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됐지 도서 서평 - 너와 나, 우리 사이 관계의 소중함
점점 편리한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손으로 일일히 적는 편지는 이메일이나 문자메세지로 대체가 되어가고, 저녁에 가족이 할일없이 대화를 나누기보다는 TV나 인터넷에 푹빠져 있게 됩니다. 그런데 과연 그때보다 우리가 지금 행복할까요? 좀 더 편리한 세상이 되어가고, 핸드폰, 문자메시지, e메일, 메신저 등으로 소통도 쉽게 할수 있지만, 왜 우리는 점점 더 외롭다고 느끼게 되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소원해 질까요? 저자는 빨리 변해가는 세상속에서 사람들간의 끈이 풀어진것으로 이런 모습을 설명하고, 쉽게 소통할수 있지만, 실제적인 우리의 마음은 멀어졌다고 설명을 합니다. 가족들은 대화는 줄어들고, 갈등만 늘어가며, 직장생활은 기계적인 관계로 변해가며, 물질만능의 시대를 맞이해서 세상은 점점 더 삭막해져가면서 ..
2009.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