들이 살아가면서 격는 많은 일들에 대해서...
샐러리맨만을 위한다기보다는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질문을 던져준다...
위의 만화도 그렇다...
인생관...
요즘 유행어처럼...
"그때 그때 달라요..." 참 쌩뚱맏는 이야기이다...
남들이 뭐라고 하든, 나만의 인생간,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근데... 쉽지 않은 길이겠지...
하지만 평생 남들에게 치어살면서 왔다갔다하느니...
자신의 확고한 인생관, 가치관과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산다면...
봉급쟁이를하든... 사업을 하든...
그게 진정한 성공이고... 성공한 인생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