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bisw'에 해당되는 글 1600건

  1. EBS CEO 특강 - 지식산업을 넘어 지혜산업으로 - 노시청(필룩스 대표이사 회장)
  2. 워킹맘 - 인생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3. 조선일보에서 쓰레기방송이라고 한 KBS 스페셜 - 언론과 민주주의 - 베를루스코니의 이탈리아 2
  4.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 인생의 회전목마
  5. EBS 다큐프라임 - 창의성 프로젝트 - 창의성을 찾아서 - 노력으로 만들어진 신화 6
  6. 장경동 목사 - 스님들 예수 믿어라, 광우병 의도있다
  7. 실시간 버스 위치 추적 사이트 2

EBS CEO 특강 - 지식산업을 넘어 지혜산업으로 - 노시청(필룩스 대표이사 회장)

 
반응형

대단한 분이신것 같고, 참 경영을 잘하신다는 느낌이 들었던 방송...
다만 방송시간 제약상 그의 피나는 노력, 고뇌에 대한 부분이 너무 적었던것이 아쉬웠다...
다음 기회에 좀 더 그에 대해서 알수 있고, 경영노하우를 배울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한다.

-노력, 영감, 수익의 10%는 기여자에게, 5차산업 - 미래를 준비하자

01234

제26강 지식산업을 넘어 지혜산업으로
방송 : 8월 20일(수) 밤12시 10분
출연 : 노시청(필룩스 대표이사 회장)


건강한 빛을 주는 감성조명의 선구자

국내 소비자대상 조명상품 매출 1위인 조명기업의 회장 노시청. 그는 소재개발을 시작으로 부품개발, 자동화기계 산업을 거쳐 조명산업에 도전, 인간 중심적인 자연의 빛인  감성조명을 개발하여 외부환경의 변화에 따라 밝기가 변하는 조명기술로 세계 여러 나라에서 특허를 받았다. 이 후에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디자인 경연대회에서 최고 디자인상까지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감성조명의 선구자가 된다. 노시청 회장에게 조명이란  단순히 빛을 내는 도구가 아니라 사람의 감성을 키워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하나의 문화이다. 그는 조명문화를 판매하는 회사로서 국내 최초의 조명박물관을 설립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감성조명과 조명예술품의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잘못된 조명이 사람에게 주는 부정적인 영향인 ‘빛 공해’를 일반인들에게 알리기 위한 빛 공해 사진전을 개최, 보다 많은 사람에게 조명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식과 정보 + 영감, 이제는 ‘지혜산업’ 이다!
감성조명의 창시자 노시청 회장은 이제 지식산업에서 지식과 정보에 영감을 불어넣는 지혜산업으로 변화해야 할 때라고 말한다. 그는  제품 개발과 판매에 그치지 않고 남이  시도 하지 않았던 새로운 영역에 도전, 빛을 밝히는 도구에 감성이라는 영감을 불어넣어 자연의 빛을 창조하고 새로운 조명문화를 창조해냈다. 노시청 회장은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이루어진다’ 는 에디슨의 명언을 통해 영감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지혜산업의 선두주자인 노시청 회장의 이번 강연을 통해 지식산업을 넘어 지혜산업으로 가는 법을 들어본다.

 
반응형

워킹맘 - 인생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반응형

요즘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워킹맘...
약간은 극단적인 치솟음으로 과장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우리가 머리로 생각하는 이상적인 세상과 현실의 세상이 얼마나 괴리가 있는지 느끼게 되는 방송...
그리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어떻게 살면 안될지를 방송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특히 봉태규 박재성을 보면서 직장부터 가정까지의 모습에서 아주 찌질하고, 질이 나쁘면서도 주위에서 얼마든지 볼수 있는 캐릭터가 재미있으면서도 씁쓸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그를 손가락질 하는 수많은 손가락중에 세손가락이 자신을 가르키고 있다라는것을 생각해봐야 할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배우 염정아와 봉태규가 연상연하 부부로 분해 4년 만에 나란히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염정아와 봉태규는 '일지매' 후속으로 오는 30일 첫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워킹맘 친정맘'(극본 김현희/연출 오종록)을 통해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워킹맘 친정맘'은 홀아버지 밑에서 자란 주부가 직장생활로 인한 육아 문제에 봉착, 자신의 아이를 맡아줄 친정 엄마를 만들기 위해 세운 '아버지 장가 보내기 프로젝트'를 코믹하게 그려내는 작품.

SBS 드라마국 이현직 CP는 "직장과 가정생활이 양립되는 현 상황 및 여성 계층의 심리를 유쾌하게 터치하는 게 작품의 주요 포인트"라며 "지난해 '강남엄마 따라잡기'를 통해 대한민국의 교육열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 김현희 작가가 이번 작품을 통해 직업 여성의 육아 문제에 대해 사회적 환기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힌 바 있다.

극중 염정아는 똑부러지는 엘리트 직장 여성으로, 봉태규는 철없는 연하의 남편으로 변신해 직장 여성의 육아 문제와 관련된 현실적 고민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지난 2004년 MBC '사랑한다 말해줘'에서 열연을 펼친 염정아는 4년 만에 다시 오종록 감독과 호흡을 맞추게됐다. '사랑한다 말해줘' 이후 스크린으로 자리을 옮긴 염정아는 영화 '여선생 여제자'(2004), '새드무비'(2005), '소년, 천국에 가다'(2005), '오래된 정원'(2007), '이장과 군수'(2007), '내생애 최악의 남자'(2007) 등을 통해 종횡무진 활약해왔다.

봉태규 역시 2004년 방송된 MBC '한강수타령' 이후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2005), '방과후 옥상'(2006), '가족의 탄생'(2006), '애정결핍이 두 남자에게 미치는 영향'(2006), '두 얼굴의 여친'(2007), '가루지기'(2008)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4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두 연기파배우가 그려낼 '친정아빠 장가보내기'의 좌충우돌 스토리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워킹맘 친정맘'에는 염정아, 봉태규 외에 김자옥, 김가연, 차예련 등이 캐스팅됐다. 
반응형

조선일보에서 쓰레기방송이라고 한 KBS 스페셜 - 언론과 민주주의 - 베를루스코니의 이탈리아

 
반응형

G7에 포함된 이탈리아가 우리나라에 비해서 더했으면 더했구나라는것을 느꼈던 방송...
큰성공을 거두고 정계에 진출해서 총리가 된후에 언론장악을 하고, 자신은 모든 비리에서 면제를 받도록 법을 고치고, 비리에 대해서 법의 강도를 줄여서 비리가 난무하게 된 이탈리아... 정말 어이가 없으면서도 어찌나 우리나라의 대통령과 비슷하신지....
출신부터, 경제를 살리자는 구호, 광복절사면, KBS 정연주 사장 사퇴 등등 거의 판박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근데 재미있는것은 조선일보의 사설을 보고나서이다. 입에 개거품을 물고 쓰레기같은도 아닌 "쓰레기방송"이라고 지칭을 하고 있는것이다... 그것도 개쓰레기만도 못한 신문이...
뭔가 캥기나 보다... 자신들이 이탈리아 총리가 소유한 미디어처럼 느끼고, 자신과 이명박대통령을 비난하기 위해서 방송을 만들었다고 느끼는가 보다...
더욱이 우낀것은 사설내용중에 KBS는 편파보도의 원조라는 식으로 말을 하는데, 말은 바른말이지... 편파보도의 천상천아유아독존이자 지존인 조선일보께서 아무리 공영방송이라고 KBS를 씹다니...
조선일보의 말대로라면 그건 욕할것이 아니라... 자기 얼굴에 침을 뱉은 자아성찰의 대단한 방송이라고 말을 했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조선일보를 절대 고수하시는 아버지때문에 몇십년간 매일 조선일보를 접해왔는데,
아무런 생각없이 이게 세상의 진실인줄 알았다가 광우병 사태를 보고,
자세하게 이곳저곳에서 알아보다가 메트릭스에서 주는 빨간약을 먹고 진실을 알게 되었다...-_-;;



광우병, 촛불시위, 서울시교육감 선거, KBS사태등에 대해서 일방적으로 자신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만을 주장하고, 그런 세상으로 메도하는 조선일보를 욕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고, 정말 진심으로 조선일보가 폐간되는 그날을 진심으로 기대해본다.
01234



'KBS 스페셜' 홍보해준 <조선>, 고맙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965478

한토마  쓸만한 세상, 한겨레 필통 - 조선 [사설] KBS, 이탈리아 보고 뱉은 침이 제 얼굴에 떨어지다 에 대해서
http://hantoma.hani.co.kr/board/view.html?uid=14266&cline=1&board_id=ht_media:001022

언론과 민주주의 - 베를루스코니의 이탈리아
◎ 방송일시 : 2008년 8월 217일 (일) 밤 8시, KBS 1TV
◎ 연출 : 황응구 PD / 글 : 김근라 작가


1. 이탈리아 최초의 삼선총리, 미디어의 황제 베를루스코니
                       vs 그에 대한 격렬한 반대!


지난 5월, 이탈리아의 새로운 총리가 취임했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시청률 1위의 상업방송과 신문, 영화, 광고, 금융까지 가진 베를루스코니는 이탈리아 최고의 미디어 재벌이다. 그는 이번 취임으로 이탈리아의 총리직을 3번째 맡게 된다. 그는 이탈리아 국민들에게 말한다. ‘당신들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
 


“TV가 한사람의 손에 놀아나게 되면 결국 우리는 그가 제시하는 거짓된 진실 속에 살게 됩니다.”
      - 이탈리아 시위현장의 학생


지난달 8일 스페셜 팀이 찾은 이탈리아 나보나 광장에서는 새로운 총리의 언론통제에 대한 반대집회가 열렸다. 베를루스코니 총리가 집권하자마자 자신을 위한 면책법안을 통과시켰기 때문이다. 이탈리아 국민들은 이제 정부의 방송장악을 우려하고 있다.



2. ‘우리는 실비오 베를루스코니가 필요해!’

“그는 최근 15년간 위대한 기업인이었으므로 우리나라가 잘 굴러가도록 할 수 있다고 봅니다.”                        - 이탈리아의 택시운전사
우려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베를루스코니를 향한 기대는 적지 않다. 좌파연합에 실망한 국민들은 성공한 CEO총리는 침체된 이탈리아의 경제를 살려줄 것이라 희망한다. 하지만 그의 재임시절 경제정책 성적은 이탈리아인들의 희망을 무색하게 한다.

“베를루스코니는 이탈리아에서 유일하게 자신의 이미지적 요소를 잘 이용할 줄 아는 정치인입니다.”              - 안토니오 노토 (IPR 마케팅 연구소 소장)
베를루스코니는 이탈리아 인들에게 성공의 이미지로 인식되어있다. 영화배급사, 광고회사, 보험, 유통, 출판사와 유명축구구단까지 가지고 있는 그는 그가 가진 모든 수단을 통해 국민들에게 다가간다.
스페셜 팀이 만난 컬럼비아대학의 알렉산더 스틸레 교수는 TV를 많이 볼수록, 베를루스코니의 방송을 많이 볼수록, 베를루스코니에게 투표할 확률이 높다고 말한다.



3. 미디어 괴물 앞에 선 라이의 위기


“라이는 예전부터 정치권력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긴 했지만, 가스파리법은 라이에게 정치권력에 복종하라고 공식적으로 명했다.”
                   - 로베르토 나탈레 (라이 前 노조위원장)

이탈리아의 공영방송 라이는 지난 10년 동안 상업화 변질 논란과 신뢰도 하락으로 위기를 겪었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상업방송을 소유하고 있는 베를루스코니는 2001년 총리에 오르자마자 공영방송 라이까지 자기 통제 하에 두려했다. 공영방송 라이의 이사회를 측근으로 구성, 자신에게 불리한 뉴스를 검열하고 샌드위치 보도를 통해 뉴스가 여당의 입장을 대변한 것이다.


4. 공영성 잃은 방송의 표류


“사람들이 진실을 알고 있었다면 일본, 프랑스, 미국등지에서 정치인이 큰 범죄로 공직에서 사퇴하듯, 베를루스코니도 정치계를 떠나야 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방송사를 가지고 있다.”                           - 트라발리오 기자
베를루스코니는 지난 집권당시, 자신을 위한 면책법을 통과시켰고 범죄소멸시효를 절반으로 줄였다. 국민들이 쉽게 찬성하지 않을만한 법안이지만, 방송을 장악하고 있었던 그에게 이는 어렵지 않은 일이었다.

“베를루스코니는 정치를 쇼로 바꿨기 때문에.. 뉴스는 연예사에 대한 소식만을 담당. 즉 뉴스가 선정적으로 돼 버렸다.”                  - 조밤바티스타
그는 국민들에게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프로그램으로 가득 찬 방송을 통해 전혀 다른 세계를 선물했다. 상업방송은 물론, 공영방송까지 상업화 선정화 되어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마비시켜왔다.
스페셜에서는 이러한 베를루스코니를 비판 풍자하는 극작가 ‘다리오 포’와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자인 ‘난니 모레티’를 만나 그들의 입장을 들어보았다.



5. 유럽의 이단아, 이탈리아 언론의 미래는?

유럽 내에서 이탈리아의 언론과 민주주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공영방송의 역할을 중시하고 이상적인 공,민영 방송의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유럽에서는 이탈리아의 상황을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유럽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는 이탈리아의 언론. 과연 희망은 없는 것인가.


“우리는 이탈리아 정치권의 세대교체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젊은이들은 직접적으로 정치에 참여하고 낡고 부패한 지배계층을 대체하고자 한다.”
                           - 피에트르 (마니풀리테 검사)
 
반응형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 인생의 회전목마

 
반응형



어제 개그콘서트를 보다가 춘배야라는 코너에서 나온 음악...
한때 내 핸드폰 벨소리이기도 했었는데, 오래간만에 들어보니 좋네...

영화시작부분에서 두 주인공이 괴물을 피해서 하늘을 날아오르는 장면에서 마을사람들이 이 노래에 맞추어 왈츠를 추고 있던 장면...
축제 분위기속에서 어찌나 평화롭고 아름답게 춤들을 추던지...
그 장면을 보면서 이 노래가 왠지 웨딩곡으로 어울리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 곡의 구성과 연주방식이 악기가 하나씩 튀어나오는것이 러브액츄얼리의 결혼식 장면이 떠 오르는데,
만약 이 음악을 웨딩곡으로 제대로 쓴다면 돈 좀 들듯하다...^^

중간쯤 하일라이트 부분에서 끈을 달아 하늘로 솓아오르는 장면까지 구현한다면 정말 킹왕짱~



http://blog.naver.com/duoplayer2?Redirect=Log&logNo=30034014867
실제로 웨딩에서 연주를 하기도 하나본데, 악기구성도 마음에 안들고, 좀 느낌이 안살아나는듯한 느낌...-_-;; 
반응형

EBS 다큐프라임 - 창의성 프로젝트 - 창의성을 찾아서 - 노력으로 만들어진 신화

 
반응형

정말 또 한편의 멋진 다큐를 보았다.
창의성에 관한 3편중에 첫번째인데, 노력으로 만들어진 창의성, 창조력에 대한 이야기...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우선 부단히 공부를 해서 전문가가 되야 할것이고, 그 다음에 창조성을 갖출수 있다고,
그리고 그 무엇보다 자신이 간절히 원하고, 바라는 일을 해야 즐기면서 그일을 할수 있다는 이야기...
곰곰히 생각해본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내가 간절히 원하고 즐기고 있는지를...
다른 길을 찾아갈것인지, 이 일을 즐길것인지를...

0123456

창의성을 찾아서
1970년대 처음 등장한 베르노 펜튼의 플라스틱 의자, 지금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의자이지만 당시 플라스틱 소재로 의자를 만든다는 것은 혁명적인 일이었다. 이 작은 변화가 의자의 역사를 나아가 디자인의 역사를 바꾸어 놓았다. 이처럼 창의성은 우리의 일상 곳곳에 스며들어 작고 큰 변화를 이루어내고 있다.
 21세기는 창의성 시대다. 기업은 창의적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고, 더 이상 창의성은 특별한 사람의 전유물이 아닌 누구나 갖춰야 할 필수 요건이 되고 있다.
 어떻게 하면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창의적 성과를 낸 사람은 어떤 특별한 요소를 가지고 있을까. 지능이 높은 사람은 창의성도 높은 것일까. 뉴턴이 사과나무 아래에서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해 내듯 창의성은 어느 날 갑자기 발현되는 것일까. 창의성은 교육을 통해 길러질 수 있는 것일까.
 모든 사람이 창의적일 필요는 없다. 하지만 창의성은 이미 우리 삶의 핵심 기술임에 틀림없다. 일반인들이 가지고 있는 창의성에 대한 신화들 그 속을 걸어가보자

1 노력으로 만들어진 신화
 컴퓨터조차 제대로 보급되지 않았던 시대에 한국 최초 인터넷을 보급한 전길남 박사. 23살 동양인 최초로 미국의 영화음악상을 받은 음악가 지박. 수천 번의 실패를 거듭한 끝에 전구를 발명한 에디슨. 오십 여점의 스케치를 통해 게르니카를 완성했던 피카소.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창의적 성과를 이룬 사람들은 그들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있는 것일까. 그들을 만나서 인터뷰 한 결과 몇 가지  창의적 요소를 발견할 수 있었다. 남다른 도전의식, 내적동기가 바로 그것이다.

2 생각이 자라는 법
당신의 아이가 네모난 사과를 그린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것인가. 실험에 참가한 다양한 부모들의 반응과 관찰을 통해 창의성 교육을 위한 가정에서 부모의 역할에 대해 알아본다.
 그렇다면 학교 교육은 어떠해야할까. 창의성 교육법과 측정법의 대가 토란스 박사가 세운 토란스 연구소를 찾아가 창의성은 길러질 수 있는지 물었다. 토란스 연구소의 마크 런코 교수는  누구나 창의적 잠재성을 갖고 태어나며, 이는 교육을 통해 길러질 수 있다고 얘기한다. 그렇다면 한국의 창의성 교육의 현주소는 어떠할까. 이미 창의성 교육을 시작하여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포항의 지곡초등학교. 그 곳에서 창의적 수업의 일면을 살펴봤다. 또한
우리는 창의적 아동을 발견해 내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의미있는 관찰을 했다. 교실 곳곳에 숨어 있는 창의적 아이들을 만나보자.  
 창의적 아이들을 그들의 잠재성을 최대한 살리며 교육을 통해 창의적 인물로 키워내는 일. 그건 부모와 학교 모두의 몫일것이다. 서울대 교육학과 문용린 교수 연구팀에서 실시한 21세기 신천재 조사를 통해 소개된 발레리노 이동훈 군과 희곡 작가 홍지현 양을 통해 학교 교육과 부모교육의 중요성을 살펴본다

3 함께 만드는 세상의 변화
튀는 옷차림의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스티브와 요니는 지금 패션의 본고장 영국에서 인정받은 신진 디자이너이다. 그들은 한목소리도 영국의 디자인 환경이 그들을 키웠다고 한다. 다양한 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존중하는 영국의 문화가 바로 그것.

 취업생들이 가장 선망하는 직장1위를 고수하고 있는 구글 코리아. 그곳의 회의시간은 여느 회사들과는 달랐다. 사장의 눈치를 보지 않는 사원들.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얘기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회의 문화는 인상적이었다.

 1960년대 뉴욕에서 비디오 아트라는 예술의 역사를 새로 쓴 거장 백남준. 그가 한국에 살았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개인의 창의성이 빛을 발하기 위해 필요한 창의적 환경의 중요성을
21세기 다양한 산물을 통해 창의성의 비밀을 살펴봤다.


1-1 두줄실험
스튜디오 천정에 두 줄이 내려와 있다. 그 두 줄은 서로 닿지 않는다. 그 앞에 펜치, 종이컵, 의자가 놓여있다. 이 두 줄을 묶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실험 참가자들 대부분은 펜치와 종이컵을 들고 고민하다 결국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이 실험의 함정은 바로 펜치에 있다.
 무언가를 자르는 도구로 쓰이는 펜치를 묶고 한 줄을 흔들어서 두 줄이 만나는 순간 낚아 채야 하는 것이다.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는 사물에 대한 고정 관념이 오히려 창의적 생각을 방해하는 것이다. 즉, 창의성은 새로운 문제를 발견하고, 그것을 해결하는 능력인것이다.

1-2 창의성과 지능
창의성은 뇌와 어떤 관계가 있을까. IQ가 높은 사람은 창의성이 놓은 것일까. 우리가 만난 <열정과 기질>의 저자이자 다중지능으로 잘 알려진 심리학자 하워드 가드너는 창의성이 지능과 같은 뇌의 활동보다 개인의 인지과정, 성장 환경, 개인적 태도에 의해 결정된다고 얘기한다. 다중지능에서 실용지능으로 지능의 논의를 확장 시킨 심리학자 스턴버그 또한 창의성 발현 요소로 남다른 도전의식을 꼽았다. 국내외 심리학자와 교육학자를 만나 창의성에 대한 일반인들이 가지고 있는 오해를 살펴보고, 창의성에 대한 연구를 살펴봤다

1-3 남다른 도전의식
1982년, 국내 최조 인터넷 망을 구축한 사람. 국내 최초 초고속 인터넷망 사업을 총괄한 장본인. 컴퓨터 보급도 제대로 되지 않았던 당시 인터넷 도입한 전길남 박사. 그의 이름 앞에 붙은 수식은 셀 수 없을 정도이다. 그는 정답이 있는 문제보다 불가능해 보이는 문제를 해결할 때 희열을 느낀다고 한다. 시련이 닥칠때 마다 산을 오른다는 그의 남다른 도전의식을 살펴봤다.

 23세에 동양인 최초로 <제리골드스미스>상을 수상한 음악가 지박. 그는 수면 시간을 세시간으로 줄여가며 곡을 분석하고 음악 공부를 했다고 한다. 창의적 성과를 이루어낸 비결을 묻는 제작진에게 돌아온 그의 답은 간단해다. 하기 싫은 건 안했고 하고 싶은건 열심히 했다는 것. 창의성에 있어서 내적동기란 얼마나 중요한 것일까. 국내외 학자들을 만나 얘기를 들었다.
조안 롤링 해리포터 루이비통 마크 제이콥스 애플 스티브 잡스 project zero 파블로 피카소 요요마 내재적 동기 창의적 성취 전길남 지박 종의 기원 와이즈 버그 게르니카 한경희 스팀청소기 이해곤 발명가 문일완 만두 창의성이란

 
반응형

장경동 목사 - 스님들 예수 믿어라, 광우병 의도있다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개그맨보다 더 웃기는 목사’로 불리며 대중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장경동 대전 중문침례교회 담임 목사가 “스님들은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빨리 예수를 믿어야 한다”고 불교를 비하한 발언을 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기독교 인터넷 매체인 <뉴스앤조이>에 따르면, 최근 <시사저널>이 실시한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인’ 조사에서 7위를 차지한 장 목사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뉴욕순복음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스마일전도축제’라는 이름으로 새벽·저녁 집회, 주일 설교 등 8차례에 걸쳐 집회를 열었다.

기사에 따르면 문제의 발언은 집회 마지막 날 나왔다. 이날 장 목사는 “내가 경동교(장경동교)를 만들면 안 되듯이 석가모니도 불교를 만들면 안 되는 것이었다”며 “원불교나 통일교도 만들면 안 되는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장 목사는 오는 27일 대규모 시국 관련 불교도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불교계를 의식한 듯 “스님들은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빨리 예수를 믿어야 한다”면서 “불교가 들어간 나라는 다 못 산다”고 비하했다.

그는 이어 “(내가 이런 말을 하면) 불교 비하한다고 하는데, 나는 바른 말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장 목사는 CBS ‘파워특강’ 강연 중에서도 반야심경의 경전 내용을 비하하고 불교를 폄하했다는 이유로 불교계로부터 항의를 받은 바 있다.

장 목사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둘러싼 촛불집회에 대해서도 “(한국에서) 무슨 놈의 광우병이라고 하는데, (미국산 쇠고기 먹은) 미국 사람들은 벌써 다 죽었겠다”며 “나는 1년에 몇 차례씩 미국에 온다. 그런데 이곳에 오면 장수한다. 공기도 좋고, 의료 시설도 좋고, 먹을 것도 좋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광우병은 쓸데없는 소리고 다 의도가 있다”면서 “실제는 광우병이 문제가 아니다. 나라가 어려운데 머리를 맞대 함께 살 생각을 하지 않고 촛불을 켜고 있다”며 “나는 그런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너희들은 무엇을 했느냐고”라고 말했다.

한편 장 목사의 이러한 불교비하 발언이 뒤늦게 알려지자, 장 목사가 진행하고 있는 CBS ‘파워특강’의 자유게시판에는 장 목사의 발언을 비난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당신이 바로 사탄”, “그대는 그대 스스로가 얼마나 더러운 인간인줄 알고 짖어대는가”, “하나님이 그렇게 옹졸하고 치졸한가”, “불교가 만들지 말았어야 할 종교라면 기독교도 마찬가지”라는 등의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장경동 목사님
한마디로 어이가 없습니다...-_-;;
저렇게 독단적이고, 기독교만이 진리이고, 기독교인들만이 모든것을 알고 있다는식의 태도...
타인을 자부심, 믿음을 짓밟고, 자신들만이 유일신을 모신 진리라 이건데요...
아마도 예수님이 그럴때 태어나셔서 그런 사람들을 비판했다라는 생각은 안드십니까?
예수님이 지금 이 모습을 보신다면 잘한다라고 말할까요?
교황에 반대해서 나서 종교개혁을 이끈 루터가 보면 뭐라고 할까요?

그리고 누가 미국산 쇠고기 절대 안먹는다고 했나요... 광우병위험이 있으니 위험물질인 srm제거하고, 30개월 이상 소 수입 금지하고, 검역주권 회복해 달라는 민초들의 아주 기본적이고 단순한 요구사항을 모르십니까...
이런 사람들을 매도하고, 강제진압을 하니 더욱 더 반대가 드세지는 것 아닙니까?
목사님들은 아래로부터 목소리를 듣고, 영성을 하셔야지, 어째 집권층과 기득권을 대변하고 계십니까?

스님이 법회에서 목사들은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빨리 머리깍고 스님이 되어서 열반을 하라고 하면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당신의 믿음은 당신의 믿음이고, 타인의 믿음은 타인의 믿음입니다.
그리고 그 믿음은 자기자신이 결정하고, 책임지는것입니다.
왜 평생을 자신의 믿음으로 살아오신 분의 믿음에 쓸데없는 짓을 하지 말라고 모독을 합니까...

그렇게 기독교에 대해서 자신이 있고,확신이 있으시다면,
빅뱅으로 생겨났다는 우주의 기원, 진화로 발전해온 인류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고,
오병이어의 기적, 노아의 방주에 대해서 무지한 저를 위해 과학적이고, 논리적으로 이해 좀 시켜주십시요.
성경책에 써있다느니, 믿음이 부족하다느니 그러지 마시고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실시간 버스 위치 추적 사이트

 
반응형
반응형