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iN '에 해당되는 글 1372건

  1. 마이클 델 - 직접 팔아라
  2. 아침을 여는 3분 성공체크
  3.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1 : 비전(VISION)편
  4. 찰스 핸디 - 코끼리와 벼룩 : 직장인들에게 어떤 미래가 있는가
  5. 유답5 : 당신 안에 답이 있다
  6. 퍼스널 소프트웨어 프로세스(PSP) 입문
  7. 벼랑끝에 나를 세워라

마이클 델 - 직접 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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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l이라는 회사가 어떻게 시작해서, 어떻게 성공했는지 창업자 델이 이야기해준다.
많은것을 배우게 되었고, 내가 하는 분야와 비슷해서 공감도 많이 갔던 책.


마이클 델 (지은이), 김중찬 (옮긴이)
원제 : Direct from Dell
동방미디어
1999년 7월


<정호의 정리>

그는 세상에서 모든 면에 '불필요한 단계'들이 너무 많다는 점을 사업기회로 주목하게 된다. 인터넷은 모든 것을 직접(direct)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1984년에 세워진 「델 컴퓨터 (www.dell.com)」는 '직접'이란 의미에 주목하게 된다. 고객들에게 직접 컴퓨터를 판매하고, 공급업체와도 직거래로, 그리고 사원들과의 대화도 간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피한다. 모든 유형의 간접적인 접근에는 불필요하고 비효율적인 중간단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방식을 통틀어 '다이렉트 방식'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델컴퓨터의 사훈은 'direct to the top'이다.

다이렉트 방식의 도입은 놀라운 성과를 가져왔다. 1998년에 델컴퓨터는 세계 제 2위의 퍼스널 컴퓨터 제조 및 마케팅 업체가 되었으며, 이것은 기존 컴퓨터 업체보다 다섯 배나 빠른 성장속도였다. 이를 반영이라도 하듯 주가는 200% 이상 상승하였으며 'Nasdaq100'에서 가장 높은 이윤을 올린 기업으로 남게 되었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하였을까? 그의 성공은 고정관념과 기존 질서의 인정이라는 벽을 넘을 수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였다.

"사물과 현상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고자 했던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기회란 무엇인가? 그것은 직관이며, 일부는 어떤 사업이나 주제 또는 전문 영역에 대한 몰입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델 컴퓨터는 남들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확신하고 있는 기회를 끝까지 찾아내, 그것을 실제로 이용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그런 색다른 방법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었다. 사실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데 꼭 천재라야 할 필요가 없다. 또 대학 졸업장이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다. 기회를 포착하는 것은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호기심과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가능한 일이다."

우리는 델이 오늘의 경영자들에게 던지는 몇 가지 제언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미친 듯이 배워야 한다. (learn voraciously)
-혁신적인 생각을 가르치라. (teach innovative thinking)
-참신한 시도를 격려하라. (encourage smart experimentation)
-자만의 위험성을 인식하라. (beware the perils of pride)
-돼지에게 향수를 뿌리지 마라. (don't try to perfume a pig)
-빠르고 깊이 있는 대화. (communicate, fast and deep)
-계급의식을 타파하라. (stay allergic to hierarchy)
-고객의 맥박을 짚어라. (know your customer's pulse-beat for beat)

특히 그는 인터넷이 전화처럼 널리 애용되리라는 믿음을 갖고 일찍부터 인터넷에 기반을 둔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세웠다. 그는 인터넷이 단순한 전자상거래가 아니라 정보의 유동성을 향상시킴으로써 모든 종류의 거래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우선적으로 사내 인터넷 전파캠페인을 주도하였다.

인터넷으로 기회포착이 된 평준화된 시대에는 대기업이 더 위험하다 인터넷시대엔 수요와 공급의 방정식을 뒤집을 필요가 있다 인터넷이 있기에 연구개발비가 많다고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 원 투 원 마케팅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주도권을 줘야 한다 화장실 문에도 당신 회사의 웹 주소를 적어두라.

인터넷을 통해 고객 개개인과 밀착해 접촉하고 고객에게 종합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 고객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받아들여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회사만 이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의 순간적인 변화에 대처해 살아남을 수 있다는 지론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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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3분 성공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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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의 에세이류 방식으로 쓴 책으로...
성공체크라기 보다는 명상이나...하게...
이거저거 좋은 말, 좋은 글들을 모아 둔 책...
개정판이 나왔구만...

성공하기 위한 기본적인 행동지침을 아침에 3분 정도 시간을 내어 매일 훑어볼 수 있게 구성한 작은 책. 그 내용은 ‘목표를 세워라’, ‘일의 95%는 그날 안에 마무리한다’,‘사람을 평가할 때는 과거에 얽매이지 말라’ 등 누구나 할 수 있으며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들이지만 성공에 필수적인 사항들이다.



나리카와 도요히코 저/이은순 역
더난출판사
2003년 03월

<정호의 정리>

내일 계획은 전날 세우는 게 좋다. 머리가 가장 잘 회전하는 아침 시간대에 우물쭈물하며 계획을 세우는 것은 낭비이다.

9회말 만루 역전 홈런과 같은 기적을 기대하지 말라!

성공하면 행복해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해이다. 성공한 사람은 모두 성공하기 전에나 후에나 언제나 행복했던 사람이다.

실패가 두려워 위축되거나 지나간 실수가 자꾸 생각나 끙끙 앓고 있다면,
우선 종이에 그 내용을 적는다. 이까짓 별것도 아닌 일로 망설였던가하는 기분이 들수도 있다. 일단 종이에 써 본 다음에는 깨끗이 잊어버린다. 이로써 마이너스 사고와는 결별을 고하는 것이다.

언제든 바로바로 메모하라. 매순간 순간이 승부다. 나중에 하겠다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 관건이다.

잘못을 저지르고 고치지 않는 것, 그것을 잘못이라고 말한다.

지금 해야 할 일을 차근차근 해 나가는 것이 성공에 이르는 지름길이다. 한 걸음에 목적지가지 갈 수 있는 편리한 방법은 없다. 당신이 성공을 원한다면 지금 해야 할 일을 지체없이 실행에 옮기기 시작하라.

하루 24시간 생각만 할. 잠자면서도 생각하라. 생각이 떠오른 것은 어떤 것이든 메모를 해 두자. 당신의 머리와 마음을 스친 것은 모두 당신에게 의미가 있다. 그것들을 거저 날라가게 내버려 두기만 하면 영원히 아이디어로 연결되지 않는다.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것은 생활 그 자체이다.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성공하는 사람일수록 많이 생각한다. 왜 그렇지? 정말 그럴까? 뭔가 다른 방법은 없을까? 큰일, 작은일, 심각한 문제, 언뜻 보아 하찮게 보이는 사소한 일까지 아무튼 눈에 띄는  것은 무도 자신의 머리로 생각해 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남의 의견이나 일반론을 무조건 받아들이지 않는, 자기 스스로 되씹어 보고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진정으로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이다.
머리가 좋아서 잘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많이 생각한 결과 머리가 좋아지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잘 생각하기 위한 방법
목적부터 생각한다.-왜 지금 이것이 필요한가?
우선 순위를 고려한다.-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먼저 할것인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한다-상대방이 바라는 것은?
종착점을 생각한다-이것이 완료될 경우 결과는?
시간, 장소, 상황을 생각한다.-그것을 둘러싸고 있는 전체 상황은?
경위와 인과관계를 살펴보고 과거, 현재, 미래를 생각한다.

기본을 잊지 말라. 문제는 방심했을때 잘 일어난다. 기본에 충실하면 치명적인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먼저 분명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할 것이 있으면 되도록 빨리 확실하게 하며, 익숙한 일이라도 항상 문제점이 없는지 스스로를 찾아보고, 만일 문제가 있으면 즉시 개선하라.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자기 할 일을 다하고, 하늘의 명을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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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1 : 비전(VISION)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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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당시 상당히 유명한 베스트셀러였던것 같은데,
이런 류의 책은 다시 안읽어라고 했다가...
나중에 따뜻한 물에 들어가있는 개구리 이야기를 듣고 사서 본책...
역시... 이런 책은 그만 읽어야 겠다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확인한책...
인생에는 정답도 없고, 메뉴얼도 없을것이다...
나가서 실천하자...

지금 우리 시대는 정말 되고 싶은 사람이 되어서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지금 우리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모두가 뚜렷하고 올바른 '비전'을 갖는 일이다. 이 책에는 70여편의 이야기와 '비전이란 도대체 어떻게 생성되는 것'이며, 그것을 '현실 삶에서 성취하는 방법의 핵심은 무엇인가'하는 문제들에 대한 해답이 담겨 있다.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1 : 비전(VISION)편
강헌구
한언
2000년 11월

<정호의 정리>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나는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대중적인 인기나 명성, 재산 같은 것은 그녀의 목적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자연과 동물들을 보살피며 그들과 완전한 조화를 이루는 삶을 추구할 뿐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부수적으로 얻은 것이 챔피언이라는 명예였고, 이에 따른 상금이었습니다.
그녀는 이미 썰매 선수로서는 세계 최고의 인기스타가 되어 있지만 좋아하는 황야와 동물을 떠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개썰매로 돈을 벌만큼 벌었으니 이제 그만하고 뭐 다른 일을 해봐도 되지 않을까하는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자신의 하는 일을 사랑하고 있고, 자신의 꿈대로만 살고 있는 것입니다. 도시의 편리하고 호화로운 생활보다 남편과 함께 동물들을 보살피고 눈 덮인 산야를 마음껏 달리는 것, 그것이 그녀의 최고 행복이다.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불편한 부분과 협상하라. 실제로 매우 까다로운 반대자 한명과 마주 않은 것처럼 신중하게 타협하라. 그 반대의 소리에 담겨 있는 긍정적 의도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것을 실현시킬 방도를 찾아보라. 마음속에서 더 이상 다른 목소리가 들려오지 않을 때까지 함께 대안을 모색하라.

우리들의 사고 습관이나 행동습관 그리고 인품속으로 쓰레기들이 매일매일 점령해 들어오고 있다. 꾸물거리거나 늑장을 부릴 때마다, 해서는 안되는 일이라는 느낌이 들면서도 습관적으로 할 때마다 인생의 대부분이 쓰레기로 채워지고 맙니다. 뒤늦게 정신을 차려보면 인생의 밖으로 밀려나 안을 기웃거리는 꼴이 되기 쉽습니다. 뚜렷한 목표, 생생한 비전이 없을 때 우리 삶의 텐트속으로 산더미 같은 쓰레기들이 밀려들어오게 됩니다.

성공이란 남보다 많은 득점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선수들 자신이 아는 데서 오는 자기 만족의 문제이며, 그러한 자기 만족으로 부터 얻는 마음의 평화이다. 그것은 각 개인이 혼자서 결정해야만 하는 문제인것이다.

나의 고민은 상상력의 전원이 꺼지지 않는 것이다. 나는 항상 너무 설레며서 잠에서 깨기 때문에 아침 식사를 할 수 없을 정도이다. 나는 기운이 모자라서 무엇을 못해 본 적이 없다.- 스필버그

비전을 바라보는 사람에게 필요한것은 맡은 일을 즉각 행동으로 옮겨서 온 힘을 쏟을 수 있는 확고한 사명감이 필요한 것입니다. 사명감에서 오러나오는 것이 아니면 그것은 비전이라고 부를 수 없습니다. 즐기기 위한것, 일신의 영달을 위한것, 그리고 욕심에서 비롯된 것은 신비로운 힘을 발휘하지 않습니다. 지금 여러분도 로완과 같이 대통령의 밀서를 휴대하십시요.

want-have 매트릭스를 작성하라. 앞으로 나아갈 바를 경정하고 현재의 좌표를 아는데 매우 유익하다.
have-don't want : 과체중, 흡연, 낭비벽, 은행빛, 시간낭비
want-don't have : 프로그램개발, 홈페이지, 오피스텔, 자가용, 날씬한 몸매, 건강한 신체, 근면, 성실, 절약

자신의 인생여정 경로와미래의 모습을 계획하면서 미래 이력서를 써라.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10년, 20년 앞을 겨냥한 장기적인 목표가 있어야 하며, 동시에 당장 한시간, 하루, 일주일을 성공적으로 관리할 단기적인 목표 또한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장기목표와 단기목표는 조화를 이루도록 해야 하며, 항상 지니고 다녀라.

선택은 신속히 하되 한번 결정했으면 쉽사리 번복하지 않는 결단력, 그것 역시 자기 재조직의 시간을 많이 확보하는 데서 생겨나는 것입니다.

포기할 수 없는 소중한 끔을 갖고 있다면, 그 꿈이 모호하고 어렴풋한 희망사항이 아니라 뚜렷하고 생동감 있는 인생의 비전이라면, 우리는 그것을 옮기기 위해 와신상담의 이야기처럼 강력한 혼자말을 하며 살아야 한다.

먼저 우리의 습관을 바꾸면 그 다음에 습관은 우리의 인품을 고쳐준다. 그리고 그 인품이 우리의 운명을 결정해 준다.

문제는 재주가 아니라 근성, 완벽하게 끝장을 보고 말겠다는 근성을 길러라.

남의 이목이나 비판, 주변 분위기에 흔들리지 말고, 또 나에 대해서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든지 마음 쓸 이유도, 그럴 시간도 없습니다. 굳은 결의를 가지고 자신의 목적을 관철시켜라. 그저 기다리기만 하는 사람에게 기회는 절대 오지 않는다. 도전하여 쟁취하는 사람만이 기회를 붙잡을 수 있다.

남의 이야기르 듣는 효과적인 방법은 이야기 자체보다 그 이야기 뒤에 숨어 있는 생각을 듣는것이다. 상대방의 생각을 알아야그를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절대로 상대방의 말을 중간에 끊지말고, 허심탄회한 마음으로 끝까지 들어야 합니다. 혹시 틀린 말, 잘못 알고 하는 말, 오해에서 나오는 말, 내 생각과는 너무나 다른 말이 있더라도 말이다. 그리고 마음속에 방어적인 태도를 갖지 말아야 한다.

절대로 남을 비난하지 말라! 링컨식 괘씸죄 처벌법을 이용해 보아라(상대방이 원망스럽고 미울경우 격렬한 비난과 함께 엄중한 책임을 추궁하는 글을 써라)

생각은 지구촌적으로, 행동은 지역적으로
땅 끝, 세계 구석구석까지 도달하기 위해서는 먼저 한곳에서 완벽한 성공을 거두어야 한다. 이것이 이룬비 지역전략의 극치이다.

칭찬하라! 성실하게 칭찬하라! 장점을 구체적으로 지적해서 칭찬하라! 사람을 칭찬하지 말고 그 사람이 한 일을 칭찬하라!

비전이란?
미래지향적이고 초자연적인 혜안이 감지된 미래상이다.
최종결과를 묘사한 그림이다. 목표는 분석적인 탐구의 산물이지만 비전은 믿음의 산물이며, 목표는 만드는 거지만 비전은 걸려드는 것이며, 목표는 상황에 따라 재검토, 수정이 필요하지만 비전은 한번 설정하면 쉽게 수정하지 않는것이며, 비전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목표가 있어야 하지만 그 여러가지 목표들이 합쳐져 하나의 비전을 지향한다.
비전이란 과거의 지혜와 현재의 상황, 상태와 자신의 나아갈 바에 대한 선견지몀을 모두 담고 있는 그림이다.
개인의 깊숙한곳에 있는 열망과 공동체의 오랜 숙원이 무엇이며 그것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각오, 그렇게 하면 반드시 현실로 이루어 진다는 굳건한 신념, 그런것들이 투영된 그림이다.
비전이란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상태의 미래상이다.
비전은 모든 정신적, 육체적 에너지의 원천이 된다. 온몸에 전율이 느껴지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가슴이 울렁거리고, 주먹이 부르르 쥐어지고, 두눈을 새삼 부릅뜨게 하는것
비전은 우리의 삶에 있어서 지속적이고도 강력한 동기유발 작용을 일으킨다.
비전은 고유성, 탁월성, 역사성, 항구성, 소명의식이 있어야 한다.

빌게이츠-세계 모든 가정, 모든 책상위에하나 이상의 개인용 컴퓨터(A personal computer on everydesk in every home!)

한언출판사의 사명선언문
1. 우리는 새로운 지식을 창출, 전파하여 전 인류가 이를 공유케함으로써 인류문화의 발전과 평화에 이바지한다.
2. 우리는 끊임없이 학습하는 조직으로서 자신과 조직이 발전을 위해 쉼없이 노력하며, 궁극적으로는 세계 최고의 출판사를 지향한다.
3. 우리는 정신적, 물질적으로 세계 초일류 출판사에 걸맞는 최고 수준의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며, 명실공회 초 일류 사원들의 집합체로서 부끄럼없이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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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핸디 - 코끼리와 벼룩 : 직장인들에게 어떤 미래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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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하면서 많은것을 배우게 된 책이고,
저자의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부분에서는
과연 어떻게 사는게 제대로 사는건가라는 고민을 하게 해주었고...
꿈을 가지고, 낮에도 꿈을 꾸면서 사는 사람들에 대해 듣고,
나도 그와 같이 되고 싶게 만들어 주었던 책...
인생과 일의 조화를 이야기해주었던 책...
1인 기업... 혼자 일한다는것이 어떤건지 느끼게 해주었던 책...


당신답게 살라고!

Overview

1인기업 '벼룩의 시대'에 살아남기

<도서 정보>
제   목
: 코끼리와 벼룩 : 직장인들에게 어떤 미래가 있는가
저   자 : 찰스 핸디 저
출판사 : 생각의 나무
출판일 : 2001년 12월
책정보 : ISBN : 8984980862 | 페이지 : 384 | 590g
구매처 : Yes24
구매일 : 2002/11/10
일   독 :
재   독 :
정   리 :

<미디어리뷰>
저자 : 찰스 핸디 (Charles Handy)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인 찰스 핸디는 다국적 석유 회사 셸의 간부를 거쳐 런던 경영대학원 교수, BBC 방송의 경제 프로그램 <투데이>를 진행한 방송인이다. 또한 원저궁에 있는 세인트 조지 하우스 소장, 왕립예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대의 경제 현상과 인간성 상실 등의 문제를 쉽고도 깊이 있게 전달하는 경제평론가이자 사회철학자로 유명하며 현재 프리랜서 작가이다. 저서로 1994년 '올해의 경제평론가상'을 수상한 『텅 빈 레인코트』를 비롯하여『비이성의 시대』『확실성을 넘어서』『헝그리 정신』『홀로 천천히 자유롭게』등이 있다.

이 책의 제목인 '코끼리와 벼룩'에서 벼룩은 조직에 속하지 않고 일하는 개인인 프리랜서를 말하며, 코끼리는 20세기 고용문화의 기둥이었던 대기업을 말한다.

그 동안 사회의 변화와 그 변화 속의 기업과 개인들의 관계, 공동체와 개인의 성숙을 성공이라는 관점으로 관찰해온 저자 찰스 핸디는 이러한 의미심장한 제목의 이 책에서 21세기 기업과 개인들의 생활상을 예측하며 '20세기 고용문화의 큰 기둥이었던 대기업, 그 코끼리들의 세계에서 벗어나 이제 벼룩처럼 저 혼자의 힘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는 여러 고객이 내주는 서로 다른 일로 직업을 삼는 프토폴리오 인생, 즉 프리 에이전트의 도래를 확신하면서 이러한 시대에 그에 합당한 인생 스크립트를 자신의 경험을 빌어 설명한다.

비슷한 내용의 책『프리에이전트의 시대가 오고있다』가 이러한 트렌드를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다면 이 책은 이러한 시대를 예측하며 직장인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다루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즉 벼룩(프리랜서)과 코끼리(대기업)이 함께 뒤섞여 사는 가운데, 벼룩은 그 숫자가 늘어나고 코끼리는 그 숫자가 줄어드는 대신 덩치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이는 시대에 일의 세계가 어떻게 바뀔지 예측하면서 이러한 시대의 자신의 인생 스크립트를 찾는 이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정호의 정리>
우리에게 닥쳐오는 현상이 마음에 들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앞을 내다보아야 한다. 우리와 우리의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무대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생각하지 않고서는, 우리의 삶이나 우리 아이들의 삶을 계획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정말로 소망하면 그 어떤 것도 배울 수 있다는 것을 나에게 가르쳐주었다. 그들을 움직이게 만든 것은 열정이었다. 자신의 제품과 자신의 원칙이 훌륭하다는 정열을 그들은 갖고 있었다. 만약 어떤 것을 정말로 간절히 바란다면, 그것을 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하고 그런 지식과 기술을 어디서 발견할 수 있는지 알아내게 된다. 그런 열정이 있으면 먼저 실험부터 하게 되고 그 성패 여부는 전혀 걱정하지 않게 된다. 연금술사는 실패와 실수를 말하지 않고 오로지 학습의 경험만을 말한다. 학습의 비결로 열정을 내세운다는 것이 다소 기이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그것이 모든 시대, 모든 수준에서 통했다는 것을 나는 확신한다.

자유롭게 자기 시간을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이 포트폴리오 생활의 큰 축복이다. 하지만 자기 마음대로 스케줄을 잡는 대신에 우선순위를 미리 결정하고, 선택을 하고, 'No'라고 말할 줄 아는 강인한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포트폴리오 생활은 당신에게 성공의 의미를 재 규정하도록 요구한다. 그 과정에서 인생과 인생의 목적에 관한 그 개인의 가치와 신념이 자연히 드러나게 된다.

벼룩의 생활을 영위하려면 먼저 나 자신에게 충실해져야 한다. 자기가 아닌 다른 어떤 것을 염원하거나 가장하는 것은 부질없는 일이다.

내 문제는 결국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잘 모른다는 데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네 자신을 알라".그러나 자기 자신을 알려면 먼저 자기 자신이 아닌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하지만 그것을 알아내는 데에는 시간이 걸린다.

포트폴리오 생활에서는 당신이 뭔가를 일으키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돌아가지 않는다. 이런 것은 당신을 긴장하게 만든다.
이제는 모든 것을 나 혼자서 해야 하는 것이다. 자유의 차변에는 늘 혼자서 해내야 한다는 고독감이 기재되어 있다.

회사의 소유주가 누구인가 하는 문제는 아무런 상관도 없다. 정말 중요한 것은 각 개인의 에너지, 특징, 창조정신이다.

당신은 하나를 이해하기 때문에 둘을 이해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둘은 하나 '그리고' 하나의 결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말로 중요한 것은 여기에서 '그리고'의 역할을 이해하는 것이다.

토인비가 21가지 경우의 실패한 문명을 검토한 끝에 그 패망의 원인을 이렇게 진단했다. 중앙 집중화된 소유권과 변화하는 상황에 대한 부적응이 그 문명의 붕괴를 가져왔다.

연금술사들은 자기 앞에 밀려오는 일을 수동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적극적으로 일을 만들어내며 또 그런 일을 성취하여 커다란 차이를 보여준다. 이들에게는 세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그들은 열정적이다. 둘째, 그들은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것을 뛰어넘어 자신의 꿈에 강하게 매달리는 능력을 갖고 있었다. 설혹 현실이 그런 꿈과는 반대 방향을 가리키고 있어도 그들은 꿈을 놓지 않았다. 셋째, 제 3의 눈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남들과는 다른 눈으로 사물을 보았다.

오늘날의 충성심은 첫째가 자기 자시과 자기의 미래에 대한 것이고, 둘째가 자기 팀과 프로젝트에 대한 것이고, 마지막이 회사에 대한 것이다.

세상은 결국 상식의 문제다. 정말로 어려운 것은 구체적인 실천이다.

당신은 상자(인식의 틀)안에서만 안주하지 말고 그 상자 밖을 나가서 그것을 어떻게 재 디자인할 것인지 살펴야 한다. 종종 빈 중간을 메울 새로운 세력은 관련 업계 바깥에서 올 것이기 때문에 이미 그들이 와버린 다음에야 관련 업계의 종사자의 눈에 띄게 된다. 변화는 우회로를 따라 오기 때문에 익숙한 길을 따라가는 기존의 종사자들을 완전히 제쳐버리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판매하고 자기 자신의 값어치를 결정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자신의 학습과 능력개발을 잘 조정하고 자신의 여려 삶들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이런 것을 가르쳐주는 학교는 아직까지 없다. 당신보다 앞서간 선배들의 힘겨운 경험과 교훈으로부터 어렵사리 배워야 하는 것이다.

자본주의 체제에서 돈은 많은 것을 살 수 있는 구매력을 주지만, 그런 물질적 욕구가 충족된 이후의 삶의 목적마저 제공해 주지는 못한다. 그러니 보람 있는 인생을 영위하려면 자기 자신의 범위를 뛰어넘는 목적을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한다.

미래를 창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경쟁하지 말라. 일을 남들과 다르게 처리하고 승리의 개념을 재 규정하라. 적어도 자본주의는 우리에게 그렇게 할 가능성을 준다. 홍수에 휩쓸려 갈 때에는 선택 안을 생각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홍수는 때때로 우리를 새로운 장소, 새로운 가능성으로 데려다 준다.

부의 창출을 무작정 극대화하면 왜 우리가 그런 부를 원하는지 그 이유를 잃어버리게 된다. 자본주의는 부를 창출하는 수단에 대해서는 많은 것을 알고 있지만 그 목적에 대해서는 불분명하다. 그래서 그 부가 누구를 위한 것인지 또는 무엇을 위한 것인지 잘 모르는 것이다.

나 자신의 인생을 계획하려면 직감에 따른 반응 이상의 것 그러니까 전략이 있어야 했다. 그리고 어떤 전략이 효과를 발휘하려면 그것은 사명감 혹은 내재된 목적의식에서 흘러나와야 한다. 만약 그런 목적의식이 없다면 나는 전에 만나보았던 많은 기업들과 다를 바가 없을 것이다. 그 회사들은 그저 살아남는 것만이 목적으로 내년까지만 무사히 버티자는 생각밖에는 하지 못했다. 하지만 단지 살아남는 것은 인생의 충분한 목적이 되지 못한다. 그것은 숨쉬기가 인생의 목적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한심한 일이다. 설혹 다른 회사들에게는 그것이 목적이 될 수 있을지는 몰라도 내게는 안 될 일이다.

아무튼 나는 빈둥거리다가 죽음을 맞이할 수는 없다 는걸 분명히 안다.

열정은 연금술사들의 핵심 동력이다. 그들이 하고 있는 일에 열정적인 믿음을 갖고 있었고, 그런 열정은 어려운 시기에도 수그러들지 않고 오히려 그들의 삶의 목적을 지탱해 주었다.
"그런 열정은 어디서 찾죠?"
"꿈속에서"
"우리는 잠을 자면서 꿈을 꾸지.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낮에도 꿈을 꿔. 이런 사람들은 아주 위험하지. 자신의 꿈을 반드시 이뤄내고 마니까 말이야"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되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창조하고싶은 것에 대한 꿈이 있다. 하지만 그것이 부자가 되고 싶다. 아이를 많이 낳고 싶다. 그저 행복해지고 싶다 등의 막연한 꿈이라면 그것은 꿈이라기보다는 희망에 가깝다. 열정은 막연한 희망으로부터는 생겨나지 않는다.

프리랜서로서 무슨 일을 하든 그 사람의 품질을 보장하는 것은 그의 최근 일 혹은 프로젝트뿐이라는 것이다. 그의 과거 명성이나 경력은 아무런 보장이 되지 못한다.

남들보다 낫기보다는 다르게 되자
새로운 통찰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으려면 자신의 전문지식분야에서 과감히 탈피해야 한다. 진정한 혁신은 해당 산업 혹은 회사 바깥에서 온다. 내부에서 오는 것은 친숙한 것의 변형일 뿐, 진정으로 새로운 것이 아니다. 사물을 새롭게 보기 위해 혹은 새로운 것을 보기 위해 때때로 낯선 세계를 거닐어야 한다. 과학의 획기적인 돌파구는 생활 속의 어떤 분야에 있는 아이디어를 빌려다가 생활의 다른 분야에 하나의 비유로 적용할 때 발생한다.

남의 것을 엿보는 것은 아주 강력한 학습 방법이다. 하지만 그저 배우는 데에만 그쳐서는 안되고 그렇게 엿본 아이디어를 실천에 옮길 수 있어야 한다.

나는 좋아 그런 대로의 태도를 가진 사람과 한평생을 보내고 싶지는 않아요...
좋아, 그런 대로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우리의 삶은 단 한번뿐이고 그러니 그 삶을 영위하면서 그저 근근히 견뎌나가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 결국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나의 실수는 단 하나의 일, 즉 돈을 받고 하는 일(직장)만이 진정한 일이라고 생각해왔던 것이다. 이런 편협한 일의 정의는 경제적 필요를 인생의 다른 필요보다 우선시 하게 만든다.

독립적인 벼룩은 기댈 곳이 자기 자신밖에 없다. 돈 버는 일의 미래를 확보하려면 공부하는 일이 본질적인 것이 되어야 한다.

인생의 어떤 단계가 우리의 일을 어떻게 배분하고 조화시킬 것인지를 결정하게 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자발적으로 일의 배분(직업, 가정, 봉사, 학습)사이에 균형을 잡아야 한다.

우린 돈의 노예가 되고 싶지 않아. 우리가 충분한 돈의 액수를 낮추면 낮출수록 다른 일을 할 자유는 그만큼 더 많아지는 거야. 돈을 너무 강조하면 돈은 너를 해방시키는 것이 아니라 돈 버는 일에 꽁꽁 묶어둘 수 있어.

사람들이 당신에게 강연이나 강의를 요구할 때, 당신이 무엇을 표상 하는지 또 당신의 값이 어느 정도가 되는지 알아야 해요. 당신이 하는 일이 자랑스럽고 또 당신이 어느 의미에서 특별하다는 확신이 있어야만 당신을 팔아먹을 수 있어요. 이 일을 계속하려면 명성(브랜드)을 확립해 그것을 계속 지켜나가야 해요.

자기의 명성은 자기가 구축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입소문, 만족해하는 고객, 성공적인 프로젝트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미래를 위해 씨앗을 뿌리고 기다라는 것과 같다. 나는 그것을 행운이라고 불렀지만 사실 우리는 모두 우리 행운의 제작자인 것이다. 사과는 예측하지 못한 순간에 우리 무릎 위로 떨어진다. 하지만 당신이 직접 과수원에 가서 나무를 약간 흔들어 줄 때 사과가 떨어질 가능성은 더욱 많아지는 것이다. 출판사는 당신보고 책을 써보라고 하지 않는다. 먼저 당신이 책을 써놓고 필요하다면 자비 출판이라도 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당신은 과수원 안으로 들어서게 된다.

포트폴리오 생활자는 자기 자신만을 위해 고용된 사람이다. 이것은 아주 자랑스러운 상황이기는 하지만 동시에 당신의 대타를 내세우지 못한다는 뜻도 된다. 어떤 게임을 하든 당신이 직접 뛰어야 한다. 늘 준비하면서 곧장 게임에 뛰어들 태세가 되어 있어야 한다.

프리랜서 생활은 노출된 생활이다. 그것은 자기 신념을 필요로 한다. 비평 혹은 혹평의 형태로 다가오는 피드백으로부터도 배우려는 의욕이 있어야 한다. 고객의 필요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능력은 동시에 혹평에 상처를 받기 쉽다. 그리고 그런 상처는 좀처럼 잘 아물지 않는 것이다. 인생의 모든 것에는 대가가 따라붙는다. 하지만 내 경험에 비추어 볼 때, 포트폴리오 일에서 오는 자유는 그런 대가를 지불하고도 남는 바가 있다.

나쁜 점이 있다면 포트폴리오 생활의 독립성이 이기심을 부추긴다는 것이다. 이타적 관여의 정신이 없다면 다른 사람들에 대한 책임도 느끼지 못하고 책임이 없다면 남들에게 아무런 배려도 해주지 못한다.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런 생활에 뛰어들어 인내하면서 나름대로의 공식과 포트폴리오를 찾아보기를 권한다. 그리하여 자기가 아닌 어떤 것으로부터 벗어나서 자기만이 할 수 있는 진정한 능력을 발견하고 또 자신의 영향력과 그 특별한 즐거움에 만족을 느껴보기를 바란다. 그리하여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삶을 꾸려나가는 진정한 자유를 얻기 바란다.

아무리 자부심이 강하고 또 예민한 사람일지라도 남의 조언을 잘 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 내편인 사람들로부터 나오는 비판의 목소리도 경청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해놓은 일의 정당한 재판관이 되지 못한다.

부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으로 측정되어야 한다.

나는 인생이 내 안에 있는 진리를 찾아가는 지속적인 추구라고 생각한다. 다시 말하면 나의 양심을 지키면서 살아가는 가운데 나 자신이 실현할 수 있는 어떤 존재를 실현하는 것이다.

철학자들은 오직 세상을 해석하기만 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우리가 진정으로 변화시키겠다는 의욕만 갖고 있다면 세상은 변화하는 것이다. 우리 개개인이 해야 할 일은 자기 판단에 올바르다고 생각되는 인생관에 입각하여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아나가는 것이다.

행복은 할 일이 있는 것, 바라볼 희망이 있는 것, 사랑할 사람이 있는 것, 이 세 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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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답5 : 당신 안에 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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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보면 답답하다...
그래.. 안다... 안다고... 답은 내가 알고 있다고...
다만...
다만...
알고도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을뿐...

암튼 알볼려고 하다가 하다가... 결국에는 사서보고...
잘 사서 봤다라고 생각이 드는책임.



유답5 : 당신 안에 답이 있다

윤태익
명상
2002년 02월

다른 정리
책소개 : 이 책은 미국의 경영이론과 컨설팅 프로그램이 주를 이루는 국내 산업교육계에서 자체 개발한 산업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한 의식경영컨설팅 유답(옛 (주)한문화기획)의 원장이 쓴 자기개발서이다. 책의 제목이자 의식경영 프로그램의 이름이기도 한 '유답'이란 영어 이니셜 U-DAP(Universal Database Access Program)으로 '우주 데이터베이스 접속 프로그램'을 말한다. 영어와 한자의 조합인 'You-答'으로 쓸 때는 '당신 안에 답이 있다.'는 뜻으로 쓰인다. 유답 프로그램의 목적은 조직 구성원들의 의식력을 향상시켜 잠재력을 끌어냄으로써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행복하면서도 성공적인 삶을 살도록 하는 것이다. 서양식의 과학적인 방법론이라기보다 동양적인 성격을 지닌 유답 프로그램은 삼성, LG 등의 기업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고 한다.

저자소개 :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로 한국의식경영연구원 원장, 의식경영컨설팅 (주)유답 대표이사이다. 세계 최초로 상용컴퓨터를 시장에 내놓은 외국계 컴퓨터 회사에서 '세계 Top Sales Man' 상을 수상하는 등 13년 간의 직장생활에서 성공한 직장인의 모델 같은 길을 걸어왔다. 이후 오랜 연구 끝에 원하는 것을 마음 먹은 대로 이루는 인간 내면의 무한잠재능력 개발원리를 깨닫고, 스스로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유답의 원리를 정립했다. 국내 최초로 '의식경영컨설팅 전략'과 '우리가 원하는 것을 이루는 유답 5'라는 기업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삼성그룹, LG그룹, 한국통신, 대립산업, 한국전기초자, 서울중앙병원, 한국몬테소리 등 국내외 유수 기업의 직장인들에게 의식력 향상을 통해 무한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개인과 조직의 비전을 성취하는 원리를 전하고 있다.

제1부 YOU-答 당신 안에 답이 있습니다

저절로 알게 되는 지혜

우주의 보물창고 '유니넷'
고지섬의 일본원숭이가 발견한 것 : 31p 백 한 마리째 원숭이 현상이 있다. "어떤 행위를 하는 개체의 수가 일정량에 달하며 그 행동이 그 집단에만 국한되지 않고 공간을 넘어 확산되어 가는 불가사의한 현상"이다. 공명현상, 셜드에리크의 가설 : 누군가가 어떤 행동을 한 순간 특정한 유형의 장이 생성되고, 이를 원하고 공감하는 사람들이 늘어날수록 유형의 장은 강해지고, 마침내 그 숫자가 일정 수준에 이르면 유형의 장은 공명현상을 일으키며 멀리멀리 퍼져나간다.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 :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는 각가의 사건들이 하나의 데이트베이스에 연결되어 서로 정보를 주고받게 되는 것이다. 즉 암컷 원숭이가 바닷물에 고구마를 씻어 먹은 정보가 즉시 유니버설 데이터베이스에 전달되었고 동시에 그러한 정보를 원하고 있던 고지마섬과 다른 섬의 원숭이들에게도 마찬가지로 그 정보가 전달되었던 것이다. 우주정보 네트워크, 유니넷 : 나는 보이지 않는 에너지 파동으로 연결된 이 거대한 정보망을 우주정보 네트워크 즉 유니넷(Uninet)이라 한다.

유니넷의 정보를 실어나르는 '에너지'

'뇌간' 안에 있는 100% 잠재능력을 깨워라

뇌간으로 들어가는 입장권 - 의식수준

원하는 것을 마음대로 끌어오는 '유답 5'
68p 우리가 원하는 것을 이루는 유답5. ①진정으로 원하는 비전을 구체적으로 설정하라. ②심신의 감각을 살려라. 우리가 쏘아올린 비전에 대한 응답을 유니넷이 내리는 데 이 답을 제대로 받기 위한 안테나가 바로 심신의 감각이다. ③깨평기사이포자중용의 파워를 선택하라. 낮은 의식수준에서 나온 방법은 지금 당장에는 성공할지 모르지만 에너지 거래법칙에 의해 언젠가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되어 있다. ④100% 의지를 갖고 끝까지 행동하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⑤주어진 결과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해석하라. 무한대의 에너지 거래법칙 사이클 : 심신의 감각이 살아 있을수록, 파워의 높은 의식수준을 선택할수록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의 에너지 사이클이 커진다. 원하는 것을 끌어오는 무한대 에너지 사이클의 크기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비전이다. 결국 선순환의 성장 사이클을 그릴 것이냐, 악순환의 퇴보 사이클을 그릴 것이냐는 스스로의 선택과 해석에 달려 있다.

제2부 원하는 것을 이루는 U-DAP 5

STEP 1 진정으로 원하는 비전을 구체적으로 설정하라

의식성장의 Key - 비전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은?

돋보기 원리-구체적으로 설정하라
96p 돋보기-먹지 이야기. 우리가 원하는 것이 먹지를 태우는 것이고, 돋보기가 우리 자신이고, 태양이 유니버설 데이터베이스에서 받는 무한 생명 에너지라고 가정해 보자. 초점을 맞추어야 먹지를 태울 수 있듯, 집중을 해야 원하는 비전을 이룰 수 있다. 처한 현실과 나아갈 바를 분명히 알아야 : 이스라엘의 100km 행군(한 팀은 아무런 정보없이, 한 팀은 모든 정보를 다 주고서) 이야기가 주는 교훈.

비전홀릭이 되면 내 것이 된다
101p 당신은 매일 아침 일어날 때 기꺼이 즐겁게 눈을 드나? 아니면 어쩔 수 없이 억지로 눈을 뜨나? 오늘 하루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나의 뇌와 온 몸이 활동해야 할 이유가 있다. 비전은 내가 살아가는 이유이다. 광수생각 만화 이야기. <머리도 아프고, 입맛도 없고... 비타민 V(Vision)가 모자라는 것 같군요> 처음 단 한 번만으로 계속해서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이다. 비전에 중독되어야 한다 : 나는 그런 상태를 비전홀릭이라 한다. 당신은 지금 무엇에 홀릭되어 있는가?

STEP 2 심신의 감각을 살려라

감각은 내 안의 답과 통하는 문

보이지 않는 세계가 보이는 세계를 만든다

보이지 않는 세계로 들어가는 길, 지감
134p 뇌파를 가라앉혀 내부의식 상태로 들어가는 것을 지감(止感)이라 한다. 말 그대로 감각을 그친다는 뜻이다. 이 여섯 번 째 감각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오감을 그칠 때에야 비로소 작동한다. 이완된 집중-릴렉스 체조 : 우리의 마음은 대체로 과거에 대한 집착과 후회, 혹은 미래에 대한 불안과 기대 사이를 오가며 몸을 떠나 있다. 마음에서 몸이 떠나 있으면 에너지가 흩어져 몸이 상하게 된다. 긴장이 풀려 있으면서도 의식이 몸에 머물러 있는 상태가 이완된 집중이다. 사람들은 대개 목, 어깨, 허리 3대 포인트가 가장 굳어 있다. 힘이 들어가는 부분은 탁한 기운이 쌓여 있기 마련이다.

감각이 살면 저절로 된다. Leading을 하려면 Reading을 해라

STEP 3 '깨평기사이포자중용'의 파워를 선택하라

Power vs Force

인간의 의식수준 17단계, 우리 몸은 알고 있다
166p 여기서 의식수준이라는 것은 그 사람이 주로 머무는 의식의 홈베이스를 말한다. 186p 우리 몸은 좋은 물질에 의한 자극에는 근육이 힘이 증가하는 반면 해로운 물질의 자극에는 근육의 힘이 현저히 약해진다. 그는 음식 등의 물질적인 자극뿐만 아니라 감정적이고 지적인 자극에도 근육이 강화되거나 약화된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피험자가 시험 내용이나 문제를 모르더라도(봉투 속에 물질을 넣고 하더라도) 반응은 동일하다. 실험 이야기 "감사합니다. 이 바보야"라는 글을 각각 다른 종이에 쓴 후 물에 담가서 얼음의 결정구조를 보면 아름다운 정육각형과 삐죽하고 보기 싫은 얼음의 결정구조를 보인다. 이 실험의 결과는 음식물이나 물질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하고 있는 말이나 글자, 생각에서도 그 의식수준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의 에너지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분노로 가득 찰 때 몸에 힘이 들어가는 것 같지만, 사실은 온 몸의 근육에서 힘이 줄줄 새어나간다. 화를 내고 나면 다리가 후들거리고 몸이 떨리는 것은 순간적으로 몸에서 에너지가 빠져나기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생각은 우리 몸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지만, 부정적인 생각은 우리 몸에서 힘을 빼내간다. '저절로'라는 말은 '저의 얼로'라는 말이다. 하늘의 마음과 통하는 얼을 써서 행동하면 저절ㄹ로 일이 풀린다는 것이다.

왜 안 되는가? 고정관념이라는 ARS, 타고난 9가지 고정관념과 달란트

나를 닫으면 암이 된다

STEP 4 100% 의지를 갖고 끝까지 행동하라

중풍환자를 뛰게 하는 힘
229p 중풍환자가 뛰어간 이야기. 의지가 방법을 만들어 낸다 : 의지(意志)는 뜻이 2번이나 있으니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말이다. 의지는 있었으나 방법이 좋지 않아서 실패했다는 말은 변명에 지나지 않으며, 스스로의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다. 진정으로 의지가 있으면 100% 의지가 100% 방법을 창조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궁즉통(窮則通)이라는 말이 있다. 궁하면 통하게 되어 있다는 뜻이다.

임계질량의 법칙

100% 자신감은 유답을 받을 때 나온다

'한계'라는 정신적 장벽을 넘어

STEP 5 주어진 결과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해석하라

인생은 해석
268p 단식과 굶주림은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은 같지만 본질이 다르다. 똑같이 밥을 굶으면서도 어떤 마음으로 굶느냐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판가름난다. 골프를 치는 사람은 잔디밭에 나올수록 건강해진다. 그러나 캐디는 잔디밭에 자주 나올수록 몸이 쇠약해진다. 운동과 노동의 차이이다. 저마다 다른 해석의 안경 : 이 안경은 바로 고정관념의 틀에서 나온다. 우리가 시력이 나빠지면 제대로 볼 수가 없어 자신의 도수에 맞는 안경을 사용하게 되듯, 의식수준이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자기를 보호하기 위한 두려움에 두터운 고정관념의 벽을 쌓게 된다. 의식이 낮은 사람은 진짜 자기가 아닌 고정관념의 거짓된 틀로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성공한다

진정한 감사는 주인의식에서 나온다

넌넌넌을 난난난으로

진정한 이해, 진정한 최선
299p 소/말의 풀/고기의 우화 이야기. 소도 사자도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그들에게 남은 것은 최악의 결과이다. 마음의 창, 의식의 크기 : D가 보이지만 실제로 B이다. 작은 창이 보이지만 여백이 있는 그림이다. 마음의 창은 바로 의식의 크기를 이야기하는 것으로 의식의 크기가 그 사람이 볼 수 있는 범위를 결정한다. 지금 나에게 주어진 결과는 결국 나의 의식의 창만큼 내 방식의 최선만큼 이루어진 것이 아닐까? 진정한 최선에서 win-win이 이루어진다 : 먼저 의식의 창을 키워 서로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어떤 것이 그 사람을 위한, 우리 조직을 위한 진정한 배려인지 깨달았을 때 얻을 수 있다.




<정호의 정리>

1. 진정으로 원하는 비전을 구체적으로 설정하라
위대한 일을 성취하려면 행동뿐만 아니라 꿈을 꾸어야 하며, 계획을 세우는 것뿐만 아니라 그것을 믿어야 한다.

만일 당신이 배를 만들고 싶으면, 사람들을 불러 모아 목재를 가져오게 하고, 일을 지시하고, 일감을 나눠주는 식으로 하지는 마십시오. 대신 그들에게 저 넓고 끝없는 바다에 대한 동경심을 키워주십시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비전은 무엇인가? 나는 왜 그것을 원하는가?
원하는 것이 마음속에서 떠오르면 그 비전이 이루어졌을 때 기쁨으로 가득 차 있는 나의 모습과 주변 사람들의 모습, 그때의 나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떠올리고 느껴본다. 충분히 그것이 느껴지면 이제 종이를 꺼내어 나의 비전이라고 제목을 적은 후 진정으로 원하는 비전을 써 내려가십시오. 우선 일생동안 이루고 싶은 평생 비전을 적어보고, 그 비전을 이루기 위해 단기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1년 비전, 1주일 비전도 적어보십시오.

2. 심신의 감각을 살려라!

3. 깨평기사이포자중용의 파워를 선택하라.
당신의 전생이 궁금하면 당신의 현재를 보라. 당신의 다가올 생이 궁금하면 당신의 현재 생을 보라.
원망할 대상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모든 것은 당신 스스로가 씨를 뿌렸고, 지금 그 열매를 거두고 있으며, 미래를 위해 오늘도 씨를 뿌리고 있습니다.

숨을 깊이 들이쉬고 내쉬십시오. 숨구멍 하나하나를 통해 부와 풍요로움이 들어온다고 생각하십시오. 맑고 밝은 파워의 에너지로 여러분의 온몸을 가득 채우시고, 마음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어두운 에너지는 모두 몰라내십시오.

4. 100%의지를 갖고 끝까지 행동하라.
우리는 흔히 배워야 할 수 있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스스로의 의지로 할 수 있는 많은 일들을 포기하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가 방법을 배워서 자녀를 기릅니까? 내 아이를 정말로 훌륭히 키워야겠다는 어머니의 사랑이 훌륭한 아이로 자라게 하지 않습니까?
경영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이것을 ‘어머니 경영’ 이라고 합니다. 배우지 않아도 자식을 사랑하듯 정말로 비전을 사랑하고 회사를 사랑하고 직원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방법은 저절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이루겠다는 의지가 의심과 두려움 없이 뇌간 안에 닿기만 하면, 우리의 몸은 그것을 이루기 위한 무한한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합니다. 100% 의지가 100% 방법을 만드는 것입니다. 100%의 방법은 결국 우리 자신 안에 있는 것이지요.

몸이든 마음이든 조직이든, 문제가 있는 부분은 피한다고 풀리는 것이 아니라 정면으로 바라보고 마음을 집중했을 때 에너지가 발생되어 풀리는 것입니다. 피하는 것은 해결이 아니라 덮어두는 것일 뿐입니다.

5. 주어진 결과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해석하라
똑같은 잔디밭을 거닐며 움직이는 것을 운동으로 생각해서 몸이 건강해지는 것도, 노동으로 생각해서 몸이 쇠약해지는 것도 결국 우리자신의 해석인 것 입니다.

아들의 이상을 변화시키기보다는 나 자신이 변화된 모습을 보여준다면, 아들은 자연스레 그 환경과 그 의식수준까지 아무런 조건 없이 올라올 것이라는 것을 느꼈다.
다른 사람은 절대 바꿀 수 없다. 다른 사람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내가 바뀌는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모든 것은 내가 마음먹고 행동한 것에 대해 반응하는 메아리와 같은 것입니다. 메아리 소리가 마음에 안 든다고 메아리를 탓할 수 있겠습니까? 메아리 소리를 바꾸려면 내 목소리부터 먼저 바꾸어야 하는 것이죠.

사람에게 있어 숨을 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서 숨쉬는 것이 삶의 목적이 될 수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기업에게 있어 수익성이 중요하다고 해서 그 자체가 경영의 목적이 될 수는 없습니다.


☞ 2004-10-25에 수정하였습니다.

☞ 2004-10-25에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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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소프트웨어 프로세스(PSP)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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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전산분야의 시간을 지배한 사나이라고 할까?
모든 공정에 소요되는 시간을 관리해서 효과적인 개발을 하라는 도서
그러나 개발시에 이러한 새새한 분야를 나누기가 쉬울까?
설계 해놓고, 프로그램짜면서 테스트하면서, 설계 수정하면서...
글쎄...
암튼 취지는 좋은데, 너무 세분화하는것도 문제가 좀 있지 않을까 한다...


3

WATTS S.HUMPHREY   : 권기현 외
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  
2003년 02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직면하는 도전 중의 하나는 소프트웨어 설계와 프로그래밍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즉, "해커"의 도덕적 해이를 극복하고 좀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이며 생산적이기 위해 스스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프로세스를 적용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효과적인 소프트웨어 공학의 기본적인 훈련들을 실무적으로 다루고 있는 이 책에서 Watts Humphrey는 그의 퍼스널 소프트웨어 프로세스를 학생과 전문 프로그래머와 같은 다양한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독자들이 시간관리와 품질보증을 향상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실전 문제들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전문적인 작업을 더 잘할 수 있고, 프로그래밍의 전문지식을 적용하여 자신의 경력에서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퍼스널 소프트웨어 프로세스(PSP) 입문은:
# 학생이나 전문가 등 모든 사람들이 보다 효율적, 효과적, 생산적으로 작성할 수 있도록 자신의 습관과 소프트웨어 관리기법을 보완해 줍니다.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프로세스와 소프트웨어 품질 전문가의 조언과 지침을 제공합니다.
# 개인 기술 향상을 위한 실전 연습을 제공합니다.
이 책과 관련된 보조자료는 http://www.awl.com/cseng에서 제공되며, 이 책에서 사용한 각종 양식과 연습문제를 위한 스프레드시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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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끝에 나를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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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아주머니의 노력과 열정을 보여주는 책
벼랑끝에 서서 토큰 2개만 들고 시작한 화장품영업사원에서
화진 부회장까지 이르기까지의 역경과 영업 노하우, 마인드를 보여줌.
지금 이 시점에서 내가 배워야 할점이 한두가지가 아닌것 같고,
전여옥씨 이후로 우리나라 여성이 쓴 글중에 상당히 독설적인 내용임



<도서 정보>
박형미 (지은이)
맑은소리
2004년 5월
불광문고에서 구매
1독 : 2004년 6월 23일

<미디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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