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iN '에 해당되는 글 1372건

  1. 돈버는 마케팅은 분명 따로 있다 도서 서평, 정리
  2. 데일 카네기 -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인생론 도서 서평 정리
  3. 벤자민 프랭클린의 지갑속의 법칙 도서 서평 정리
  4.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 - 부자들이 들려주는 '돈'과 '투자'의 비밀 2
  5. 브레이크쓰루 전략 MBO 도서 서평 정리
  6. 80/20 법칙, 리처드 코치 현명한 사람은 적게 일하고 많이 거둔다 도서 서평, 정리
  7. CEO의 다이어리엔 뭔가 비밀이 있다 도서 서평, 정리

돈버는 마케팅은 분명 따로 있다 도서 서평,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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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이 에이브러햄 저/이정은 역
더난출판사
원제 Getting Everything you can out of all you've got
2001년 12월


내가 마케팅에 대해서 거의 처음으로 접했던 책인것 같은데,
마케팅이라는게 이렇게 중요하고,
머리만 잘쓰면 기발난 방법이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던 책.

돈 버는 마케팅은 분명 따로 있다 - 지금보다 수익을 10배 올리는 실전 판매전략
국내도서
저자 : 제이에이브러햄 / 이정은역
출판 : 더난출판 200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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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야할 구체적인 목적지를 정하라. 나의 능력으로 도달 가능한 목적지를 정하라. 나의 얼굴에 저절로 미소가 떠오를 만한 목적지를 정하라

우선 현재의 위치를 파악하라.

어느 방향으로 어느 정도 나아갈지를 결정하여라.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앉아만 있으면 안된다. 아무리 작은 단계라도 시작을 한다는 것이 의미가 있다.
명상을 통해 얻는 것보다 행동을 통해 얻어지는 것이 훨씬 많다. 현명한 판단과 꼼꼼한 분석은 성공 과정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요소이다. 그러나 행동이 따르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나의 능력이 가져다 줄 기회와 노력, 시간, 돈, 인간관계를 놓치지 말아라.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무엇이 날 기쁘게 하는가?
무엇이 날 슬프게 하는가?
내 장점은 무엇인가?
내 단점은 무엇인가?
내 인생과 사업과 인간관계를 어떻게 풀어갈것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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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인생론 도서 서평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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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저
산해
2001년 07월


막 성공학이라는 분야에 매료되어서 읽었던 책중에 하나.
카네기라는 사람에 대해서도 상당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 책은 성공학이라기 보다는 좀 덤덤하게 인생론과 같은 방식으로 표현한것 같다.


데일 카네기는 전세계 처세 철학의 시원이다. 모든 처세 철학은 그로부터 시작되고, 또 그에게로 돌아온다. 시중에 수많은 처세 관련 책들이 나와 있지만 그 저자들은 어느 정도 카네기에게 신세를 지고 있는 것이다. 카네기가 세상을 뜬 지가 이미 50년, 어떻게 보면 단순하기까지 한 그의 철학이 이토록 생명력을 오래 유지하는 결정적 이유는 무엇일까? 한마디로 말한다면 그의 철학이 "희망의 철학, 가능성의 철학"이기 때문이 아닐까? 적어도 그를 만나는 동안, 독자는 삶에 대한 강한 의욕을 느낄 수 있다.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다시 한번 ..

아직 끝나지 않았다
국내도서
저자 :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 / 손풍삼역
출판 : 산해 200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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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으로 돌아가자. 욕심을 버리자. 하루하루에 충실하자. 아직 끝난 일은 아무것도 없다. 모든 일은 나 자신의 탓이다. 타인과의 관계속에서 삶의 기쁨을 누리자.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성공을 확신하라. 최선을 다하라. 자신을 사랑하라. 타인을 배려하라.

변해야 할것은 현실이 아니라 나 자신이다.

Show must go on!

네가 지금 서 있는 곳이 너의 세계이다.

행복은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생활에는 목표가 필요하다. 그러나 목표를 정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언제나 정신을 집중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력 투구해야 한다. 그러므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열중하지 않는다면, 그래서 성취하지 못한다면 진정한 기쁨을 얻을수는 없을 것이다.

매일 반복되는 일,늘 만나는 사람, 언제나 들르게 되는 장소와 같은 것들을 사랑하라. 그러면 훨씬 쉽게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다.

성공을 계획하는 우리는 성공을 통해 무엇을 할 것인지 그 목표를 분명히 해야 한다. 성공 그 자체가 목표일수는 없다. 이것은 돈 그 자체가 목표일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자신을 사랑하는 이는 결코 목표한 일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스스로 반드시 해낼 것으로 확신하기 때문이다. 또한 그런 이는 자신의 반복적인 실수에도 관대할 수 있다. 결과를 낙관하기 때문이다. 인간에게 있어서 자기 자신은 가장 엄격한 심판관이 될 수도, 또 가장 이해심 깊은 벗이 될 수도 있다.

우리 스스로 더욱 강해지자. 내가 변하면 현실도 변한다.

문제는 고민 그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지 않는 나 자신인것이다. 중요한것은 고민으로 인식하고 난 후의 실천이다. 스스로 움직이지 않는다면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고민 해결을 위해 실천한다면 상황은 극적인 변화로 응답할 것이다. 세계는 나의 세계이다. 고민 해결을 위해 전력을 다하라.

나이를 먹는다는것은 현실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일을 포기했을 때 비로소 노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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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프랭클린의 지갑속의 법칙 도서 서평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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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벤자민 프랭클린의 지갑속의 법칙  
린 G. 로빈스 (지은이), 허창 (옮긴이)
현실과미래
2001년 11월 5일



플랭클린 관련자료를 찾다가 발견하고 읽어본책.
금전관리분야에 프로그램을 개발해볼까하고...
결론은 사용한것을 기록하고, 자기가 사용한것을 파악하고,
잘못된 부분을 고치고, 절약하라.


개인의 돈관리는 시급하고 중요한 일이다. 그렇지만 보통 사람들이 학교에서 돈관리에 대해서 배울 기회는 거의 없다. 대부분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이런 저런 시행착오를 경험해 가며 돈관리의 요령을 나름대로 터득해 간다.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돈을 관리할 수 있을까.

벤자민 프랭클린의 지갑속의 법칙
국내도서
저자 : 린 G.로빈스 / 허창역
출판 : 현실과미래 200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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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의 정리>
예산을 세우는 목적은 1원까지 돈을 관리하자는 것은 아니다. 기준이 되는 타당한 가이드라인과 상한선을 정하자는데 있다.

예산이라는것은 계획이지, 자신을 제한하기 위한 그물이 아니다. 그것은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하루하루 자신이 나아갈 길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자신을 스스로 통제한다는 느낌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다. 그들은 자신을 신뢰할 수 있다.

뭔가 꼭 사고 싶은것이 있을때 은행의 잔고로 판단하지 말라. 거기에 의존하다 보면 뜻하지 않은 지출이 발생했을때 궁해진다.

사는 게 버는 것이라면 사들인 것은 결국에는 1원의 가치도 없게 된다.

보수가 일의 내용 가치에 의해 정해지듯이, 돈의 가치는 어떻게 사용되느냐에 의해 결정된다.

당신이 지금까지 내린 결단과 행동의 결과가 바로 현재 당신의 경제 형편이다. 현재 당신의 경제 형편은 그 동안 돈에 관한 당신의 생각이 옳았는지를 보여주는 잣대이다.

수입을 늘려 돈문제를 해결하는것이 아니라, 지출이 수입을 초과하지 않는것이 금전문제를 해결하는 길이다.

돈 자체에 가치가 있는것이 아니라, 돈은 가치 있는 것과 교환하기 위해 존재한다.

꼭 필요한것-식료품, 주거 생활
필요한것-필요하다고 느끼지만 없어도 살아갈수 있는것, 있으면 생활이 충실해지는것
있으면 좋은것-생활을 쾌적하게 해주는 것, 사치품
없어도 되는것-신용카드 이자나 연체료 등 낭비에 속하는 지출

사람들은 미래에 필요한 중요한 지출로서 내집마련, 자녀교육비, 노후대비가 중요한것을 알면서도 하루하루 생활에 쫓겨 장래의 중요한 일들을 소홀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무의식중에 현재 필요한것을 장래 꼭 필요한것보다 우선하는 경향이 있다.)

누구나 자기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행동을 취할 수는 없다. 그리고 당신은 당신이 이해하고 있는 것 이상의 생각은 할 수 없다.

돈을 감정이 쏠리는 대로 쓰지 않고 자기가 결정한 우선 순위에 따라 쓰는 것이 지출을 통제하기 위한 유일하고 확실한 방법이다. 그리고 지출을 통제하는 것은 자신의 금전적인 목표에 도달하가 위해 꼭 필요한 일이다.

마스터계좌-수입을 모아둠
월간지출계좌-매월 있는 지출을 위해
정기지출계좌-주기적인 지출을 위해

년간 발생할 정기 지출을 예측하라

금전적 자유를 획득하기 위한 핵심적인 열쇠는 돈관리이다. 그리고 돈관리를 잘하기 위한 핵심적인 열쇠는 계획이다. 따라서 자신에게 가장 맞는 금전적인 계획을 만들고, 그것을 실행에 옮김으로써 당신은 금전적 자유를 획득할 수 있다.

나는 어떤 일이든 주어진 일은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손쉬운 돈벌이 이야기나 일확천금 같은 이야기는 가능한 한 듣지도 않으려고 애썼습니다. 근면과 인내가 번영을 가져다 주는 가장 확실한 길임을 나는 깨닫고 있었습니다.-프랭클린

수통에서 물을 퍼 쓰기만 하고 보충하지 않으면 금세 바닥이 납니다. 통이 비고 나서야 비로소 물의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돈이 돈을 낳고, 그리고 다시 그 돈이 또 돈을 낳습니다. 하지만 첫번째 씨앗을 뿌리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습니다. 당신이 그 씨앗이 되는 첫번째 돈을 뿌리지 않으면 돈의 자손이 늘어나지 않습니다.

명확한 목표를 가진 3%의 사람들이 벌어들인 수십년동안의 수입은 나머지 97%의 사람들이 거둔 수입 전체보다 10배나 많은 결과를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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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 - 부자들이 들려주는 '돈'과 '투자'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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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 - 부자들이 들려주는 '돈'과 '투자'의 비밀  
로버트 기요사키
샤론 레흐트 (지은이)
형선호 (옮긴이)
원제 : Rich Dad Poor Dad
황금가지
2000년 2월 10일


하도 주위에서 칭찬도 많고, 욕도 많고, 소문이 자자하길래 읽어본책
읽었을때는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다시 보니까 별로인것 같은 생각이 든다.
현실이 그렇기는 하지만 열심히 일하는것보다는 투자나 투기에 대해 설명하는것도 그렇고해서 2권은 안봤음.

암튼 부자아빠를 못가졌다고 한탄하는것보다,
내가 부자아빠가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
아니 부자아빠가 될것이다.

근데? 부자아빠가 아니면 아빠 취급을 못받는다는 듣한 묘한 뉴양스가 맘에 안든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국내도서
저자 :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 / 형선호역
출판 : 황금가지 200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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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 - 세계 최초 만화로 구성한
국내도서
저자 : 샤론 레흐트,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 / 황중환역
출판 : 화니북스 200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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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의 정리>

돈이 있어야 돈을 번다는 생각은 경제적으로 똑똑하지 못한 사람들의 생각이다. 그들은 단지 돈을 버는 과학을 배우지 않았을 뿐이다. 돈은 아이디어에 불과하다. 돈이 당신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게 만드는 법을 배워라. 이제는 안전하게 하지 말고 영리하게 하라.

평생 두려움 속에 살면서 자신의 꿈을 펼치지 않는 것은 정말 잔인한 일이지. 돈을 위해 일하면서 돈만 있으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잔인한 일이고, 한밤중에 깨어나 청구서 처리에 겁을 먹는 것 또한 끔찍한 일이지 않겠니. 월급 봉투의 크기로 결정되는 삶은 삶이라고 할 수 없다. 직장이 안정감을 줄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는것과 같다. 그것은 잔인한 일이며, 나는 너희만큼은 그런 함정을 피했으면 한다. 나는 돈이 사람들의 삶을 어떻게 지배하는지 잘 보아왔다. 너희들은 그렇게 되지 말아야 한다. 절대로 돈의 지배를 받아서는 안된다.

내가 여러분에게 줄 수 있는 교훈이 하나 있다면 바로 그것이다. 무언가가 부족하거나 필요하다고 느낄 때마다 먼저 원하는 것을 주어라. 그러면 그것이 푸짐하게 돌아올 것이다. 이것은 돈과 미소, 사랑, 그리고 우정에 대해서도 같다. 이것은 종종 사람들이 원하지 않는 것임을 나도 안다. 하지만 내 경우에는 늘 효과가 있었다. 나는 호혜의 원칙이 진실임을 굳게 믿으며, 그래서 내가 원하는 것을 준다.

나는 돈을 원하기 때문에 돈을 준다. 그러면 돈이 푸짐하게 돌아온다. 나는 판매를 원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무언가를 팔도록 돕는다. 그러면 내게도 기회가 온다. 나는 계약을 원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계약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러면 마술같이 계약할수 있는 기회가 내게도 온다. 나느 이전에 다음과 같은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신에게는 받을 필요가 없지만, 인간에게는 줄 필요가 있다.

나는 지금까지 돈을 잃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그리고 지금까지 살면서 돈을 잃은 적이 없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하지만 나는 한번도 돈을 잃은 적이, 그러니까 투자를 한 적이 없는 가난한 사람들은 많이 보았다. 돈을 잃는다는 두려움은 현실적인 문제다. 누구나 그런 두려움을 갖고 있다. 부자들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 두려움이 아니다. 두려움을 다루는 방식이 문제이다. 잃는 것을 다루는 방식이 문제인 것이다. 실패를 다루는 방식이 삶의 차이를 만들어낸다. 이 점은 삶의 어느 것에나 적용된다. 돈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기본적인 차이는 그런 두려움을 다루는 방식이다.

자기통제의 힘
먼저 자신에게 지불하라. 자시을 통제할 수없다면 부자가 되려 하지 말라. 그런 경우에는 먼저 해병대나 종교 단체에 가입해서 자신을 통제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낫다. 그렇게 하지 않고 막바로 투자를 하는 것은 아무 의미도 없다. 돈을 벌어 봤자 금방 잃어 버리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복권 당첨자가 많은 돈을 받은후에 금방 알거지가 되는것도 이와같은 자기 통제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급여가 인상되면 즉시 밖에 나가 새 차를 사거나 해외 여행을 떠나는 것도 자기 통제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10가지 단계중에서 어느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얘기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그 모든 단계중에서 이단계를 습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부자 아버지는 몸을 젖히며 소리내어 웃었다. 마침내 웃음을 멈추고 그분이 애기했다. 네 관점을 바꿔야만 한다. 이제는 나를 탓하지 말아야 한다. 내가 문제라고 생각하지 말라야 한다. 내가 문제라고 생각하면 너는 나를 바꿔야만 한다. 그러나 네가 문제라고 생각하면 네 자신을 바꿀 수 있다. 그러면서 무언가를 배우고 더 현명해질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은 변하기를 원하면서 자신은 변하려 하지 않는다. 이 점을 명심해라. 다른 사람보다 자신들 바꾸는 것이 더 쉽다.

네가 한시간 일하고 고작 10센트만 받는데 화를 낸 것이 나는 기쁘단다. 네가 화를 내지 않고 그것을 기쁘게 받아들였다면 나는 너를 더 이상 가르칠 수 없다고 얘기했을거다. 진정한 배움에는 활력과 열정, 그리고 불타는 욕망이 필요하단다. 분노가 그 방정식의 큰 부분을 이루는데 열정은 분노와 사랑의 결합이기 때문이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에 대해서 안정을 추구하며 안정감을 느끼려 한다. 그래서 열정이 그들을 인도하지 않고 오히려 두려움으로 그들을 인도한다.

학교에서는 부자들이 알고 있는 것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부자들이 따르는 돈의 규칙이 따로 있고, 부자가 아닌 사람들이 따르는 돈의 규칙이 따로 있다.
가난한 아버지 : 돈을 좋아하는 것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직장을 구해야 한다. 돈은 안전하게 사용하고 위험은 피해라. 똑똑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부자 아버지 : 돈이 부족한 것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회사를 차려야 한다. 무엇보다 위험을 관리하는 법을 배우라. 네가 똑똑한 사람을 고용해야 한다.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고, 배움을 위해 일한다. 톰 크루즈가 나오는 [제리 맥과이어]라는 영화에는 멋진 구절이 많이 있다. 그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톰 크루즈가 회사를 떠나는 장면이다. 그가 회사에서 잘리고 난 후 동료 직원들에게 이렇게 묻는다. 나랑 같이 갈 사라 누구 없어요? 그러자 사람들이 모두 숨을 죽인 채 눈치만 본다. 그중에서 한 여자가 겨우 이렇게 얘기한다.
같이 가고 싶지만 석 달 후에 승진하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 신으로부터 두가지 훌륭한 선물을 받았다. 하나는 우리의 마음이며 또 하나는 우리의 시간이다. 이 두가지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는 것은 자기 자신에게 달렸다.

네가 정말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네가 바꿔야 할 것들 가운데 하나는 네가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안정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한 너의 관점이다. 나는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 사람들이 안정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지금하는 것을 중단하라.
바꿔 말하면, 잠시 여유를 갖고 무엇이 되고 무엇이 안 되는지 평가하라. 같은 것을 하면서 다른 결과를 바라는 것은 미친 짓이다. 안 되는 것은 더 이상 하지 말고 새로운 것을 찾아라.

나는 골프공을 한 번도 잃지 않은 골프 선수를 본 적이 없다. 또 실연을 한 번도 하지 않고 사랑에 빠진 사람을 본 적도 없다. 그리고 돈을 한 번도 잃지 않고 부자가 된 사람을 본 적도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 문제에서 이기지 못하는 이유는 돈을 잃는 고통이 부자가 되는 기쁨보다 훨씬 더 크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부자가 되는 꿈을 꾸지만 돈을 잃는 것을 더 무서워한다.

그 분은 학교에서는 전문화된 분야를 더 많이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보상을 준다고 시인했다. 부자 아버지는 내게 그와 정반대되는 일을 하라고 충고했다 '많은 것에 대해 조금씩 아는게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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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쓰루 전략 MBO 도서 서평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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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양병준, 이상원 (지은이)
크라운출판사
2002년 5월 10일

난 이런 메뉴얼을 좋아한다. 명쾌한 지침.
뭐 열심히 해라. 노력하라. 포기하지 말라.... 이런식으로 기운을 붓돋우는것도 좋지만...
실제적인 지침을 마련해주는식의 책을 좋아하는데,
막상 이런 책들중에 제데로 된 책은 보기가 힘들다...
이책도 의도는 좋지만, 왠지 어디서 남의 책을 배낀것 같다는 인상을 지울수 없고,
몇몇부분에서는 도움이 되겠지만, 전체적인 중심을 잡지못하고,
부분 부분에 대해서만 약간 지루하게 서술한 부분이 좀 그렇네...

암튼 MBO분야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게되었고, 앞으로도 공부하고 싶은 분야

브레이크쓰루 전략 MBO
국내도서
저자 : 양병준
출판 : 크라운출판사 200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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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의 정리>
1. 독특성 차이의 원칙
2. 목적 전개의 원칙-보다 광범하고 본질적인 목적을 파악
3. 미래의 미래에 있어야 할 모습의 원칙-자기 자신의 이상을 그리며 어떻게 있어야 하는가 그의 참 모습을 이미지하면서 시작한다. 미래에 있어야 할 모습을 선명하게 함으로써 현재 무엇을 할 것인가를 확실하게 한다.
4. 시스템 사고의 원칙-사물을 전체를 먼저 파악하고 다음에 구체적으로 파고 들자
5. 합목적성 정보수집의 원칙-소원 실현에 필요한 정보만 수집하고, 그렇지 않은 정보는 시간낭비 하지 말고 그만 두자는 원칙이다.
6. 참획 끌어들이기의 원칙-모든 일은 기회계획의 단계부터 사안과 관련 있는 사람들을 일에 참여시키자는 원칙
7. 계속 변혁의 원칙

과거의 문제에 집착하지 말고, 장래의 문제 즉 있어야 할 모습을 탐구하라.

결혼식이란 단지 일가친척에게 한 가정을 꾸렸음을 알리는 행사가 아니라 모든 하객과 함께 행복과 감동을 나눈다는 결론에 도달하고 이것을 착안목표로 하였다.

무엇 때문에 이 문제를 취급하는가?
그 목적은 무엇인가?

문제를 해결할 때에는 먼저 “있어야 할 모습”의 이미지를 그려본다.

선택목적에 대한 잣대와 목표의 명확화
착안목적을 선택하는 것과 아울러 잣대와 목표를 명확히 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잣대란 목표달성도의 평가지표이고 가치관을 구체화하는 지표라고 할 수 있다. ‘정보를 전달한다’의 목적이 ‘빨리 전달한다’라는 가치관을 갖는다면 속도는 달성도의 잣대가 되는 것이고 목표란 그 잣대에 따라 도달되는 상태이다. 정보전달이 목적이라면 1분에 100문자 전달 같은 것이 목표가 된다.
잣대를 규정할 때는 과연 그 잣대가 결정된 착안 목적과 합치한가 여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잣대는 목적수준에 따라 변하는 것이다. 그리고 목표는 가급적 계수화되어야 한다. 원가 30% 절감, 금년 주택 30만호 건설과 같은 달성내역이 수치화 되어야 한다. 이 목표에 의해서 프로젝트가 제대로 수행되고 있는지 여부가 결정된다. 측정 가능한 목표치가 있어야 구성원의 행동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통일 될 수 있다. 그리고 강조되어야 할 사항은 이러한 일련의 과정이 프로젝트의 성패를 평가하는 사람의 시점에서 결정되어야 하는 점이다.

방향성을 결정하는 것이 착안 목적인데 여기서 중시해야 할 사항은 착안 목적을 만족시킬 수 있는 있어야 할 모습을 강구해야 하는 점이다.

예외사항은 말 그대로 좀처럼 일어나지 않은 일이다. 모든 예외사항을 예측해서 대책을 세운다는 것은 그럴듯하면서도 매우 어리석은 일이고 불가능한 것이다. 그런데도 예외사항에 마음을 빼앗긴다면 레규래러티의 대응책만 왜곡될 뿐이다. 예외사항은 예외 조치하면 되는 것이고 그것에 마음을 빼앗길 필요는 없다.
레큐래러티만을 만족시킨다는 것은 문제의 본류와 지류를 명확히 구분해서 본류만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다. 지엽적인 일에 신경을 쓰지 않겠다는 것이다. 홀가분한 상태로 본래의 목적에만 집중할 때 비로소 독창적이고 창조적인 사고가 가능해진다.

교차로에 교통량이 많아지면 신호등을 설치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호등을 설치한 그 시점에 이상적인 해결방안이 모두 마련된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일시적인 해결방안에 불가한 것이다. 왜냐하면 교통량이 더 증가하게 되면 신호등만으로는 문제해결이 효율적으로 되지 않는다. 그래서 입체교차로. 지하철 같은 교통시설의 건설이 논의되게 된다.
있어야할 모습의 원칙을 익히게 되면 의당 있어야 할 모습을 미리 예견할 수 있게 되고 유연하게 대응방안을 모색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끊임없이 변하는 상황 속에서 해결책을 뒤로만 미루는 어리석음을 피 할 수 있다.

현재의 시행 방안으로는 문제의 일부밖에 해결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일부의 해결이 전체의 해결을 전제로 하고 있느냐의 여부이다. 이런 점에서 보면 있어야 할 모습을 인식하는 것은 우리들에게 비전을 갖고 장기적 관점에서 문제의 본질을 치유케 하는 길이라 아니할 수 없다.

기본-힘있는 오토바이를 만든다
가치관-빠르고 힘있는 오토바이
잣대-힘과 빠르기
관리-시속 120Km를 넘지 못하면 개선할 것
장래성-보다 편리한 이동수단의 제공

먼적 목표를 정하는 일이다. 그리고 다음에 행동을 개시하는 것이다. 그리고 측정하고 목표의 거리를 비교한다. 그 결과 행동을 수정한다. 이와 같은 목표라는 것을 한 가운데 놓고 행동, 측정, 비교, 다음 수정(수정은 행동이다) 즉 행동과 측정과 비교 이것을 목표를 중심으로 반복된다. 이것을 함으로써 우리는 정확한 것을 잡을 수가 있다.

현재의 높은 욕구 차원에 있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무엇인가 큰 것을 성취하거나 무거운 책임감을 짊어지고 무엇인가하고 자기의 성장 향상을 느낄 때만이 적극적인 동기 부여가 돈다고 한다.

인간에게 적극적인 동기를 부여하도록 일의 본연의 형태를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 그것은
직무확대와 직무의 충실(모든 것을 한사람에게 시키는 방법)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위로는 사장과 아래로는 현장의 직장, 사무 주임까지 경영 담당자는 각기 분명히 정의된 목표를 갖는 것이 필요하다.

착안목적-실제 오늘의 현실과 어느정도 이상이 조화된 모습
차기착안목적-연구개발, 기술 혁신으로 달성 할 수 있는 바람직한 있어야할 모습
차차기착안목적-궁극적으로 달성해야 할 바람직한 있어야 할 모습

당장
차차
미래
M 중요한 아이디어(Main Idea)
C 부분적인 아이디어(Component Idea)
D 세부적인 아이디어(Detail Idea)

1 기술적으로 가능한 아이디어
2 연구개발의 노력을 통하여 달성될 수 있는 아이디어
3 궁극적으로 달성되어야 할 아이디어

M3 궁극적으로 지향해야할 있어야 할 바람직한 모습
M2 연구개발을 통해 가능한 모습
M1 기술적으로 가능한 모습
C3
C2
C1
D3
D2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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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0 법칙, 리처드 코치 현명한 사람은 적게 일하고 많이 거둔다 도서 서평,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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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개념의 책이지만, 말 그래도 80/20 법칙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책 한권으로 욹어 먹은책.
주위에서 추천이 많은 관계로 읽어봤는데, 역시 공병호씨의 책과 나는 안맞는것 같다.
암튼 개념은 확실하게 기억하고, 활용해야 할것이다.

리처드 코치-공병호
21세기북스
200009

80/20 법칙 - 현명한 사람은 적게 일하고 많이 거둔다
국내도서
저자 : 리처드 코치(Richard Koch) / 공병호역
출판 : 21세기북스(북이십일) 200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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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의 정리>
IBM은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 중 80%가 전 운영 코드 가운데 20%를 실행하는데 쓰인다는 점을 발견했다. IBM은 즉시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20%의 운영코드를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 소프트웨어를 다시 만들었다.

이성적인 사람은 자신을 세상에 맞춘다. 비이성적인 사람은 세상을 자신에게 맞추려고 끊임없이 노력한다. 따라서 모든 진보는 비이성적인 사람에 의해 이루어진다.

모든 자원은 그 잠재력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 적재 적소에 배치된 자원은 잘못된 영역에서보다 열배 혹은 백배나 더 효율을 발휘할 수 있다.

책을 더 빠르게 읽는 방법이 있지. 재미삼아 볼 때 말고는 절대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지 말도록. 공부하기 위해 책을 읽을때는, 처음부터 끝까지 읽지 말고 먼저 그 책이 뭘 전달하려는지 요점부터 파악해야 하네. 그러니 결론을 먼저 읽고 나서 서론을 보고, 다시 결론을 본 후에 관심있는 부분만을 가볍게 훑어보는 것이 방법이지.

무조건 열심히 하기보다는 핵심을 찾아내라.

창조하는 일 자체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 가치가 영원히 남을 만한 결과물을 만들어 낼수는 없다. 이는 순수하게 개인적인 일이나 사업적인 일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80/20방식은 일을 할때는 높은 가치를 가진 일, 놀때는 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놀이에 집중하라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은 잘못된 것에 너무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

최상의 시간활용법 10가지
인생 목표에 맞는 일을 한다.
항상 하고 싶었던 일을 한다.
80%의 성과를 만들어내는 20%의 일을 한다.
최소의 시간으로 최대의 성과를 거둘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을 생각한다.
다른 사람이 넌할수 없어라고 말한 일을 한다.
다른 분야에서 누군가가 큰 성공을 거둔 일을 한다.
자기만의 창의성을 살리는 일을 한다.
다른 사람에게 맡기면서, 나는 비교적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상식을 벗어난 시간활용법을 익힌 유능한 사람과 함께 일한다.
지금이 아니면 평생 할 수 없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는 일을 한다.

성공을 위한 10가지 주요 지침
아주 좁은 분야로 전문화해서 핵심 능력을 개발하라.
스스로 좋아하면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여 일인자가 될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하라.
지식이 곧 힘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시장과 핵심 고객이 누구인지를 알아내 공략하라.
20%의 노력으로 80%의 성과가 나타나는 분야를 알아내라.
그 분야의 일인자에게 배워라.
전문 분양에서 자기 사업을 하라.
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직원을 가능한 한 많이 고용하라.
핵심 역량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아웃소싱하라.
자본의 지렛대 효과를 활용하라.

성공하려면 최고를 목표로 해야 한다. 최고의 자리에 서려면 자기 회사를 만들어야 한다. 자보느이 지렛대 효과를 최대한 활용하려면 많은 사람들을 고용해야 한다. 사업의 가치를 극대화하려면, 다른 사람의 돈을 사용하고 자본의 지렛대 효과를 이용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규모를 늘리고 이익을 늘리는 일은 불가능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업상 만나야 할 사람의 범위가 넓어지는 반면, 친구나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은 줄어든다. 성공이라는 어지러운 교차로에서는 정말 중요한 것에 대한 초점과 균형, 그리고 개인적 가치를 잃기 쉽다. 성공의 계단을 어는 정도 오르다가 잠시 쉬면서 자신을 되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원래 무엇 때문에 출세를 원하고 돈을 벌려고 했는지 한 걸음 물러서서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인생에서 행복만큼 중요한 것이 또 어디 있겠는가?

불가능한 기한을 설정하라.-엄격한 조건을 부과하라. 인간은 절망적인 상황에서 창의적인 해결책을 떠올린다.
행동하기 전에 먼저 계획을 세워라.
실행하기 전에 먼저 설계하라.

협상-미끼작전-중요한 20%는 챙기고, 80%는 양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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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다이어리엔 뭔가 비밀이 있다 도서 서평,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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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무라 아키라 저
디자인하우스
2001년 10월


일본인 특유의 메뉴얼화되고, 일본인다운(?) 책...
저자의 시간관리의 노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고,
어떻게 보면 계획보다는 실천노력이 거의 대부분이 아닐까한다.
암튼 그리 깊이가 있지는 않지만, 좋은 책인것 같다.

CEO의 다이어리엔 뭔가 비밀이 있다
국내도서
저자 : 니시무라 아키라 / 권성훈역
출판 : 디자인하우스 200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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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의 정리>

작심삼일이면 삼일마다 계획하라...

좋은 스케줄이란 예정대로 진행되지 않았을 때에 어떻게 바로 잡을 것인가라는 매뉴얼과 같은 것이어야 한다.
일정 중간에 술자리가 끼어 든다고 해도 그 영향을 최소한으로 하는 방파제 역할을 해낼 수 있는 스케줄을 만드는 게 진정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닐까?
중요한 것은 술자리가 끼어 드는 상황을 특별한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다.
돌발 상황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는 전제를 새겨 둘 필요가 있다.
돌발적인 일 때문에 스케줄을 소화할 수 없었다는 변명을 하지 않는 것이다.

인생의 큰 목표가 명확해지면 목표를 향해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를 계획하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안배하도록 리스트럭처링을 할 필요가 있다. 우선, 자신이 어떤 일상을 살고 있는지를 써 본다. 아침에 일어나서 잠자리에 들 때까지 무엇을 했는지 하나도 빠짐없이 써 보는 것이다. 평소에 아무 생각 없이 하는 것도 종이에 써 봄으로써 의식 속에 둘 수 있게 된다. 이것으로 됐다.
그러나 희한하게도, 이 사소한 행동 하나만으로도 쓸데없는 일은 하지 않게 된다. 처음부처 과도한 교율을 정해 놓으면 계속 유지하지 못하는 반면에 쓸모 없어 보이는 일이라도 반복하다 보면 어떤 효과를 보게 돼 지속하는 경우도 있다.

10년 단위의 중기계획을 세워둬라
1시간을 15분씩 네 개로 나누는 법

자기 경영이란 얼마나 아는가보다 아는 것을 얼마나 실천하느냐에 달린 것이다.





대책을 생각할 여유가 있고, 작업을 평준화함으로써 마감 직전에 이르러서 무리하며 쫓기는 것을 피할 수 있다.

일상은 평범함의 연속이다. 대단하고 획기적인 뭔가를 필요로 하는 일은 그렇게 빈번하게 일어나지 않는다. 그럼에도 그러한 일상을 확실하게 지켜 나가는 사람은 흔치 않다.

제1장 이제, 당신의 하루도 '구조 조정'이 필요하다. '시간 리스트럭처링'으로 시간을 만들어 내는 방법

제한된 인생, 그동안 무엇을 하고 싶은가? 혹시 자신에게 이러한 질문을 던져 보는 것이 처음은 아닌가? 인생의 장기계획을 달성하기 위한 10년마다의 중기 계획을 세워보자. 중요한 것은, 오늘 하루를 쓸데없이 보내지 않기 위하여 인생에서 오늘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큰 계획이 있어야만 세부적인 계획도 정해진다.

인생의 큰 목표가 명확해지면 목표를 향해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를 계획하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안배하도록 리스트럭처링을 할 필요가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잠자리에 들 때까지 무엇을 했는지 하나도 빠짐없이 써 보는 것이다. 이 사소한 행동 하나만으로도 쓸데없는 일은 하지 않게 된다. 중요한 것은 '노는 시간'을 포함해서 하루 24시간을 손안에 두는 것이다. '노는 시간'을 적당히 조절, 관리하여 그 시간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하루의 시간 사용량 중에서 얼마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가를 표에 기록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아깝다'라는 기분이 들면 되는 것이다. 돈도 같은 방법으로 절약하고 있다. 매일 써 내려가기 때문에 1개월이 되면 자신의 소비 패턴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싫어도 보게 되어 그간의 낭비를 의식하게 되고, 더불어 자제하고자 하는 의식을 갖게 되는 것이다.

의식하지 않으면, 시간은 무한하게 있다는 착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분명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자연히 비용이 발생하는 것이다. 샐러리맨이라면 연봉을 나누어 자신의 시급을 계산해서 그것을 메모지에 써서 지갑 속에 넣어 두거나 수첩의 첫 페이지에 써 두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당신의 1시간이 얼마나 귀중한 것인가를 자각하는 것이 첫 번째이다.

Post-It을 이용한 스케줄관리법은 36-40페이지 참조

제2장 당신의 시간 사용 방법은 무엇이 잘못되어 있는가? 초보자를 위한 니시무라 식 시간 관리술

시간의 달인이 되기 위해서는 평범한 날을 얼마나 낭비하지 않고 충실하게 꾸리는가가 포인트가 될 것이다. 인생은 큰 승부를 해야 하는 날이 계속되는 것은 아니다. 평소에 후회 없는 생활을 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가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다고 생각한다.

실제로는 돌발적인 일이 끼여들어 예정대로 진행되지 않을 때가 다반사이다. 그래도 역시 스케줄 표는 만들어 둘 필요가 있다. 기본생활패턴이 정리되어 있지 않으면 생활이 흐트러졌을 때 수정하는 데 애를 먹기 때문이다. 문제는, 잘되지 않을 때 평상시로 복귀하기 위한 시나리오로서 스케줄을 만들어 두어야 한다. 이른바 계획에서 어긋났을 때의 위기 관리 매뉴얼인 셈이다.

밤의 시계는 30분 간격, 또는 1시간 간격인 것이다. 이에 비해 아침의 시간은 타이트한 분 간격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시간관리를 스스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사람에게 있어서 여유 시간을 내기에는 아침이 유리할 것이다. 나는 하루 24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해서 밤은 될 수 있는 한 짧게 하고 아침은 될 수 있는 한 길게 보내기로 마음먹었다.

좋은 스케줄이란 예정대로 진행되지 않았을 때에 어떻게 바로 잡을 것인가라는 매뉴얼과 같은 것이어야 한다. 돌발 상황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는 전제를 새겨 둘 필요가 있다. 돌발적인 일 때문에 스케줄을 소화할 수 없었다는 변명을 하지 않는 것이다.

'마감 효과'라는 것은 확실히 있다. 처음에 시작할 때는 마음을 놓고 있다가 마감에 닥치면 스스로 채찍이 가해진다. 마감이 많으면 항상 열심히 하게 되어 전체적으로 효율적이지 않을까 하고 말이다. 매달 마감하는 것보다 매일의 마감 그리고 1시간마다의 마감보다는 15분마다 마감하는 형식말이다.

시간 효율을 높이는 또 하나의 방법으로 '동시 병행 처리의 원칙'이 있다. 한마디로 말해 모아서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일은 같이 해버리는 것이다.

일 때문에 긴자에 간 '김에', 물건을 사러 편의점에 들른 '김에' 무엇을 할 것인가를 정해 놓으면 그 장소에서 지내는 시간이 보다 충실해질 것이다. 일부러 가려면 시간과 돈이 들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뒤로 미루거나 가지 않게 된다. '~하는 김에'를 의식하는 것이 인생을 풍요롭게 한다고 생각한다.

제3장 프로는 이것이 다르다. 24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니시무라 식 3.3.3 시간관리

무의식 중에 매일 같은 일들을 되풀이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절약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습관화는 시간 단축은 물론, 어떤 정보가 앞으로 나에게 도움이 될 것인가를 분별하는 감각을 기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중요한 포인트다.

나는 전날 밤에 수첩을 보면서 다음날의 일 진행에 대한 작전을 짜둔다. 이 장소에서는 이 일을, 저 장소에서는 저 일을, 이런 식으로 다음날의 작업 순서를 세심하게 정해서, 가방 안에 넣는 물건에까지 주의를 기울인다. 어느 누구에게나 조금 남는 시간, 소일거리 시간은 있지만 적절한 준비와 사용하는 방법을 몰라 아무렇게나 허비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일이 잘 될 때는 자기 암시가 없이 일에 몰두할 수 있으니 문제가 없다. 그러나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서 다시 본궤도로 진입할 것인가가 시간 관리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얼마만큼 상대에게 말을 하게 만드느냐가 인맥 만들기의 기본이며 중요한 사항이다. 오랜 친분을 쌓고 싶다면, 먼저 상대방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해 줄 수 있는가를 생각해야만 한다. 상대에게 믿음을 심어 주기 위해서는 결국 확실하게 일을 처리해야 한다는 대전제가 필요하며, 이것은 시간 개념이 없는 사람에게는 도저히 하기 힘든 일이다.

상대방에게 성의를 보이기 위해서는 전화나 이-메일보다 엽서를 보내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최근에는 엽서를 보내는 사람들이 드물기 때문에 자필로 쓴 엽서를 보내면 오히려 상대방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 줄 수 있다. 오늘 처음 만난 사람과 헤어져 돌아오는 전차 안이나 대합실에서 펜을 든다. 글귀도 언제나 비슷하기 때문에 1장 쓰는 데 5분이면 충분하다. 하루에 3장의 엽서를 1년 간 보낸다면 어림잡아 약 1천 장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하루에 15분을 할애해서 엽서 쓰는 시간으로 정해 두면 자연스럽게 익숙해질 것이다.

일단 한번 수락한 이상, 약속 시간까지 할 수 있도록 시간관리를 하는 것은 기본이다. 사고는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 것으로, 사고까지 염두에 두고 약속을 정해야만 한다.

제4장 성공한 사람에게서 볼 수 있는 시간을 사는 발상.파는 발상. 진정한 비즈니스맨은 시간을 거래한다.

주위 사람의 도움을 받는 사람은, 결과적으로 하루를 몇 배로 더 활용할 수 있다. '도움'을 받기 힘들다면 '돈으로 해결'하는 방법도 생각할 수 있다.

시간 절약의 기본은 긴급 상황에 처했을 때 곤란하지 않도록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평소에 잘 파악해 두는 것이다.

제5장 시간이 늘 부족한 사람에게 꼭 필요한 콜럼버스의 달걀. 시간 관리에도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내 계획 중에서 가장 원대한 것이 있다면, 그건 바로 인생 30년이다. 30년 후 어떠한 인생을 보낼 것인지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위해 시간과 자금을 어떻게 운용할 것인가'라는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다. 이런 경우는 대략 3년에 한 번쯤 계획을 수정하고 보완한다. 그리고 인생 30년 계획에 있어서는 10년의 중기 계획도 필요하다. 이 중기 계획은 1년에 한 번, 연초에 재검토를 해야 한다. 더 나아가 중기, 장기의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올 1년 그리고 이번 달, 이번 주,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낼 것인가에 대한 세밀한 계획도 필요하다. 계획을 세우는 동안 시간의 중요성도 깨닫게 된다. 오늘 하루를 착실하게 쌓아 갈 때 1년, 10년의 계획이 있고 인생이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지금까지 매일 계속하고 있는 것은, 어느 것을 막론하고 기껏해야 15분 이내에 해결할 수 있는 것들뿐이다. 15분만에 할 수 있는 일은 상당히 많다. 아무리 바빠도, 15분 정도 시간을 만들려고 한다면 충분히 만들 수 있다. 요점은 15분이라는 시간을 만들 의지가 자신에게 있는가 없는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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