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경영학 - 야구를 통해 배우는 경영학
우리가 흔히 직설적으로 다른 이들에게 잘못된 부분을 이야기하면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다른 사례나 우화와 같은 이야기로 빗대어서 이야기를 해주면 상대방이 오히려 더 잘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경영 컨설런트이자 야구칼럼리스트인 저자가 오만한 경영자에게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전혀 이야기가 통하지 않다가, 야구 이야기를 빗대어서 설명을 하자, 잘 이해를 하고, 변화를 수용한 경험을 통해서 만들어진 야구를 통해 배우는 경영학의 이야기입니다. 1루, 2루, 3루를 통해서 홈으로 들어오는 기본적인 야구룰을 통해서 경영학의 기본을 설명을 합니다. 1루로 나가는것은 반드시 필요한것이자, 누구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제대로 못하고 있는 운영관리에 대한 이야기로, 시간, 인력, 지식등에 대한 이야기를..
2009. 7. 4.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Good to Great)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이후에 나왔지만, 전작이라고 볼수 있는 책인데, 거대한 기업뿐만이 아니라, 작은 기업, 회사를 포함해서 자기개발의 내용으로도 아주 귀감이 될만한 책인듯하다. 뭐 굳이 성공을 했지, 위대하게까지라고 말할수도 있지만, 좋은것과 위대한것의 차이는 별로 없고, 조금만 방향을 바꾸고 나아가면 그저 잠시뿐인 성공이 아니라, 위대한 성공으로 나아갈수 있다는 취지이다. 이 책을 보게된 계기도 방송에서 한 학생이 이 책을 보고, 지금 졸려서 잠시 잠을 자는것도 좋은것이지만, 그시간에 잠을 참고 공부를 하는것은 위대한것이라는 아래의 사진을 보고 보게 되었다. 대략 7가지의 설명과 위대한 영역의 고지를 지키는 방법까지 8가지의 키워드로 설명을 하는데, 1. 단계5의 리더십 자기보다는 회사의 성..
2009. 7. 3.
된다, 된다 나는 된다 도서 서평 : 일과 인생이 술술 풀리는 자기암시법
꽤 독설적인 내용이자, 마인드의 중요성을 강조한 책으로, 쉽게 말해서 시크릿의 실천판까지는 아니고, 시크릿과 실천판의 중간정도의 메세지라고 할까? 똑똑한 사람들은 성공확률의 함정에 빠져서 포기를 하지만, 단순하고 무식한 사람들은 확률이라는것에 아량치않고 밀어 붙어서 성공을 한고, 나의 진실한 모습보다 남에게 비쳐지는 나의 모습이 더욱 중요하다 는 등의 확깨면서도 꽤 공감이 가는 내용이 많이 들어있다. 저자는 성공을 위해서는 긍정의 힘.. 그것도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상태에서 난 할수 있어라는 그런 긍정이 아닌 뼛속까지 믿는 그런 긍정의 힘, 그리고 주위의 긍정과 운이 좋은 사람들 등으로 인해서 성공을 할수 있고,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암시를 통해서 부정적인 사고를 없애고, 긍정적인 사고를 주입하고, 또 주..
2009.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